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국에 음란물 게시 천안 K약사 징계 사유보니"해당약사의 직능 이미지 훼손과 사회적 파장이 너무 컸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15일 제8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충남 천안 K약사 징계안, 전국임원 워크숍 등 예산수반 안건과 초도이사회 상정 안건을 심의했다. 약사회는 먼저 지난 4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충남 천안소재 K약사에 대한 윤리위원회의 징계심의 결과를 검토하고, 해당 약사에 대해 약사법 제79조의2 제1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6조 제1항에 의거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약사면허 자격정지 처분을 의뢰하기로 했다. 다만 약사회는 치료 감호 중인 해당 약사의 치료가 마무리되고 정신질환 감정결과 문제가 없다고 판명될 시, 면허정지 징계가 취소될 수 있는 단서조항을 복지부에 함께 요청할 계획이다. 윤리위원회의 설명에 따르면 법원의 치료감호 조치로 인해 당사자로부터 청문 진술을 듣지 못했지만 해당 사건 처리의 시급성, 징계 대상자가 사회적 혼란과 물의를 일으킨 점, 법원으로부터 정신감정을 비롯한 치료감호로 사실상 강제 입원조치된 점 등을 비춰 볼 때 현 상태에서 정상적인 약국 운영 및 약사직능의 수행이 사실상 어렵다고 판단했다. 김대업 회장은 "현재 해당 약사가 치료 감호 조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후 아무런 제약없이 약국운영을 지속하는 것은 지역주민의 건강에 위험요소가 될 뿐 아니라, 전체 약사 직능 이미지에 손실을 입힐 수 있기에 윤리위원회의 결정에 일견 동감하는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복지부에 회원의 면허 자격정지 처분을 요청하는 것에 대한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해당 결정을 내린 윤리위원회가 약사법에 의거 독립성을 인정받는 법적 기구인 점, 약사사회 내부의 자정 노력의 필요성 등을 감안해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K약사를 약국 내외부에 여성 하체 마네킨이나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그림 등을 내거는 등 음란물 전시 혐의로 입건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었다. 법원은 구속영장은 기각했지만 정신감정이 필요하단 경찰 의견을 수용해 K약사의 치료감호소 유치를 명령했다. 경찰은 지난 10일 오후 K약사의 강제 입원을 진행했다. K약사는 내달 9일까지 30일 간 법무부 관할 공주치료감호소에서 정신감정과 치료를 받게 된다. 한편 약사회는 상임이사회서 39대 집행부 출범 및 조직개편 등에 따른 제규정 개정, 위원회 사업계획, 상임이사·상근임원·지부 임원 인준 및 기타 상정 안건에 대해 검토하고 원안대로 이사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2019년도 초도이사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개최된다. 약사회는 이날 2억원이 넘는 예산을 집행하기로 의결했다. 전국임원 워크숍, 연수교육 개선안 연구용역, 병원약사 춘계학술대회 등 예산 수반 사업 안건이 많았기 때문이다. 약사회는 이어 오는 11월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5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를 열기로 하고 제반사항 진행을 위한 준비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준비위원회는 박승현 부회장(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이사 15명 내외로 꾸려지며, 5월 중 논문 공모를 시작으로 슬로건 결정 및 강좌계획 수립 등 세부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약사회는 ▲제17회 마그미상 후원 ▲약국용 소프트웨어와 웹사이트의 개발, 유지·보수 등 전산업무 협력에 관한 협정 개정 ▲약국 청구소프트웨어 신규 개발 ▲약사연수교육 개선방안 연구용역 ▲2019년도 병원약사 춘계학술대회 개최 ▲2019년도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연수교육 ▲올바른 약물이용지원 2차 시범사업 ▲강원도 산불재난지역 봉사약국 관련 비용 지원 ▲2019년도 약학대학 동물용 의약품 특강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워크숍 개최 ▲2019 전국 주요 임원 정책대회 및 2020 총선기획단 발대식 개최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2019년 제1차 의약품 제조& 8228;수출입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 결과 및 주요 현안 추진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2019-05-16 13:06:03강신국 -
