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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마약 NO" 강동구약 민·관·경 합동 캠페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신민경)가 '도박·마약! 누군가 권해도 자신있게 NO' 캠페인을 경찰서와 보건소, 마약퇴치운동본부 등과 함께 실시했다.구약사회는 11일 강명중학교에서 담배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불법 사용 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흡연 예방의 중요성과 금연 실천 분위기 확산은 물론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등 학생들이 불법 마약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등의 사회적 문제가 대두됨에 따른 것이다.강동경찰서가 주최한 이날 캠페인에는 약사회와 보건소, 마약퇴치운동본부, 강명중학교 학생회 및 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볼펜과 자, 사탕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관심을 당부했다. 신민경 회장은 "담배 및 마약에 대한 어린 학생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등과 적극 협력해 금연과 마약퇴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구약사회는 이밖에도 4월 20일 청소년 대상 마약 관련 신종 범죄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일환으로 강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면담을 진행했으며, 불법마약류 퇴치 및 약 바르게 알기, 마약 경고 포스터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날 캠페인에는 신민경 회장과 이조미 부회장, 유상준 위원장, 박정 여약사위원이 참석했다.2023-07-12 14:08:52강혜경 -
경남마퇴본부, 야구 경기장서 유해약물 주의 캠페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최종석)는 지난 11일 오후 5시부터 창원 NC파크홀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해약물 주의 안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경상남도 교육청과 협력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서 경남마퇴본부는 시민들에 마약류 구입 시 신분 확인 등 필요한 사항을 설명했다.한편 이번 캠페인은 경남마퇴본부와 경남교육청, 창원교육지원청, 국립부곡병원, 경상남도관역정신건강복지센터, 마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합동으로 진행했다.2023-07-12 13:57:19김지은 -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에 병원계 "결의 재고, 대화하자"홈페이지를 통해 퇴원조치와 외래 축소를 공지한 양산부산대병원.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13일 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이 예고하면서 병원계가 결의를 재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앞서 보건의료노조는 7대 핵심요구를 발표하면서 내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는 12일 "보건의료노조가 10일 발표한 산별 총파업 계획에서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의료인력 유지를 밝혔지만, 그외 일반 환자들은 적시에 진료를 받지 못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또 필수의료인력이 유지된다 하더라도 일반병동이 정상운영되지 못한다면 응급실, 중환자실 등의 기능도 제대로 발휘되지 못할 수 있어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지적했다.협회는 "보건의료노조가 총파업 결의를 재고하고 개별 병원에서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 노사협의해 줄 것을 요청한다"며 "보건의료노조가 요구하는 핵심 사항 중에는 의료인력 부족, 적정수가 보상 등 제도적 기반이 마련돼야 하는 측면도 있다.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야 할 부분이며 이에 병원계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병원협회는 "뿐만 아니라 요구사항 가운데 일부는 개별 병원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도 있어 합리적인 대안을 찾기 위해 노사간 대화와 소통이 지속돼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다시 한 번 보건의료노조의 요구사항이 대화와 타협을 통해 논의가 이뤄지기 바라며,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총파업 철회를 촉구하는 바"라고 전했다.이어 병원협회는 파업으로 인한 국민의 의료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전원조치를 포함한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고 보건복지부와 지자체 등과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협회는 "응급실, 수술실, 중환자실 등 필수유지업무에 대해서는 지역 내 협력체계가 가동되도록 이행 여부를 관계기관과 함께 수시로 모니터링하겠다"고 설명했다.2023-07-12 13:28:37강혜경 -
