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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 토사구팽?...약준모 대약 임원추천 '내홍'[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약사회 최광훈 당선인에 힘을 실었던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 차기 집행부 인선 문제를 놓고 내홍을 겪고 있다. 논란은 22일 오후 김대원 약사와 성소민 부회장이 돌연 약준모 회원을 탈퇴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오후 성 부회장은 커뮤니티에 김 약사와 함께 '토사구팽' 당했다는 게시글을 작성하며 약준모에서 떠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논란의 핵심은 누가 약준모 대표 선수로 최광훈 집행부에 승선하느냐는 것인데, 장동석 약준모 회장과 김대원-성소민 약사간 시각 차이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성 부회장이 올린 게시글은 장동석 회장에 대한 원망섞인 감정이 그대로 담겼다. 그동안 성 부회장은 약준모의 핵심 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정책 방향성을 제시한 바 있다. 김대원 약사도 약사회장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주요 역할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있기 때문에 갑작스런 탈퇴 이유에 관심이 쏠렸다. 조찬휘 집행부에서 상근임원을 한 바 있는 김대원 약사(경기도약 전 감사)는 차기 약사회 집행부에 정책담당 임원, 약사공론사장, 약학정보원장 등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 인사다. 최광훈 선거캠프에서 선대본부장도 역임했다. 약준모 관계자들도 두 회원 탈퇴 결정에 당혹스럽다는 입장이다. 데일리팜은 성 부회장에게 게시글 작성과 탈퇴 이유를 물으려 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아 직접적인 답변을 들을 수는 없었다. 약준모 내외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최광훈 집행부 인사 추천을 놓고 서로 입장차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장 회장은 "갑작스러운 탈퇴라 당혹스러운 상황이다. 아직 두 분과는 연락이 닿질 않아서 대화를 나눠봐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혹시라도 자리다툼으로 비춰질까봐 걱정된다. 그동안 순수한 열정으로 밤새워가며 일해주신 회원 약사님들이 마음이 상하거나, 그 분들의 노고가 무용지물처럼 돼버릴까 우려가 된다. 부디 젊은 약사들이 뜻을 모았던 노력들이 훼손되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2021-12-22 22:56:30정흥준 -
코로나 재택환자 치료 놓고 한의사 vs 의사 갈등[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19 재택치료환자 치료를 놓고 의사단체와 한의사단체간 갈등이 첨예해질 전망이다. 한의약이 코로나19 증상완화와 후유증 치료에 탁월하다며 한의협이 '한의진료 접수센터'를 22일 개소, 운영에 돌입한 데 대해 의사단체가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한의협은 "한의사들의 선의를 진흙탕 밥그릇 싸움으로 끌고 가지 말라"며 강경 대응하고 있어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의협 "국민 건강 회복 위한 행보"…플랫폼 통해 한의원·한방병원 연결 한의협은 22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의계가 나서겠다고 밝혔다. 회견에 앞서 홍주의 한의협 회장은 "지난 8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7000명을 넘어선 이래 지금까지 연일 5000~7000명대의 신규 환자와 1000명을 육박하는 위중증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엄중한 시기임에도 특정직역의 이기주의로 한의사라는 우수한 의료자원을 국가적으로 활용하지 못한채 국민들의 위기감은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고 전제했다. 코로나 초기 다수의 한의사들이 대구로 자원해 나섰지만 한의사들을 투입할 경우 진료현장에서 철수하겠다고 엄포를 놓는 특정직역의 이기주의에 정부는 눈치를 보며 한의사 투입을 중지했고, 이후에도 수많은 한의사들이 자원봉사에 나섰으나 방역당국은 대답을 회피하다 최근에는 '각 지자체별 판단에 맡긴다'는 모호한 대답을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는 것. 홍 회장은 "대한한의사협회 2만7000 한의사들은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코로나19 환자 치료와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22일) 코로나 재택치료자와 코로나 후유증 및 코로나 백신접종 후유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료를 실시할 '코로나19 한의진료 접수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한의진료 접수센터는 자체 개발한 플랫폼과 전화를 통해 전국에 있는 코로나19 관련 환자들의 진료의뢰를 접수하고, 한의원·한방병원에 환자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때문에 접수센터를 통해 한의원과 한방병원 의료진과 연결, 한의사는 환자와 전화 및 화상통신 등을 통해 1:1 비대면 진료를 하게 되는 방식이다. 