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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약 "품절약에 조제 못하면 결국 시민 불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 달서구약사회(회장 이현주)는 지난 6일 37차 정기총회를 열고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라자고 다짐했다. 이날 이현주 회장은 "현재 우리가 당면한 문제는 한두 개가 아니다. 생각해보면 우리의 이러한 문제는 곧 시민의 문제"라며 "품절약 문제로 조제를 하려해도 할 수 없고, 비대면 진료가 시작 됐지만 성분명 처방은 되지 않아 조제하지 못하는 문제, 한약사가 일반약국을 개설해 운영하는 등 문제들이 넘쳐나고 결국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시민들을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몰입이라는 감정을 통해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고 생각보다 그런 기회는 우리 주위에 많이 있다"며 "지난해 의약품 부작용 보고 결과를 보면 약국 수 대비 대구가 보고 건수가 가장 많고, 달서구는 두 번째로 많다. 또 이번 정부 들어 가장 잘한 사업이라 평가받는 공공자정약국 사업에도 달서구에서 두 군데 약국이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진료의 완성은 결국 투약이다. 의약품의 수급이 원활하게 되고, 공공자정약국이 많이 생겨 우리 시민들이 얼마든지 편안하게 약을 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영환 총회의장도 "청룡의 해를 맞아 용기 있고 책임감있게 도약 한는 한해가 되길 기원드린다. 지금 약업계는 여러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하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 회장을 중심으로 잘 단합한다면 이 위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약사회는 2023년도 주요 회무와 위원회별 사업보고 등에 대한 보고를 실시한 후 당초 예산안 1억 1900만원 중 900만여원이 증액된 1억 2800만여원 중 6910만원을 집행하고 나머지 5930만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결산한 세입세출 예산과 연수교육비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2024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심의는 초도이사회로 넘겼다. 또한 구약사회는 달서인재육성 후원금 200만원을 구청장을 대신해 이완희 보건소장에게 전달했다. 총회에는 조용일 대구시약사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상임이사 및 각 구군 분회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윤재옥, 홍석준 국회의원, 김해철 달서구의회의장, 이완희 보건소장, 조재만 건강보험공단 달서지사장, 정수경 달서구한의사회장, 백서기 대경의약품유통협회장, 김종일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제약 및 도매업계와 지역 인사가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대구시약회장 표창 태영(송현한마음약국) ▲달서구청장 표창 김신영(성서효성약국) ▲달서구약사회회장 감사패 김영환 주무관(달서구 보건소), 황은영 주무관(달서구 보건소), 김경은 팀장(건강보험공단), 최호근(지오팜), 임현묵(한미약품), 이광동(용마로지스) ▲달서구약사회장 표창패 박지선(마더스약국), 류민정(온누리 류민정약국) ▲총회의장 표창패 최명희(대곡튼튼약국), 이승우(우리함께약국), 이동창(상인사랑약국)2024-01-08 15:50:31강신국 -
중랑구약, 다제약물 관리사업 올해 중점 회무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최근 신축 약사회관에서 제1차 상임이사회의를 열고 13일 개최될 최종이사회 상정 안건을 검토했다. 구약사회는 지난해 위원회별 사업 실적에 대해 평가와 올해 사업 계획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위학 회장은 "올해 중랑구약사회는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그동안 진행해 왔던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과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다제약물 관리사업을 분회 중점사업으로 지정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언급하고 상임이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상임이사들은 회원 단합을 위해 회원·가족 인문학 기행을 진행하기로 하고, 환자안전사고보고 활성화 등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회의에는 김위학 회장, 손표민·서은영·유재목·노정희·최융희 부회장, 김용범 정책단장, 나영은·장문선·원영경·이영수·이경보 위원장이 참석했다.2024-01-08 15:17:45강신국 -
