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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약대 개국동문회, 초도이사회 열고 예산안 승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개국동문회(회장 서미영)가 초도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승인했다. 또 임원과 지부장, 이사 인준을 완료했다.숙명약대 개국동문회는 지난 18일 가진 초도이사회에서 5월 27일 전회원 워크숍을 진행키로 했으며, 관련한 내용을 박경숙 문화건강담당 부회장이 설명했다. 또 서울시약사회장을 맡고 있는 권영희 자문위원이 약계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서미영 회장은 "재미있는 동문회, 동문에게 힘이 되는 동문회, 사회에 기여하는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동문들이 모일 수 있는 모임,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스터디를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3-03-20 08:44:39강혜경 -
경남도약, 부산 약사신협과 업무 협약 체결[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상남도약사회(회장 최종석)는 지난 16일 부산 약사신협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도약사회는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 역량을 기반으로 상생 문화를 구축하는 한편, 약사신협 측은 경남약사회 회원 약사와 그 가족에 대한 금융 업무를 제공, 협조하기로 약속했다.부산 약사신협 측은 신규 약사 조합원에 대해 다양한 이벤트와 금융 토탈 업무, PIT3000 프로그램 전산 지원, 의약품 도매 서비스, 다양한 복지사업(조합원 경조사 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2023-03-19 15:21:29김지은 -
"예산만 4억원인데"…약사회·지부 통합 홈페이지 논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사회와 약학정보원 간 업무 협정, 계약 관련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한약사회-시도지부 통합 홈페이지 개발 사업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번 사업은 대한약사회와 더불어 16개 시·도지부의 홈페이지를 통합 제작, 관리하는 것으로, 약사회와 약정원이 계약을 통해 진행 중이다. 현재 개별적으로 운영되는 시·도지부들의 홈페이지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인 만큼 지부들에서도 그간 관심을 가졌었다.하지만 지난 대의원총회에서 이번 사업 추진 절차상의 의혹과 효율성 등에 대한 문제가 지적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약사회 통합 홈페이지 개발은 현재 대한약사회와 약정원 간 계약을 통해 진행되는 것인데, 약정원은 외부 업체와 다시 계약을 맺어 해당 업체가 직접적으로 개발, 관리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지난 대의원총회에서 약사회는 이번 사업의 예산 편성을 묻는 대의원의 질문에 총 4억원의 소요 예산 중 2억6000여만원은 대한약사회가, 1억 4000여만원은 약정원이 시도지부의 수주를 받아 진행된다고 답변했다. 결국 홈페이지 개편을 위해 약사들의 회비 4억원이 투자되는 셈인데 이날 총회에서 일부 대의원은 사업의 효용성과 더불어 외부 업체 입찰 과정에서의 투명성 등의 문제를 지적했다.오건영 대의원은 “그간 약정원에서 관리하던 홈페이지를 지난 5년 간 외주를 줘 관리에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그럼에도 홈페이지 활용이 극도로 낮은 시대에 또 다시 외부 업체와 계약을 맺고 회원 약사의 회비인 4억원대 예산을 투입하면서까지 이번 사업을 왜 해야 하는 건지 의문”이라고 말했다.김준수 대의원은 “약사회와 약정원 간 홈페이지 개발 계약을 하고, 약정원은 다시 외부 업체에 용역을 줬는데 이 과정에서 공개 경쟁 입찰을 한 것이냐, 수의계약을 한 것이냐”고 따지며 “약정원에서 약사회 홈페이지를 개발하는 것도 아닌데 굳이 왜 약사회와 약정원과 계약을 했냐”고 되물었다.대의원들의 이 같은 지적에 최광훈 회장은 직접 나서 “약정원의 (홈페지이 외주 업체 등의 계약 과정에서) 임의 수주는 없었고 공개 수주를 진행했고, 공개 수주가 안되면 재입찰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고 장담하면서 “약사회 홈페이지가 과거에는 약정원에 의해 무료로 운영됐고, 그 부분이 약사사회에 기여한 부분이 크다는 것은 알고는 있다. 하지만 시대 변화 속 기능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진행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약사회의 계획과는 달리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지부는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16곳 지부 중 7곳만이 이번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실제 이번 통합 홈페이지 개발 사업은 본격화되기 전부터 지부장들 사이에서 실효성 논란과 더불어 비용 등의 문제가 지적된 바 있다. 