화성시약, 아동복지기관에 영양제·구충제 지원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공영애) 사회참여위원회(부회장 조성희, 이사 김연빈)는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화성지사와 함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행복나눔' 사업에 참여, 봉담읍 소재 경기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에 영양제와 구충제를 전달했다. 공영애 회장은 "가정과 사회에서 보호받지 못하고 아동학대 위기상황을 방어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다시 건강한 가정으로 복귀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사회공헌사업에는 공영애 회장, 김연빈 사회참여이사, 공단 김정일 지사장, 한혜정 과장, 박승일 팀장이 함께했다.2019-05-16 11:59:58강신국 -
김대업 회장 "병원약사 제도개선 협력에 최선"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이 병원약사의 수가 및 인력 개선, 전문약사제도의 현실화 등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한국병원약사회가 16일 그랜드하얏트 인천호텔에서 개최한 ‘2019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연수교육’에 참석해 향후 전폭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국민과 환자 중심으로 접근하면서, 동시에 병원약사와 약사직능을 제고하기 위해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김 회장은 "상시적 위험이 돌발 위험에 천배만큼 위험하다. 처방이 300일치가 나와 약국에서 조제하는 경우가 있고, 이 경우 상시적 위험이 있다. 때문에 조제리필제를 해야한다고 하고 있다. 국민 안전의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전문약은 공공재라는 표현을 하면서도 의약품 공급불안정과 품절에 약사들이 고충을 겪고있다. 물론 세상이 바뀌며 약사 중심의 접근은 어렵고, 국민과 환자 중심의 접근으로 풀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한약사회는 최근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가톨릭성모병원 등을 방문해 병원 약제부 역할과 개선점들을 파악했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눈코뜰 새 없이 일하고 있는 병원 약제부서의 업무와 개선해야 할 점들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는 과정이었다"면서 "병원약사회가 추진하고 있는 전문약사제도를 법제화하고, 수가와 인력을 개선하는 부분에서 대한약사회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 회장은 "고민하고 있는 제도들이 현실화돼서 병원약사의 미래와 약사직능의 미래가 나아졌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2019-05-16 11:32:09정흥준 -
가정방문약사가 대학병원 교수에게 보낸 편지보니"환자의 방문약료 활동 결과, 저녁약이 120일 정도 남아 있어 다음 진료시 반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부천성모병원과 서울세브란스병원 신경과에서 글리아티린을 중복 처방 받은 사례가 발견됐습니다." "트리테이스 프로텍트 복용 후 마른기침 증세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약 바구니와 약 달력을 통한 복용의약품 정리부터 중복 투여약물 점검까지 방문약료에 참여하는 약사들의 역할이 확장되고 있다. 특히 환자의 약 부작용에 대한 상담을 요청하는 편지를 대학병원 진료의사에게 보낸 것도 방문약사였다. 윤선희 부천시약사회장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커뮤니티케어사업의 성공을 위한 약사의 역할과 보건의료분야 협력방안' 토론회에서 커뮤니티케어에서 약사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토론회는 김상희 의원과 경기도약사회가 주관했다. 윤 회장은 방문약료의 역할을 규칙적인 약 복용을 위한 약 정리, 중복약 점검을 통한 약제비 절감과 건강관리 건강상담과 영양요법 상담을 꼽았다. 집에 수북하게 쌓여있는 약들을 약 바구니와 약 달력으로 정리해 규칙적인 약 복용을 돕는 것도 약사들의 역할이다. 또한 지퍼백과 견출치 등을 이용해 효능군별로 약을 구분해 정리, 복약순응도를 높이는 것도 방문약사들의 몫이다. 비슷한 효능의 약제를 혼용하는 것도 큰 문제다. 윤 회장이 공개한 사례를 보면 A환자는 이비인후과에서 '디아제팜', 신경정신과에서 '졸피뎀', 내과에서 '부스피론'을 각각 처방받아 복용 중이었다. 그러나 환자는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동네 나들이도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 중복약제 복용을 방문약사들이 찾아낸 것이다. 