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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약, 사회복지관에 상비약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전남 여수시약사회(회장 김성진)가 사회복지관에 상비약을 전달했다. 시약사회는 16일 여수미평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120만원 상당의 상비약을 전달했다. 여수미평종합사회복지관은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으로, 문형식 총무이사는 "전달된 약이 필요한 곳에 적절히 사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2024-01-16 14:35:49강혜경 -
제약·유통약사 미래 논의할 산업약사대회 열린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제약계와 유통계에 종사하고 있는 약사들을 위한 축제와 학술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오성석)는 '산업약사의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한 제1회 산업약사대회를 오는 6월 초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1회 대회를 통해 연구와 임상, 제품·사업개발, 제조품질, 마케팅, 특허·변리 등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약사들의 유대를 강화하는 동시에 산업약사의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것. 산업약사회는 최근 전문언론과의 간담회를 갖고 산업약사대회를 포함한 중점 사업방향을 소개했다. 오성석 회장은 "'21년 3월 사단법인 인가를 받은 산업약사회가 지난 3년여 간 주축을 다졌다.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427명의 개인회원과 11개의 단체법인회원을 확보하며 1단계 목표였던 진성회원 500명 확보에 가까워졌다"며 "올해는 산업약사회가 산업약사들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6월 산업약사대회를 시작으로 산업약사교류회, 산업약사회지 발간 등 함께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늘리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과 제약·바이오 산업환경 변화에 따라 산업약사의 미래 발전을 위한 방안을 함께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 회장은 "▲제조·품질관리 업무 역량강화교육 ▲R&D업무역량 강화 ▲의약품 안전관리(PV) 업무 역량강화교육 ▲제약생명공학아카데미 ▲마케팅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약사연수교육과 연계하는 방안을 대한약사회 등과 논의할 방침이며, '산업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산업약사회'로써 정책 연구와 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특히 약학대학생 활동 지원과 명사 초청 강연 등 멘토링 사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구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약학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제약·유통 분야에 관심있는 약대생들이 장벽 없이 진입할 수 있는 접점을 늘려 나간다는 것. 오성석 회장은 "뛰어난 인재들이 약국 뿐만 아니라 산업계에도 수혈돼 한창 관심을 받고 있는 제약·바이오를 한층 발전시키는 원동력이자 중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창약, 제약, 용약이 약사의 3대 직무임에도 '용약'에만 약사들이 집중되는 현 상황이 안타깝다는 것. 그는 "제1회 대회는 산업약사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창약과 제약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스킨십의 자리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2024-01-16 14:06:58강혜경 -
의사·변호사단체 등 "플랫폼 위한 비대면 진료 중단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 변호사, 건축사 등이 플랫폼 업계의 이익을 대변한다며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중단을 촉구했다. 올바른 플랫폼 정책연대(건축사협회, 변호사협회, 치과의사협회, 의사협회, 수의사회)는 16일 설명을 내어 정부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단체들은 "정부가 야간·휴일 초진 비대면진료 허용을 포함하는 무분별한 비대면 진료 확대 방안을 일방적으로 내놓았다"며 "국민 건강권에 대한 심각한 침해 가능성을 우려하는 보건의료단체뿐만 아니라 시민사회단체들의 강력한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각계의 의견을 무시한 채 기존 방안을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단체들은 "무분별한 활성화 방침을 통해 분명한 편익을 얻을 수 있는 대상은 오로지 플랫폼 업체들뿐이라는 점에서,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공정한 전문 영역의 질서를 유지하는 데에 최선을 다해야 할 정부가 본연의 책무를 등한시한 채 오로지 민간 플랫폼의 고객 확대와 수익 창출을 위한 ‘플랫폼 구하기’에만 골몰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단체들은 "의료의 기본적인 대원칙을 무력화하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과 관련해 복지부는 국민의 건강권 보호라는 가장 중요한 본연의 책무를 다시 한번 신중히 깨달아야 한다"며 "현재의 무분별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방침을 중단하고 국민을 위한 원칙과 가치를 바탕으로 공정하게 원점에서부터 재논의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한편 대한약사회도 올바른 플랫폼 정책연대에 소속돼 있었지만 PPDS를 통한 플랫폼 연동 추진으로 단체에서 배제된 바 있다.2024-01-16 12:04:50강신국 -
