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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약, 22일 안양약사 아카데미 진행경기 안양시약사회(회장 김필여)는 오는 22일 대웅경영개발원에서 2016년 안양약사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안양약사아카데미는 개설-근무약사 통합 연수교육를 프로그램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행사는 입소식 및 봉사대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소화기계 질환 약물치료 가이드라인(곽혜선 이화여대 약대 교수) ▲만성피로의 약국 상담-한약제제와 영양요법의 콜라보레이션(배현 약사) ▲지금 이대로 완전하다-도덕경풀이(김기태 지금 이대로 완전하다 저자) ▲감염질환의 항생제 요법 최신지견(이주영 샘병원 감염내과과장) 순으로 진행된다.2016-05-16 16:27:4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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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 "화상투약기·조제약 택배 강력 규탄"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13일 긴급 상임이사회를 열고 "국민건강권을 훼손하는 화상투약기, 처방조제약 택배배송 정책 강력히 규탄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채택했다. 시약사회는 "정부는 현행 약사법이 국민건강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약사와 환자간의 직접적인 대면 복약지도를 근간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며 "이를 부정하는 그 어떠한 행위도 국민건강권을 훼손하고 약사직능의 전문성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해당정책은 명백한 현행법 위반과 함께 의약품 복약지도 부실화와 의약품 관리의 안전성 미확보 등, 심각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면서 "국민건강권 수호의 최일선에 있는 동네약국들의 몰락을 초래해 궁극적으로 국민들의 약국접근성을 오히려 떨어뜨리는 등 심각한 부작용을 불러올 것"이라고 경고했다.2016-05-16 16:19:5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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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약 "의약품 택배배송, 화상투약기 반대"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최근 진행된 임원워크숍에서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의약품 자판기 화상 판매와 의약품 택배 배송 반대 입장을 밝힌 결의문을 채택했다. 14일부터 15일까지 가평 굿데이 리조트에서 진행된 2016년 임원워크숍, 제5차 상임이사회에는 임원 10명이 참석, 정부의 이번 규제 완화 정책에 반대하는 데 뜻을 같이했다. 구약사회는 "정부는 의약품 자판기 화상판매, 의약품 택배 배송 추진 정책을 즉각 철회돼야 한다"며 "구약사회는 약사 책임없는 의약품 자판기 화상판매와 약사 대면 복약지도 없는 의약품 택배 배송 추진등의 모든 규제완화 대책을 의료민영화의 사전 포석으로 간주한다"고 밝혔다. 이어 구약사회는 "정부가 약화사고시 책임이 불분명하고 의약품 보관불량, 기계 오작동 등 많은 문제점이 제기된 의약품 화상판매와 의약품 택배 배송 추진 정책을 어떤 공식 논의나 의견수렴 없이 밀어붙인다면 정부가 국민의 건강권을 포기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결의문에서 구약사회는 "정부는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의약품 자판기 화상 판매,의약품 택배 배송 추진 정책을 즉각 철회하라"면서 "정부는 대자본의 이익을 위한 의료민영화로 가는 모든 정책을 즉각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 건강을 지켜 온 동네약국의 생존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정부가 책임져야 할 국민의건강권등의 사회공공정책을 민영화하려는 시도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2016-05-16 14:47:16김지은 -
외국약대 출시 약사국시 응시제한 국시원도 나선다국시원과 약교협이 외국 약대 출신자 약사국시 응시 자격 제한과 관련해 의견 수렴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정규혁·이하 약교협)에 따르면 최근 국시원으로부터 관련 내용에 대한 질의서를 전달받고 별도의 장치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답변을 보냈다. 이번 논의는 약대가 6년제로 전환되면서 국내 약학대학 교육과정과 차이가 있는 해외 약학대학 출신자들이 국내 6년제 약사국시를 보는데 제한을 둬야 한다는 데서 촉발됐다. 4년제 또는 5년제를 졸업했거나 별도 실무실습 교육을 받지 않은 해외 대학 약대 출신자가 국내에서 6년제 약사 자격을 받는 것은 형평성에 위배된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약교협은 지난해부터 국시원을 통해 외국 약대 출신자들의 6년제 약사국시 응시 제한을 요구해왔다. 약교협은 그 대안 중 하나로 해외 약대 출신자의 경우 약사국시 이전에 예비 시험을 진행할 것으로 제시해 왔다. 