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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의 1,621명 대상, 건강보험제도 교육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하 심평원)은 건강보험제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신규 공보의 1,621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건강보험제도 일반 및 급여비 청구, 심사 등으로, 공보의가 보건기관 근무시 필수적으로 알아야할 사항들이다. 심평원은 먼저 의과 공보의 1,002명을 대상으로 23일 낮 12시부터 광운대 문화관 대강당에서 1차 교육을 실시된다. 이어 다음날인 24일 오후 5시부터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치과 및 한의과 공보의 650명을 대상으로 2차 교육이 이어진다. 심평원은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풍부한 임상경험과 전문성을 상근심사위원 3명이 직접 교육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2007-04-22 10:22:4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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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약국, 특화전략으로 유동인구 흡수[2·3·8호선 지하철 역사내 약국 현장탐방] 하루 수백만명의 시민들이 애용하는 지하철. 이곳에도 성업 중인 약국들이 있다. 수많은 시민들이 오고가며 '눈도장'을 찍기 때문이다. 이곳의 약국들은 지역의 특색과 자신의 개성을 살려 '블루오션' 약국을 창출해 내고 있다. 예컨대 '한약'을 특화시켰다거나, 대형병원을 갈 때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찜'한 약국들이다. 성업 중인 서울지역 지하철 역사 내 약국들을 찾아 현장의 모습을 담아봤다. ◆2호선 성내역 '성내역약국' 성내역약국은 지하철로 서울 아산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을 타겟으로 잡았다. 일명 '차태워주기' 호객행위로 유명한 아산병원 문전약국들의 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블루오션을 노린 것이다. 19일 오전 11시에서 1시 사이에 이 약국을 이용한 처방고객들은 대략 20여명 정도였다. 3평 남짓한 이 약국규모를 염두해보면, 이는 결코 적은 수가 아니다. 더군다나 약국 문 앞으로는 성내역사 시설인 TV와 의자들을 고객들이 '공짜'로 이용할 수 있어, 약국규모와는 상관없이 고객 대기 장소를 충분히 제공할 수 있다. 이 약국을 이용하고 나오던 한 고객은 "병원에 가기 위해 성내역을 이용하다가 약국을 발견했다"면서 "지하철로 병원을 오가는 동선에 맞춰 약국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3호선 남부터미널역 '봄빛약국' 봄빛약국 양정원 약사는 지난 88년도부터 남부터미널역 지하상가에서 약국을 운영해 왔다. 특이한 점은 봄빛약국의 주요 매출원이 '한약'이라는 점이다. 지하철 상가지만 주변에 병·의원이 전무해 처방이 거의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양 약사가 선택한 전략은 한약의 특화. 그 중에서도 '비염·구취제거'에 초점을 맞췄다. 양 약사에게 처방전은 매우 낯선 존재다. 실제로 양 약사는 기자에게 한달동안 모아놓은 20여장의 처방전들을 보여주기도 했다. 양 약사는 먼저 상대적으로 저가인 '감기약'으로 고객과의 신뢰구축에 나섰다. 여기에 효능을 본 고객들이 봄빛약국을 다시 찾아 고가인 '비염'에 대한 한약조제도 서슴없이 의뢰한다. 이렇게 흐른 세월이 20년이다. 봄빛약국이 있는 남부터미널역 상가는 다른 지하철역 상가에 비해 유동인구가 현격이 적었다. 하지만 양 약사의 이런 '특화전략'이 한 곳에서 20여년 동안 약국을 경영하게 된 원동력이 됐다. ◆2·8호선 잠실역 '지하철약국' 잠실역 지하철약국은 가장 손쉽게 생각할 수 있는 매약 중심의 지하철 상가 약국이다. 주로 드링크제·감기약, 최근에는 황사 관련 제품들이 폭발적으로 팔렸다. 출·퇴근 시간인 아침 8시와 10시 사이, 오후 5시와 8시 사이가 지하철약국의 최고 바쁜 시간이다. 아침에는 숙취 해소제를 찾거나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고 있는 직장인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잠실역 상가는 최근 대대적인 인테리어 공사를 마치고 깔끔하게 재정돈 됐다. 칙칙했던 예전 모습을 탈피하자 지하철약국에서는 최근 '약국화장품'에 대한 문의도 눈에 띄게 늘었다. 이 약국에서는 약국화장품의 원조격인 '장스밍크오일'을 판매하고 있었다. ◆또다른 지하철 역사 내 상가 이외에도 지하철 지하상가에는 서울삼성병원 교통편인 일원역, 고속터미널역 등에서 약국들이 성업 중에 있다. 지하철 지하상가는 상가가 비워질 때마다 월세를 많이 써내는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입찰경쟁'을 통해 입주권을 얻게 된다. 평균 한 달에 한번 홈페이지에 상가 공고가 뜬다. 하지만 약국같은 특수업종은 인기가 좋아 좀처럼 매물이 나오지 않는다. 서울메트로 상가분양 담당자는 "지하철 내의 약국 매물이 좀처럼 나오지 않는 이유는 모두 성업 중에 있기 때문"이라면서 "지하철 내 상가는 유동인구에 따른 상권보장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확실한 곳"이라고 말했다.2007-04-21 06:59:17한승우 -
