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성동구약사회장에 양호…"경영활성화 역점"제29대 성동구약사회장에 양호 현 회장이 재선임됐다. 구약사회는 15일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제56차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선임 및 2013년도 예산안을 승인했다. 총회는 회원 236명 중 140명으로 성원보고 됐다. 양호 회장은 재선임 소감을 통해 "편의점 상비약 판매와 조제료 삭감 등 약국환경이 악화되고 있지만 약사 윤리 확립과 효율적 회무로 민초약사들이 안심하고 약국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안과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양 회장이 제시한 '안심(安心) 약국경영' 활성화 대안은 ▲치료율이 높은 일반약 개발 박차(대한약사회·성동구약사회·제약사 공조) ▲생활밀착형 약물교육을 기반으로 한 복약지도 강화 ▲탁구동아리 활성화를 통한 관내 회원 건강증진과 화합 등이다. 이어 구약사회는 총회의장에 김영식 의장을 유임시켰고, 부회장(5명)과 이사(30명) 선출에 대해서는 신임회장에게 위임했다. 감사는 김민종·박효성 현 감사가 재선임됐다. 2013년도 예산안(9100만원)과 신상신고비(70만 3000원) 동결안 등은 초도이사회에서 확정키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성동구약사회 김영식 의장, 민남식 부의장, 김보현·김영희·윤승천 부회장, 진교성·김선남 자문위원, 김춘자 지도위원, 홍익표 국회의원(민주통합당·성동구을)김경희 성동구보건소장 등 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했다. 다음은 양호 회장과의 단박인터뷰 내용. 재선임된 소감은. =지난 3년 동안 약사회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약사회장은 회원의 '권리와 의무'를 위임받은 '일꾼'이다. 때문에 약사회 직능발전과 회원 권익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지상 최대 과제다. 회원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회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회원의 올곧은 뜻'을 받들어 합리적인 약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지난 임기 동안의 성과는. =대표적인 회무성과는 ▲생활밀착형 약물교육 ▲탁구동아리 창설 ▲젊은 약사들의 회무참여 유도 등을 꼽을 수 있다. 생활밀착형 약물교육은 '업그레이드'된 복약지도 일환으로 성동구약사회 임원들이 의료보호환자들의 자택을 직접 방문하는 '맨투맨 복약지도'다. 탁구동아리는 관내 약사회원들과 제약사 직원들 간 화합과 건강증진을 도모한 것으로 호평 받고 있다. 향후 3년 간 중점회무 과제는. =관내 젊은 약사회원들의 적극적인 회무 참여를 유도할 생각이다. 아울러 '지역밀착형 복약지도'를 통해 편의점 상비약 판매에 따른 '약국 일반약 고객' 유출을 최소화할 전략과 대안을 만들어 내겠다. '중앙 약사회'와의 업무협조 방향성은. =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의 전체적인 상황과 분위기는 분회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다시 말해 중앙회와 지역약사회는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의미다. 중앙과 지역이 함께 뜻을 모으고 힘을 합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다. 특히 중앙과 지역의 의사소통과 정보공유는 힘을 하나로 모으는 필수불가결한 조건이다. '일반약 활성화'라는 약사회 대명제 실현을 위해 중앙회와 제약사 그리고 성동구약사회가 머리를 맞대 '치료율이 높은 일반약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다.2013-01-15 23:54:37노병철 -
건국대병원, 신생아 특별조끼로 화재 신속 대피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이 신생아 화재 대피를 위한 특별한 소방장비를 마련했다. 신생아용 소방조끼는 언듯 포대기처럼 보이지만 구명조끼 형태에 앞에 두 칸, 뒤에 한 칸으로 캥거루 주머니를 연상시킨다. 3명의 신생아까지 대피할 수 있으며 신생아실에 총 9개가 비치돼 있다. 매년 아기 모형을 이용해 모의대피훈련도 실시하고 있다. 신생아실 김경희 수간호사는 "화재 예방은 물론 화재 발생시에도 이동이 어렵고 유해환경에 취약한 신생아들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시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2013-01-15 18:25:58이혜경 -
