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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식약처 '의약품 온라인 판매 불법' 포스터 배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의약품 온라인 거래 관련 포스터를 제작, 회원 약국들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이번 포스터 제작, 배포에 대해 의약품은 약국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는 인식을 제고하고, 온라인에서 의약품 판매와 구매는 불법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약사회는 온라인에서 의약품을 거래하는 행위는 약사법에 따라 엄연한 불법이며 ▲판매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 ▲일부 전문의약품 구매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의약품을 판매·광고하는 행위 그 자체로도 국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가 될 수 있다"면서 "의약품 구입 시 반드시 병원과 약국을 방문해 의사의 처방과 약사의 조제·복약지도에 따라 의약품을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약사회와 식약처는 공동으로 의약품 불법유통 모니터링을 지속해 나가는 한편,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2022-09-05 16:31:32김지은 -
"전문약사가 뭐냐하면요" KYPG, 건강서울서 캠페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젊은약사회인 KYPG(회장 장태웅)가 건강서울 페스티벌에서 전문약사 등 직능 알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KYPG는 4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2022 건강서울 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KYPG 소속 약사들은 '전문약사'에 대한 안내 판넬을 들고 시청 광장을 누비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문약사제도와 약사가 하는 일, 평소 약에 대한 궁금증을 상담하고 소개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상호 약사는 "약대생 때 참석한 이후 오랜만에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 시간이었다"며 "폭우가 쏟아지는 돌발상황도 있었지만 조금이라도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약사 직능을 홍보하려는 약사들 열정 덕분에 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장태웅 회장도 "이번 건강서울 페스티벌을 통해 서울시민들의 건강 관리 및 증진에 젊은약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2022-09-05 15:49:09강혜경 -
서울 강동구약 "비대면 진료 등 현실 직시"…상임이사회 열어[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신민경)가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 문제 등 현실을 엄중히 직시하고, 현안 해결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구약사회는 1일 제7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약업계 현안 토론 및 위원별 하반기 사업 등을 점검했다. 신민경 회장은 "현재 비대면 진료와 약 배송 문제, 화상 투약기 등을 둘러싼 약업계 현실을 엄중히 직시해야 한다"며 "특히 약국 외 장소에서 약 전달을 허용하는 의약품 판매처 확대를 위한 약사법 개정 등에 대해 우려를 표할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난상토론에서 상임이사들은 약사회가 입법기관인 국회 설득 작업에 집중하고, 소비자 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홍보로 다양한 측면에서의 대책 마련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3분기를 앞두고 위원회별 하반기 사업도 점검했는데 총무위원회는 가족 동반 걷기 대회와 영화 시상식 개최를, 약학위원회는 연수교육 마무리 작업과 다양한 학술강좌 유치 등을 기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약위원회는 한약제제 POP 마무리작업을, 약국위원회는 폐처방전 폐기 사업을, 정보통신위원회는 약국 컴퓨터 점검과 인터넷 선정리 담당업체와 MOU 등을 수행키로 했다. 여약사위원회는 여약사대회 준비와 연말 사회복지단체 및 장학금 후원 사업과 와인 원데이 클래스 등을 개최키로 했으며 홍보위원회와 윤리위원회는 강동약보 발행과 연말 시상 및 포상 관련 지정 업무에 집중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새로운 사업을 기획하는 데 보다 신경을 쓰고, 기존 하반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신민경 회장과 임은주·백지원·손영재·이조미 부회장, 조진영 총무·정경은 약학·박노정 한약정책·송혁중 약국·신은희 윤리·강은주 여약사·이신형 홍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2-09-05 15:41:22강혜경 -
