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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27일 전기학술대회 개최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백혜진)가 오는 27일 충북 오송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2016년도 전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정신건강과 헬스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우리나라 정신건강의 현주소를 알아보고 공공보건인력의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우울한 한국의 진단과 처방: 커뮤니케이션적 접근'이라는 제목의 특별 세션에서는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와 국립정신건강센터, 중앙정신보건산업지원단이 공동 주최하는 세미나가 진행된다. 그 외에도 ▲메르스 위기 커뮤니케이션, 유전자 변형 식품(GMO)과 관련된 건강 메시지 프레임 연구 ▲ 헬스 커뮤니케이션 사례 연구 ▲헬스 캠페인 메시지 소구 연구 ▲담배회사의 CSR활동 효과 감소 전략 등에 관해 다양한 논문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백혜진 회장(한양대 광고홍보학과 교수)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와 낮은 삶의 만족도 등을 통해 우리나라 정신건강의 현주소가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진지한 논의나 정책적 관심이 적었던 게 사실"이라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국민의 정신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의 역할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는 2009년 헬스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는 커뮤니케이션, 보건, 예방의학자 및 관련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창립된 모임이다. 정기학술대회, 쟁점 이슈에 대한 세미나, 우수논문상, 헬스기사상 등 이론적, 실무적으로 사회의 건강문제를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2016-05-24 11:37:23안경진 -
경기도의사회 기획위원회서 보험 관련 현안 논의경기도의사회 기획위원회 (위원장 이용진 기획부회장)는 지난 19일 일산에서 2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한 내용은 처방전 서식에 질병 코드 삭제, 물리치료 횟수 제한 개선, 적외선 체열 검사 자동차 보험 심사 기준 공개, 환경성 질환에 대한 포괄적 역학 조사법 마련, 의료 분쟁 조정법 개정 필요성을 이사회 보고를 통해 정총 안건으로 건의 하기로 했으며 현재의 의료 이슈인 인공지능과 미래 의학에 대한 심도 높은 논의를 진행했다. 홍현정 간사(경기도의사회 기획이사)는 미국 등은 처방전에 질병 코드가 없어도 처방된 약물의 효능, 부작용 등에 대한 복약지도가 충분히 되고 있으며, 질병코드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처방전이 타 용도로 사용되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우상훈 위원은 물리 치료 횟수 제한을 개선하고 2부위 이상을 치료 했을 경우 환자 본인 부담을 허용하여 환자들의 만족도와 치료 효과를 상승시켜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적외선 체열 검사 자동차 보험 수가 코드는 있으나 무분별하게 삭감되는 문제가 있어서 심사 기준 공개를 건의했다. 정선화 위원(산부인과 전문의)은 최근 국회를 통과한 의료 분쟁 조정법의 강제조정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고 20대 국회가 개원하면 형사처벌 특례, 정부 기금을 통한 무과실 보상, 공정하고 전문적인 감정단 구성 등을 포함하는 법 개정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냈다. 기획위원회는 논의된 안건을 정리하여 차기 경기도의사회 이사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의료 현안 토의에서 이제혁 위원은 "인공지능 발전에 의한 패러다임 변화에 있어서 글로벌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도록 범 의료계 차원에서 준비해야 하며 인공지능, 의료용 로봇 이용 등으로 의료의 양극화가 심화 되는 것에 대한 해결책 마련도 필요하다"고 말했다.2016-05-24 10:06:5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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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두 이대 교수, 슬관절학회 최다 피인용상 수상유재두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대한슬관절학회가 제정한 'Knee Surgery and Related Research(KSRR)' 최다 피인용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재두 교수는 대한슬관절학회 학회지인 KSRR(Knee Surgery and Related Research) 2015년 3월호에 ‘슬관절 인공관절 전치환술 후 삽입물 주변 골절’을 주제로 한 연구 논문을 게재했으며, 지난 1년간 SCI 논문 저자들이 이 논문을 가장 많이 인용해 이 상을 받게 됐다. 학회 측은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학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바를 인정해 유재두 교수를 최다 피인용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연세대학교 의대를 졸업한 유재두 교수는 슬관절(무릎 관절) 전문의로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에서 무릎 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로 환자에게 호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활발한 슬관절 질환 연구로 주목을 받아왔다.2016-05-24 10:05:2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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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첫 진료 후 이차 의견 들을 수 있어야"암환자가 첫 진료 후 다른 의사에게 이차 의견을 구하는 것은 암 치료 현장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지만 아직까지 이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과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서울대병원 암건강증진센터 신동욱 & 8729; 충북의대 예방의학교실 박종혁 교수는 국립암센터 연구팀과 함께 국내 13개 의료기관 암전문의 678명을 대상으로 암환자의 이차 의견에 대한 태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암전문의의 96%가 이차 의견을 암환자의 당연한 권리라고 답했다. 