윤 회장은 "비슷한 효능의 안정제 처방을 의료기관과 약국의 DUR에서 걸러 내지 못한"며 "중복약 점검에 대한 DUR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실제 방문약료사업에 참여 중인 윤 회장은 대학병원 교수에게 편지도 썼다. 환자가 호소하는 약 부작용에 대한 상담을 해달라는 내용이었다. 윤 회장은 커뮤니티케어에서 방문약료를 활성화하기 위한 약사회의 역할도 제안했다. 즉 방문약료 전담약사 양성(상당 표준화), 노인약료 전문약사 양성, 방문약료 전담약국 같은 새로운 약국모델 고민, 방문약료 수가 현실화 등이다. 이어 조영이 가정간호사회장은 "부천시약사회장 발제 자료를 보니 가정전문간호사가 하고 있는 내용들이 많이 포함돼 있다"며 "노인의 약물복용 이행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인지기능과 기민성의 저하, 약의용량을 잊어버리거나 약물 안내서를 잘못 읽는 등으로 인한 투약실수, 많은 종류의 약물사용과 투약처방의 복잡성, 약물에 대한 지식부족, 약물의 부작용 등이 제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회장은 "전국의 노인 복약문제는 지금까지 말한 내용과 별반 다르지 않다"며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커뮤니티케어가 추진되는 상황에서 방문약료도 필요한 시점이 됐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여러 직역에서 서로가 내 역할이라고 주장할 수 있겠지만 내가 속해있는 직역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기보다는 대상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시민단체도 약사들의 방문약료 서비스 활성화가 필요하다는데 입장을 같이했다. 조윤미 소비자권익포럼 공동대표는 "오늘 발제에서 제안해 준 지역약국의 핵심 서비스는 방문약료로 보인다"며 "복약을 도와줄 가족이 없는 1인 노인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방문약료서비스는 커뮤니티케어 논의와 별개로 즉시 시행을 추진해도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적정한 복약과 셀프케어의 실패로 증상이 악화되고 급성기 의료기관을 찾아야 하는 상황을 초래하는 경우 방문약료서비스는 치료효과를 높이고 예후를 좋게 바꾸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한편 토론회를 기획한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커뮤니티케어사업에서 보건의료분야가 담당하게 될 역할정립과 보건의료인 협력모델 구축, 고령화 사회의 가장 큰 문제인 다제약물 복용으로 인한 의약품 안전 관리체계 구축 문제는 커뮤니티케어의 성공적 정착을 담보할 주요 과제"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뮤니티케어 사업에서 보건의료분야의 역할정립과 보건의료인 협력모델 구축, 의약품 안전 관리체계에 정책방향과 내용이 부족하거나 지역에서 원거리에 있는 대형병원 중심으로 구성돼 지역단위에서 커뮤니티 케어의 효율적 실행이 충분히 담보되지 못하고 있다"며 "커뮤니티케어사업에서 보건의료의 역할과 협력모델 제시가 이번 토론회의 목표"라고 설명했다.2019-05-16 11:12:56강신국 -
의협, 의료기기 사용 선언 최혁용 한의협회장 고발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의과 의료기기 사용 등을 선언한 최혁용 한의사협회장을 무면허 의료행위 교사 및 방조 혐의로 15일 검찰에 고발했다. 최혁용 회장은 지난 13일 한의사 의료기기(혈액분석기·엑스레이)사용 확대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10mA 이하 저출력 엑스레이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하겠다는 회원들을 중심으로 선도적 사용 운동을 펼쳐나간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의협은 이를 무면허 의료행위 교사 또는 적극 방조 행위로 판단하고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사법처리를 호소했다. 고발장에서 의협은 "의료법 제2조에 따라 한의사는 한방의학적 원리에 의한 의료행위만 할 수 있다"며 "의과 의료기기인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는 사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또 "서양과학인 실험과학에 근거해 인체의 화학적·생물학적인 변화를 관찰·측정하는 데 주안을 두고 있는 혈액검사를 이용한 진단도 의료법 제2조에 따라 한의사가 할 수 없는 행위가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한의사가 콜레스테롤·간수치·크레아티닌 등 한방의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의학적 지표들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진료에 활용, 오진과 그로 인한 부작용의 위험이 높다"며 "한의사는 점도·어혈 등을 측정하는 기존 