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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Smart BESTCare 시스템 오픈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은 'Smart BESTCare'를 구축, 내달 1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Smart BESTCare는 의료진이 진료에 필요한 환자리스트, 의료정보, 간호정보, 검사결과 및 임상관찰기록 등 의료정보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최진욱 의료정보센터장은 "향후 의료정보 항목, 영상이미지, 환자 동의서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1-09-30 10:50:5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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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환자 정보보호 서비스 무상지원오늘(30일)부터 '개인정보 보호법'이 시행되면서 유비케어(대표 남재우)가 의료기관의 환자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무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법이 발효되면 국내 의료기관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동의를 확보해야 한다. 환자 동의에는 자필 서명 동의 또는 디지털 서명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이에 유비케어는 28일 의사랑을 사용하는 전국 병의원이 환자동의 확보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 의사랑을 사용하는 전국 1만 2000여 병원은 이번 업그레이드로 환자 자필 동의서를 출력해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전자패드를 통한 디지털 서명과 별도의 터치스크린을 연동한 환자 개인정보 입력과 환자정보 수집에 대한 디지털 서명 기능은 연내로 지원될 예정이다. 유비케어 관계자는 "개인정보 보호법 발효에 따라 내달부터 병의원은 의무적으로 개인정보 취득 및 이용에 대한 동의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의사랑 고객 병원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밝혔다.2011-09-30 08:58:5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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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약, 경찰서에 가정상비약 보관함 전달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8일 방배경찰서를 방문하고 가정상비약 보관함을 전달했다. 간담회는 지난 7월 1일에 부임한 신임 신현택 경찰서장과의 상견례를 겸해 진행됐으며, 구약사회는 20개 지퍼백에 가정상비약을 담아 전달했다. 신현택 신임서장은 "경찰의 처우가 매우 열악하지만 앞으로 사건 앞으로 사건 해결 및 검거율이 세계 최강임을 국민들에게 인식시켜 국민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종환 회장은 "자신들의 임무를 충실히 해나가는 전문인들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권리와 대우를 해주어야 한다"며 "지금 우리나라 현실은 의무와 규제만을 강요하고 있어 약의 전문가인 약사들도 몹시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종환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호간의 소통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 하자고 강조했다. 이날은 김종환 회장, 권영희 부회장, 이광해 총무위원장이 참석했다.2011-09-30 08:49:04소재현 -
서성옥 학장, 고대의료원장 인준 '실패'…반대 54%서성옥 고대의대 학장이 결국 고대의료원장 자리에 앉지 못하게 됐다. 29일 고대의대 교수의회는 서성옥 고대의료원 의료원장겸 의무부총장 내정자에 대한 인준투표를 치뤘고 그 결과는 '부결'로 결정됐다. 고대의료원 설립 이후 의료원장 내정자가 인준투표에서 '부결'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투표는 고대의대 교수 약 450명이 참여로 90%대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찬성표 약46%, 반대표 약54%의 찬반 비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내정자 인준투표 결과의 역사와 이번 투표 참여율을 고려해보면 서성옥 내정자에 대한 고대의료원 교수들의 반감이 상당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한 고대의료원 소식통은 "특히 비교적 젊은 층 의사들이 서 내정자들 사이에서 서 내정자에 대한 불만이 많았던 듯하다"고 전했다. 서 내정자의 의료원장 임명이 사실상 백지화됨에 따라 다시 의료원 최고 자리에 대한 후보자들의 경합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고대의료원 의무부총장 추천권을 가진 김병철 고대총장은 인선을 위해 고대의료원 현재 또는 과거 보직자를 대상으로 의무부총장 후보로 지원하도록 했다. 지원자는 김우경 구로병원장, 김창덕 안암병원장, 최재현 안산병원장 등이며 서 학장이 내정되기 전까지 김우경 원장도 막강한 인선 후보로 점쳐졌던바 있다.2011-09-30 06:44:53어윤호 -
