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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퀵퀵'…약사회, 화상투약기저지 장기전 돌입정부가 강력 추진 의지를 보이는 화상투약기 도입, 조제약 택배 등을 저지하기 위해 대한약사회가 '규제개혁 악법 저지 투쟁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5일 열린 긴급지부장회의에서 투쟁위원회 구성 결과를 보고했다. 약사회는 8월 원격 화상투약기 약사법 개정안 입법예고와 10월 발의안 국회 제출을 염두에 두고 장기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 회의에 참석한 인사에 따르면 조찬휘 회장은 '슬로우 슬로우 퀵퀵'이라는 표현을 썼다. 우선 투쟁위원회(위원장 정남일 부회장)는 대한약사회 상근 임원, 정책·약국·홍보·대외협력담당 임원, 지부 임원, 분회장 및 법률전문가 등 20여명으로 구성되며 ▲정책팀 ▲홍보팀 ▲투쟁전략팀 ▲대외협력팀으로 업무를 분담한다. 정책팀은 정책자료 개발과 대회원 교육자료를 작성하고, 홍보팀은 홍보자료 작성과 언론 홍보를 담당하며, 투쟁전략팀은 투쟁전략 및 투쟁 로드맵 구성, 지부·분회 투쟁지침 및 회원 행동강령을 마련한다. 아울러 대외협력팀은 원격의료 및 의료민영화 반대 시민·사회단체와 연대방안을 모색하고 정치권을 상대로 한 입법저지 활동을 전개한다. 정남일 투쟁위원장은 세부적인 투쟁위원회 운영방안과 투쟁 로드맵은 향후 투쟁위 전체 회의를 통해 확정해 나갈 예정으로 국민의 건강권을 훼손하고 약사의 전문성을 부인하는 어떠한 법령도 개악되지 않도록 약사회 투쟁력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조찬휘 회장은 "지부장들의 도움으로 국민의당이 '의약품 자판기를 포함한 정부 규제개선 대책에 환영한다'는 논평에서 '당론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발 물러선 입장을 빨리 발표 하게 됐다"며 "약사로서 모든 삶을 걸고 국민건강과 보건생활의 해악을 가져올 정부의 무모함을 물리치는 데 한 치의 물러섬 없이 선봉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투쟁위원회 명단] ◆위원장 정남일 약국 담당 부회장 ◆위원 류호진·김경자·배은희 대외협력본부장, 김대원 정책연구원장, 최두주 정책기획실장, 강봉윤·윤영미 정책위원장, 이모세 보험위원장, 서영준·이병준 약국위원장, 한갑현·최미영 홍보위원장, 한봉길·김인혜 대외협력위원장, 정영기 서울시약 부회장, 최종석 경남도약 부회장, 정원석 경기도약 정책위원장, 한동주 서울분회장협의회장(양천), 강근형 인천분회장협의회장(연수), 이현수 경기분회장협의회장(하남), 법률 전문가 1인.2016-05-26 06:14:55강신국 -
전북도약, 연수교육장서 화상투약기 저지 결의 다져전북약사회(회장 서용훈)는 지난 22일 도청 별관 공연장에서 약사연수교육 및 마약류 취급자교육을 열고 원격화상투약기 저지 결의를 다졌다. 먼저 원격 화상투약기와 조제약 택배 발송에 대한 서용훈 회장의 현 상황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약사들은 "세월호와 가습기 살균제 사태로 어느 때보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한 화두로 올라온 지금 정부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들은 뒷전이고 기업만 배불리는 정책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화상투약기와 조제약 택배 허용이야말로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재앙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약사들은 "약사들의 거듭되는 경고도 무시하며 법개정을 강행한다면 전력을 다해 끝까지 맞서 반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약사회 약합창단은 3개월간 연습한 보리밭, 나물 캐는 처녀 등을 불러 전북회원들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했다. 연수교육에서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이해 및 마약류 취급 요령 ▲2016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추진 계획 ▲제2형 당뇨병 관리의 최신 지침 ▲공감과 소통이 이끄는 약사의 미래 등이 소개됐다. 한편 도약사회는 연수교육비 사전접수제을 통해 교육 전 접수혼잡을 줄이고 바코드시스템을 도입해 출석확인을 관리,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연수교육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2016-05-26 01:10:55강신국 -
약사회 "주사제 증량청구 병의원 전수조사하라"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주사제 증량청구 등 의료기관의 비도적인 행위를 비판하고 나섰다. 약사회는 25일 성명을 내어 "앰플주사를 여러 환자에게 나누어 투약하는 등 증량 청구하는 것을 보면서 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의료기관의 무책임하고 비도덕적인 행위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복지부는 조속히 전수조사를 실시해 재발방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다나의원 1회용 주사기 재사용 등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법제도 개선이 논의되고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 1회 사용후 폐기해야 하는 주사액을 여러 사람에게 나누어 투약하고 청구하는 것은 교차 감염 등 환자 의약품 사용의 안전 불감증이 만연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고 꼬집었다. 