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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동구약, 복지박람회서 건강체험 부스 운영중·동구약사회는 10일 인천 자유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중구 사회복지 박람회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을 만났다.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2016 사회복지의 날 기념 제9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에는 지역 내 복지기관 및 유관기관 등 40여개의 기관과 단체, 주민 등 25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구에서 제공 중인 복지서비스, 건강정보 등 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나눔과 화합의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구약사회는 이날 가정상비약과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을 홍보하기 위해 브로셔를 자체 제작, 배포하며 약물안전사용교육을 강조하고 시민들에게 약물 상담을 제공했다.2016-09-12 10:58:35김지은 -
KOFIH, 보건의료 협력·네트워크 강화 포럼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하 KOFIH, 이사장 인요한)은 박근혜 대통령 라오스 순방(9.8∼9.9)을 계기로 라오스 현지를 방문, 포괄적 보건의료협력 사업 추진에 합의하고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MOU는 KOFIH와 라오스 보건부가 기존 ODA 사업으로 추진 중인 모자보건사업에 소녀보건 증진, 보건재정 전략 수립, 의료기기 역량강화,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 등을 포함한다. 이 밖에 최근 감염병 관련 세계적 이슈를 감안하여 한국 질병관리본부 및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라오스 보건부와 감염병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별도 MOU도 체결했다. 인요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장은 "두 MOU를 바탕으로 개발협력 4대 구상 중 소녀들의 보다 나은 삶 및 모두를 위한 안전한 삶 실현을 위해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됐다"며 "향후 라오스 보건부와 협의를 통해 세부 수립 계획을 세워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MOU 체결식에 이어 KOFIH는 오스 보건부와 함께 8일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한-라오스 보건의료 협력 및 인력양성 네트워크 강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KOFIH는 라오스 보건부와 지난 6년간(2010∼15년) 추진한 제1차 라오스 통합 모자보건 증진사업 성과를 검토하고, 금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보건의료체계 강화 사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한국에서 KOFIH를 통해 서울대병원 및 여러 기관에서 보건의료 연수를 받은 약 92명의 이종욱 펠로우십 동문들이 모여 한국에서의 연수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에서 배운 의료기술을 활용한 성공사례에 대해서도 논의했다.2016-09-12 09:46:0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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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동안 약국 96%, 부작용 보고 1건도 안했다의약품 부작용 보고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참여 약국은 전체 약국의 3.8%에 그쳤다. 12일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이모세)에 따르면 2015년 하반기와 2016년 상반기에 접수된 부작용 보고는 신규 참여약국 271곳을 포함해 총 764개 약국으로 총 1만 5304건의 부작용이 보고됐다. 2016년 상반기 신규 참여 약국 141 곳 등 총 578개의 약국에서 총 8064건의 부작용 보고가 접수됐다. 전국 약국을 2만 곳으로 가정했을 때 부작용 보고 참여약국은 764곳으로 참여율은 3.8%에 그쳤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전국 약국 96%가 단 1건의 부작용 보고도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부작용 보고는 처방조제가 97.7%로 가장 많았고 비처방 일반약이 2.1%를 차지했다. 지부별 참여현황은 경기가 246곳으로 가장 높은 참여를 보였고 서울 176곳, 인천 64곳, 부산 57곳 뒤를 이었다. 남녀 연령별로는 10세 미만은 남녀 비율이 비슷했지만 전 연령층에서 여성의 접수 건수가 많았다. 남녀 전체에서 50대 여성의 이상 사례 접수가 가장 많았고 남성의 경우는 60대에서 가장 많이 접수됐다. 이상 사례를 대분류(SOC: System-Organ Classes) 기준으로 보면 '위장관계 장애'(34%)가 가장 많았고 정신질환(19.7%), 중추 및 말초신경계 장애(13.1%) 순으로 나타났다. 의약품 효능군별 접수현황에서는 소화기관 및 대사에 사용하는 약물(20.4%)에 대한 빈도가 가장 많았고 호흡기계(20.2%), 근골격계(17.0%) 등으로 조사됐다.