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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회무 감사 보고 보이콧…"복지부 눈치보지마"대한의사협회 대의원들이 감사단의 회무보고를 보이콧했다. 대의원들은 24일 열린 제68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감사단의 회무 및 회계보고를 분리, 채택 여부를 표결에 부쳤다. 그 결과 회무보고는 찬성 58명, 반대 119명, 기권 4명으로 채택되지 못했다. 회계보고는 지적 사항이 있었지만 무난히 통과했다. 회무보고에 대한 대의원들의 보이콧은 일부 항목 삭제 및 원격의료,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저지 등에 대한 의협 업무 평가가 저조하다는 지적 때문에 이뤄졌다. 이원우 의협 감사는 "회무 감사 보고서 19번, 20번 조항과 대의원회 운영위원회 규정에 대한 지적을 자진 철회 한다"며 "의협 감사 보고서는 복지부도 보고 있다"고 소극적인 감사 보고서를 제출한 것에에 대해 의견을 표명했다. 이와 관련 좌훈정 대의원은 "전임 감사로 이번 감사 보고서를 보고 참담한 기분을 느꼈다"며 "복지부가 감사 보고서를 볼까봐 두려워서 제대로 작성하지 않았다고 하는건 대의원들 얼굴에 먹칠을 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동욱 대의원 또한 "복지부 눈치 때문에 문제점을 감사 보고서에 적을 수 없다는건 이해할 수 없다"며 "복지부가 보고 있으니깐 원격의료에 대해 더 강경한 대응을 주문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장성구 대의원은 "감사 보고서는 집행부 질타 내용도 있고, 대의원 질타 내용도 있는 것"이라며 "하나하나 왈가왈부 논의하는 건 있을 수 없다. 대의원들은 감사 보고서를 채택할지, 안할지를 판단하면 된다"고 분위기를 진정시켰다.2016-04-24 17:10:10이혜경 -
추무진 의협회장 자진사퇴 권고안 본회의 상정 불발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의 자진사퇴 권고안이 법령 및 정관 심의분과위원회에서 부결됐다. 이에 따라 오늘(24일) 오후에 열리는 제68차 정기대의원총회 본회의에서 안건 논의조차 이뤄지지 못한다. 의협 법정관심의위원회는 경남의사회에서 올라온 '추무진 의협회장 자진사퇴 권고안'에 대해 심의했다. 정인석 경남의사회 대의원은 "현재 의협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문제와 원격의료 문제에 있어 미온적 대응을 보이고 있다"며 "최근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구로 의료일원화 정책을 밀실에서 추진했던 정황 또한 드러났다"고 탄핵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번 총선에서 단 한명의 의사 출신 국회의원의 비례대표를 만들지 못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것도 자진사퇴 이유에 포함시켰다. 정 대의원은 "상황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책임을 지어야 하는 회장을 제외하고 집행부의 총사퇴로 위기를 모면하고자 했다"고 비난했다. 이와 관련해 최성호 경기도의사회 대의원은 "회장에 대한 불신임은 정관에 따라 정상적인 절차가 있다"며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은 이번 안건은 자동폐기해야 한다"고 긴급 동의안을 제출했다. 박철신 충남의사회 대의원 또한 "이번 일로 추 회장에게 자진사퇴를 권고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안건에 반대했다. 이동욱 경기도의사회 대의원은 "자진사퇴 권고안은 강제성이 없고, 심기일전 하라는 절차"라며 "자진사퇴 권고안이 가결되면 추 회장이 정치적 선택을 하면 된다"고 표결에 찬성했다. 대의원들의 뜻에 따라 추 회장의 자진사퇴 권고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폐기에 찬성하는 대의원들이 41명, 본회의 안건에 상정하자는 의견을 제출한 대의원은 9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추 회장에 대한 자진사퇴 권고안은 본회의 안건으로 포함되지 않는다.2016-04-24 16:22:41이혜경 -
