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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약, 주요사업 점검…추경 예산안 편성전북 전주시약사회(회장 백경한)는 16일 2016년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올해 주요 사업과 예산 집행내역 등를 점검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2016년도 주요 사업현황 및 회무보고와 2016년도 회계부문, 상조회 및 특별회계를 일괄 상정해 처리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특별회계 장학기금 처리방안과 추가경정 예산안은 참석 이사들의 동의를 얻어 총회시 추인하기로 결정했다. 시약사회는 기타 토의 안건으로 전북은행 카드사용 활성화, 장학기금 사용, 도약사회 밴드 가입요청, 차등수가제 폐지 건의에 관한 건 등을 논의했다.2016-12-19 16:18:39강신국 -
영남대 약대 수도권 동문회 정기총회 개최영남대 약대 수도권 동문회(회장 정남일)는 지난 18일 서울 군인공제회관 대강당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김종환 서울시약회장, 이수근 영남대 약대 총동창회장, 정병선 영남대 약대학장, 구본기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남일 회장은 개회사에서 "각 분야에서 훌륭한 능력을 발휘하는 많은 동문의 모습을 보니 더욱 가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약업계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는 단체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차기 회장으로 박정관 위드팜 부회장을 선출했으며, 감사에는 정양훈, 정남일 동문을 추대했다. 한편 전혜숙 국회의원, 추연재 동대문구 분회장에게는 당선 축하패를 박재돈 한국파마 회장, 박정관 동문, 임성민 보령제약 차장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2016-12-19 15:19:34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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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최순득 명의 진료내역 일체 검찰 수사의뢰"보건복지부는 보건소를 통해 차움의원 뿐 아니라 다른 의료기관의 '최순실', '최순득' 명의 진료내역 일체에 대해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차움의원 진료기록부 허위 작성 등 의료법 위반에 대해서는 당사자인 김상만 씨 뿐 아니라 개설자인 성광의료재단 이사장에 대해서도 양벌규정을 적용해 형사 고발했다고 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은 19일 국회 현안보고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권 실장이 이날 보고한 '차움의원 및 김영재 의원 의료법 위반 여부 조사결과'에 따르면 먼저 복지부는 차움의원의 대리처방여부 및 김영재 의원의 진료기록부 허위작성 여부에 대한 조사를 지난달 10일 강남구보건소에 요청했다. 이와 관련 강남구보건소는 같은달 11~15일 진료기록부, 처방전 등 의료기록과 의료인 면담조사(의사, 간호사 등 14명)로 행정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차움의원에 대해서는 의사 김상만 씨의 진료기록부 허위작성, 환자 직접 진찰 후 처방해야 한다는 의료법 위반소지 등을 확인했다. 이를 토대로 강남구보건소는 의사 김상만 씨를 의료법령 위반혐의로 형사고발했고, 복지부는 자격정지처분 절차를 개시했다. 또 개설자인 성광의료재단 이사장도 의료법상 양벌규정을 적용해 형사고발했다. 김영재 의원의 경우 진료기록부 허위작성을 부인해 검찰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김 실장은 기타 조치사항으로 차움의원 및 다른 의료기관의 최순실, 최순득 씨 진료내역 일체를 지난달 18일 검찰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2016-12-19 12:14:52최은택 -
의료계로 번진 최순실 파동…의협 "진위 밝혀달라"최순실 국정농단이 의료계까지 번질 조짐을 보이자 대한의사협회가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재 민간인 최순실과 관련된 국정농단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특검 활동과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의협은 19일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대통령 주치의, 자문의, 청와대 의무실장 등 의료인들과 관련된 각종 특혜 의혹, 불법 대리처방 및 시술 의혹, 청와대 구매 전문의약품 등의 용처 의혹, 공식 절차 없는 청와대 출입 의혹 등 의료 관련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의협은 "이번 사태는 권력의 유무에 관계없이 양심적인 진료와 대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해온 대다수 선량한 의사들에게 사기저하와 절망을 안겨주고 있다"며 "특정 의료인의 해외 진출사업 특혜 의혹, 특정 병원에 대한 특혜 의혹에 더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원격의료 등의 의료산업화 정책이 대기업 등의 재벌 친화정책으로 추진되어 왔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번 사태로정부의 제반 의료정책은 그 당위성을 상실했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규제완화를 위한 보건의료 규제기요틴 정책도 추진 동력을 잃었다는게 의협의 입장이다. 