김남주바이오, 수험생 기억력 개선에 '통通' 인기[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 영양제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기억력 개선에 영향을 주는 영양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남주바이오 ‘통通’도 수험생 기억력 개선을 도와주는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주원료인 은행잎 추출물과 나이아신, 효모, 식물혼합추출물 등이 함유된 제품이다. 동맥순환제, 정맥순환제, 식물혼합추출물을 결합한 구성으로 동맥과 정맥 순환을 동시에 개선해 혈행은 물론 기억력,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험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 기억력 개선 영양제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다. 김남주바이오에 따르면 학습량이 많은 수험생의 뇌는 영양분과 산소를 다른 기관보다 더 많이 필요로 하고, 이를 공급해줘야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기억력 개선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경우, 원료에 대한 기능성이나 안전성 등을 꼼꼼하게 살핀 뒤 이용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 ‘통通’ 주원료인 은행잎추출물은 혈소판응집, 혈액 점성의 유의적 감소, 혈관확장 등을 통해 혈행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뇌세포에 원활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아신도 에너지 대사의 산화-환원 반응에 관여해 기억력 향상과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이밖에도 김남주바이오만의 독자 기술로 배합한 식물혼합추출물 ‘KNJ-T’와 고투콜라추출물, 홍국, 해조분말 등 15가지 이상의 엄선된 식물원료를 포함해 혈행 및 기억력,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의 효능이 있다는 설명이다. 김남주 회장(중의학 박사·약사)은 “우리 몸의 혈액은 10만km에 이르는 몸속의 혈관을 따라 약 60조 개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과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며 “뇌가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뇌혈관에 원활한 혈액순환이 이뤄져야 하는 동시에 충분한 영양 공급이 충족돼야 뇌세포가 활성화되고 학습능력이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김남주바이오의 ‘통通’을 비롯 ‘자임혈血’, ‘달達’, ‘청락토腸’, ‘원삼칠’ 등 모든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FDA의 까다로운 식품검사 기준을 통과했다. 또 GMP 인증 시설에서 엄격한 과정을 거쳐 생산된다.2022-09-05 11:00:36정흥준 -
약정원, 8월 4주차 의약품 허가·식별 등록 현황 공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5일 8월 4주차 ‘주간 허가 리뷰’와 ‘주간 식별 등록 현황’을 공개했다. 약정원은 해당 주간에는 총 15품목이 신규 허가됐으며 효능군별로는 해열·진통·소염제, 소화성궤양용제가 각각 3품목, 안과용제, 기타 비타민제, 당뇨병용제·혈액제제류가 각각 2품목 허가됐다고 밝혔다. 허가 상위 성분으로는 펙수프라잔염산염 성분이 3품목,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다파글리플로진포르메이트 성분이 각각 2품목 허가됐다. 약정원은 또 지난 8월 23일에는 기존 시판 중인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포시가정& 9415;(다파글리플로진프로판디올수화물)의 염변경 제품이 허가됐다고 설명했다. 또 다파글리플로진포르메이트 성분 동아다파프로정& 9415; 2개 용량(5, 10mg)으로 자료 제출 의약품에 해당되는데, 동아다파프로정& 9415;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식사요법이나 운동요법 보조제로서 단독이나 병용해 사용하도록 승인됐다는게 약정원 측 설명이다. 약정원에 따르면 이 약은 제1형 당뇨병 또는 당뇨병성 케톤산증 환자, 갈락토오스 불내성, Lapp 유당 분해효소 결핍증 또는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 등의 유전적 문제가 있는 환자, 투석 중인 환자 등에는 투여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약정원 지난 한주간 ▲면역억제제 미코페놀레이트 성분 제제(4품목) ▲순환 장애에 사용 펜톡시필린 단일제(주사제)(3품목) ▲정장제 바실루스서브틸리스균·엔테로코쿠스페슘균배양물 함유 복합제(산제)(1품목) ▲타박상에 사용 에스신& 8231;살리실산디에틸아민 복합제(겔제)(1품목) ▲당뇨병 치료제 에보글립틴 성분 제제(단일제, 경구제)(1품목) ▲에보글립틴 및 메트포르민(복합제, 경구제)(3품목) ▲체중 감량 보조요법에 사용되는 알긴산 복합제(13품목) ▲항암제 플루오로우라실 성분 제제(10품목) ▲항생제 답토마이신 성분 제제(10품목)의 허가 변경 명령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약정원은 펜톡시필린 단일제의 안전성·유효성 검토 결과 기존 ‘뇌 순환 장애(허혈 및 뇌졸중 후 증상, 어지러움, 두통, 건망증 등 뇌동맥경화증 증상)’, ‘눈의 혈류 순환 장애’, ‘말초동맥 순환 장애(휴식 시 동통, 당뇨병 혈관병증, 위축증, 혈관신경병증)’에 대한 적응증이 삭제됐다고 밝혔다. 이 밖에 ‘주간 허가 리뷰’, ‘주간 식별 등록 현황’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약정원 홈페이지(www.health.kr)와 PIT3000/PM+20 메인 화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9-05 10:46:54김지은 -