한의협은 코로나19 증상완화와 후유증 치료에 한의약이 탁월하다고 자부했다. 중국은 정부 차원에서 코로나19 환자에게 한약을 함께 투여하라는 내용이 담긴 임상진료지침을 발표해 이를 진료에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홍콩 역시 한양방 협진으로 코로나 환자 치료에 상당한 효과를 거뒀다는 다양한 임상사례들이 발표된 바 있다는 것. 한의협은 "우리에게는 환자 증상에 따른 맞춤치료와 처방을 할 수 있는 한의약이라는 엄청난 무기가 있다"며 "한의진료 접수센터를 통해 국민 편익과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협 즉각 반발에 한의계 "눈 앞 이익만 살피는 이기주의 극치" 한의협이 재택치료환자 진료에 동참하겠다고 나서자 의사단체는 즉각 반발했다. 의협의 반발에 대해 서울시한의사회는 성명을 내고 "의협이 방역체계의 한계로 재택치료에 놓여있는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사실관계 조차 확인하지 않고 무조건적 비난만 하고 있다"며 "이는 국민의 안위보다 당장 내 눈앞의 이익만 살피는 이기주의의 극치"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의협은 대한한의사협회와 한의사의 선의가 국민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거짓 선동을 즉각 멈추라"면서 "한의사와 한의협의 진의를 호도하지 말고 흑색 선전을 중단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2021-12-22 20:37:32강혜경 -
김성대 관악구약사회장, 회원에 편지·상품권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김성대 관악구약사회장이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회원 약국에 마음의 편지와 상품권을 발송했다. 김성대 회장은 편지에서 '코로나 팬데믹 상황과 맞물려 약사회는 한약사, 배달앱, 전자처방전, 불용재고의약품 문제 등을 마주하고 있다'며 '모두의 힘과 지혜가 모여야 할 시점이고, 반드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로 인해 많이 힘드실텐데도 약사회무에 협조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며 '분회는 약사님들의 권익과 안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성대 회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지내는 분회 회원들에게 미안함과 감사함을 전하고자 편지와 소정의 상품권을 전달하게 됐다"며 "회원들이 올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분회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2021-12-22 19:46:39강혜경 -
서울 분회장 선출 혼란...대면+비대면방식 혼용[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내년 6일 양천구약사회를 시작으로 24개 서울 분회 정기총회가 일제히 개최되는 가운데, 일부 분회를 중심으로 예년과 사뭇 다른 분위기가 감지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방역패스와 재적대의원 충족 등은 물론 차기 회장 선출에 적잖은 난항이 예상된다. 유례없는 코로나 상황 속 선거총회가 진행되다 보니 재적대의원과 재석회원 수 등을 둘러싼 분회, 지부간 질의도 이어지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총회 개최와 관련 시도지부에 "회의방식은 총회의장단에서 충분히 논의해 진행하고, 화상(ZOOM) 회의방식 보다는 가급적 서면회의 또는 병행회의(화상+대면) 방식으로 진행해 달라"고 안내했다. 이어 "화상 회의방식은 대의원 또는 회원의 일치(동일성) 여부, 의결 시 중복투표 방지 및 회의결과 보존 등이 중요한 만큼 의사정족수 및 의결정족수에 대한 혼선과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출석, 의결표시 화면을 캡처'해 증빙자료 확보와 보존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복수의 분회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주와 다음 주까지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지부·분회 조직운영 규정 등에 따르면 '분회장 선거에 입후보 등록하는 경우 총회 개최 15일 전까지 의장에게 입후보등록 신청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적어도 1월 초순에는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이번 주와 다음 주 중 상당수 분회가 상임이사회, 회장단 회의, 선거관리위원회 등을 열고 이미 구체적인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기 때문에 하루, 이틀 사이에도 돌발변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경선에서 비경선으로 혼선이 빚어졌던 강서는 김영진 약사가 23일 도전장을 내밀며 경선이 불가피해졌다. 