의료급여 1만원 청구시 조제료 2034원 불과약국이 처방약을 조제한 뒤 의료급여비로 1만원을 청구한 경우, 순수입에 해당하는 조제료는 2,034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조건의 건강보험 조제료보다 668원이 적은 금액이다.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약국은 지난해 의료급여비용으로 총 9,483억원을 청구했다. 항목별로는 약품비가 7,554억원(79.66%)으로 80%에 가까운 높은 비중을 차지한 반면, 조제료는 1,929억원으로 20.34%에 불과했다. 같은 기간 약국 건강보험 약제비가 약품비 72.98%, 조제료 27.02%로 구성된 것과 비교하면, 의료급여의 조제료 비중이 6.68%p 낮다. 약국이 건강보험 약제비로 1만원을 청구한 경우 순수입(조제료)으로 2,702원을 지급받지만, 의료급여는 668원 적은 2,034원을 보상받는 셈.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조제료 비중의 이 같은 간극은 매년 반복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의료급여의 조제료 비중은 지난 2002년 27.05%에서 2003년 24.47%, 2004년 21.23%, 2006년 20.34%로 감소돼,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는 20% 이하수준로 떨어질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건강보험도 2003년 31.02%, 2004년 29.32%, 2005년 27.77%, 2006년 27.02%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의료급여와의 격차는 6.5%대를 유지하다가 지난해에는 6.6%대로 간극이 더 벌어졌다. 이는 의료급여비가 매년 4분기만되면 3개월가량 지급지연 돼 약국의 경영을 압박해왔지만, 약값을 뺀 실제 순수입은 건강보험보다도 적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수치다.2007-04-21 06:57:59최은택 -
'삐콤씨' 가격인상설에 사재기 극성다빈도 일반의약품인 유한양행 대표 영양제 ' 삐콤씨'의 가격인상설이 약국가와 도매업계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20일 약국과 도매업계에 따르면 삐콤씨의 가격이 15~20% 이상 대폭 인상될 전망이라는 것. 또, 이같은 소식을 접한 일부 약국과 도매에서는 삐콤씨 재고를 확보하기 위해 이미 '사재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약국주력 도매업체 한 관계자는 "유한 영업 담당자로부터 삐콤씨 출하가격이 인상 될 것이란 소식을 들었다"며 "그러나 아직 인상폭과 인상 시기는 결정되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가격인상설이 나돌자 최근 약국들로부터 삐콤씨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업계에서는 삐콤씨 공급가 인상 이유에 대해 아로나민골드, 판피린, 판콜 등 다빈도 일반의약품의 가격인상 바람에 편승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유한측은 "가격인상 계획이 전혀 없다"고 일축했지만, 이미 삐콤씨의 출하량을 조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또다른 약국주력 도매업체 한 관계자는 "유한에서 평상시 한 달 판매량만큼만 출하하고 추가 주문량에 대해서는 공급하지 않는다"며 "이는 가격인상의 초읽기 현상"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공급가격 인상을 앞두고 출하량을 조절했던 일동제약 아로나민골드는 최근 구가격의 재고량이 바닥나 20% 인상된 가격의 제품들이 도매상에 입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07-04-21 06:55:03이현주 -
면대 의원·약국 운영한 부녀...기막힌 담합면대 의원과 약국을 운영하며 담합행위로 부당청구를 일삼아 온 무자격자 아버지와 딸이 경찰에 적발됐다. 아버지는 의원의 실제주인으로 인근에 면대 약국을 차린 후 자신의 딸을 경리로 취업시켜 사실상 약사행세를 해 오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20일 인접한 의원 및 약국간에 담합으로 처방전 없이 조제하고 약제비를 허위청구한 S의원 의사인 K모(57)씨와 K약국 개설약사인 J모(65)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사실상 의원과 약국의 실질적인 주인인 무자격자 K모(46)씨와 그의 딸 K모(21)씨를 약사법위반 및 사기죄 등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무자격자인 K씨는 동래구 사직동 소재 S의원의 사실상 경영주로 의원 건물 뒤편에 K약국을 약사 J씨와 동업형태로 운영해 오면서 자신의 딸을 약국 경리로 취업시켰다. K씨는 자신의 딸을 시켜 의원의 처방전을 가져가 조제하게 하거나 조제된 약을 의원으로 운반하는 등 S의원의 일평균 외래환자 처방전 150건을 독점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K약국은 잦은 처방에 대해 '약속처방' 메모지를 건네 받아 사전조제 하거나 S의원 원장의 부탁을 받고 처방전 없이 조제하는 등 갖가지 행태의 담합행위를 벌였다고 경찰측은 밝혔다. 