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기관 결핵관리 구멍...3년 새 신고건수 6.8배 늘어최근 3년간 의료기관 결핵발생 건수가 6.8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관 결핵관리에 구멍이 생겼다는 지적이다. 5일 더불어민주당 정춘숙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집단시설 결핵 역학조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결핵 중 전염성이 있다고 판단해 최근 3년간 832회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연도별로는 2013년 81건, 2014년 202건, 2015년 549건 등으로 3년 사이 6.8배나 급증했다. 노인요양시설 등 노인복지시설의 경우 같은 기간 84건에서 265건으로 3.1배 늘었다. 또 학교단위 역학조사는 어린이집, 유치원, 중.고등학교 등은 소폭 줄었는데 반해 초등학교는 같은 기간 33건에서 48건으로 1.4배 증가했다. 주로 교사에 의해 발생한 사례였다. 직업구분별 결핵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결핵을 관리해야 할 보건의료인이 2013년 214명에서 지난해 367명으로 1.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보건의료인에 대한 결핵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결핵협회는 매년 결핵관리전담간호사 교육과 보건의료인에 대한 결핵관리사업 등 보건의료인에 대한 결핵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지만 결핵 진단 및 치료 교육에 치중할 뿐 의료기관 자체 결핵 예방과 관리 교육은 부재한 실정이다. 정 의원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자를 다루는 의료기관에서 결핵이 증가하고 있는 건 결핵관리에 구멍이 발생한 것"이라며 "보건의료인 결핵 교육에 의료기관 근무자에 대한 자체 예방과 관리 등도 포함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2016-10-05 15:39:17최은택 -
장성군보건소, 의료취약지 원격의료 시범사업 개시전남 장성군보건소가 의료취약지 원격의료 시범사업에 착수했다. 보건소는 6일 유두석 장성군수, 김재완 군의회 의장, 보건복지부 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원격의료 시스템을 활용한 첫 시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현재 장성군 보건기관에는 의사 10명 중 내과, 신경과 등 7명의 전문의가 배치돼 있어서 전문질환 협진이 가능한 상태다. 따라서 의료취약지 원격의료 시범사업 선정지역 중 유일하게 보건소(보건지소)에 근무하는 의사와 의사 간 원격의료를 시범 적용할 예정이다. 또 의사와 보건진료소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인 간호사 간의 원격의료도 함께 실시한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이 보건진료소를 찾은 환자의 병력, 증상을 파악한 뒤 보건소 의사와 원격의료시스템으로 협진하고, 환자는 전문의사에게 자신의 건강상태, 질병에 대해 직접 상담하는 일련의 원격의료서비스 과정을 선보였다. 보건소는 원격의료 개념과 시행방법을 예비 이용자인 주민들에게 쉽고 자세히 알리기 위해 읍& 8228;면장, 이& 8228;동장 대표 등을 참관인으로 초청했다. '의료취약지 원격의료 시범사업'은 취약지 의료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2014년도부터 실시해왔다. 장성군은 지난 8월 보건복지부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총 18개 보건기관에서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보건복지부 주관 원격의료 시범사업 선정으로 우리 군민들이 보다 향상된 공공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성공적인 시범사업으로 전 지역에 확대되길 바라며, 우리 군도 실버의료복지 1번지로 나아가는데 큰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장성군은 광주광역시라는 대도시 인근에 위치하고 있지만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면 단위 지역이 많다"면서, "원격의료가 군민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16-10-05 15:27:49최은택
-
사망진단서 작성한 서울대병원 전공의 연락두절고 백남기 씨의 사망진단서를 작성한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3년차 전공의 A씨가 지난 2일 오전부터 가족과 연락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의사협회는 5일 오전 상임이사회를 열고 A씨가 2일 오전부터 잠적했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김주현 의협 기획이사 겸 대변인은 "상임이사 가운데 서울대병원 교수도 있고, 오늘 아침에 논의가 이뤄졌다"며 "안좋은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고 언급했다. 의협이 파악한 현재까지 A씨는 가족과도 연락이 되지 않으며, 서울대병원에 출근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A씨는 고 백남기 씨 주치의 백선하 교수의 지시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사망진단서 사인란에 병사를 작성했다. 이윤성 서울대병원·서울의대 합동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과 대한의사협회는 고 백남기 씨의 사인을 '진단서 등 작성·교부지침'에 따라 병사로 볼 수 없다고 지적한 상태다.2016-10-05 14:38:39이혜경 -
