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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약 감사단 "약사현안 대처 능력 치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창훈) 감사단이 약사현안에 대한 대처 능력을 치하했다. 전연송·김기방 감사는 23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 2024년도 상반기 감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꼼꼼한 회무 수행과 알뜰하게 예산을 집행하며, 회원들을 위한 사업을 전개해 온 집행부에 박수를 보낸다"며 남은 임기 동안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감사에는 정창훈 회장과 회장단, 상임위원장단 등이 참석했다.2024-07-24 15:13:00강혜경 -
인천시약, 약업인협의화 간담회 갖고 협력 방안 논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23일 관내 한 식당에서 인천 약업인협의회(회장 최보현)와 상반기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양측은 올해 상반기 약업계 현안을 회고하고, 협의회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조상일 회장은 “항상 약사회 회무에 관심을 갖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협의회 회원사들에 감사드린다”며 “오는 8월 25일 진행되는 인천 약사 팜페어와 연수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 앞으로도 상호 협력해 힘이 되고 상생하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보현 약업인협의회장은 “상반기, 하반기 한번씩 인천시약 임원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해 인천 약업계가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잘이네는 인천시약사회 조상일 회장, 최선경 총무이사, 나지희 사무국장, 최보현 인천약업인협의회장(광동제약), 신민철(동화약품), 유용관(일양약품), 최지훈(녹십자), 문희중(동국제약), 김장민(종근당), 김보형(일동제약) 지점장이 참석했다.2024-07-24 10:29:21김지은 -
부산시약, 이사회서 회관 임차인 보증금반환 승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22일 제2차 이사회를 약사회관 7층에서 개최하고 회관 임차인 보증금 반환을 승인했다.변정석 회장은 “긴급 처리 사안이 있어 이사회를 소집했다. 이사님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약사회의 발전과 약사회관의 더 나은 운영을 위해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참석 31명, 위임 42명으로 성원된 이사회는 2024년도 제1차 이사회 회의록을 접수하고, 회무보고했다. 이어 변정석 회장이 건물 인도 소송 진행 경과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사들은 5층 건물 인도를 위한 이사비 지급 및 임차보증금 반환의 건을 통과했다.2024-07-24 10:25:44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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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등 반발에 '올특위' 운영 결국 중단[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학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 대한의사협회가 참여하는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 운영이 중단된다.24일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에 열린 대의원회 운영위원회는 옥특위 운영 방향에 대해 집행부에 맡기자는 의견을 냈다.이에 의협 집행부는 23일 상임이사회에서 전공의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올특위 방향성을 대폭 개편, 존속 여부 등의 심사숙고와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해 26일로 예정된 토론회 이후 올특위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의정 갈등에 대응하기 위한 범의료계 특별위원회로 출범한 올특위는 전공의와 의대생의 불참으로 반쪽 운영되고 전국시도의사회장협의회와 전공의 단체 대표도 해체를 요구하는 등 운영에 진통을 겪어왔다.2024-07-24 08:27:31강신국 -
서울시약 "정부는 전문약 취급한 한약국 처벌하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정부에 자격 없이 전문약을 취급한 한약국을 처벌해달라고 촉구했다.시약사회는 오늘(23일) 성명을 통해 “복지부가 6월 말부터 진행한 현장조사 대상은 전문약 공급 내역이 있는 한약사 개설약국 200여곳이다. 전체 한약사 개설 약국의 25%에 달한다”면서 “전문의약품 취급 자격이 없는 한약사가 개설한 약국에 전문의약품이 공급됐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라고 지적했다.이어 “한약사 면허에 해당하지 않는 전문의약품을 사입한 것만으로도 그들은 유죄이며, 소명이 아니라 처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미비한 법을 악용해 국민건강과 안전에 위협이 되는 행위를 묵인하는 복지부 태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는 것.또 시약사회는 “약사는 약국을, 한약사는 한약국을 개설하고 약사와 한약사는 각각 면허범위 내에서만 의약품을 조제 판매할 수 있도록 약사법을 조속히 개정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한다”고 말했다. 시약사회 성명 전문 보건복지부는 지난 6월 한약사 개설약국의 전문의약품 실태 파악을 위한 현장조사 시행을 통보하였다. 6월 말부터 진행된 현장 조사 대상은 전문의약품 공급 내역이 있는 한약사 개설약국 200여 군데로 전체 한약사 개설 약국의 25%에 달한다.대한민국 약사들은 약물의 작용기전과 제형의 특성, 약물 상호작용, 부작용 등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임상 현장에서 환자가 안전하고 정확하게 의약품을 전달 받고 적용하여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다.또한 약사 면허를 받은 자로서 국가를 대신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할 의무가 있기에 업무 중 과실이나 위반 행위 발생 시 기꺼이 책임을 지고 있다.