약국 경리로 일하는 K씨의 딸은 S의원 사무장으로부터 처방전이 아닌 메모지를 받아 혈압 및 당뇨약을 조제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 의원과 약국은 하루 30건 정도의 처방전에 대해서는 마치 경구용 조제를 한 것처럼 꾸미고 실제로는 싼값의 파스 등을 지급해 준 뒤 요양급여비용을 허위로 청구했다. 경찰은 "이들 의원과 약국은 지난 5개월간 이 같은 허위청구 방식으로 1,8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의원과 약국간 담합행위를 시작한 작년 11월 이후부터 최근까지 약제비 청구현황에 대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정밀실사를 의뢰했다.2007-04-21 06:53:47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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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토, 51% '쾌속성장'...올해 정상탈환?한국화이자의 고지혈증치료제 ' 리피토정'이 올해 처방의약품 1위에 등극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심평원이 국회에 제출한 EDI 청구현황을 분석한 결과, 리피토정은 51.4%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처방약 랭킹 3위를 차지했다. 2006년 처방약 시장 변화의 핵심은 부동의 1위였던 고혈압약 ' 노바스크정5mg'이 지속적인 감소세를 나타내며 항혈전제인 ' 플라빅스정'에 1위 자리를 내줬다는 것. 플라빅스는 2005년 31.3% 성장한 831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2006년에도 28.6% 성장한 1,069억원으로 국내 처방약 시장 대표품목으로 떠올랐다. 반면 노바스크정은 염 변경 개량신약들의 약진으로 2005년 18.8% 감소한 1,068억원으로 떨어진데 이어 작년에도 6.7% 감소한 996억원에 그쳤다. 게다가 최근 미국법원이 노바스크 부가염의 특허성을 인정하지 않는 판결을 내놓는 등 특허유지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국내업체들의 제네릭 시판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노바스크가 올해 1위 자리를 되찾아오는 것은 자력보다는 플라빅스·리피토의 시장성 여부와 밀접한 연관관계하에 놓일 수 밖에 없다. 핵심은 플라빅스의 매출 유지 가능성. 최근 3년간 무서운 성장세를 플라빅스가 보여줬지만 작년 말부터 시작해 올초에 집중적으로 발매되기 시작한 제네릭 품목들의 시장 확대 움직임이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제네릭 품목 가세로 1,100억원 규모인 플라빅스 시장이 일부 확대되겠지만, 오리지널의 매출하락은 불가피한 현상으로 보고 있다. 실제 동아제약, 동화약품, 참제약, 진양제약 등 선발업체들의 시장 확보가 가시되고 있어 올해 내 300~400억원 정도의 제네릭 시장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따라서 1위에 올라선 플라빅스 역시 제네릭 공세에 맞서 1위 자리를 그대로 유지할 가능성은 불투명한 상태다. 처방 1, 2위 품목의 이같은 약점 때문에 3위 품목인 리피토정의 성장세가 주목받는 상황에 놓여 있다. 최근에는 리피토정20mg이 10mg과 마찬가지로 초회용량 승인을 받았으며 화이자측은 20mg 약가를 10mg 수준으로 낮춰 시장기반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화이자측의 리피토 시장확대 전략이 크레스토(아스트라제네카), 리바로(중외제약) 등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는 경쟁품목과의 경쟁우위를 어느정도 확보하느냐가 1위 등극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따라서 플라빅스, 노바스크의 시장약점과 리피토의 성장성을 감안할때 올해에는 900억원대에서 3개 제품간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할 승부가 벌어질 가능성이 커 졌다.2007-04-21 06:51:52박찬하 -
국회, 금연보조제 '부가세 10%' 면제 추진금연보조제에 대한 부가가치세 10%를 면제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열린우리당 유재건 의원(국방위)은 2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안’을 마련, 동료의원들의 서명을 받은 뒤 다음주초 발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 의원의 법안에 따르면 부가가치세의 면제대상에 금연보조제를 포함하도록 하고, 그 대상을 일반약을 비롯한 의약외품까지 포함시킬지 여부는 대통령령에 위임했다. 유 의원이 이 법안을 마련한 이유는 현재 담뱃값(2,500원 기준)보다 패취제와 트로키 등 금연보조제의 가격이 더 비싸 금연 희망자가 부담을 느끼고 있기 때문. 실제 유 의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한독의 니코레트의 경우 ‘가벼운 흡연자’(1일 흡연량 1/4갑)는 1주일분(5mg)의 가격이 1만3,000원, ‘평범한 흡연자’(1일 흡연량 1/2갑)는 1만4,000원(10mg), ‘상습 흡연자’(1일 1갑)는 1만5,000원(15mg)으로 나타났다. 