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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미코트·풀미칸·맥시부펜시럽도 이달 중 균등공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정부와 약사회 협의로 최근 수급 불안정이 심각한 의약품들에 대한 균등공급이 시행돼 주목된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6일 11월 중으로 듀락칸이지시럽을 시작으로 풀미칸, 풀미코트, 맥시부펜시럽에 대한 균등공급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듀락칸이지시럽의 경우 약국당 100포(20포 X 5곽)가 균등하게 공급되며, 공급신청은 오늘(6일) 오전부터 7일까지 이틀간 약사회 회원 대상 설문 링크가 담긴 문자 발송으로 진행된다. 신청 문자는 2023년도 약사회 회원 신고를 완료한 개국약사에 한해 발송될 예정이며, 문자메시지를 발송받지 못한 약사의 경우 회원 신고 완료 여부와 스팸문자함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게 약사회 설명이다. 약사회에 따르면 이번에 신청된 듀락칸이지시럽 공급 물량은 11월 20일 전후로 공급될 예정이지만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11월 중 진행 예정인 균등공급 대상 품목들은 현재 정부 주도로 운영되는 의약품 수급 불안정 대응 민관협의체 실무회의 협의를 거쳐 진행된다는 점에서 이전 균등공급과는 상황이 다르다. 지난해 12월터 올해 상반기까지 진행된 균등공급 조치는 약사회 자체적으로 관련 제약사들과의 협의로 진행돼 왔기 때문이다. 앞서 약사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펜잘이알서방정, 마그밀정, 슈다페드정, 코슈정 등 총 7회에 걸쳐 5만 9천여 건에 대한 약국 균등 공급을 진행한 바 있다. 민필기 대한약사회 약국이사는 “지난 균등공급과 달리 11월에 순차적으로 시행되는 균등공급은 민관이 공동으로 협력하는 협의체의 성과”라며 “민관협의체 실무회의에서 대응이 시급한 품목을 우선 선정하고 상황에 맞는 해결 방안을 모색한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민 이사는 또 “정부 기관, 유관단체 협조를 얻어 풀미코트-풀미칸, 맥시부펜시럽 등에 대해서도 11월 중 균등공급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범정부적 차원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대응하고 있는 만큼 하루빨리 의약품 공급부족과 수급 불균형 상황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2023-11-05 17:23:15김지은 -
서울 강서구약, 보호시설에 상비약·생필품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보호시설에 상비약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3일 중증장애인시설 샬롬의집과 어르신보호시설 쟌쥬강의집, 청소년보호시설 효주아녜스의집에 각각 기부금과 상비약, 생필품 등을 기탁했다. 김영진 회장은 "임원들과 함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힘써주신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설 역시 약사회 후원에 감사 인사로 화답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영진 회장과 전휴선·이신성 부회장, 정수연 총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3-11-03 21:22:28강혜경 -
과천시약,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백미 100포 기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과천시약사회(회장 송정화)는 3일 지역 취약계층의 겨울 생활을 위해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 백미(5kg) 100포를 전달했다. & 160; 전달식에는 송정화 회장과 박찬정 복지관장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백미는 과천 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정화 회장은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과천시약사회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해 따뜻한 손길이 사회 곳곳에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찬정 관장은 "따뜻한 관심과 나눔으로 적극적인 기부 사업을 펼쳐주신 과천시약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전달주신 백미는 지역 사례관리 대상자 위주로 선별해 따뜻한 손길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과천시약사회는 매년 도움이 필요한 사각지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2023-11-03 18:58:03강신국 -
