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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대우재단과 '글로벌 보건의료사업' MOU 체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가 대우재단과 '글로벌 보건의료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회는 6일 오후 4시 병원협회 회관 소회의실에서 재단법인 대우재단과 글로벌 보건의료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맺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건의료 환경 취약 신흥국 및 저소득국가의 보건의료인에게 국내 유수 의료기관에서 연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의료 취약 및 재난지역을 직접 찾아 질병으로 고통받는 현지 저소득층 국민들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하는 글로벌 의료봉사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병원협회와 대우재단 측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추진위원회를 조기 구성해 사업대상과 국가, 대상자, 주관병원 선정 등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동섭 병원협회장과 송재찬 상근부회장, 이성순 사업부위원장과 김선협 대우재단 이사장, 장병주 상임고문, 최윤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2023-02-06 17:44:20강혜경 -
간협, 간호법 가짜뉴스 바로잡기 영상 공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간호법 바로 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배포된 간호법 팩트체크 영상 두 편이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영상은 간협이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배포한 것으로 '간호사가 처한 현실을 아시나요. 보건의료직역간 업무갈등의 원인은 의사의 부당한 업무지시'와 '의료전문 변호사가 본 간호법, 간호법은 간호사 단독개원과 무관합니다' 두 편으로 간호법이 제정되면 간호사의 업무가 무한 확장된다거나 간호사가 단독 개원할 수 있다는 주장이 국민들을 선동하기 위한 거짓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간호사가 처한 현실을 아시나요' 영상은 간호사가 처한 의료현장의 현실을 픽토그램을 활용해 알기 쉽게 풀어냈다. 정상적인 의료 현장에서는 임상병리사가 검진채혈을 하고, 방사선사가 엑스레이를 촬영해야 하지만 의사의 부당한 업무지시로 인해 간호사가 해당 업무를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현실을 고발했다. 고용주인 의사의 지시를 노동자인 간호사가 거부하기 어렵다는 점도 꼬집었다. '의료전문변호사가 본 간호법'은 의료전문 변호사인 법무법인 담헌 이시우 변호사가 출연해 간호법이 제정돼도 간호사가 단독 개원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혔다. 이시우 변호사는 "간호법 내 의료기관 개설에 대한 별도 규정이 없다"고 명시했다. 간호법 팩트체크 영상 두 편은 간협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채널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2023-02-06 13:49:48강신국 -
서울 강서구약, 한정애 의원에 정책건의서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대체조제 DUR 통보안을 공동발의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3일 간담회를 가졌다. 김영진 회장은 강서구 회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정책건의서로 전달했으며, 아세트아미노펜 등 몇 가지 성분부터 부분 성분명 처방을 실시할 것을 건의했다. 또 비대면 진료와 약배달 플랫폼 난립 문제, 의료이용 및 의약품 남용 조장 및 플랫폼 내의 의료기관간 담합 문제 등을 함께 지적했다. 이에 한정애 의원은 의약품 품절이 장기화되고 품절 품목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동일성분 대체조제 사후통보 간소화와 동일성분 조제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어 품절 문제로 국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반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관련 법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진 회장과 이신성 부회장, 정수연 총무·약국위원장이 참석했다.2023-02-06 10:49:10강혜경 -
의사들 "다제약물관리 우리가 하겠다"...제도화 추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들이 약사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다제약물관리사업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다제약물관리를 통해 노인주치의제 도입을 위한 초석을 쌓겠다는 것인데 이와 관련해 국회 공청회도 열린다.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대한가정의학회는 오는 21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노인 다제약물관리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가정의학회는 초고령사회 노인의료정책의 해법은 노인주치의제라고 보고 그 전 단계로 다제약물관리부터 시작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향후 국회와 손잡고 제도 설계에 나서겠다는 복안이다. 다제약물관리 사업은 약사회가 상당한 공을 들인 사업이다. 공단의 다제약물관리 시범사업은 지난 2018년 6개 지역에서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시작했다. 사업 4년 차인 지난해에는 106개 시군구 4001명의 환자로 확대됐다. 약사가 참여하는 다제약물관리사업은 크게 지역사회 모형과 병원 모형으로 나뉜다. 