의협 등 14개 보건의료단체들 "13일 총파업 중단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협회 등 보건복지의료인들의 연합체인 14보건복지의료연대가 13일 예고된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총파업에 우려를 표했다.단체들은 12일 입장문을 내어 "보건복지의료분야 모든 종사자들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 수호라는 사명을 다하는 데 있다"며 "보건복지의료인은 환자의 곁을 지키며 생명을 돌보고 살리는 임무에 충실해야 하며 환자에게 위해가 되거나 불안으로 몰아넣는 일을 해서도 안된다"고 지적했다. 단체들은 "그러나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으로 인해 13일 필수의료의 긴박한 현장에서 보건의료종사자들이 대거 이탈하게 된다면 이는 환자의 생명을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며 "국민의 생명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고 국민으로 하여금 의료대란의 불안을 가지게 만드는 보건의료노조의 총파업 선언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파업이라는 물리적 수단보다는 정부와의 충분한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합리적으로 현안을 해결해 나가라"고 촉구했다.단체들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응급의료현장과 필수의료분야의 경우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한다. 지금도 가뜩이나 진료 인프라의 부족 현상으로 응급실 등 필수의료분야를 이용하는 국민들께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보건의료인들의 현장 이탈은 필수의료를 더욱 악화시키고 국민의 건강권에 심각한 위해를 초래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단체들은 "파업이라는 물리적 수단이 아닌, 정부와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보건복지의료 각 직종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며 "14보의연 소속 400만 회원들은 현 상황에서 환자 곁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아울러 "실제 의료공백 발생시 14보의연 소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발빠른 지원 협조 등을 실시해 보건의료현장의 혼란이 발생치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정부의 긴급지원 요청 등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응할 수 있는 체계를 자체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한편 14보건복지의료연대는 ▲간호조무사협회 ▲방사선사협회 ▲병원협회 ▲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응급구조사협회 ▲의사협회 ▲임상병리사협회 ▲치과의사협회 ▲노인복지중앙회 ▲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요양보호사중앙회 ▲재가노인복지협회 ▲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작업치료사협회 등으로 구성된다.2023-07-12 11:58:01강신국 -
간협, 간호사국시 컴퓨터적응시험 도입 추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간호사 국가시험 선진화를 위해 컴퓨터적응시험(CAT) 도입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영경)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간호사 국가시험 선진화를 위한 토론회, 컴퓨터적응시험(CAT) 도입' 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는 최연숙 국민의힘 의원과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주최하며, 간협이 주관한다.간호사 국가시험은 1962년부터 현재까지 60년 동안 종이에 답을 쓰는 지필고사 형식을 유지해오며 전공과목 중심의 시험형태에서 벗어나지 못해, 변화하는 실무현장에서 요구되는 통합된 간호지식을 평가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미국 간호사 국가시험의 경우 1952년 전공중심 과목시험을 운영하다 1982년 환자 간호요구 중심의 통합시험으로 전환했으며, 1994년에는 컴퓨터적응시험(CAT)을 도입해 운영 중에 있다.이에 간협은 간호사 국가시험 선진화를 위해 예비간호사의 직무 중심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고, 지필고사에 비해 높은 컴퓨터 시험의 경제성과 효율성, 그리고 국제 경쟁력을 획득하고자 컴퓨터적응시험(CAT) 도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 자리를 마련했다.간호사 국가시험위원회 김미영 위원장이 ‘직무기반 전공통합 간호사 국가시험 출제기준’과 ‘간호사 국가시험 선진화 방향’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지정토론자로는 신동훈 치과의사 국가시험위원회 위원장, 강소영 부산가톨릭대 교수, 이영휘 한국간호과학회장, 조문숙 전 병원간호사회장, 김현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출제운영본부장, 임강섭 복지부 간호정책과장이 참석한다.2023-07-12 11:15:40강신국 -
전주시약, 노인복지관에 삼계탕 400인분 후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북 전주시약사회(회장 전용근)은 11일 초복을 맞아 전주시 완산구 소재 양지노인복지관을 찾아 삼계탕 400인분은 지원했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보양식을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전북약사회(회장 백경한)가 후원하고, 전주시 여약사회(회장 오명선)가 주관했다.전용근 회장은 "이번 사업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서 기쁘다"며 "약사들의 사회공헌과 기부문화를 더 확장해 건강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드는데 전주시약사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23-07-12 11:08:25강신국 -
병협 "병원 자구책만으로 정원 기준 준수 한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현재에도 지역별·종별 인력 수급 불균형이 심각한 상황에서 병원의 자구책만으로 정원 기준을 준수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의료인력의 적정 공급 및 적성 수가 보전 등 제반 의료환경에 대한 근본적 개선 없이 기준 미준수에 대한 벌칙을 부과하겠다는 것은 의료기관에 대한 과도한 규제이며, 입법 실효성도 낮을 것입니다."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가 강은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일부개정 법률안'에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강은미 의원이 발의한 의료법 일부개정 법률안은 의료인 및 보건의료인력 등 적정인력과 정원기준을 법률로 명시하려는 것으로, 실효성 제고를 위해 벌칙 조항을 추가함으로써 의료기관으로 하여금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환자안전과 보건의료인력 등의 처우 개선에 기여하도록 하는 것을 제안 이유로 하고 있다.