'듀락칸이지시럽' 균등 분배...약국당 100포씩 공급[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약사회가 수급 불안정을 겪고 있는 듀라칸이지시럽을 균등 분배한다. 작년 12월 펜잘이알서방정에 이어 네 번째 균등 배분이다. 약사회는 지난 1월에 수산화마그네슘(마그밀정)을, 5월에는 슈도에페드린제제(슈다페드정과 코슈정)에 대한 균등 배분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에는 듀락칸이지시럽 15ml에 대한 균등 분배를 실시한다. 듀락칸이지시럽은 품귀 현상이 길어지고 있는 품목으로, 지난 7월에는 최광훈 대한약사회장과 JW중외제약이 관련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대체 품목도 마땅하지 않기 때문에 약국에서는 민원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또한 앞서 마그밀이 품귀 현상을 겪으면서 듀락칸이지시럽으로 수요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기도 했다. 대한약사회와 시도약사회에 따르면, 오는 6일과 7일 약국 신청 접수를 받아 약국당 100포씩 공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번 균등 분배 신청에 활용된 네이버폼은 별도로 회원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약사회는 이번 균등 분배를 통해 수급 불안정이 일부 해소될 것을 기대하며, 신청 약국에 빠른 배송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최근 민관협의체에서 균등 분배를 결정했다. 정부, 제약사와 조율을 하고 약국당 15ml를 100포씩 균등 배분하기로 했다”면서 “거점 도매를 전부 정했기 때문에 6~7일 접수를 받아 회원 약국들이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전했다. 또 다음주 예정인 품절약 민관협의체에서 듀락칸 외 추가 균등 분배가 필요한 제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품절 약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수요가 많아지는 이유도 있고, 원료약 생산의 문제도 있다. 또 처방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부분도 있다”면서 “협의체에서는 의사단체 협조를 통해 이 부분을 해결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데 DUR 알림 등 제도적으로 살펴야 할 점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외에도 심평원 수급불안정 정보 공개 사이트를 통해 필수의약품이나 퇴장방지약 외에 품절약에 대한 비축 등에 대한 의견도 적극 개진하면서 품절약 해결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2023-11-03 17:50:01정흥준 -
대전마퇴, 최순옥 부본부장 위촉…이사회 개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전광역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차용일)가 최순옥 이사를 부본부장으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대전마퇴는 1일 제2차 이사회를 열고 ▲2023년 사업실적 보고 ▲2024 신규 예방·재활 교육 강사 모집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차용일 본부장은 "대전광역시 소속 회원들이 마약류 예방 및 재활강사 모집 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며 "약사회가 마약류 사용자들의 교육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2023-11-03 15:38:23강혜경 -
"한약제제 표기 찬성"...관련법 개정에 약사들 화력 집중[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소비자는 내가 먹는 약이 한약제제인지 아닌지 알 권리를 박탈 당해왔습니다. 의약품 표기사항에 한약제제 병기를 조속히 실행해 소비자로 하여금 한약제제를 명확하게 알도록 해주세요." 일반약과 전문약, 안전상비약 포장에 '한약제제' 표기를 의무화하는 약사법 개정안 법안이 입법예고되자, 약사들이 잇따라 찬성 의견을 제출하고 있다. 최근 최영희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은 약사법 제56조 1항 8호를 개정해, 한약제제인 경우 '전문(한약제제)의약품', '일반(한약제제)의약품' 등으로 표기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해당 법안은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을 거치고 있다. 찬·반 등 의견등록을 할 수 있어 개정안을 찬성하는 약사들이 몰리고 있다. 약사들은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서 의견등록을 독려하고 있다. 오늘 오전 11시 기준 460건을 넘기며 찬성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이다. 찬성 의견을 제출한 A씨는 “한약제제 표기는 의외로 간단하다. 이미 허가 절차 자체가 비한약제제(소위 양약)와 구분된다”면서 “설명서(인서트 페이퍼) 상에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한약사 와 상담해 복용하도록 돼 있는 의약품이 한약제제 의약품이다. 단순 표기 추가만 하면 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B씨는 “DUR도 시작이 처음부터 모든 의약품에 적용돼 시행되진 못 했다. 중요하고 다빈도로 사용되는 약부터 시작해 점차 확대해나간 것처럼, 한약제제의 표기 또한 구분이 명확하고 다빈도로 사용되는 한약제제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해나가면 된다”고 했다. 대부분 국민 알권리 차원과 올바른 복용을 위해 한약제제 표기가 필요하다며 찬성 의견을 등록하고 있다. 이와 관련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은 "한약제제는 약사법 제2조 6항에 한약을 한방원리에 따라 배합해 제조한 의약품을 말한다고 정의돼 있다. 한약과 달리 일반적인 화학 성분의 의약품들과 유사하게 한방원리에 따라 표준화된 성분 및 조제법을 통해 규격화돼 생산 판매되고 있다"며 구분 표기를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한약사회에서는 한약제제 분류 전에는 법안에 의미가 없다며, 이해관계자들의 협의체를 통해 명확한 분류가 선제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앞서 한약사회는 “현재 한방원리의 정의를 아무도 모르고, 한약제제로 분류된 품목이 무엇인지 아무도 알 수 없다"며 ”이런 상황에서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더라도 표기해야 할 한약제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한약사회는 “법안이 제대로 명분을 가지려면 이런 문제가 우선 해결돼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의사, 한의사, 약사, 한약사로 구성된 협의체가 마련돼 명확하게 분류가 이뤄져야 한다. (협의체가 마련된다면)한약사회도 한약의 정의와 한방원리의 정의, 한약제제의 정의, 생약제제의 정의를 정하는 데서부터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것"이라고 밝혔다.2023-11-03 11:30:35정흥준 -