의협은 "이번 사태는 청와대 의무시스템의 허점 뿐 아니라, 나아가 의료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추락시켰다"며 "정부가 지속적으로 추진한 보건의료 규제기요틴 정책, 원격의료 등 의료산업화 정책이 대기업에게 특혜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는 의혹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순실 등이 청와대뿐만 아니라 보건의료시스템 전반에 걸쳐 부적절하게 개입했는지에 대해서도 국정 조사와 특검에서 성역 없는 조사를 통해 의혹을 반드시 해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의협은 "명백한 불법 의료행위를 저지르거나 도덕적,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는 의료인에 대해서는 중앙윤리위원회에 회부를 통해 의료계의 자정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일부 의료인과 관련된 각종 특혜 의혹, 불법 의료행위, 대기업을 위한 원격의료 등의 의료산업화 추진 의혹 등에 대해서 특검, 국정조사 등을 통해 한 점의 의혹도 없는 조사를 통해 진위를 명백히 밝혀달라"고 당부했다.2016-12-19 12:14:50이혜경 -
병협, 내년도 병원경영·의료정책 주제로 연수교육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2017년 1월 10일 오전 10시 신촌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2017 병원경영과 의료정책 방향'을 주제로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교육은 내년도 국내외 경제를 전망하고 의료제도 및 정책에 대한 전망을 내놓는 등 병원 임직원 및 관계자들에게 2017년 한국의료 및 정책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교육에서는 2017년 국내외 경제전망과 대응과제(현대경제연구원 홍준표 동향분석팀장), 2017년 보건의료정책 방향(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박은정 서기관), 2016년도 의료관련 입법 현황 및 2017년도 주요 입법 전망(법무법인 세승 현두륜 대표 변호사), 병원경영, 품질을 넘어 품격으로!(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김진영 창의센터장), 병원경영 전략사례(삼정 KPMG BCS 헬스케어본부 박경수 이사)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교육 참가신청은 2017년 1월5일(목)까지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 홈페이지(http://edu.kha.or.kr)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 및 관련 문의는 대한병원협회 국제학술국(전화 : 02-705-9246)으로 하면 된다.2016-12-19 09:39:2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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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혈액검사로 태아 '점돌연변이' 진단 가능산모의 말초 혈액만을 이용하여 태아의 유전 질환을 예측하는 비침습적 산전 진단법이 최근 개발됐지만, 이들 산전 진단법은 주로 염색체 이상과 같은 심한 돌연변이의 진단에 국한되어 왔다. 하지만 이번에 산모의 말초 혈액만을 이용하여 태아의 점돌연변이 질환까지 진단할 수 있는 산전 진단법이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진에 의해 개발돼 화제다.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최병윤 교수 연구팀은 산모의 혈액 속에도 소량이지만 태아의 DNA가 존재한다는 이미 알려진 사실과, 최신 초미세 DNA 증폭 분석기술인 'Picodroplet Digital PCR'의 기술을 접목해 산모에게서 채취한 말초 혈액에서 점돌연변이 질환인 유전성 난청을 태아가 가지고 있는지 여부를 안정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새 검사법은 단순 혈액 제공만으로도 검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침습적 검사에 비해 산모와 태아에게 미치는 부작용이 거의 전무하고, 비교적 이른 시기인 임신 7~10주경부터 검사가 가능해 더 빠른 시기에 진단도 가능해졌다. 현존하는 말초혈액 산전 진단은 산모의 혈액 속에 소량 존재하는 태아 DNA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어야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용량 염기서열 분석법(NGS)이나 Chip based digital PCR 등의 유전자 검사법을 적용하여 이뤄졌다. 대용량 염기서열 분석법은 많은 수의 단일염기 다형성을 분석해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분석이 어려운 단점이 있고, Chip based digital PCR를 이용하는 방법은 반대로 대용량 염기서열 분석법보다 간단하지만 그만큼 정확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어 기존 검사법을 대체하기에는 어려웠다. 결국 기존 혈액검사 산전 진단법은 염색체 수의 이상을 보이는 다운증후군과 같이 비교적 판단이 쉬운 일부 유전 질환에 국한되어 사용될 수밖에 없었다. 연구팀은 이러한 단점을 해결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인 Picodroplet digital PCR을 이용한 산전진단 방법을 개발했다. 