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소화기관 및 대사에 사용하는 약물의 이상사례 보고가 가장 많은 것은 약국에서 조제되는 외래 처방전에 주 증상 치료제 이외에 소화기계 약물이 같이 처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며 "소화기관용 약물이라고 해도 안전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이상반응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통한 의약품안전관리에 대한 약사의 역할 강화를 위해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신규로 부작용 보고에 참여한 271개 약국에 '의약품부작용관리 우수협력약국' 현판을 각 시·도지부를 통해 배포했다.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매달 부작용 보고 현황에 대한 통계를 시·도 지부에 제공하는 한편, 약국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우수보고자 및 신규 참여약국에 대한 다양한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2016-09-12 06:14:56강신국 -
추석연휴, 규제개혁 악법저지 분회·약국 업무지침은?대한약사회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규제개혁 악법저지 업무지침을 확정했다. 12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추석명절 연휴기간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분회는 지역구에서 의정 활동중인 국회의원 면담 추진해야 한다. 보건복지위 소속 국회의원 지역구를 위주로 주요 정책현안 설명 등 협조체계르 구축하라는 것이다. 회원약사들은 석연휴 기간 동안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을 준수하고 친지 및 지인에게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보건의료정책의 문제점을 설명하면 된다.2016-09-11 21:51:0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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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약, 추석 맞아 후원단체 격려 방문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박승현)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순화, 여약사이사 이춘순)는 추석을 맞아 후원 중인 단체를 격려 방문했다. 9일에는 이순화 부회장과 이춘순 여약사이사가 단체 4곳(하상바오로의집, 잠실사회복지관, 작은예수회, 한빛청소년대안센터)을 차례로 방문하고 명절 지원금과 격려품을 전달,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방문에서 구약사회는 하상바오로의집에 대한 제약회사 사회공헌팀과 연계된 약품지원에 대해 설명하고, 잠실복지관의 관내 미혼모 생활시설에 대한 재능기부 고시원에 생활하는 독거노인 지원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한빛청소년 대안센터에 서울특별시 위탁사업인 가출소녀 돌봄약국 사업을 설명하고, 널리 홍보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한편 송파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잠실사회복지관, 하상바오로의집, 한빛청소년대안센터, 작은예수회 등에 회원 정성을 모아 매월 정기 적인 후원하고 있으며, 명절을 포함해 연2~3회 비정기적인 격려방문을 실시하고 있다.2016-09-11 20:29:15김지은 -
관악구약, 지역 보건소와 세이프약국 간담회 가져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7일 구약사회관에서 관악구보건소와 세이프약국 간담회를 갖고, 세이프약국 운영에 필요한 교육과 생활밀착형 집중관리군 대상자 상담의 중간 과정을 점검했다. 강일선 보건소 약무팀장은 "앞으로 세이프약국은 장기 만성환자의 약력 관리뿐만 아니라 스트레스가 많은 요즘 환자들의 정신건강에 관한 상담을 자연스럽게 진행해야 될 것"이라며 "정신건강 상담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보건소 금연 크리닉 '금연패취제' 지급 약국은 금연패취 사용량을 잘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강 팀장은 또 "생활밀착형 집중환자의 상담을 5차까지 잘 진행하여 마무리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전웅철 회장은 "관악구에서 세이프약국이 작년에 처음 시작해 2년이 됐는데 작년에 비해 점점 안정적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세이프약국 약사들의 노고를 치하했다.2016-09-11 20:22:56김지은 -
"병의원 등 결핵발생건수 최근 3년간 122% 늘어"최근 대구계명대 동산병원 소아청소년과 전공의와 이화여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간호사 결핵진단 등에 이어 경기도 광주 어린이집 원생 20여 명, 경기도 여주교도소 같은 방 재소자 15명 중 12명이 잠복결핵 판정 등을 집단이용시시설이나 의료기관 내 결핵감염에 대한 국민적 불안이 커지고 있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승희 의원(비례대표)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실제 보육시설, 학교, 군부대, 의료기관 등 집단시설 결핵발생건수가 2013~2015년 최근 3년 동안 122% 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생기관도 같은 기간 3265개소에서 7250개소로 늘었다. 기관별로는 ▲병의원 등 의료기관 1222개소 ▲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포함한 학교 5665개소, ▲ 교정 및 복지시설 1550개소, ▲군부대 및 경찰 970개소 등이었다. 의료기관의 경우는 2015년부터 별도로 구분해 통계를 산출하고 있다. 