그런데 한약과 한약제제 취급 면허만 있을 뿐 전문의약품 취급 자격이 없는 한약사가 개설한 약국에 전문의약품이 공급되었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처방전에 포함된 약에 대한 취급 자격이 없고 조제를 할 수도 없는 한약사가 전문의약품을 사업한 것에 대한 소명은 필요치 않다. 마약을 소지만 했을 뿐 판매하거나 투약하지 않았다고 해도 소지 자체가 불법이며 유죄이다. 한약사 면허에 해당하지 않는 전문의약품을 사입한 것만으로도 그들은 유죄이며, 소명이 아니라 처벌이 필요한 것이다.한약과 한약제제를 담당하는 한약사가 개설한 한약국에 어떻게 전문의약품이 공급될 수 있는가? 약국과 한약국을 구분하지 않는 약사법이 정상인가? 대형 사고가 나야만 수습에 나설 생각인가? 미비한 법을 악용하여 국민건강과 안전에 위협이 되는 행위를 묵인하는 보건복지부의 태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보건복지부는 취급 자격이 없는데 전문의약품을 사입하고 관리한 한약사 개설약국을 처벌하여 국민건강에 위해가 없도록 책임지고 면허체계를 바로 세워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불법행위가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약국, 한약국의 구분을 명확히 하고 약사, 한약사가 각자의 면허범위 내에서만 의약품을 다룰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라.서울특별시약사회는 1.약사는 약국을, 한약사는 한약국을 개설하고 2.약사와 한약사는 각각 면허범위 내에서만 의약품을 조제 판매할 수 있도록 약사법을 조속히 개정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하는 바이다.2024-07-23 16:00:26정흥준 -
약사회, 백제약품과 의약품 안전 사용 캠페인 협력[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2일 약사회관에서 백제약품으로부터 환자안전·의약품안전 캠페인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가 진행 중인 ‘환자안전·의약품 안전 캠페인’을 위한 것으로, 백제약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에 나섰다.최광훈 회장은 “환자안전 업무협력을 위해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백제약품과의 협력으로 약물 관련 환자 안전 활동이 더 활성화 될 것을 기대하며 회원 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말했다.이에 김우태 백제약품 부회장은 “우리 회사는 창업주이신 故김기운 명예회장님의 ‘약을 통해 사람을 구제하라’는 뜻을 받들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환자안전사고 예방과 인식 개선이 이뤄기길 기대한다”고 했다.본부는 이번 후원금을 환자안전사고 예방 및 의약품안전사용 활동 지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해당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홈페이지(www.safephar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이모세 본부장, 성기현 지역환자안전센터장, 백제약품 김재석 사장, 민병철 상무 등이 함께했다.2024-07-23 15:46:38김지은 -
참약사,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이노비즈 사업' 인증[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참약사(대표 김병주)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육성 ‘이노비즈(INNO-BIZ)’ 사업 인증을 획득했다.Innovation(혁신)과 Business(기업)의 합성어인 이노비즈(INNO-BIZ) 사업은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미래 성장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다.▲세제, 금융 지원 ▲인력지원 ▲R&D 지원▲판로, 수출지원 ▲특허출원 등 기업에 필요한 대표적인 세제혜택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참약사는 향후 3년간 기업인증의 우대혜택을 받는다.참약사는 2010년 초반부터 젊은 약사들이 모여 만든 협동조합을 기반으로 학술, 출판사업(팜웨이) 등을 진행해왔다. 지난 2018년 김병주 대표가 운영해 오던 참약사약국 1호점의 ‘약국경영대상’ 수상을 계기로 그해 말 본격적인 약국체인사업을 시작됐다.설립 6년째인 현재 회원약국 450여 개, 약사회원 550명을 돌파하며 동종업계에서 빠르게 성장 중이다. 체인약국 사업을 기반으로 학술 아카데미와 도서출판, PB제품 개발,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R&D 정부과제 등을 추진 중이다.약사 전문성 향상과 약료 서비스 발전이라는 두 가지 큰 목표를 위해 약국&약사를 중점으로 한 헬스케어 B2B2C 비즈니스가 핵심이다. 변화하는 헬스케어 시장 환경에 맞춰 약국의 디지털 전환 시스템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김병주 참약사 대표는 “앞으로 이노비즈 기업인증의 우대혜택 등을 최대한 이용해 기업경영에 적용할 계획”이라며 “의료시장의 디지털 전환과 맞물려 약국 또한 디지털 전환에 대한 시장 니즈가 커지는 상황인 만큼 현재 참약사가 추진 중인 약국 소프트웨어 개선과 솔루션 제공, 클라우드 기반의 약국플랫폼 구축 등 시스템 고도화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한편, 참약사는 올해 초 GPTW코리아가 주최하는 '2024년 제22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최근엔 ‘약국 경영 통합 EHR 시스템 상용화’ R&D 과제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지원프로그램인 2024 스케일업 팁스(TIPS)에도 선정됐다.2024-07-23 15:45:12정흥준 -
도봉·강북구약, 임원 간담회 열고 한약사 문제 소통[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김병욱)는 지난 17일 자문위원·지도위원, 의장단, 감사단과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김병욱 회장은 간담회에 앞서 한약사 약국개설, 한약국의 일반의약품 판매, 전문약 취급과 약사 고용해 처방조제 등의 문제를 설명했다. 또 다제약물관리사업 진행 현황 등 주요 약사회 현안에 대해 보고했다.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올해 상반기 주요 사업실적을 보고하고 자문·지도위원, 의장단, 감사단의 조언을 듣는 시간이 이어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김병욱 회장을 비롯한 구 약사회 임원과 자문·지도위원, 의장단, 감사단 등 18명이 참석했다.2024-07-23 15:25:31정흥준 -