약사가 하는 일, 시민·정치권에 제대로 알렸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확실히 온라인보다 얼굴을 마주해야 소통도 편하고, 홍보 효과도 좋은 것 같아요." "처음엔 사은품을 보고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약국에서 이런 일까지 했냐고 묻고, 관심을 갖게 된다는 걸 피부로 느낄 수 있었어요." 건강서울페스티벌은 코로나로 만나지 못했던 시민들과 3년 만에 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다. 서울시약사회 소속 약사들은 약국과 약사의 역할을 홍보하는데 집중했고, 제약사들은 오랜만에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활용해 제품 알리기에 나섰다. 4일 오후 시청광장에서 열린 건강서울에는 시약사회가 마련한 27개 부스와 제약사, 건기식업체들이 참여하는 39개 부스가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 측 추산 약사 400명, 시민 5만여명이 참석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시민들은 부스 앞에 길게 늘어섰고, 도슨트투어 담당 약사들은 시민들을 이끌고 시청광장을 돌았다. "약사들이 이런 일까지 하고 있었냐"는 시민들의 얘기를 광장 곳곳에서 들을 수 있었다. 도슨트투어를 맡은 김건 노원구약사회 약학이사는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예상 외로 예약자들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줬다. 부스를 돌며 소녀돌봄약국, 세이프약국, 공공야간약국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 다들 관심을 보였다”고 했다. 김 이사는 “처음엔 사은품에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가 막상 설명을 들어보니 흥미가 생겨서 약국을 찾아가봐야겠다고 말씀하는 걸 보면서 굉장히 뿌듯했다”면서 “시민들이 부스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해놓은 덕분에 도슨트도 원만히 이뤄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임신덕 시약사회 약국민원대응본부장은 “약국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진단기기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 아무래도 시민들 중에 당뇨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당뇨측정기에 궁금증이 많았다”고 말했다. 임 본부장은 “코로나 방역을 위한 약사들의 역할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각종 진단기기를 포함해 약국의 다양한 역할에 대해 설명해줄 수 있어 좋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강병구 대한약사회 동물의약품위원회 부위원장도 “비가 오는 와중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줬다. 반려동물을 데리고 직접 찾아오는 분들도 있었다. 동물약국에 대한 홍보와 함께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보호자들이 느끼고 있는 동물약에 대한 접근성과 불편함, 개선해야 할 점을 다양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고 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직접 부스를 돌며 서울시와 약사회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사업들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공공심야약국, 세이프약국, 소녀돌봄약국 등 시민 대상 지원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국내 제약사들도 오랜만에 열리는 대면행사에 주력 제품들을 들고 시청광장에 나왔다.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고, 소비자들로부터는 제품 피드백을 듣는 기회로도 활용했다. 제약사 관계자들은 온라인 대비 나은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며 대면행사로 전환한 것에 만족도를 보였다. 국내 한 제약사 관계자는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할 때 보다 훨씬 낫다.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인증을 하면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무래도 행사에 참여하는 분들이 연령대가 있다보니 관심을 가질 수 있을 만한 제품을 집중 홍보했다”고 했다. 