연도별 결핵 역학조사 시행건수도 2013년 1200건, 2014년 1500건, 2015년 2821건으로 크게 늘었다. 김 의원은 집단시설 결핵발생이 위험한 이유는 결핵 전파뿐 아니라, 잠복결핵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실제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결핵 환자 600명과 접촉한 의료진에 등에 역학조사를 시행한 결과, 결핵 확진자 139명, 잠복결핵보균자 2950명으로 각각 추정됐다. 결핵환자 1명 당 잠복결핵환자가 5명이 발생하는 셈이다. 잠복결핵감염은 결핵균에 노출돼 감염은 됐지만, 실제 결핵으로 발병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전염성은 없어도 10% 정도는 추후 결핵이 발병한다.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면 90% 이상 예방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사전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감염에 취약한 환자,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이 많은 어린이집, 학교, 의료기관, 교정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시설에 결핵환자가 발생할 경우, 집단으로 결핵균에 노출돼 빠르게 전파되고, 발병 시 건강에 치명적 위험을 가져올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와 관련 지난달 4일 면역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산후조리사, 교사, 의료진 등 집단시설 종사자를 결핵검진 의무대상자에 포함시키는 결핵예방법이 시행됐다. 하지만 시행일에 맞춰 복지부나 질병관리본부가 검진비용을 지원할 예산을 책정하지 않아, 고가인 검진비용(1인당 4만원)을 감안할 때 잠복결핵검진이 제대로 실행될지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김 의원은 지적했다. 더구나 검진을 하지 않을 경우 해당 시설장 등에게 부과되는 과태료가 200만원으로 검진비용보다 훨씬 적기 때문에 과태료를 내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 실효성이 크지 않은 상황이다. 김 의원은 이런 문제를 해겨하기 위해 잠복결핵검진비용을 복지부가 지원할 것을 요구했고, 다행히 내년 예산안에 89억원이 책정돼 잠복결핵검진에 지원될 전망이다. 하지만 잠복결핵검진비에 대한 법적 지원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 국가 지원이 계속될 수 있을 지 불투명하다. 김 의원은 "집단시설 종사자에 대한 잠복결핵검진 의무화가 제대로 시행되려면 200억 원 정도의 예산이 필요하다. 그런데 복지부가 잠복결핵검진비용 지원 예산으로 책정한 금액이 89억원에 불과해 대상자 중 상당수가 검진을 받지 못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어 "결핵은 치료 뿐만 아니라 예방이 중요한 질병이므로 환자수가 급증하는 집단시설의 잠복결핵검진을 위해 정부가 비용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 역시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잠복결핵검진을 의무화해야 한다"며 "이를 내용으로 하는 결핵예방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16-09-11 16:49:3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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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교수, 식약처 중앙약심위 전문가 위촉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피부과 김범준 교수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전문가로 위촉됐다. 김 교수는 향후 2년간 의약품 및 의약외품의 기준, 안전성 및 유효성, 부작용 피해구제 방안,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의 분류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중앙약사심의위원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보건복지부장관의 자문기구로써, 약사제도, 약전 및 의약품 등의 규격, 약효 및 의약품 등의 안전대책, 신약, 생물의약품 등 분과위원회로 나뉘어, 심의의 전문성 및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의학, 약학, 생물, 화학, 통계 등 학문분야별 또는 소비자단체 등이 추천하는 전문가단이 각 위원회의 안건 심의에 참여해 자문을 담당한다. 김 교수는 2014년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신약분과위원회에서 임상평가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는 전문가로서 활동해온 가운데, 이번에 또다시 재위촉되면서 2018년까지 그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교수는 식약처 정책자문위원회와 소통자문위원회 위원, 차세대 의료기기 100프로젝트 맞춤 멘토링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보건의료 연구분야 및 과제의 특성에 따른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연구사업 관리전문가를 지원하는 R&D 진흥본부 PM 운영위원으로도 활동 중에 있다.2016-09-11 12:38:0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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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백내장 수술에 펨토초 레이저 도입백내장 환자들의 수술 정확도를 높이고 합병증 가능성을 줄인 