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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비대위, 청와대·광화문서 문케어 반대 장외집회문재인 케어 관련 강력한 대정부 투쟁 의지를 재차 드러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체적인 옥외집회 계획을 밝혔다. 오는 28일 저녁 7시 청와대 앞 효자동치안센터를 시작으로 내달 28일까지 한 달 동안 총 5번에 걸쳐 옥외투쟁에 나선다. 문케어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 대표자대회는 내달 18일 오후 2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진행한다. 비대위는 이날 약 5만여명의 의사들이 모일 것으로 내다봤다. 구체적으로 복지부의 예비급여 강행 철폐, 신포괄수가제 확대 철폐가 목적이다. 비대위는 지난해 12월 10일 시청 앞 대한문에서 개최됐던 제1차 전국의사총궐기에 이어 제2차 총궐기 일정도 잠정 결정했다. 비대위는 오는 4월 29일 종전과 같은 시청 앞 대한문에서 2차 총궐기를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동욱 사무총장은 "비대위가 문케어 관련 표리부동한 정책 추진을 멈추지 않을 경우 2차 총궐기를 개최할 수 밖에 없다"며 "다음 의정협상회의 일자인 3월 5일 복지부는 예비급여와 신포괄수가제 확대 고시를 폐지하겠다는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2018-02-26 12:05:11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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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복지관·푸드마켓에 후원금 등 지원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한은경, 여약사이사 이명숙)는 22일 약사회관에서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 의약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자양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매년 광진구약사회에서 의약품 및 영양제 후원, 중학생 장학금 지원 등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같은 날 광진푸드마켓에 방문해 조철행 신임센터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원 및 협력방안을 협의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철행 센터장은 "약사회 후원은 전임자에게 인수인계 받아 잘 알고 있으며, 광진구약사회와 회원들이 꾸준히 후원해 주셔서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말했다. 한은경 부회장은 "광진구약사회 나눔사업으로 관내 회원들께서 모아준 정성을 매년 관내 복지관과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나누고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광진푸드마켓 운영이나 후원 필요성을 홍보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영희 회장, 한은경 부회장, 이명숙 여약사이사가 참석했다.2018-02-26 09:42:27정혜진 -
중랑구약, 척사대회 열고 화합다짐…박상룡 약사 1등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 여약사위원회는 약우회가 합동으로 지난 22일 약사회관에서 회원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척사대회와 신입회원 환영회를 개최했다. 김위학 회장은 척사대회 자리를 마련한 여약사위원회와 약우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올 한해 구약사회의 변함없는 화합과 발전을 기원했다. 