충남대, 세종 충남대병원 추진위원회 출범충남대병원(원장 송시헌)과 충남대(총장 정상철)가 16일 오후 6시 유성 호텔리베라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지역의 주요 인사들로 구성된 '세종시 충남대병원 설립취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설립추진추진위원는 충남대병원 이사장 겸 충남대 총장인 정상철 총장과 세종특별자치시 의회 유환준 의장을 중심으로 공동위원장 체제로 발족한다. 부위원장은 송시헌 충남대병원장과 오덕성 충남대 대외협력부총장이 맡으며, 이날 출범식에는 지역 주요 인사들로 구성돼 있는 자문위원, 추진위원 및 실무추진단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정상철 총장의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손종학 기획처장의 출범경과 보고, 공동위원장 인사 및 자문위원 및 추진위원, 실무추진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한화이글스 김태균 선수 및 충남대의대 출신 오한진 교수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한다. 이어 설립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정상철 총장과 유환준 세종시의회 의장 공동결의문을 낭독하고, 충남대병원, 충남대, 충남대 총동창회, 충남대 총학생회, 대전광역시의사회 대표들이 각각 결의문을 낭독한다. 향후 설립추진위원회는 충남대병원의 세종시 설립을 위한 사회적 합의를 모으는 한편 중앙 정부 및 국회,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도모하게 된다.2013-01-15 18:20:47이혜경
-
성남시약사회, 김범석 회장 재선 확정경기 성남시약사회장에 김범석 현 회장의 재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순례, 부위원장 김정희·손현우)는 지난 10일~14일까지 5일간 제18대 시약사회장 후보자 등록결과, 김범석 회장만 후보등록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약사회 선관위는 오는 18일 야탑 새천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정기총회에서 투표없이 김범석 단독후보를 당선인으로 확정, 당선증을 교부할 예정이다. 재선에 성공한 김범석 회장은 성균관대 약대를 졸업하고, 시약사회 이사 및 약국위원장, 부회장 등을 거쳐 지난 2010년 경선을 통해 회장에 당선돼 지난 3년간 제17대 회장직을 수행해 왔다.2013-01-15 18:03:44강신국 -
광진, 금품살포 논란 속 김호정-조영희 '끝장승부'한 후보의 금품살포 주장으로 논란이 됐던 광진구약사회 분회장 선거가 결국 경선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서울 광진구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성오)는 15일 김호정 후보와 조영희 후보가 최종 입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전했다. 선관위는 또 지난 14일 진행한 제1차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조영희 후보에는 경고조치를, 현 광진구약사회 현상배 회장에는 주의 조치를 취했다. 선관위 측은 "확실한 물증없이 금품살포 의혹을 제기해 상대 후보의 명예를 훼손하는 등 네거티브 적 행위에 대해 조 후보에 경고조치 했다"며 "최종이사회에서 탈락한 후보를 두둔하는 듯한 행동과 발언을 한 현상배 회장에도 주의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상황 속 양 후보 측 간 내홍은 계속되고 있다. 김호정 후보는 금품살포 논란은 상대 후보 측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는 입장이다. 또 최종이사회에서 결정된 내용을 일부 주장에 의해 긴급이사회를 열어 뒤집은 것 역시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김 후보는 "긴급이사회에서 돈봉투를 받았다며 양심선언을 한 이사의 말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약국에 찾아가 건넨 것은 공약용지가 담긴 봉투였으며 해당 이사는 확인하지도 않고 거절했다. 상대후보의 말이 사실이라면 네거티브선거전이 아닌 정당하게 고발조치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 "최종이사회에서 결정된 내용이 무산되려면 같은 정족수로 이사회가 진행됐어야 했는데 10일 진행된 긴급이사회는 의장단과 감사단이 참석하지 않은 상태였고 정족수도 적었다"며 "이런 상태에서 진행된 이사회에서 통과된 안건이 유효한 것이냐"고 되물었다. 조 후보 측은 선관위의 이번 경고조치가 중립적이지 못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금품살포 정황이 인정돼 내정자 철회 수순을 밟았지만 물증이 없다는 이유로 조 후보에 경고조치를 한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조 후보 측 관계자는 "양심선언까지 나온 상황에서 선관위가 물증이 없다며 문제제기를 한 후보 측에 경고조치를 취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조 후보가 후보등록 과정도 순탄치 못했는데 선거의 중립 의무는 어디 있는 것이냐"고 토로했다.2013-01-15 14:38:58김지은 -