유 의원은 “금연보조제는 약 5%에 불과한 단독 금연시도의 성공률을 두 배 이상 높여주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그러나, 가격이 비싸 담배를 피우는 것보다 비용이 더 많이 소요된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유 의원은 “금연보조제에 대한 세제혜택을 줌으로써 금연보조제의 가격인하를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법안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제약업계도 금연보조제의 부가가치세 인하법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독약품의 한 관계자는 “금연보조제 시장이 크진 않지만, 궁극적으로는 이의 가격인하로 소비자의 접근도 높아진다면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일반약으로 분류된 금연보조제 시장은 200억원, 의약외품을 포함한 전체 시장은 1,000억원 정도에 달한다. 다만, 부가가치세 면제대상을 ‘대통령령이 정하는 것’으로 위임해, 일반약 외에 의약외품도 포함될지 여부는 앞으로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의 과정에서 결론이 날 것으로 보여진다.2007-04-21 06:49:1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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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 뇌졸중에 '크렉산'이 헤파린보다 낫다뇌졸중 후 마비로 보행장애가 있는 환자에게 미분획 헤파린보다 '러브녹스(Lovenox)'가 재발방지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Lancet誌에 실렸다. 미국 텍사스 대학 건강과학센터의 데이빗 셔먼 박사와 연구진은 허혈성 뇌졸중 이후 마비로 인해 보행시 보조가 필요한 1,762명을 대상으로 절반은 러브녹스를 1일 1회, 나머지 절반은 미분획 헤파린을 1일 2회 주사하여 비교했다. 그 결과 뇌졸중 첫 발생 후 2차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정맥혈전증과 폐색전증 예방에 러브녹스는 헤파린보다 43% 더 효과적이었으며 이런 효과는 뇌졸중의 중증도와 관계없이 일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내부 출혈 위험은 두군이 유사했으나 외부 뇌줄혈 위험은 러브녹스 투여군에서 약간 더 높은 것으로 보고됐다. 셔먼 박사는 이번 임상은 미분획 헤파린과 러브녹스를 직접 비교한 대규모 연구였다고 평가하고 러브녹스가 표준치료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녹사파린(enoxaparin) 성분의 러브녹스는 한국에서는 사노피-아벤티스가 '크렉산'이라는 제품명으로 판매한다.2007-04-21 04:01:5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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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틱' 저용량, 안면홍조 임상 성공적와이어스의 시험약 프리스틱(Pristiq) 저용량이 우울증과 안면홍조에 효과적이면서 이전 고용량 임상에 비해 오심 부작용이 덜하다는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프리스틱의 성분은 데스벤라팩신(desvenlafaxine). 이전 고용량 임상에서 유효성은 입증됐으나 오심 부작용이 높자 와이어스는 시판승인과 이후 시판성공을 위해 저용량 임상을 시행한 것. 와이어스는 전반적으로 새로운 임상 결과는 혈관운동성 장애(안면홍조)와 우울증 치료제로 시판하여 성공할 가능성을 높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FDA는 저용량 프리스틱 임상자료를 검토하기 위해 심사기한을 3개월 연장했으며 내년 1사분기 중에 프리스틱을 우울증 치료제로 승인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와이어스는 FDA에 프리스틱의 우울증과 안면홍조 적응증을 모두 접수했다.2007-04-20 23:51:2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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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원치않는 의사, 정부내 전담창구 필요"한 개업의사가 의사협회 대신 정부내 다른 상담창구가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는 민원을 제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개업의사인 L모씨는 지난 18일 공개민원을 통해 “최근 의협의 방침이 연수 미이수자에 대한 처벌을 복지부에 건의한다는데 실제 연수를 미이수한 것도 아니고 단지 의협의 취합절차에서 제외된 것 뿐”이라며 “이것이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는지 알려달라”고 질의했다. L씨는 또 “의협의 활동을 원치 않는 의사에게는 복지부내 의협을 대신하는 창구가 마련돼야 하는 것이 아니냐”면서 “연수평점제의 취지를 이해하지만 의협을 통하지 않고 복지부 자체로 평가 및 관리할 수 있는 장치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의협에 기반하지 않고 독립적인 삶을 원하는 의사도 매우 많다”면서 “이 기회에 독립적인 삶을 원하는 의료인들의 전담창구가 복지부에 설치될 수 있도록 건의한다”며 복지부의 답변을 요구했다.2007-04-20 19:58:2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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