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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에서 전문약까지...복약지도 공부 많이 돼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OTC와 ETC 복약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들이 총망라된 ‘대한민국 약국산업 페스티벌-파마시 코리아2023’이 약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약사들은 복약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12개의 세미나 뿐만 아니라 OTC와 ETC 복약지도 코너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의약품 외에도 의료기기·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정보도 얻을 수 있어 다채로운 구성이 특징이다. OTC 복약지도 코너에는 ▲호흡기 ▲해열·진통·소염 ▲비타민·미네랄·자양강장·위장관·순환기 ▲피부질환 ▲안질환 ▲구강질환 ▲비뇨생식기·항문 ▲의료기기·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분류로 질환별 제품 복약상담 정보가 담겼다. 약국에서 취급 중인 다양한 제품들의 교육용 연구 자료들이 포함돼있어 복약상담에도 활용할 수 있다. 원하는 질환별로 제품 정보를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이용이 편리하다는 점도 강점이다. A약사는 방문 후기 게시판을 통해 “OTC와 전문약 복약지도가 간단하면서도 눈에 잘 띄게 돼있어 편리하다. 이벤트도 다양해 놀이하듯 재미가 있다”며 소감을 남겼다. 또 다른 B약사도 “온라인으로 충분한 기간을 둬 여러 정보를 제공해줘 감사하다.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전문약 복약지도 코너는 ▲내분비 ▲호흡기 ▲근골격 ▲소화기 ▲남성질환 ▲순환계로 분류돼있다. OTC 코너와 마찬가지로 질환별 제품 정보를 구분해서 볼 수 있고, 원하는 검색어로 제품 설명을 찾을 수도 있다. 복약지도 코너는 12개의 세미나 콘텐츠와 함께 활용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세미나 코너에는 활성비타민 3종과 미네랄 발란스 강의가 마련돼있는데, 여기에 OTC 복약지도 코너 ‘비타민·미네랄’ 제품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이에 C약사는 “똑 부러지는 강의와 제품 설명 쏙쏙 기억에 남는다. 필요한 시간에 여러 번 들을 수 있어 좋다”고 방문 후기를 남겼다. 한편, 파마시 코리아 2023에 방문 후기를 남기면 5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 포인트는 룰렛게임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매일 20명을 추첨해 5만원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금 1돈과 5만원 상품권 당첨자는 매일 오전 10시 발표된다. 행사 종료일까지는 약 2주가 남았다.2023-04-17 19:25:58정흥준 -
성북구약, 회원 약사 대상 등산대회 갖고 친목 도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최명숙)는 지난 16일 경기도 포천 명성산에서 회원 약사 한마음 등산 및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최명숙 회장은 대회사에서 “코로나로 인해 4년만에 개최한 등산대회에 참석한 회원 모두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고 산행을 통해 오랜만에 약국에서 벗어나 회원 간 친목과 화합으로 일상의 생활을 재충전하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행에 앞서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약사회 현안을 설명하고 “이젠 마스크를 벗고 일상을 되찾은 만큼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리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실컷 만끽하며 활기찬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2023-04-17 17:33:19김지은 -
수련약국부터 교육까지…약국 전문약사, 남은 과제는[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국가 공인 전문약사에 지역 약국 약사가 포함되면서 제도 수행을 위한 약사회의 대비가 필요해졌다. 응시자의 수련을 담당할 지역 약국부터 응시자 교육 프로그램 마련, 인증까지 남은 과정이 만만치 않아 보인다. 17일 김대원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전문언론 브리핑을 통해 지난 14일 진행된 보건복지부의 전문약사제도 시행규칙 재입법 예고 관련 배경과 추후 계획 등을 밝혔다. 우선 이번 재입법예고에서 개국 약사가 약국 실무 경력을 바탕으로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통합약물관리’ 과목이 포함된 만큼, 수련을 담당할 약국부터 지도할 교수 관리 등 관련 대비가 필요해진 상황이다. 