19회 성남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 최윤실 약사 우승[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제19회 성남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에서 최윤실 약사가 우승했다.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1일 강남300CC에서 ‘제19회 성남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골프동호회 성약회(회장 김범석, 총무 임지미)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우승- 최윤실 약사, 준우승- 이용나 약사가 각각 차지했다. 또 메달리스트-이강옥 약사, 롱기스트-문범석 약사가 각각 수상했다. 대회에는 한동원 회장과 김범석 총회의장(성약회장)을 비롯해 최병호 자문위원, 정욱형 이천시약사회장 등이 초청 내빈으로 참석했다.2023-11-02 14:16:07강신국 -
약국서 빈대 퇴치제는 잠잠...비오킬은 입소문에 품절[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국내외에서 빈대가 잇따라 출몰하면서 약국에서도 해외여행용으로 관련 제품을 찾는 수요가 생겨나고 있다. 다만, 아직은 국내에서 사용하려는 목적의 구입이 늘지는 않고 있어 관련 제품군을 늘리기엔 시기상조라는 분위기다. 빈대 퇴치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비오킬’이 약국에서 취급하는 대표 제품이다. 특히 영국, 프랑스 등 해외 빈대 발생 국가들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로 인해 기내용 100ml 이하 제품은 품절을 겪고 있다. 2일 오전 약국 전용 온라인몰을 확인한 결과 비오킬 98ml는 품절이다. 500ml 대용량 제품도 남은 수량이 많지는 않다. 경기 A약사는 “국내에서 빈대가 있다고 찾는 분은 아직 없었다. 해외여행 가는 사람들 중에 종종 찾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비오킬 여행용이 수요가 급증해서 그런지 주문하려고 했더니 품절이다. 우리도 재고가 없다”고 말했다. 기내용으로 휴대할 수 있는 용량이 100ml 이하라 비오킬도 해당 용량 제품들로 수요가 집중됐다는 설명이다. 약사들은 수요가 있을 경우 기존 취급을 하고 있던 비오킬을 권하고 있고, 일부 이카리딘 성분의 모기기피제도 구비해두고 있다. 서울 B약사는 “국내에선 빈대가 박멸됐다고 생각해서 퇴치약도 사장됐을 텐데 갑자기 들끓을 줄 어떻게 예상했겠냐”면서 “일부 약사들은 제품 대비를 해두는 거 같은데 아직 실제 수요가 있는지 모르겠다. 일단 빈대 이슈로 추가로 품목을 들여놓기도 마땅치 않아서 찾는 분이 생기면 비오킬 권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또 다른 서울 C약사는 “우리 약국에도 찾는 분은 없었다. 다른 약국에서는 이카리딘 성분이 효과가 있다는 얘기가 있어서 관련 모기기피제 제품이 나간다는 얘기는 있다”고 했다. 일부 약사들은 운영 블로그를 통해 빈대 예방법이나 퇴치약 등의 정보를 공유하면서 소통하고 있다. 전남 D약사는 “(물려서)바르는 건 증상 개선용이니 모기 물려 바르는 약은 대부분 사용 가능하다. 다만 빈대로 인한 전염병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했다.2023-11-02 10:57:03정흥준 -
"품절약 사태 약사회는 뭐 하고 있나"...원로약사들의 일침[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내년 약사회 선거에서 품절약 해결 의지가 있는 후보를 지지하겠다." "뒷거래와 사재기가 만연한 품절약에 대해 분골쇄신 해야한다." 지난 1일 열린 경기 고양시약사회 자문위원 회의에서 나온 말이다. 이날 시약사회는 전임 분회장들과 만나 회원 고충을 파악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임 회장으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여약사(사회참여) 담당부회장으로 구성된 자문회의에서는 품절약 해결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의 확대 등의 의견이 개진됐다. 먼저 박기배 자문위원은 "매출이나 조제건수가 취약한 동네약국에서는 구할 수 없는 품절약들이 문전이나 대형에서는 구할 수 있다는 구조적 모순을 안고 있다. 심지어 의료기관에서는 어느 약국에 가면 조제가 가능하다는 안내까지 이뤄지는 현상황을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된다"며 "대한약사회, 시도지부, 분회에서는 고통받고 있는 회원약사의 현 상황을 파악하고 뒷거래와 사재기가 만연한 품절약에 대해 분골쇄신 해야한다"고 말했다. 함삼균 자문위원은 "품절약 사태에 대해 그동안 우리 회원이나 약사회는 너무 조용한 대응을 해왔다. 또한 당장 약수급이 급해 큰소리보다 읍소를 해야하는 작금의 환경은 조속히 개선돼야 한다"며 "대체조제가 불가능한 품절약은 대한약사회에서 반드시 정부에 건의해 처방 수용 불가를 천명하고 해당 처방을 일절 수용 중단하는 강력한 방법을 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일혁 자문위원도 "품절약으로 인한 대체조제 활성화는 이미 의약업계에 기정화 돼 있는 시점에서 이제는 성분명 처방의 순기능과 역기능 분석을 빨리 마치고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익명을 요구한 자문위원은 "내년 약사회 선거가 있는데 약국 문을 닫고서라도 품절약에 대해 강력한 해결의지가 있는 후보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했고 또 다른 자문위원은 "온라인몰의 끼워팔기 횡포는 이미 선을 넘었다. 