김 약사는 22일 "출마를 고민했었던 것은 맞지만 현재로는 출마를 고려치 않고 있다"며 불출마를 공식화 하는 듯 했지만, 23일 출마선언을 하고 강서분회를 회원들에게 돌려주겠다고 밝혔다. 때문에 20년 넘게 강서구약사회 임원을 맡아왔던 김 약사와 임성호 회장간 경선이 빚어지게 된다. 이명희 회장이 3선 도전장을 내민 금천은 중대 출신 박종구 약사가 상대 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서초는 강미선 부회장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추대론도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서초는 3년 전에도 경선으로 회장을 선출했던 만큼 확신할 수 없다는 게 지역 안팎의 설명이다. 서미영, 이성희, 최명숙 부회장의 3파전이 예상되는 성북은 총회에서 최소 2차례 이상 투표를 해야 할 전망이다. 분회 임원은 재석회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인준 또는 당선되며, 제1차 투표에서 당선자가 없을 경우 최고득표자와 차점자에 대해 결선투표를 실시해 다수 득표자를 당선자로 결정하기 때문에 후보가 3명인 경우 과반수 찬성이 어렵기 때문에, 최고득표자와 차점자가 다시 결선을 벌여야 하다 보니 총회에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광희 회장과 신민경 부회장간 경선이 유력한 강동은 8일 씨어터웨딩프라하에서 정기총회를 연다. 분회는 당초 재적대의원 충족 등에 어려움이 예상, 총회에 앞서 5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규정에 의거, 대면총회·현장투표로 변경해 진행키로 했다. 성동은 안갯속인 상황이다. 현재 성동은 총회 방식만 '비대면'으로 결정했을 뿐 날짜나 차기 후보군 등은 정하지 못한 상황이다. 상당수 회원들이 경선을 하지 않는 방향으로 의견은 모았지만 구체적인 후보군 등이 거론되지 않고 있고, 총회 시기를 늦춰서라도 의견을 조율하자는 내부의견도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 분회 관계자는 "예년 보다는 움직임이 빠르다. 평년 대비 먼저 자천, 타천 후보들이 추려지는 분위기"라며 "여기에는 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장 선거도 한 몫을 했다"고 말했다. 대약과 서울시약회장이 새롭게 바뀌면서 지부·분회 파견 대의원 선출 등과 관련 있는 분회장직 선출에도 관심이 주목될 수밖에 없다는 것. 다만 이 관계자는 "규모가 크지 않은 분회는 100~150표 싸움인 곳들이 상당수다. 이런 경우 10표 차이로도 당락이 좌우될 수 있기 때문에 회무 동결이 오지 않도록 더 주의가 요구될 것"이라고 말했다.2021-12-22 18:56:27강혜경 -
서울 분회장 선거 기상도는?…6개분회 경선 전망[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지역 24개 분회 총회가 내달 일제히 진행되는 가운데, 올해는 경선지역이 3년 전 대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19년의 경우 중구와 성동, 동작, 서초구약사회 등 4개 분회에서 경선이 이뤄졌다면, 내년도 총회에서는 성북과 강서, 금천, 동작, 서초, 강동 등 6개 분회에서 경선을 치르게 될 전망이다. 비경선지역인 종로와 중구, 용산, 성동, 동대문, 중랑, 노원, 은평, 서대문, 마포, 양천, 영등포, 송파, 광진, 도봉강북, 구로, 관악, 강남 등 18곳은 추대 가능성이 무게가 실리고 있다. 데일리팜이 21일 기준 내년도 분회 총회 일정 등을 확인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다만 코로나 방역지침 등으로 인해 일정이나 방식 등을 확정하지 못한 곳들도 적지 않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내년 1월 2일까지 유효하기 때문에 새로운 방역수칙 등에 따라 대면·비대면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는 곳들이 다수를 차지했다. ◆성북 3파전, 강서·금천·강동 현회장 출사표, 동작·서초 경선 성북구약사회는 3파전이 유력한 상황이다. 후보로는 서미영 부회장(숙명여대)과 이성희 부회장(이화여대), 최명숙 부회장(삼육대)가 거론되고 있다. 구약사회는 경선이 확정됨에 따라 대면총회를 결정, 성북구청을 대면해 투표소 등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강서와 금천, 강동은 임성호, 이명희, 이광희 회장이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차기 주자와의 경선이 불가피해 보인다. 특히 강서와 강동은 중앙대 vs 비중앙대 간 양자구도가 예상된다. 강서는 임성호(중앙대)회장과 김영진 약사(이화여대), 강동은 이광희(중앙대)회장과 신민경 총무부회장(이화여대) 대결이 확실시되고 있다. 3선에 도전하는 금천 이명희(이화여대)회장 역시 중대 측 후보와의 경선 가능성이 점쳐진다. 3년 전 경선지역이었던 동작과 서초는 올해도 경선을 치를 전망이다. 동작은 이명자 부회장(동덕여대)과 김정수 약사(중앙대)간 경선이, 서초는 강미선 여약사 부회장(전남대)과 타 후보간 선거를 벌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3선 분회장 4명 포함 13개 분회 연임 올해 총회의 또 다른 특징은 3선 분회장이 다수 포함된다는 점이다. 