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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 13년째 이어온 취약계층 건보료 지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고양시약사회 (회장 김계성)는 지난 2010년부터 13년간 매년 240만원씩 누적 3120만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저소득 취약계층 보험료로 지원해 건보공단 감사패를 받았다.왼쪽부터 김계성 고양시약사회장, 이철순 건보공단 고양덕양지사장) 시약사회는 그동안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건강보험료 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한부모 세대 등 저소득·취약계층에 보험료로 지원해 왔다.김계성 회장은 "저소득·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은 물론, 책임감을 가지고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약사회가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23-07-05 08:53:10강신국 -
약사회 "처방전달시스템 가동…'수신상태' 확인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의 처방전달시스템이 오늘(4일)부로 본격 가동된다. 약사회는 4일 회원 약사 공지를 통해 “금일부터 처방전달시스템의 민간 플랫폼 연계가 시작돼 처방전이 발행되고 있다”며 “반드시 처방전달시스템(http://www.ppds.or.kr)에 로그인 후 조제 현황 메뉴에서 수신 상태로 돼 있어야 처방전을 수신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이어 “처방전달시스템에 가입하면 개별 민간 플랫폼에 가입할 필요 없이 환자가 약국을 지정해 보낸 비대면 방식 처방전이 이 시스템에 모여 자동으로 해당 약국에 전달된다”면서 “약사회는 이번 시스템을 통해 약국이 특정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약사 권익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2023-07-04 14:31:21김지은 -
약사회 윤리위원회, 상임이사 약 배송 논란 심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 상임이사의 약 배송 논란이 불거지자 대한약사회 윤리위원회가 가동된다.윤리위원회(위원장 옥태석)는 내일(5일) 오후 회의를 열고 최근 논란이 불거진 유완진 건강기능식품 이사의 비대면 진료에 따른 약 배송 건에 대해 심의한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위원 중 한 명인 고문 변호사의 법률 자문을 받는 한편, 위원들 간의 논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해당 건의 상정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현직 약사회 임원의 약 배송 관련 논란인 만큼, 윤리위 측은 이번 논란을 위중하게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더불어 현재 유완진 이사 측이 관련 논란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만큼, 윤리위 측은 해당 건에 대해 별도의 청문 절차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윤리위원회 관계자는 “약사회가 반대하는 약 배송에 현직 임원이 참여했다는 논란은 워낙 사안이 위중한 것”이라며 “그만큼 이번 사안이 회부되고 최대한 빠르게 윤리위원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내일 회의가 진행돼야 최종적으로 결정이 나겠지만, 현재 여러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만큼 유 이사에 대한 청문 절차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한편 이번 사건은 지난달 27일 실천하는약사회가 현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의 문제점을 밝히는 기자회견 도중 현직 약사회 임원 중 한 명이 민간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통한 약 배송에 참여하고 있다고 폭로해 논란이 불거졌다.이후 관련 임원이 현직 건기식위원장인 유완진 이사인 것으로 알려졌고, 대한약사회는 즉각 관련 건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했다고 밝혔다.하지만 유 이사는 이번 논란에 대해 전면 반박하며 실천약 측이 비대면 진료 모니터링이라는 명목으로 함정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히는 한편, 민간 플랫폼에 가입한 이유는 문제점과 외부 환경 변화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더불어 유 이사는 이번 건에 대해 윤리위원회를 통해 적극 소명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유 이사는 이번 사건과 관련한 반박문을 통해 “현황 파악을 위해선 직접 비대면 진료를 받는 약국으로 가입해 장단점과 보완점을 파악하고, 플랫폼 업체가 시기별로 외부환경 변화에 따라 대응해가는 자세와 운영방법의 변화, 이에 따른 의료계와 약계의 대응 입장 등에 대한 영향 변수들을 점검할 필요가 있었다”며 “이번 실천약 고발 건에 대해서는 윤리위를 통해 적극 소명하겠다”고 말했다.2023-07-04 11:42:57김지은 -
포항시약, 보건의료인 볼링대회열고 화합의 장[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의사와 약사, 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등이 한 자리에 모였다.경북 포항시약사회(회장 김 진)는 포항시의사회와 치과의사회, 약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등이 함께 한 5개 보건단체 친선 볼링대회를 2일 가졌다고 밝혔다. 포항시약사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선수와 응원단, 내빈 등 80여명이 참석해 분위기를 달궜다. 김진 회장은 "코로나로 온 국민이 힘들었던 시기에 최일선에서 고생한 보건의료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힘든 날들을 함께 겪어내고 스포츠로 하나될 수 있어 뜻깊은 날인 것 같다"며 "이번 대회가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날 대회 단체전에서는 한의사회가 1등을 거머쥐었으며 치과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의사회 순으로 수상했다.개인전 1등은 최명숙 간호사가 차지했으며, 2등은 모광종 간호사, 3등은 이동규 의사에게 돌아갔다. 하이게임상은 곽재일 한의사가 차지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정재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연규식 경상북도의원 등이 참석했다.2023-07-04 08:59:35강혜경 -