대구 달성군약 "회원 고충해결·약권수호에 최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 달성군약사회(회장 서창호)는 지난 13일 AW호텔 6층 오스카홀에서 29차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고충 해결과 약권 수호를 위해 회세를 집중하기로 했다. 서창호 회장은 "지난해 대한약사회는 공공심야약국 법제화, 수급불안정 의약품 공급관리 위원회 설치에 대한 약사법 개정안을 국회 상정하고, 전문약사제도 도입으로 회원 고충에 대한 대안을 만들고 변화하는 약사직능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데 최선의 노력을 했다"며 "대구시약사회도 전국 최고 수준의 다제약물관리사업과 의약품 부작용, 환자안전 사고 보고사업 등으로 약사직능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특히 대구마퇴본부는 지난해 왕성한 활동으로 약사 위상을 드높였다. 달성군약사회도 달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고위험군 가정방문약료사업을 진행해 공공의료에서의 약사직능을 알리는데 작은 기여를 하였다"고 설명했다. 서 회장은 이어 "급변하는 시대에 기존의 것을 지키는 것에 머무르기 보다는 변화하는 세상을 이해하고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관심과 노력이 필수라는 생각을 공유해야 한다"며 "올해도 새로운 약사회 사업에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기동 총회의장도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열정과 원칙을 지키며 회원들의 고충과 권익을 위해 애써주신 서창호 회장과 임원 여러분들께 회원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약권 수호를 위해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배려와 사랑으로 이웃주민과 함께 해야하는 것이다. 봉사정신을 가지고 연구하고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주요회무 및 감사보고와 차기 이월금으로 799만원을 두고 집행된 2024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 2940만원을 통과시키는 한편 상정된 3464만원의 올해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구약사회는 또한 유공인사에 대한 포상에 이어 권선영 달성군보건소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조용일 대구시약회장, 회장단, 상임이사들과 각 구·군 분회장, 추경호 국회의원, 권선영 달성군보건소장, 서보영 달성군의사회장, 백서기 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장, 최주용 대경제약협의회 부회장 등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대구시약회장 표창패 김선우(죽곡탑약국) ▲달성군수 표창 김미정(도담약국), 최성혁(동산온누리약국) ▲달성군약사회장 표창패 김영진(옥포수약국), 최은정(신세계약국) ▲달성군약사회장 감사패 조세영(백제약품 팀장), 김정규(동화약품 과장), 김민지(달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사회복지사), 김민지(달성군보건소 주무관)2024-01-16 10:35:18강신국 -
대구 북구약 "성분명·대체조제로 품절약 해결하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 북구약사회(회정 도회준)는 최근 웨딩 메르디앙 4층 헤나홀에서 43차 정기총회를 열고 품절약 대안으로 성분명 처방과 대체조제 활성화를 제시했다. 도회준 회장은 "변화가 너무 빠르다는 말이 어색할 만큼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 앞에 보수적인 보건의료계 역시 변화를 강요당하고 있다"며 "새해 약사사회는 다양한 현안의 정책적 해결과 약국 경영의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급변하는 사회에서 약사는 어떤 역할을 하고 환자들과 어떻게 소통해 나가야할지 고민하는 한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 회장은 "성분명 처방과 대체조제 활성화는 품절 의약품 문제로 인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며 "더불어 한약사들의 무분별한 일반약 판매근절을 위한 한약사의 업무구분을 위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도 회장은 "올해는 다제약물사업과 환자안전약물센터를 통한 약물의 부작용 데이터 축적으로 국민건강의 초석을 다지는 한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형 총회의장도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약사사회는 약사 증명에 대한 우리사회의 요구와 쉼 없는 도전이 이어진 한해였다. 비대면 진료 문제,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한약사 문제, 잦은 의약품 품절사태로 약사업무는 더 힘들어지고 결국 국민건강을 악화시킬 것"이라며 "약사 업무에만 충실 할 수 있도록 정부와 제약사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약사회는 안건 심의에서 주요회무 및 감사보고와 세입결산 8318만원 중 차기 이월금으로 3410만원을 두고 집행된 2023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760만원의 특별회계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올해 사업 계획안과 예산안 8,000만원도 승인했다. 도약사회는 유공인사에 대한 포상에 이어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에게 전달했다. 행사에는 조용일 대구시약회장, 회장단, 상임이사진과 각 구·군 분회장, 김승수 국회의원, 하병문 대구시의회 부의장, 이영숙 보건소장, 지준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장, 백서기 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장, 윤진일 대경제약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대구시약회장 표창패 유도균(다이온약국) ▲북구청장 표창장 김은주(해뜨는약국) ▲북부경찰서장 감사패 오서영(화성센트럴약국) ▲북구약사회장 표창패 김정환(동대구경북약국), 박지연(사랑약국) ▲북구약사회장 감사패 박현주(북구보건소), 김성열(북부경찰서), 김정호(동아제약), 송재민(삼아제약), 성원영(광동제약) ▲특별상 : 김주라(약손약국), 김경민(희망약국), 안정형(다솔약국)2024-01-16 10:16:23강신국 -