한방의학적 혈액검사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의협은 지난 2014년 복지부에서 검사결과가 자동적으로 수치화돼 추출되는 혈액검사기 사용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이유도 "현대기술의 발전으로 한의사도 한방의학적인 혈액검사에 조작이 간편한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취지에 불과할 뿐 임상병리학적인 혈액검사 자체가 가능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직접 고발장을 접수한 의협 최대집 회장은 "오늘 상징적인 의미로 의료계가 먼저 고발에 나섰지만, 복지부와 검찰, 경찰 등 국가기관들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한방의 불법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와 행정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정부와 사법당국이 이 역할을 소홀히 한다면 의협이 의료계의 역량을 총동원해 한방의 불법행위들을 하나하나 제보받고 채증해 검찰에 고발하고 반드시 처벌받도록 하겠다"며 "이 모든 책임은 무면허 의료행위와 의료법 위반 행위를 방조 내지 교사한 한의협에 있다"고 경고했다.2019-05-16 09:35:17강신국 -
약사회, 천안 K약사 '자격정지' 처분 복지부에 요청대한약사회가 최근 자신의 약국에 음란물을 게시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천안 K약사의 면허정지를 보건복지부에 요청키로 결정했다. 징계 요청 근거는 약사 품위손상 조항 위반이다. 다만 약사회는 K약사의 정신질환 감정(정신과 진료) 결과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결정된 사안이라, 추후 약사 정신질환이 없는 것으로 감정되면 면허정지 징계도 자동 취소하는 옵션 조항도 함께 복지부 상신할 계획이다. 15일 약사회는 자체 윤리위원회와 상임이사회에서 K약사 징계를 논의하고 보건복지부에 해당 약사 자격정지 처분을 정식 요청하기로 확정했다. 약사회가 K약사 면허정지를 복지부 상신했지만, 면허정지 기간을 정하는 권한은 복지부 권한이며 약사회 징계 요청을 수용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K약사 행동이 지역사회 혼란을 크게 야기한 상황이라 복지부도 약사회 요구를 가볍게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K약사를 약국 내외부에 여성 하체 마네킨이나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그림 등을 내거는 등 음란물 전시 혐의로 입건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었다. 법원은 구속영장은 기각했지만 정신감정이 필요하단 경찰 의견을 수용해 K약사의 치료감호소 유치를 명령했다. 경찰은 지난 10일 오후 K약사의 강제 입원을 진행했다. K약사는 내달 9일까지 30일 간 법무부 관할 공주치료감호소에서 정신감정과 치료를 받는다. 약사회 관계자는 "천안약사회와 충남약사회가 사회적 문제를 유발한 K약사에 대한 징계취지 윤리위원회 상정을 중앙회 상신했다"며 "윤리위 결과 약사 품위손상에 따른 면허정지로 뜻이 모였고, 상임이사회가 확정해 복지부에 면허정지 처분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K약사에 대한 정신감정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윤리위가 열렸기 때문에 감정결과 정신병이 아니면 약사회 징계를 취소해 달라는 내용의 옵션도 복지부에 전달한다"며 "복지부는 정신병력이 있는 약사에 한해 면허 권한을 1년 이내 기간에서 정지하거나 취소하는 처분을 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2019-05-15 20:50:33이정환 -
전국 약사회 임원 7월 천안에 모인다…21대 총선 대비약사단체가 오는 7월 전국 임원 워크숍을 열고 총선기획단 발족 등 내년 21대 총선에 대비에 착수한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14일 제2차 지부장회의를 통해 제39대 집행부의 회무 철학을 공유와 정책 현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가칭) 2019년도 전국 주요 임원 정책워크숍을 개최한다며 지부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워크숍은 오는 7월 13~14일 양일간 상록리조트(충남 천안 소재)에서 열리며 참석 범위는 대한약사회 임원, 시도지부 주요임원, 전국 225개 분회장 등이다. 김대업 회장은 워크숍에 대해 "약사회의 향후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데 실질적이고 발전적인 정책 제안의 장이 될 것"이라며 "특히 워크숍을 통해 내년 4월 제21대 총선에 대비해 약사회가 정책단체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약사 주요정책이 각 정당의 보건의료제도 공약에 반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회의에서 지부장들은 약사회에 지역 회원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부장들은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지부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자료 최신화 ▲대한약사회 자원봉사단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의 요청이 있었다. 