의협 "고 백남기 병사 판단, 진단서 지침과 달라"고(故) 백남기 씨 사망진단서 논란에 대한의사협회가 입을 뗐다. 김주현 의협 기획이사 겸 대변인은 5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서울대병원 주치의가 고 백남기 씨의 직접사인을 심폐정지로 기재했다"며 "사망진단서에서 가장 흔한 오류 가운데 하나가 직접사인으로 죽음의 현상을 기재하는 것으로, 사망하면 당연히 나타나는 현상은 사망의 증세라고 할 수 있고, 절대로 사망원인이 될 수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고 백남기 씨의 주치의 백선하 교수의 사망진단서가 의협이 지난해 3월 발간한 '진단서 등 작성·교부지침'과 달리 작성됐다는 지적이다. 김 대변인은 "진단서 등 작성·교부지침에 따르면 사망의 종류는 직접적인 사인으로 결정하는 게 아니라 선행 사인으로 결정해야 한다"며 "고인의 경우 선행 사인이 급성 경막하 출혈인데 사망의 종류는 병사로 기재돼 있다"고 밝혔다. 외상성 요인으로 발생한 급성 경막하 출혈과 병사는 서로 충돌한다는 얘기다. 김 대변인은 "사망원인은 '왜 사망하였는가'에 해당하고, 의학적인 이유이며, 사망원인에 해당하는 진단명은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를 따라야 한다"며 "세계보건기구(WHO)가 정의한 바에 따르면, 사망원인이란 사망을 유발했거나 사망에 영향을 미친 모든 질병, 병태 및 손상과 모든 이러한 손상을 일으킨 사고 또는 폭력의 상황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이번 사건을 통해 의료현장의 각종 진단서가 공정하고 충실한 근거를 갖추며, 무엇보다도 진실을 바탕으로 작성돼야 한다는 기본 원칙이 충실히 지켜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2016-10-05 14:12:52이혜경 -
"바이오의약품 돌풍, FDA 제도 개편 영향 컸다""미국의 바이오의약품 관련 제도 개편이 세계 제약산업 개발 트렌드에 영향을 미쳤다." 바이오 오리지네이터에 대한 '배타적 독점권' 부여가 적잖은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 5일부터 7일까지 중앙대학교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이 주최하는 '미국 인허가 및 임상시험제도' 실무교육에서 캐롤 다니엘슨 미국 임상 컨설팅업체 Regulatory Advantage International LLC 대표(박사)는 허가제도의 중요성에 대하 강조했다.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2010년 BPCIA 법안을 도입해 오리지날 바이오의약품에 자료독점권 4년, 시장독점권 12년을 보장하고 바이오시밀러에 시장독점권 1년을 부여하고 있다. 그 결과 2006년에는 약 20종의 블록버스터급 바이오의약품이 시장에 존재했지만 2012년에는 그 수가 33종으로 증가했다. 실제 이같은 추세라면 바이오의약품은 기존 제약 전반의 성장세를 크게 웃돌며 2017년 전체 제약 시장의 19~20%를 차지하고 전체 매출은 약 2천210억불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캐롤 다니엘슨 박사는 "바이오의약품은 오리지네이터 개발이 어려운 만큼 독점권도 더 보장 받아야 한다는 것이 제도의 취지였다. 최근에는 정치적인 상황도 있었지만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보수적이었던 FDA가 변모한 것도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다만 "이제는 대부분의 단백질 성분 자체가 바이오로 인정되지 않는다. 합성 단백질은 케미칼과 같은 의약품으로 취급돼 배타적 독점권이 5년으로 제한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대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의 2차 실무교육은 '유럽 등 글로벌 인허가 및 임상시험제도'를 주제로 24~25일까지 서울캠퍼스 102관 11층 University Club에서 진행된다.2016-10-05 12:22:47어윤호
-
약대-자연대학장들, 통합 6년제 도입 손 잡았다전국 약대 학장단과 자연과학대 학장단이 약대 통합6년제 도입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정규혁)는 5일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와 '약대 2+4학제, 학부 6년제로 통합해야 자연계열 기초학문 붕괴 막는다'하는 제목으로 공동의견서를 발표했다. 이번 의견서에서 두 협의회는 약대 통합6년제를 도입해야 하는 이유를 크게 ▲기초과학의 붕괴 초래 ▲사교육 조장 등 사회적 비용 증가 ▲약대 입시 재수생 증가 등으로 압축했다. 기초과학이 붕괴되는 이유로 화학과, 생물학과, 화공학과, 생명공학과 등의 학과에서 우수 인력이 약대 입시를 위해 중도 탈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사교육 조장 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증가는 피트(PEET)가 점차 약학대학 입문 시험이 아닌 편입 고시로 전락하고 있고, 누적되는 재수생으로 인해 '입시 낭인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다는 게 협회 입장이다. 