은평구약, 최종이사회서 올해 분회비 동결 의결[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지난& 160;5일& 160;관내 한 식당에서& 160;2023년도 최종이사회를 갖고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 160; 이날 구약사회 이사회는 재적이사& 160;33명중& 160;32명(22명참석, 10명위임)으로 성원됐다. & 160; 회의에 앞서 우경아 회장은 “최근 품절약 지속과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확대를 통한 약 배달 위협,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시도, 한약사 업무영역 침범 등 여러 현안 앞에 국민 건강과 약사 직능 수호를 위해 지속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우 회장은 또 품절 약 문제로 업무 부담이 배가 되는 현장의 고충에 대한 근본적 대책을 정부와 상급회에 지속 건의하고 약국간 거래로인한 회원 약사들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이날 회의에서 정기총회 표창자, 주요회무,& 160;위원회별 사업실적 등을 보고했다. & 160; 이어& 160;2023년도 세입, 세출 결산을 승인하고,& 160;분회비는 동결한 37만원으로& 160;2024년도 세입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은 원안대로 통과돼 정기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 160; 한편 구약사회는 2024년도 제44회 정기총회를 오는& 160;1월 17일& 160;오후& 160;7시 가톨릭대학교은평성모병원 강당에서 진행하기로 했다.2024-01-08 13:33:41김지은 -
용산구약, 최종이사회...13일 정기총회 안건 심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창훈)가 6일 최종이사회를 열고 정기총회 안건을 심의했다. 정창훈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보내고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게 됐지만 신년에도 의약품 품절과 비대면 진료 정책 등 약사사회 당면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함께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 내자"는 말로 인사를 갈음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도 사업 및 결산, 2024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표창패 수상자, 총회 개최안 등이 심의됐다. 제66차 정기총회는 13일 오후 5시30분 DB손해보험 지하 2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약사회는 총회에 이어 상반기 약사연수교육을 함께 진행키로 했다. 한편 최종이사회에는 정창훈 회장을 비롯해 이사, 자문위원, 지도위원, 의장단, 감사단 등 37명이 참석했다.2024-01-08 12:11:45강혜경 -
4.10 총선 석달 앞으로...의사 7명·약사 4명, 출사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석달 앞으로 다가온 4.10 총선 최종 공천으로 준비하는 의약사가 11명으로 늘어났다. 8일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4.10 총선 예비후보 현황에 따르면 약사 4명, 의사 7명이 접수를 마쳤다. 지역구가 확정되고, 정당별 공천에 속도를 내면 출마 의약사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먼저 이혜련 전 수원시의원(숙명여대 약대, 64)은 국민의힘 수원시병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전 시의원은 9, 10, 11대 수원시의원으로 활동했고 수원시약사회, 경기도약사회 회무도 참여한 바 있다. 김필여 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장(경희대 약대, 58)은 안양동안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됐다. 안양시의원과 안양시약사회장을 역임한 바 있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안양시장 선거에 출마했다 낙선했다. 더불어민주당의 김지수 전 경남도의회 의장(경성대 약대, 54)도 여의도 입성을 노린다. 경남 창원 의창이 지역구다. 이옥선 전 경남도의원(덕성여대 약대, 59)도 더불어민주당 경남 창원마산합포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약사출신 예비후보들의 정당별 현황을 보면 국민의힘 2명, 민주당 2명이다. 예비후보 모두 여약사다. 의사출신을 보면 윤형선 전 인천시의사회장(63, 고려대 의대)은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에 도전하며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의원(59, 전남대 의대)은 광주 광산갑에 다시 출사표를 던졌다. 