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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 제2회 걷기대회 김홍식 약사 우승경기 성남시약사회장배 제2회 걷기대회에서 김홍식 약사(생문약국)가 우승을 차지했다.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10일 분당 중앙공원에서 회원 및 가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회원-가족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문화체육위원회(위원장 김광석)와 등산동호회 오르세(회장 및 산악대장 김재규)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불곡산 걷기(A코스)와 탄천걷기(B코스)등 2코스로 나누어 실시됐다 대회에서는 △김홍식 약사(생문약국)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준우승은 윤웅로(한신메디칼약국) △장려상은 채병연(다원약국), 김미숙(에너지약국) 약사가 각각 차지했다. 한동원 회장은 "시민건강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시는 회원약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건강을 위해서라도 회원님들의 건강을 챙겨야 한다”며 “바쁘 일정에도 2회째를 맞는 걷기대회에 참석하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회에는 한동원 회장을 비롯해, 황종인, 유석열 부회장, 변동성(한약), 강인영(건강보험)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18-06-13 13:32:34강신국 -
서울시약-24개 분회 직원, 화합·소통의 장 마련서울시약사회·24개분회 직원협의회(회장 임윤선)는 지난 8~9일 강원도 삼척에서 1박2일간 워크숍을 열고 직원들간 의견 청취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직원들은 브레인 스토밍 시간을 통해 직원들간 업무 효율성 강화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임윤선 협의회장(노원구약사회 사무국장)은 “이번 워크숍은 직원들간 소통과 화합, 공감을 이끌어내는 워크숍이 되려고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이 부분에 신경써서 사무국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 회원약사들에게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는 서울시약사회 및 분회 직원 23명이 참석했다.2018-06-13 13:22:49강신국 -
약 이름 착오부터 중복까지…약국이 찾아낸 처방오류이대 목동 병원 투약 사건 발생 후 지역 약국들에서도 처방 감사의 중요성이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최근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권혁노)는 최근 발행한 온라인 소식지 제24호에서 지역 약국 약사들이 직접 겪은 병의원 처방 오류 사례와 처방 변경 사례를 소개했다. 구약사회는 회원 약사들과 사례를 공유, 안전한 조제와 투약을 독려하기 위해 해당 내용을 게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당 글을 작성한 김원희 약사는 "이대목동 병원 류마티스 환자 처방 오류 사건 후 해당 처방전대로 조제한 약사의 책임론도 제기된 바 있다"며 "약사들이 모인 부작용 보고 단체 톡방에서도 해당 사건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고 말했다. 김 약사는 또 "처방오류를 정정하는 일이 약사의 임무이고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부작용 보고 단체 톡방에서 처방 오류 교정 경험을 공유하게 됐고, 많은 사례가 모였다"고 덧붙였다. 소식지에 실린 내용을 바탕으로 분회 소속 약사들이 부작용 보고 단체 카카오톡 방에서 공유한 처방 오류, 변경 주요 사례를 정리해 봤다. ◆'용법' 실수에 대한 처방 변경 사례=공복에 복용하는 약인데 식후로 처방이 나와있는 경우에 대해 식전으로 변경한 경우가 있다. 자니틴 150mg 1일 3회 투여 처방을 약사가 처방 감시를 통해 2회로, 노바스크 1일 3회 투여 처방을 1회로 바꾼 사례가 제시됐다. 또 약국에서 아세클로페낙 1일 3회 처방의 경우 2회로, 쎄레브렉스 200mg 1일 3회 처방을 1회로 변경 요청했고, 해당 내용이 반영됐다. ‘주 1회 골다공증 치료제 매일 처방’으로 찍힌 내용은 주 1회로 수정하기도 했다. ◆'용량' 실수에 대한 처방 변경 사례=시럽제 코드가 포장단위 별로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병의원에서 1회 투약량을 부피용량으로 처방하는 경우가 있었고, 이에 대한 처방 변경이 발생했다. 프리비투스8ml 8-3-1을 1-3-1로, 코푸시럽20ml 20-3-1을 1-3-1로 바꾼게 그 예이다. 또 소아 항생제 용량이 너무 적게 나오는 경우와 부루펜 1일 용량을 1회 용량으로 처방한 경우, 치옥타시드HR60mg을 기본용량보다 과도하게 초과 처방한 경우에 대해 약국에서 처방 교정을 요청했다. 