도봉·강북구약, 회원 130명과 시네마데이 즐겨[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김병욱)는 회원과 회원가족 130여명과 영화 관람을 시청하는 시네마데이를 개최했다.김병욱 회장은 “회원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준비했다. 회원과 회원가족, 약국 직원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돼 약국 경영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날 참석한 회원과 가족들은 최신 개봉작을 함께 관람하며 문화 생활을 즐겼다.2024-07-23 15:19:58정흥준 -
"제외·제한 난무 한의정책,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겠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제외·제한·검토만 난무하는 한의정책, 이제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아야 할 때입니다."한의계가 양의계 중심의 의료정책을 바로잡고 한의사들에게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취임 4개월차에 접어든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은 23일 전문언론과 간담회를 갖고 공정한 의료제도 정착과 일차의료강화에 있어서의 한의계 참여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후보시절 공약으로 내세웠던 실손의료보험 한의비급여 보장의 임기내 추진을 공언했다.윤성찬 회장은 "실손의료보험 1세대 보험이 만들어졌을 당시에는 건강보험 급여 부분 본부금 보상은 물론 비급여에 있어서도 의과, 한의과, 치과가 동일하게 보상돼 있었다. 그런데 2009년에는 2세대 실손보험이 만들어지고 표준약관이 제정되면서 한의과와 치과 비급여 보상이 대상에서 제외돼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다"며 "국민권익위원회 조차 '치료목적 한의 비급여 의료비 실손보장'에 대해 보장을 권고했으나 10년 넘게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이같은 피해는 한의계는 물론 국민들에게까지 돌아갈 수밖에 없다"며 "국회와 정부 논의 등 여러 방안을 통해 해결 방안을 찾고 있으며, 임기동안 반드시 이루고 싶은 비전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진단기기 활용 행위 급여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복지부 유권해석과 법원 판결 등을 통해 한의사의 혈액·소변검사기, 초음파진단기기, 체외진단기기, 체외진단키트, 헌재 5종 의료기, 뇌파계 사용은 합법이지만 한의사의 진단기기 활용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적용은 요원한 상태라는 것.윤 회장은 "한의사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됐음에도 수가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는 문제"라며 "한양방의 유사·동일한 의료행위에 대해 보건의료 직종 및 의료기관별로 건강보험 적용을 달리하는 것은 의료기기 산업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일차의료강화 정책에 대한 한의의료 참여의 중요성도 강조했다.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에 대해 그는 "동일한 시범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양방의 경우 월 100회 방문진료가 가능하나 한의 방문진료는 월 60회로 제한이 이뤄지고 있다. 참여 기관 수는 한의원이 2676곳으로 양방 892곳 보다 3배 넘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차별 문제가 빚어지고 있다"며 "한의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방문진료 횟수를 100회로 개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치매주치의 참여 시범사업에 대한 한의의료 제외와 관련해서도 유감을 표명했다. 윤 회장은 "하반기 시행 예정인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에서도 한의의료가 제외됐다.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한 한의 치매관리사업 및 연구, 임상결과 등에서 환자들의 만족도와 성과가 긍정적임에도 불구하고 국가에서 하는 사업에서 한의사들이 배제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노인층의 한의의료 접근성과 만족도를 개선하기 위해 한의의료의 참여는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장애인건강주치의 시범사업과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에 있어서도 한의계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정부가 진행한 한의 장애인 건강관리에 대한 연구수행 결과 설문 참여 장애인의 92.3%가 '한의주치의 제도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설문 참여 한의사 96%가 '참여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정작 한의계 참여는 검토만 계속되고 있다는 주장이다.윤 회장은 "만성질환의 대표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는 한의과에서 치료하고 있는 대표적인 영역 가운데 하나"라며 "만성질환치료에 강점을 가진 한의약 시범사업에 한의사들이 참여해 국민들의 의료 선택권 보장과 건강증진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윤성찬 회장은 "지속 가능한 의료를 위해 한의사들 역시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기울어진 운동장의 기울기를 완화함으로써 한의사들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한특위)' 활동에 대해서는 "20년 동안 매년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한의약을 폄훼하고 한의사들에 대한 증오심을 불러일으키는 행태에 대해서는 좌시할 수 없다"며 "지금이라도 의사협회와 한의사협회가 상대방의 전문성을 인정해 주고 상호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찾아나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2024-07-23 15:04:36강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