시범사업 시작 시점은 다르지만 두 모형 모두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지역사회 모형은 한 번에 10개 이상의 약을 복용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약사들이 두 차례 방문과 두 차례 유선상담으로 맞춤 관리를 해주는 시스템이다. 처방약 뿐만 아니라 일반약과 건기식까지 포괄적 관리를 제공한다. 약사들은 별도의 다제약물관리 상담료도 받는다. 의사들은 커뮤니티케어를 필두로 다제약물관리사업까지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의사직능 확장을 서두르고 있다. 의협은 이미 커뮤니티케어TF를 구성해 의사 중심 제도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령 인구와 만성질환의 급증 등으로 돌봄 문제가 핵심 이슈가 되면서 지원과 보상 체계가 수반되는 사업을 설계하면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국회 공청회에는 강재헌 교수(가정의학화 정책이사)가 '노인주치의제 필요성과 실현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김정하 중앙대 의대 교수의 '국내 다제약물 사용 및 관리현황의 한계와 극복대책'을 소개한다. 이어 백재욱 가정의학회 의무이사, 장선미 가천대약대 교수, 정희원 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 박지영 공단 만성질환관리실장, 문석균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 박인례 녹색소비자연대 대표, 권오경 복지부 보험정책과 사무관 등이 연자로 나선다.2023-02-05 19:36:20강신국 -
'반년째 수사중'…비대면진료 플랫폼 고발사건 오리무중[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단체의 비대면진료 플랫폼 고발이 오리무중이다. 경찰 단계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기는 하지만, 반년 가까이 결과가 도출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가 오는 6월 비대면진료 법제화 추진을 예고하고 있고,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에 따른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조치 등이 이뤄지면서 경찰의 판단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고발 사건을 한시적 비대면진료라는 예외를 적용해 유야무야 사건을 마무리 짓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사실상 지난해 6월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의 비대면진료·약배달과 관련해 플랫폼 업체 1곳과 의료기관 2곳, 약국 4곳을 적발한 이후 단속이 지지부진하기 때문이다. 경기도약사회가 지난해 8월 제기한 닥터나우 고발 역시 여전히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약사회는 지난해 '약국개설자가 아니면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취득할 수 없다'는 약사법 제44조 제1항과 '약국개설자 및 의약품판매업자는 그 약국 또는 점포 이외의 장소에서 의약품을 판매해서는 아니된다'는 약사법 제50조 제1항 위반 혐의로 닥터나우를 고발했다. 약국개설자가 아니면 의약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없음에도 닥터나우는 앱을 통해 진료를 마친 소비자로부터 의약품 주문을 받은 후 앱의 근거리 매칭 시스템을 이용해 일명 제휴약국 중 주문 받은 의약품을 조제할 특정 약국을 지정하게 했으며, 특정 약국에 처방전을 교부하고 주문받은 의약품을 조제하게 한 뒤 닥터나우에서 지정한 계좌로 대금을 입금하도록 해 의약품을 택배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인도함으로써 약사 자격이 없는 닥터나우가 의약품을 판매했다는 것이다. 도약사회 관계자는 "지난 달 초에 '신속한 수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내용만 전달받았을 뿐, 별다른 통지를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 다만 경찰은 관련 사건과 관련해 닥터나우 측을 소환해 조사하고, 보건소 등을 통해 관련한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해 10월 대한약사회의 닥터나우 고발 건 역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약사회 관계자는 "고발 이후 계속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안다"며 "비대면 진료 중개 업체들의 불법을 근절하기 위해 보건소 등 감독기관의 적극적인 모니터링과 처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피고발인인 닥터나우 측은 "현재 경찰 수사에 성실히 응하고 있다"고 밝혔다.2023-02-03 11:16:20강혜경 -
성동약사 회원이 꼽은 원하는 회무 '고충처리-에어컨 청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동구약사회원들이 꼽은 원하는 회무 1위는 고충처리와 에어컨 청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약사회(회장 김영희)가 정기총회를 통해 회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앞으로 2년간 약사회가 보강하거나 새롭게 시도할 회무에 대해 빠른민원, 고충처리와 에어컨 청소지원이 각각 57.3%와 38.7%를 차지했다. 이어 채무감소 20%, 반별 모임활성화 18.7%, 회원소통 및 생일축하 16.0%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회무 중 가장 좋았던 정책을 묻는 질문에는 자켓형 가운 증정이 60%로 가장 많았으며 인터넷 연수강의 56%, 40년 노후 약사회관 증개축으로 인한 임대수익창출·채무감소가 52.0%, 투약대에 코로나 안전 가림막 설치 40.0%, 신상신고 분회 회비 동결 37.3%, 에어컨 청소지원 33.3% 등이었다. 또 새롭계 계획하는 정책 중 관심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약사회 현안을 요약한 쪽지뉴스 발송이 58.1%로 과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영화감상회 23.0%, 서울 숲 걷기대회 18.9% 등으로 집계됐다.2023-02-03 09:37:25강혜경 -