약사회는 "이는 과거 의약품 청구불일치 문제를 악의적으로 호도하고 흑색선동으로 약계 전체를 비난했던 의협 자신이 그동안 의구심으로 남아왔던 주사제 청구불일치가 사실로 드러남은 물론 환자의 안전을 담보로 자신의 경제적 이익만을 챙기는 행위에 대하여 어떻게 설명할 지 예의주시하겠다"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특히 일부이긴 하지만 환자건강을 책임져야 할 의료기관에서 이러한 부도덕적 일탈행위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에 대해 복지부를 비롯한 정부는 전면적인 철저한 진상조사는 물론 우리나라 보건의료관련 사회 안전망을 재점검하는 등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복지부를 비롯한 정부는 현재 규제개혁이라는 미명하에 환자의 편의성과 경제논리 등을 앞세워 원격화상투약기(의약품자판기)를 도입하는 것이 환자의 안전보다 우선시 돼야 하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약사들은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민과 함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2016-05-25 23:35:52강신국 -
용산구약, 신규 개설약국 찾아 격려 인사서울 용산구약사회 이병난 회장은 25일 관내 신규 개설약국 두 곳을 찾아 약국장을 격려했다. 이병난 회장은 신규 개설약국 두 곳을 찾아 약국장들에게 환영의 뜻을 밝혔다. 또 과일을 전달하고 앞으로 약국 경영과 관련해 조언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2016-05-25 20:43:09정혜진 -
용산구약, 원격 화상투약기 '결사 반대' 결의서울 용산구약사회(회장 이병난)는 25일 관내 식당에서 제4차 상임이사회의를 열어 회무를 논의했다. 이날 상임이사들은 용산구약의 인보사업과 후원사업 결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정부의 원격 화상투약기 도입 추진을 논의하고 '절대 도입 반대' 입장을 결의했다. 이밖에 약사회 현안을 공유하고 각 위원회 사업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2016-05-25 20:39:39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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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약, 연수교육서 화상투약기 반대 결의대회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24일 양천구민회관 해바라기홀에서 2016년 상반기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박미애 강사(한국인재양성연구소 대표강사, 한국교육문화연구소 수석강사)의 '약국경영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이준 약사(대한약사회 약학정보원이사, 대한약사회 학술위원,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겸임교수, 고려대학교약학대학 외래교수)의 '진단시약' 등이 진행됐다. 이날 연수교육에는 회원 180여명이 참석했으며, 원격화상투약기 도입 결사 반대 결의대회를 함께 개최했다.2016-05-25 19:59:54정혜진 -
제약 약사 350명, 25일 대약 연수교육 참석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제약유통위원회(직능발전연구원장 조선혜, 위원장 황상섭)는 25일 강남구 파티오나인에서 제1차 제조·수출입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전국에서 모인 제약사 안전·제조·판매·수출입 관리약사 350여명은 제약업계 상황을 이해하고 업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분야 교육을 받았다. 연구개발, 시장전망, 특허관리 등 제조·판매,수출입 업무와 약사법·약사윤리 등 안전관리 분야였다. 조찬휘 대한약사회 회장도 행사장을 찾아 약사들을 격려했다. 조 회장은 정부가 도입하려는 화상투약기 등 정책에 대해 불만을 표하며 이 교육에 참여한 약사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조 회장은 "오늘과 같은 관리약사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초석이 되어 약사회가 더욱 발전할 것이다"며 "자기개발을 통해 능력을 키우는 것이 현재 약사들에게 필요하며 의약품 전문가로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산업발전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올해 교육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이전에는 없었던 약사현안 브리핑이었다. 첫 강의를 맡은 강봉윤 대한약사회 정책위원장은 정부가 도입하려는 정책과 약사회가 처한 현안들에 대해 소개하며 앞으로는 약사의 운신폭이 좁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강 위원장은 "구글이 알파고를 만든 이유가 인간을 이기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니며 보건의료 활용이 목표다"며 "현재 인공지능이 일반의사의 90%수준까지 올라온 것으로 알고 있어 약 7년 후에는 더 많은 의료데이터를 입력받을 시 의사·약사 구분없이 입지가 좁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근거로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테스트를 언급하며 인공지능은 오류가 한 건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 위원장은 "영업자 고용비용 경감을 이유로 정부가 의약품 제조관리자 자격요건 완화를 진행 중인데 심각한 사안이라며 약사로 정해진 고용 조건을 지식을 가진 기술자로 확대해 생화학, 미생물학 등 전공자가 앞으로 관리약사 자리를 대체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강 위원장은 "약사들은 인간이기 때문에 때때로 실수가 생긴다며 원격화상투약기, 조제약택배, 알파고 등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10년 뒤에도 이 상태가 유지될 지 알 수 없다"며 약사들의 미래에 대해 걱정했다. 