김기남 전 광명시장 후보(원광대 의대, 59)도 경기 광명시갑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에 도전하는 고명권 의사(순천향대의대, 57)는 피부과 전문의로 고명권피부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경국 포항북구에선 이재원 포스텍 겸직교수(울산대 의대, 54)가 도전장을 던졌고, 김장한 울산대의대 교수(서울대 의대, 59)는 경남 김해시을에 국민의힘 공천을 기다리고 있다. 경남 사천·남해·하동에선 강명상 365병원장(경상대 의대, 51)이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한편 예비후보자는 선거운동을 위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본인이 전화로 직접 통화하는 방식의 지지 호소 ▲관할 선관위가 공고한 수량(선거구 안에 있는 세대 수의 10% 이내)의 범위 내에서 1종의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발송할 수 있다.2024-01-08 11:23:13강신국 -
도봉·강북구약, 올해 분회비 동결안 총회 상정[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김병욱)는 지난 4일 최종이사회에서 분회비 동결한 올해 예산안을 총회 상정하기로 했다. 김병욱 구약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3년 한해동안, 품절약 사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과 확대시행 등으로 대내외적으로 많은 풍파를 겪어왔다. 지난 12월 공공야간약국 서울시 예산 전액삭감으로 사업이 중단 위기에 처했다 복원되는 심각한 상황도 있었다”면서 “2024년에도 약사 직능과 국민 건강권 수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사 18명, 위임 10명이 참석한 이날 최종이사회는 2023년도 주요 업무 및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과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 분회비를 동결한 2024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한편 제50차 정기총회 및 1차 연수교육은 오는 13일 오후 5시 덕성여대 약학관 아트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또 2024년 표창 대상자를 승인하고 통합반회 일정을 확정했다.2024-01-08 09:30:18정흥준 -
부산 영도구약 "회원과 함께 지속 성장하는 약사회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 영도구약사회(회장 박선미)는 4일 저녁 7시 라발스호텔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속 성장하는 구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선미 회장은 “지난해 드림스타트사업, 영양제 지원 사업, 정신건강복지사업, 약손사업, 다제약물관리사업, 불우이웃돕기 등의 사업을 지속하며 약사회의 지역 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했다”며 “약사회의 모든 일에 애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라며, 올 한해도 함께 성장해 회원들이 행복한,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영도구약사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은 “작년 한 해 공공심야약국, 병원지원금 금지법 등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여전히 비대면진료, 한약사 업무범위 구분 법제화, 편의점 상비약 확대저지, 불용약 반품 법제화 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시약사회는 현안 해결과 대안을 제시하면서 회원들이 약사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영도구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구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애써주신 영도구약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보내주신 애정과 관심을 변함없이 보내주신다면 모든 구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영도구 실현에 더욱 가까워 질 것”이라고 말했다. 총원 80명 중 참석 48명, 위임 20명으로 성원된 2부 본회의에서는 2023년 세입세출결산 3471만1563원과 특별회계 결산을 승인했다. 이어 2024년 사업계획인 ▲회원권익신장 및 결속 강화 ▲유관단체와 협조 강화 ▲약사직능의 사회적역할 확대 ▲폐의약품 수거 폐기사업 ▲의약분업 불법사항 감시 ▲보험업무 처리 교육 ▲공부방 모임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교육 ▲저소득층 영양제 지원사업 ▲사회공헌사업 연속화 ▲마약퇴치캠페인 등과 그에 따른 예산 3100여만원을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 또한 영도구에 성금 100만원과 행복영도장학회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신입회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 내빈으로는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김기재 