행사에는 김위학 회장, 박상룡 의장, 김미숙 부의장, 정덕기 감사, 심찬유·이병준 자문위원, 황정혜 이사, 송재겸·서은영·유재목 부회장, 김혜경·손표민·이향숙·김설영·전종혁 위원장, 황지원 약사(원약국)와 여약사위원회 이선화(한우리), 이향숙(양지), 방양선(보람) 위원이 참석했다. 약우회측에서는 태극제약, 보령제약, 일동, 종근당, 동국제약, 동아, 유한, 동화, 온라인팜, 신덕, 아이월드, 광동, 동성제약 관계자가 함께했다. [척사대회 결과] 1등 - 박상룡 2등 - 김광범(동성제약) 3등 - 정덕기(영일온누리), 한진규(태극제약) 4등 - 황정혜(타워), 방양선(보람온누리), 박병식(온라인팜), 장지현(광동제약) 5등 & 8211; 정희선(면목), 김규섭(신덕), 김기수(유한), 정연승(동화), 전종혁(수), 서은영(희망), 이향숙(양지), 박재언(종근당), 황지원(원)2018-02-26 09:41:00강신국 -
이필수 의협 비대위원장 삭발…"정부 진정성 없어""복지부는 문재인 케어 의정회의에서 의협 비대위를 협상 파트너로 삼지 않고 겉으로만 의료계 달래기에 나서고 있다. 협의되지 않은 예비급여 도입, 신포괄수가제 고시를 즉각 취소하고 협상 테이블에서 정식 사과하라." 문케어 대정부 투쟁단체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복지부 의정협의체 회의 태도가 진정성이 없고 표리부동하다고 강력 비판했다. 8차례 의정협의 회의가 진행됐지만, 의료계가 요구한 적정 의료수가 인상, 건보공단·심평원 개혁 등에 정부는 원론적 입장만 반복중이라는 지적이다. 이런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비대위는 향후 매주 수요일 마다 청와대 앞에서 문케어 강행반대 집회를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비대위는 내달 5일까지 복지부가 구체적 답변을 내놓지 않으면 의정협의체를 탈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서는 이르면 4월 제2차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열겠다는 방침이다. 25일 비대위는 의협 임시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향후 대정부 문케어 투쟁 로드맵을 공표했다. 이날 이필수 비대위원장은 삭발식을 감행하고 대정부 문케어 투쟁 성명을 채택했다. 비대위는 오는 3월로 예정된 제40대 의협회장 선거와 개표일정 등 내부 정치상황과 상관없이 강력한 대정부 문케어 투쟁입장을 견지하겠다고 분명히 했다. 특히 비대위는 복지부가 협상팀 논의없이 고시를 통해 80%, 90% 예비급여의 요양급여비 청구법, 명세서 서식, 작성요령 등을 공고하고 문케어 재정절감 핵심안인 신포괄수가제의 민간병원 확대 공고를 일방적 진행중이라고 꼬집었다. 겉으로는 의정협의체를 진행하고 속으로는 원안 그대로의 문케어를 강행하고 있어 표리부동하다는 게 비대위 입장이다. 비대위는 복지부에 예비급여 본인부담률 80%~90% 일방 도입, 신포괄수가제 확대 등 일체 고시를 폐지하고 의정협의체 테이블에서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개별학회 접촉을 통한 문케어 협상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했다. 아울러 비정상적 수가의 정상화 방안과 건보공단 심평원 개혁 관련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비대위와 복지부는 앞서 8차 문케어 의정협의 회의에서 정책운영 방향과 순서를 놓고 온도차를 보인 바 있다. 복지부는 비대위가 약속을 깨고 의료계 각 전문과목 학회와 의사회로부터 취합한 문케어 의견을 주지 않고있다고 지적했다. 비대위는 이를 반박하며 현재 논의중인 안건은 의료수가 인상과 공단·심평원 개혁인데 복지부가 문케어부터 논의하고 있어 문제라고 맞섰다. 문케어 핵심인 재정조달, 의료계 보상방안 부터 논의한 뒤 문케어 협상에 돌입하는 게 순서라는 논리다. 이 위원장은 "당장 다음주 수요일부터 청와대 앞 야간집회에 돌입한다. 정부의 태도변화가 없을 경우 3월 중 전국 의사 대표자 회의를 거쳐 4월 중 제2차 전국의사총궐기대회 등 강력한 대국민 홍보와 거리투쟁에 나설 것"이라며 "정부와 복지부의 잘못된 판단으로 우리나라 의료가 멈추는 불행한 사태가 유발되지 않길 바란다"고 경고했다.2018-02-26 06:23:06이정환 -
