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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한갑현, 약국-정현철…약사회, 부회장 보직 확정[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이하 약사회)는 28일 책임 회무를 위한 부회장 별 업무를 확정 발표했다. 확정된 부회장 11명의 업무 분장을 보면 ▲한갑현=총무, 국제, 법제위원회 ▲권영희=지부 관리 ▲박영달=보험위원회 ▲변정석=문화복지위원회 ▲이영희=병원약사위원회 ▲유태숙=산업유통위원회 ▲김은주=여약사위원회 ▲정현철=약국, 약사자율지도, 정보통신위원회 ▲조양연=정책, 동물약품, 건기식, 홍보위원회 ▲최미영=학술, 대외협력, 직능발전위원회 ▲곽은호=한약, 소통위원회를 맡는다. 최광훈 회장은 11명의 책임 부회장에 대한 업무분장이 마무리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회원 중심 회무 실현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더불어 대한약사회 사무처는 기존 2국 1실 7팀에서 3국 1실 8팀으로 직제가 개편됐다. 기존 2국(사업 1, 2국)과 1실(대외협력실) 7팀 체제에서 3국(총무국·약무국·보험국) 1실(대외협력실) 8팀 체제로 변경된다. 최두주 사무총장은 “사무처 조직 개편에 앞서 직원별 면담과 부서별 시너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직제 개편과 인사발령이 진행됐다”며 “사무처에는 회원 중심의 회무운영을 천명한 최광훈 집행부의 회무철학을 기반으로 ‘日新又日新(일신우일신)’의 자세로 근무에 임해 달라”고 요청했다. 약사회는 또 회원 민원 해결을 위한 ‘민원 원스톱 서비스전화’(010-9871-7896)를 개설하는 한편, 박상룡 홍보이사가 해당 서비스를 전담토록 했다고 밝혔다. ‘민원 원스톱 서비스전화’는 직능활동 과정에서 제도& 8231;정책의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한 회원 약사들의 의견을 접수받아 해결 방안이나 상황을 공유하고 회원과 약사회 간 정보 차이를 줄여 나가기 위한 소통창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광훈 회장은 “11명의 책임 부회장에 대한 업무분장과 사무처 개편은 모두 담당 업무의 전문성 강화와 업무 효율성 제고, 현안에 대한 기민한 대응을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2022-03-30 14:56:25김지은 -
서울 중구약, 신규약국 7곳 방문…어려움 청취[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중구약사회(회장 김인혜)가 신규 개설 약국을 방문했다. 김인혜 회장은 지난 25일 신규 약국 7곳을 방문해 환영 인사와 약사회 공지사항 등을 정했다. 또 신규 개설 약국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 상황에 약국을 오픈해 힘든 점이 많을 것으로 안다"며 "회무 최우선 과제를 회원 고충 해결과 경영 활성화에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2-03-30 14:38:15강혜경 -
최광훈 회장 "화상투약기 막아달라"...복지부에 SOS[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권덕철 복지부장관을 만나 규제샌드박스를 통한 화상투약기 시범사업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9일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약사 정책 건의서’를 전달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약사회의 입장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최광훈 회장은 이 자리에서 “몇년째 지속되고 있는 감염병 상황에서도 보건의료 체계 개선에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보건복지부 장관님과 소속 공무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약사현안 가운데서도 최근 잦은 의약품 품절로 인해 국민이 불편해하고, 화상투약기 문제를 비롯해 전 회원 약사들이 당황하고 있다”면서 “현안들에 대해 복지부의 정책적 지원과 제도적 개선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이 이날 복지부에 전달한 정책제안에는 ▲코로나19 환자 외래 대면진료 확대에 따른 조제약 전달체계 개편과 약국 감염 예방관리료 신설 ▲ICT 규제샌드박스 화상투약기 실증특례 실시 반대 ▲코로나19 환자 급증에 따른 의약품 수급 불안정 해소와 대체조제 사후 통보 절차 간소화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 조치 중단 ▲처방 의약품 장기품절 및 공급불안정 대책마련 등의 사안에 대한 현황과 개선방향 ▲한약사 문제(약국·한약국 구분, 한약제제 구분 표기)등에 대한 제도개선 필요성 등이 담겼다. 이외에도 약사회는 ▲지역약국 약료 데이터의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반영 및 참여 ▲보건의료분야 ICT 규제 샌드박스 제도개선 ▲지역사회 통합돌봄에서 지역사회 약료(방문약료) 제도화 등 약사의 전문성 및 역할 강화 등도 건의했다. 약사회의 이 같은 건의에 대해 권덕철 장관은 “의약품 복용은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정부 내에서도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인 걸로 알고 약사회의 우려도 잘 알고 있다. 건의주신 사항에 대해선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회장을 비롯한 약사회 임원단은 이날 권덕철 장관 면담 후 류근혁 복지부 제2차관과 이기일 보건의료정책실장을 각각 만나 약사회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이번 복지부장관 면담에는 조양연 부회장, 이영민 대외협력본부장, 정일영 정책이사, 최두주 사무총장이 배석했다.2022-03-30 11:26:26김지은 -