희귀 난치성 암과 같이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경우에는 98%가 동의했다. 대다수의 응답자는 이차 의견이 환자의 만족도(77%)와 치료의 질(74%)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이차 의견은 암환자의 치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실제 의료 현장에 시행되었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있다. 이번 조사에서도 암전문의는 이차 의견이 의료비 및 사회적 비용을 높이고(91%) 소수 의료기관에 환자집중(91%)을 야기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이차 의견 체계를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의견의 차이가 있었다. 처음 환자를 본 의사가 이차 의견 과정에 참여하는 데는 대체로 동의(69%)했지만, 건강보험 적용(52%), 원격진료를 통한 진행(49%)에는 절반만이 찬성했다. 신동욱 교수는 "환자가 이차 의견을 구하는 중 의료진간 의견이 맞지 않거나 여러 의료기관을 전전하다 보면 최적의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며 "따라서 이차 의견에 대한 명확한 체계와 가이드라인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종혁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암전문의들이 이차 의견이 환자의 만족도와 의료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데 동의한 만큼, 이 진료의 장점은 최대한 살리고 부작용은 최소화하는 체계와 정책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국제 학술지인 '일본 임상종양학회지(Japanese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최근호에 실렸다.2016-05-24 10:01:4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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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사회정신건강연구소, 초등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삼성사회정신건강연구소(소장 홍진표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초등학생을 위한 학년별 6종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나, 너, 우리'를 새롭게 개발했다. '나, 너, 우리' 초등인성교육 프로그램은 건강한 마음을 지니고, 타인을 배려하며,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의 성잘을 위한 적절한 정서 표현, 분노조절, 긍정 정서 함양 등 정신건강 측면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015년 제정된 인성교육진흥법에 명시되어 있는 핵심 덕목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효, 예, 협동'을 반영했으며 교사들을 위한 학급 프로그램과 학부모를 위한 가정용 프로그램이 동시에 개발되어 학교와 가정의 연계를 통한 통합적인 인성교육이 가능하다. 현재 연구소 홈페이지(smhi.samsunghospital.com)에서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무료로 교육 자료를 보급하고 있으며 차후 중학교 프로그램 개발 등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2016-05-24 09:58:5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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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남성갱년기 인체적용시험 대상자 모집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 비뇨기과에서 남성갱년기 관련 인체적용시험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인체적용시험은 천연 기능성소재의 남성갱년기 증상 개선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규명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지원대상은 만 40세 이상 남성으로 성욕감퇴, 발기부전 또는 체력감퇴 등의 갱년기증후근 증상이 있는 사람은 지원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2016년 5월 18일부터 2016년 7월 31일까지이며, 인체적용시험 참가자에게는 의료진의 집중적인 진료 및 관리와 검사& 8228;처치 비용, 인체적용시험용 천연 기능성소재가 무료로 제공되며 소정의 교통비도 함께 지급된다. 인체적용시험에 대한 지원 및 문의는 중앙대학교병원 비뇨기과(02-6299-1799)로 연락하면 된다.2016-05-24 09:57:4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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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주치의 서창석 교수 서울대병원장 내정차기 서울대병원장에 박근혜 대통령 주치의 출신인 서창석(55)산부인과 교수가 내정됐다. 교육부는 최근 청와대에 서창석 교수의 서울대병원장 임명을 제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의 제청이 이뤄지면, 교육부는 서울대병원에 서 교수에 대한 임명을 정식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 이사회는 지난달 1일 서창석 산부인과 교수와 오병희 순환기내과 교수(현 서울대병원장)을 각각 1순위, 2순위 후보로 교육부 장관에 추천했으나, 교육부는 서 교수를 단독으로 임명 제청했다. 경기고와 서울의대를 졸업한 서 교수는 지난 2014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대통령 주치의를 지냈다. 대통령 주치의는 차관급에 상당하는 예우를 받는다. 