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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두 차례 보충연수교육에 60명 참석[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김병욱)는 지난 10월 17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미이수 약사를 위한 추가연수교육을 완료했다. 구약사회관 강의실에서 개최한 연수교육에는 60여명 회원들이 참석해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프로그램은 ▲강지훈 교수(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의 관상동맥질환,심부전 병태생리 및 약물법 이해 ▲정경혜 교수(중앙대 약학대학 교수)의 순환기질환 약물복약상담 ▲한기숙 약사의 마약류 취급교육 ▲김아름 약사의 당독소 개념이해와 질환상담 실전강의 ▲배현 약사의 위장관계 질환과 한약제제 등으로 구성됐다. 김병욱 회장은 평일 저녁 약국 업무 후 교육에 참석한 회원들을 격려하며, “연수교육 내실화를 위해 다양한 강의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11월 9일 예정된 구약사회 ‘와인데이’ 행사 참석안내를 했다. 또 대한약사회장 및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참여를 당부했다.2024-10-25 14:20:59정흥준 -
약사회 약본부, 어린이 안전 체험 페스티벌서 부스 운영[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애형·최창욱)는 지난 17일 경기도 수원 탑동시민농장에서 진행된 ‘2024년 어린이 안전체험 페스테벌에서’ 의약품 안전사용 체험학습 부스를 운영했다. 수원시 어린이집 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3000여명의 유아가 참여했으며, 약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약본부는 부스에서 ‘약을 약상자에 넣어주세요’, ‘약의 종류 어디까지 알고 있니’를 주제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했다. ‘약을 약상자에 넣어주세요’ 체험은 약과 약이 아닌 것을 구분하고 먹는 약과 먹지 않는 약을 나눠 담는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의약품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약의 종류 어디까지 알고 있니’ 활동에서는 정제와 시럽 등 다양한 약 모형을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의약품의 종류를 이해시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본부 측 설명이다. 약본부가 운영한 부스를 방문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이 실제 의약품을 보고 만지며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하고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며 “약사님의 설명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애형 본부장은 “약본부는 ‘올바른 약 사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의약품 안전 사용 문화가 잘 정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약사들이 약의 전문가로서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본부 이애형 본부장, 김성남& 12539;이정근 부본부장, 윤정화 팀장, 이경아 약사가 참여했다.2024-10-25 12:00:00김지은 -
국비-지방비 5대 5…내년 공공심야약국 어떻게 바뀌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내년부터 공공심야약국이 정부 주도 운영 체계로 일원화됨에 따라 전반적인 운영 시스템에도 변화가 일어날 예정이다. 가장 큰 변화는 예산 편성인데 약사회는 당장 내년부터 국비와 지방비 합산으로 마련되는 공공심야약국 예산에서 홍보비 편성을 위한 채비에 나섰다. 대한약사회는 24일 전국 시도지부에 2025년도 공공심야약국 사업과 관련한 시군구별 홍보 예산 편성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요청은 지난해 4월 18일 약사법에 공공심야약국 지정, 운영 등에 관한 조항이 신설되면서 내년부터는 정부, 지자체 공공심야약국이 일원화 돼 통합운영됨에 따른 것이다. 올해까지는 정부 예산을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과 지자체 예산으로 운영되는 약국이 이원화돼 있었지만 내년에는 통합되면서 이들 약국의 지원을 위한 예산 편성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약사회에 따르면 내년부터는 공공심야약국에 대한 운영 지원금이 국비 50%, 지방비 50% 비율로 약국에 지급될 예정이며, 지방비 50%는 시도와 시군구 지자체가 협의해 각각 분담 비율이 결정될 예정이다. 내년 공공심야약국 지원 예산 상 운영 약국의 시간당 지원금은 4만원으로 검토되고 있고, 지자체 별 내년 예산 편성에 따라 관내 약국에 대한 야간 교통비 등의 추가 지원금이 지원될 수 있다. 이 가운데 약사회는 지부와 분회 등 지역약사회에 공공심야약국 홍보 예산 편성이 필요하다면서 적극적으로 지자체를 설득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약사회는 “2025년부터 새로 지정될 공공심야약국뿐만 아니라 기존 운영되던 공공심야약국에 대한 지역 주민 홍보가 부족해 공공심야약국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시군구 소재 공공심야약국 홍보 활성화 일환으로 시내버스 광고, 홍보 포스터 제작이나 관공서 부착, 아파트 광고, 현수막 등을 게시하기 위해서는 시도 및 시군구 지자체 예산 편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분회에서는 해당 자치구 구청장이나 보건소와의 간담회를 갖고 2026년도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금 예산과 2025년 홍보비 예산이 함꼐 편성될 수 있도록 협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약사회는 2025년 공공심야약국 신청이나 접수에 관해서는 올해 12월 국회에서 공공심야약국 예산이 확정된 이후부터 내년 1월 중 각 지자체 보건소 행정절차를 통해 신청이나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에 운영될 약국의 운영시간은 기본 저녁 10시부터 오전 1시까지이며, 지역에 따라 지자체와의 협의 하에 저녁 8시부터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년도 공공심야약국 사업 참여 약국에 대한 신청, 접수가 완료되면 신규 참여약국 대상 온라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2024-10-25 11:33:01김지은 -
덕성약대, 최종이사회서 예결산·활동내역 보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김춘경)가 최종이사회를 갖고 예결산 승인과 활동내역 보고를 마쳤다. 덕성약대 총동문회는 20일 덕성여대 종로캠퍼스에서 최종이사회를 열고, 내달 17일 진행되는 정기총회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김춘경 회장은 "제43차 정기총회를 성공리에 마치고, 2년의 임기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선후배 동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자문위원과 부회장들 모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2024-10-25 10:45:06강혜경 -