수련 교육 기관에 약국이 적용되는 조항은 3년이 경과한 날부터 적용되는 단서 조항이 달려있는 점을 감안해 약사회는 이 기간 동안 지역 약국 약사의 전문약사 수련과 시험 등 제도 시행을 위한 대비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대원 부회장은 “통합약물관리는 3년 후 시행에 약국 수련 기간 1년을 합치면 이르면 4년 후에 배출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약사회로서는 이 기간에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 배출을 위한 준비를 마쳐야 한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수련 약국, 수련 지도 교수(약사) 선정 기준부터 수련 보고서 작성 방법, 지도 교수와 응시 약사 교육을 위한 커리큘럼, 교재 등 앞으로 약사회가 준비해야 할 부분이 적지 않다”며 “약사회 내 지역 약국 전문약사 제도 추진을 위한 전담 조직이 필요할 것 같다. 관련해서는 약학교육연수원이 중심 역할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했다. 무엇보다 약사회는 제도 준비 과정에서 응시자 수련을 담당할 지역 약국 선정과 지도 교수 선정에 공을 들일 예정이다. 전문약사 자격 취득까지의 과정에서 전문성이 담보되지 않는다면 제도의 취지 자체가 퇴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 부회장은 “수련 약국은 상시 근무약사가 최소 2명 이상 되는 등 수련 교육의 위한 최소한의 인력과 공간 확보 등이 돼 있어야 할 것”이라며 “수련 담당 교수 역시 개국 경력이 최하 3년 이상은 돼야 하는 등 최소한의 조건은 필요해 보인다. 복지부와 의견을 나눈 바는 있지만 최종 합의되거나 확정된 안은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전문약사제도를 시행함에 있어서 중요한 점은 약사의 전문성을 올리기 위한 것인데 제도 자체가 전문성을 담보하지 못한다면 취지가 퇴색할 수 있다”면서 “최대한 전문성을 담보할 수 있게 제도를 만들어 내는 게 약사회의 숙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2023-04-17 17:26:39김지은 -
성남시약, 독거노인지원센터와 협약...방문약료 본격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14일 약사회관 3층에서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박숙자)와 방문약료 관련 협약식을 가졌다. 시약사회는 협약을 통해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65세 이상 다제약물복용자 등 방문약료사업 대상자를 추천받는 등 본격적인 방문약료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독거노인센터와 함께 지역내 취약계층 노인의 안전하고 행복한 노년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한 복약지도 및 올바른 약료활동 등 건강권 보호를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으며, 센터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에도 적극 연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간담회에는 한동원 회장, 김희재 사회약료위원장, 전성필 사무국장, 박숙자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 박준규 과장, 김송현 팀장 등이 참석했다.2023-04-17 16:50:27강신국 -
서울 중구약, 남산 걷기대회 통해 일상 속 힐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중구약사회(회장 김인혜)가 회원들과 함께 남산 걷기대회를 열고 일상 속 힐링을 가졌다. 구약사회는 지난 9일 '제17회 남산걷기대회'를 50여명의 회원과 회원 가족, 약우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김인혜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에 예전만큼 많은 회원이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가족과 함께 행사에 참여해준 모든 분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화합과 참여를 통해 하나되는 중구약사회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날 대회에 참여한 회원들은 약국에 갇혀 만나지 못했던 선·후배, 동료들과 함께 그간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말끔히 씻어냈다는 설명이다. 이날 걷기대회 코스는 남산골한옥마을을 시작으로 소나무 힐링숲길, 한양도성, 국립극장으로 이어졌으며 행운권 추첨도 진행됐다. MVP는 대도약국 김정애 약사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도 함께 참석했다.2023-04-17 15:51:12강혜경 -
