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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단체 청원 '진료빙자성추행방지법' 의료계서 논란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입법청원한 '진료빙자성추행방지법(일명 민서법)'의 구체적인 내용을 두고, 의료계가 반대입장을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최근 대한의사협회에 진료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인의 환자에 대한 추행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의료인 등의 배석제도'를 두는 것에 대한 의견을 요청했다. 의료인 등의 배석제도는 환자단체연합회가 입법청원을 통해 요구한 진료빙자성추행방지법 안에 포함된 내용이다. 환자단체연합회는 지난 8월 "국회에서 의료인이 성추행 우려가 있는 신체부위를 진료할 때에는 환자에게 진료할 신체부위, 진료이유, 원하지 않으면 진료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 등에 대한 사전고지를 의무화하거나 제3자 배석 등을 내용으로 하는 법률을 만들어 달라"며 "19대 국회가 만료되는 2016년 4월 13일 이전까지 법안 제정을 위해 1만명 문자 청원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국회입법조사처 또한 "의료인이 환자에 대한 진료행위를 하기 전 환자 또는 환자의 보호자에게 다른 의료인 등의 동석을 요청할 수 있음을 고지하고, 요청을 받은 의료인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다른 의료인을 배석시켜 부당한 오해로 의료인이 고소, 고발을 당하는 피해사례를 방지하고자 하는 방안"이라고 배석제도를 설명했다. 하지만 의협은 의료인 등의 배석제도는 법적 규제로 인식되며, 진료과정에서 부득이하게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신체적 접촉에 대한 해결방안은 윤리적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특히 의협이 의사윤리강령, 의사윤리지침의 개정작업을 진행, 배석제도와 관련한 TF 운영을 통해 배석제도의 자율적인 정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법적인 강제수단 도입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의협은 "아청법 등 법령의 강화로 인해 진료과정에서 부득이하게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신체접촉에 대해 환자의 주관적 판단에 따라 성범죄자로 낙인찍힐 수 있다는 부담이 발생하고 있다"며 "배석제도 도입은 의사와 환자 간 신뢰를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배석한 제3자의 증언을 '결정적 증거'로 악용, 환자 측에 유리한 증인의 증언을 빌미로 의료인에 대한 공갈, 협박 사례가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보탰다.2015-11-12 06:15:00이혜경 -
조찬휘 후보 선거캠프 누가 참여하나대한약사회장 재선에 도전하는 조찬휘 후보가 선거 조직 구성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조찬휘 후보는 1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선대본부장에 충북대 약대 홍진태 교수를 추가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에 조찬휘 헹복캠프 선대본부는 유정사 영등포구약사회장과 홍진태 교수 공동선대본부장 체제로 운영된다. 캠프 자문위원은 이문규, 정종엽, 김상오 약사가 고문에는 김기홍, 최종묵, 김채윤, 임완호, 유영후, 임상묵, 권혁구, 유정사, 윤대봉, 서국진, 장재인 약사 등 역대 중대약대 동문회장이 포진했다. 부본부장에는 김대원(서울대), 강봉윤(성대), 조양연(중대), 성수자(덕성), 이민재(조선), 이병준(경희), 신성숙(이화), 조성오(숙명), 김동배(영남), 곽순애(동덕) 약사가 참여하며 대변인은 강봉윤, 김경자, 곽나윤 약사가 담당한다. 정순철 변호사는 캠프 법률자문을 맡는다. 캠프는 기획정책팀, 대회협력팀, 홍보전략팀으로 구성되며 팀장과 팀원은 추후 공개하기로 했다. 조찬휘 후보는 "본부장에 선임된 홍진태 교수는 학계에서 덕망이 높다는 주변의 평가가 있었다"며 "화합차원에서 젊은 인사를 찾다 삼고초려 끝에 본부장으로 모셨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달성하기 힘든 공약은 배제하고 꼭 해낼 수 있는 정책 위주로 공약작업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조 후보는 "개국약사 위주로 구성되는 대의원제도를 개혁하고 싶다"며 "병원, 제약 등 다양한 직역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재선이 성공하면 대의원 제도 개선은 꼭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 후보는 "약사미래발전기획단을 구성해 약사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정책을 추진하고 싶다"고 소개했다. 이어 조찬휘 선거캠프는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선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조 후보는 개소식에 앞서 "대한약사회장에 재선을 통해 회원약사를 위한 마지막 봉사를 하고 싶다"며 "지난 3년도 개인의 영달을 추구하지 않고 사심없이 회무를 수행했다"고 자평했다. 조 후보는 "여론조사 결과가 좋다고 너무 나태해 진 것 같다. 선거는 방심하면 진다는 점을 명심하고 최후의 1초 1각까지 집중하자"며 캠프 참여멤버들을 격려했다. 이어 조찬휘 후보 행복캠프는 고사를 지내며 선거 승리를 기원했다. 선거사무실은 서초구 서초중앙로 24길 27 G-Five 센트럴프라자 430호에 마련됐다.2015-11-12 06:00:41강신국 -
