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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총, 허위·과장광고 한의원 홈페이지 신고전국의사총연합(이하 본 회)은 지난 7일 의료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허위과장광고를 한 의혹이 있는 A한의원을 관할 보건소에 신고했고, 21일 이를 조사한 보건소로부터 홈페이지 운영 중단처분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전의총은 "A한의원은 전갈, 불개미 등으로 약침을 만들어 환자를 치료한다고 얼마 전 모 언론에 기사가 실렸다"며 "의료광고는 국민의 생명& 8226;건강에 직결되는 의료서비스를 그 내용으로 하고 소비자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치므로, 그 내용이 객관적이고 진실하여야 함은 물론 표현에 있어서도 소비자로 하여금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도록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A한의원에서는 치료효과를 보장하는 등 소비자를 현혹할 우려가 있는 광고, 객관적으로 인정되지 아니하거나 근거가 없는 내용을 포함하는 광고, 거짓이나 과장된 내용의 의료광고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이는 내용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었다. 전의총은 " A한의원은 임상시험 등 아무런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않으면서 자체 개발한 약침과 한약이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인 양 허위과장광고를 하고 있었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제조업 및 판매품목 허가 또는 의약품 수입 허가를 받지 아니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약 및 약침의 명칭·제조 방법·효능이나 성능에 관한 광고를 한 경우에 해당하여 약사법 제68조 제3항 위반도 문제될 소지가 있다"고 신고했다. 이에 해당 보건소는 "A한의원의 유황약침, 사혈요법, OO비만환에 대한 객관적 증거를 제시하지 않고 광고한 것에 대한 검토 결과, 한의원 내에서 한의사가 약침, 한약 등을 직접 조제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에 대한 임상시험 등 객관적 증거가 없다고 하여 해당 의료행위 자체를 제한할 수는 없다"며 "하지만 이에 대해 광고하는 것은 민원내용과 같이 의료법 및 약사법에 저촉될 수 있으며 해당 게시물을 즉시 시정하도록 하여 현재는 의료기관 홈페이지 운영을 중단했다"고 밝혔다.2016-07-27 08:46:4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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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대 첨단 해부학실습실 개소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이 첨단·안전 환경 해부학 실습실을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부학실습실에는 시신의 부패와 변질을 방지하기 위해 포르말린(포름알데히드 수용액)을 사용, 학생들은 실습 중 유독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흡입할 수밖에 없었다. 포름알데히드는 자극적인 냄새를 갖는 유독한 가스로, 새집증후군의 주요 원인 물질이다. 하지만 이번에 개소한 첨단해부학실습실은 학생들이 포름알데히드 흡입을 최소화하도록 포름알데히드 가스를 직접 흡입·배기하는 특수 테이블과 자동 환기 시스템 등을 설치했다. 첨단해부학실습실은 인체 조직 및 구조를 근접 거리에서 자세히 관찰하기 위한 최적 조명설비(무영등)와 고화질의 자동 초점 카메라, 카메라 조정 장치 등을 이용해 근접 촬영하고, 촬영된 영상을 안전교육시스템으로 연결해 의과대학 학생들이 포름알데히드 가스를 흡입하지 않도록 구축됐다. 새로 단장된 첨단해부학실습실은 포름알데히드의 농도가 기존 실습실 보다 실내에서는 1/3 수준이며, 테이블 위에서는 1/9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낮아졌다. 이는 고용노동부에서 규정하는 포름알데히드의 시간가중평균농도 기준 값인 0.5 ppm을 만족하는 결과다. 김동운 학장은 "의과대학 학생들이 사무실 수준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해부학실습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포름알데히드 농도를 낮추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2016-07-27 08:36:4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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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집행부 비뇨기과 원장 유족 안만났다?…내부 '논란'대한의사협회가 안산 비뇨기과 A원장의 자살사건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성명서부터 배포했다는 의혹을 사면서 비난 받고 있다. 지난 20일 안산시의사회는 안산에서 비뇨기과를 운영하던 A원장이 보건복지부의 현지조사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사실확인을 요구하고 나섰다. 당시 보도자료를 보면 A원장은 급여기준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 33개월 동안 비급여를 급여로 부당청구했고, 최근 복지부로부터 현지조사를 받았다. 이어 22일 대한의사협회 또한 "복지부 실사 등으로 유명을 달리하신 비뇨기과 원장의 비보에 애통함을 표한다"며 "수차례에 걸쳐 현 실사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요구한 사항이 합리적으로 시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라고 아픔을 전했다. 