비대면 회무에 적응된 약사들...지역약사회, 대면 차질[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코로나 방역지침 완화로 지역 약사회들이 대면 사업 전환을 시도하고 있지만, 참여율 저조로 사업이 취소되는 등 난관에 부딪히고 있다. 비대면에 적응한 약사회원들의 참여율이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약사단체 결집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특히 교육 사업은 비대면 수요가 눈에 띄게 높아지면서 대면 프로그램을 계획하던 지역 약사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 A분회 관계자는 “비대면에 적응이 되다보니까 코로나 이전처럼 대면사업에 회원들이 모이지 않고 있다. 올해 대면사업을 진행하려다가 참여 인원이 적어서 취소한 사업들이 여럿이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교육 사업은 온라인이 익숙해졌다. 이번에 세무 교육을 준비하다가 참여자가 적어 취소했다. 약국 문을 닫고 저녁에 모여야 한다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게 된 것”이라며 “물론 모든 대면사업에 참여율이 저조한 것은 아니고, 예상보다 빨리 인원을 채운 사업도 있다. 루틴한 사업이 아니라 회원들이 원하는 사업을 찾아야 할 거 같다”고 했다. 특정 분회만 겪고 있는 문제는 아니다. 코로나 전과 동일한 사업에도 참여자가 현저히 떨어져 참여인원 예상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경기 B분회 관계자는 “우리도 예상보다 참여율이 저조해서 준비해 놓은 간식이 많이 남았었다. 비대면에 익숙해져서 대면 사업에 어려움이 있고, 참여인원이 얼마나 될지 예측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올해 대면 사업으로 전환을 얼마나 잘 하냐에 따라 회무 평가를 받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또 다른 경기 C분회 관계자는 “회원들이 특히 교육 사업 만큼은 비대면이 편한 걸 알았고, 대면이 비효율적이라고 느끼고 있다. 물론 아직은 코로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대면 사업으로 모두 전환하거나, 더 많이 모이는 것만이 좋다고 볼 수는 없다”면서 “다만 내년부터는 연수교육도 전부 대면으로 진행될 것이기 때문에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제는 지역 약사회들이 회원약사 대상으로 크고작은 대면 사업을 추진하며 결집력을 키우기 어려워졌다는 점이다. 서울 D분회 관계자는 “회무 뿐만 아니라 지역 모임들도 많이 줄어들었다. 코로나 한창 때보다야 나아졌지만 뜸해졌다. 비대면도 편하고 좋지만 대면으로 생기는 단합이나 연대감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2023-04-17 11:48:44정흥준 -
간협 "간호법 상정 보류 유감...당정 중재안은 졸속법안"[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영경)는 국회 본회의에 부의된 간호법의 안건 상정과 표결이 27일로 연기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간협은 17일 입장문을 내어 "김진표 국회의장은 각 교섭단체 대표 의원과 협의한 결과 정부와 관련 단체 간에 협의가 이 문제로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여야 간 추가적인 논의를 거쳐서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간호법안 대안은 다음 본회의에서 처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면서 "그러나 지난 11일 당정이 제시한 간호법 중재안은 한마디로 간호법의 핵심인 목적과 업무를 훼손했고 본회의를 이틀 앞두고 급조된 졸속 법안이었다"고 지적했다. 간협은 "이 같은 간호법 중재안에 대한 추가적인 협의와 논의를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은 여야 합의로 마련된 간호법 대안을 전면 부정하는 것"이라며 "해당 상임위원회에서의 논의 과정과 절차를 완전히 무시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왜 추가적인 논의와 대안이 필요하다는 것인지, 도대체 누구를 위해 지난 2년간 공청회와 다른 법안심사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의 4차례라는 강도 높은 법안 심의를 통해 모든 쟁점을 고려해 여야 합의로 마련된 간호법안(대안)을 재차 논의해야 한다는 것이냐"고 되물었다.2023-04-17 11:12:33강신국 -
수원시약, 경찰과 업무 협약..."청소년 보호 앞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김호진)는 14일 수원 남부경찰서와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한 수원,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수원을 만들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약사회와 경찰은 ▲청소년 약물 오남용과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 ▲학대 피해 아동 및 생계형 위기 청소년에 대한 경제적 자립과 피해 회복을 위한 장학금 지원 ▲가정폭력, 아동학대, 스토킹, 데이트폭력 등으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가해자 교정 상담 등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김호진 회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우리가 미처 살피지 못한 곳에 도움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수원시약사회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종보 수원남부경찰서장도 "지역 사회와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마약 범죄로부터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사회적 약자가 가장 안전한 수원을 만들기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호진 회장, 신지연 부회장, 김종보 서장 등이 참석했다.2023-04-16 20:20:04강신국 -