이외에 ▲정진현 교수(연세대 약대) '제약산업 R&D' ▲ 오영주 차장(톰슨로이터) '바이오제약시장의 전망'▲ 김지원 변리사(녹십자) '제약기업의 특허관리 전략' ▲ 최종희 보건산업진흥과장(복지부) '2016년 제약산업 육성정책' ▲ 이정석(전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 '약사제도 및 법령해설' ▲ 정호철 교수(이대 약대) '약사윤리' ▲ 조용진 교수(전 서울교대) '인문학 강좌'가 이어졌다. 한편 교육에 참석한 약사들 사이에서 원격화상투약기 도입에 대해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현재는 불안하다', '미래 약사를 위해서 도입하면 안된다' 등 반대하는 의견이 많았다. 복지부로부터 교육을 위임 받은 제약유통위원회는 제조·수출입관리약사 연수교육을 다음달 6월 2차로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은 올해 총 4회 개최될 예정이다.2016-05-25 17:47:5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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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헬스·원격진료는 대세?…"ICT 활용방안이 중요"ICT 기반의 디지털헬스, 원격진료 시행여부에 대한 고민보다, 활용방안을 논의해야 할 시점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과 윤영호 서울의대 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미래보건의료포럼이 25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2016년 제1차 미래보건의료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는 안무업 한림의대 교수의 '주요국가 ICT 기반 보건의료서비스 현황과 시사점'과 류재광 목포한국병원장의 '응급의료취약지 해결을 위한 ICT 활용 현황', 오상우 동국의대 교수의 '효율적인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ICT 활용방안'에 대해 이뤄졌다. 안무업 교수는 "디지털헬스를 해야 하느냐에 대한 고민보다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고민할 때"라며 "개인적으로 디지털헬스 사업방식을 기업 주도가 아닌 공공자산 구축 방식으로 진행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안 교수는 최근 의료법 개정으로 의사, 환자 간 원격진료를 전면 허용한 일본의 사례를 언급하기도 했다. 일본은 2015년 의료법 20조를 전면개정하면서 올해 4월부터 '포켓닥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사, 환자 간 원격진료가 허용된 것이다. 안 교수는 "후생성에서 원격진료 지역을 낙도 및 산간벽지에 제한할 필요가 없다고 규정하고, 대면진료는 원격진료의 전제조건이 아니라고 통지했다"며 "일본은 포켓닥터를 통해 환자가 주치의에게 전화를 해서 5분 상담 받으면 1500엔을 지불토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은 24시간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환자는 안심할 수 있고, 의사는 돈을 벌 수 있고, 병원은 예약을 편리하게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류재광 병원장은 "원격진료가 대세인 것 같다"며 1988년 목포에서 병원을 개원하고 지금까지 ICT를 활용한 경험을 이야기 했다. 류 병원장은 "원격진료가 대면진료보다 낫다도 말할 수 없지만 응급상황, 오지, 만성질환자에게 필요하다"며 "닥터헬기, 지역거점병원, 원격협진이 이뤄진다면 응급의료 취약지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목포한국병원은 원격협진과 닥터헬기를 운영하고 있다. 류 병원장은 "취약지병원에서 거점병원으로 전원시 치료를 위한 준비가 미리 이뤄진다"며 "원격협진과 닥터헬기가 없으면 환자발생 후 수술까지 9시간이 소요되지만, 원격협진과 닥터헬기가 있으면 1시간 15분이면 된다"고 밝혔다. 류 병원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의료인과 의료인 간 원격진료에 타당성 있는 수가를 마련해 달라"며 "원격진료 활성화를 위해 디바이스 호환성, 원격진료 요청 및 청구의 간편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오상우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IT 기술 급증하면서 활용하려는 방안이 진행되고 있다"며 "빠른 진행은 있지만 의료와 잘 융합되는건 상당히 더디다고 본다. 우리나라의 경우 빅데이터를 모으고 IT 기술 활용하면 앞서나갈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2016-05-25 16:37:12이혜경 -
보건의료·ICT 융합…정부·의료계·학계 협업 약속보건의료에 ICT 활용을 논의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과 윤영호 서울의대 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미래보건의료포럼이 25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2016년 제1차 미래보건의료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은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는 건강수준, 접근성, 의료기술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며 "의료한류 열풍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협력사업 제안이 공식적으로 오고 있다"고 밝혔다. 