경기도약, 공공심야약국 48곳 대국민 홍보 박차[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올해 경기도에서 운영중인 공공심야약국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시작했다.도약사회는 상임이사회 등 의결을 거쳐 지난달 23일부터 1차, 경기도 주요 일간지 1면에 광고를 순차적으로 게재했고 2차 홍보방안으로 3일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도내 주요 지하철 역사 즉, 고양 대화역, 성남 미금역에 공공심야약국 홍보광고를 시작했다. 아울러 유동인구가 많은 수원역과 부천역에도 적정한 광고 위치가 확정되는 대로 광고를 진행할 계획이다.박영달 회장은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편의점약 매출이 최근 급상승하고 있다는 보도를 보면서 이대로 편의점약을 방치하면 큰일 나겠구나 싶었다"면서 "2015년 연말 6개 약국을 시작으로 경기도에는 현재 48개 공공심야야국이 운영중에 있고 이들 약국을 이용한 이용자들의 만족도는 탁월할 정도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이어 박 회장은 "약은 약사에 의해 전달돼야 한다는 원칙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경기도 뿐 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공공심야약국이 대폭 확충돼 소비자가 안전하게, 심야시간에도 불편함이 없이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가 구축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경기도에는 현재 48개 공공심야약국이 운영중에 있으며 이들 약국은 매일 밤 새벽 1시까지 심야시간대 이용자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약사에 의한 투약과 복약지도로 환자(이용자)가 안심하고 약을 복용하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2023-07-03 23:13:03강신국 -
대구시약, 팜페어·약사연수교육 열고 직능향상 도모[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은 2일 대구엑스코에서 대구시약사 팜페어, 회원연수교육,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열고 약사 직능향상을 도모했다.조용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행사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사실 비대면 교육의 편리성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대면행사를 통해 동료의식도 높이고 현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비대면 진료가 현재 시범사업으로 실시가 되고 있고, 대한약사회를 중심으로 잘 대응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국회에서 법제화에 이뤄질 때에는 우리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 화합하고, 단결하여 투쟁해 나가야한다. 약사회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현재 진행중인 공적처방전달시스템에 적극적으로 가입하고 약사회무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행사에 참석한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지난 3월 국회를 통과한 공공심야약국 법제화와 정부 예산 지원을 비롯해, 전문약사제도 지역약사 참여확대, 약사의 보건소장 임명 가능 등은 대구 지역 회원들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이뤄낸 쾌거"라며 "정부의 강행으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진행중이지만 약사회는 비밀리에 공적처방전달시스템을 개발하고 회원들이 민간 플랫폼에 종속되는 피해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최 회장은 "비대면 진료 법제화가 유력한 상황이지만 현재 시범사업 내에서 약사의 영역이 무너지지 않는 비대면 진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행사에는 최광훈 회장 외에 임상규 대한약사회 감사, 최두주 사무총장, 박정훈 울산시약사회장 등이 참석했다.2023-07-03 23:01:46강신국 -
의료계, '응급실 뺑뺑이' 전공의 수사 강력 반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지역 응급의학과 전공의가 '응급실 뺑뺑이' 사망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자 의사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대한의사협회·대한응급의학회·대한응급의학의사회·대한전공의협의회는 3일 의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전공의의 피의자 조사를 즉각 중단할 것과 정부와 국회가 응급의료체계 개선 대책을 신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단체들은 "이번 사망 사건의 주된 원인은 응급실 과밀화와 이송시스템이 원활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적법하게 응급 상황에 대처했는데도 의료진의 사소한 과오까지 따져 경찰 조사까지 받게 하는 것은 의료진을 의료현장에서 떠나도록 내모는 일"이라고 주장했다.단체들은 필수의료 사고 처리 특례법 제정, 응급의료 인프라 구축과 충분한 보상, 경증환자 응급실 이용 자제, 의료 현장 의견 반영 등을 요구했다.지난 3월 대구에서는 17세 환자가 4층 건물에서 떨어져 여러 병원 응급의료센터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지 못한 채 구급차에서 숨진 사건이 발생했고 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2일 환자가 최초 이송됐던 대구파티마병원의 응급의학과 전공의를 상대로 '정당한 사유 없는 수용 거부'로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2023-07-03 22:54:46강신국 -
