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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석, 약사회 집행부 저격 후폭풍...최광훈 회장은 침묵[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장동석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회장이 대한약사회 회무의 문제점을 폭로하는 글을 올린 데 대한 후폭풍이 거세다.현 약사회의 치부가 수면 위로 올랐다는 지적도 있지만, 일각에서는 약준모 인사가 대거 약사회 회무에 참여하고 있는 상황에서 장 회장의 지적이 적절한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다.약사회장 선거 당일 승리한 최광훈 대한약사회장과 장동석 약사(약준모 회장)이 손을 맞잡았던 모습. 장동석 회장은 지난 15일 약준모 회원 공지를 통해 현 약사회 집행부가 회무 철학도, 일하려는 의지도 없다며 비난했다. 지난 12일 대한약사회 전문위원직 사임이 알려진 후 나온 첫 공식 입장이다.장 부회장은 약준모 회원들에게 자신의 약사회 전문위원직 사임 배경을 설명하는 이번 장문의 글에서 대부분의 내용을 현 약사회 집행부 문제를 지적하는 데 할애했다.이번 입장문에는 특정 약사회 임원의 과거 부정적 이력이나 현재의 역할 부재 등을 지적하는 내용을 포함해 논란이 불거졌다.장 회장은 이번 글에서 “대약의 정책통이 부재하다. 정책담당 부회장은 출근을 안 한 지 수개월이다. 대약의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상근 정책부회장의 부재는 약사회의 큰 재앙”이라며 “많은 젊은 임원들의 의욕적인 활동에 많은 제약을 가했다. 변화를 두려워하고, 일하겠다는 의지도 철학도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이번 글이 공개되면서 일각에서는 약사회 집행부 회무에 대한 의구심과 더불어 취임 이후 줄곧 임원 인사권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는 데 대한 최광훈 회장의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한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이번 집행부 출범 1년도 채 안돼 임원 인선, 인사권과 관련한 크고 작은 논란들이 지속되는 부분은 분명 최 회장에게도 책임이 있다”며 “장동석 회장의 사임 배경을 넘어 그간 약사회 회무에 관여하며 직접 보고 느낀 문제를 지적한 부분은 약사회도 문제 의식을 갖고 현 상황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에서는 장동석 회장이 지적한 약사회 회무 문제에서 장 회장도 책임을 피할 수는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실제 장 회장은 최광훈 집행부 취임 전 임원 인사추천위원장을 맡아 전반적인 임원 인사를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약준모 출신 인사 20여명을 추천했고 그중 10여명의 인사가 임원에 기용돼 활동 중에 있기 때문이다.또 다른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장동석 회장이 임원 인추위원장으로서 임원 선출에 중추적 역할을 했고, 그 과정에서 10명 이상의 약준모 출신 인사가 기용돼 8개월 이상 회무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장 회장이 약사회 회무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한편 약사회는 이번 장 회장의 입장 글로 약사회 회무의 일부 문제점이 외부로 노출된 데 대해 현재로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기 곤란하다는 뜻을 밝혔다.대한약사회 관계자는 “장 회장의 입장문 중 일부는 오해 소지가 있는 부분도 있다”면서 “당장은 힘들지만, 이번 장 회장 사임으로 약준모 측과의 관계 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만큼 추후 최광훈 회장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것 같다"고 말했다.2022-10-17 18:25:30김지은 -
성남시약, 시민건강박람회서 의약품 안전사용 홍보[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복약상담 및 의약품안전사용 홍보활동을 펼쳤다.시약사회는 16일 율동공원(분당구 소재)에서 성남시 보건의료단체와 함께 제15회 성남시민건강박람회’를 개최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복약상담 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와 약물 오남용 예방 및 의약품 안전 사용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또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와 함께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약퇴치 캠페인도 전개했다. 행사에는 한동원 회장, 정호은 부회장, 전성표 부회장, 전귀분 기획단장, 권혜진(연수교육), 강인영(건강보험), 옥승은(약학) 위원장, 이연경 약사 등이 참석했다.한편, ‘성남시민건강박람회’는 성남시 후원으로 성남시약사회,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가 공동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주관하며, 시민 2만여명이 참여하는 행사다.분당서울대병원, 분당제생병원, 분당차병원, 성남중앙병원, 정병원 등 종합병원을 비롯해 성남 관내 보건의료인이 모두 참가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개최되지 못하다 올해 재개됐다.2022-10-17 17:09:09강신국 -