경기도약, 편의점약 투쟁위 구성…공공심야약국 박차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가 편의점약 제도 철폐를 위한 투쟁위원회 구성, 공공심야약국을 제도화하기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도약사회는 24일 제61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과 올해 주요사업 계획 등을 확정했다. 도약사회는 총회에 앞서 결의대회를 열고 편의점 판매약 폐자와 공공심야약국 도입 등의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정부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최광훈 회장은 "약사직능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직역을 확대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신설했다"며 "또한 편의점약 제도 철폐를 위한 투쟁위원회를 마련해 공공심야약국을 제도화하기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지역 사회 공헌과 약사직능 확대를 위한 사업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약료서비스 취약 시간인 심야시간대 '공공심야약국'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민 불편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방문약료사업'을 통해 약사직능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초석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최 회장은 "약국 현장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고충처리 사업과 약사들의 실력을 키우기 위한 학술지원 사업, 회원 화합을 위한 각종 행사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안으로는 약사 화합과 회무 발전을 기하고 밖으로는 사회에 이바지하는 약사상을 정립하고 약사직능 확대와 발전을 꾀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옥 총회의장도 개회사에 "약사직능은 지금 차디찬 겨울"이라며 "편의점 품목 확대 추진 때문인데 이를 저지하기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도약사회는 지부회비 동결을 기조로 6억6452만원을 올해 예산안을 편성하고 ▲약권수호와 직능홍보 ▲회원고충처리 ▲약국경영개선 ▲약사제도개선 등의 사업계획도 확정했다. 아울러 도약사회는 윤창웅, 정성학, 황선관, 배종구 약사를 신임 이사에 지부 파견 대의원에 한하수, 정석학, 윤선희, 김우산, 정욱형, 이지연, 배종구 약사를, 정석학, 황선관 약사를 대약 파견 대의원으로 선임했다. [총회 수상자] ▲경기약사대상 김정호(화성), 이혜련(수원), 김덕진(안산) ▲대한약사회장 표창 손병로(안양), 김보원(부천), 손현우(성남), 조수옥(수원), 신희관(용인), 신윤호(수원), 조서연(군포), 김진수(안산), 임중식(고양), 김종길(남양주), 이수남(의왕), 오영순(평택) ▲경기도지사 표창 장은숙(시흥), 정재은(과천), 이광민(부천), 박양환(파주), 정호정(평택) ▲공로패 김필여(안양), 진창연(용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표창 안화영(시흥), 이애형(수원) ▲특별상 정지윤(수원), 윤정화(화성), 원사덕(성남), 강정현(용인), 이만형(부천), 정숙희(성남) ▲모범분회 표창 부천시약사회, 성남시약사회, 화성시약사회 ▲감사패 김현주(백제약품), 최영주(동아제약), 김보형(일동제약), 박현봉(약사공론), 최진이(의왕) ▲사무국직원 근속 표창 권혁민(경기), 김미옥(광주), 전성필(성남), 안필자(안산), 유진(부천), 송승하(안양), 강은희(의정부)2018-02-24 21:40:09강신국 -