이변이 없는 한 성동 김영희 회장(덕성여대), 중랑 김위학 회장(성균관대), 은평 우경아 회장(중앙대), 마포 안혜란 회장(덕성여대)의 3선 도전에 청신호가 예상된다. 2019년 경선을 통해 회장에 선출된 중구 김인혜 회장(중앙대)과 성동 김영희 회장도 올해는 연임 도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종로 허인영(숙명여대), 용산 정창훈(중앙대), 동대문 윤종일(조선대), 노원 류병권(성균관대), 서대문 송유경(숙명여대), 양천 최용석(조선대), 영등포 이종옥(중앙대), 송파 위성윤 회장(조선대)도 재신임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비경선 지역에서 초선 분회장은 5명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광진은 김경훈 부회장이, 도봉강북은 3년 전 후보로 물망에 오르던 김병욱 총무회장이, 구로는 최흥진 부회장이, 관악은 김화명 부회장이 차기 회장에 거론된다. 강남은 리병도 부회장의 추대가 유력한 상황이다. ◆중앙대 분회장 최대 8명…권영희 지부장 당선인과 합은? 권영희 서울시약사회 당선인과 24개 분회장들간 호흡도 중요해졌다. 특히 대약·지부 파견 대의원 등에도 분회장 선임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출신학교별 구성에도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일부 분회의 경우 대약·지부 파견 대의원 등을 놓고 경선 등이 예상되는 곳도 있다. 중앙대 출신 분회장은 최대 8명이 될 수 있다. 비경선 지역에서 김인혜(중구), 정창훈(용산), 우경아(은평), 이종옥(영등포) 회장과, 김병욱(도봉강북) 부회장에 더해 경선 지역에서 임성호(강서), 김정수(동작), 이광희(강동) 후보가 모두 당선될 경우 중앙대 회장은 8명이 된다. '여대'도 강세다. 이화여대의 경우 경선지역에서만 4명이 출마를 앞두고 있는데, 이성희(성북), 김영진(강서), 이명희(금천), 신민경(강동) 후보가 모두 이화여대 출신이다. 권영희 당선인의 출신 학교인 숙명여대는 허인영(종로), 송유경(서대문) 회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서미영(성북) 후보가 당선될 경우 최대 3명이 숙대 출신 분회장이 될 전망이다. 덕성여대 출신은 김영희(성동), 안혜란(마포), 김화명(관악) 등 3명이다. ◆1월 6일 양천 스타트…15일 6곳, 22일 4곳 집중 통상 강동구약사회가 24개 분회 가운데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던 것과 달리 내년에는 양천이 가장 빠르다. 이어 7일 구로, 8일 강동, 14일 중구, 15일 도봉강북·노원·강서·영등포·동작·서초, 16일 성북, 19일 은평, 20일 동대문·서대문·마포, 22일 광진·중랑·강남·송파가 총회를 예정하고 있다. 아직까지 종로와 용산, 성동, 금천, 관악 등은 총회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 ◆절반 가량 대면총회 결정, 미정 수두룩 현재 대면총회가 결정된 분회는 광진, 중랑, 성북, 도봉강북, 서대문, 영등포, 동작, 서초, 강남이다. 중구와 은평, 양천, 강동은 대면 예약은 했지만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다. 강동의 경우 8일로 총회 일정은 확정했지만, 경선 등이 예상되는 만큼 선거는 5~7일 온라인으로 사전에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비대면 서면총회나 줌 방식의 온라인총회를 하는 곳은 종로, 성동, 노원, 구로, 관악 등이 유력하다. 용산과 동대문, 마포, 강서, 금천, 송파는 아직까지 대면·비대면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 다만 다수의 분회들이 추가 방역상황 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총회 방식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2021-12-21 21:42:03강혜경 -
바로팜, 지역 약사회와 사회공헌사업 활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의약품 주문 통합 솔루션 업체인 바로팜이 올해 지역 약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9월 14일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희식, 위원장 조수옥)와는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더블어사는우리 ‘만나무료급식소’를 찾아 추석 맞이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또 점심시간 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과 국, 반찬 등을 직접 배식하는 봉사도 함께 했다. 아울러 이달 14일에는 인천시약사회(회장 조성일)와 부평구 십정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바로팜은 약국들의 애로사항 중 하나인 약국 폐의약품 처리를 돕기 위해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와 폐의약품 수거 서비스 사업을 시범적으로 진행중이다. 지난 10월부터 성남시 약국은 바로팜 홈페이지를 통해 폐의약품 수거 신청을 할 수 있다.. 기존엔 도매 영업사원에게 연락해 수거 요청을 했으나 이같은 절차 없이 바로팜 주문 통합 홈페이지에서 클릭을 통해 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한 달에 한 번 바로팜 영업사원을 통해 일괄 수거 후 약사회로 전달한다. 바로팜은 다른 약사회 요청이 있으면 내년에는 폐의약품 수거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슬기 대표는 “약국의 주문 편의 및 주문 시간 단축을 위해 주문 통합 서비스를 출시한 바로팜은 내년에도 다양한 서비스로 약사님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다앙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약국과 지역약사회,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과도 함께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2021-12-21 19:01:32정흥준 -
