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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약, 회원 약사 대상 문화 행사 일환 영화관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최명숙)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서은아)는 지난 9일 오후 관내 영화관에서 코로나19와 약국 업무로 지친 회원 약사들을 위한 문화 행사로 영화 관람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회원 약사와 가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최근 개봉작인 탑건 메버릭을 단체로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최명숙 회장은 “오랜만에 회원 대상 단체 문화행사를 진행해 회원 약사들을 반갑게 만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문화복지위원회에서는 영화관람 이외에도 약국 업무로 지친 회원들에게 활력소가 될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일상 회복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22-07-11 14:23:58김지은 -
화성시약, 회원약국 에어컨 청소사업 한창[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이진형) 약국위원회(부회장 이창용)는 본격적인 더위에 앞서 약국의 쾌적한 환경 개선을 위한 에어컨 청소 업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약국 에어컨 청소 사업을 실시했다. 이진형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회원 약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고민하다 올해 처음 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아울러 약국 방문 손님들과 약사님들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앞으로 회원과 소통하며 회원에게 도움이 되는 회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창용 부회장도 "에어컨 살균세척시 약국의 깨끗한 환경 개선은 물론 전기료가 절감돼 약국경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시약사회는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을 받은 122개 약국을 대상으로 5월 중순부터 각 반회별로 순차적으로 약사회 지원을 통해 에어컨 청소를 진행 중이다.2022-07-11 12:14:55강신국 -
2곳에서 시작된 전남 공공심야약국 6곳으로 확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2곳에서 시작된 전라남도 공공심야약국이 이달부터 6곳으로 확대 운영 된다.전라남도약사회(회장 조기석)는 7일 ▲목포 비타민약국 ▲순천 오가네약국 ▲여수 백운약국 ▲광양 공약국 ▲나주 목사골한국약국 ▲영남 으뜸약국 등 6곳의 공공심야약국을 직접 방문, 회원들을 격려하고 고충을 경청했다.(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목포 비타민약국, 순천 오가네약국, 여수 백운약국, 광양 공약국, 나주 목사골한국약국, 영암 으뜸약국. 전남의 경우 도의 지원을 받아 2021년 4월 목포 비타민약국과 순천 오가네약국을 시작으로, 2022년 1월 광양 공약국과 여수 백운약국이 추가돼 운영 중이며 올해 7월 1일부터는 중앙 정부의 지원으로 나주 목사골한국약국과 영암 으뜸약국이 6개월간 시범 운영된다.도약사회에 따르면 2021년 4월부터 12월까지 심야약국에서 일반약 판매는 7284건, 처방약 판매 82건, 전화상담 255건 등으로 집계됐으며, 공공심야약국이 6곳으로 늘어난 만큼 지역주민들의 이용 역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도약사회는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는 약사님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운영에 있어서 인력적인 문제가 가장 시급했다"고 설명했다.밤 늦은 시간까지 365일을 운영해야 하다보니 체력적인 어려움이 크고, 근무자를 찾을 만한 여건이 되지 않는다는 것. 여기에 수급 불안정으로 인해 약을 제대로 드리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느꼈다는 설명이다.다만 이용자들의 고맙다는 인사가 큰 힘이 된다는 게 약국들의 얘기였다. '늦은 밤에도 문을 열어줘 감사하다'는 인사부터 '오미크론 확산으로 응급실 이용과 진료가 어려울 때 약국에서 구입한 해열제, 기침약 등이 큰 도움이 됐다'는 인사는 물론, 지역 거점약국으로 활약하며 밤낮 가리지 않고 집중 관리군의 고위험 환자들에게 코로나 치료제 등을 전달한 부분을 자랑스러워 했다는 것.개선했으면 하는 점에 대해서는 야간 근무 인력 수급을 원활히 할 수 있는 약사회 차원의 제도나 시스템 마련에 대해 고민해 달라는 요청이 1순위였다.조기석 회장은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도약사회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수호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2022-07-11 09:35:15강혜경 -
수원시약, 어려운 이웃들과 '같이의 가치' 실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김호진)는 최근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드림스타트 우만센터에서 '드림스타트가정 양육자 심리상담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수원시와 체결했다.건강한 여름나기 물품지원은 2017년부터 시작한 나눔사업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선풍기와 이불을 지원하게되면 시약사회는 이날 조손, 한부모, 장애, 다문화세대 36세대에 36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심리상담 지원은 2021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관내 드림스타트지역내 아동들의 행복권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심리상담은 1차 지차체에서 지원하는 상담회기(12회기)를 넘겨 상담이 더 필요한 대상자 12명에 한해 진행되는 추가상담 6회기를 지원한다. 상담 종료 후 결과를 토대로 최종 사업성과를 평가하게 된다.2022-07-10 23:49:28강신국 -