당뇨환자 90%, '약국 본인부담률 차등적용' 반대당뇨환자 10명 중 9명은 내일(10월 1일)부터 시행되는 '약국 본인부담률 차등 적용 대상'에 당뇨병이 포함되는 것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박성우)는 29일 태평로빌딩 태평로클럽에서 '당뇨병 환자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지역 병원 8곳을 방문한 당뇨병 환자와 대한당뇨협회가 주최한 당뇨캠프에 참석한 당뇨병 환자 등 5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 제도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당뇨병 환자의 절반가량은 정책 시행방안에 대해 인지 조차 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약국 본인부담률 차등제도는 요양기관 종별에 따라 약제비 본인부담률을 차등 적용하는 제도다. 본인부담률 차등 적용대상에는 인슐린 비의존 당뇨병, 고혈압, 감기관련 질병, 눈물계통의 장애, 소화불량, 두르러기, 골다공증 등 52개 질환이 포함됐다. 이들 질환으로 주로 대학병원인 상급종합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약을 살 때는 약값의 50%를, 통상 병상이 100개가 넘는 일반 종합병원은 40%를 내야 한다. 실제로 당뇨병 환자가 부담하는 약값은 현재 1만원이라면 종합병원에서는 1만3300원, 상급종합병원에서는 1만6670원을 내게 되는 셈이다. 박성우 당뇨병학회 이사장은 "당뇨병 환자는 약 복용만으로 치료가 잘 되지 않는데다 합병증 위험이 높다"며 "이런 질환 특성 때문에 보험가입도 힘들어 다른 환자에 비해 치료비 부담이 더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조사결과, 응답자의 89.8%는 당뇨병을 중증질환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유로는 당뇨병은 합병증 발생위험이 높고(64.3%), 관리가 어려우며(18.0%), 완치가 불가능한 질환(15.1%) 등이 꼽혔다. 응답자의 93.5%는 이 제도의 예외 대상인 인슐린 투여 환자, 산증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 외의 당뇨병 환자도 중증질환자로 구분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실제 조사 참여자의 33%는 합병증을 한 개 이상 가지고 있었고 합병증 유무와 상관없이 전체 환자의 86.8%가 합병증 발생을 걱정하고 있었다. 응답자의 평균 당뇨병 유병기간은 11.5년이며 67%가 당뇨병을 진단받은지 5년 이상 됐다. 응답자의 85.5%는 이 제도로 인해 같은 약에 대해 요양기관 종별로 다른 약값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에 '부당하다'고 응답했다. 또한 82.5%는 의원에서 진료의뢰서를 발급해 종합·상급병원을 방문하더라도 다른 약값을 지불하는 것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에 이 제도를 시행하는 취지가 대형병원 쏠림현상을 막기 위함에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10.6%만이 '합당하다'고 답변했다. 결국 당뇨병 환자들이 해당 제도의 취지와 시행방안에 강한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응답자의 70.4%는 제도 시행 후 약값 인상에 대한 부담감을 안고서라도 기존 병원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박태선 보험법제이사는 "정부의 약국 본인부담률 차등제는 약값에 대한 경젱적 부담을 갖게 되는 저소득층 환자들을 더 큰 합병증 위험으로 내모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2011-09-30 06:44:52어윤호 -
상병코드 바꿔라?…"이게 복지부가 할 말인가""합병증이 심한 당뇨환자에 대한 질병코드를 당뇨병이 아닌 해당 합병증으로 바꾸라는 말이 복지부 공무원 입에서 나오는 것을 보니 정말 어이가 없었다." 당뇨병 환자의 '약국부담률을 차등 적용'과 관련한 한 복지부 담당자의 발언에 의료계가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29일 대한당뇨병학회 박성우 이사장을 비롯한 간부들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당뇨병의 '약국 본인부담률 차등 적용 대상 지정'의 문제점을 지적함과 동시에 보건의료계 최상위 기관인 복지부 모 직원에 대한 강한 비판을 제기했다. 학회에 따르면 약국 본인부담률 조정이 이뤄지게 되면 상급종합병원을 찾는 당뇨병 환자는 기존 약값보다 67%, 종합병원은 33%를 더 지불해야 한다. 복지부는 본인 부담률을 10, 20%로 올리는 것이지만 환자 입장에서는 하루아침에서 1.5배 이상 인상된 약값을 지불하는 것이다. 박성우 이사장은 "이같은 부분을 지적하자 상병코드를 바꾸라니, 이는 보건의료계에 대한 기본 개념의 문제"라며 "코드를 해당 합병증으로 바꿔버리면 질병에 대한 통계, 전체 질병의 관리 면에서 치명적 오류가 발생하게 된다"고 말했다. 당뇨병이 차등적용 대상질환으로 포함되면 3차병원에서 치료받는 심각한 합병증을 가진 환자의 약값 부담이 크게 증가하게 된다. 하지만 해당 합병증 만을 앓고 있는 환자는 약값 부담에 변화가 없다. 만약 A라는 환자가 당뇨 합병증으로 신부전을 앓고 있다고 가정하면 A환자는 약값 부담이 늘고, 신부전을 앓고 있는 B라는 환자는 약값에 변화가 없게되는 현상이 벌어지게 되는 것이다. 즉 복지부의 한 담당자는 A와 같은 환자가 있을때 당뇨로 인한 합병증임에도 불구, 신부전 환자로 진단하고 심평원에 전송되는 질병의 코드를 신부전으로 입력하면 된다고 한 셈이다. 당뇨병학회 관계자는 "상병코드를 바꿔 입력해 환자 부담을 줄이는 것을 권장할 것이면 애초에 당뇨병을 왜 대상질환에 포함시켰는지 모르겠다"며 "환자를 도우려는 의사들을 병명을 거짓 입력하는 사람을 만들려 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달 4일 '약국 요양급여비용 본인부담률 차등 적용에 관한 지침'을 발표, 대상질환에 당뇨병 산증과 혼수 동반한 당뇨병, 인슐린 투여 당뇨병 환자를 제외한 모든 당뇨병 환자를 포함시켰다. 복지부의 지침이 발표되자 당뇨병학회는 복지부 항의방문, 의견서 제출 등 대상질환에서 당뇨병을 제외시켜 줄것을 촉구해 왔다.2011-09-30 01:09:13어윤호 -