건약 "유산유도제 도입 7년간 제자리…식약처 뭐하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대표 전경림, 이하 건약)가 7년간 제자리걸음인 유산유도제 도입과 관련해 식약처를 규탄했다. 대체입법을 핑계로 허가를 지연하겠다는 핑계는 궁색하다는 것이다. 건약은 25일 "이번 국정감사에서 보인 식약처 대응은 대단히 충격적"이라며 "이는 2019년 헌법재판소가 내린 헌법불합치 결정을 전면으로 부정하는 꼴이자, 자기결정권에 따라 임신중지를 원하는 여성들의 유산유도제 접근권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꼬집었다. 23일 국회 보건복지위 종합국정감사에서 김선민 의원은 식약처에 임신중지의약품의 도입이 지연되는 점에 대해 자료요청을 한 결과 위해성 관리계획 등 허가요건을 갖추기 위해 임신중지 허용주수가 결정돼야 한다는 취지의 답변을 받았고, 이에 김 의원은 법 핑계를 그만하고 허가를 속히 재개하라고 주장했다. 건약이 관련한 답변자료를 살펴본 결과 임신중지약의 효능·효과, 위해성관리계획 중 '환자용 안내서' 등의 자료에 임신주수에 대한 설명을 적시하기 위해 대체입법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 이들은 "유산유도제의 허용임신주수는 처벌규정에 따라가 아니라, 허가자료에 기반해야 한다"며 "약물임신중지는 임신허용주수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며 "약물을 이용한 임신중지는 임신1삼분기에 시행했을 때 매우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이지만, 후기 약물임신중지는 성공률이 점차 낮아지므로 세계보건기구 및 많은 국가들이 수술적 방법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유산유도제의 허가 사항은 사용가능 임신주수를 명시해야 하며, 이는 규제기관이 안전성·유효성 자료를 과학적으로 검토해 결정해야한다는 것. 건약은 "어떤 나라도 유산유도제의 사용 임신주수를 법률적 허용주수와 연동해 명시하는 국가는 없다. 캐나다는 '미페지미소'를 마지막 생리일로부터 최대 63일 이내 약물 임신중단을 위해 사용하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은 '미페프렉스'를 임신 70일 이내 약물임신중단을 위해 사용하라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체입법에서 의해 허용가능한 임신주수가 정해져야지만, 거기에 맞게 효능·효과 등의 표기에 임신주수를 정할 수 있다는 것은 우수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는 2017년 23만명이 청와대 홈페이지에 유산유도제 도입을 요구했던 기억을 잊지 않고 있다. 당시 시민들에게 유산유도제 도입은 낙태죄 폐지라는 구호와 동의어였다. 그리고 2년 뒤 낙태죄는 헌법불합치 결정이 이뤄지며 폐지됐지만 유산유도제 도입은 7년째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다"며 '식약처는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침해하고 오랜 기간 유산유도제를 요구했던 시민들의 목소리에 대한 외면인 대체입법 타령을 멈추고, 유산유도제를 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하고 즉각 도입하라"고 주문했다.2024-10-25 10:21:50강혜경 -
인천시약, 인천아트쇼 조직위원회와 업무 협약 체결[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지난 22일 인천시약사회관에서 사단법인 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이사장 정광훈)와 ‘제4회 인천 아트쇼 2024’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약사회는 이번 협약에 대해 인천시 미술 축제를 통해 문화 사각지대 해소와 문화 향유를 위한 나눔과 봉사에 대한 조직위원회와의 공통 인식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상일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곳곳에서 주민과 밀접하게 생활하면서 문화를 통한 건강한 삶의 영위를 너무 잘 인식하고 있다”며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약사회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광훈 이사장은 “코로나 시기에도 위기 극복과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신 약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잘 알고 있다”면서 “문화를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을 보태 주셔서 감하다”고 화답했다. 제4회 인천아트쇼 2024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 2, 3, 4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자리에는 조상일 회장과 김말숙 부회장이 참석했다.2024-10-25 10:21:05김지은 -
부산시약, 약국경영활성화 위한 판매기법 강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 약국경영지원단(단장 홍은아)은 23일 저녁 8시 30분 약사회관 7층에서 ‘박송희 박사의 약국경영활성화를 위한 양병학 판매기법 강의’를 개최했다. 회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약국 경영 다각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강좌는 10월 23일부터 오는 12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열린다.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매회 2시간 가량 진행되는 강의는 ‘양병학 이론과 실제 약국 판매기법 강의’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의 첫날인 23일에는 박송희 박사가 ‘양병학 기초부터 약국에서 실제 활용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강사는 박송희 박사를 포함해 김성희 약사, 최수진 약사 등이 매주 다양한 소주제로 강의를 펼쳐나간다. 특히 이번 강의에서는 양병학의 학술적 이론에 더해 약국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상담법과 판매기법을 다뤄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었던 실질적인 상담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2024-10-25 10:07:20정흥준 -