최근 국시원은 이와 관련 약교협 측에 해외 약학대학 교육과정 등이 국내 약사국시 자격기준으로 적용될 수 있는지 여부 등을 묻는 질의서를 보내왔다. 이에 대해 약교협 교과과정위원회는 국가시험을 보는 타 직능의 사례 등을 조사해 예비시험 도입 필요성 등을 담은 답변서를 발송했다. 약교협 관계자는 "타 직능 대다수가 해외 대학 출신자들을 예비시험을 거쳐 국내 국시에 응시하도록 하고 있다"며 "전국 35개 약대 의견을 수렴해 예비시험 도입 필요성 등을 설득하는 답변서를 국시원에 보내놓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국시원도 외국 약대 출신 응시자에 대해 예비시험 도입 등에 대한 방안을 일부 고려하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김현찬 시험운영국장은 "외국 약대 출신 응시자에 대한 형평성이나 불합리하다는 주장이 제기된 부분이 있다는데 응시자의 수준을 어느 정도 담보하고 확보하는 것이 문제의 중심"이라며 "앞으로 의사와 치과의사 직종에서도 예비시험을 진행하고 있고 타 법령 사례도 있는 만큼 함께 논의를 진행하면 좋은 방안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16-05-16 12:14:54김지은 -
강동구약, 자선다과회 열고 불우이웃돕기 성금 조성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전경준)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신민경, 위원장 고진아)는 12일 구약사회관에서 사랑, 나눔, 행복 자선다과회를 열고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조성했다. 신민경 부회장은 "바쁘신데도 동쪽 끝까지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모아진 소중한 성금과 매월 5만원씩 기부해 주시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사랑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신 부회장은 특히 "올해는 회원들이 기증한 물품으로 소박하지만 뜻 깊은 자선바자회를 통해 더 큰 사랑을 나누려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경준 회장은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겠다"며 "준비하느라고 애쓴 여약사위원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축사에서 "지난해에도 70회 이상 약물안전교육과 매월 3째주 화요일 ‘한마음 봉사의 날’에 단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무료투약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자선다과회를 통해 모아진 자선기금 외에도 1년에 60만원씩 정기적으로 기탁하는 회원약사가 30여명으로 매년 3000여만원의 나눔사업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구약사회는 기금을 매달 진행하는 한마음봉사의 날 무료투약 봉사약국 외에도 행복한세상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 8203;장애인 돌봄시설 등 사회복지 시설에 후원하고 도움이 필요한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과 급식비와 & 8203;홀몸 어르신들께도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2016-05-16 11:17:14강신국 -
장연구학회, 염증성장질환 인식 개선 활동대한장연구학회(학회장 한동수 교수)는 세계염증성장질환의날(World IBD Day, 5월 19일)을 맞아 염증성장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을 15일 동아일보 사옥 앞에서 열었다. 인식 개선활동은 염증성장질환 환우들이 질환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 못지 않은 사회 생활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의 마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염증성장질환 환우들과 함께 질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길거리 홍보 활동을 가졌다. 염증성장질환은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난치성 만성 장염으로 세계적으로 약 500만 명이 고통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지난 2012년 크론병·궤양성대장염협회 유럽연맹(EFCCA)은 염증성장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세계 염증성장질환의 날'을 제정했다. 