또다른 제약사 관계자는 “비가 와서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대면으로 진행을 하다보니 소비자들로부터 회사에 바라는 점이나 제품 피드백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내년도에는 콘텐츠를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또 참여해준 약사들의 노하우로 인해 행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권영희 회장은 “올해로 10년이 되니 어떻게 발전을 시켜야 할지 고민이 참 많았다. 약국의 진단시약, 동물약, 건기식에 대해 강조하려고 신경을 많이 썼다. 내년엔 더욱 정비해서 약국이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를 더 구체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서울 24개 분회에서도 많이 협조를 해줬다. 참여해준 약사들에게 쌓여있는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잘 해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2022-09-04 19:52:22정흥준 -
약사들, 약 배달 정책 규탄...의원들 "신중 검토" 약속[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건강서울페스티벌을 찾은 여·야당 국회의원들이 약 배달 정책을 신중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4일 오후 페스티벌 개회식에서 최광훈 대한약사회장과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약사법 개정 추진에 따른 약 배달 문제점에 우려를 전했다. 최 회장은 “정부가 2023년 6월까지 비대면 진료로 유발되는 약전달에 대해 약사법을 개정하겠다는 말을 했다. 국민의 건강권을 도외시한 것이며,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본다”면서 “모든 약은 대면 원칙을 지켜 환자에게 전달돼야 국민 건강권을 지킬 수 있다”며 참석 의원들에게 입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전했다. 권 회장도 “비대면 진료가 한시적 허용된 것은 감염을 막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였다. 비대면 진료가 약사의 전문 행위를 대체할 수 없다”면서 “코로나19와 연관없는 약 배송이 대다수다. 의약품 오남용은 심각한 사회적 부작용을 낳을 것이다. 보건의료의 본질은 편리성이 아닌 안전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시약사회는 2만 약사 일동으로 비대면진료와 의약품 배송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기도 했다. 시약사회는 “비대면진료, 의약품 배송 약사법 개정 시도를 철회하라”며 “한시적 비대면진료 공고를 폐지하고 보건의료 공공성 확대를 더욱 강화하라”고 촉구했다. 행사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약 배달 문제점에 공감하며, 입법화를 신중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은 “의약분업 이후 22년이 지났는데 비대면 복약으로 의약분업 근간이 흔들린다. 복약에선 약사들의 전문성을 지키는게 중요하다”면서 “최근 전세계적으로 사망률이 주는데, 약물과 알콜에 의한 자살율은 늘고 있다. 약물 오남용에 대한 약사들의 헌신, 대면 복약지도가 중요하다. 국회에서 신중하게 검토해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비대면 약 전달을 막아내겠다”고 했고,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도 “약 전달 문제를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잘 논의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도 “약은 약사에게 맡겨야한다. 약은 비대면이 아닌 대면이 중요함을 건강서울페스티벌이 보여준다. 약 배달, 화상투약기 막아야한다”고 강조했다.2022-09-04 17:27:59정흥준 -
태풍에도 '건강서울' 흥행...시청광장에 시민·약사 북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태풍으로 비가 내리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약사-시민 소통 축제인 ‘건강서울페스티벌’로 시청광장이 북적였다. 4일 오후 서울시약사회가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준비한 페스티벌에는 주최 측 추산 약사 400명, 시민 5만명이 참여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권영희 회장은 “건강서울 페스티벌이 10주년을 맞이했다. 2년 간 코로나로 만나지 못했지만, 오늘은 탁 트인 곳에서 만나 반갑다”면서 “우리나라는 노령인구 의료비가 증가하고 있고 보험료도 상승하고 있다. 초고령화시대 국민 건강을 향상시키고 보험료 절감을 시킬수 있는 직능이 약사다”라고 말했다. 권 회장은 “건강서울에서 준비한 여러 이벤트와 상담으로 지친 심신을 회복하길 바란다”면서 “서울에는 공공심야약국이 새벽 1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서울시와 세이프약국을 운영해오고, 이를 기반으로 건보공단 다제약물 사업이 시작됐다. 약국은 접근성과 친밀성으로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개회식에 참석한 오세훈 시장도 약국 약사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시약사회와 유기적 협조 관계를 지속하겠다고 했다. 오 시장은 “3년 만에 열리는 행사다. 일상에서 시민 건강을 챙겨줘서 감사하다. 