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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간호사 출신 20명 당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모두 20명의 간호사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2일 지방선거 결과를 집계한 결과 기초자치단체장 1명, 광역의회 시·도의원 4명, 기초의회 구·시·군의원 15명으로 총 20명의 간호사가 당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 6명, 더불어민주당 12명, 정의당 1명이다. 지역별로는 인천 3명, 광주 1명, 대전 1명, 울산 1명, 강원 1명, 경기 4명, 전북 1명, 전남 2명, 경북 4명, 경남 1명이다. 기초자치단체장으로는 김보라 후보(더불어민주당)가 50.3%를 득표하며 경기 안성시장 재선에 성공했다. 김보라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최초의 여성 재선시장이 됐다. 김보라 후보는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제9대 경기도의회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전국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광역의회 시·도의원에는 총 4명의 간호사 출신 정치인이 탄생했다. 남영숙 후보(국민의힘)는 무투표당선으로 경북도의원 재선에 성공했다. 남영숙 후보는 상주시의회에서 경북 최초로 여성 의회의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8년 제11대 경상북도의회에 입성해 농수산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어 인천시의원에는 장성숙 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가 당선됐다. 장성숙 비례대표는 인천의료원 간호부장을 지냈다. 울산시의원에는 손명희 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가 당선됐다. 손명희 비례대표는 동국대 간호대학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경기도의원에는 황세주 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도 당선소식을 알렸다. 황세주 비례대표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간호사다. 기초의회 구·시·군의원에는 총 14명의 간호사 출신 정치인이 배출됐다. 지방선거 당선인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의정활동을 시작하며,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 4년이다. 앞서 2018년 실시된 제7회 지방선거에서는 간호사 34명이 출마해 15명의 의원이 배출된 바 있다.2022-06-03 09:19:37강신국 -
공공심야약국 약사 모집 난관...일부 지역 미달 우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정부 시범사업으로 7월부터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을 위해 지역 약사회가 참여약사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자체 지원 심야약국이 없는 지역에서 새롭게 1곳씩 약국을 선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약사들의 참여가 중요하다. 시도지부와 약사회 분회에서도 안내 문자를 발송하며 참여를 독려하고 있지만, 지역 별로 관심도에 편차가 있어 일부 미달도 우려하고 있다. 지역 별로 8일까지 취합해 대한약사회에 보고하기로 했고, 만약 희망자가 없는 지역이 나올 경우 후속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A지부 관계자는 “회원들에게 문자를 보냈다. 그런데 모든 지역에서 참여하겠다는 약사가 나올지는 모르겠다. 아마도 절반 가량은 미달이 되지 않을까 싶다”면서 “365일 저녁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한다는 게 약국 입장에선 부담이 되는 게 현실이다”라고 전했다. 특정 시군구에서는 공공심야약국에 관심이 높은 반면 참여 문의나 관심이 적은 지역도 있었다. 미운영 시군구로 1곳씩 고르게 모집을 해야 한다는 점이 난관이었다. 또 다른 B지부 관계자는 “일부 지역 약사들은 예상 외로 관심이 높아서 벌써 여러 명이 문의를 해왔다. 그런데 아직 문의나 관심을 보이는 약사가 없는 자치구도 있다”면서 “특히 심야 시간 약국 이용률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희망자를 구하기가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일정이 남아 있기 때문에 취합을 한 뒤에 미달이 될 경우 어떻게 할지 논의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대한약사회에서도 전국에서 참여 약국이 취합된 이후에 모집이 안되는 곳들에 대해선 추가 논의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전국 62곳이 모두 선정되면 곧 오픈되는 ‘판매이력 데이터 관리용 웹사이트’ 이용 교육을 거쳐 7월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 약사회 관계자는 “웹사이트를 통해 어떤 시민들에게 얼마나 도움을 주는지 데이터를 집계하고, 공공심야약국의 필요성을 뒷받침하는 근거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데이터 입력이나 이용이 어렵지 않다. 