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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의사들은 성분명 관련 극단적 주장 중단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가 성분명 처방에 반대하는 의사단체가 극단적인 주장으로 국민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도약사회는 29일 성명을 내어 "품절사태 해결을 위한 성분명처방 의무화 법안이 발의됐으니 일부 의사단체는 이를 분업 파기라 규정하며 궐기대회까지 불사하는 등 국민적 공감대를 전혀 얻지 못하는 주장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며 "특히 원내 조제 재도입과 같은 시대착오적이고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주장까지 내세우고 있는데 이는 단순히 법안 반대 차원을 넘어 지난 수십 년간 국민의 안전한 약물 사용을 위해 정착해 온 의약분업 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발언으로서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도약사회는 "국민의 불편 해소에는 무관심한 채, 품절사태의 본질을 호도하며 '분업 파기', '원내 조제'와 같은 비현실적이고 극단적인 주장을 내세워 국민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며 "이는 의사단체의 이익을 위해 국민의 건강권을 담보로 삼는 매우 무책임한 처사로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덧붙여 "성분명 처방은 ▲환자의 안전한 치료 지속 ▲의약품 공급 불안정에 대한 합리적 대응이라는 측면에서 반드시 필요한 제도로 이미 선진국에서는 보편화된 필수적인 공공보건 정책일 뿐만 아니라 시급히 해결해야 할 민생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서 전문 코로나 팬데믹 이후부터 수년간 의약품 품절 사태가 지속되면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심각한 위협에 놓여 있다. 이에 국회에서는 품절사태 해결을 위한 성분명처방 의무화 법안이 발의되었으나, 일부 의사단체는 이를 "분업 파기"라 규정하며 궐기대회까지 불사하는 등 국민적 공감대를 전혀 얻지 못하는 주장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특히 원내 조제 재도입과 같은 시대착오적이고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주장까지 내세우고 있는데 이는 단순히 법안 반대 차원을 넘어 지난 수십 년간 국민의 안전한 약물 사용을 위해 정착해 온 의약분업 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발언으로서 결코 용납될 수 없다.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의사단체가 품절사태 해결을 위한 법안에 반대하는 것은 그 자체로 자가당착이며 이율배반적 행태이다. 의협이 이번 법안에 반대하는 논리는 의약품을 '오리지널'과 '제네릭'으로 이분법적으로 나눠, 제네릭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불신하는 데 뿌리를 두고 있다. 이는 엄격한 생동성 시험을 통과한 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된 것이며, 동시에 상품명 처방이라는 기득권을 놓지 못하는 이기심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더 나아가 의협은 국민의 불편 해소에는 무관심한 채, 품절사태의 본질을 호도하며 '분업 파기', '원내 조제'와 같은 비현실적이고 극단적인 주장을 내세워 국민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이는 의사단체의 이익을 위해 국민의 건강권을 담보로 삼는 매우 무책임한 처사로 지탄받아 마땅하다.의약품 품절 문제는 이미 환자 안전과 치료 연속성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동일성분 대체 의약품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특정 상품명 처방만을 고집하는 현실 때문에 환자와 약국은 불필요한 혼란과 치료 공백을 겪고 있다.따라서 성분명 처방은 ▲ 환자의 안전한 치료 지속 ▲ 의약품 공급 불안정에 대한 합리적 대응이라는 측면에서 반드시 필요한 제도로 이미 선진국에서는 보편화된 필수적인 공공보건 정책일 뿐만 아니라 시급히 해결해야 할 민생 법안이기도 하다.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더 이상 특정 의약품의 수급 불안정으로 인해 위협받아서는 결코 안 될 것이다.경기도약사회는 의약품 품절사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성분명 처방 의무화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강력히 촉구하며, 이를 위해 국회와 보건복지부 등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법안 통과 이후에도 제도가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약사 대상 교육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국민에게 성분명처방의 의미와 효과를 알리는데 앞장 설 것이다. 우리는 국민의 건강권 보호라는 공익을 위해 결코 흔들리지 않는 전문가적 양심을 지켜나갈 것이다. 국민의 안전과 치료의 연속성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가치이며 이를 위해 경기도약사회는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2025년 9월 29일 경기도약사회2025-09-29 22:01:05강신국 -