하지만 이 같은 의협의 보도자료가 A원장의 자살 사건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안산시의사회와 일부 의사단체의 성명서 등을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26일 대한의사협회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인 최대집 의료혁신투쟁위원회 공동대표는 "의협회장, 의협 집행부 전체가 유족을 만나 진심으로 애도를 표해야 한다"며 "비극적 사태를 애도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전국의사추모대회를 개최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추무진 의협회장은 "22일 의협의 성명서가 배포되기 전 유족을 만난 적은 없다"며 "하지만 이번 사건에서 중요한건 제도적인 문제에 대한 지적"이라고 주장했다. 추 회장은 "A원장이 조사를 왜 받았는지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며 "본질을 봐야하고, 제도적인 문제점이 드러났기 때문에 의협 차원에서 현지조사와 개선방안을 심평원에 제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A원장의 자살사건은 꾸준히 문제가 돼 온 정부의 현지조사 및 현지확인 제도의 문제점이 고스란히 드러난 것으로, 의협은 정부와 대화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해야 한다는게 추 회장의 주장인 것이다. 이에 추 회장은 26일 오후 손명세 심평원장을 만나 현지조사와 현지확인 제도 개선방안 7가지와 심사제도 개선방안 5가지를 제안했다. 추 회장은 "지금까지 의료기관에 현지실사 통보가 오면 지역의사회와 의협 보험팀, 법제팀에서 도움을 주려고 노력해 왔다"며 "적극적으로 도와줄 수 없는 면도 있기 때문에 제도개선이 필수"라고 밝혔다. 의협 차원의 현지조사 대응 지침 마련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자, 이필수 비대위 부위원장 겸 대변인은 "그동안 지역의사회, 의협 차원에서 구체적인 지침을 따로 내려주긴 했지만 매뉴얼은 없었다"며 "매뉴얼 제작을 적극 추진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명서 논란과 관련 어홍선 대한비뇨기과의사회장은 "이번 사건은 지역의사회와 비뇨기과의사회가 나서서 진상을 파악하고 의사협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제도개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이라며 "추 회장이 유족을 만나지 않았지만, 지속적으로 유족 이야기와 사건의 진상을 청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해명했다. 어 회장은 "유족 입장도 생각해야 한다"며 "모든 사람이 유족을 만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고인과 친분이 있었던 우리 의사회 차원에서 나서고 있고, 끝까지 의협과 협조해서 도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16-07-27 06:09:19이혜경 -
안산시약, 회원 대상 개인정보보호 자감점검 교육경기도 안산시약사회(회장 김희식)는 회원 약사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자가점검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회원들의 여건에 따라서 참석할 수 있도록 지난 13일과 15일 22일 3일에 걸쳐 구약사회관 교육장에서 실시됐으며 총 120명이 수강했다. 강의에 나선 김명기 PMS 서비시스 차장은 "약사님들이 개인정보보호 자가점검의 취지와 메뉴에 나타나는 법률적 용어들을 이해해 장기적으로는 약사님들 스스로 문제를 다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강의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강의와 더불어 올해 심평원의 개인정보보호 자가점검 메뉴의 항목에 대한 모범 대응방안이 동시에 제공되는 강의 내용에 대체로 만족하였으며, 자가점검이 어렵다는 부담감이 많이 해소되는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김희식 회장은 "이번 강의를 수강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인근 분회와 협력해 강의 일정을 논의할 것"이라며 "회원들을 위한 정보의 제공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6-07-26 20:41:42김지은 -
약사회 감사단, "PM2000·PIT3000 투명운영하라"대한약사회 감사단이 PM2000의 투명한 운영과 더불어 늘어난 상근 임원들에 대한 전문화를 주문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감사단(박호현·옥순주·권태정·이형철)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대한약사회 회무와 회계에 대한 상반기 감사에서 현안 문제에 대한 신속한 대응 등을 주문했다. 감사단은 이번 상반기 감사에서 우선 복지부 관련 현안문제에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 능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지출금액이 발생할 경우 회의록과 연계된 사업내역을 상세히 기록할 것을 함께 주문했다. 이어 지부가 요청한 유권해석에 대해 절차상 하자가 없도록 해당 위원회의 결정에 의해 시달할 것과 함께, 약사미래발전연구원과 약바로쓰기운동본부에 대해서는 정관과 제규정 준수와 총회 의결을 거쳐야 한다는 점도 지적했다. 감사단은 출범준비위원회에서 지출된 일부 경비는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또 상근임원과 관련해서는 인원이 늘어난만큼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하고 전문화할 것도 지적했으며 'PM2000'과 'PharmIT3000'의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서는 회원의 입장에서 신중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칠 것도 주문했다. 