웹사이트가 곧 오픈되면 6월 말 전에 참여약사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기존 지자체 지원 심야약국과 합산하면 약 180곳의 심야약국이 운영되는 셈이다. 전국 취합 후 미달 지역은 논의해보겠다”면서 “현재 약국 설문조사 비용 등으로 책정된 금액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복지부와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범사업 참여약국에서는 시간당 3만원 예산 지원이 이뤄지며, 방문자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할 경우 추가 지원비가 책정된다.2022-06-02 17:20:52정흥준 -
약사회 "약국 환산지수 인상률 5년 연속 1위 달성"[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 5월 31일 2023년도 약국 요양급여비용 협상을 진행하고 총 8차례 협상을 통해 2023년 약국 환산지수를 전년도 대비 3.6% 인상한 97.6원으로 타결했다고 밝혔다. 약국은 지난해에 이어 최고 인상률인 3.6% 인상으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의협·병협·치협·한의협 등 전체 유형 중 5년 연속 1위 인상률을 달성했다. 약사회는 이번 계약으로 2023년 약국 조제수가 수입 증가분은 약 1645억원(환자본인부담금 포함)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약국 당 연간 약 691만원의 추가 수입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박영달 수가협상단장은 “어려운 협상 환경에서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협상에 임했다”며 “금번 환산지수 인상 노력과 더불어 약국 조제행위에 대한 적정보상 노력을 통해 약사직능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2-06-02 15:52:30김지은 -
올댓페이, 광명시의사회와 '병의원 카드단말기' 제휴[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올댓페이(대표 도준호)가 경기 광명시의사회(회장 설진원)와 병의원 카드단말기 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경철 본부장은 지난달 25일 광명시의사회를 방문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다중사업자 결제 ▲비대면 올톡페이 카톡 or SMS 결제 ▲비대면 카드 결제 서명패드 설치 ▲개인정보 동의 전자화 시스템 ▲예약 접수증 출력 기능 등 병의원에서 특화된 서비스를 지원키로 했다. 올댓페이는 또 카드단말기 교체 관련 무료 법률자문을 등을 함께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설진원 회장은 "병의원에서 카드단말기 불공정 거래관련 피해사례가 많이 발생하여 이러한 회원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며 "무료 법률 검토 부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공정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단말기 업체를 통하여 이용 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22-06-02 13:50:25강혜경 -
동물약국협회 "지자체 잘못된 행정지도로 약국 혼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동물약국협회(회장 변진극)는 2일 지자체가 잘못된 정보로 행정지도를 반복하고 있어, 동물약국에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수의사 처방대상 동물약 판매시 처방전 의무 보관 등을 지도하고 있는데, 일부 주사용 항생제와 생물학적제제를 제외하곤 수의사처방 없이도 판매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2일 협회는 동물약국 운영 약사가 제보한 지자체 공문을 토대로 문제를 제기했다. 이 공문에 따르면 ‘동물약품 판매업소(동물약국개설자, 동물용의약품 도매상)에서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 판매 시 수의사 또는 수산질병관리사의 처방전에 따라 판매하고 처방전 및 판매기록을 3년간 보존’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협회는 “동물약국의 경우 약사법 제85조 특례에 따라 처방대상품목이라 할지라도 주사용 항생제와 주사용 생물학적제제를 제외하고는 모든 동물용의약품을 수의사 처방전이 없어도 판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즉 동물약국과 동물용의약품 도매상의 판매 가능 영역이 엄연히 구분됨에도 불구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각 지자체는 마치 동물약국과 동물용의약품 도매상을 동일한 것으로 오인하고 있다”고 문제를 지적했다. 