한편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의 임기는 오는 30일까지로 서 교수가 공식적으로 임명되면 31일부터 3년 간 서울대병원을 이끌게 된다.2016-05-24 09:49:27이혜경 -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전국 800여 강사단 체계화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애형)가 교육 표준화와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강사단 체계화에 나선다. 약바로쓰기운동본부는 23일 전국 800여명에 달하는 의약품안전사용 교육 강사단 체계화를 위해 강사인증제 등을 추진한다. 운동본부는 이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강사개인 또는 지분-분회 사무국에서 강사경력과 교육실적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운동본부는 또한 전국 16개 시도지부 교육의 통일성과 질적향상, 보건전문 교육자로서 약사 직능확대를 위해 교육 표준화 작업도 진행한다. 운동본부는 기존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과 의약품불법판매감시단 외에 기획정책단을 신설하고 조직전문성도 강화했다.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장은 서기순, 의약품불법판매관리단장은 조선남, 기획정책단장은 김현태 약사가 선임됐다. 아울러 운동본부는 안전상비약 판매업소와 의약품 불법판매업소 실태조사를 통해 불법의약품 유통 근절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애형 본부장은 "운동본부의 역할은 약사와 국민들간의 신뢰와 소통에 잇다"며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한 교육, 약사직능에 대한 홍보, 불법의약품 감시활동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 "약사는 그동안 약의 전문가였지 약 교육 전문가는 아니었다"며 "약사들의 교육역량 향상과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본부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6-05-24 08:53:23강신국 -
은평구약, 은평경찰서에 구급의약품 전달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23일 오전 관내 은평경찰서를 방문해 관할지구대에 구급의약품 등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구급약 5개와 홍보용 밴드 500개, 피해자 지원체계 홍보스티커 1000매를 전달하고 상호 업무협조와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자리에는 우경아 회장과 윤희경 여약사위원장, 김영재 의료보험위원장, 곽순기 은평경찰서장, 지구대, 파출소, 유치관리팀, 방범순찰대 관계책임자 5명이 참석했다. 앞서 구약사회는 지난 21에는 여의도공원 문화광장에서 개최된 2016 서울안전 체험마당(Safe Seoul)에 참여해 봉사약국을 운영하고 유치원생과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 실시했다. 우경아 회장과 최미선 부회장이 봉사에 참여했다.2016-05-24 08:40:12김지은 -
인공지능 '알파고' 보다 여의사가 확실히 나은 점은?여자의사를 위한 의사회는 있는데, 남자의사를 위한 의사회가 없다는 이유를 차별이라 이야기 할 수 있을까? 김봉옥 제28대 한국여자의사회장은 23일 취임 기자간담회를 갖고 "남의사라는 표현은 없으면서, 여의사라는 표현을 쓰는게 남녀차별이라는 목소리도 있다"며 "일부 의대에서는 여학생이라는 단어를 없앴다고 하는데, 우리 사회는 여자라는 울타리 안에서 여학생, 여자전공의를 위한 처우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 활동의사의 25% 정도가 여의사다. 현재 의대나 의전원에 재학 중인 여학생의 경우 37% 이상을 차지한다고 치면, 가까운 미래에 여의사들이 의료사회의 주역이 될 날이 멀지 않은 상태다. 김 회장은 "하지만 아직까지 사회에서의 대표성은 남자가 가지고 있고, 의료단체에서는 남자들이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어 여자들의 진입장벽이 높다"며 "인구비율에서 여자가 남자를 뛰어넘고 여자들이 리더십을 발휘하는 날이 왔을 때 남자의사회를 만들 수 있겠지만, 현재 상황에서 여자의사회가 있다고 남녀차별이라는 말이 나와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여의사들이 '여성성'을 드러내는게 의료현장에서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소신도 밝혔다. 특히 우리나라 첫 여성 국립대병원장을 맡고 있는 김 회장은 "굵직한 일의 빈틈을 메우는 역할을 여성 국립대병원장으로서 하고 있다"며 자신 또한 여성성을 감추지 않고 드러내면서 의료현장을 지키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김 회장은 "여성의 특성으로 수련은 힘들겠지만, 의료현장에 나오면 여성으로서 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며 "알파고, 왓슨 등 인공지능으로 의사가 없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만 응급처치와 사랑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공지능이 전문성을 대체할 수 있지만, 환자를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하면 돌보는 역할은 여의사만이 할 수 있는 강점이라는 얘기다. 여의사이기 때문에 겪어야 하는 어려움은 여자의사회가 해결해주겠다는 입장도 언급했다. 김 회장은 "여자의대생, 젊은 여자의사 회원들이 진로를 결정하거나 일과 가정을 양립하며 전문가로서 역할을 높일 수 있는 멘토링 사업을 활성화 할 것"이라며 "그동안 개척자 정신을 가지고 여의사로서 리더십 역할을 하고 있는 선배들이 해결방안을 제시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대 여학생 및 여전공의 후생복지를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설명했다. 의대 및 의전원에 재학중인 여학생과 여전공의들의 교육과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실태조사 뿐 아니라 의대, 의전원장협의회, 병협, 여성가족부와 협조해 후생복지향상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김 회장은 "여자의사회 임원들의 평균연령이 다른 의사보다 높은 이유는 육아 때문"이라며 "여자 전공의의 출산휴가 확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공청회를 추진하는 등 젊은 여의사와 예비 여의사들이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바탕을 마련해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회장은 1978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충남의대 재활의학과 교수로서 충남대병원장을 맡고 있다.2016-05-24 06:14:5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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