병원약사 채용 활발...강남세브란스·삼성서울병원 모집중[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recruit.dailypharm.com)가 29일 주요 병원의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은 약제팀 정규직 약사를 채용한다. 4월 8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으며 면접과 합격발표는 개별통지한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인천보훈병원은 정규직 약사 2명을 모집한다. 근무시간은 평일 오전 8시30분부터 저녁 5시30분까지 주 40시간 근무다. 맞춤형 복지포인트 지급, 육아휴직 3년 등 복리후생을 지원한다. 원서접수는 4월 4일 정오까지 가능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야간약사와 오후 4시간 근무약사를 채용한다. 야간약사는 오후 5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8시30분까지 근무한다. 회당 48만원을 지급한다. 오후 근무 약사는 2023년 4월까지 1년 임시직이다.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4시간 근무한다. 시급은 2만 5640원이다. 야간약사는 31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오후 근무 약사는 채용시까지 지원 가능하다. 서울특별시북부병원은 6개월 계약직 약사를 모집한다. 병원 근무 경력자를 우대하며, 근무시간은 화요일은 제외한 주 4일 근무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근무한다. 원서접수는 4월 4일 오후 4시까지 할 수 있다. 연세대의과대학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약제팀 약사를 채용한다. 근무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이며, 월 급여는 400만원~450만원이다. 육아휴직 대체로 추후 계약 연장 여부를 논의한다. 원서접수는 30일까지 가능하다. 강동성심병원은 약제팀 약사를 모집한다. 담당 업무는 병동과 외래 복약, 임상시험 관리 등이다. 근무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원서접수는 31일까지 받는다. 삼성서울병원은 약제부 계약직 약사를 채용한다. 주 40시간 근무로 급여는 월 370~380만원이다. 계약기간은 2023년 2월 28일이다. 원서는 3월 30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토요일 야간약사, 토요일과 일요일 시간제 약사를 채용한다. 토요일 야간은 오후 5시30분부터 오전 8시30분까지 근무한다. 주말 시간제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원서접수는 온라인으로 3월 30일까지 받는다. 한양대학교 서울병원은 야간 계약직 약사를 채용한다. 오후 5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8시30분까지이며, 일 급여는 50만원이다. 월 평균 10~11회 근무한다. 채용시까지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2022-03-29 17:26:40정흥준 -
업체→약사단체...유효기한 임박 제품 사회공헌사업 논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선의로 진행한 지역 약사회 인보사업이 된서리가 돼 돌아왔다. 강원도약사회는 지난 15일 산불 진화로 고생한 지역 소방관들을 위해 4000원만원 상당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전달된 지 10여일이 지난 25일 경 소방관들에게 전해졌고, 그 이후 사태가 불거졌다. 전달된 입술보호제, 가글 등 물품에 유효기간이 한 달도 채 안 남은 제품이 포함돼 있었고, 물품을 후원받은 강원소방관 중 일부가 인터넷 게시판에 성토의 글을 올리며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이다. 도약사회는 뒤늦게 수습에 나선 상태다. 도약사회는 소방본부와 구청 등에 사과의 뜻을 전하는 한편, 이번에 후원한 물품은 수거 조치하고 그에 상응하는 물품을 다시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유효기간이 임박한 물품을 후원한 업체 측은 지역 약사회에 이번 사태와 관련한 해명 공문을 발송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영필 도약사회장은 "지역에서 워낙 큰 산불 사태가 났던 만큼 급박하게 후원을 진행하다 보니 물품을 중간에서 확인하지 못한 책임도 있다”면서 “물품을 후원한 업체도 한 달 정도 사용할 목적의 제품을 후원했고, 그에 따른 설명이 있었어야 했는데 그것을 놓친 것 같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선의로 진행한 것이지만 업체도 약사회도 분명 책임이 있다”면서 “우선 후원한 물품에 대한 수거와 그에 상응하는 물품 재후원을 진행한 후 사과문을 발표할 계획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지역 약사회 인보사업 중 물품 후원과 관련, 고질적인 병폐로 제기되고 있는 유효기간 임박 제품 지원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제기된다. 1차적으로는 유효기간이 임박한 의약품이나 제품을 후원 물품으로 제공하는 제약사나 업체에 원인이 있지만,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안일하게 후원을 진행하는 지역 약사회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단 것이다.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사실 지부나 분회에서 유효기간이 임박한 제품을 후원하는 문제에 대해 계속 이야기가 나왔던 것은 사실”이라며 “약사사회의 고질적 문제 중 하나이기는 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강원도약사회 건은 어찌 보면 그간의 고질적 병폐가 수면 위로 올라온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좋은 일을 하고도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있단 것을 일깨우는 사례다. 후원 물품을 제공하는 업체나 지역 약사회도 이번 사건을 반면교사 삼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2022-03-29 12:22:53김지은 -