광주시약 "광산 수완지구 창고형약국 개설 허가 유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주 광산구 소재 창고형 약국인 '메가스토어약국' 개설 허가에 대해 지역 약사회가 깊은 우려와 유감의 뜻을 밝혔다.29일 지역 보건소는 메가스토어약국에 대한 개설신청을 허가했다.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김동균)는 같은 날 성명을 내 "대형 창고형 약국 개설 허가에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며 "그간 약사회는 창고형 약국이 초래할 의약품 오남용, 약사 직능 와해, 심각한 교통난, 지역 약국 생태계 붕괴 문제를 알리고 이를 막기 위해 수차례 대책을 촉구해 왔지만 아무런 규제적 장치나 보완책 없이 개설이 허가된 것은 국민 안전과 건강을 경시한 처사라 아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약사회는 ▲사후 대책 마련 ▲개설 이후 관리·감독을 당부했다.시약사회는 "창고형 약국으로 인한 의약품 오남용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되지 않도록 사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광주시와 관계당국은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오남용 방지 대책을 제도적으로 강화, 이를 뒷받침할 조례와 법률 제정을 적극 추진해야 할 것이며, 해당 약국이 운영 규정을 준수하고 불법·편법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지도·점검할 것을 주문한다"고 요구했다.이어 "시약사회는 국민 건강권 수호를 위해 지역 약국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강화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추진 중인 진통제 안전사용 캠페인을 비롯해 의약품 부작용 예방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민에게 올바른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25-09-29 18:05:09강혜경 -
강남구약, 회원 약사·가족들과 덕수궁 야간투어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김형지) 문화홍보위원회(부회장 최경아, 위원장 이희주)는 지난 27일 회원 약사들과 문화탐방 역사기행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느린걸음으로 보는 덕수궁 정동 야간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구약사회는 “행사 모집인원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회원 약사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약사 회원과 가족 36명이 함께 했으며, 해설사의 자세한 역사와 문화에 관한 설명이 곁들여져 우리나라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고도 즐거운 행사였다”고 말했다.행사에 참여한 김형지 회장은 “회원 약사뿐만 아니라 약사 가족과 함께해 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회원의 호응에 힘입어 역사탐방 문화행사를 우리 분회 상설 문화 행사로 추진해 보겠다”고 말했다.구약사회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13일 진행됐던 ‘해설사와 함께하는 청와대 투어’의 높은 호응이 바탕이 됐다고 설명했다.2025-09-29 18:03:07김지은 -
인천시약, 가천대·연대 약대와 '팜 뮤직 페스티벌'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윤종배)는 지난 27일 나무아이라이브홀에서 가천대학교·연세대학교 약학대학과 ‘팜 뮤직 페스티벌’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약사회와 약대 학생들이 음악을 매개로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교류하는 취지로 마련됐다.행사에서 인천광역시약사회 시나브로밴드, 연세대 약대 밴드 원비어, 가천대 약대 댄스동아리 세미코마, 밴드 모르핀이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시약사회는 이날 행사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 약사들도 온라인으로 공연을 즐겼다.윤종배 회장은 행사에 앞서 “약사와 약대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행사에 참여한 약학대학 학생 동아리들은 시약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교류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했다. 가천대 댄스동아리 세미코마 측은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즐겁게 공연할 수 있었다”며 “많은 호응 덕분에 더 신나게 무대에 섰다”고 말했다.연세대 밴드 원비어는 “정규 공연보다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면서 “모르핀, 시나브로밴드 약사 선배님들의 무대도 멋졌고, 공연할 수 있도록 편의를 봐주신 약사회에 감사드린다”고 했다.가천대 밴드 모르핀도 “좋은 공연장을 예약해 주셔서 마음껏 무대에 설 수 있었고, 호응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시약사회는 “팜 뮤직 페스티벌은 음악이란 매개체를 통해 세대를 잇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남겼다”며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과 함께 앞으로의 지속적인 교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시약사회 윤종배 회장, 우승우 부회장, 노영균 부회장, 박성훈 문화복지이사, 김도하 총무이사, 나지희 사무국장, 이연희 과장이 참석했으며 관객 85명이 참여했다.2025-09-29 17:45:35김지은 -
대한약사회장배 지오영 전국약사 축구대회 서울지부 우승[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28일 대전 안영체육공원 인조축구장에서 진행한 제12회 대한약사회장배 지오영 전국약사 축구대회에서 서울시약사회팀이 우승했다.서울시약사회는 이날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4대 2로 승리했으며, 준우승은 6골로 득점왕에 오른 황정빈 약사를 필두로 한 전북약사회가 차지했다.페어플레이상은 대전충남지부팀의 오주헌 약사가, 최우수선수상은 서울시약사회팀 이필상 약사가 수상했다.권영희 회장은 개회식에서 “일상을 벗어나 축구를 통해 기량을 발휘하고 친목을 다지는 여러분을 응원한다”며 “다치지 않고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대회에는 총 14개 지부에서 12개 팀이 참가했으며, 선수와 관계자, 가족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했다.2025-09-29 15:52:58김지은 -