도봉·강북구약, 하반기 자체감사서 집행부 노고 치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어수정)는 20일 구약사회관에서 하반기 자체감사를 수감했다. 하충열·김성숙 감사는 2021년도 회계사항 및 주요 회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코로나19 시기에도 지난 3년간 최선을 다해 회무를 추진해온 집행부를 격려했다. 특히, 다제약물관리사업, 세이프약국시범사업, 회원약국 간판 청소, 고급약사명찰 제작, 맞춤약사가운 제작 등 임기동안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실행해 온 어수정 회장과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2021-12-21 18:50:08정흥준 -
"안할 수 없고 하자니 불안"…총회 앞둔 분회들 '긴장'[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지역 약사회가 내년 정기총회를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임원 선출을 앞두고 선뜻 대면 행사를 결정하기에는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22일 서울 지역 대다수 분회는 다음달 진행할 정기총회 진행 방식을 확정하지 못했거나, 결정한 곳도 방역 방침, 임원 선출 방식 등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올해는 분회장을 비롯해 총회의장, 감사, 대의원 등 임원을 선출하는 해인 만큼 당초 대부분의 분회는 지난해와 달리 대면 총회 쪽으로 가닥을 잡았었다. 하지만 이달 들어 코로나19 확산이 삼각해지고 정부도 거리두기 재시행을 결정하면서 일선 분회도 대면 총회 진행에 대한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일부 분회는 기존 방침대로 대면 총회를 강행하겠다는 계획이지만, 당장 코로나 감염 가능성 등을 우려하고 있다. 그만큼 방역을 강화하겠다는 분위기다. 서울 서초구약사회의 경우 대한약사회관 강당을 대관해 대면 총회를 진행할 방침이지만, 참석자들에게 식음료를 일체 제공하지 않는 한편, 회관 출입구에서 체온 체크와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는 QR체크인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서초구약사회 관계자는 “혹시나 행사를 진행했다 확진자가 발생하거나 감염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상황이 심각해질 수 밖에 없지 않겠냐”며 “그만큼 행사 진행 전 과정이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 백신 접종자만 출입이 가능하도록 조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부 대면 총회를 결정한 분회도 상황에 따라 비대면 총회로 전환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 서대문구약사회 관계자는 “현재 장소를 대관은 해놨지만 최대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면서 “상황이 워낙 심각하다 보니 고민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최대한 대면 행사를 진행하려 하지만, 행사를 해도 정작 참석자가 너무 소수일 것 같아 걱정”이라고 했다. 행사 장소를 대관하지 못해 불가피하게 비대면 총회를 결정한 분회도 적지 않다. 기존에 전통적으로 총회를 진행해 왔던 장소들에서 올해는 대관이 힘들다는 통보를 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에 구로구약사회의 경우 고대구로병원에서, 관악구약사회는 약사신협에서 줄곧 정기총회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두곳 모두 분회들에 올해 대관은 힘들다는 입장을 전해오면서 사실상 총회 장소 대관 자체가 힘들어진 형편이다. 구로구약사회 관계자는 “병원에서 현재 상황에 집단으로 모이는 행사에 장소를 대여해 줄 수 없는 형편이지 않겠냐”며 “새로 행사장을 구하기도 쉽지 않아 화상으로 총회를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관련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악구약사회 관계자도 “기존에 행사를 진행했던 약사신협에서 집단 행사를 위한 대관은 힘들다고 했다”면서 “그간 총회를 해 왔던 왠만한 장소들에서는 다 대관이 힘들다는 입장이다. 극소수만 참석하는 방향으로 해 음식점을 예약해 놓기는 했지만, 비대면으로 가지 않겠냐”고 했다. 비대면으로 총회 진행을 결정한 분회는 당장 임원 선출 방식 등을 두고 고민하는 분위기다. 올해는 분회장은 물론 총회의장, 감사, 대의원 등을 선출해야 하는 해인 만큼 서면으로 총회를 진행하게 될 경우 직접 대면 투표를 통한 임원직 선출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성북구약사회 관계자는 “총회는 서면으로 대체하기로 했지만 경선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선거는 비대면 진행이 쉽지 않다 보니 투표장만 따로 설치할 계획을 갖고 있다”면서 “선거는 투표 후 바로 귀가가 가능하다 보니 한 자리에 장시간 모이는 행사에 비해서는 위험 부담이 덜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2021-12-21 17:24:38김지은 -