김록권 의협 상근부회장 아슬아슬하게 인준김록권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이 아슬아슬하게 인준을 받았다. 의협은 24일 제6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이사 및 상임이사 인준안을 최종 통과시켰다. 이번에 새로 인준된 임원은 김록권 상근부회장, 김봉천 기획이사, 이용민 의료정책연구소장이다. 하지만 이번 인준 과정이 쉽지 만은 않았다. 추무진 의협회장으로부터 직권해임 받은 강청희 전 상근부회장의 신상 발언과 대의원들의 긴급 동의안 발의로 김록권 상근부회장에 대한 인준이 분리·진행됐기 때문이다. 강 전 상근부회장은 "의협 상근부회장으로서 상근 임원에 대한 직권해임이라는 치욕스러운 인사에 반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는 점이 부끄럽다"며 "회원 권익을 위해 자리를 지키고 싶다"고 재신임을 요청했다. 이날 강 전 상근부회장은 "정관 상 임기가 보장된 명예로운 상근임원으로서, 10만 의사 회원을 대표하는 여러분의 결정에 기꺼이 응하겠다"며 "서운함이 많았고, 아픔이 컸고, 뼈아픈 후회도 있지만 받은 사랑에 감사하다. 젊고 용감하고 소신있는 상근부회장으로 기억해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강 전 상근부회장의 신상발언에도 불구, 대의원들은 김록권 상근부회장의 인준을 통과 시켰다. 단, 총 173명 중 찬성은 110표에 불과했다. 반대는 61표, 기권은 2표다. 상근부회장을 제외한 나머지 임원들에 대한 인준에 대한 찬성이 169표라는 점과 비교하면 반대표가 유독 많은 상황이다.2016-04-24 11:34:37이혜경 -
"의료체계 바로잡자"…의료계·정부·국회 한목소리잘못된 의료전달체계를 바로잡기 위해 의료계, 정부, 국회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24일 오전 9시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6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신상진 새누리당 의원, 박인숙 새누리당 의원, 김용익 더불어민주당 의원, 문정림 새누리당 의원, 김강립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수흠 대의원회 의장은 "설렘과 축제 분위기가 함께 있어야 할 행사지만, 비정상적인 의료계 현실로 인해 자리가 무겁다"며 "1년 전 대의원회 의장을 맡으면서 최우선적으로 지역회원의 정서와 민심을 살펴 회원 민의를 수렴하는 대의원회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임 의장은 "6년 간 회비를 모두 납부한 대의원들로 모인 자리는 처음인거 같다"며 "앞으로 자긍심을 갖고 대의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1년 간 정부의 원격의료 추진 시도, 서비스산업발전법 제정 강행,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등 의료계를 옥죄는 정책이 시행돼 왔다며, 임 의장은 "우리를 혁신하기 위한 논쟁이 아닌 스스로 갉아 먹는 소모적 논쟁에 매몰되고 있지 않나 반성을 해야 한다"며 "의협회장을 중심으로 집행부는 회원들과 진정으로 소통하며 회원들을 위해 중심을 잡고 앞에서 이끌어 달라"고 강조했다. 추무진 의사협회장은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원격의료 저지 등을 위해 노력해준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의협은 지난해 차등수가제 폐지, 전공의특별법 제정 등 불합리한 제도를 고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추 회장은 "앞으로 일차의료활성화, 노인정액제, 리베이트 쌍벌제, 행정처분 공소시효 등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겠다"며 "그동안 정부와 한방의 파상공세를 막아냈듯이, 지금 난관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일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의사 출신 국회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정기대의원총회 행사장에서 동기·동창을 만났다고 밝히며, "지난 13일 동안 총선 본선거에 임하면서 의대 시절이 생각났다"고 언급했다. 안 대표는 "본과 3학년을 마치고 겨울방학 한 달간 1년동안 배운 주요 과목의 시험을 몰아 볼 때 초인적인 체력과 정신이 필요했다"며 "13일 동안 그때 생각이 났다. 본과 공부를 거칠 정도의 사람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났다"고 말해 의사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그동안 국회 보건복지위원을 맡아 활동했다는 안 대표는 "의료영리화는 어떤 일이 있어도 막아야 하고, 우리 당의 근간이 되고 있다"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의료계를 안심 시켰다. 안 대표는 "보건복지위원회를 하면서 국가가 전체적으로 권리 행사만 할 뿐, 보건복지분야에서는 해야 할 의무는 하지 않고 있다고 느꼈다"며 "이 같은 분야가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협회장 출신의 신상진 새누리당 의원은 "지역구 관리 때문에 정기대의원총회에 많이 못오면서, 몇 년만에 이 자리에 섰다"며 "15년 전 의협회장을 했기 때문에 얼마나 힘든지 안다. 의료계는 더 나아지는 일 없이 갈 수록 어려움에 직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의사회, 의료계를 이해하고 전문성을 이해하는 국회의원이 많지 않은거 같다"며 "4선 의원으로, 재대로 일 할 수 있는 4년의 임기가 확보됐기 때문에 억울하고 잘못된 제도의 현안을 살펴보겠다"고 덧붙였다. 