4년 만의 여약사대회…22, 23일 1천여명 부산에 모인다김은주 대한약사회 여약사담당부회장[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전국의 여약사들이 이번 주말 부산에서 화합의 장을 갖는다. 코로나 확산으로 4년 만에 개최되는 전국여약사대회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대한약사회 김은주 여약사담당부회장은 17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오는 22일, 23일 부산 벡스코 1층,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제40차 전국여약사대회’ 의미와 계획을 설명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2018년 대전에서 열린 여약사대회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그간 대면 행사 진행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약사회는 지난해에도 대면 행사를 준비했다가 코로나가 재확산되면서 무산됐다.김 부회장은 이번 대회의 주제를 ‘의약품 안전 사용, 대한민국 약사와 함께’로 잡았다며, 대외적으로는 약사회의 역할과 소외된 계층에 대한 약사의 봉사 정신을 알리고, 내부적으로는 약사의 단합, 화합을 목표로 하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4년 만에 열리는 행사이다 보니 약사들의 기대감도 크다”면서 “전국에서 1000여명 약사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코로나 확산 이후 마스크, 진단키트 취급 등으로 고생한 약사들이 위로 받고 힘을 얻었으면 하는 기대로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준비 기간이 짧아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여약사위원들의 의지와 바이오제약협회 등의 도움으로 큰 힘을 얻었다”고 했다.이번 대회에서 약사들은 한시적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 앱, 약 자판기 등에 대한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더불어 약사회로 모인 1억원 상당의 기부품을 대회지인 부산의 소외 계층에 기증하는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김 부회장은 “어린이 영양제나 마스크 등 1억원 상당의 기부품을 부산시에 기증하는 행사를 할 예정”이라며 “여약사대회에서는 처음 진행하는 행사”라고 밝혔다.4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해 여야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더불어 40~50개 업체가 참여한 부스 운영과 약사들을 위한 다양한 퍼포먼스도 준비돼 있다.이성희 여약사위원장은 “대외적으로는 약사들의 위상을 높이고 대내적으로는 약사들이 코로나로 힘든 상황이었는데 힐링을 드리려고 한다”면서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2022-10-17 16:48:01김지은 -
성북구약, 회원약사와 둘레길 걸으며 화합 도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최명숙)는 지난 16일 오전 회원 약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릉, 천장산 둘레길에서 걷기대회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 참석한 약사들은 이날 둘레길을 걸은 후 점심 식사 시간을 가지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최명숙 회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 점차 일상을 회복하는 이 시기에 약국 일상에서 벗어나 숲길을 걸으며 함께 스트레스를 날리고 건강증진과 회원간의 단합과 소통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22-10-17 15:53:58김지은 -
광주 심야어린이병원·약국 추진...조례안 상임위 통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주광역시에 공공 심야어린이병원과 약국 지정 운영하기 위한 조례안이 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17일 시의회는 임미란 남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시 공공 심야어린이병원 지원 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조례안에는 단체장이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을 지정하거나 해제할 수 있고 경비 보조사업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담겼다. 또 어린이병원과 가까운 약국을 공공 심야약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18일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내년에 1차적으로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 한 곳을 지정해 시범운영한다. 이후 2024년 2곳, 2025년부터는 3곳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보건복지부는 2014년부터 심야 시간과 휴일에도 0∼18세 아동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을 33곳에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7대 특·광역시 중 광주와 울산만 없다.특히 광주시에 등록된 소아 진료 의료기관 중 진료 사각 시간대인 평일 오후 8시 이후, 휴일 오후 4시 이후 문을 여는 병·의원이 부족하다.임미란 의원은 "소아 환자는 성인보다 발병이 잦고, 부모들은 야간에 아이가 아플 경우 경증이라도 불안감이 클 수밖에 없어 일선 병원 응급실을 찾아갈 수밖에 없다"며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을 지정해 소아 환자의 불편과 비용부담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2022-10-17 15:10:17정흥준 -