영도구청장, 박성률 영도구보건소장, 류장춘 시약부회장, 추순주·송정숙 위원장, 각 구 분회장, 최순용 행복영도장학회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부산시약사회장 표창=김성진 ▲영도구약사회장 대내표창=진은빈 김민정 ▲영도구약사회장 대외표창=송준호(영남지오영) 조민제(복산나이스)2024-01-08 09:24:39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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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약에 비대면 진료까지 우려"…강동약사들 한목소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끝모를 품절약 사태'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지역약사회 총회 이슈로 떠올랐다. 일선 약국의 동일성분 대체조제와 처방 중재 등으로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하고 있지만 여전히 약국간 교품, 균등배분으로는 갈증을 해소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는 지적이다. 신민경 회장은 6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제45회 정기총회에서 "구약사회는 교품방을 통해 품절약 문제를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끝모를 품절 사태로 인한 어려움이 큰 상황이다. 일선 약국가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올해는 모쪼록 품절약 사태가 진정되기를 학수고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15일부터 확대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 대해서도 "수많은 불법과 편법적 행태에 대한 계도 없이 시범사업이 확대돼 우려가 크다"며 "왜곡된 형태의 비대면 진료가 법제화가 되지 않도록 여기 계신 의원님들께서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불법사태에 대해 단호히 대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상급회와 같이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현장의 목소리가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박근희 총회의장은 "지난 한 해는 약사들에게 힘든 한 해였다. 특히 끝도 보이지 않는 의약품 품절 사태로부터 감기환자는 물론 당뇨환자, 암환자들까지 고통받고 있다는 기사를 보며 약사로서 분노와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약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겠다는 약사로서의 포부도 품절약 상황에서 헛된 몽상임을 느끼며 절망하게 된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제는 정부 당국이 약국 현장에서 느끼는 품절사태 심각성을 깨닫고 적극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길 바라며, 비대면 진료, 약 배송과 관련된 잘못된 여론이 형성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약 배송이 합법화된다면 배송 중 도난, 분실, 오배송, 변질, 제3자 대리수령 등 수많은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음을 분명히하고 비대면 진료 처방에 한해서라도 성분명 처방 의무화나 대체조제 사후통보 폐지가 이뤄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아직도 약국이 품절약 문제로 몸살을 겪고 있다. 서울시약사회는 품절약 실태조사와 의료계에 대한 협조를 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혼란과 불편만 가중시키는 비대면 진료, 한약사의 불법적인 일반약 판매 등에 대해 저지하고 회세를 집중하겠다"고 격려사를 대신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따뜻한 겨울나기와 약물 오남용 교육, 공공야간약국 등 강동구를 위해 혼신을 다해주는 약사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웃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던 故김동겸 약사님을 다시 한 번 그리며, 따뜻한 강동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사했다. 진선미 의원과 이해식 의원, 전주혜 의원 역시 덕담을 나누며, 품절약 문제, 비대면 진료 문제 등에 대해 보다 신경쓰겠다고 약속했다. 약사회는 이날 39년간 지역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다 지난해 말 작고한 故김동겸 약사에 대해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 구청을 통해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총회는 252명 중 참석 96명, 위임 156명으로 성원됐으며 약사회는 2023년도 감사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올해 예산으로 1억3656만원을 확정했다. 