이에 대해 조찬휘 회장은 "감사단의 지적과 지도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히 살펴 반영하도록 할 것"이라며 "회무와 회계를 회원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2016-07-26 20:37:55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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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약사회, 2016년도 상반기 자체감사 수감서울 중구약사회(회장 정영숙)는 지난 19일 구약사회관에서 2016년도 상반기 자체감사를 수감했다. 김동근, 오영지 감사는 상반기 회무와 회계 전반에 걸쳐 감사를 실시하고 주요 회무사항, 사업실적, 특별회계 결산자료 등을 점검했다. 감사단은 또 상반기 사업 추진에 대한 설명과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회원들을 위한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2016-07-26 20:31:4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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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혹독하고 엄정한 내부 정화작업 하겠다"약사사회가 최근 약국내 종업원의 조제행위 기사와 관련해 강도 높은 정화작업에 나서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대한약사회는 26일 조찬휘 회장 명의 담화문을 발표하고 "일부 약국의 행위와 관련해 국민, 회원께 사과드린다"며 "유구무언이지만 대한약사회와 7만 약사를 대표하는 회장이 그나마 할 수 있는 사과의 말씀"이라고 했다. 약사회의 이번 담화문 발표는 지난 21일 한겨레21에 게재된 '1년 3개월, 나는 가짜 약사였다'라는 제목의 보도와 관련된 것이다. 약사회는 "한겨레21에 게재된 '1년 3개월, 나는 가짜 약사였다’ 제하 기사를 접하고 변명 같지만 화상투약기와 같은 무거운 약사 현안 때문에 약사회가 가장 역점을 두고 해야 할 일을 잠시 소홀했다는 죄책감 밖에 들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약사회는 “‘카운터’라 불리는 직원에게 불법 조제를 시키는 후안무치한 약사가 우리의 동료였다는 사실에 허탈감을 느끼게 된다”며 “뿐만 아니라 약사로서 도덕성과 신성한 의무를 스스로 짓밟은 동료의 배신에 분노마저 느낀다”고 했다. 약사회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국민과 전체 회원 약사들을 위해서라도 불법을 저지르는 약국 정화작업에 돌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러면서 불법이 발각된 약국, 약사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제를 가하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약사회는 "이제 하얀 가운으로 위장한 내부의 적을 소탕하는데 역점을 두고 혹독하고 엄정한 정화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같은 노력에 전 회원의 적극적이고 열성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약사회는 "국민들의 직접 신고를 받고 그 신고에 의거한 자체 조사와 모든 기구를 가동해 국민이 안심하고 약국을 이용할 수 있는 풍토를 바꿔 나가도록 하겠다"며 "전국 약국 위생 상태, 근무자 관리 실태를 실사해 언제나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국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건강 상담과 조제 투약을 받으실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약사회는 또 "약사법을 위반한 약사의 경우 경중을 가려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면허 취소를 요청하는 상황도 불사하는 자정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비록 일부의 일이겠지만 이번 일로 많은 국민 여러분께서 약사직능에 실망하고 의구심을 갖도록 한 점 거듭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했다. 이어 "'국민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안전한 약국, 건전한 약사직능’을 국민 여러분께 보여드릴 것을 7만 약사와 함께 약속드린다"고 했다.2016-07-26 20:17:14김지은 -
서울시약 목요강좌, 약사 200여명 수강서울시약사회 목요강좌가 200여명의 약사들이 수강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순항 중이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교육위원회(부회장 이시영·위원장 김경우·김화명)는 지난 21일 오후 9시 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서울팜아카데미 목요강좌 2기를 개강했다. 이번 목요강좌 2기는 주요 질환인 순환기계, 뇌혈관계, 근골격근계, 신경계, 소화기계 등의 최신 전문약 약리기전, 오프라벨 처방, 병·의원 진단·처방 이해 등이 주요 내용이다. 강의 일정은 지난 21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정병욱 박사의 12주 정규과정 12주, 정경혜 약학박사 2주 특강 등 총 14주로 구성됐다. 이번 목요강좌 2기는 지난주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과 8월 4일 2주간 여름 휴가철 휴강 이후에 8월 11일부터 본격적인 강좌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시영 부회장은 "전문성 강화 교육이 약사직능의 미래"라며 "약사 전문성과 상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규과정과 특강 등 강의 구성을 보다 풍부하게 했다"고 말했다. 김화명 교육이사도 "지난 1기 교육에서 강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이번 강좌는 각 질환별 최신 전문약을 접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약사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목요강좌 1기 수강자를 대상으로 강의 평가를 실시한 결과 97.4%가 만족감을 나타내며 98.7%가 계속적인 2~3기 수강 의향을 보였다고 밝혔다. 수강생 연령대는 50대 36.0%, 40대 29.3%, 30대 21.3%, 60대 이상 10.7%, 20대 2.7% 순이었으며, 개국 45.3%, 근무약사 33.3% 등 약국 근무약사가 78.6%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강좌 신청은 서울시약사회 사무국(581-1001~4)이나 홈패이지(www.spa.or.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6-07-26 20:03:39김지은 -