각 지부당 초기 개발 비용과 매월 100만원대의 유지·보수비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다수의 지부들은 매월 100만원대의 유지, 관리비를 지급하는데 대한 부담을 느끼고 이번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한 지부장은 “대한약사회 단독 홈페이지가 아닌 16개 시도지부와 통합하는 홈페이지로 개편, 개발하는데 의미를 두고 4억원대의 예산을 투입해 진행한 사업으로 알고 있다”면서 “지난 대의원총회에서 제기된 의혹과 문제 지적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절반도 안되는 지부가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하면서 사실상 사업의 의미가 퇴색된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2023-03-17 13:18:17김지은 -
약봉투로 성분명처방 홍보...서울시약, 조은봉투와 협약[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성분명처방 홍보를 위해 약봉투 전문제작업체인 조은제이앤피와 손잡았다.16일 시약사회는 조은제이앤피(대표 임현모)와 성분명처방 홍보를 위한 약봉투 할인 이벤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시약사회는 성분명처방 홍보 내용이 담긴 약봉투 디자인을 제공하고, 조은제이앤피는 4월 1일부터 약봉투 1만장당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전산봉투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국민들에게 내가 먹는 약 성분명 알기와 성분명처방의 필요성, 유용성에 대한 홍보 효과를 목표하고 있다.전산봉투 홍보 문구에는 ▲내가 먹는 약 성분명 알기 ▲색깔과 이름은 달라도 모두 같은 약!! ▲내가 먹는 약 성분을 알 수 있어요 ▲약의 중복 복용을 막을 수 있어요 ▲매년 2조원어치 약이 버려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내가 내는 건강보험료를 줄일 수 있어요 등 6가지 버전의 내용이 담겨 있다.권영희 회장은 “전산봉투는 환자들이 약을 복용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보기 때문에 홍보효과가 우수하다는 사전평가가 있었다”며 “회원약국에서 성분명처방 홍보 약봉투를 적극 활용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시약사회는 이밖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성분명처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타지역 약국도 성분명처방 홍보 약봉투를 주문할 경우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2023-03-17 13:01:04정흥준 -
간호법 범국본, 의사단체 민주당사 집회 맹비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이하 간호법 범국본)는 16일 의사단체의 민주당사 집회와 관련 "시대를 거스르는 의사단체의 집단 이기주의"라며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이 아닌 정치적 이득만을 추구하는 의사단체의 시대착오적 집단행동"이라고 비판했다.간호법 범국본은 "간호법은 의료기관과 지역사회에서 수준 높은 간호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 시대에 필요한 숙련된 간호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법안"이라며 "그래서 간호법은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을 위한 민생법안으로 불린다"고 강조했다.또 간호법 범국본은 의사면허특혜폐지법에 대해 "환자 생명을 다루는 전문직인 의사는 높은 직업 윤리와 법 준수의식을 가져야 함에도 살인, 성폭행 등 중대한 범죄를 저질러도 면허를 취소할 법적 근거가 없다"면서 "이는 의사 직역만을 위한 특혜이기 때문에 이런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의료법을 개정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간호법 범국본은 "18년째 동결 중인 의대 정원 증대 및 공공의대 신설 반대, 국민과 환자 안전을 위한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원점 재검토 주장 등 지금 의사단체는 오로지 자신들의 집단이익만을 쫓는 이기적인 모습만을 보이고 있다"고 꼬집었다.덧붙여 "의사단체들은 대한민국 보건의료를 바라보는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있는 주범이 의사 자신임을 깨달아야 한다"며 "간호법 제정과 의사면허특혜 폐지는 시대정신이자 국민의 요구로,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을 위한 길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는 간호, 보건의료, 노동, 법률, 시민사회, 소비자, 종교 등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1300여 단체가 모인 간호법 제정을 위한 전국적 연대체이다.2023-03-17 11:00:13강신국 -