약사회는 약국개설약사인 면허사용자갑의 분회비를 41만원으로 3만원 인상했으며 관리약사와 근무약사는 1만원 인상한 15만원으로 책정했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반회 활성화를 통한 회원간 교류 확대, 동호회 운영 활성화 지원, 3040세대 약사 모임인 '모이자 8090 청년약사' 모임 지원에 힘 쏟기로 했다. 또한 임상약학세미나와 한약과립제 실용강좌를 개설키로 했다. 아울러 민원 고충해결 TF팀과 연계해 비윤리적 행위 근절을 위한 대회원 홍보 및 계도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김정태 한국병원약사회장, 박근희 강동구약사회 총회의장, 이수희 강동구청장, 진선미·이해식 더불어민주당의원, 전주혜 국민의힘의원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유상준(동주약국), 문영일(영일약국) ◆강동구청장 표창: 송혁중(큰사랑약국) ◆강동구약사회장 표창: 이은아(베네시티약국), 배영근(봄날약국), 배혜진(휴베이스캐슬약국), 박성혁(엘크루약국), 박지혜(강일윤약국), 여상훈(사랑더하기약국) ◆강동구약사회장 특별감사패: 서종원(스마일약국) ◆강동구약사회장 감사패: 박근태(온라인팜), 오선우(동성제약) ◆강동구약사회장 공로패: 전경준(천사약국), 故김동겸(동현약국), 이효숙(길성약국), 이정자(수빈온누리약국)2024-01-06 19:45:01강혜경 -
강남약사들 올해 화두 비대면진료..."위협 속 직능 수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강남구약사회 임원들이 올해 화두를 비대면진료로 보고 상급회와 함께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6일 구약사회는 삼정호텔에서 최종이사회를 열어 내년도 사업 예산안과 표창 예정 명단 등을 의결해 총회 상정하기로 했다. 이병도 회장은 “임기 마지막 해다.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넘어왔고 올해는 연수교육도 6월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자선다과회도 3~4월경 약사회 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작은 규모로 가족 오락회를 준비하고 있다. 오프라인 모임을 많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비대면진료와 품절약이 약계 화두다. 대한약사회, 시약사회, 구약사회가 함께하고 분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회원 의견을 모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약 배달 저지를 위한 방안으로 마련된 대한약사회 PPDS에는 회의적인 의견도 있었다. 또 성분명처방과 공적전자처방전을 전제로 한 비대면진료 필요성이 강조되며 상급회 노력을 촉구했다. 신성주 자문위원은 “정부가 시범사업을 강행하면서 약사회는 PPDS를 만들어 약사 직능을 지킬 수 있는 방법으로 얘기하고 있다. 다만 공적플랫폼이라고 얘기할 수 없고 회원 혼동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면서 “시범사업이 확대되며 약 배달이 안돼 불편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정부가 바뀌어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걱정했다. 신 자문위원은 “서울시약사회는 공적전자처방전과 성분명처방이 전제되지 않은 비대면진료를 결사 반대하고 있다. 비대면진료 후 환자 근처 약국에서 조제를 받으려면 성분명처방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 정부 관리 하에서 공적전자처방전이 스마트폰으로 들어오면 어떤 약국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타 직능단체 반발에 부딪혀있다. 이대로라면 약사 직능은 지금보다 힘들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비대면진료 확대와 입법화라는 위기 속에서 성분명처방 등의 정책 마련에 힘을 실어야 한다는 제언이다. 상급회에서도 이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안혜순 이사도 “약국과 후배 약사들의 입지가 불안한 상황이다. 강남구에서 정확하게 심각성을 알고, 이슈화하며 적극적으로 임해줬으면 좋겠다”며 신 자문위원 의견에 동의했다. 이날 최종이사회는 재적이사 44명 중 34명 참석, 위임 6명으로 성원됐다. 구약사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결산액 2억4055만2003원, 2024년도 예산액은 2억6238만73원을 의결해 총회 상정된다. 총회는 1월 27일 리베라호텔에서 열린다. 구약사회 신상신고 회원수는 개국 432명, 근무 108명, 제약 210명, 병원 233명 등을 포함해 총 1063명이다. 또 구약사회는 오프라인 전환과 물가 인상에 따라 연수교육비를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정기총회 표창 예정 명단] ◆서울시약사회 표창패:윤지영, 최태진 약사 ◆강남구약사회 표창패:김강연·김소라·김준혁·류재경·민규태·박미정·손희영·신기중·양영아·이상민·장윤주·정관영·정희재 약사 ◆모범반회 단체 표창: 대청반 ◆감사패: 안혜진(강남구보건소), 김상관(백제약품) ◆30년 이상 신상신고자:김남주·김익훈·이순옥·최창원·박현욱·윤영주·인용원·민명숙·박효정 약사2024-01-06 19:24:42정흥준 -