이 진단 방법은 혈액 채취만으로 검사를 진행하는 점에서는 대용량 염기서열 분석법 등과 동일하지만 기존 검사보다 해상도가 월등히 높아 염색체 수 이상과 같은 큰 이상은 물론 유전자의 미세한 점돌연변이(Point Mutation)에 대한 정확한 진단도 가능해졌다. 연구 책임을 맡은 최병윤 교수는 "새롭게 개발한 산전 진단법은 기존 검사보다 해상도가 월등히 높은 첨단 분석기술을 적용해 염색체 수 이상과 같은 큰 문제뿐만 아니라 유전자의 미세한 점돌연변이(Point Mutation)까지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하여 대부분의 경우에 유전자 점돌연변이에 의하여 발생하는 유전성 난청이 성공적으로 그리고 안정적으로 진단된 만큼, 점돌연변이에 의한 다른 질환에도 검사법이 확대 적용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태아의 난청 여부를 임신 중에 미리 파악하여 산모와 가족의 불필요한 걱정을 덜고, 만약 태아가 난청을 가지고 있다고 진단되면 출생 후에 조기에 청각재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할 수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제적으로 저명한 의학 학술지 'Scientific Report' 최근호에 게재됐다.2016-12-19 09:27:5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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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원장, 자랑스러운 조대인상 수상대한약사회 이영민 보험정책연구원장이 자랑스러운 조대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선대 총동창회는 2016년 올해의 자랑스러운 조대인 상 수상자로 박홍률 목포시장, 기세도 위본그룹 회장, 서정성 아이안과 원장, 박윤모 광주광역시립극단 예술감독, 이영민 대한약사회 보험정책연구원장을 선정했다. 총동창회는 2016년 조대인의 밤 송년한마당 행사 및 자랑스러운 조대인 상 시상식을 오는 21일 오후 6시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개최한다. 공로 부문에 선정된 이영민 대한약사회 보험정책연구원장(약학과 24회)은 대한약사회 회장직무대행, 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이사를 맡고 있으며 국민훈장 동백장(2016)을 받는 등 보건의료 발전에 이바지했다. 사회봉사 부문에 선정된 서정성 아이안과 원장(의학과 47회)은 현재 캄보디아 광주진료소 소장, 대한의사협회 남북의료협력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으며 외교통상부장관상(2008) 수상 등 봉사정신과 인류애를 실천하고 있다.2016-12-18 22:41:18강신국 -
경희의료원, 제2회 후마니타스 국제 암 시포지엄경희의료원(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 임영진)은 영국 로열마스덴(Royal Marsden), 한국외과연구재단, 대한직장암협의체와 공동으로 '제2회 후마니타스 국제 암 심포지엄'을 16~17일 개최했다. 후마니타스 국제 암 심포지엄은 직장암 치료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대한직장암협의체에 대해 국내외 우수 의료진들이 함께 직장암 환자를 위한 최신의 지견과 최적의 치료법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직장암 MRI영상판독 및 병리검사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로열마스덴의 지나 브라운(Gina Brown)교수와 영국 리드병원의 필립 쿼크(Philip Quirke)교수가 함께하는 직장암 MR 워크샵을 바탕으로 각국의 직장암 치료 가이드라인을 비교하고, 정밀의학에 맞춘 최적의 치료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대장암 치료의 최근 이슈를 다루고, 다양한 치료를 시도하는 임상시험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정밀의료를 실천하는 후마니타스 암병원의 건립에 앞서 진행되는 본 심포지엄은 정밀 암치료를 위한 최적의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직장암 치료의 가이드라인을 구체화하여 직장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희의료원은 15일 러시아 세체노프 모스크바시 의대(Sechenov First Moscow State Medical University)와 협약체결을 진행하는 동시에 경희의료원 의과학연구원과 스콜코보 혁신센터 내 국제메디컬센터(Skolkovo International Medical Cluster)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2016-12-18 20:17:5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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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장기려 박사 서거 21주기 기념식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이 초대병원장 故 성산 장기려 박사의 서거 21주기를 맞아 16일 오후 4시 장기려기념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매년 12월 고신대복음병원에서는 유가족과 후학을 초청해 추모행사를 가져왔다. 