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약사회장에 양호…"경영활성화 역점"
- 노병철
- 2013-01-15 23: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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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차 정기총회, 회장 재선임…감사에 김민종·박효성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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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사회는 15일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제56차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선임 및 2013년도 예산안을 승인했다. 총회는 회원 236명 중 140명으로 성원보고 됐다.
양호 회장은 재선임 소감을 통해 "편의점 상비약 판매와 조제료 삭감 등 약국환경이 악화되고 있지만 약사 윤리 확립과 효율적 회무로 민초약사들이 안심하고 약국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안과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양 회장이 제시한 '안심(安心) 약국경영' 활성화 대안은 ▲치료율이 높은 일반약 개발 박차(대한약사회·성동구약사회·제약사 공조) ▲생활밀착형 약물교육을 기반으로 한 복약지도 강화 ▲탁구동아리 활성화를 통한 관내 회원 건강증진과 화합 등이다.
이어 구약사회는 총회의장에 김영식 의장을 유임시켰고, 부회장(5명)과 이사(30명) 선출에 대해서는 신임회장에게 위임했다. 
2013년도 예산안(9100만원)과 신상신고비(70만 3000원) 동결안 등은 초도이사회에서 확정키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성동구약사회 김영식 의장, 민남식 부의장, 김보현·김영희·윤승천 부회장, 진교성·김선남 자문위원, 김춘자 지도위원, 홍익표 국회의원(민주통합당·성동구을)김경희 성동구보건소장 등 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했다.
다음은 양호 회장과의 단박인터뷰 내용. 
약사회장은 회원의 '권리와 의무'를 위임받은 '일꾼'이다.
때문에 약사회 직능발전과 회원 권익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지상 최대 과제다.
회원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회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회원의 올곧은 뜻'을 받들어 합리적인 약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지난 임기 동안의 성과는. =대표적인 회무성과는 ▲생활밀착형 약물교육 ▲탁구동아리 창설 ▲젊은 약사들의 회무참여 유도 등을 꼽을 수 있다.
생활밀착형 약물교육은 '업그레이드'된 복약지도 일환으로 성동구약사회 임원들이 의료보호환자들의 자택을 직접 방문하는 '맨투맨 복약지도'다.
탁구동아리는 관내 약사회원들과 제약사 직원들 간 화합과 건강증진을 도모한 것으로 호평 받고 있다.
향후 3년 간 중점회무 과제는. =관내 젊은 약사회원들의 적극적인 회무 참여를 유도할 생각이다.
아울러 '지역밀착형 복약지도'를 통해 편의점 상비약 판매에 따른 '약국 일반약 고객' 유출을 최소화할 전략과 대안을 만들어 내겠다.
'중앙 약사회'와의 업무협조 방향성은. =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의 전체적인 상황과 분위기는 분회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다시 말해 중앙회와 지역약사회는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의미다.
중앙과 지역이 함께 뜻을 모으고 힘을 합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다.
특히 중앙과 지역의 의사소통과 정보공유는 힘을 하나로 모으는 필수불가결한 조건이다.
'일반약 활성화'라는 약사회 대명제 실현을 위해 중앙회와 제약사 그리고 성동구약사회가 머리를 맞대 '치료율이 높은 일반약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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