약정원, 팜리뷰서 '신기능 따른 약물 선택·중재' 설명[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16일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에서 ‘신기능에 따른 약물 선택 및 중재’에 대해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팜리뷰는 손유민 약정원 학술위원(삼성서울병원 약제부)의 기고로 이뤄졌으며, 손 위원은 이번 글에서 신장의 기능, 만성 신기능 저하, 급성 신손상에 대한 소개와 함께 신장 기능 저하에 따른 적절한 처방 검토 및 중재를 시행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손 위원은 이번 글에서 “신장 기능 손상은 약물의 생체 이용률, 분포 용적, 제거율 등의 약동학적 지표 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약물 부작용의 증가로 이뤄질 수 있다”며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는 약물요법 조정과 함께 조정 이후에도 효과와 부작용 등에 대한 임상반응을 관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손 위원은 만성신기능 저하와 급성 신손상의 정의와 각 경우에서 신장 기능의 검사 및 평가 등을 설명했다. 또 급성 세뇨관 괴사(acute tubular necrosis), 기능적 신손상(functional or hemodynamically mediated acute kidney injury) 등의 신손상에 따른 약물 모니터링, 중재와 함께 신독성을 예방하기 위해 약물 투여 시 용량 조절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고려해야 할 약동학적 원칙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약학정보원 홈페이지(https://www.health.kr/researchInfo/pharmreview.asp) 또는 약국서비스플랫폼(PharmIT3000, PM+20)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4-01-16 09:59:52김지은 -
중랑구약, 민생회무·환자약물관리 사업에 집중[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최근 구약사회관에서 2023년도 최종이사회를 열고 정기총회 상정 안건을 심의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2023년도 주요 회무와 사업실적에 대해 보고하고,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 2024년도 사업계획(안),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비품 폐기 처리 건에 대해 심의 의결하고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김위학 회장은 "이사님들과 회원님들의 신뢰와 성원에 힘입어 약사회관 재건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 회원들을 위한 사업과 지역사회 시민들을 위한 환자 약물관리사업에 중점을 두고 회무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회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의약품 공급 부족 사태와 비상식적인 비대면 진료 확대 등의 문제와 관련해서는 상급회와 힘을 합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약사회는 정기총회 시 표창 대상자 보고와 약사회관 재건축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2024-01-16 08:48:23강신국 -
3년마다 다시...약사 4만8천여명 2차 면허신고 개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3년 주기로 시행되는 약사 면허신고가 올해 예정돼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약사회가 최근 오픈한 통합홈페이지에서 신고가 가능하다는 점이 이전과 달라진 부분이다. 대한약사회는 15일 지난주 중 통합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2차 약사 면허신고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올해 약사 면허신고가 진행되는 만큼 통합 홈페이지 구축에 박차를 가했었다. 이번 홈페이지 구축으로 회원 약사는 하나의 아이디로 약사회 홈페이지에서 면허신고와 연수교육 이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홈페이지 구축이 완료되면서 약사회는 오픈 이전 전국 분회 사무국 직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해당 과정에서 발견된 일부 오류의 수정을 거쳐 최종 오픈했다는 게 약사회 설명이다. 올해 면허신고를 진행할 약사는 이번 홈페이지에서 신고가 가능한데, 약사회가 추산하는 올해 신고 대상은 4만8000여명이다. 약사 면허신고의 경우 3년마다 시행되는 만큼 지난 2021년 첫 시행 이후 3년만인 올해 진행되며, 신고 기간은 최초 신고일을 기준으로 한다. 약사 면허 최초 신고는 지난 2021년 4월 8일부터 2022년 4월 7일까지 1년간 진행됐으며, 2021년 4월 8일부터 그해 12월 31일까지 진행한 약사의 경우 올해 12월 31일까지 면허 신고를 완료해야 한다. 2022년 1월 1일부터 그해 4월 7일 안에 신고한 약사는 2차 신고의 경우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하면 된다. 약사 면허신고를 위해서는 반드시 연수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군복무, 학교 재직자 등의 연수교육 면제 대상자만 면제확인서로 연수교육 대체가 가능하다. 만약 면허신고를 제때 하지 않으면 면허 효력이 정지되는 등의 불이익이 따를 수 있는 만큼 면허신고 대상 여부를 확인해 연수교육 이수여부를 확인해 기간 내 신고를 마쳐야 한다. 실제 지난해 1만4000여명의 약사가 면허신고를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복지부가 이들 약사에 대해 면허효력 정지 처분을 예고해 혼란이 발생한 바 있다. 2021년에는 약사 면허신고가 첫 시행됐던 만큼 예정됐던 신고 기간 이외 준비 기간 등을 감안해 같은 해 3개월여의 유예기간을 부여하기도 했지만 올해 신고에서는 아직 미정이다. 박상용 대한약사회 홍보이사는 “현재 통합 홈페이지에서 면허신고가 가능한데 별다른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며 “면허신고 면제 여부 등을 확인해 면제 대상이 아닌 경우 기간 내 신고를 진행해야 한다. 현재 취업 중이지 않은 약사라 하더라도 대상자라면 신고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약사회, 지부, 분회 차원에서 신고를 독려하는 홍보를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2024-01-15 17:36:05김지은 -