의사·치과의사·변호사·건축사, '반 플랫폼' 공동 대응[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단체와 변호사, 건축사단체가 플랫폼 기업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전선을 구축했다. 각 직능단체별로 플랫폼의 위협이 커지고 있기 때문인데 의사단체는 비대면 진료 앱, 건축사단체는 AI 건축설계플랫폼, 변호사단체는 '로톡' 등이 이슈다.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변호사협회, 대한건축사협회와 17일 플랫폼 기업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올바른 플랫폼 정책 연대' 출범식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올바른 플랫폼 정책 연대는 무분별한 비전문적 사설 플랫폼 기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국민의 피해를 예방하고 정당한 노동의 가치와 권리를 스스로 지켜내기 위해 출범했다. 왼쪽부터 박태근 치협회장, 이필수 의협회장, 이종협 변협회장, 석정훈 건축사협회장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소비자, 사업자, 노동자가 플랫폼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와 시장질서 훼손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통해 합리적인 대응방안 마련 및 공동 대응할 것을 약속했다.협약 체결 후 단체들은 성명서를 내어 소비자 편익을 높이려는 본연의 목적을 잊고 독점력을 확보한 후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게이트키퍼로 자리매김한다는 플랫폼기업들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올바른 플랫폼 정책이 실현되는 방안을 연구하고 실현하기 위해 연대할 것을 천명했다.또한 단체들은 "정부와 국회에 플랫폼에 대한 합리적 대응방안 마련 및 광고가 제한되는 직역에서는 공공화를, 그 외의 직역에서는 공정화를 위한 입법과 정책을 즉시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필수 의협 회장은 "IT기술을 활용한 플랫폼이 전문성을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영역까지 도입됐으나, 의사의 진찰과 처방이 필요한 전문약을 환자가 선택하도록 하고 불법 의료광고 및 의약품 오남용 등이 발생하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며 "의료와 법률 등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좌우하는 엄중한 영역임에 따라 안전성을 기반으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올바른 플랫폼 정책 연대활동을 통해 플랫폼이 비정상적으로 확장돼 상업적 목적으로 변질되는 것을 막고 소수의 독과점을 통해 필수적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이필수 회장,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이종협 대한변호사협회장,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올바른 플랫폼 정책 연대 성명서 전문 지난 십여 년 간 전 세계는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플랫폼 기업에 대해 혁신이란 이름으로 찬사를 이어왔다. 그러나 플랫폼 기업의 급성장은 자율시장의 독점, 과점의 형태로 그 사회적 부작용이 드러나고 있으며, 급기야 지난 주말 데이터센터의 화재로 인한 전 국민의 불편과 손해를 야기한 바, 플랫폼 기업의 사회적 책무(social accountability)가 집중 조명되고 있다.특히 전문영역에서 이윤을 목적으로 무분별하게 확장하는 비전문적 사설 플랫폼은 혁신이라는 미명 아래 각종 규제와 법망을 우회하여 시장에 독점적인 지배력을 확보하고, 자본에 의한 완전한 산업 지배를 꿈꾸며 구성 사업자와 노동자, 소비자에 대한 공정하지 못한 수익을 추구할 뿐이다.국내 플랫폼들은 소비자 편익을 높이려는 본연의 목적을 잊은 지 오래이다. 진입 초기 플랫폼은 자신들의 행위를 ‘소비자 후생’이라는 명분으로 감추기 위해, 단기 출혈을 감수하며 시혜적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였으나, 독점력을 확보한 후에는 어김없이 사업자·노동자·소비자 모두에게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게이트 키퍼(gate keeper)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비전문적인 사설 플랫폼의 독점적 지위 남용 행태를 규제할 필요성의 공감대가 국제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플랫폼 규제를 지속적으로 주장해온 리나 칸이 FTC 위원장으로 취임하고 구성 사업자에 대한 규제가 플랫폼 업체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입법이 이루어졌고, EU에서는 플랫폼 노동자에게도 플랫폼 사업자가 노동법상 보호를 해야 하는 입법이 이뤄졌으며, 중국에서는 플랫폼 산업에 대한 전방위적 규제가 시행되고 있다.이에 우리 4개 단체 대표는 견고한 연대를 형성하여 정당한 노동의 가치와 권리를 스스로 지켜내고, 플랫폼 산업에 의한 사업자, 노동자, 소비자의 피해를 최소화하며 올바른 플랫폼 정책이 실현되는 방안을 연구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연대해나가고자 한다.정부와 국회는 지금이라도 즉시 플랫폼에 의한 업종별·직역별 피해 사례와 시장질서 훼손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이에 대한 합리적 대응방안을 강구하며 알선 및 소개가 전면 금지되고 광고가 제한되는 직역에서는 공공화를, 그 외의 직역에서는 공정화를 위한 입법과 정책을 즉시 시행할 것을 촉구한다. 2022. 10. 17.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변호사협회 대한건축사협회2022-10-17 15:03:57강신국 -