서울시약 "시장논리로 비대면진료 졸속 추진 중단하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보건복지부의 비대면진료, 약 배달 제도화 졸속 추진과 플랫폼 업체의 위험한 발상에 우려를 표했다.16일 시약사회는 입장문을 통해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은 2020년 2월 코로나 심각단계에서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한시적으로 허용한 임시방편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따라서 심층적인 검증과 논의도 없이 표면적인 통계 자료만으로 보건의료현장에 바로 도입하는 건 위험하다는 주장이다.시약사회는 “보건의료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달려 있는 공적인 영역이다. 정해진 목적 달성을 위해 무조건 돌진할 제도도 아니고, 시장논리의 입김이 작용할 수 없는 분야다”라며 “그럼에도 보건의료현장의 전문가 단체와 어떤 교감도 없이 끼워 맞추기식 여론몰이에 앞장서고 있다”며 복지부를 비판했다.비대면진료 만족하는 응답자 78%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이라는 답변을 한 것을 보면 일상적 비대면진료와는 괴리감이 있다는 설명이다.또한 민간 플랫폼 말고는 비대면 진료에 필수적인 성분명 처방 의무화와 공적전자처방전 환경조차 마련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시약사회는 “플랫폼 업체들은 비대면 진료를 이용하여 편법적인 환자 알선, 무분별한 과대광고와 약물 오남용 조장, 약가와 배송비 할인 등 보건의료환경을 시장판으로 만든 장본인”이라며 “보건의료시스템에 대한 민간자본의 진출과 장악은 통제 불가능할 정도로 가속화되고, 종국에는 보건의료 영리화로 귀결될 것이다”라고 우려했다.시약사회는 “플랫폼업체와 민간 자본에 국민건강권을 넘기려는 비대면 진료와 약배달의 졸속적인 추진과 무분별한 여론몰이를 즉각 중단하라”면서 “복지부는 정상적인 보건의료시스템을 회복시키고 성분명 처방 의무화와 공적전자처방전의 도입에 적극 나설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약사회 입장문 전문 보건의료를 시장판으로 만드는 비대면 진료·약 배달을 즉각 중단하라!최근 보건복지부의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 제도화 추진의 졸속적인 행태와 보건의료시스템을 시장판 만들려는 플랫폼 업체들의 위험한 발상에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가 없다.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은 2020년 2월 코로나 심각단계에서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한시적으로 허용한 임시방편에 불과하다.이러한 비대면 진료를 심층적인 검증과 논의도 없이 표면적인 통계자료만으로 보건의료현장에 바로 도입하려는 것은 위험천만하다.보건의료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달려 있는 공적인 영역이다. 정해진 목적 달성을 위해 무조건 돌진할 제도도 아니고, 시장논리의 입김이 작용할 수 없는 분야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건의료현장의 전문가 단체와 어떠한 교감도 없이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 제도화의 끼워 맞추기식 여론몰이에 앞장서고 있는 복지부의 행태에 매우 유감스럽다.단적으로 비대면 진료에 만족하는 78%의 응답자 절반 이상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이라고 답변한 것을 보면 일상의 비대면 진료와는 상당한 괴리감이 있다.온라인 민간 플랫폼 말고는 비대면 진료에 필수적인 성분명 처방 의무화와 공적전자처방전 환경조차 마련돼 있지 않다. 제각각의 전자처방전과 바코드, 상품명 처방 관행 등은 비대면 진료를 각종 업체들이 이윤 극대화를 위해 각축을 벌이는 시장판으로 만들어 버릴 것이 자명하다.플랫폼 업체들은 비대면 진료를 이용하여 편법적인 환자 알선, 무분별한 과대광고와 약물 오남용 조장, 약가와 배송비 할인 등 보건의료환경을 시장판으로 만든 장본인이다.보건의료인들은 현장에서 감염병 뿐만 아니라 플랫폼업체들의 이러한 탈법행태들과도 싸워야 했다. 그러나 주무부처인 복지부는 무기력할 정도로 방관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의 제도화는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과 같다.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은 1차 보건의료환경에서만 멈추지 않는다. 전체 보건의료시스템에 대한 민간자본의 진출과 장악은 통제 불가능할 정도로 가속화되고, 종국에는 보건의료 영리화로 귀결될 것이다.서울시약사회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필요한 제도는 외면한 채 플랫폼업체와 민간 자본에 국민건강권을 넘기려는 비대면 진료와 약배달의 졸속적인 추진과 무분별한 여론몰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아울러 복지부가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 제도화 추진이 아니라 정상적인 보건의료시스템을 회복시키고 성분명 처방 의무화와 공적전자처방전의 도입에 적극 나설 것을 당부한다.2023.3.16.제37대 행동하고 실천하는 서울시약사회2023-03-16 18:16:40정흥준 -