동물약국의 지도점검 시 수의사 처방전이 없으면 처방대상품목을 판매할 수 없다며 잘못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어 일선 현장에서 혼란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변진극 회장은 “주무부처인 농림부는 물론 지자체 담당 공무원들까지 관련 규정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해 이런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애초에 농림부에서 지자체를 상대로 제대로 된 안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잘못된 지도점검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매년 동일한 문제가 반복되는 것을 보면 의도적인 것이 아닌가 의심이 갈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변 회장은 “행정당국은 수의사처방제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서 동물약국을 상대로 오해의 소지가 있는 행정지도를 할 것이 아니라 처방전 발행을 거부하고 있는 동물병원과 동물약국으로 동물용의약품 공급을 거부하고 있는 일부 유통사를 철저히 관리감독해 정상적인 유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2022-06-02 12:50:10정흥준 -
약국 5년째 수가인상률 1등...보장성 강화 정책의 역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내년도 수가협상에서 약국은 3.6% 인상된 환산지수 97.6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수가인상에 따른 추가 소요재정 1조 848억원 중 약국은 1194억원을 확보해, 11%의 점유율을 보였다. 약사회는 ▲2016년 3.1 %인상(1위) ▲2017년 3.5% 인상(1위) ▲2018년 2.9% 인상(2위) ▲2019년 3.1% 인상(1위) ▲2020년 3.5% 인상(1위) ▲2021년 3.3% 인상(1위) ▲2022년도 3.6% 인상(1위) ▲2023년도 3.6% 인상(1위)을 기록했다. 환산지수도 2016년 77.4원에서 2023년 97.6원으로 26% 상승했다. 지난 7차례 수가협상 동안 약국은 수가인상율 1등 6차례, 2등 1차례를 기록했다. 인상폭도 늘 3%대(2018년도만 2.9%)를 유지해 왔다. 이러니 수가협상 1등은 늘 약사회가 따 놓은 당상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왜 약국은 늘 1위를 차지하며 3% 대 인상률을 보였을까? 먼저 약국의 행위 유형이 단순하다 보니,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에 들어갈 여지가 없다는 점이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부터 문재인케어까지 비급여의 급여화는 지속적으로 이뤄져 왔다. 결국 급여화를 통해 의료기관에 투입되는 건보재정이 늘어나다 보니 병원과 의원에 대한 수가인상 여력이 자연 소멸되는 셈이다. 공단도 협상 과정에서 이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한다. 인상율 2.1%를 제시 받은 의협도 협상 테이블에서 "의원급이 타 유형보다 진료비 인상률이 높은 요인은 초음파 급여화 등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에 의한 것"이라고 항변했다. 의료계도 문재인케어 시작 당시, 비급여 수입 감소를 보전하기 위한 적정수가 보상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불만을 갖고 있던 터였다. 이 같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는 약국 수가협상엔 호재 아닌 호재가 됐다. 전체 요양기관의 요양급여비 중 약국 비중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데 급여화를 해줄 여지가 없다 보니 수가인상 외에는 약국에 건보재정 투입량을 늘릴 방법이 없다. 결국 3% 이상의 수가 인상이 있어야만 약국의 급여비 비중 유지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박영달 약사회 수가협상단장(경기도약사회장)이 환산지수 인상 만으론 안된다며 '약국 신 상대가치항목 개발'을 주장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약국은 분업 이후 ▲약국관리료 ▲조제기본료 ▲복약지도료 ▲조제료 ▲의약품관리료 등 5개 행위에 묶여 있다. 이를 확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약국의 비중 자체가 의료기관에 비해 작다 보니 탄력적인 인상율 조정이 가능하다. 병원에서 0.1% 인상율을 줄이면 약국 1% 인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협상 운신의 폭이 넓은 편이다. 약사회의 협상력과 대관능력도 중요한 요소다. 조찬휘 집행부부터 이어진 수가인상 고공행진은 김대업 집행부와 최광훈 집행부로 이어져 오고 있다. 협상에 대한 나름의 노하우가 있다는 이야기다. 특히 임원들의 대관, 협상력은 물론 사무처 보험팀의 백업도 무시할 수 없는 약사회의 무기다. 올해 수가협상에서 약사회는 자영업자 손실보상만큼 보건의료인에게도 충분한 보상, 필요 약품비 증가에 따른 카드수수료 증가 등을 어필한 것으로 알려졌다.2022-06-02 11:37:40강신국 -