여가부·식약처, 약사회와 협업...약국에 홍보물 배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와 약국을 통한 홍보활동 협업에 나선다. 먼저 여성가족부는 '단골약국은 가족건강지킴이, 가족센터는 가족행복지킴이' 내용의 스티커를 제작해 배포한다. 여가부는 약국의 사회적 인식을 통해 가족센터의 사회적 기능을 이해시키는데 촛점을 맞춘 이번 홍보물이 외부에서 지역주민에게 보여질 수 있도록 유리문 외부 등에 부착하도록 요청해 왔다. 가족센터(기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예비부부 교육, 생애주기별 부모 교육 등 가족교육과 가족상담, 한부모·조손가족·다문화가족·맞벌이 등 다양한 가족 지원, 공동육아나눔터 및 아이돌봄 서비스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교육·돌봄 등 지역사회 가족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센터는 현재 전국 245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업에 대해 여성가족부 김권영 가족정책관은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는 약국과의 협업을 통해 가족센터를 알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가족센터를 통해 지역 중심의 보편적 가족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식약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코몽 캐릭터를 활용해 어린이 환자 방문시 약봉투에 붙여주거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형태의 스티커를 제공해 의약품에 대한 어린이 환자의 이해를 돕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약사회 관계자는 "스티커에 있는 QR코드로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의약품 구입부터 복용까지의 과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도록하는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에게 의약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홍보물은 용마로지스를 통해 전국 약국으로 22일부터 직접 배송될 예정이다.2021-12-21 14:37:22강신국 -
약사회, 분회장 선거 경선이면 대면총회 개최 권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20일 열린 5차 지부장회의에서 분회장 선거가 경선인 경우, 대면 총회 운영을 권고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분회 총회의 경우 기업 경영을 위한 필수적인 활동으로 방역패스 적용시에는 인원 제한 대상이 아니라고 확인했다. 다만,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약사회 운영에 필수적인 회의라 하더라도 방역지침에 따라 식사(간식 포함) 등은 할 수 없도록 했다. 또한, 제규정상 투표방법은 현장투표, 우편투표, 온라인투표로 실시할 수 있으나 임원은 총회에서 선출돼야 하고 당해 총회 개최 일시에 결정돼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분회 총회시 분회장을 비롯해 총회의장, 감사, 지부 파견대의원 및 대약 파견 대의원 등도 함께 선출돼야 한다는 한다는 점도 고려됐다. 지부장회의에서는 제3차 이사회 서면회의 개최 건, 로사르탄 재처방·재조제 및 교환 절차 건 등과 같은 주요 회무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설명과 지부장들의 의견 개진이 이어졌다. 기타 토의사항에서 최근 L컨설팅 업체를 통해 약국개설을 준비하는 회원들의 피해사례가 적지 않다는 의견이 있었고, 지부장들에게도 해당 업체에 대해서는 회원들이 주의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지역사회에서 약국·약사의 사회적 역할 강화 활동에 대한 사안도 공유됐다. 이광민 홍보이사는 본회와 여성가족부 협업 사항으로 '단골약국은 가족건강지킴이, 가족센터는 가족행복지킴이'라는 홍보 스티커와 식약처 협업 사항으로서 '약 바르게 먹기' 어린이용 코코몽 스티커가 이달말 전국 약국에 배포될 예정이라며 널리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지부장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회의를 마치며 김대업 회장은 "재택환자 약 전달 건과 한약사 대응에 관한 사안은 최광훈 당선자 측의 입장을 전달받기로 했고 이를 전담할 새 집행부 측 임원을 지정해 협의 결정하기로 했다"며 "해당 사안은 새 집행부 의견을 중심으로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2021-12-21 14:30:4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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