의원협회 "진단용 방사선 검사기관 수수료 담합"대한의원협회(회장 윤용선)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시장지배적사업자 권리남용과 담합 의혹으로 제소했던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검사기관들이 수수료 담합으로 적발됐다고 15일 밝혔다. 대의협은 지난 2011년 12월에 공정거래위원회에 ▲한국의료기기기술원 ▲한국의료기기평가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4곳을 시장지배적사업자 권리남용과 담합 의혹으로 제소했다. 2009년 6월 의료법 37조(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가 개정된 이후 새롭게 식약청에서 지정한 비영리법인 검사기관 5개 업체만이 방사선 발생장치 검사를 담당하게 되면서, 이전 검사 수수료보다 오히려30~60%가량 대폭 인상됐다는게 제소 이유다. 대의협은 "지난 11일 공정위 심판정에서 4개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검사업체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으로 소회의가 열렸다"며 "해당 기관들이 2009년 6월부터 8월까지 모임을 통해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등에 대한 검사 수수료를 합의하고 인상을 결정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회의 이후 공정위는 4개 검사기관이 검사 수수료를 공동으로 결정한 행위에 대한 시정명령과 함께 한국의료기기기술원에 과징금 1억3200만원, 한국의료기기평가연구원은 5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윤용선 회장은 "담합 결정을 계기로 방사선 검사비용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개원의의 권익과 관계된 것이라면 어떤 사안이던 앞장서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2013-01-15 13:53:33이혜경
-
고양시약 최일혁 당선인 "약국 고충해결에 최선"경기 고양시약사회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최일혁 당선인이 국민-지역과의 소통 강화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최 당선인은 오는 18일 총회를 앞두고 발표한 공약을 통해 "대한민국 1등 분회의 저력을 기반으로 보다 내실 있는 약사회, 국민과 소통하는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당선인은 "국민과 소통하는 지역약사회를 바탕으로 의약품 약국외 판매 로 붕괴된 약사의 자존심과 약사의 환자 대면 원칙을 통해 신뢰를 회복, 더 이상 업권침탈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최 당선인은 "365일 공부하는 약사회를 슬로건으로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대응하겠다"며 "아울러 카운터 척결은 물론 무상드링크 근절, 조제료 할인 단속을 통해 국민신뢰를 훼손하는 어떠한 약사법 위반행위도 강하게 대응하는 자정 시스템을 정비, 국민과 지역사회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당선인은 "현재까지의 모범적인 사업은 계승 발전시키고 새로운 사업을 기획해 회원을 위한 최고의 약사회가 될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2013-01-15 11:26:57강신국 -
부산 동구약사회장에 류장춘 약사 추대부산 동구약사회장에 류장춘 약사가 선출됐다. 구약사회(회장 이병우)는 14일 국제호텔 2층 노블레스홀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진을 선출했다. 류장춘 신임회장은 "기라성 같은 선배들이 지켜온 동구약사회를 맡아 잘해 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며 "전임 회장에게 누를 끼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류 회장은 "진인사대천명이다. 모든 회원들이 불편부당하지 않도록 회원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직전 이병우 회장도 "시대가 변하고 약업 환경도 변하지만 약사의 자존심이 변해서는 안 된다"며 "우리의 저력을 스스로 과소평가하지 말자. 회원들이 뭉치면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총회의장에는 김용규 전 감사, 부의장에 박옥희 약사, 감사에는 이병우 전 회장이 선출됐다. 구약사회는 2012년도 세입-세출결산 2357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올해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은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 구약사회는 과징금 감경과 가족이 약국업무를 도와주는 것에 대한 선처를 시약에 상급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총회에는 최정신 여약사회장, 이민재·문영석·백형기·배신자 부회장, 정원향 기장군 분회장, 박구수 금정구 분회장, 안병갑 연제구 분회장, 윤태원 진구 분회장, 정명희 중구 분회장, 김정숙 남·수영구분회장, 채수명 해운대구 분회장, 이은상 사상구 분회장, 최종수 동래구 분회장, 최창욱 총무이사, 김위련 부산진구 총회의장, 정영석 동구청장, 이소라 동구보건소장, 성문경 복산약품 사장, 전병관 삼원약품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부산광역시약사회장 표창패-이길홍(소림약국) ◆동구청장 감사패-이중식(구세약국) ◆동구약사회장 감사패- 이소라(동구보건소장) 신봉철(동구보건소 의약주무) 김대성(복산약품) ◆부산동구약사회장 표창패 - 이경탁(제생당약국)2013-01-15 10:58:58강신국