방 차관은 "의료한류에 대한 요구가 쏟아지고 있으나, 제한된 인력으로 어떻게 담아낼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며 "미래보건의료의 기술발전을 통해 의료한류를 더욱 확산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의료취약계층 접근성 제고, 재택의료, 만성질환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건의료와 ICT간 융합을 활용하고 있다. 방 차관은 "우리도 응급의료 취약지 해결, 만성질환관리 등 여러 분야에서 ICT 활용을 추진하고 있다"며 "최고의 전문가인 여러분들과 정부가 미래를 그리고, 보건의료에 ICT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우려되는 부분은 의료계, 관련 전문가와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과 홍정용 대한병원협회장도 미래보건의료포럼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빛냈다. 추 회장은 "미래보건의료포럼이 의료계, 산업계, 학계, 정부가 함께 합리적인 의료시스템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실행분과위원회를 두었다는건 직접적인 실행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미래보건의료포럼을 통해 보건의료정책의 중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 한국의료가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기대감도 표출했다. 추 회장은 "정부 정책 및 제도를 마련하려면 국민적 동의를 반드시 얻어야 하며 일선 의료현장에서 국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공급자이자, 의료전문가인 의료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엿다. 홍 회장은 ICT를 빼고 보건의료의 미래를 논의할 수 없다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홍 회장은 "IBM이 개발한 인공지능 컴퓨터 왓슨이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에 축적된 진단서와 전문서적, 환자기록 등을 학습하고 현재 미국의 유명한 모 암센터에서 암 진단과 치료방법을 지원하고 있다"며 "인공지능 시대가 본격화 되면 의료계도 큰 변혁의 시대를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빅데이터의 역할이 커지고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한다고 하더라도, 최종 판단과 책임은 의료계에 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고 당부했다. 홍 회장은 "환자 안전이 확보되는 가운데 빅데이터와 ICT에 기반한 의학 기술들을 어디에 얼마나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고 준비해야 한다"며 "미래보건의료포럼에서 의료분야의 ICT 활용에 관한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의견들이 다양히 도출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밝혔다.2016-05-25 15:18:51이혜경 -
젊은 의사 단체, 일본·미국의사고시 공동 설명회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김재림, 이하 대공협)와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송명제, 이하 대전협)와 'JMLE(일본의사고시) 및 USMLE(미국의사고시) 설명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10분까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당에서 2부에 걸쳐 5개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미국과 일본 현지 의사고시를 통과하고 실제 해외에서 의사로 활동 중이거나 활동 예정인 분들을 강사로 초청해 다 년 간의 준비경험과 결과 등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대공협 김재림 회장은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많은 젊은의사들이 진로를 고민할 때 국내 뿐 아니라 외국의 의료계에 대해서도 많은 고려를 하고 있다"며 "해외 진출 검토 시 가장 많이 준비하는 곳이 미국과 일본이기에, 그 준비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설명회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입문자는 물론, 이미 준비를 거의 마치신 선생님들까지 모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레벨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선생님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정보를 공유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대전협 기동훈 부회장 또한 "이번 설명회는 해외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젊은 의사들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로 준비하였으며, 이미 많은 선생님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JMLE(일본의사고시) 및 USMLE(미국의사고시) 설명회는 전공의와 공보의는 물론 의대생이나 일반의까지 평소 해당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대전협 홈페이지(http://youngmd.org) 및 어플리케이션(http://youngmd.thejoy.kr) 또는 대공협 홈페이지(www.kaphd.org) 게시판을 통해 각각 선착순으로 신청 받고 있으며, 전공의와 공보의들은 참가비 1만원이 면제된다.2016-05-25 15:06:0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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