서초구약, 이혜훈 의원 만나 약사회 현안 전달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권영희)는 23일 이혜훈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원격화상투약기 도입 등 복지부정책에 대한 약사회의 입장을 전달했다. 권영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만성질환과 다중질환이 많아져 환자들은 여러 곳의 병원과 약국을 다니며 많은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비타민, 민간요법 등을 복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권 회장은 "단골약국에서 진료과 별로 나눠 복용하고 있는 약에 대한 종합적인 복약상담과 혈압과 당뇨 등을 약사가 정기적으로 체크해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면건강보험 재정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건강을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돌볼 수 있는 약국과 약사에 대한 정책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이영민 자문위원은 "국민의 건강권이 달린 약사정책을 만들 때는 인간중심으로 생각해야 하는데 요즘의 정책들은 모두 IT산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 논리만으로 정책을 만들고 있다"며 정부의 약사정책에 대한 불만을 강하게 피력했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도 "성분명 처방, 처방전 재사용제(리필제)가 도입 되면 환자는 병원이 문 닫은 이후에도 자신이 원하는 동네 단골약국에서 같은 성분의 약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고, 약국 또한 병원이 문 닫은 이후시간에도 처방전을 수용하게 돼 늦은 시간까지 운영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방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혜훈 의원은 원격화상투약기 도입은 고비용 저효율의 불합리한 정책이라고 일축했다. 이 의원은 "현재도 많은 약국들이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하고 있는데 잘 알려지지 않아 이를 전화번호 안내시스템인 114와 연계하는 등의 방안을 강구해 주민들이 휴일이나 늦은 시간에 약국을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휴일지킴이약국을 더욱 활성화하고 홍보하는 것이 바른 정책"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권영희 회장과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이영민 대한약사회 보험정책연구회장과 함께 박현주 부회장, 류일선 약국고충처리지원단장이 참석했다.2016-07-26 19:54:27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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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2016 스마일 RUN 페스티벌…9월 11일 개최대한치과의사협회가 오는 9월 11일 '2016 스마일 Run 페스티벌'을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개최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는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가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2016 스마일 Run 페스티벌에 대한 허가를 최종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 구강암 환자를 돕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올해로 7회 째를 맞고 있는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치협이 주최하는 대표적인 구강보건 체육문화 행사이며, 치협은 올해 스마일 Run 페스티벌에 치과계 가족과 일반 국민 등 5000여 명의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하프코스, 10㎞, 5㎞, 가족 걷기 등 4개 코스로 개최되며 참가비는 하프와 10㎞ 코스 3만5000원, 5㎞와 가족걷기 코스는 3만원이다. 후원금과 참가비는 구강암 환자 수술비에 쓰여진다. 2016 스마일 Run 페스티벌에는 참가자를 위한 풍성한 기념품이 쏟아질 전망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칫솔살균기 증정이 계획 돼 있다. 이뿐만 아니라 고급화장품 세트와 공기청정기가 경품으로 추첨된다. 이성근 치협 문화복지이사는 "스마일 Run 페스티벌 행사 취지가 저소득층 구강암 환자들에게 새 삶을 찾아주는 좋은 취지여서 많은 후원이 들어오고 있다"며 "참가비가 있지만 예년과 마찬가지로 푸짐한 기념품이 참가자 모두에게 제공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행사를 빛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참가문의는 (031)821-9940 또는 스마일 Run 페스티벌 홈페이지(www.smilerun.co.kr)로 신청하면 된다.2016-07-26 15:03:1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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