구리시약 "약국, 약만 전달하는 장소 아냐…배달 중지하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경기 구리시약사회(회장 정선종)가 정부에 약 배달 즉각 중지와 난립한 비대면 플랫폼 제한 조치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 구리시약사회는 2일 성명을 통해 "이달 6일부터 정부가 코로나19 환자의 격리 기간 중 대면 진료를 확대키로 한 데 대해 두 팔 벌려 환영한다"면서 "방역조치 이후 일상회복의 기조가 진행되는 것 같아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국민 보건을 위해 현장에서 힘쏟았던 약사로서도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구리시약은 "동시에 한시적 비대면 진료를 틈 타 난립해 왔던 비대면 플랫폼과 불법 약 배달에 대해서도 엄정한 조치, 제한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현재의 플랫폼 주도 비대면 진료의 경우 탈모, 발기부전, 다이어트 약 등 해피드럭 위주로 진행되고 있으며, 단순 경질환 약을 편하게 받자는 명목 하에 비대면 진료가 진행되는 것은 약국의 순기능을 무시한 것으로 여겨진다는 것. 약사회는 "약국은 단순히 약을 전달하는 장소가 아니다. 약국 약사의 역할은 다제약물에 대한 관리와 잘못된 처방을 걸러주는 안전장치가 되고 있다"면서 "직접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적절한 처방인지, 처방에 따라 약을 제대로 복용하고 있는지 등을 점검하는 곳이 약국의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비대면으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약을 배달해 주는 것은 국민 건강을 내팽개치는 것과 다름 없다"고 규탄했다. 특히 한시적 비대면 진료 기간 중 약이 전혀 다른 사람에게 잘못 배달되는 사례가 발생하는 가 하면 중복 처방과 시간 경과 등의 문제 등이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구리시약사회는 "대면을 통한 선제적 안전장치 없이 잘못된 처방전과 잘못된 약 배송이 국민건강과 보건에 미치는 위험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면서 "일자리 창출, 4차 산업 시대라는 명목 아래 잘못 포장된 비대면 진료, 약 배달은 오히려 약국과 약사의 일자리를 잃게 하고 국민 건강 위해와 국가 재정 악화 등을 가져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2008년 헌법재판소가 '보관과 유통과정에서 의약품이 변질·오염될 가능성을 차단하며, 중간과정 없는 의약품의 직접 전달을 통해 약화사고시의 책임 소재를 분명하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국민보건을 향상, 증진시킨다는 입법목적을 달성학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대면 투약을 판시했듯, 정부는 불법적인 요소들을 바로잡고 국민 건강을 위한 보건의료제도 수립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헌법정신에 반하고 약사법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불법 약 배달 즉각 금지 ▲보건의료전달체계를 왜곡하고 국민 안전과 건강권을 위협하는 플랫폼을 통한 부실한 의약품 관리, 약물 오남용, 배송 오류 등에 대한 부작용 실태를 조사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 ▲격오지 보건소 및 병원, 군부대를 대상으로 원격을 통한 약사의 처방 검토 및 조제 검토 하에 조제되도록 하는 서비스를 강화할 것 ▲심화된 복약서비스, 원격을 통한 복약 순응도 체크, 디지털 치료제 및 헬스케어 앱과 연동한 다양한 복약 및 생활관리를 통한 진정한 국민 건강을 위한 정책을 추진할 것 ▲불법 약 배달 행위를 정부가 책임있는 자세로 대처해 줄 것을 주문했다.2022-06-02 11:09:22강혜경 -
은평구약, 회원 약사 대상 인슐린 주사법 강의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지난 5월 31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구약사회관에서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슐린주사법(BD Injection Technique Solution Program) 대면 교육을 실시했다. 구약사회는 장소 관계 상 이날 교육을 선착순 접수로 진행했으며, 조기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날 강사로 나선 BD코리아 심지호 팀장은 올바른 피하지방 주사법(주사제 및 주사도구, 주사부위의 선택, 인슐린 종류와 주사시간, 주위에 따른 흡수율), 올바른 펜형 인슐린 투약지도(안전한 인슐린 주사법, 주사부위 순환, 인슐린 보관, 주사 시 통증을 줄이는 법), 올바른 인슐린 주사교육의 중요성, 인슐린 치료의 주의점(지방비대증과 예방법, 저혈당 관리, FAQs)에 대해 설명했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자가주사제 활용이 점차 증가됨에 따라 회원 약사들의 관심도 높았고 대면 강의를 통해 실습도 진행해 교육 효과와 만족도가 높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2022-06-02 10:58:51김지은 -