부산시약 "국민 안전 반하는 정책, 어떻게든 막겠다"[부산시약사회 제56회 정기대의원총회] 부산시약사회(회장 최창욱) 제56회 정기대의원총회가 24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어 새 의장에 황진영 자문위원을 선출했다. 공석인 의장을 대신해 박정희 총회부의장은 "지난해는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창원경상대병원 약국 개설 등 약사 생존권이 달린 문제들로 힘든 한해를 보냈다"며 "이런 쟁점들은 단결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언제든 이슈화 될 수 있으며, 약사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중차대한 일이다. 이런 때일수록 약사사회가 큰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창욱 회장은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우리 약업계에도 많은 변화가 있으며, 국민들도 약사 서비스에 대해 많이 기대하고 있다. 그렇지만 현안도 많다"며 "당면한 현안인 편의점 판매 상비약문제 확대 문제가 있다. 약사 전문직능을 인정하지 않고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복용에 반하는 정책이 추진된다면 약사회는 약의 전문가로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어떠한 행동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 6월에는 지방선거가 있다. 약사회원으로 출사표를 던진 분들이 있다. 좋은 결과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선거법에 위반되지 않는 한에서 많은 관심과 후원도 부탁드린다"고 회원을 독려했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지금 식약처에 적응해 직원들과 함께 업무를 잘 수행하는 데 부산시에서 쌓은 경험과 약사사회의 단결력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처장으로서 최선 다할 거다. 부산시약에 창피하지 않는 전 회장이 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의원들은 류영진 총회의장 사퇴로 발생한 공석에 황진영 자문위원을 신임 총회의장으로 선출했다. 황진영 의장은 "의장직을 수행하게 되어 영광스럽다. 앞선 총회의장들은 모두 좋은 자리로 진출하셨지만 나는 다르다. 평범한 회원 입장에서, 회원이 화합하고 단합하는 데 만족하고 살아왔다. 최창욱 집행부가 1년을 잘 마무리하는 데 작은 힘 보태 일조하겠다"고 다짐했다. 총회는 총 인원 246명 중 참석 126명, 위임 76명으로 성원됐다. 대의원들은 2017년도 결산 5억1166만5055 원, 2018년도 예산 5억3182만1395 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지부회비는 갑·을 회원에 대해 2만원 인상됐다. 최창욱 회장은 올해 주요 회무 내용에 대해 "면대약국 척결을 위해 부산공단 등 정부기관과 연계해 올해 가시화된 결과를 내려 한다. 또 약사회 연수교육 RFID로 진행했는데, 올해도 교육 내용을 내실화하고 다양한 교육내용을 준비하겠다"며 "또 신축회관이 교육장으로 매우 적합해 이용 활성화하고, 젊은 약사들이 개국 준비 과정에서 브로커에 많은 피해 보고 있어 창업을 위한 12주간 프로그램을 신입 약사 대상으로 4월부터 시작하려 한다. 마지막으로 선거법 위반 아닌 한도 내에서 지방선거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개했다. 구약사회 건의사항으로 ▲노인부담금 200원 인하 후 추가 조제료 할인 여부 감시 ▲의약품 불필요한 포장 비닐 낭비 개선을 제약사에 건의 ▲구약사회 건의사항이 실제 개선되는지 지부 회신 의무화 ▲근무약사 신상신고비 인하 ▲홈페이지 개선 후 활성화 노력 ▲위탁도매 관리약사 고용 의무화 폐지를 재개정해 약사 고용 늘리기 ▲마약류통합관리 시스템 시행에 대한 약국 요구 개선사항 해결 등이 부산시약사회에 제안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약사회 옥태석 부회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이상민·정명희 부산시의원, 김동원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장, 윤태원 부울경병원약사회장, 각 약학대 학장, 각 유통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대한약사회장 표창=박채규(대흥약국), 김인호(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동훈(명륜당약국), 