이 외에도 톨로부테롤 패치를 연령에 맞지 않는 함량으로 처방해 병원과 상의 후 연령 기준으로 감수한 약국이, 병원에서 클래리스로마이신 건조시럽 125mg/5ml, 250mg/5ml를 혼동해 잘못 처바하는 경우가 있어 처방 용량을 꼼꼼히 확인한다는 약국도 있었다. ◆중복 내용 처방 수정 사례=환자가 위장약 덱시란트와 파모티딘을 각각 다른 과에서 처방받아 중복 투약될 상황이 있었다. 이에 대해 약사는 병원과 전화 연결이 안돼 환자에 해당 내용을 인지시키고 메모를 적어 보내 다음 진료 시 교정하도록 지도했고, 의사가 약사의 교정 내용을 수긍해 다음 진료에서 파모티딘이 처방에서 삭제됐다고 밝혔다. 부루펜과 이부프로펜정을 중복 처방한 경우가 있었는데 의사가 한가지는 항생제 처방할 것을 실수로 잘못 넣은 만큼 약사의 지적으로 교정한 사례가 있었다. 이 외에도 록소프로펜과 이부프로펜의 중복 처방, 에르도스테인제제와 시네츄라를 같이 처방한 경우, 튜란트 시럽에 뮤테란 과립을 함께 처방한 경우 약국에서 감사를 통해 다른 약으로 변경하거나 둘 중 한가지를 삭제한 경우가 있었다. ◆처방약 의약품 알러지/부작용 검수 사례=NSAIDs 계열 약에 대해 부작용이 있는 환자의 경우 약국에서 병원에 전화 연락을 해 부루펜, 록소프로펜 약을 아세트아미노펜으로 변경한 사례가 있었다. 또 아목시실린 약에 부작용을 보이는 환자에 아목시실린이 포함된 처방이 나온데 대해 약국에서 처방 변경을 요청했고, 파킨슨약 복용 환자에 트라마돌제제 처방이 나와 약사가 병원과 통화 후 해당 약을 삭제 조치한 바 있다. 약사가 부작용 보고방에서 도움을 받아 처방을 변경한 사례도 있다. 파킨슨병으로 렉사프로, 리보트릴, 마도파125를 복용 중인 환자가 갈비뼈 골절로 병원에서 울트라셋이알 서방정 처방이 나왔다. 약사는 이 처방전을 보고 렉스프로 때문에 우려된다는 내용을 부작용 단체톡방에 올렸고, 동료 약사들이 세로토닌 레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트라마돌이 렉사프로로, 리보트릴과 상호작용이 있는 만큼 처방 의사와 상의할 것을 권장했다. 이에 따라 약사는 병원과 상의해 울트라셋 처방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약 이름 착오 처방 변경 사례=대학병원 처방을 인근 의원에서 리피트 처방하면서 약 이름이 변경된 사례가 있다. 뉴론틴캡슐을 뉴로틴으로 처방한 것인데, 해당 약사는 오류 발견 전 인습성 있는 약을 모두 까서 포장하다 오류를 발견, 포장했던 약을 모두 버리게 됐다고 전했다. 다른 병원 처방을 리피트 처방하면서 약 이름이 변경된 유사한 사례도 있다. 로잘 50mg을 처방 복사하면서 로사졸50mg으로 착오 처방한 경우로 약사가 발견해 처방 변경을 요청한 바 있다. 사례 공유에 참여한 한 약사는 “조제 전 확인하고 복약지도와 상담 과정에서 다시 한번 확인하면서 처방 오류를 걸러내 이후 야기될 문제를 예방하기도 하고 환자와 신뢰도 돈독해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2018-06-13 06:30:45김지은 -
중앙선관위, 약사회 선거관리규정 개정안 재검토 착수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0일 제1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재빈) 및 선거제도개선특별위원회(위원장 이병윤) 소위원회 연석회의를 열고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는 지난 대의원총회 건의를 반영한 조치로 지난 2일 선거제도개선특별위원회(안)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검토하고 양측 소위원회를 통해 검토 조율하기로 한 데 따른 것. 이날 진행된 연석회의에서는 선거관리규정개정(안)과 선거제도개선특별위원회에서 검토한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을 상호 조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약사회는 향후 선거제도개선특별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해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을 최종 검토 한 후 상임이사회와 초도이사회에 상정할 계획이다.2018-06-13 05:46:10강신국 -
마포구약, 지역 유치원생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는 12일부터 1달간 7개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약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늘(12일) 오전에는 이경희 총무위원장이 정님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과 약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1부 24명, 2부 22명이 참여했고, 약사체험 부스에서는 안혜란 회장과 프리셉터실습 약대생들이 교육에 참여했다.2018-06-12 15:11:17김지은 -