[서울] 김종환, 16일 출정식…"새로운 도전 시작"서울시약사회장 선거 김종환 후보가 지난 3년을 평가하고, 새로운 3년을 준비하기 위해 회원들의 의지를 모은다. 김종환 후보는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대한약사회관 4층에서 선거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갖는다. 김 후보는 "지난 3년간 아낌없이 성원해준 약사회원들에게 충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동하고 실천하는 약사회를 쉼 없이 달려온 3년이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민생현안과 약사사회가 반드시 이뤄야할 미래 비전과 도약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때"라며 "창의적인 회무, 끝없이 도전하는 회무, 논의를 넘어선 성과 있는 회무의 새출발에 회원들이 함께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4시 서울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2015-11-12 06:00:02강신국 -
"단일화냐 독자출마냐"…갈림길에선 김대업-좌석훈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오늘(12일). 김대업-좌석훈 후보 단일화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김대업 예비후보는 9일 "현 집행부의 연임을 막기 위해 좌석훈 후보와 단일화를 비롯한 정책연대 등 방법이나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협의하고 싶다"고 좌 후보에게 러브콜을 보낸 후 후보자 등록을 12일 오후 5시로 최대한 늦춰 놓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좌석훈 후보는 김 후보의 단일화 제안에 묵묵부답 독자노선을 위한 입후보를 준비하고 있어 단일화가 물건너 간 것 아니냐는 분석마저 나오고 있다. 반면 후보자 등록 마감 시안이 12일 오후 6시 이전까지 단일화 논의가 급물살을 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다자구도로는 조찬휘 후보를 이기기 힘들다는 분석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더 속이 타는 쪽은 김대업 후보 캠프로 보인다. 김대업 후보 캠프 관계자는 "물밑에서 접촉을 시도하고 있지만 확실한 결론은 도출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단일화를 위한 채널을 열어 놓고 논의할 준비는 돼 있다"고 말했다. 좌석훈 후보 측은 김대업 후보의 단일화 제안에 공식 입장을 전달하지 않은 채 독자 입후보를 준비하고 있다. 좌 후보는 단일화에 반대 입장도, 그렇다고 논의를 해보자는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후보자 등록을 마감일까지 끌고 왔다는 점에서 좌 후보가 단일화에 고심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기는 한다. 좌 후보도 출마선언 이후 지금까지 단일화와 완주가능성이라는 꼬리표를 아직 확실하게 떼지는 못한 상황이다. 다자구도는 두 후보에게 절대 불리할 것이라는 예측과 결국 김대업 후보와 단일화 하지 않겠냐는 게 선거 관계자들의 공통된 전망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좌 후보가 쉽사리 단일화 논의 테이블에 나서지 못하는 이유는 논의가 시작되는 순간 단일화 균형추는 김대업 후보에게 기울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좌 후보의 의중이 김대업 후보가 출마를 포기하고 힘을 실어달라는 무언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고개를 든다. 약사통신 멤버로 20년 지기인 김대업, 좌석훈 후보가 한배를 탈지 아니면 각자 자기배를 타고 떠날지 오늘(12일) 오후 6시면 결정난다.2015-11-12 05:14:57강신국 -
[광주] 정현철, 출정식 열고 세몰이 본격화광주광역시약사회장 선거 정현철 후보가 9일 오후 8시 광주약사신협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출정식에는 박형만 정책자문위원(전 전남약사회장), 김본기 정책자문위원(전 전남약사회장), 이성님 전 여약사회장, 이경오 전 광주광역시약사회장, 김재익 전 약사회 한약이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선거캠프는 김재익 본부장에 이어 김현영, 성일권, 신은옥, 양정희, 오두일, 윤애숙, 이경훈, 최성식 공동본부장과 이경오 자문위원으로 구성된다. 사무국은 김대정 사무국장 등 11명, 정책국은 김동균 정책국장 등 6명, 조직국은 강형철 조직국장 등 14명, 여성국은 윤정미 여성국장 등 15명으로 조직됐다. 정현철 후보는 "이번 선거가 정치력이 있는 약사회, 공동체로서의 약사회를 가늠하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비전이 있고, 회원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해결할 수 있고, 정치력을 갖춘 회장을 뽑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언제나 한결 같은 초심으로 회원들과 함께하는 일꾼만이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자명한 진리"라면서 "이에 다시 광주시약사회장에 도전한다"고 밝혔다.2015-11-11 17:25:19강신국 -
[충남] 박정래, 후보등록…단독 추대 유력충남약사회 박정래 부회장(중앙대, 56)이 36대 충남약사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에 충남약사회는 선거 없이 박정래 후보가 차기 회장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박정래 후보는 11일 오후 3시 충남약사회관을 방문, 후보자 등록을 완료했다. 충남약사회 노숙희 선거관리위원장은 박 후보자가 준비한 서류 등을 점검하고 후보등록 절차를 마무리했다. 박 후보는 충남약사회 부회장과 대한약사회 정책단장, 약학정보원 이사, 건양대 외래교수 등으로 재임 중이며, 충남 논산시약사회장과 민주평통정책자문위원과 충남대병원 상임감사 등을 역임했다. 박 후보는 '친절한 약사회!!, 함께하는 충남약사회!!'를 슬로건으로 ▲본인부담금 할인행위 강력대처 ▲팜파라치 관련 유관기관과 원할한 소통 ▲청년 여성위원회구성 ▲성분명 처방, 한약사 문제 관련 대한약사회에 강력 건의 ▲장학회 운영 ▲투명한 회무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2015-11-11 17:05:34강신국 -