송파 지역구에서 재선에 성공한 박인숙 새누리당 의원은 "의사들의 표가 모여 아슬아슬하게 당선돼 의료계에 굉장히 고맙다"며 "어깨가 무겁고 마음도 무겁고, 머리가 아프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회기로 국회의원 임기를 마치는 김용익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년 동안 원격의료와 서비스산업발전법 막아내는 한편 많은 법안을 처리하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었다"고 자평했다. 김 의원은 "의사들이 좋은 의료환경과 국민 건강을 위해 정치적 선택을 해야 하는데, 전문집단이 특정 당의 편을 들어서는 현명한 선택이라 할 수 없다"며 "의사들이 정치를 보는 사고 방식을 훨씬 더 유연하고 자유롭게 정치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정림 새누리당 의원 또한 "일차의료활성화를 비롯한 의료전달체계 확립, 노인정액제 개선 등 의료계가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할게 많다"며 "임기를 마치면서 자료는 파기했지만 보건의료 관심과 생명, 인권 정치는 변하지 않았다. 머리와 가슴에 담아서 보건의료계를 위해서 정책을 위해서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은 축사 대독(김강립 정책관)을 통해 "의사들이 어려운 의료현장에서 내 가족과 동료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걸 알고 있다"며 "정부가 의료현장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의사들이 환자 진료에만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정책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정 장관은 "최근 정부는 의료계와 종례 의정협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정책협의체로 확대 발전시키기로 협의했다"며 "수시로 정책협의체 개최하여 일차의료, 동네의원 현실화 등 의료전달체계 확립, 노인 수가등 건강보험 합리적 발전, 행정처분 시효 등 의료정책 개선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해 삼성서울병원 의사를 메르스 전파자로 지목한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했다. 박 시장은 "메르스를 대응하면서 35번째 환자에 대해서는 본의 아니게 마음의 상처를 입히게 됐다"며 "사과를 했었지만, 다시 한번 이 자리에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는 의협 대의원 중 한 명이 박 시장의 축사 시간에 메르스 사태 때의 발언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면서 이뤄졌다. 박 시장은 "의사 선생님은 기본적으로 생명을 다루는 고귀한 일을 하고 있고, 의협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 단체로 보건의료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며 "서울시는 서울시의사회와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있고, 의사회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해주면서 메르스 조기 종식에 큰 힘을 줬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 시장은 "요즘은 어느기관 홀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동네병원을 살리는 일도 결국 일차 의료를 어떻게 살릴 것인가를 고민해야 하는 문제로, 늘 현장에서 토론해서 답을 찾겠다"고 밝혔다. ◆수상자 명단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김경수(김경수내과의원장), 유용상(광주수완미래아동병원장), 백동원(경기도 화성시보건소 공보의) 특별공로패 변영우(제27대 대의원회 의장) 공로패 최경당(중앙외과의원장) 모범지부 표창 울산시의사회, 강원도의사회, 충남도의사회, 전북도의사회 모범대의원 공로패 신민호(서울), 김홍식(부산), 손효돈(대구), 송태진(인천), 정권율(광주), 권도원(대전), 김정곤(울산), 김세헌(경기), 이규남(곽우근), 이승주(충남), 김종구(전북), 김문수(전남), 장유석(경북), 남철우(경남), 김철민(제주), 이종구(공공의학회), 윤찬(전공의협의회) 대의원 공로패 권건영(대의원회운영관련규정개정위원회 위원장), 이무화(대의원운영위원회 총무), 김남동(대의원운영위원회 총무), 임장배(대의원운영위원회 대변인), 기찬종(사업계획 및 예산결산심의위원회 간사), 이제혁(제1토의안건심의위원회 간사), 신재규(제2토의안건심의위원회 간사), 박형욱(법령 및 정관심의위원회 간사), 이용진(대의원) 모범 임직원 표창 서인석(의협 보험이사), 김주현(기획이사 겸 대변인), 최영옥(서울시의사회 차장), 김은숙(의협 경영지원국 과장) 모범부서 표창 대구시의사회 사무처 제11회 의협-화이자 국제협력 공로상 박희백(박희백정형외과의원장) 제38차 녹십자언론문화상 송인호(SBS기자), 황인태(헬스경향 기자), 김두환(메디게이트뉴스 기자), 송수연(청년의사 기자) 제23회 의당 학술상 유영현(동아의대 해부학교실) 기초의학신진학술상 서인철(계명의대 미생물학교실), 전익현(연세의대 약리학교실), 이승은(건국대병원 병리과), 김경남(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2016-04-24 10:19:33이혜경 -