경북도약, 10월부터 지역방송에 광고 진행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가 28일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약사법 개정 저지 투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자리에서 도약사회는 오는 10월부터 지역방송에 약사법 개정과 관련한 캠페인성 광고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도약사회는 근무약사와 병원약사들이 투쟁성금 등 특별회비를 미납하는 사례가 많아 대책안을 마련하면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평일 밤 10시까지 연장근무, 주말 25%이상 개문을 의무화 하기로 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도약사회는 국회앞에서 약사법 개정 저지를 위한 1인 릴레이 시위에 나서 지역구 국회의원과 면담을 통해 약사회의 입장을 거듭 주장했다.2011-09-29 17:36:31소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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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약, 인삼엑스포 봉사약국서 대국민 홍보충남약사회(회장 전일수)가 금산인삼 세계 엑스포 무료봉사약국을 통해 일반약 약국외 판매 부당성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도약사회 무료봉사약국에 충남약업협의회 이종영 회장(일동제약 대전지점장), 송노섭 총무(일양약품 대전지점장), 양동영 동아제약 대전지점장이 참석했고 약사법 개악저지를 위한 홍보활동에 동참했다. 이어 도약사회는 관내 한 식당에서 충남도청 복지보건과 한정현 식의약안전과장과 박항순 의약계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무료 봉사약국과 약사회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2011-09-29 16:25:06강신국 -
중대 의약학연구원, 연구중심병원 중추 담당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은 28일 '의약학연구원 개원식 및 융합연구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국내에서 최초로 의과대학, 약학대학, 간호대학이 포함된 의약학계열의 출범을 기념해 열렸다. 의약학연구원은 기존의 의과대학, 약학대학, 간호대학의 연구역량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새로운 분야에서의 융합연구를 통해 연구중심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대학 102관 R&D센터 9층에 설립됐으며, 차영주 교수가 원장을 맡았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BT-IT-HT 융합 플랫폼 개발 연구’라는 제목으로 의과대학, 약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및 의료원에서 참여하여 다양한 분야의 융합연구 가능성을 논의하는 한편, 2부에서는 ‘연구중심병원으로의 전환 전략’이라는 주제 아래 ‘연구기반 환자진료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성덕 의료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중앙대의 의대, 약대, 간호대가 한 공간에 있는 장점과 자연대와 공대가 융합 연구한다면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연구력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2011-09-29 15:55:4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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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가족 60% 이상, 예방행동 실천 안한다"위암 발생 고위험군으로 알려진 위암 가족들에서 위암 정기검진 및 위암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잘 실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조비룡 교수 연구팀은 전국 규모의 대표성 있는 자료인 국민건강영양조사 3기 자료를 분석, 29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위암 가족력이 있는 261명과 위암 가족력이 없는 454명 그리고 암 가족력이 없는 일반인 2482명의 위암 정기검진 및 예방적인 생활습관 실천에 대한 연구를실시했다. 연구결과 위암 가족력군이 정기적인 위암 검진을 하고 있는 경우가 39%로 암 가족력이 없는 일반인의 검진율 32%보다 조금 높게 나타났다. 절반 이상의 위암 가족들은 정기적인 위암 검진을 받고 있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위암 가족들의 95% 가량이 나트륨 섭취 과다, 30% 가량이 비타민 C 섭취 부족, 85% 가량이 식이섬유 섭취 부족 등 부적절한 식이습관을 보였다. 위암은 가족력이 있는 위암 가족에서 일반인에 비해 약 3배 더 잘 생긴다고 알려져 있다. 위암은 저염식 및 야채와 과일 등을 통한 비타민 C와 식이섬유 섭취, 금연 등의 위암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실천하여 발생률을 감소시킬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이다. 또한 2년마다의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위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완치도 가능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국가암검진사업을 통해 40세 이상 성인에서 2년마다 위내시경 또는 상부위장관조영술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조비룡 교수는 "많은 위암환자의 가족들이 위암 예방행동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러한 예방행동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건강증진센터에서는 2009년부터 암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검진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왔으며, 올해 새로 개원한 서울대암병원에서는 국내 최초로 암건강증진센터가 설치됐다. 건강증진분야의 전문의들이 암환자의 가족들에 대해 암가족력과 개인의 건강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암검진과 암예방 지도를 제공하고 있다.2011-09-29 15:48:4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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