서울 분회총회 개막...구로구약 "비대면 확대는 재앙"[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24개 분회 총회의 막이 올랐다. 구로구약사회(회장 최흥진)는 5일 오후 8시 제44회 정기총회를 열고, 정부의 무책임한 비대면진료 확대를 올해 바로잡겠다는 뜻을 밝혔다. 노수진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품절약으로 모든 약국들이 고생하고 있지만, 동일성분조제 덕분에 시민들은 불편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다. 약사들이 효능과 효과가 똑같다는 것을 묵묵하게 설득하고 증명해오며 수년이 지났다. 약이 없더라도 약사들은 동일성분 약으로 조제를 하며 환자들은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며 품절약에 따른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국민들이 복용중인 약을 스스로 인식하고, 불필요한 약이나 중복된 약을 인식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다며 회원들을 치하했다. 이날 구약사회는 초진까지 허용한 비대면진료 확대의 문제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최흥진 회장은 “비대면진료가 확대되면서 초진이 사실상 허용됐다. 문제가 생겼을 때 누가 책임질지는 아무도 고민하지 않고 있다. 큰 문제가 생겨야만 제동이 걸리려는 건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비대면진료의 확대는 국민들이 부실한 진료를 받게끔 강요받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대한민국 의료 수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걱정이다”라며 “또 약국은 어떤 과정에서 나오는지도 모르는 처방전을 조제해야 한다. 감히 재앙이라고 말하고 싶다. 비대면진료는 절대 반대다. 새해에는 반드시 바로잡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 24개 분회 첫 총회에는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도 축하를 위해 참석했다. 권 회장은 비대면진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한약사의 면허범위를 벗어난 활동에 대해서도 회세를 집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권 회장은 “약사들은 품절약 사태에서도 동일성분조제와 처방변경 등으로 역할을 해왔다. 공급 불안정한 약에 대해선 성분명처방을 실시하고, 생산중단 약은 보험코드를 삭제해야 한다”며 근본적 품절약 대책을 촉구했다. 권 회장은 “정체불명의 비대면진료 처방전이 전달되고 있다. 민간 플랫폼 앱에 있는 처방전을 제시하거나, 다운받은 것은 불가하다. 또 병의원 팩스번호가 처방전과 실제가 다른 경우, 병의원과 통화가 되지 않는 처방전은 조제가 불가하다”고 설명했다. 비대면진료 문제 처방전을 받으면 시약사회에 전달해달라고 당부했다. 권 회장은 “환자가 어느 약국에서나 조제받을 수 있는 성분명처방 없이는 혼란만 가중된다”면서 “한약사는 일반약에 대해 배우지 않았다. 면허범위가 규정돼있기 때문에 한약사의 약사 행세는 면허체계 근간을 흔드는 것이다. 이를 바로 세우는데 회세를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내외빈들도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 이인영·윤건영 국회의원이 축사에 나서 약사사회 현안에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구약사회는 총원 278명 중 참석 60명, 위임 110명으로 성원된 총회에서 ▲2023년도 감사보고 및 예산결산 승인 ▲2024년도 사업계획안 심의 ▲2024년도 예산안 심의 ▲대한약사회 또는 서울시약사회 건의사항 등을 의결했다. 또 구약사회 2023년도 결산액은 1억1165만1518원, 2024년도 예산액 1억1314만5655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올해 분회비는 동결하기로 했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구로구청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전달했다. 상급회 건의사항으로는 품절에 따른 약국 교품으로 청구 불일치 피해가 없도록 조치 해달라는 의견을 전달하기로 했다. 장기간 품절된 약에 대한 급여정지 처분 요청도 건의사항에 포함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문헌일 구로구청장, 이인영 국회의원, 윤건영 국회의원, 문영신 구로구보건소장, 김윤진 구로구보건소 약무팀장, 김보영 고대구로병원 약제팀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강민아(하늘약국), 김준호(수태평양약국) ◆구로구약사회장 표창장=김보영(고대구로병원), 이재연(팜프라자약국), 임유택(부부약국) ◆구로구약사회장 감사장=정우일(미향약품), 장영수(구로경찰서), 송중근(일양약품)2024-01-05 21:45:36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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