의협 비대위, 민주당 당사 앞 집회...간호법 저지 사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간호사특혜법& 8231;의료인면허강탈법 저지를 위한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전국 동시 집회가 16일 일제히 시작된다.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앞 시위에서 박명하 비대위원장은 "전국의 회원 동지들과 함께라면 해낼 수 있다"며 "반드시 악법 저지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위원장은 "지난해 5월 바로 이곳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저는 악법 저지를 위해 삭발로 결기를 보였다"며 "그런데 지난 2월 9일 민주당은 패스트트랙으로 본회의에 직접 상정하는 다수당의 횡포를 저질렀다. 이러한 민주당의 횡포에 분노하는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의 저항하는 마음을 담아 오늘 전국 16개 시도에서 동시다발 집회를 민주당사 앞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박 위원장은 "간호사만을 위한 간호사특혜법과 사소한 실수도 용서하지 않는 의료인 면허강탈법에 대한 우리의 절실함과 분노를 가열찬 투쟁 동력으로 타오르게 하기 위해, 국회앞에서 무기한 철야농성을 3일째 진행하고 있다"며 "다음주 20일부터는 단식투쟁을 시작한다. 23일과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1차 저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목소리는 높였다.2023-03-16 15:22:49강신국 -
병원협회 부회장에 김영태·윤을식 원장 선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 부회장에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장과 윤을식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선임됐다.병원협회는 16일 제17차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열고 부회장 등 8명의 임원 보선을 보고 받고, 이를 승인했다. 윤을식 부회장은 대외협력위원장을 겸하게 된다. 무임소위원장으로는 송정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이, 송재만 일산차병원장은 수련교육이사 겸 기획이사로, 김용림 경북대병원장은 상임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이사에는 정주호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장과 박성식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 및 윤상욱 분당차병원장이 보선됐다.보선임원 임기는 2024년 4월 30일까지이며, 이날 남양주백병원의 신규 회원 입회도 승인됐다.2023-03-16 15:03:16강혜경 -
성남 여약사위원회 "올해 자선다과회는 대면으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정호은, 위원장 신유진)는 15일 1차 여약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위원회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여약사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 동안 온라인으로 개최했던 자선다과회를 올해는 대면행사로 진행하기로 하고 행사 30회를 맞는 만큼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또 성남시,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회의에는 한동원 회장, 정호은 여약사담당 부회장, 신유진 여약사위원장, 유덕임 여약사위 총무, 김미경 부회장, 황종인 대외협력단장, 전귀분 기획단장, 이인숙 문화체육위원장, 강인영 건강보험위원장, 권혜진 연수교육위원장, 오승희 위원, 전성필 사무국장, 조재현 차장 등이 참석했다.2023-03-16 14:46:43강신국 -
서울 강서구약, 유튜브 통해 구민 소통 나선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구민과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구약사회는 지난 8일 제2차 상임이사회의를 열고 구민들에게 약사 역할과 직능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지난 2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만큼, 대내외적으로 보다 적극적인 홍보 수단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또 약사연수교육을 오는 4월 22일 이대의과대학 계림홀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유성호 서울대 교수와 배현 강사진을 확정했다. 약사회는 이날 약사가운을 배부한다는 계획이다.약사회는 "지난 2월 개설된 교품 카톡방이 활성화되고 있어 회원간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설문을 통해 관련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아울러 데일리팜 콘테스트 출전과 관련해 회무와 장기자랑, 간판 부문을 최종 선정해 접수하기로 했다.김영진 회장은 이날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2023년 초도이사회와 척사대회 개최 결과를 보고했다.한편 회의에는 김영진 회장과 김수진·이완범·배훈·전휴선·이신성 부회장, 정수연·최연주·이성혁 위원장이 참석했다.2023-03-16 14:27:58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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