[서울] 박근희 "약사자녀 수능대박 나세요"서울시약사회장 선거 박근희 후보(서울대)는 12일 수학능력시험에 앞서 수험생 자녀를 둔 약사회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근희 후보는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며 "그동안 약국을 운영하면서 수험생 뒷바라지에 애써왔던 약사회원들의 결실이 맺을 때가 왔다"고 말했다. 박 후조는 "공부하느라 고생한 수험생 약사자녀와 가족들이 이번 수능에서 노력에 걸맞는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약사가족으로서 수능대박을 기원했다. 박 후보는 "회원들이 바쁜 약국경영으로 자녀교육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를 해소할 수 있는 회원행복 복지정책을 개발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즉 서울시약사회 차원에서 수험생 자녀를 둔 약사회원들을 대상으로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자녀교육과 진로에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을 준비 하겠다는 것. 박 후보는 "약국경영과 자녀교육을 동시에 지원해 일터와 가족간에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서울시약사회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2015-11-11 17:00:40강신국 -
[경기] 김범석 "선관위 명의 투표참여 공문발송 요청"경기도약사회장 선거 김범석 후보(성균관대, 57)가 "선관위 명의의 투표참여 공문을 전 회원들에게 발송해 달라"고 공개요청 했다. 김범석 후보 선대본 진심캠프는 11일 본격적인 선거가 시작된 만큼 이번 선거가 많은 회원들의 참여속에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선관위 명의의 투표 참여 독려공문을 발송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김 후보측은 "기존에는 투표용지가 올 때까지 선거실시에 따른 공식적인 안내 자체가 전무한 실정"이라며 "투표일정과 방법 등에 대한 상세안내와 정책토론회 등 회원참여 일정, 선관위의 부정선거감시단 운영와 신고방법 등, 선거전반에 대한 사항을 선관위가 적극 안내해 많은 회원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측은 선거운동 기간중 자체적으로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 캠페인을 전개하겠다며 이번 선거가 약사회의 창조적 변화와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회원이 화합하고 단결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다고 강조했다.2015-11-11 16:55:08강신국 -
광진구약, 수험생 자녀 둔 회원약국 응원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 총무위원회(부회장 손효환, 총무이사 허은영)는 10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자녀를 둔 회원약국을 방문, 응원했다. 수험생 자녀를 둔 회원약국은 광진프라자약국(허은영), 참사랑약국(이윤), 탑메디칼약국(이명숙), 신백구약국(장순자), 메디파워약국(전광숙), 백온누리약국(손효환) 등이다. 조영희 회장과 손효환 부회장은 각 약국을 차례로 방문해 떡과 초콜렛을 전달하고 필승을 기원했다.2015-11-11 15:38:01정혜진 -
충북대병원, 아시아 텔레메디신 심포지움 개최충북대병원(원장 조명찬)은 오는 13~14일 제9차 아시아 텔레메디신 심포지움(The 9th Asia Telemedicine Symposium (ATS))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ATS 행사에는 'Asia Telemedicine for Public Health Crisis'를 주제로 국내외 100명 이상의 의사, 보건의료인 및 아시아 각지의 보건의료 전문엔지니어들이 참석해 활발한 원격의료관련 학술의 장을 펼치게 된다. 원격진료를 의미하는 텔레메디신은 환자와 의사가 직접 대면해 행해지는 기존의 의료와는 달리, 온라인을 통해 진단과 치료, 자문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원격진료는 병·의원의 웹사이트나 건강정보 서비스업체에서 상담이나 정보제공 등으로 이뤄지는 사이버 진료와 달리 기본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의사가 하는 다섯 가지 진찰 방법(문진, 시진, 촉진, 타진, 청진) 중 적어도 세 가지 이상을 사용하여 진찰하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에서도 1990년대 초반 정부의 소외지 대상 원격진료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원격진료서비스가 실시되었으나 아직까지는 시범서비스 단계로 외국과 같이 상용화 된 원격 진료 서비스를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아시아 텔레메디신 심포지움은 한국, 일본, 싱가폴, 필리핀, 태국, 베트남, 중국, 타이완, 인도, 홍콩 등 아시아 지역에서 원격진료에 관심 있는 의료진과 기술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활동을 보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원격진료 활동과 네트워크의 업데이트 현황, 내시경 분야의 원격진료 활동 보고 및 계획, 수술 분야의 원격진료 활동 보고 및 계획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영성 교수(충북대 의대)는 "이번 아시아 원격의료심포지엄 대회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원격의료 및 화상진료 수준이 의료인뿐만 아니라 의료이용객들에게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국제적인 수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북대병원은 우리나라에서 서울대학교분당병원, 한양대학교병원에 이어 3번째로 개최되는 세계적인 원격의료 학술대회인 ATS를 개최하게 됐다.2015-11-11 14:05:2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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