연대 제약산업 Market Access전문가 과정 첫 입학연세대 약학대학(학장 한균희)은 20일 연세대학교 대학원 제약의료-규제과학과 의대약대 협동과정(주임교수 박민수)과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원장 이두원) 공동 주최로 '제1 기 연세 제약산업 Market Access 전문가 과정(책임교수 강혜영)'입학식을 진행했다. 30여명이 1기로 참여하는 이번 과정은 의약품의 비용-효과분석, 보험등재, 약가 협상 등 의약품의 시장진입을 위해 필요한 업무에 대한 지식과 방법론 습득이 필요한 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주 1회, 총 13주 강의로 구성됐다. 대학에 따르면 최근 우수한 신약의 개발 못지않게 개발된 신약 가치에 대한 적정한 평가를 기반으로 한 보험등재와 약가협상이 글로벌 의약품시장의 중요한 관문이 됨에 따라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Market Access 전문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수요를 입증하듯 이번 1기생은 다국적 제약회사, R&D 선도 국내 제약회사, 다국적 의료기기회사, 컨설팅회사, 병원약국, 지역약국 등 다양한 기관 종사자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 제약회사 근무자도 MA 부서 뿐만 아니라 마케팅, 영업, 의학부, 인허가, R&D 등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는 자로서, 제약회사 전사적으로 MA에 대한 관심이 크고 또한 개인적으로 MA 분야 커리어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과정은 강사진이 학계 뿐 아니라 실제로 제약회사에서 수년간 MA 업무를 수행해 온 실무전문가로 구성돼 있어 단기간에 MA 업무 전반에 대한 노하우와 실무를 습득할 수 있어 제약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학 측은 현재 추가 지원자 문의가 많아 오는 27일까지 추가 등록 기간을 늘려 진행하고 있다. 관심있는 사람은 홈페이지(http://go.yonsei.ac.kr)를 통해 등록이 가능하며 대학은 향후 이 과정을 연 1회 봄 학기에 해마다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6-04-24 00:49:41김지은 -
습관적으로? '대체조제 불가' 도장날인 처방전들…병의원 팩스번호를 기재하지 않거나 대체조제 불가 도장 날인 처방전이 도마위에 올랐다. 서울 강서구약사회는 지난 20일 강서구보건소 간담회에서 SNS(카카오톡방)을 통해 수집된 회원약사들의 민원을 전달하고 시정을 요청했다. 처방전에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하지 않거나 병·의원의 FAX번호 미기재 등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이렇게 되면 대체조제 사후통보 등이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아울러 '대체조제 절대불가' 고무인 날인이 찍힌 처방전이 발행되자, 구체적인 임상적 사유가 없는데도 대체조제 불가처리를 하는 것은 안된다고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또 구약사회는 처방약 수시변경으로 인한 재고약 증가 등 약국경영 압박 등을 설명하고 시정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의약과 병원 담당자는 "관련규정을 면밀히 확인해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보건소 약무팀은 1분기 약국 자율점검을 기한내에 마쳐 줄 것과 마약류 관리 불성실 업소 기획점검 계획에 따라 마약류 다품목 취급업소 50여 곳에 대한 점검을 4월~9월까지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약무팀은 마약류취급자 상반기 교육을 5월 18일 오후1시에 실시하고 2016년도 세이프약국 사업 운영, 생활밀착형 약물교육에 협력도 요청했다.2016-04-23 06:14:56강신국 -