한동수 대한장연구학회 회장은 "세계 염증성장질환의 날을 맞아 일반인들의 염증성장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 활동뿐만 아니라 염증성장질환관리교육, 치료비 절감 방안 모색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환우들이 일상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6-05-16 10:36:2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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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시과학연구소, 퇴행성 안질환 치료제 개발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시과학연구소(소장 주천기 교수)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16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실명 연관 안과 질환의 진단과 치료 기반 구축을 위한 원천기술 개발과 국제화 역량을 갖춘 창조적 시과학 연구인력 양성을 목표로, 향후 9년간 약 50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은 대학연구소의 인프라 지원을 통해 대학 및 지역의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연구소 특성화 및 전문화를 유도함으로써 우수한 젊은 연구인력을 육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12개의 연구소들 중 의과대학 연구소로는 가톨릭의대 시과학연구소가 유일하다. 시과학연구소는 1994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안과 분야의 기초연구실인 시과학연구실이 2010년 승급되어 재탄생한 곳으로, 시과학(외안부) 분야의 권위자인 서울성모병원 안과 주천기 교수가 설립 초기부터 소장을 맡아 120 여건의 국책과제 및 산학과제를 수행하는 등 탁월한 연구성과를 남겨왔다. 주천기 소장은 "연구소 총괄 책임자로서 이번 선정을 계기로 현대 고령 사회에서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는 퇴행성 안과 질환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원천 기술 확립에 박차를 가해 시과학연구소를 글로벌 수준의 연구소로 성장시킬 계획"이며 "기초생물학자 및 기초의학계열 연구자들과 함께 시과학 분야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해 향후 중개연구를 이끌 고급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외에도 교육부의 BK21플러스사업, 미래창조과학부의 MRC(Medical Research Center: 기초의과학 연구센터), 보건복지부의 T2B(Technology to Business) 기반구축센터 등 국가의 주요 대형 연구지원사업 4개에 모두 선정됐다.2016-05-16 10:29:0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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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 약대 동문회, 동문 약사 위한 경영 강의숙명약대 개국동문회(회장 김인옥) 학술위원회(학술이사 장현진, 김은아)는 6월부터 매주 화요일 4회에 걸쳐 새내기 약사들을 위한 강의를 진행한다. '선배가 들려주는 약국 경영 노하우'를 주제로 한 이번 강의는 약국 개설준비와 경영 노하우 등 여러 약국근무를 경험해야 알수있는 내용 등이 알차게 구성됐다. 강의는 오는 6월 7일, 14일, 28일과 7월 5일 총 4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서울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동문회는 앞으로 개국을 희망하는 후배 약사들에게 선배들의 경험을 전달하는 교류의 장으로써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인옥 회장은 "약국경영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젊은 후배들에게 필요한 강의를 열어 선후배의 끈끈한 정을 다져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동문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강의 대상은 숙명여대 약대 졸업 약사로 선착순 50명이며 무료로 진행된다. 접수를 원하는 약사는 숙명여대 약대 동문회 유성은 이사(010-2798-3026)에 연락하면 된다.2016-05-16 09:39:32김지은 -
"3제는 맞고 2제는 틀린 당뇨 급여기준은 모순"3제요법은 보험이 인정되지만 2제요법은 보험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달 1일부터 적용된 경구혈당강하제 급여 기준으로 인해 초래된 문제다. 보건복지부는 신규 등재된 SGLT-2 억제제 자디앙(엠파글리플로진)에 대해 설폰요소제와 2제요법은 인정되지 않지만, 메트포르민+설포닐우레아 포함 3제요법은 인정한다는 개정고시안(보건복지부 고시 제2016-66호)을 발표했다. 주1회 투여하는 GLP-1 유사체 트루리시티(둘라글루타이드)는 동일 계열인 이페르잔(알비글루타이드)이나 바이에타(엑세나타이드), 릭수미아(릭시세나타이드)와는 달리, 인슐린+메트포르민 포함 3제요법을 급여로 인정받을 수 없다. 이번 고시를 따르자면, GLP-1 유사체를 포함해 3제 병용치료를 진행하다 혈당이 호전되거나 저혈당이 발생한 환자에게 설폰요소제를 중단할 경우 급여가 인정되지 않는다. 보험 혜택을 받기 위해선 무리하게 설폰요소제를 유지하거나 처방은 받되 설폰요소제는 복용하지 말고 버리도록 꼼수를 부려야만 한다는 게 일선 임상의들의 의견이다. 자디앙 역시 메트포르민+설폰요소제와 병용하다가 호전되어 한 가지 약제를 끊으려면 동일한 문제가 발생한다. 13일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장에서는 학회 산하의 진료지침위원회와 보험법제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사무관이 이 같은 문제를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얼마 전 고시개정안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한 데 이어 진료의사의 처방권과 환자의 최적 치료를 방해하는 급여 기준의 헛점들을 해결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이날 발제를 맡은 보험법제위원회 유성훈 교수(한림의대 내과)는 "진료지침위원회가 방대한 자료를 근거로 진료지침을 만들었지만 보험기준과 간극이 있어 일선 진료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의료비 차이에도 불구하고 미국보다 당뇨병 조절률이 낮은 것은 이러한 요인이 크다"고 꼬집었다. 