약사고방연구회, 한약 활성화 위한 약사회 지원 요청[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2일 한국약사고방연구회 조구희 명예회장, 정희덕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내방을 받고 단체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최광훈 회장은 이 자리에서 “조구희 명예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20여년 동안 고연회에서 약국한약 활성화에 기여해 오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술활동과 세미나를 통해 보다 많은 약국에서 한약제제가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정희덕 약사고방연구회 회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약국한약·한약제제 관련 세미나를 진행해오고 있다”며 “대한약사회에서도 약사가 활용할 수 있는 한약 전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한국약사고방연구회는 1998년 발족 이후 약국에서 약사가 활용가능한 한약 관련 강의와 장애인 대상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2023-02-03 09:34:09김지은 -
의협, 문신 규제자유구역 특구 추진에 강력 반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광주광역시 문신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추진하자 의사단체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3일 입장문을 내어 "비의료인의 문신 허용은 의료계가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 사안임에도 국민보건에 관한 사무를 총괄하는 복지부가 실무협조 공문 발송을 통해 지역특구 사업 승인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는 등 비의료인의 의료행위에 적극 협조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사안은 대한문신사중앙회가 광주광역시에 'K-타투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추진하면서 최근 복지부로부터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한 주관 사업자로서 실무협조 공문을 받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특구(실증특례) 신청·승인 절차를 추진하면서 빚어졌다. 의협은 "의료행위에 해당해 의료인이 아닌 자의 시술을 금지하고 있는 문신행위를 단순히 규제로 인해 제한되고 있는 행위로 간주하면서, 일정 지역 및 조건하에서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허용하는 것"이라며 "이는 국민의 건강권을 침해하는 것으로서 결코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의협은 "문신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대중화·일상화 됐음을 주장하면서 불법의 합법화를 통해 이윤을 창출하려는 특정 단체에 동조해 대한문신사중앙회의 문신 지역특구(실증특례) 사업 추진을 지원하고 있는 복지부와 중소벤처기업부에 대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2023-02-03 09:09:2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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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 서면총회 마무리...분회비는 동결[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서면 총회를 통해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다. 시약사회는 지난달 9일부터 19일까지 제51회 (서면)정기총회를 통해 전체회원 978명 가운데 520명이 서면결의서를 제출했다. 2023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분회비 동결을 기조로 올해 예산은 총 2억 2600여만원이다. 이와함께 시약사회는 지난달 31일 총회 수상자 시상식을 별도 진행하고, 성남시장표창 3명 등 총 19명에 대해 포상했다. [총회 수상자] ◆성남시창 표창상 박윤경(야탑원약국), 이지선(다낫는럭스타워약국), 이용직(성빈약국) ◆경기도약사회장 표창장 신유진(보람온누리약국), 김정수(근무약사), 이승열(롯데시네마약국) ◆성남시약사회장 공로패 서지웅(서가종로약국), 정영미(분당서울대학교병원), 김희재(시대약국), 채윤진(위례다나약국), 최소영(솔잎약국), 박진호(분당우리약국) ◆성남시약사회장 특별상 나영화(차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 심미경(차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 ◆성남시약사회장 감사패 강혜경(데일리팜), 우현욱(비타민하우스), 이병우(백제약품분당지점), 임지훈(올댓페이), 이중환(팜페이)2023-02-02 10:14:10강신국 -
도봉·강북구약 "한시적 성분명처방 시행해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김병욱)는 지난 31일 약사회관에서 올해 1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한시적 성분명처방을 주장했다. 이날 회의에선 불용재고 반품사업, 공공야간약국 지정, 회원신고 및 통합반회 개최, 회원약국 민원처리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올해 통합반회는 반별로 2월 2, 3, 8, 9일 저녁 8시 약사회관에서 개최하고 의약품부작용 관련 연수교육 1시간이 진행된다. 지정된 반회 날짜에 참석이 어려운 경우 4일 중 1회 참석이 가능하다. 이날 상임이사회는 지난 1월 7일부터 전회원 카톡방에서 진행중인 ‘성분명 처방 챌린지’ 참여 현황을 점검했다. 또 의약품 품절 사태로 인한 대체조제 사후통보 예외, 한시적 성분명 처방을 시행해야한다고 성토했다.2023-02-02 10:07:04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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