한갑이(금호약국), 이순화(고신대복음병원) ▲부산광역시장 표창=류장춘(대림약국), 최종환(굿모닝약국), 안인수(우리약국) ▲부산광역시약사회장 회원 표창=이영아(유유요양병원), 원종호(영도코끼리약국), 장원석(고신정문약국), 박성환(대학약국), 김종현(알찬약국) ▲부산광역시약사회장 감사패=이상희(부산광역시 보건위생과), 이미애(건보공단 부산지원), 모영철(건보공단 중부지사), 주원식(부산약사신협), 엄태응(복산나이스), 김대웅(신한카드 부산지점), ▲부산광역시약사회장 유공회원 표창=임기숙(금정온누리약국), 박동민(하나약국), 안유옥(하나약국), 홍순제(대경약국), 박효정(일등약국), 김대우(부전약국), 제경화(금호약국), 정승규(신라약국), 박은화(건강왕약국), 권현주(파랑새약국), 정현판(수보리약국), 장지택(한바다약국), 강창민(미소약국), 전광우(한솔약국)2018-02-24 20:21:58정혜진 -
인천시약 "편의점약, 편리성 추구하다 국민건강 절단"인천 지역 약사들이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를 반대하고 정부에 공공심야약국 제도 도입을 촉구했다.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최병원)는 24일 베스트웨스턴 인천로얄호텔에서 제37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주요 사업계획과 올해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회의에 앞서 조석현 총회의장은 "지난해 약사회는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했다"며 "혹자는 직역이기주의라 하지만 급조된 시스템이 아직도 구태의연한 프레임 속에서 국민의 건강을 호도하려는 적폐정신을 질타한 것"이라고 말했다. 조 의장은 "그 자리에서 인천시약 회원들을 대신해 최병원 회장이 약사들 스스로의 적폐는 무엇인지 반성하고 국민들에 씻어내겠다고 다짐하고 온 자리였다"면서 "그 자리가 약사회로선 정의롭고 아름답고 극히 상식적인 자리였다고 생각한다. 정치, 경제, 외교 혼란 속 우리 약사들이 국민의 아픔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고 했다. 이어 최병원 회장은 "약사회는 화상투약기에 이어 편의점약 확대라는 논란에 서 있다"면서 "인천시약사회는 편의점약 품목 확대를 절대 반대하며 공공심야약국 제도를 강력하게 주장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주안 3구역 재개발로 인천시약사회관 이전이 확실시 되고 있다"며 "최대한의 금액으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방법에 대해선 8개 분회장이 포함된 대책위원회에서 토의를 거쳐 합리적으로 투명하게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에는 약사회 새 회장을 뽑기위해 약사사회 분위기가 들썩일텐데 흑색선전이 아닌 정책 대결과 검증이 제대로 이뤄지는 좋은 선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축사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도 “편의점 상비약 문제와 관련 국회에서 보건복지를 중심으로 해서 현실적으로 약사회 의견을 잘 반영할 수 있는 정책적인 조정과 대안들을 마련해 가겠다”면서 “더불어 공공심야약국 법안이 발의돼 있고 국회 상정을 대기하고 있는데 해당 상임위에서 잘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춘 의원도 “안전문제는 규제를 잘못 풀어 발생하는 것이 적지 않다”면서 “국회에 가고 청와대에도 관련 문제를 제기해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날 총회에 모인 대의원들은 전원 붉은 머리띠를 두르고 편의점 판매약 품목 확대 구호 제장을 했다. 