의견서에서 두 협의회는 "약대 2+4학제는 전 세계적으로 미국만 채택한 학제로 미국 역시 통6년제와 2+4학제가 공존하고 있다"며 "반면 우리나라는 미국과 다른 교육환경, 입시풍토와 더불어 단일 방식으로 인해 제도 취지에 부합하기보다 사회적 부작용이 심화돼 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약대 진학을 염두에 두고 학과를 선택하는 경향이 나타나면서 약대가 대입 경쟁의 또다른 요인이 돼 가고 있다"며 "대학 2학년 이상을 수료한 약대 편입학 지원자가 늘면서 매년 1만5000여명의 재수생이 누적돼 가는 폐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협의회는 무엇보다 자연과학계열 학생들의 이동으로 기초과학 학문 분야가 축소되는 것을 우려했다. 협의회는 "자연과학계열 소속 학생들의 약대 편입학으로 면학분위기가 저해되고 정원결손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있다"며 "이런 소모적 상태로는 국내 과학기술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국감에서 약대 입시와 관련한 문제가 제기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이번 국감을 계기로 국회의 지속적 관심과 교육부의 약대 학제개편에 대한 전향적 검토가 이뤄져 자연과학 기초학문 분야가 발전하고 약학교육 정상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2016-10-05 12:00:00김지은 -
아시아 미용석학 참여하는 지방흡입 교류의 장 열려지방과 미용성형을 주제로 한 국제학술행사가 아시아 7개국 미용석학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행사를 계기로, 외국인들의 수요가 많은 한국의 미용성형 의료관광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미용성형의학회(KSKCS)와 대한지방흡입학회(KSSL)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아시아 7개 국 13개 미용성형학회 미용석학들이 모이는 제1회 Asian Fat Congre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범김구기념관과 365mc병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방흡입과 지방이식에 관한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를 비롯해 쁘띠, 눈& 8729;코를 비롯한 얼굴성형, 피부 레이저 등 미용성형에 관한 다양한 주제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6일에는 허벅지, 복부, 팔 등 부위별 지방흡입 수술이 전격 공개된다. 365mc 5000MC(Master's Club) 소속의 부위별 전문의가 참여한다. 7일에는 얼굴, 가슴, 엉덩이 등 관련부위의 지방이식에 관한 케이스 발표와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된다. 양일간의 라이브 서저리는 ㈜라이브투닷컴과 손을 잡고 360도 VR(Virtual Reality) 카메라로 촬영을 진행한다. 이번 학술대회 기간 중에는 대한미용성형의학회의 공식 저널 창간을 기념하는 특별한 세션도 마련된다. 내년 상반기 창간 예정인 학회지 명칭은 대한미용의학회지다. 강경진 한국미용성형의학회 이사장은 "이번 학회는 아시아 지역의 미용성형 대표주자로 꼽히는 한국의 선진화된 의료기술이 공유되는 자리"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미용성형 한류가 불붙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2016-10-05 09:57:23이혜경
-
응급의학회, 의대생 응급의학 체험 행사응급의료의 최전선인 응급실에서 밤낮없이 진료에 매진하는 응급의학과 의사, 그 삶을 궁금해하는 많은 의대생들을 위해 선배들이 모였다.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가천대 길병원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 1회 의대생 응급의학 체험 행사가 개최된다. 응급의학이란 무엇인지, 어떤 환자군을 주로 보는지, 어떤 치료를 중점으로 진행하는 지를 직접 보고 경험하기 위해 각 의과대학 예과 1학년, 2학년 학생들 중 총 40여명의 학생들이 행사에 지원했다. 첫째날 가천대 길병원에서 응급실과 응급 중환자실을 둘러보고 실제 현장에서 이뤄지는 응급의료의 생생한 모습을 경험할 기회를 얻는다. 최근 의료취약지역의 응급의료 접근성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닥터헬기의 역할과 의의에 대해 듣고 보는 순서도 마련된다. 둘째날과 셋째날에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되는 응급의학과 학회에 참석하여 국내외 응급의학의 화두로 떠오르는 여러 주제에 대해 보고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직접 현장에서 뛰고 있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스포츠 응급의학, 응급 영상 의학, 응급 술기 등에 대해 듣는 시간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예능 방송 SBS 정글의 법칙에서 주치의로 활약했던 강준호 전문의의 강연, 최근 '만약은 없다' 책을 출간한 SNS 화제의 인물 남궁인 전문의의 강연, 뉴욕 주립대 병원에서 응급의학과 교수로 활동중인 Christopher Lee 교수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어 많은 의대생들에게 기대를 주고 있다. 응급의학회 신상도 공보이사는 "의대 초년기에 응급의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향후 관련과에 대한 꿈을 갖게 하는 중요한 방법이 될 수 있고 실제 의사로서, 의료인으로서 학업을 진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2016-10-05 09:55:41이혜경