경기도약, 약대생 6명에 장학금..."훌륭한 약사 돼 달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위원장 이경희·박남조)는 최근 약사회관에서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된 도내 약대 재학생 6명에게 학업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했다.여약사위원회는 장학기금 마련을 위해 지난 5월 제1회 사랑 나누기 희망 더하기 자선다과회를 기획해 기금모금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고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인 기금으로 장학금을 마련했다. 박영달 회장은 "장학금이 작은 밀알이 돼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학생들이 우리나라의 보건산업 발전에 앞장설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비록 약사사회가 외부의 도전으로 인해 순탄하지만은 않지만 선배들도 후배들의 미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전했다.조수옥 부회장은 "장학기금 마련에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주신 선배님들을 위해 훌륭한 약사가 돼 약사라는 자긍심을 갖고 국민 보건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졸업까지 학업에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수여식에 참석한 장학생들은 "뜻 깊은 장학금을 받게 되어 기쁘다. 오늘을 계기로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멋진 약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장학금 수여식에는 박영달 회장, 조수옥 부회장, 김희식 본부장, 이경희, 박남조 여약사위원장, 조성희 여약사부위원장이 참석했다.2022-07-10 23:39:58강신국 -
의협-질병청, 코로나 재유행·원숭이 두창 협력방안 논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코로나19 재유행과 함께 원숭이두창 국내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8일 질병관리청 백경란 청장과 만나 감염병 대응 협력을 위한 효율적 보건의료 정책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의협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필수 회장은 "현장 중심의 실효적이고 효율적인 방역이 이뤄지도록 의협과 질병청이 상호 전문적인 협업과 소통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회장은 ▲감염병에 대한 실질적 대응 및 로드맵 마련 ▲의료진과 의료기관에서의 대비 및 지원 ▲각 상황별 적절한 매뉴얼 구축 등을 통해 의료계가 위기를 순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제안했다.백경란 질병관리청 청장은 "국가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는 정부와 의료계의 협조가 가장 중요한데, 의협에서 적극 협력해 지난 2년간 코로나19 대응이 비교적 안전하게 이뤄졌다"면서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보이는 시점에서 정부와 의료계의 교류가 다시 중요해졌다.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의협에서 제안하는 내용을 정책에 반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백 청장은 또 "원숭이두창 또한 의사 분들의 신속한 진단이 중요하다. 때문에 의료진이 대응 체계를 이끌어가도록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며 "방역대응에 있어 제일 우선시해야 할 부분은 의료진의 안전이다. 의료진이 안전해야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의료진의 안전을 위해 질병관리청도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간담회에는 이필수 회장, 이상운·박진규 부회장, 이현미 총무이사, 민양기 의무이사, 김이연 홍보이사, 염호기 정책이사(코로나19대책전문위원장)가, 질병관리청에서는 백경란 청장, 임숙영 감염병위기대응국장, 정통령 위기대응총괄과장, 이형민 신종감염병대응과장, 박영준 역학조사분석담당관 등이 참석했다.2022-07-10 23:14:05강신국 -
의협, 비대면진료·전자처방전 대응 별도조직 출범정호영 위원장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료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이에 따른 국민의 건강권을 향상시키기 위해 의료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지난 7일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정보의학전문위원회 발족식과 1차 회의를 열고 산업적 구조 변화와 시대적 요구에 따른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을 선도해나갈 것을 천명했다. 위원장엔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을 받았던 경북의대 외과학교실 정호영 교수를 위촉했다.그동안 의협은 의료정책연구소를 통해 관련 연구와 검토를 수행하고, 필요시 원격의료대응TF와 '의학정보원 설립 준비위원회'등을 설치 운영하며 정부에서 추진하는 의료정보 정책 및 사업에 대응해왔다.지금까지는 현안에 따라 위원회를 구성해 회무의 지속성에 한계가 있었지만, 앞으로는 정보의학전문위원회를 통해 비대면 진료를 비롯한 의학정보원 설립, EMR 인증, 의료플랫폼 구축, 공적 전자처방전 등 상호 연관된 사안에 대해 보다 통합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날 회의에서는 위원회 구성 취지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위원회 운영 방안과 구체적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각종 위원회로 분산돼있던 기능과 역할을 모아 재정립하는 등 우리나라 보건의료 체계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을 마련하기로 다짐했다.