대전시약, 자원봉사협의회에 성금 기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전시약사회(회장 차용일)가 자원봉사협의회에 성금을 기탁했다.시약사회는 서구 관내 3개 자원봉사협의회에 각각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불우이웃 김장나눔과 무료 급식봉사, 장애인 노약자시설 봉사활동에 쓰여질 전망이다.차용일 회장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약사회가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기탁식에는 이계원 공직·근무부회장, 최순옥 병약·학술부회장, 서현주 사회참여이사가 함께 했다.2025-09-29 14:25:56강혜경 -
도봉·강북구약, 회원 문화복지 증진 위한 시네마 데이[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김병욱)가 회원 문화복지 증진 행사로 24일 '시네마 데이'를 가졌다.150여명의 회원과 회원 가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당일 개봉된 '어쩔 수가 없다'를 단체 관람했다. 회원들은 모처럼 동료 약사,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문화행사를 준비해 준 약사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김병욱 회장은 상영 전 "최근 여권으로 신분 확인 후 10여곳의 병의원에서 스틸녹스를 비급여로 처방받아 약국에서 조제한 여성이 회원들의 적극적인 제보로 검거됐다"며 향정과 마약류 조제시 주의를 당부했다.2025-09-29 14:17:08강혜경 -
구로구약, 국립중앙박물관서 가을맞이 오늘만 소모임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최흥진)는 지난 27일 2025년도 회원 교류 프로그램 오늘만 소모임 가을 편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문화복지위원회 부회장 김준호, 이사 이재연 약사가 기획한 이번 행사에는 회원 약사와 가족 5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이날 전문 역사 도슨트의 해설을 들으며 여러 조로 나뉘어 전시관을 둘러봤다. 구약사회는 조별 투어 형식으로 진행돼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었고, 회원과 가족 모두에 뜻깊은 경험이 됐다고 전했다. 구약사회 측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회원들과 함께 소중한 경험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복지 활동을 통해 회원 간 유대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2025-09-29 12:02:21김지은 -
서울 강서구약, 제3차 연수교육 통해 실무능력 배양[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이신성)가 약국 상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주제로 제3차 연수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환자·의약품 안전과 보고(김수경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부본부장) ▲혈액순환제의 약리 이해와 실질적인 임상 적용 방안(김명철 약사) ▲비타민K2 중요성과 임상적 활용 사례(고영림 마곡온약국 약사) 순으로 진행됐다.구약사회는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 98명의 약사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며 "구약사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화합을 위한 다양한 학술·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5-09-29 11:59:42강혜경 -
제약사 지부 요청에 응답…아모프렐정 유사 포장 개선서울시약사회는 아모잘탄정과 아모프렐정의 포장 디자인 유사성으로 조제실수가 유발된다는 민원에 따라 디자인의 차별 등을 한미약품 측에 요청했다.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지역 약사회의 약국의 조제 실수를 유발하는 처방의약품 유사 포장 개선 요구에 대해 제약사가 응답했다.서울시약사회(회장 김위학)는 29일 한미약품 측에 요청했던 아모잘탄정, 아모프렐정 포장 디자인 유사성에 따른 문제제기에 대해 회사가 개선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시약사회는 약국에서 이들 의약품의 포장이 유사해 조제실수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민원에 따라 회사에 관련 요구를 하게 됐다.약사회는 한미약품이 지난 19일 공식 회신을 통해 2026년 생산분부터 ‘아모프렐정’의 라벨 디자인을 서체, 색상 적용을 통해 가독성과 시인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서울시약 요청에 따라 한미약품 측이 아모프렐정의 내년 생산분부터 라벨 디자인 서체, 색상 등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김위학 회장은 “제약사는 제품 디자인의 통일성보다 유사 포장으로 인한 조제사고를 방지하고 환자 안전에 최우선을 두는 설계가 필요하다”며 “이번 한미약품의 결정은 조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긍정적 조치”라고 평가했다.이어 “우리 지부는 약국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유사 포장 디자인 문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한편 서울시약사회는 포장 디자인이 비슷해 조제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의약품에 대해 회원 약국으로부터 민원을 상시 접수(010-3568-5811)받고 있으며, 해당 제약사에 디자인 개선을 요청하고 있다.2025-09-29 11:51:45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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