주요 개정내용으로는 보건복지부장관은 의료기관 정원 기준 준수 여부의 실태조사 실시와 그 결과 공표를 의무화하도록 하며, 의료기관 개설자의 준수사항 중 '의료인 등의 정원 기준'을 '의료인 및 보건의료인력 등 인력 정원 기준'으로 변경하고 인력정원 책정 기준 규정을 신설해 1인이 담당하는 환자수, 근무여건, 환자안전, 실제 근무조별 간호사 대 환자 비율 기준을 반영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또 인력 기준 위반시 벌칙 규정을 추가해 의료기관 개설 위반시와 동일하게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이에 대해 병원협회는 "보건의료인력 수급 문제 해결이 선과제"라며 "우리나라는 향후 인력 고령화 등으로 의료수가 증가와 만성적 의료인력 부족현상이 지속될 것이며, 현재도 지역별·종별 인력 수급 불균형이 심각한 상황에서 병원의 자구책만으로 정원 기준을 준수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의료인 외 보건의료인력 정원기준 필요성 논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현행 의료법은 의료인 외 간호조무사, 의료기사 등의 보건의료인력 배치는 종별·규모별·환자중증도 등을 고려해 의료기관의 역할과 필요에 따라 각 인력을 두도록 정하고 있으므로 급격한 환경 변화를 겪고 있는 의료계 현실을 감안해 탄력적이고 유연한 인력 운영이 필수적이라는 것.또한 보다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의료인 외 보건의료인력 정원기준 규정화가 적절한지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우선돼야 한다는 주장이다.병원협회는 "보건의료인력 정원기준 위반사실을 공표할 경우 해당 의료기관에 대한 기피 심리작용이 생겨 의료기관의 진료 축소와 지역의료 공백으로 이어지는 심각한 부작용이 예상된다"며 "인력기준 미준수 벌칙을 불법의료기관 개설·운영과 동일하게 부과하는 것은 인력 수급 불균형이 심각한 현 실정에서 인력채용의 책임을 전적으로 의료기관에 전가하는 과도한 벌칙"이라고 지적했다.2023-07-12 11:03:35강혜경 -
익산시약 "어르신, 삼계탕 먹고 힘내세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북 익산시약사회(회장 김현수)는 11일 초복을 맞아 취약 계층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익산시 부송종합사회복지관 1층 경로식당에서 열린 사업은 전북약사회(회장 백경한)가 후원하고, 익산시 여약사회(회장 이보경)의 주관으로 진행됐는데 결식 노인 100명에게 사랑과 정성을 담은 삼계탕을 대접했다.김현수 회장은 "결식 어르신들에게 영양 높은 식사를 대접하는 것으로, 건강을 챙기시는 것은 물론,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즐거움이 있을 것"이라며 "말복인 8월 10일 한 번 더 삼계탕 식재료 일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시약사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어르신 겨울이불지원 사업, 아동센터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2023-07-12 10:58:21강신국 -
전문약사 되려면 병원·약국서 1000시간 수련 필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국가 전문약사 자격시험을 응시하기 위해서는 약국이나 병원 등 정해진 수련교육기관에서 1000시간 수련을 받아야 한다.법제처는 11일 복지부가 제출한 전문약사 자격 인정에 대한 시행규칙안에 대한 심사를 완료했다. 해당 시행규칙은 조만간 공포될 예정이다.입법예고와 재입법예고를 거쳐 전문약사 과목은 ▲내분비 ▲노인 ▲소아 ▲심혈관 ▲감염 ▲정맥영양 ▲장기이식 ▲종양 ▲중환자 ▲통합약물관리 등 10개로 확정됐다.의사단체는 재입법예고 기간 통합약물관리 과목에 대한 반대 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종 포함됐다.전문약사 수련 교육기관과 실무경력 인정기관도 입법예고안와 달라지지 않았다. 먼저 전문약사 수련 교육기관은 통합약물관리만 약국에서 교육을 받고, 나머지 과목은 병원급 의료기관(병원, 종합병원)으로 한정했다.다만, 통합약물관리 과목에만 ‘동일한 수준의 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고 복지부장관이 인정하는 기관’을 수련교육기관으로 지정할 수 있다는 조항을 추가했었는데 이를 폭넓게 나머지 과목에도 적용했다.또한 수련 교육을 받아야 하는 기간도 구체화했다. 전문약사 인정에 대한 규정안에서는 수련교육 기간에 대해 ‘전문과목별 교육과정을 1년 이상 이수하거나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이번 규칙에서 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시간을 1000시간으로 정해 구체적인 교육 기간을 명시했다.전문약사 자격증 양식 실무경력 인정기관은 입법예고와 동일하게 치과병원과 한방병원을 제외한 병원급 의료기관, 군보건의료기관, 약국 등이다. 해당 기관에서 3년 이상의 실무경력을 인정받으면 수련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보건복지부장관은 매년 1회 이상 전문약사 자격시험을 실시한다. 다만, 전문과목별 전문약사 인력의 수급 등을 고려해 시험을 실시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인정하는 전문과목은 자격시험을 실시하지 않을 수 있다. 과목 총점의 60% 이상을 득점하면 합격하게 된다.통합약물관리는 공포 후 3년 뒤 시행한다. 병원약사들과 달리 수련교육기관과 실무경력인정기관 약국 등의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2023-07-12 10:14:59정흥준 -
충주시약, 탈북민에 700만원 상당 비타민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충북 충주시약사회(회장 임병인)가 탈북민을 위해 700만원 상당의 종합비타민을 기탁했다.시약사회는 11일 오후 3시 충주경찰서에서 '탈북민 지원을 위한 의약품 전달식'을 갖고 종합비타민을 전달했다. 임병인 충주시약사회장은 "탈북민의 건강권 확보와 국내 정착 지원을 위해 의약품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목성수 충주시경찰서장은 "충주시약사회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탈북민 범죄 피해 예방과 안전정 정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약사회와 경찰은 탈북민 다문화가정 등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마약류 폐해와 약물 오남용에 대한 범죄예방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2023-07-11 20:00:10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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