후배 위해 나선 삼육약대 제약·공직·병원약사 선배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후배들의 진로 선택을 위해 삼육약대 제약, 공직, 병원약사 선배들이 한 자리에 섰다. 삼육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김보현, 재학생지원이사 정상원)는 제42대 약대 학생회 'SYUTIME'과 화합의 장을 겸한 진로 설명회를 21일과 27일에 걸쳐 진행했다. 강연에는 오동욱(88학번, 한국화이자CEO), 고성열(87학번, 아이랩CSO), 윤지상(02학번, 식약처정책과), 최은주(03학번, 서울보라매병원 약제부) 약사가 나섰으며, 현장에서의 경험담과 진심 어린 조언 등을 아낌 없이 방출했다. 서현석 42대 학생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선후배간 다리가 좀 더 공고해진 것 같다"면서 "신입생 뿐만 아니라 모든 재학생들이 약사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활동할 수 있는지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 볼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총동문회 측은 "이번 행사가 PEET를 통해 입학한 학생들과 함께 통6년제라는 학제 변환의 일환으로 수능을 통해 약대에 입학한 신입생들에게도 비전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추후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2022-06-02 10:37:55강혜경 -
인천시, 공공심야약국 3곳 추가 모집…"시민 만족도 높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시가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공공심야약국 추가 모집에 들어간다. 인천광역시는 2일 오는 8월까지 검단·청라·연수지역을 대상으로 공공심야약국 신청 약사를 모집하고 3곳을 추가로 지정해 총 16곳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공공심야약국 운영(365일, 밤 10시~새벽 1시) 사업을 시작했으며, 2019년 3개소로 시작한 약국은 현재 8개구에 1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시는 현재 공공심야약국이 운영되지 않거나 멀어서 이용에 불편이 있는 검단·청라·연수 3개 지역에 약국을 추가로 지정헤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인천시민 누구나 반경 3km 안의 공공심야약국을 15분 내에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추가 모집은 대상 지역 내에서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희망하는 약사가 해당 지역 약사회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시는 지정 대상 검토, 예산 수립 후 3개소를 추가해 내년부터 총 16곳의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렇게 되면 인천시에서는 자치구당 1.8개소의 공공심야약국이 운영되는 것으로, 전국 시·도 중 월등한 수준의 공공심야약국이 운영된다는게 인천시의 설명이다. 시가 이같은 결정을 한데는 공공심야약국을 이용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일정 부분 반영됐다. 인천시에 따르면 2021년 인천시 공공심야약국의 월평균 이용 건수는 4909건으로 2020년(월 평균 3556건)대비 38% 증가했고,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대한 인천시민의 만족도도 높다. 지난해 10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인천시가 실시한 공공심야약국 이용자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대해 ‘만족 한다’와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100%로 시민들의 평가는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전체 응답자(568명)의 전원이 약국 운영에 대해 ‘만족한다’(매우만족 70.6%·만족 26.2%·보통 3.2%)는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고 전했다. 응답자 모두 약국 이용이 당시 상황에서 도움이 됐다(매우도움 69.5%·도움 27.6%·조금도움 2.8%)고 답했으며 ▲코로나19등 야간 응급실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매우 편리했다 ▲공공심야약국이 더 생겼으면 좋겠다 등이 기타 의견으로 제시됐다. 한편 시는 이번 추가 지정 대상지역 이외에도 강화군과 옹진군에서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희망하는 약사가 있는 경우 확대 규모와 상관없이 별도로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처시 정형섭 건강체육국장은 “공공심야약국 운영은 취약 시간대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전담약사의 복약지도로 약물 오남용을 최소화 하는 데에도 그 효과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공공보건 의료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2-06-02 09:49:15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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