시약사회는 구호에서 ‘편의점약 확대하면 약화사고 증가한다’, ‘공공심야약국 도입하여 국민건강 수호하자’, '편리성만 추구하다 국민건강 절단난다‘, ’약국, 의원 당번연계 국민 불편 해소하자‘, ’재벌이익 보장위해 국민안전 포기말라‘, ’약사직능 말살기도 7만 약사 분노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약사회는 이날 지난해 결산 2억9714만7363원, 올해 예산 2억9828만3166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 지난해 설립한 인천광역시약사회 의약품식품안전센터 규정안을 심의하고 센터장에 지은희 가천대 약대 교수, 부센터장에 최은경 부평구약사회장을 확정했다고 밝히고 인천 소속 분회 담당 센터장에 선임된 약사들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는 대한약사회 조덕원 부회장, 인천광역시약사회 조석현 총회의장,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 박남춘 의원, 인천광역시의사회 이광래 회장, 치과의사회 정혁 회장, 한의사회 황병천 회장, 한약협회 손숭선 회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명환 회장,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 김용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인천시장 표창장 : 조상일(구월프라자약국), 지은희(가천대 약학대학) ◆인천시의회의장 표창장 : 전영빈(강약국) ◆인천지방경찰청장 감사장 : 전경임(한솔약국), 김선아(하늘약국), 양승철(한솔프라자약국), 설광권(조은약국), 조영숙(은행약국), 문형철(한길온누리약국), 조한웅(즐거운약국), 박미경(재경약국) ◆대한약사회장 표창패 : 전옥신(옥신온누리약국), 우승우(건강프라자약국) ◆인천시약사회장 감사패 : 김혜경(인천시청 보건정책과장) ◆인천시약사회장 공로패 : 이송수(중앙인쇄), 김호진(삼성화재), 최보현(광동제약) ◆인천시약사회장 표창패 : 이숙희(옵티마대학약국), 김태욱(다사랑약국), 이경희(연수구보건소), 심영자(사랑약국), 심창수(호산나약국), 정경민(동양약국), 성은주(오렌지약국), 송일용(하하약국), 나지희(인천시약사회) ◆인천광역시 약사대상 : 백성연(온누리인제약국), 김대운(메디팜성모약국)2018-02-24 20:02:29김지은 -
불붙은 의협회장 선거…6인 6색 키워드 전쟁내달 3월 23일로 예정된 제40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 개표일이 채 한달도 남지 않았다. 후보등록 후 선거투표 기호를 부여받은 6명의 회장 후보들은 각자 캠프출정식을 기점으로 전국 의사 표심 얻기에 전력투구중이다. 특히 의료계 핫이슈 문재인 케어가 정부협상중인 상황에서 후보 6인은 보수와 진보, 협상과 투쟁이라는 키워드 중 어디에 무게를 두고 선거운동을 펼칠지 두뇌를 풀가동하는 모습이다. 23일 데일리팜이 의협회장 출사표를 던진 6인 후보들의 선거포스터와 주요 선거전략을 살펴봤다. 의협 중앙성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 추첨 절차를 거쳐 1번 추무진 후보, 2번 기동훈 후보, 3번 최대집 후보, 4번 임수흠 후보, 5번 김숙희 후보, 6번 이용민 후보로 투표기호를 확정했다. 전반적으로 6인의 후보들은 문케어 등 대정부 정책과 의협 내부정책에 있어 '투쟁과 개혁' 또는 '협상과 단합'이라는 상반된 키워드 모두를 쥐기위해 노력중이다. 넓은 지지층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인데, 그럼에도 각 후보별 개혁성에는 차이가 있어 보인다. ▶기호 1번 추무진 후보는 13만 의사회원들의 단합과 행복을 내걸었다. 문케어와 관련해서는 투쟁 일변도 정책 보다는 투쟁과 협상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투쟁·협상 수레바퀴론'을 지속 견지중이다. 보궐선거와 재선에 성공하며 지난 5년여 간 의협을 이끌며 대정부 투쟁과 협상 적절히 섞어 가장 많은 이익을 의사에게 안겨줄 후보는 자신이라는 것이다. 주요 공약 역시 진찰료 30%·종별가산 15% 가산, 안정된 노후를 위한 의사연금 도입 등 실질적인 의사들의 경제상황을 증진시키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회원 총회·회원투표제 도입으로 대의원회와 전체 의사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한데 모으고 의사단합을 성취하겠다는 의지도 공약으로 걸었다. 특히 추 후보는 현직 의협회장 프리미엄을 살려 '회무 연속성'도 강조했다. 