정호영 정보의학전문위원회 위원장 "향후 우리나라 보건의료계가 풀어나가야 할 미래 의료정책이 정보의학전문위원회로부터 시작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며 "지난날 영국에서 직조기를 부쉈던 산업혁명에 이어, 거대한 정보통신 혁명이라는 물결이 다가오고 있는 시점에, 의료계가 그 물결에 합류해 흐름을 먼저 읽고 방향을 주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지난 2002~2004년까지 미국 조지타운대에서 의료정보학을 연수받았으며, 2019년에는 대한의료정보학회 회장을, 2017~2020년까지는 경북대병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경북의대 의료정보학교실 주임교수 및 외과학 교수로 활동 중이다.이필수 회장은 "의료 영역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할 때는 산업과 경제적 측면의 접근이 아닌, 환자의 안전성과 임상적 유효성에 대한 선제적 진단과 분석이 선결돼야 한다"며 "무엇보다도 의료 문제에 있어서는 영리적 추구보다 국민의 건강권이 최우선 돼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성을 갖춘 의료계가 의료정책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 이러한 필요성과 요구들을 기반으로 정보의학전문위원회가 출범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정보의학전문위원회는 오는 8월 11일 2차 회의를 열기로 하고 세부 현안 대응 활동을 통해 상세 사항을 논의하는 등 디지털 의료시대 변화 선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2022-07-10 23:04:29강신국 -
서울시약, 소녀돌봄약국 대상 사례 기반 온라인교육[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은경, 위원장 박영미)는 7일 줌화상을 통해 2022년도 소녀돌봄약국 온라인교육을 실시했다.이은경 부회장은 “소외된 곳에 있는 청소녀들에게 관심을 갖고 돌봄에 참여해 주시는 소녀돌봄 약사 덕분에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약국의 역할을 실천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관악구약사회 사례처럼 방문 서비스 차원의 사업으로 이끄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권영희 회장은 “소녀돌봄약국은 약국과 약사회의 사회적인 역할을 확대하고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자로서 약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사업”이라며 “현 시대에 맞는 10대 여성들을 돌보는 새로운 컨셉을 만들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이날 교육은 ▲소녀돌봄약국 사업 설명(김채윤 여약사부위원장) ▲사례 발표(관악구약사회(손윤아 부회장, 임지연 위원장) ▲10대 여성 청소년과 즐겁게 만나기(김선옥 강북늘푸른교육센터장)를 주제로 진행했다.소녀돌봄약국은 2014년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시작해 9년째 진행 중이며, 올해엔 서울시 지원,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과 협업해 진행하고 있다.서울시약은 소녀돌봄약국에 지난 5일 약봉투, 리플렛, 건강 책자, 타월도 지원한 바 있다.2022-07-10 13:40:31정흥준 -
"전문약사 양성교육 10년 노하우로 제도 안착 노력"[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내년 4월 국가전문약사제도 시행을 앞두고 병원약사들이 전문 분야별 교육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해 활성화되기 위해선 국민들과 팀의료진이 필요성을 인정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전문약사 교육의 질이 뒷받침돼야 하기 때문이다.병원약사회는 지난 10년 간 전문약사를 배출하며 교육의 다양화와 전문화를 고민해왔다. 특히 병원약학교육연구원 병원약학분과협의회는 2015년 신설돼, 이후 ‘전문약사 심포지엄’을 통해 교육 고도화를 주도하고 있다. 지난 9일에도 내분비질환약료, 의약정보, 노인약료, 소아약료 4개 분야로 심포지엄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최근엔 전문약사제도 응시 기준에 맞는 교육과정 준비뿐만 아니라 메타버스를 활용한 새로운 교육 플랫폼까지 논의를 시작했다.최경숙 병원약학분과협의회장.최경숙 분과협의회장에게 내년 전문약사제도 시행 준비와 기대점, 앞으로 전문약사 교육 발전 방향에 대해 물었다. 제도 안착을 위한 단기적인 대응부터 중장기적인 방향성을 들을 수 있었다.- 전문약사 심포지엄은 어떤 도움을 주고 있나전문약사 자격시험에 응시하는 약사들에겐 최신 치료 가이드라인과 약물요법을 정리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 또 실무 약사들에겐 업무 사례와 노하우 등 의료 현장 경험도 배우고, 분야 별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내년 전문약사제도를 앞두고 준비하고 있는 게 있다면제도가 시행된 이후에도 전문약사 심포지엄은 지속돼야 한다. 최신 정보 소개와 의료현장에서 필요한 전문가 양성이 목적이라 교육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요구될 것이다. 전문분야 실무경력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 준비, 제도 시행을 위한 공통 교과목 교육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제도 세부시행 방안이 확정되지 않아 세부내용 확정 후 응시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을 준비해 약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병약 전문약사제도 운영준비단 부단장을 맡아 복지부 연구용역도 함께 했다. 