광진구약, 회원·가족 30여명과 원주서 문화행사 진행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 문화홍보위원회(부회장 김경홍, 문화홍보이사 심혜경)는 지난 10일 약사 회원 및 회원 가족과 강원도 원주 소재 뮤지엄 '산'을 관람하는 문화 행사를 진행했다. 참여한 회원과 가족 30여 명은 돌, 물, 빛을 이용한 독특한 구조의 박물관, 종이의 역사와 성서, 불경, 서신을 전시한 전시장, 빛의 예술가 제임스 터렐의 설치 미술, 생활의 오브제 소품 전시,야외 조각 등을 관람했다. 광진구약 관계자는 "자연 속에 어우러진 문화 공간, 빛이 빚어내는 건축물 자체가 하나의 작품이었다"며 "광진구약사회 회원들이 화합과 소통, 힐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광진구약 문화홍보위원회는 연 2회 문화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영화 관람을 계획하고 있다.2018-06-12 13:12:28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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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케어 2·3인실 급여…"중소병원·동네의원 다 죽는다"오는 7월 시행될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2·3인실 입원료 급여 적용을 앞두고 의료계와 병원계 우려감이 증폭중이다. 문재인 케어로 상급병원과 종합병원 입원료가 중소병·의원보다 저렴해지는 '입원료 역전현상'이 유발된다는 게 우려 이유다. 12일 의료계와 병원계는 "문케어 입원료 급여정책이 막대한 건보재정을 낭비하고 병·의원 생태계를 교란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상급종병과 종병에 대한 2·3인실 입원료 건보급여 적용은 의원급 의료기관 살림살이를 악화시키는 잘못된 정책이라는 것이다. 최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2·3인실 건보 적용 방안'을 의결했다. 구체적으로 상급종합병원 2인실 본인부담금은 이전의 병실차액(비급여) 15만4400원~23만7650원에서 급여화로 간호등급에 따라 8만850~8만8930원으로 줄어든다. 상급종합병원 3인실 본인부담금은 15만2380원에서 급여화로 4만8510원~5만3360원으로 줄어든다. 종합병원 2인실 본인부담금은 9만6300원~11만370원에서 4만8660원~5만3520원으로 줄어든다. 종합병원 3인실 본인부담금은 6만5000원~7만80원에서 급여화로 2만9190원~3만2110원으로 축소된다. 문케어 입원실 급여에서 빠진 의원과 병원급 의료기관은 5만원~10만원 안팎 수준의 2·3인실 입원료를 받고 있다. 본인부담금 기준 상급종병과 종병 입원료보다 일반 중소병·의원 입원료가 더 비싸지게 된 셈이다. 입원료 역전현상이 예고되자 대한의원협회와 대한병원의사협회 등 의료계와 병원계는 일제히 문케어 2·3인실 입원료 급여 반대성명을 냈다. 의원협회는 2·3인실 급여는 동네의원을 말살시키는 정책이라고 했다. 특히 올해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과 소비자물가 상승, 2차 상대가치개편 등으로 의원급 손해가 막심한 상황이라 상급종병과 종병 2·3인실 급여는 치명적이라는 입장이다. 의원협회는 "문케어로 입원비 역전현상이 유발된다. 상급종병과 종병만 입원실 급여를 적용하는 것은 환자들에게 중소 병원과 의원에 입원하지 말라는 의미"라며 "정부가 문케어 실행 의지가 있는지 의아하다. 일차의료 활성화하와 의원급 의료기관 적정수가를 보상하라"고 말했다. 의원협회는 "상급종병·종병 입원실 급여는 의료전달체계를 망가뜨리고 국민 건강을 무시한 채 건보 보장률 수치만 올리겠다는 몰상식"이라며 "일차의료를 살리고 적정수가를 보장하겠다던 문재인 정부가 동네의원 죽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종병 이상 2·3인실 급여를 즉각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병원의사협회도 입원실 급여 발표 후 상급종병·종병들이 4·5인실을 줄이고 2·3인실 병실을 늘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문케어는 정부 추산 재정보다 훨씬 많은 비용이 낭비될 것이라고 했다. 또 2·3인실 이용 빈도가 높은 산정특례 질환자와 의료급여 환자들에게는 혜택이 없어 정책 빈틈이 심각하다고 꼬집었다. 병원의사협회는 "희귀난치질환자와 의료급여 환자를 2·3인실 입원료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 것은 보장혜택을 줄이고 경제력에 따른 의료 불평등을 조장한 셈"이라며 "복지부 장관은 국민기만적 고시를 즉각 철회하고 대국민 사과하라"고 지적했다. 이어 "문케어는 겉으로는 병원 걱정 없는 나라라고 홍보중이지만 안으로는 중산층 병실료를 할인해주는 수준에 그친다. 상급병실 급여를 백지화하라"며 "중소병원과 상급종병·종병 간 입원료 역전 현상이 발생해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환자 쏠림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8-06-12 12:27:34이정환 -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 지방선거 약사 후보들 격려경기도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11일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막바지 선거운동에 힘을 쏟고 있는 약사회원 출마자 사무소를 방문해 후보자들을 격려했다. 