올해는 장기려 박사 서거 21주기로 박극제 서구청장, 신현무 부산광역시의원, 손봉호 성산 장기려기념사업회 이사장, 유가족 대표 장여구 교수를 비롯한 의료계 및 지역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임학 병원장은 "이번 21주기 추모행사를 통해 가난한 환자를 무료로 치료해주고 의료보험의 효시인 청십자의료보험조합을 설립한 부산의 인물 장기려 박사를 기억하고 그의 삶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故 성산 장기려박사 제21주기 추모행사'는 총 3부로 1부 추모예배, 2부 기념식 그리고 3부 장기려 박사의 삶을 다룬 뮤지컬 '길'로 구성돼 진행됐다. 고신대복음병원과 성산 장기려기념사업회는 기념행사와 더불어 병원 중앙로비에 장기려박사의 생전 사진을 모아 전시공간을 조성하고 같은 날 장기려기념암센터 중앙로비에서 환우를 위한 성탄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병원을 방문하는 내원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함께 제공했다. 임 병원장은 "서울에서 운영하던 성산 장기려기념사업회를 지난해부산으로 유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매년 진행되는 추모기념식을 포함해 여러 행사를 통해 장기려기념사업회가 박사님의 삶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왕성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추모기념식 다음날인 17일 오전에는 장기려기념사업회에서 희망의 신발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해 개발도상국 어린이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할 예정이다. 故 장기려 박사는 지난 1928년 경성의학전문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1995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타계하기까지 가난한 자들의 주치의로 헌신하며 현대 대한민국 의료사의 대표 인물로 남았다. 또한, 1942년 평양연합기독병원을 거쳐 김일성 주석의 주치의 겸 김일성대학 의과대학 외과학 교수로 일했던 장기려 박사는 1951년 한국 전쟁 시절 가난하고 아픈사람들을 위해 부산 영도의 한 천막진료소에서 무료진료를 시작했는데 이것이 현재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의 모태이다. 장기려 박사의 생전에 함께 하고 그를 모셨던 제자들은 열이면 열 장기려 박사를 자신의 롤모델로 삼는다. 그는 집 한 채 없이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사택에서 평생을 살며 무소유·무욕의 삶의 몸소 실천했으며 주어진 재능과 축복을 자신을 위해 사용하기보다 낮은 곳을 향해 사용했던 그의 청빈하고 타인을 위한 삶은 그가 세상을 떠난 지 21주년이 되는 오늘 날까지도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고 있다. 한편, 고신대복음병원은 지난해 3월 병원 앞 감천로 구간의 명예도로명인 '장기려 로'를 부산 서구청으로부터 지정받는 등 장기려 박사의 후예로서 그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해마다 무료의료봉사, 장기려추모예배, 과학기술협의회 독후감 사업, 해외의료나눔 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아울러 '한국의 슈바이처'였던 '바보 의사' 장기려 박사의 후예로 장 박사의 못 다 전한 사랑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연구, 진료 그리고 나눔의료사업으로 오늘도 힘쓰고 있다.2016-12-18 20:12:4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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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턱관절장애 전문서적 국내 치과의사가 감수턱관절장애(TMD)를 치료하거나 교정치료를 주로 하는 치과의사들의 필독서인 '교합과 자세’(Orthopo-turodontie 2)'가 국내에서 출간됐다. 도서출판 정다와에서 출간한 이 책은 정자세치학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낸 프랑스 교합학 전문의 미셀 클로자드(Michel Clauzade) 박사와 치과 교정전문의 쟝-피에르 마티(Jean-Pierre Marty)가 공동 저술한 것으로 1998년 저자가 펴낸 자세치의학를 개정, 증보한 것이다. 저자는 치과 임상에서 자주 접하는 턱관절장애(TMD)가 환자의 전신 자세에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며, 삼차신경이 곧 전신의 자세신경이라고 말했다. 책에는 이 같은 삼차신경에 대한 새로운 해석 외에도 자세에 관한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의 역할, 전신자세분석 및 치과적 치료법 등의 최신지견이 수록됐으며, ▲인체 ▲건강상태 ▲자세·교합 결정인자 ▲자세학 ▲치료법 ▲스플린트 후 교합 안정화법 ▲결론 등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감수를 맡은 금구석(홀리스틱치과) 원장은 "저자는 TMD 관련 증상의 원인에 대해 생리학적 관점에서 보다 더 관심을 기울였다"며 "신경학은 물론 삼차신경, 망상체, 뇌기능 전반 사이의 관계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지만, 치과의사가 다루는 것은 사실상 치아가 아닌 삼차신경 때문이라고 강조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평소 이 분야 연구에 관심이 많았던 14명의 치과의원 원장(금구석, 김 탁, 김태준, 김희광, 박용근, 박진희, 박희주, 오경아, 오재권, 이성훈, 이윤희, 이정윤, 정경화, 최세원, 한윤경)들이 공동으로 감수를 맡았다.2016-12-18 20:01:4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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