중랑구약, 경로당 찾아 1대 1 의약품 맞춤 상담[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올해부터 지역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강의와 평소 복용 중인 약에 대한 1대1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중랑구보건소가 지역 보건의료기관(약사회, 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과 함께 진행하는 관내 어르신 대상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의 일환이다. 구약사회는 방문간호사와 함께 경로당을 방문(연간 15곳), 어르신들이 평소 복용하는 처방의약품, 일반약, 건강식품 등에 대한 1대1 복약지도와 함께 약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약사회는 "지자체, 보건소와 약사회를 비롯한 지역 보건의료기관들의 유기적 협력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대 1 상담에는 김위학 회장, 김미숙 부의장, 서은영 부회장, 김원호 이사가 참여하고 있다.2023-04-16 20:14:35강신국 -
의협 등 13개 단체, 장외집회 열고 간호법 저지 배수의 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협 등 보건복지의료연대 소속 보건의료인들은 간호법·의료인 면허박탈법 저지를 위해 총파업을 불사하겠다며 두 번안의 국회 본회의 처리 저리에 배수의 진을 쳤다.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16일 오후 2시 시청역 일대에서 '간호법·면허박탈법 저지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강력한 투쟁 의지를 천명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국회에서 간호법이 통과될 경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한 뒤 서울역광장까지 행진했다. 이필수 의사협회장은 "국회의 간호법과 면허박탈법 본회의 상정 논의와 시도를 강력히 규탄하고, 간호사 직역을 제외한 모든 보건복지의료직역들이 처한 불합리한 현실에 대해 국민과 국회, 정부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매우 절실히 호소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보건복지 의료 직역들은 신종 감염병인 코로나와 싸워왔다. 그런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우리들이 헌신한 결과는 무엇이냐"며 "코로나 극복 과정에 간호사만 헌신한 것이 아니다. 정치권은 코로나 대유행 시기에 헌신한 보건복지의료인들 모두가 정당하고 합당한 보상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 회장은 "보건의료직역간의 협업을 깨트리고 간호사 직역에만 특혜를 주는 간호법 제정이 아닌, 현행 의료법과 보건의료인력지원법을 개선해 모든 보건의료인력에 대한 근무여건 및 처우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명하 의협 비대위원장은 "우리는 지금 절박한 심정으로 이 곳에 모여 있다. 간호법과 면허박탈법이라는 악법을 저지하지 못하면 나와 내 가족을 비롯한 5000만 국민 모두가 질병의 고통에서 신음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나와 내 가족,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반드시 악법을 저지하고 승리를 쟁취해야 한다"고 목소를 높였다. 윤동섭 병원협회장도 "대화와 타협이 실종된 정치에서 다시 한 번 민주적 입법 절차를 요구한다"며 "잘못된 법안 제·개정으로 보건의료체계가 무너진다면 그 부담은 결국 국민의 몫이 된다. 국민 건강을 위해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 취소법 철회를 위해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와 힘을 모을겠다"고 밝혔다. 박태근 치과의사협회장도 "국민 건강권 수호를 위한 노력을 후퇴시키고 의료인의 면허권을 강탈하는 국회의 입법 폭거를 거듭 규탄한다"며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13개 보건의료단체와 함께 총력 투쟁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간호법 제정안을 표결에 부치려다가 국회의장의 결정에 따라 일단 보류됐다. 야당은 오는 27일 본회의에서 법안 처리를 재차 시도할 방침이다.2023-04-16 19:46:2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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