집행부가 바뀔 때마다 협회 노하우가 사라지고 있다며 지난 임기간 쌓은 경험과 인전 네트워크로 안정적 회무를 이끌겠다는 논리다. ▶기호 2번 기동훈 후보는 35세로 가장 젊은 후보인 만큼 '변화'를 간판으로 내걸었다. '모두의변화, It's Everyone's Change'라는 선거 구호는 기성 의사사회 변혁에 힘쓰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기 후보는 현 의협 집행부가 변화에 둔감하고 개혁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비판하며 민첩한 의협을 만들겠다고 했다. 특히 기성 의료계가 내부 정치에 골몰해 겉으로만 변화를 외치고 내면은 현실에 안주해 민초의사들이 피해를 입는다고 꼬집었다. 공중보건의사협의회장, 전공의협의회장, 의협 비대위 홍보위원장 등 젊고 투쟁 중심의 의사사회 임원 경력을 살리겠다고도 했다. 주요 공약은 회비 납부와 상관없이 모든 의사에게 투표권을 부여하고, 직접 얼굴을 맞대지 않더라도 모바일 사원총회로 언제, 어디서든 의료현안 해결에 머리를 맞대겠다는 내용이다. 의사 군복무 기간 단축, 인턴·레지던트·펠로우들의 수련병원 선택권 확보를 위한 한국형 매칭시스템 도입 등 젊은의사 맞춤형 공약도 눈에 띈다. ▶기호 3번 최대집 후보의 선거 포스터는 단순 명쾌하다. '13만 의사의 힘, 의료개혁'이라는 문구만이 포스터 정중앙에 박혀있다. 전국의사 총파업 선포 등 대정부 투쟁성이 가장 강한 후보로 꼽히는 만큼 개혁이란 색깔로 현 집행부에 불만이 큰 의사 표밭을 확실하게 다지겠다는 의지다. 특히 최근에는 노환규 전 의협회장을 중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해 대정부 투쟁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노 전 회장은 "의협 위상 제고가 아닌 무조건 문케어를 저지하는 게 최우선인 후보가 회장이 돼야한다"며 강경투쟁 노선의 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주요 공약 역시 문케어 투쟁, 건보 청구대행·강제지정제 폐지, 의사권익 쟁취, 현 의협 집행부 즉각사퇴 등 여느 후보들과 확연히 구분될 만큼 투쟁성을 강조했다. ▶기호 4번 임수흠 후보는 소청과의사회장, 의협 상근 부회장, 서울시의사회장, 대의원회 의장이라는 풍부한 경험을 어필하며 투쟁과 협상을 함께 내세웠다. 상대적으로 보수·온건파로 분류돼왔던 만큼 이번 선거에서는 강력한 대정부 투쟁 의지를 거듭 강조중이다. 문케어 강력 저지를 공약으로 내걸어 현재 의협 비대위와 복지부 간 협상중인 문케어 수정안을 뛰어넘는 개혁안을 마련한다고 했다. 정부가 그린 문케어를 수정하는 수준이 아니라 첫 밑그림부터 새로 그리는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정책대안으로 복지부와 협상하겠다는 것이다. 또 최근 의료계 내부 갈등 이슈였던 의료전달체계 개편안 역시 의사들이 원하는 개선책을 수렴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의사들이 직접 의료정책과 의료법 관련 의사를 개진할 수 있도록 KMA POLICY를 더 활성화하고 한의대 폐지로 의료일원화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기호 5번 김숙희 후보도 구태정치로부터 탈피하고 변화하겠다며 의협 개혁을 강조하고 나섰다. 똑똑하고 폭넓은 리더쉽으로 남녀노소 의사동료를 빠짐없이 품에 안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선거 포스터에는 '동료를 끝까지 보호하고 의사 권리를 되찾겠다'는 문구와 함께 환하게 웃으며 두 팔 벌린 김 후보가 서 있다. 특히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20대 국회의원에 도전한 경험이 있고 현재 서울시의사회장을 맡고 있는 만큼 의협 내부 뿐만 아니라 외부 정치적 역량을 갖췄음을 어필중이다. 김 후보 역시 투쟁 키워드를 놓치지 않았다. 주요 공약으로 의료계 투쟁상설기구 신설과 문케어 졸속 추진에 앞서 왜곡된 의료체계부터 개선할 것을 내걸었다. 또 젊은의사들의 표심 이끌기에도 신경쓰는 모습이다. 고대병원 김태신 전공의협의회장과 가톨릭의대 서연주 인턴을 각각 선거캠프 조직부위원장과 정책부위원장으로 임명했는데, 젊은의사에게 캠프 중역을 맡기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기호 6번 이용민 후보도 최 후보와 함께 투쟁·개혁파로 평가된다. 이 후보는 '스트롱 의협'과 '당신의(당당하고 신뢰받는 의사들의) 의협'을 슬로건으로 삼았다. 