참여하며 느끼는 점이 있나제도의 성공적인 시행과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성공을 위해선 다학제 팀의료 등 업무를 함께 수행하는 의료진과 약료서비스를 제공 받는 국민들에게 인정받는 것이 첫 단계라고 생각한다. 병원약사회는 소아약료, 종양약료 등 분야 별로 전문 약사를 배출해 현장에서 활동을 지속해왔다. 의료진과의 협력 체계와 실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있어 제도가 시행됐을 때 자연스럽게 수용하고 활성화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제도화로 가장 기대하는 점은 무엇인가. 또 장기적으로 보완해야 할 점이 있다면기대하는 점은 약사 전문성 향상을 통해 치료 성과와 건강 개선에 기여하고 궁극적으로는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것이다. 다만 전문약사제도가 활성화되고 확대되기 위해선 장기적으로 전문분야 약료를 수행할 수 있는 제반 여건, 즉 인력과 수가, 근로시간 등에 개선이 필요하다. 해외에선 약제 서비스를 세분화해 점수를 산정하고 이에 따른 수가가 지불되는 시스템이 있다. 따라서 별도 인력 기준을 두지 않아도 충분한 인력의 약사가 환자 안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또 특정 환자에 대한 약물요법 수행을 위해 담당 약사가 있어야 한다고 명시돼 있어 병원 내 전문약사 존재의 의무화와 특화 업무에 대한 수가 보장으로 인력 충원이 이어진다. 이같이 전문약사 업무 다양화와 전문화를 유도하고, 질 관리를 통한 표준화된 임상업무를 수행하면 궁극적으로 환자안전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다.-병약에서 배출한 전문약사가 1400명이 넘었다. 이들에 대한 논의도 있었나병원약사회는 12년 간 10개 분과 1416명의 전문약사를 배출했다. 현재 다학제팀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환자를 위해 전문적인 약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교육과 연구, 학술 활동 등 관련 전문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수행해왔다. 법제화를 위한 노력과 봉사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본다. 미국도 전문약사 재인증은 일부 시험과목을 면제해 주는 사례가 있다. 병약 전문약사 취득자는 응시자격 인정 요건을 신규 응시와 차별화할 필요가 있다.- 분과협의회 앞으로 활동 계획은?올해 처음으로 전문약사 응시 분야 이외의 분과에서 전문분야를 대상으로 10월 중 Advances of Pharmacy Practice in Clinical Fields(APCF) 심포지엄을 개최 예정이다. 지난 2년 코로나19로 보건의료 환경이 매우 빠르게 변화했다. 병원약사회는 선도적으로 2006년부터 온라인 임상약학 연수교육을 개설하고, 2009년부터는 사이버 임상약학강좌로 통합 운영하고 있다.비대면 실시간 교육이 익숙한 상황이 됐다. 지난 6월 열린 ‘병원약사의 미래발전을 위한 교육워크숍’에선 메타버스를 활용한 병원약사 교육 특강도 진행했다.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메타버스 등 시공간을 초월한 새로운 교육 플랫폼의 시도도 미리 준비해야 할 시점이다.2022-07-10 13:11:24정흥준 -
대화 단절 18일만에…약사회, 정부와 협의채널 연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화상투약기(약 자판기) 실증특례 허용에 대한 투쟁의지로 그간 정부와의 협의 채널을 봉쇄해 왔던 약사단체가 밀려오는 민생 현안들에 결국 대화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8일 오전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단 회의를 갖고 그간 중단됐던 정부와의 대화 채널을 열고 협상과 투쟁을 병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약사회는 앞서 약 자판기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통과에 대한 반발 기조로 비대면 진료와 관련한 약·정 협의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하지만 정부와 협의해야 할 민생 회무가 산적해 있는 만큼 무조건적 대화 단절만이 능사가 아니라 전략적 협상을 위해 회의에 참여해 반대 근거를 지속 전달하고, 요구사항을 최대한 관철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비대위원장들이 요청한 데 따른 것이라는게 약사회 설명이다.또 약사회는 정부와의 협상 시 세부사항보다 화상투약기로 인해 발생한 약사들의 분노와 상실감을 강하게 어필해달라는 지부 건의사항도 협상 재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약사회는 다음 주 12일 열리는 보건의료발전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비대면 진료 대응 조제약 전달체계 구축과 관련한 입장을 전달하되, 수용이 불가한 부분에 대해선 강경한 투쟁을 진행하기로 했다.특히 약 자판기 실증특례 대응 방안으로 신청기업에 부과한 부가 기준과 약사법, 근로기준법, 공정거래법 등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모니터링과 그간 실증 특례 취소 사례를 검토해 정책적 대응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더불어 현재 복지위 법안소위에 상정된 공공심야약국 제도화를 위한 약사법 개정안이 하반기에 최종 통과될 수 있도록 대국회 로드맵도 설정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최광훈 회장은 “대화 채널을 재개했다고 해 투쟁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다”라며 “국민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약 자판기 반대 내용을 언론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대약-지부-분회& 8211;회원이 소통할 수 있도록 대응 메뉴얼을 준비, 확립하는 등 현안에 따라 협상과 투쟁을 병행하며 전방위적으로 대응해 간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2022-07-08 19:54:1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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