"새 직능 창출 기회로"…스포츠약사 1177명 배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지역 약국에서의 생활체육인 상담을 넘어 세계대회 등에서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할 'K-스포츠약사'가 탄생했다. 대한약사회는 지난 14일 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제1기 스포츠약사 자격 인증과정 수료식을 진행했으며, 1177명의 약사가 이번 과정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수료식에는 서울, 대구, 울산 등에서 100여명의 약사가 참석했다. 약사회는 지난해 10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번 스포츠약사 자격 인증과정으로 ▲도핑과 스포츠약학의 이해 ▲금지목록 ▲금지약물 사용으로 인한 유해반응 ▲스포츠 손상과 재활 ▲재활 프로그램 및 상해 예방 ▲지역약국 스포츠 약학 활용법 ▲스포츠영양학과 보충제 등 총 12개 커리큘림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인증과정을 수료한 약사에게는 수료증과 더불어 약국 등에 게시할 수 있는 스포츠약사 상담 안내 현판 등이 전달된다. 이번 자격 인증과정을 추진해 온 최미영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커리큘럼이 도핑을 넘어 체육인들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 호응이 높았다”며 “특히 의사가 강의한 스포츠 손상과 재활, 테이핑 요법 등의 강의에 약사들의 관심이 많았다”고 말했다. 최 부회장은 “약사가 체육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약사들이 체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도 이전과 달라진 부분”이라며 “스포츠 대회 등에서 약국, 약사가 역할을 해 왔지만 앞으로는 지역 약국에서도 약사들이 관심을 갖고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에 첫 인증과정을 수료한 약사들이 탄생한 만큼 약사회는 관련 분야에 대한 저변을 계속 넓혀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2월 중 스포츠약사 홈페이지를 오픈하는 한편, 체육인과 약국 간 접점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대외적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약사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한편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본 과정 이외 심화과정을 진행하고 4년 주기로 재인증을 거치는 등의 행정 절차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최 부회장은 “스포츠약사가 할 수 있는 일을 크게 3가지로 보고 있다. 체육회, 도핑방지위원회,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에서 약사가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부분과 지역 약국에서 운동선수, 생활체육인, 체육선수 학부모 등에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라며 “더불어 학교에서 스포츠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학교약사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최 부회장은 “대한체육회와 계속 협의하며 제도를 다듬어가는 과정이고 이번 인증과정 수료는 첫발을 뗀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약사의 직역을 새롭게 창출하는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고, 추후 스포츠약사가 민간 자격으로 인정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제도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2024-01-15 16:56:03김지은 -
성북구약, '클린업' 사업으로 약국 한곳당 30만원 지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최명숙)는 지난 13일 구약사회관관 4층 소회의실에서 최종이사회 및 선구자의 밤을 갖고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최명숙 회장을 비롯한 모든 상임이사와 의장단, 감사, 자문위원 및 이사들이 참석한 이날 최종이사회에서 분회는 2023년도 세입, 세출 결산 보고와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 2024년도 세입, 세출 예산안 승인,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안에 대한 보고와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구약사회는 이날 올해 개국 회원 약사의 클린업 지원 사업 일환으로 각 약국에 임대료 수익사업에서 20만원, 분회 사업비에서 10만원을 더해 30만원씩 총 558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또 분회 이웃돕기 특별회비를 비개국(을, 병)에 각 1만원씩 징수하기로 하고, 분회 정기총회는 오는 27일 오후 5시 성북구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하기로 의결했다. 최명숙 회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추운 날씨에 귀한 발걸음 해주신 자문위원, 지도위원, 이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희망차게 떠오른 청룡의 기상을 받아 더 강하게 비상하는 약사회, 행복하고 단결된 약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또 “비대면진료, 조제약 품절 대란, 한약사 문제, 성분명 처방 등 약사회에 불어닥친 많은 현안이 산적해 있다. 우리 의지를 강하게 표출하는 길은 단합이고 소통일 것”이라며 “행복하고 단결된 약사회, 이웃의 어려움을 살뜰히 살피는 약사회가 되도록 집행부가 더욱 지혜와 힘을 모아 나아갈 것을 다짐하며 약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2024-01-15 16:28:1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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