"약배달 앱 말고 가까운 약국으로"…약사회, 홍보 나섰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당신도 불법 복제약이나 타인의 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한약사회가 잇따른 약 배달 어플의 의약품 배송 사고에 따른 안전 조치로 대국민 안내 포스터를 제작, 회원 약국에 배포한다. 대한약사회는 29일 회원 약국들에 ‘가까운 약국에서 약 조제, 수령하세요’ 포스터를 제작, 배포한다고 안내했다. 약사회는 “비대면 진료에 따른 안전한 의약품 수령 방법에 대한 대국민 안내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한다”면서 “ 포스터는 약국에 4월 4일자 약사공론 부록으로 동봉해 전달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 포스터는 코로나 확진 환자 등 비대면 진료 후 약 배달 어플을 통해 조제약을 수령하는 환자들에 대한 안내를 위해 제작됐다. 포스터에는 얼마 전 한약사 개설 약국이 약 배달 앱을 통해 불법 복제약을 유통한 사실과, 다른 환자의 약이 배송된 사례 등을 담고 있다. 약사회는 또 이 포스터에서 코로나 확진 환자의 처방 의약품 대리 수령 원칙에 대해서도 고지했다. 약사회는 포스터에서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재택치료 처방 조제의 경우 동거가족, 공동 격리자, 지인 등 대리인이 약국을 방문, 수령하고 재택치료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회원 약국들에 “약국 문 앞에서 볼 수 있도록 포스터를 붙여 환자 안전을 위해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포스터를 직접 출력하고자 하는 경우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내 열린약사회 공지사항(http://asq.kr/y207NefoZ)에서도 다운받아 먼저 붙일 수 있다”고 안내했다.2022-03-29 11:43:45김지은 -
인천시약, 가천대 약대와 약국 실무실습 간담회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와 가천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이후근)은 지난 25일 시약사회관에서 2022년도 지역약국실무실습 프리셉터에 관련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후근 학장은 “통합 6년제 전환 관련 실무실습 문제점, 향상점에 대해 전수조사를 시행해 실무실습을 강화하기로 했다. 통6년제에선 실무실습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프리셉터 교수님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시고 약사회 행사나 저희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성심성의껏 돕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상일 회장을 대신한 최봉수 부회장은 “학생들이 졸업해 임상쪽으로 많이 진출을 하고 있어 실무실습은 굉장히 중요하다”며 “실무실습을 위해 약국을 찾는 학생들이 현장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날 약사회와 가천대는 1차(4월 4일~5월 13일) 15명, 2차(5월 16일~6월 24일) 15명 학생에 대한 지역 약국 실무실습을 진행하기로 하고, 실습을 진행할 프리셉터에 위촉장 수여, 교안에 대한 설명, Q&A 시간 등을 가졌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시약사회 최봉수 부회장을 포함한 프리셉터 9명과 가천대 약대 이후근 학장, 지은희 교수가 참석했다.2022-03-29 10:53:21김지은 -
서초구약, 코로나 극복 위해 힘쓰는 보건소 격려 방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강미선)는 지난 2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서초구보건소를 방문해 우선화 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강미선 회장은 이 자리에서 “3월 한달간 폭발적으로 늘어난 코로나 환자 대응으로 보건소 직원들이 밤낮을 잊고 고생하고 있음을 잘알고 있다”며 “약무팀을 비롯한 보건소 4개 부서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 강미선 회장은 또 “약국가는 늘 정부 정책에 협조하며 서초구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애쓰고 있음에도 코로나 감염의 최일선에서 환자를 만나야 하는 많은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면서 “약사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지역 보건소 위로 방문에는 강미선 회장과 유한철 총무위원장이 참석했다.2022-03-29 10:38:30김지은 -