은평구약,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창경궁 야간행사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문화복지위원회(부회장 권청진, 위원장 김준기)는 지난 15일 오후 6시 회원 약사들을 대상으로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창경궁 궁궐 야간투어’를& 160;진행했다.구약사회는 고궁투어에 앞서 오후 4시 30분경 인근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오후 6시부터 본격적인 투어를 시작했으며 회원 약사와 가족 42명이 참석해 2팀으로 나눠 진행됐다.이날 약사들은 정문 홍화문으로 입장해 창경궁 으뜸 전각 명정전을 비롯해 춘당지, 최초 서양식 온실 대온실, 통명전, 함인정, 경춘전, 옥천교 등 전문 해설사의& 160;설명을 받으며 문화유산의 특별한 의미와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구약사회는 고즈넉한 가을날씨에 고궁야경도 감상하고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160;시간을 가져 회원 약사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한편 구약사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영화, 연극관람, 와인강좌, 고궁투어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기획해 회원 약사들에게 활력소를 제공하고 있다.2022-10-17 13:40:10김지은 -
구로구약, 창경궁 야간투어...회원약사 친목 도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최흥진) 총무위원회(부회장 정동만, 이사 박근섭)는 지난 15일 저녁 창경궁에서 회원 약사들과 함께하는 ‘그랜드 야간투어 IN 창경궁’ 행사를 진행했다.지난 2019년 덕수궁 이후 약 3년만에 가진 야간 고궁투어 행사로, 구약사회는 총 60여명 회원 약사와 가족들이 참가해 친목을 도모했다고 전했다.구약사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특히 창경궁과 정조에 얽힌 역사적 배경을 주제로 전문 가이드 해설을 통해 진행됐다”며 “약사회에서는 별도로 청사초롱을 준비해 회원 약사들이 밝게 불을 밝히며 경내를 거닐며 산책하는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했다”고 말했다.이어 “참석한 회원 약사들이 행사를 준비한 약사회에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면서 “오랜만에 가을밤의 정취를 흠뻑 즐기는 시간을 함께했다”고 덧붙였다.2022-10-17 13:36:16김지은 -
'수의사에 인체약 판매시 보고' 약사회-수의사회 대립[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국정감사에서 동물병원에 대한 인체약 공급 실태가 도마에 오르자 복지부가 전산 보고 카드를 꺼내 들었다.이에 대한약사회는 동물병원의 인체약 공급 관리가 개선될 것이라며 기대하는 반면, 수의사회는 인체약을 소매에서 공급 받도록 하는 법이 문제라며 맞서고 있다.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극소수의 약국이 전국 동물병원 99%에 인체약을 판매하고 있었다.지난 2019년 약국 7곳이 1246개 동물병원에 공급했고, 2021년에는 9개 약국이 3546개 동물병원에 인체약을 공급했다. 따라서 동물병원 인체약 유통·사용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이에 복지부는 약국이 동물병원에 인체약을 판매할 때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에 보고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2019~2021년 타지역 소재 동물병원으로의 인체용의약품 공급 현황. 자료 서영석 의원실. 수의사회는 동물병원이 인체약을 약국에서 공급받도록 하는 법이 문제라며 반발하고 있다.대한수의사회는 “서 의원이 제기한 동물병원의 인체용 의약품 공급 문제는 근본적으로 약사법에 근거를 둔 현행 인체용 의약품 공급체계 전반의 문제다”라고 주장했다.수의사회는 “보통 약국은 주사제 등이 구비돼 있지 않으며 병·의원에서 처방이 많은 품목을 위주로 약을 보유해 동물병원에서 치료에 필요한 약을 적기에 공급받기 어렵다”면서 “또한 소매행위가 아님에도 도매상이 아닌 약국에서 소매가로 공급받다 보니 약품비도 올라가게 된다”고 했다.반면 대한약사회는 그동안 방치돼 왔던 동물병원의 인체약 유통·사용 관리가 이제야 첫 발을 뗀 것이라며 반기고 있다.약사회 관계자는 “인체약을 사용하는 의사, 약사는 투명하게 유통관리하고 있는데, 동일 인체약을 사용하는 동물병원은 불투명하다”면서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할 일이 있다. 인체약이 동물용으로 어떻게 유통, 사용되고 있는지 전혀 관리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또다른 약사회 관계자는 “약국의 공급보고 의무화는 복지부와 함께 추진중이다. 동물병원의 사용 보고가 농림부와 연계돼 논의돼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동물병원에 인체약을 도매 공급을 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를 해달라는 요청은 계속되고 있다. 최근 과기부 규제샌드박스를 두드렸던 모 플랫폼 업체도 약국을 배제한 도매 공급을 요구한 바 있다.2022-10-17 11:27:33정흥준 -
동대문구약, 회원·가족 걷기대회에 60여명 참석[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윤종일)가 회원·가족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구약사회는 16일 배봉산 근린공원에서 회원과 가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걷기대회를 가졌다. 윤종일 회장은 "동대문구의 대표적인 녹지 휴식공간인 배봉산에서 단풍이 짙어지는 가을에 회원과 가족들과 함께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이날 행사는 배봉산 근린공원 야외광장을 출발해 약 4km의 순환 산책길을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특히 노약자나 유모차, 휠체어 등 보행 약자들의 산책로 이용 편의를 위해 조성된 데크를 함께 걸을 수 있었다.행운권 추첨도 진행됐는데 대상에는 청솔약국 임재영 약사가 당첨됐다. 금상에는 이현영(이웃사랑약국), 은상 조경애(명인약국)·최현주(세림약국), 동상 우승희(동안메디약국)·유옥하(우주약국), 아차상 김선회(남지약국), 최경수(삼성M약국) 등이 당첨됐다.2022-10-17 11:10:28강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