최 회장은 광역의원에 출마한 김미숙(군포, 더불어민주당), 이애형(수원, 자유한국당) 후보, 기초의원에 출마하는 공영애(화성, 자유한국당), 김필여(안양, 자유한국당), 박지영(부천, 더불어민주당), 이혜련(수원, 자유한국당) 후보자 사무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최 회장은 "남은 기간 선거운동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길 기대한다"며 "약사회원의 지방의회 진출을 통해 약사정책 발전과 지역사회 보건증진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 회장은 이날 경기도지사 후보 캠프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약사현안을 설명하고 향후 보건의료정책에 약사 역할을 확대해줄 것도 요청했다.2018-06-12 10:19:34강신국 -
관악구약, 상반기 회원 문화체험 갖고 친목 도모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지난 10일 회원 약사와 회원 가족 80여명이 참여하는 상반기 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이번 체험 활동으로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그래미 연수원을 방문하고 철원 DMZ생태 평화공원을 탐방하는 한편 그래미 남종현 회장의 강의를 듣고 남종현 역사박물관과 공장을 견학했다. 전웅철 회장은 이 자리에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을 초청, 환대해 주신 회장님과 임직원들께 감사하다"며 그래미 연수원 측에 관악구약사회 감사패를 전달했다.2018-06-12 09:25:45김지은 -
"지역 약국 4곳인데 약사 1명이 약국 3곳 운영""1개 면에 약국이 4곳 있는데 그 중 3곳이 한 명이 약사가 운영하는 곳이더라. 약사 직능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라도 면대약국은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 약사회 약국자율정화TF 이무원 팀장은 11일 기자들과 만나 면허대여약국 자율정화를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했다며 강력한 근절 의지를 내비쳤다. TF는 면대약국, 전문카운터, 분업예외지역 위반 행위, 본인부담금 할인 등 기타 위법행위를 주요 점검 대상으로 지목했다. 이중 우선 순위는 면대약국이다. TF는 면대약국 제보 활성화를 위해 포털사이트 다음에 카페(http://cafe.daum.net/Self-Purification)를 개설, 약국 위법 행위에 대한 익명 제보를 취합할 예정이다. 해당 카페는 다음 로그인을 통해 접속이 가능하며 카페 가입 절차 없이 '익명제보게시판'을 통해 제보가 가능하다. 다만 제보시 하단 자물쇠를 체크해야 제보자와 관리자만 내용을 볼 수 있다. TF는 면대, 무자격자 판매 등으로 제보가 접수된 약국은 청문회 등 내부 자정작업 대상이 되며 일정 기간 이후 내부 자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유관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이무원 팀장은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등을 이용해 보려고 했지만 신고율이 낮다는 문제가 있었다"며 "이에 회원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는 다음 카페를 개설했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전체 회원약국에 공문을 보내 신고와 제보를 독려할 계획"이라며 "내부고발 등 회원약사들의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면대약국 제보는 어렵지 않다. '개설약사는 6시에 퇴근하고 면대업주는 그 후에 출근을 한다'는 내용'이나 '개설약사는 안보이고 낮에는 근무약사가 근무하고 밤에는 면대업주로 보이는 비약사가 근무를 한다' 정황, 혹은 제약, 도매 영업사원들이 약국 실소유주가 따로 있다고 말하는 경우 등도 가능하다. TF는 건보공단과도 면대약국 근절을 위해 공조할 방침이다. 공단이 다음달부터 특사경을 이용한 수사권을 갖는 것도 주목하고 있다. 이 팀장은 "기존에 약사회가 정리해 놓았던 면대, 무자격자 블랙리스트도 활용할 것"이라며 "오늘 이 시점부터 내부 자정이 시작된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이 팀장은 "면대약국 뿐만 아니라 전문카운터의 의약품 판매, 부산에서 설악산까지 이어지는 동해안 근접 분업예외지역 약국 불법행위, 서울 대형약국의 일반약 택배 판매, 조제료 할인 등도 모두 자율정화 대상이 된다"고 강조했다.2018-06-12 06:30:3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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