의협, 홍보전략 수정…인터넷 방송국·반론닷컴 개설대한의사협회의 대국민·대회원 홍보 방식이 확 바뀔 전망이다. 의협은 올해 사업 중 하나로 의협 인터넷 방송국(가칭: KMA i-Broadcast), 반론닷컴 개설 등을 계획했다. 이는 대국민, 대회원 소통 강화 뿐 아니라 여론을 선도할 수 있는 선제적 홍보기능 강화 방안으로 오는 24일 열리는 제68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결이 이뤄지면, 바로 작업에 착수하게 된다. 의협이 계획하고 있는 인터넷 방송국은 스몰다큐, 인터뷰 영상의 'Video Contents' 및 카드뉴스와 같은 'Image Contents'를 제작, SNS,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배포하는 형태를 띈다. 인터넷 방송국은 초기에는 파일럿 형태로 진행하게 되며, 향후 인터넷 방송국 홈페이지를 구축을 검토할 예정이다. 반론닷컴 등을 통한 적극적인 언론 대응 방안도 마련됐다. 의협은 "언론의 왜곡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 등을 통한 대응은 한계가 있다"며 "반론닷컴을 통해 의협의 입장이 올바르게 전달되는 구조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론닷컴은 의협 홈페이지 상에 왜곡 보도에 대한 반론 게재 등을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통해 상시적인 언론 대응 체계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 밖에 SNS를 통한 홍보활동을 계획했다. SNS 위원회를 구성, 젊은 의사들의 참여를 유도해 홍보를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번 홍보 강화 방안에 대해 의협은 "회원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회무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수 있다"며 "왜곡된 언론 보도에 대한 대응을 통해 의협의 올바른 입장 전달 체계 마련할 기회"라고 기대했다. 또한 의료현안에 대한 사회적 여론조성으로 합리적인 의료제도 개선, 국민에 대한 홍보 강화를 통한 의사와 국민과의 신뢰관계 개선 등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2016-04-23 06:14:55이혜경 -
안산시약, 빈센트의원에 1000만원 상당 의약품 기증경기 안산시약사회(회장 김희식)는 19일 안산 빈센트의원에 1000만원 상당의 전문약을 전달했다. 기증된 의약품은 (주)한독에서 협찬한 근골격계와 소화기계 전문약으로 대한약사회 사랑의약품나눔본부의 도움으로 마련됐다. 빈센트의원의 원장인 다니엘라 수녀와 레지나(약국 당당)수녀는 "사람의 질병뿐만 아니라 세상의 질병을 치료하는 좋은 이웃"이라며 안산시약사회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안산시 사동 한양대 정문 앞에 위치한 빈센트의원은 성빈센트 드 뽈 자비에 수녀원에서 운영하며 2004년부터 외국인 노동자 등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취약계층에게 무상 진료와 투약을 하고 있다. 안산시약사회 회원들은 2007년부터 이 병원에서 일요일 투약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의약품 전달식에는 김희식 회장, 이복순 부회장(사회봉사당당), 한덕희부회장(총무담당)이 함께했다.2016-04-23 04:55:48강신국 -
서울 중구약, 남산 걷기대회 열고 친목도모서울 중구약사회(회장 정영숙)는 최근 13회 남산걷기대회를 열고 회원 화합을 도모했다. 약사들은 장충단 공원을 출발해 국립극장, 팔각정을 거쳐 한옥마을까지 까지 돌아오는 2시간 코스를 완주했다. 정영숙 회장은 "이 행사가 여러분의 생활에 활력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민들에게 약사직능을 알리기 위해 국민건강 캠페인 문구가 새겨진 홍보물도 마련했다. 산행 후 중식시간에 진행된 행운권 추첨에서는 6개월 된 아이를 비롯해 80여명에게 선물이, MVP는 상원약국 김원선 약사에게 돌아갔다. 걷기대회에는 서울시약사회 박형숙 부회장과 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새누리당 지상욱 당선자가 참석했다.2016-04-23 04:41:44강신국 -
강동구약, 보육교사 대상 의약품안전사용 교육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전경준) 약학위원회(부회장 이조미, 위원장 이정석)는 지난 12일과 19일 강동구보건소가 주관하는 의약품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강동구보건소 3층 강당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 80명을 대상으로 열렸고 최지연 약사는 건강하고 안전한 소아 약물사용 및 취급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교육내용은 해열제 복용법, 상처관리, 안전한 의약품 보관 및 사용, 유효기간 경과 약품 등의 폐의약품 처리방법, 약물중독에 대한 대처요령 등이었다.2016-04-23 04:36:5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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