-
세종병원·시흥시 취약계층 심장병 수술비 지원보건복지부심장전문병원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4일 시흥시와 취약계층 심장병 수술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흥시청 다슬방에서 진행한 이날 협약식에는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 이명묵 병원장, 김윤식 시흥시장 외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저소득계층의 심장 수술 비용 지원 및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일상생활에 안정을 도모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심장 수술 비용 중 본인부담금을 1회에 한해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으로 인해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심장병 환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치료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타 기관과의 협력 및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병원 지난 7월에는 부평구청과, 8월에는 계양구청과 상호 교류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1982년 개원 이후부터 국내 선천성 어린이 1만2000여 명, 해외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1400여 명의 무료수술을 통한 나눔의료를 실천하고 있다. 간호봉사단, 세종봉사단 발족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에도 힘을 쏟고 있다.2016-10-05 09:54:02이혜경
-
동강의료재단 주인욱 의료원장 취임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정국) 동강병원 · DK동천병원은 1일부터 성균관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주인욱 교수를 의료원장으로 초빙했다고 밝혔다. 동강의료재단은 주 의료기관인 동강병원을 2020년 동남권 최고병원으로 성장시키고, 울산의 신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동천지구에 분원인 DK동천병원을 올해 개원, 1000병상 규모의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주 의료원장을 인선했다고 밝혔다. 주 의료원장은 "동강병원 비전이 울산시민이 가장 선호하는 병원, 더 나아가서는 동남권 최고의 병원으로 되어 있다"며 "미력한 힘이 나마 그 비전 달성을 위해서 온 힘을 다할 것을 우리 동강 가족 여러분 앞에서 맹세한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주 의료원장은 서울대병원과 미국 Michigan 대학병원 전임의, 조교수를 거쳐 성균관의과대학교 삼성서울병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삼성서울병원 기획실장, 삼성 암병원 설립기획단장을 역임했다. 주 의료원장은 중재영상의학 간암색전술, 미세침습수술 등을 전문분야로 하고 국내 복부 중재방사선학의 대가이고 특히 간암색전술은 국제적인 권위자로 알려져있다. 성균관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교수재직중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금속 소화관 스텐트인 주(CHOO)스텐트는 대장암 환자에 대한 임상사례가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중재방사선학 교과서의 치료 사례집 Teaching Atlas of Interventional Radiology 게재했다. 주인욱 의료원장의 이름 딴 CHOO 스텐트는 보건복지부 G7 과제인 '혈관조영 및 중재적 시술 재료개발'을 수행한 Stent연구팀(삼성서울병원 주인욱 교수팀)의 성과물이다. 기존의 금속스텐트의 문제점인 유연성 부족을 해소한 신개념의 스텐트로 국제학회 우수상, Radiology 등 국제저널 게재, 국제 특허 및 해외 수출을 통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2016-10-05 09:12:48이혜경
오늘의 TOP 10
- 1리베이트 사무장병원, 처방 몰아주고 약국 수익 절반 챙겨
- 2펠루비 제네릭 쏟아진다…동구바이오, 품목허가 획득
- 3주식 싸게 살 기회…K-바이오에 투자하는 해외 큰손들
- 4병원·약국·도매 얽힌 리베이트…병원지원금 금지법은 비켜가
- 5반복되는 의약품 품절…해법은 '안전·투명 유통망' 구축
- 6'주가 80% 폭락' 삼천당제약, 주주설명회·해외 NDR 승부수
- 7'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출시 1년 만에 점유율 23% 돌파
- 8"조제는 해야 하는데…" 찜찜한 약국간 교품, 현장 가보니
- 9글로벌 3상 잇단 진입…GLP-1 후발주자 추격 가속화
- 10"더 센 약 달라"…처방전 없이 향정약 건넨 약사 벌금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