서울시약 "약사 121명이 시범사업 불법사례 수집"[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약사 121명이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매주 설문을 통한 불법사례 취합 자료를 만들어 정책 대응에 활용한다.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3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비대면진료 입법화 추진에 대응하기 위한 근거자료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시약사회는 시범사업 기간 동안 플랫폼 업체 동향을 감시·감독하고, 위법행위 적발 시 관계기관에 고발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대회원 설문조사를 3차례 진행할 예정이고, 24개 분회 121명 약사로 구성된 모니터링단도 운영한다.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권영희 회장은 “6월 15일과 7월 15일, 8월 15일 세 차례에 걸쳐 대회원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위법사례가 있는지, 약국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가 무엇인지 취합해서 대관 업무에 활용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권 회장은 “또 불법사례를 수집 중이다.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이후 불법을 하고 있는 업체들을 모아서 한꺼번에 고발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24개 분회 추천 개국회원을 5명씩 추천받아 121명으로 운영되는 모니터링단이 매주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동안 설문 결과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진료를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의원 비대면진료 처방전도 정체돼 있다는 설명이다.권 회장은 “설문 결과 65%는 한번도 받지 못했다고 하고, 35%도 플랫폼 업체 앱으로부터 받는 처방전이 줄고 있었다. 의원에서 받는 비대면진료 처방도 답보 상태에 있다”면서 “의원, 약국이 생각보다 비대면진료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다”고 말했다.다만, 일부 플랫폼 제휴 약국들도 있기 때문에 회원 설득과 강경 대응을 병행하겠다는 방침이다.신성주 부회장은 “비급여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 초진인지 재진인지 구분이 안되고, 이는 본 사업으로 갔을 때에도 비급여 초진, 재진을 구분할 수 있을지 가장 문제”라며 “여전히 퀵이나 배달을 그대로 하고 있고 참여하는 약국들이 있어서 계속 모니터링 하며 사례들을 취합하고 있다”고 전했다.유성호 부회장도 “정부에서 입법화를 준비한다고 하니 국회에도 자료를 제출할 예정이고, 보건복지위 위원과도 열심히 소통할 예정이다. 부작용을 꼼꼼하게 모니터링 하겠다”고 밝혔다.시약사회는 동일성분조제 활성화와 성분명처방, 공적처방전 필요성에 대한 정책 방향성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이다.권 회장은 “동일성분조제와 성분명처방에 대한 시약사회 방침은 꾸준히 알리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연수교육이 열리는 곳에는 강사를 파견해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면서 “또 팩스처방전을 신뢰할 수 없다는 회원 민원들이 계속되고 있고, 공적전자처방전과 공적플랫폼에 대한 목소리도 있어 이달 국회에서 관련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한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시약사회는 오는 13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민 안심 처방전달시스템 도입’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진행한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이 주최하고, 대한약사회가 후원하며 시약사회가 주관하는 토론회다.이외에도 시약사회는 오는 10월경 건강서울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 신성주, 황금석, 황미경 부회장이 공동위원장으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곧 일정과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권영희 회장과 김경우·신성주·이은경·유성호·오혜라·황미경 부회장, 안혜숙 본부장, 노수진 총무이사가 참석했다.2023-07-03 18:58:39정흥준 -
서초구약, 상반기 연수교육에 약사 100여명 참석[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강미선) 약학위원회(부회장 김예지, 위원장 이혜정 정은숙)는 지난 1일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회원 약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연수교육을 진행했다.교육에 앞서 강미선 회장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기간 약사 직능을 보호하고 약사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선 약배달 등 위법 행위를 근절하고 플랫폼 위법 사례를 수집해 앞으로의 정책 마련에 일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또 “회원이 약사로서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약학위원회에서 다양한 내용의 교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이번 연수교육은 연세대학교 교수이자 서초구약사회 약학부회장인 김예지의 약사가 ‘질환별 최신 가이드라인’ 강의를, 서울시약사회 권영희 회장이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안지원, 안혜림, 이혜정, 이광해 약사가 ‘약국 복약상담 사례발표’, 삼육대 양재욱 교수가 ‘약국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강의했다. 구약사회는 특히 이번 연수교육에서 안혜림 약사의 전문약 복약상담을 비롯해 이혜정 약사의 일반약 복약상담, 이광해 약사의 건강기능식품 복약상담, 안지원 약사의 불만고객 응대법 등 약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불만을 생생하게 전달해 회원 약사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2023-07-03 15:52:26김지은 -
경남도약, 관내 부정·불량의약품 신고센터 설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남약사회(회장 최종석)는 지난 6월 30일 부정·불량의약품 신고센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도약사회는 이번 센터 설치를 통해 가짜 약을 비롯해 혼입 의심 의약품, 포장 불량이나 포장 단위 기재 수량 불일치, 생산 과정이나 유통 과정에서 변질, 변패 오염, 파손 의약품 등에 대한 신고 메뉴얼을 회원 약사들에 홍보하기로 했다.이어 도약사회는 심훈 약업질서 협의회장을 통해 제약사와 의약품 유통 협회에도 관련 내용을 알려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경남 부정 불량의약품 신고센터는 오늘(3일)부터 운영되며 센터장은 문귀수, 부센터장은 배삼, 위원은 하승범, 공경록 약사가 맡는다.2023-07-03 15:45:0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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