펨토초 레이저 백내장 수술이 서울아산병원에 도입돼 중증 백내장 환자들에게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펨토초 레이저는 1,000조 분의 1이라는 극히 짧은 시간폭의 파장을 발생시키는 초미세레이저로, 주위조직의 손상을 최소화 해 정밀가공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안과 차흥원 교수팀은 최근 펨토초 레이저(Femtosecond Lasers) 백내장 수술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펨토초 레이저를 활용해 백내장 수술에 필요한 각막 절개 및 수정체 핵 분쇄 등의 과정을 정확하고 빠르게 수술하고, 각막난시를 효과적으로 줄여 효과적인 시력교정을 통해 환자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항응고제 사용 때문에 출혈 위험이 높은 환자, 전립선 약 복용으로 인한 백내장 환자, 완숙백내장 환자 등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환자들에게 더욱 정밀하고 안전한 백내장 수술이 가능해졌다. 난시 교정을 위한 각막이완절개술도 가능해 난시로 불편을 겪는 환자들의 백내장 수술과 동시에 난시교정을 진행할 수 있어 환자들의 시력회복을 돕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안구의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백내장은 노화에 의해서도 나타나지만 외상이나 약물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중증도의 차이는 있지만 국내 인구의 24%가 백내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70세 이상에서는 93.7%가 앓는 것으로 밝혀진 흔한 질환이다. 백내장 수술은 우선 각막을 자르고, 혼탁해진 수정체의 핵을 제거한 후 인공수정체로 바꿔 끼우고 잘라낸 각막을 봉합하는 과정을 거친다. 펨토초 레이저는 기계가 환자의 눈을 스캔해 각도, 깊이 등을 오차 없이 개개인에 맞춰 수초 내에 빠르고 정확하게 각막을 절개한다. 백내장이 생긴 수정체의 핵도 레이저로 미리 부숴, 안구 내 각막내피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실제로 펨토초 레이저를 사용한 안구와 일반 수술을 받은 안구를 비교한 독일 의료진의 연구 결과, 펨토초 레이저의 경우 평균 초음파에너지 사용량이 83.6% 로 줄어 이에 따라 각막내피세포 손실도 36.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확한 절개 덕분에 인공수정체 삽입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어 각막수술절개창 유출, 인공수정체의 위치 이상 등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수술로 인한 각막내피세포 손상도 최소화 시켜 수술 후 각막부종이나 수포각막병증의 발생 위험도 낮아졌다. 반면 기존에는 수술칼을 사용해 각막을 자르고 전낭절개술을 시행한 후 초음파로 백내장이 생긴 수정체의 핵을 부쉈다. 이 경우 집도의에 따라 기술 차이가 있고 절개창 봉합과 수정체 삽입 등에 따른 미세한 술기 차이가 시력저하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었다. 또한 중증도에 따라 초음파 노출 시간이 길어 각막내피세포 등 주변조직 손상 우려도 있었다. 차흥원 서울아산병원 안과 교수는 "펨토초 레이저의 도입으로 더욱 표준화되고 정밀한 백내장 수술을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고령 인구가 많아지면서 갈수록 늘어나는 백내장 환자들이 수술 후에 합병증 걱정 없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6-09-11 12:36:1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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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수도병원 조직개편…부원장 직제 삭제국군수도병원(병원장 유근영)은 지난 9일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조직개편에 의한 보직변경 신고를 갖고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조직개편에 따라, 부원장 직제를 삭제하여 병원장이 부장형 참모 부실장들을 직접 관장할 수 있게 됐다. 신속한 의사소통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부원장 직위는 신설되는 QPS 실장으로 조정했다. 의료기관 인증기준 및 환자 안전법 관리를 위한 업무와 CS(고객만족) 업무와 민원관련 업무를 전담하게 함으로써 환자 맞춤형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시키겠다는 복안이다. 기획경영부의 기능발휘가 제한되는 과를 통합하여 병원 중·장기 발전업무 및 사업추진에 집중하기 위해 3과 27명을 2과 15명 체제로 개편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의료정보체계과를 신설해 기존 경영혁신과와 기획조정과, 적정진료지원과, 원무과에 흩어져있던 의무기록 관련업무를 전산과 통합하여 환자 의료정보 시스템에 대한 체계를 한곳으로 집중하여 구축하도록 했다. 건강증진센터는 임상병리와 방사선 촬영을 보강하여 한 장소에서 원스톱 신체검사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적정진료지원과의 보험심사팀을 원무과로 전환하여 국고수입 창구를 일원화하여 진료의 시작과 끝을 연계할 수 있도록 했다. 유근영 병원장은 "무엇보다 효율적인 병원 발전을 위한 큰 틀에서 개편을 단행했다"며 "이번 개편으로 군과 국민에게 신뢰받고 최신의료를 선도하는 최고의 공공병원으로 나아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2016-09-11 12:29:4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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