-
용인시약, 새 회장에 연제덕 약사 추대경기 용인시약사회장에 연제덕 약사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시약사회(김광식 회장)는 지난 12일 쥬네브웨딩부페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신임 연제덕 회장은 "용인시약사회가 먼저 약의 전문가인 약사에 의한 의약품의 접근성을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성공적인 약국경영이 보장되는 대안을 마련하자"며 "국민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약사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총회의장에는 김광식 직전회장이 부의장에는 김대우 약사가 선출됐다. 감사에는 정진남-심우원 약사가 선임됐다. 시약사회는 올해 예산으로 1억1509만원을 편성하고 구체적인 사업 및 예산 세부 계획 등 은 신임 집행부에 위임하기로 했다. 직전 김광식 회장은 "개국현장에서 불합리한 약사법규에 의한 피해를 보고 있는 약사를 보면 안타깝다"며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현태 경기도약사회장도 격려사에서 정기총회를 계기로 보다 단결된 용인시약사회가 되길 기원했다. 김 학규 용인시장도 축사를 통해 "약사들이 약국에서 경미한 사안으로 인해 범법자가 되지 않도록 지도하는 방향으로 열린 행정을 펼치시겠다"고 말했고 민주당 김민기 의원도 " 불합리한 약사법규 개선에 관심을 가지겠다"고 화답했다. 총회에는 경기도약사회 김대원 부회장, 이성순 보건소장, 박남숙 시의원과 약사회원 및 약우회 회원 등 23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경기도약사회장 표창 : 최민수(마북서울 약국) 곽은호(코끼리 약국) ◆용인약사대상 : 신희관 (세명약국) ◆용인약사금상 : 김영신 (미소약국) ◆용인약사은상 : 최윤정 (하나로약국), 권영필 (흥덕온누리약국) ◆공로상 : 오세정 윤경미 ◆용인시약사회 회원일동 감사패 :김광식 전 회장2013-01-15 10:41:37강신국 -
당뇨 동반한 고도비만, 수술 치료가 효과적당뇨를 동반한 고도비만 환자는 일차적으로 수술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는 연구가 나왔다. 김용진 순천향의대 교수팀(최현정·김명진·허경열)이 외과학회에서 발표한 것으로 당뇨를 동반한 고도비만 환자를 수술 후 평균 13개월 동안 관찰한 결과 93퍼센트에서 당뇨가 완전히 없어지거나 호전되는 결과를 나타냈다. 이 자료는 2009년 4월부터 2012년 2월까지 고도비만수술을 받은 231명의 환자 중 당뇨를 동반한 59명(25%)의 환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한 결과이다. 고도비만 수술 후 평균 13개월 동안 관찰한 결과 53명중 27명(51%)은 당뇨가 완치(당화혈색소 6.0% 미만, 투약 중지) 됐고, 12명(23%)은 부분적인 완치(당화혈색소 6.5%미만, 투약 중지) 됐다. 나머지 10명(19%)은 호전(당화혈색소 7.0%미만+투약 중지)되는 양상을 보였다. 남은 4명의 경우는 인슐린 사용은 중단했으나 아직 경구혈당강하제를 복용하고 있다. 연구 대상 환자의 평균 당뇨 유병기간은 5년(0~25)이었고, 당화혈색소와 C-펩타이드는 각각 8.0%(5.7~11.6)와 5.49(0.68~15.49)ng/mL 였다. 최근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수치를 반영하는 당화혈색소는 정상인은 4~6%정도이고 당뇨병환자의 목표 당화혈색소치는 6%미만 이다. 환자들의 체질량지수는 평균 39.3kg/m2(30~70)이었고, 몸무게는 평균 106kg(71~212kg) 이었다. 평균 나이는 42세로 남자가 10명, 여자가 49명, 수술 방법 별로는 위소매절제술이 33명, 우회술 25명, 위밴드술 1명 순이었다. 김용진 교수는 "세계 당뇨협회에서는 2011년부터 이미 당뇨를 동반한 고도비만 환자에서 일차적인 치료로 수술을 권고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연구 결과에서 보듯이 우리나라에서도 수술 후 93%의 환자가 당뇨 관련 투약을 모두 중지하는 치료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도비만이란 과다한 체지방을 가진 상태를 의미하고, 키와 몸무게를 이용한 BMI(Body Mass Index: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30kg/m2 이상으로 정의한다. c-펩타이드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인슐린을 분비하고 있다는 기능을 반영하는 수치로 보통 1.5ng/ml정도이며 3.0 ng/mL이상인 경우 수술을 통해 대부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2013-01-15 10:17:44이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