시약사회가 전달한 요청사항은 수시로 뵙고 가급적 가능한 방향으로 추진하겠다”면서 “휴일에 각 지역별로 약국이 잘 운영되고 있고 지자체와 약사회가 유기적 협조 관계가 유지돼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 시장은 “앞으로도 시약사회와 관계가 잘 유지되도록 하겠다. 오늘 자리를 통해 약사들의 최근 관심사가 뭔지 더 알 수 있었다. 잘 살피도록 하겠다”고 했다. 국회의원과 시의원, 시도지부장 등 내외빈들도 대거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코로나로 3년간 외부행사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동안 약사들이 K방역의 선두에서 헌신과 봉사가 있었다. 국회도 열심히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은 “코로나로 우울하고 시민들이 힘들어하는 걸 함께 치료하고 힐링하는 약사들이 되길 바란다. 후유증 치료에도 약사들이 있길 바란다”면서 “약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간다. 이를 위해선 약사들이 생산과 유통까지 모든 과정에 있어야 한다”며 약사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1천만 시민을 향한 선언문과 결의문을 낭독하기도 했다. 김영진 강서구약사회장, 김병욱 도봉강북약사회장, 김위학 중랑구약사회장, 안혜란 마포구약사회장 등이 대표로 낭독했다. 선언문에서는 의약품 성분명 인식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약국을 방문에 약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또 결의문을 통해 비대면진료와 의약품 배송 관련 약사법 개정을 규탄했다. 시약사회는 ▲동물약 ▲건기식 ▲세이프약국과 다제약물관리사업 ▲공공야간약국 ▲감염병 시대 약국진단키트 등과 제약사와 건기식 업체들이 마련한 66개 부스가 열렸다. 24개 분회에서 참여한 약사들이 부스를 담당해 시민들과 소통했다. 한편, 행사에는 내외빈으로 서영석·서정숙·남인순·전혜숙·노웅래·서영교·정청래·한정애·홍익표·윤건영·이해식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과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박정래 충청남도약사회장, 박정훈 울산시약사회장, 최종석 경상남도약사회장, 박춘배 광주시약사회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2022-09-04 16:41:25정흥준 -
종로구약, 추석 맞아 관내 소년소녀가장 초청 행사 가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종로구약사회 소년, 소녀가장 재단이사회(이사장 정하원)는 지난 1일 호텔 신라스테이에서 관내 소년소녀가장들을 후원하는 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구약사회 중점 사업으로 진행해온 이번 사업은 올해로 37년차를 맞았다. 구약사회는 올해도 소년소녀 가장과 그 가족들을 초청해 소정의 선물과 지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관내 고등학생 2명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을 비롯해 종로구약사회 자문위원, 임원, 회원 약사 50여명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2022-09-04 09:07:11김지은 -
약사회 "공공심야약국 지원금 한달만에 지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그간 지급이 미뤄져 논란이 됐던 공공심야약국의 지원금이 최근 지급 완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일 정부 예산으로 운영 중인 61곳 공공심야약국의 미지급됐던 7월 지원금이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약사회에 따르면 공공심야약국들에 7월분으로 지급된 지원금은 약국당 353만원이며, 비도심형 약국에는 중소도시의 약사 고용 조건과 심야시간 교통비 지급 등을 고려하여 운영비 250만원이 추가로 책정돼 지급됐다. 7월 운영비 지급이 지연된 상황에 대해 참여 약국들에 사전 안내를 통해 양해를 구했다는게 약사회 설명이다. 한편 약사회는 심야시간대 지역주민의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를 위해서는 현재 시범사업 중인 공공심야약국 사업이 전국으로 확대 운영되고, 본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재 국회와 정부에 적극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약사회는 지난 1일부터 한달 간 공공심야약국 인식 확산과 접근성 제고를 위해 전 국민 대상 사진작가협회 후원 ‘공공심야약국 사진공모전’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총상금 1180만원이 달려 있으며, 공공심야약국을 이용하는 과정에서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국민들의 인식을 확산시킨다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에 대한 국민 인식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공모전인 만큼 많이 참여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22-09-02 23:25:5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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