이 후보는 풍부한 투쟁 경험과 함께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소장을 역임, 실사구시(實事求是)적 기획 역량을 갖춘 브레인으로 불린다. 실제 그는 의협 의약분업 당시 의권쟁취투쟁위원으로, 문케어 이슈때는 비대위원으로 투쟁 전면에 나섰고 의정연 소장을 맡으면서는 메르스 집단감염 예방·해결책, 일차의료기관 수익구조 개선 연구 연구 등을 도맡았다. 대외 투쟁 공약으로는 문케어 원점 재검토, 대정부 투쟁 원칙 명문화, 의약 선택분업, 당연지정제 폐지 헌법소원, 의료수가 30%인상, 처방료 부활 등을 내걸었다. 대내 개혁·정책 공약으로는 의협회장 결선 투표제·시도의사회장 직선제, 의학정보원 신설·의협 자체 전자진료시스템(EMR) 제작배포, 동네의사 협동조합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6명의 의사협회장 출마 후보들은 오는 27일 의협 선관위가 주관하는 후보자 정견발표회를 시작으로 각자 공약을 어필하고 타 후보와 정책 추진 역량을 다툴 전망이다. 내달 3월 3일부터 14일까지는 총 7차례에 걸친 후보자 합동토론회가 예정됐다. 토론회는 각각 경기도의사회, 전공의·공보의협의회, 충남의사회, 광주광역시·전남의사회, 대전시의사회, 경남의사회, 대구시·경북의사회가 주최한다.2018-02-24 06:39:20이정환 -
광진구약, 여약사위원회 자문위원과 회무 논의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한은경, 여약사이사 이명숙)는 22일 관내 식당에서 여약사 자문위원 조찬 모임을 진행했다. 여약사위원회는 신년하례식, 자선다과회,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나눔사업 등 2018년 여약사 위원회 사업 계획을 논의하고 세부 일정을 조율했다. 회의 결과 여약사위원회 신년하례식 및 제1차 여약사위원회는 오는 3월 22일 오후1시에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조찬 모임에는 조영희 회장, 한은경 여약사부회장, 이명숙 여약사이사, 홍춘기·조순분·안춘윤·조성오·조진희·김은숙·양선희 여약사위원회 자문위원이 참석했다.2018-02-23 12:06:17정혜진 -
약사금장·금탑·약연상·약사대상 수상자는 누구?대한약사금장, 약연상 등 대한약사회 주요 수상자가 확정됐다. 대한약사회는 22일 3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약사금장, 약연상, 약사금탑, 자랑스러운 약사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먼저 약사금장 수상자는 ▲김춘홍 전 대약 총회부의장 ▲배정명 전 군포시약사회장 ▲선우영환 전 인천시약사회장 ▲정명숙 전 대약 총회부의장 ▲조근식 전 경남도약 부회장 등 이다. 약사금탑은 ▲전원(개국약사) ▲백경신(약학연구) ▲윤태원(공직·병원) ▲임상규(사회봉사) ▲서영석 김우영(약사회발전) 약사가 수상자로 정해졌다. 약연상은 ▲이인석(서울) ▲김수경(인천) ▲이태식(전남) ▲한형국(경북) ▲좌석훈(제주) 약사가, 자랑스러운 약사 대상은 ▲김행소(경남 통영) ▲이희영(충남 부여) ▲임진형(경북 김천) ▲장우성(서울 관악) ▲조태연(경기 안양) 약사로 결정됐다. 약사금장은 지오영, 약사금탑상은 수석문화재단(동아제약), 약연상은 한독, 자랑스러운대한약사대상은 동국제약이 후원한다. 약사금탑은 최종이사회에서, 약사금장, 약연상, 자랑스러운약사대상은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한편 약사회는 수상자 선정 외 안건심의를 통해 '약국에서의 감염예방을 위한 건강상담 활성화 캠페인' 진행을 위해 한국먼디파마와 업무협약을 체결키로 했다. 또한 약사회는 인후염, 비염 등 감염성 질환 예방 건강상담의 필요성을 회원들에게 알리고 약국에서 복약상담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복약상담 가이드 등을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대한약사회 주관 학술행사 등의 강사료 지급 기준 개정 ▲2018년 대한약사회지 제작비 일부 지원 ▲식약처 2018년도 청소년 약바르게알기교육지원사업 추진에 대한 보고도 진행했다.2018-02-23 12:05:4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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