부산시약, 자립준비 청소년에 300만원 상당 용품 기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시약사회 사회봉사위원회(위원장 김미경)는 24일 오후 1시 약사회관에서 부산광역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센터장 심주영)에 자립준비 청소년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2022년부터 3년째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돕기 위해 생리대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변정석 회장은 “이번 후원품 전달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말 못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산시약사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미경 사회봉사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필품인 생리대를 마련하지 못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어떨지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면서 “걱정과 불안으로 힘겨운 날을 보내는 여성청소년들에게 약사들이 전하는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달식에는 부산시약사회 김미경 사회봉사위원장, 김세희 대외협력위원장, 부산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 심주영 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2024-10-25 09:43:45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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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회장 탄핵안 발의...의협 대의원 103명 서명[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에 대한 탄핵안(불신임안)이 발의됐다. 조현근 의협 대의원(부산)은 24일 103명의 대의원들이 운영위원회에 임시총회 소집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조 대의원은 임시총회소집 발의문에서 "임현택 회장은 당선인 시기부터 지금까지 여러 차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막말과 실언을 쏟아내 의사와 의협의 명예를 현저히 훼손했다"며 "현재 의협 집행부는 학생과 전공의 뿐만 아니라 의사 회원들에게도 완벽히 신뢰를 잃었고, 지금의 의협은 사실상 지도부 공백 상태에 놓여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2025년 의과대학 정원은 1504명 증원이 확정됐다"며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는 독소 조항들이 더욱 구체화 돼 이미 실행단계에 들어지만 의협은 어떠한 대응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갖은 노력을 다해 겨우 막아낸 간호법 제정이 이번 의협 집행부에서는 너무나 쉽게 제정됐다"며 "무기력하게 간호법이 제정되는 현실을 바라보면서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고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의협 정관을 보면 재적 대의원 4분의 1 이상이 찬성하면 의장은 임시총회를 개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회장 불신임은 제적 대의원 3분의 1 이상 동의하면 발의할 수 있고, 3분의 2 이상 출석과 출석대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결정한다. 현재 의협 대의원은 총 246명으로 임시총회 소집을 요청한 103명은 불신임 발의 요건을 충족한다. 개최 시기와 장소는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된다.2024-10-25 08:50:07강신국 -
김종환 "권영희 후보 지지...단일화 결과 겸허히 수용"[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근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과의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낙마한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이 결과를 받아들이는 한편, 권 회장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김 전 회장은 24일 저녁 입장문을 내어 최근 권 회장과의 후보 단일화 경선 결과에 대한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김 전 회장은 “이번 대한약사회장 선거 단일화 경선에서 권영희 후보가 최종 후보로 결정된데 대해 겸허히 승복한다”며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와 죄송함을 함께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초구약사회 임원으로 회무를 시작한 후 두번에 걸쳐 서울시약사회장을 역임하며 약사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도전에 직면했고 새로운 사업을 수행하며 열정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이번 대한약사회장 출마 역시 변화하는 사회 속 약사직능이 처한 위기를 해결하고 약사사회를 개혁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진심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김 전 회장은 또 “세번째 도전인 만큼 이번 만큼은 완주해 저를 응원해 주신 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했다”면서 “그러나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약사 직능을 보호하고 강화하고자 하는 바람을 실현하기에는 주어진 현실의 어려움이 많았다”고 토로했다. 그는 권 회장과의 단일화 결정 이유는 약사회 집행부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였다고 밝혔다. 더불어 약사사회를 위한 활동은 지속해 가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김 전 회장은 “현재 약사사회는 중대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한약사 문제, 상비약 확대 추진, 비대면진료 제도화 등 약사직능은 도전받고 있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집행부가 탄생해야 한다는 절박함이 단일화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비록 이번 단일화 경선에서 낙마했지만 앞으로도 약사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한다”면서 “진정한 변화와 개혁은 하나돼 함께 나아갈 때 가능하다. 약권을 지키고 약사직능을 더 강화하기 위해 여러 약사들과 협력하며 지치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권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약사사회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 모두가 염원하는 약사 직능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며 “그간 지지해준 분들게 감사드리고 함께할 수 있음에 큰 영광이었다. 앞으로도 약사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전 회장과 권 회장 측은 후보 단일화 관련 양측 합의문이나 공동 기자회견 등 추후 일정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2024-10-24 20:55:40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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