근본적으로 학회의 진료지침과 식약처의 허가사항, 복지부의 급여 기준 규정들이 맞지 않아 처방현장의 혼란과 삭감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 약가를 계산해 봐도 자누비아 100mg(910원) + 액토스 15mg (628원)을 병용 처방하면 하루에 1538원, 자누비아 100mg(910원)과 포시가 10mg(784원)을 병용하면 1694원으로 156원 차이 밖에는 나지 않는다. 액토스 15mg(628원)과 슈글렛 50mg(705원)을 처방할 경우 1333원으로 더 저렴해진다. 약가를 낮춤으로써 보험재정을 절감하려는 이유는 아니라는 얘기다. 유 교수는 "임상시험으로 모든 약제들의 병용 효과를 검증할 수는 없는 일이지 않느냐"면서 "동일 계열임에도 개별 약제마다 급여기준을 다르게 설정하는 것은 매우 혼란스럽다. 진료지침에서 명시한 대로 작용기전이 다르고 특별한 금기가 없다면 3제까지는 모든 조합의 병용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안은 대학병원 내분비내과 전문의보다도 일차의료를 담당하는 의원급에서 체감하는 바가 큰 문제다. 의사는 불법을 무릅쓰고 환자는 고비용을 부담하면서 병용치료를 감내해야 할 상황에 처한 것이다. 삭감에 대한 우려 때문에 적극적인 환자 관리가 어려워지고, 불필요한 민원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청중으로 참석한 한 개원의사는 "근거가 부족해서 개별 약제의 급여 기준에 차이가 발생했다고 보기에는 예외적으로 DPP-4 억제제 사례가 있지 않냐"며 "SGLT-2 억제제에만 이런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형평성에서 어긋난다고 본다. 보험이 될지 안될지를 따지기 보다는 환자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조금 단순화 된 모듈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패널로 참석한 구미정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행정사무관은 "새로운 계열 약물이 허가된 시점이 2014년 하반쯤으로 얼마 되지 않았고 비교적 약제수가 한정적이라 임상 경험이 쌓일 때까지 지켜보자는 입장이었다"며 "행정예고가 나간 직후 당뇨병학회에서 의견을 주셔서 검토에 들어갔다. 급여기준 때문에 환자들이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학회와 소통을 통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대한당뇨병학회 박태선 교수(전북대병원 내분비내과)는 "3제요법에서 효과가 있는 약제를 2제로 줄여도 된다는 근거를 어떻게 마련해야 할지 학회 차원에서도 고민해 보겠다"며 "시판후조사(PMS)를 적극 활용해 국내 데이터를 보완하는 방법도 고려 중이다. 진료지침과 급여기준의 간극을 줄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6-05-16 06:14:59안경진 -
[Why] 원내약국 부활 외쳐온 병협이 조용해졌는데…병원계에서 원내약국 부활 주장이 쏙 들어간 이유가 있었다. 2012년 국민 270만명 이상 서명을 받으며 원내약국 부활을 외치던 대한병원협회. 하지만 두 번의 집행부가 바뀌는 과정에서 원내약국 이야기는 점점 사라져갔다. 이와 관련, 부산시병원회가 대한병원협회 정기총회에 '의약분업제도를 선택분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건의안을 올렸다. 직능분업 대원칙 하에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소비자 중심으로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하지만 병협은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병협은 "국회에 제도개선을 위한 입법발의 요청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으나 협의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2014년부터 원내약국 허용을 담은 약사법 개정안 발의를 위한 물밀접촉을 하고 있지만 쉽지 않았던 것이다. 보건복지부 역시 정착단계에 있는 현행 의약분업 제도에 대한 개선에 실익이 없다는 입장을 병협에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협은 "제20대 국회 구성과 함께 대외협력국을 중심으로 제도개선에 대한 대국회 협조를 다시 요청하겠다"며 "주도적으로 제도개선을 추진할 수 있는 시민단체를 확보해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제도개선이 어려울 경우에 대한 대비책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병협은 "제도개선 자체가 어려우면 의약분업 예외규정 확대 등 건의 가능한 사항 도출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2016-05-16 06:14:5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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