특히 창원(경상대병원), 대구(계명대병원), 천안(단국대병원) 등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편법약국 개설 문제에 대한 약사회 차원의 해결방안 마련도 주문했다. 이에 김 회장은 "현재 약사직능 수호를 위한 가장 중요한 현안인 만큼 편법 약국개설의 근본적 해결을 목적으로 관계 법령 개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회원들에게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종수 약학정보원장은 ▲약정원 콜센터 개선 및 마약류 취급 연계보고 개선 ▲약국용 소프트웨어와 웹사이트의 개발, 유지·보수 등 전산업무 협력에 관한 협정 개정 ▲약국 청구소프트웨어 신규 개발 등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약사연수교육 개선방안 연구용역 ▲올바른 약물이용 지원사업 2차 시범사업 ▲2020년도 약국 요양급여비용 계약 및 협상단 구성 ▲한약 관련 현안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 진행 등에 대한 보고 및 관련 협의도 진행됐다.2019-05-14 23:46:51강신국
-
경기도약, '경약思 문예상' 장원에 이대약대 장은경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은 오는 19일 열리는 제14회 경기약사학술대회와 관련해 전국약대생협의회(이하 전약협)와 공동으로 추진한 약대생 '경약思 문예상'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심사결과 본상인 장원에 시 부문-장은경 학생(이화여대 약대)의 '어머니께 외 1'이 선정됐고 이외 가작 2편(수필1, 시1)과 입상 6편(소설2, 사진1, 시1, 수필1, 웹툰1)도 확정됐다. 학술대회 약대생 프로그램 총괄기획을 맡은 곽은호 용인시약사회장은 "경약思 문예상 공모 작품에 대해 울림의 크기, 얼마나 관념을 벗기고 이미지화 했는지, 운율, 주제 전달력, 완성도 등을 채점기준으로 삼아 심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경약思 문예상 시상식은 오는 19일 수원 컨벤션센타에서 열리는 경기약사 학술대회에서 진행된다. 한편 심사에는 곽은호 경약思 회장, 김희준, 한덕희, 이희국 심사위원이 참여하였다. 경약思 문예상 공모전에는 소설, 시, 수필, 사진, 웹툰 등 부문에 총 50여 편이 출품됐다.2019-05-14 22:46:57강신국
-
중랑구약, 지역아동센터에 구충제 800개 지원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서은영, 위원장 장문선)는 14일 KT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중랑구 지역아동센터장 회의에 참석해 구충제 800개를 전달했다. 구충제는 중랑구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다문화 가정, 저소득층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2019-05-14 22:42:31강신국 -
화성시약, 민관합동 외국인 무료진료 사업 동참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공영애)는 12일 화성시보건소 민·관 협력 외국인 무료진료 사업에 참여해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 1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투약사업을 진행했다. 화성시보건소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화성시 거주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지역 의사회, 한의사회 등과 협력해 홀수달 둘째주 일요일 무료진료 사업을 실시한다. 이에 시약사회는 해당 사업에 함께 동참하기로 하고 지난 3월부터 참여해 오고 있다. 봉사활동에는 김종민 부회장, 조윤미 상임이사가 참여했다.2019-05-14 22:36:59강신국
오늘의 TOP 10
- 1돈으로 약국 여러 개 운영 못 한다…강력해진 '1약사 1약국'
- 2조제료 30% 가산, 통상임금 1.5배…노동절, 이것만은 꼭
- 3알약 장세척제 시장 ‘2라운드’ 개막… 비보존 가세
- 4[팜리쿠르트] HK이노엔·아주약품·JW홀딩스 등 부문별 채용
- 5국산 CAR-T 신약 첫 발…'경쟁력·가격' 상업적 성공 시험대
- 6작년 개량신약 허가 품목 20개…최근 5년 중 최다
- 7매출 비중 92%·이익률 14%…HK이노엔, 전문약 위상 강화
- 8경제자유구역 내 약국 행정, 보건소로 일원화 추진
- 9경기도약 약사직능 홍보영상 공모전 유선춘 약사 대상
- 10"대표약사 월급여 1500만원" 공고 파장…광주시약 고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