한의협 16개 지부장협 "RAT 실시…한의약 치료 지원하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의사단체가 한의의료기관 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시행을 놓고 정부, 의사단체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RAT 즉각 실행을 천명했다. 또 정부에 대해 한의약을 통한 통합 치료 등을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 산하 16개 시도지부장협의회는 29일 성명을 발표하고 한의사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즉각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의사도 코로나19 환자 진단은 물론 한의약을 통한 확진자 치료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하고, 국가가 한의약을 통해 감염병 치료를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이들은 재난 상황에서마저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하는 양의사협회의 배타적 직역 이기주의를 반드시 척결하라며, 이같은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국민 건강을 도외시하는 보건당국에 대해 2만7000여명의 한의사가 봉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한의사는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의료인으로, 국가 재난 상황에서 의료인인 한의사를 배제해 온 것은 국민 보건 체계의 심각한 문제이며 국가 재원 낭비"라고 주장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5조 제1항, 제2항에 따르면 의료인은 감염병 환자의 진단·관리·치료 등에 최선을 다해야 하고, 감염병을 진단하는 경우 관할 기관 및 동 법률 제11조 규정에 따라 의료인은 감염병 신고 의무가 있다는 것. 이들은 "이런 규정에도 불구하고 한의의료기관의 신속항원검사를 막을뿐 아니라 확진자 인정도 불구하다고 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방역당국의 의무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500여년 한의학 역사는 상한·온병학과 같은 금성감염병 대응을 연구하며 임상체계를 이뤄 발전해 온 학문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백신은 한의사 지석영 선생의 우두법에서 시작됐고 유행성 독감과 각종 감염병 대응에서도 국민들은 언제나 한의 치료를 활용해 예방과 치료를 전담해 왔다는 것. 협의회는 "한의사협회는 코로나19 대처 업무에 한의사가 배제돼 있는 현실을 타개하고 국민건강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일일 확진자가 수십만명이 되는 사태에서 보다 능동적인 자세로 목소리를 내고 환자 관리 공백 및 위중증 방지에 기여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RAT에 많은 한의의료기관이 지정될 수 있도록 질병관리청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국 시도지부 협의회와 2만7천 한의사는 한의사의 감염병 진단 및 치료행위를 학문적·역사적·법률적·사회적 정당성을 모두 갖고 있음을 분명히 밝히며 RAT 시행 등을 통한 코로나19 확진자 검사와 환자 치료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임을 천명한다"며 "한의사들이 RAT에 적극 참여해 국민 고통을 경감하고, 대한민국에서 코로나19가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온 국민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2022-03-29 10:13:30강혜경 -
"소분한 키트 재고 어쩌나"…약사회, 실태조사 착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당장 다음달부터 소포장 자가검사키트 유통이 허용되면서 일선 약국은 물론 약사회도 이미 소분한 제품의 재고 처리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오는 4월 1일부터 자가검사키트 소포장 제품의 약국 공급이 예정되면서 당장 약국들은 4~5일 안에 이미 소분해 놓은 재고를 소진하거나 반품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실제 대한약사회는 28일 ‘자가검사키트 유통 개선 조치 일부 완화 및 기한 연장’에 공지에서 소포장 제품(5T 이하)는 4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약국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약사회는 또 27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적용되는 이번 조치에서 1인당 판매 수량은 제한이 없고, 판매가는 1개당 6000원으로 기존과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대용량 포장 단위는 소분 판매가 가능하고, 5T 이하 소포장 제품은 소분 판매가 불가하다고도 안내했다. 소포장 제품의 공급이 당장 4~5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약사회도 이미 약국에서 소분한 자가검사키트 재고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당장 소포장 제품이 공급되면 소분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는 만큼, 약국에선 그 전에 재고를 소진하거나 반품이 진행돼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을 반영해 약사회는 28일(오늘)과 29일 양일에 걸쳐 일선 회원 약국들을 대상으로 소분한 자가검사키트 재고 현황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정부에 소포장 제품 공급 시기를 일정 부분 연기하는 등의 조치를 건의할 계획도 있다.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약국에서도 소포장 제품이 유통될 시점에 맞춰 기존 재고를 소진하거나 주문량을 조절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황 조사 결과에 맞춰 정부나 유통사에 소포장 제품 공급 시기를 일부 늦추는 방안 등을 이야기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2022-03-28 21:15:05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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