이런 행태부터 척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계성 회장은 "품절약은 더 이상 좌시할 문제도 기다릴 문제도 아니다. 집행부에서는 필요하면 회원 고충 설문조사를 통해 회사와 품목을 특정하고, 변칙적인 거래와 불공정한 거래 관행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부각해 상급회와 공조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시약사회는 품절약 문제에 대한 회원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토대로 후속 조치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사회공헌 관련 의견도 나왔다. 김영재 자문위원은 약사의 사회적 역할과 봉사를 강조하며 " 약사회가 중심이 돼 노인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확대와 지역봉사를 요청했다. 김은진 자문위원은 "약사회에서 회원을 위해 봉사하는 여러분은 이미 진정한 사회참여활동을 하고 있다"며 응원했고 오양순·박종명 지도위원도 "고양시약사회에서 이렇게 집중적으로 회원의 고충을 논의하는 회의를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했다. 김홍 자문위원은 "개인정보보호법도 중요하지만, 환자의 약력(투약기록)을 약국에서 확인할 수 없어 전문가인 약사의 직능 수행에 다양한 어려움이 수반된다"는 의견을 냈다. 이날 회의에는 자문위원 외에 김계성 회장, 임중식·정일영·부소영·한하수·정정선 부회장, 심범석 문화복지단장, 이승환 총무이사 등이 참석했다.2023-11-02 10:53:47강신국 -
조대약대 수도권동문회, 개교 70주년 행사 준비에 만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수도권동문회(회장 김명호)가 제61회 정기총회를 열고 모교 개교 70주년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정기총회는 지난 28일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렸다. 총회에는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기성환 조선대 약대 학장, 최용석 양천구약사회장, 위성윤 송파구약사회장,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 백준호 파주시약사회장, 박근영 백제약품 부사장과 동문회 자문위원, 고문, 지도위원 등 8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김명호 회장은 개회사에서 “질병과 전쟁으로 인한 전 세계적인 불황은 고금리 저성장이라는 경험해보지도 못하고, 끝도 안 보이는 경제적 상황을 우리에게 안겨주고 있다. 우리는 현재 인간의 3대 고통이라는 질병, 전쟁, 궁핍의 시기를 차례로 경험하는 정말 어렵고 힘든 시기를 살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동문은 함께했던 소중한 기억을 공유하는 사람들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나도 고맙고 위로가 되는 빛나는 존재들이다. 이런 사람들끼리 자주 만나고 모여야 한다. 지금처럼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우리의 만남은 위로가 되고 힘이 돼준다”고 강조하며 동문회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기성환 조선대 약대 학장은 “조선대 18대 총장에 김춘성 교수가 선출됐다. 수도권동문회 정광헌 동문(5회)이 모교에 장학금 2억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수도권동문회의 모교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기 학장은 “학풍은 학교의 기풍을 말하는데, 모교의 학풍은 산이 나를 막더라도 헤치고 나아가자는 구호처럼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저항하는 기풍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고 이를 극복하고 모교의 발전과 동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FAPA 행사 참석으로 불참한 최광훈 회장 대신 이영민 대외협력본부장이 약사회 현안에 대하여 설명했다.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조선대 동문들이 서울시약사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을 해주고 있어 감사드린다. 산이 나를 막더라도 헤치고 나아간다는 조선대의 학풍처럼 서울시약사회도 어떠한 역경이 가로막더라도 회원을 위해 지치지 않고 끝까지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회장은 성분명 처방 추진 관련 조은 봉투 제작과 라디오광고를 설명하고, 최근 비대면 진료와 관련해 국정감사에 출석한 성과를 보고했다. 이날 동문회는 총 4900만원 규모의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발표하고, 동문회 회원들은 사업계획안과 세입세출안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한편 이날 수도권동문회는 공로패, 표창패, 감사패 증정식과 장학증서 수여식 등도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했다. [총회 수상자 목록] ▲공로패 : 김춘홍, 주재현, 김영찬, 한동원 자문위원 ▲표창패 : 김명제(24회), 황금석(30회), 위성윤(36회) ▲감사패 : 박근영 백제약품 부사장 ▲장학증서(200만원) : 서지성(5학년), 김나연(1학년)2023-11-01 18:22:20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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