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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 상임이사들과 불법·편법약국 문제 공유[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문민정)는 지난 24일 삼성동 마노디셰프에서 제2차 상임이사·반장 연석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회무 설명과 하반기 사업일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민정 회장은 현재 제작중인 일반의약품 복약안내문의 필요성과 과정을 설명했다. 또 문 회장은 "예정된 굿윌사업에 참여와 협조 부탁한다. 특히 매월 진행되는 임상학술강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회의에서는 법령을 교묘하게 피해가는 불법편법약국 현황과 그에 대한 대책설명이 있었다. 또 새롭게 청담반을 맡은 문명희 반장(청담명약국)과의 인사 시간도 가졌다.2019-09-25 19:09:51정흥준 -
의협 "이국종 교수 비판 시위, 의료기관 내 폭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단체가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 비판집회를 강하게 비난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한 보수단체의 회원들이 24일 오후 아주대병원 정문 앞에서 이재명 경기지사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이국종 교수를 규탄하는 시위를 열었다"며 "이 같은 시위행위는 의사의 진료행위를 방해하고 환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는 점에서 사실상 의료기관 내 폭력과 다를 바가 없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이 교수는 신속한 치료가 필요한 중증외상을 주로 치료하는 의사"라며 "개인에 대한 비판은 자유이지만 이런 식으로 의사의 진료행위를 방해하고 생명을 구하는데 써야 할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게 하는 것은 용납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이런 식의 몰상식한 행위는 의료기관 내 폭력행위와 마찬가지로 엄단해야 한다"면서 " 이 교수의 절망과 한탄은 잘못된 제도의 문제를 알면서도 방치하고 있는 정부와 정치권, 그리고 보이지 않는 희생에 익숙해진 우리 사회 전체의 책임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2019-09-25 16:33:0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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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약, 안과 질환 주제로 팜스터디 특강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지난 24일 저녁 8시 구약사회관에서 은평팜스터디 9월 특강을 진행했다. 정병욱 약학박사가 '안과 질환의 이해와 의약품'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분회 회원 약사 20여 명이 참석했다.2019-09-25 15:07:06김지은 -
부산시약, 중국어 회화 12주 교육과정 개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가 약국에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과의 기본적 의사소통과 회원 소양을 위해 '중국어 기초 회화 강좌'를 개설했다. 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위원장 허남리)가 주최하고 부산시여약사회(회장 김영희)가 주관하는 중국어 강좌 및 설명회는 지난 24일 저녁 약사회관에서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회원 약사 20여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동의과학대 교수이자 중국 청도해양대학 객좌교수, 중국 하문이공대학 객좌교수로 있는 곽영규 교수가 맡았다. 곽 교수는 강의 방식과 계획에 대해 설명한 후 중국어 한어병음(발음기호) 해설 등에 관해 교육을 진행했다. 12주간 이어지는 강좌는 매주 수요일 회관 7층에서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또 시약사회는 그동안 배운 중국어를 활용해 중국을 새로이 경험할 수 있는 ‘중국 문화유산 탐방’도 실시할 계획이다. 강의는 부산시약사회 회원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신청 및 문의는 사무국(463-8300)으로 하면 된다.2019-09-25 13:51:17정흥준 -
의원-약국, '라니티딘' 재처방·조제·환불 방식 쟁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라니티딘 제제의 회수가 임박하자, 조제약과 일반약에 대한 환불과 교환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 사태는 발사르탄 회수때와 차이점이 있다. 라니티딘 제제 전체 품목에 대한 회수가 검토되고 있기 때문에 대체조제가 불가능하다. 즉 다른 성분으로 처방변경을 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러면 환자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모두 방문해야 한다. 결국 의원과 약국에서 모두 환자 본인부담금이 발생하는게 문제다. 환자들도 제약사 제품 문제로 복용약을 교환해야 하는데, 자부담으로 새 약을 받기는 힘든 상황이다. 그러나 발사르탄 회수 파문을 겪었던 의약사들은 고민이 크다. 정부도 의원과 약국에서 환자 본인부담금을 받지 않고, 사후정산 하는 방식을 꺼낼 가능성이 높다. 의사협회가 회원 의사 공지에서 본인부담금 문제를 언급한 것도 이같은 이유 때문이다. 의협은 "환자의 라니티딘 계열의약품 교체 요구에 따라 다른 의약품을 처방할 경우 본인부담금은 수납을 하고 이에 따른 비용 부담과 책임소재에 대한 공지 및 책임은 정부와 제약사에 있다"고 못박았다. 요양기관 사후정산이 아닌 정부가 나서 환자본인부담금을 환급해 주라는 것이다. 정부가 의원과 약국의 환불, 교환 정책을 어떤 방향으로 마련할지가 관심사가 됐다. 결국 의원과 약국의 행정부담 발생은 불가피해졌다. 특히 약국은 판매용 일반약에 대한 환불정산도 진행해야 하고, 불편이 생긴 환자들의 불만도 다 떠 안아야 한다. 약사회 관계자는 "모든 부담과 책임은 잘못한 사람이 지는게 맞는데 현 상황은 그렇지 못하다"며 "약국의 행정부담 완화와 환자불만 해소 등을 위해 자진회수가 아닌 강제회수로 가는게 맞다"고 주장했다. 한편 의약품 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라니티딘 함유 의약품의 국내 시장규모는 약 1700억원에 달한다. 이중 조제약과 판매약 비중은 9대 1 정도로 조제약이 압도적으로 많다.2019-09-25 11:17:34강신국 -
약사회, 라니티딘 성분 일반약 판매 중단 권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라니티딘 제제 회수가 임박하자, 약사단체가 약국들에 관련 제품 판매 주의보를 발령했다. 사실상 판매 중단을 요청한 것이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25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라니티딘 제제와 관련해 해당 성분의 일반약 판매에 신중을 기할 것을 회원약국에 당부했다. 권혁노 약국이사는 "미국과 유럽에서는 일부 라니티딘 함유 제제에서 낮은 수준의 NDMA가 검출됐기 때문에 회수 조치는 하지 않았지만, 식약처가 라니티딘 원료와 해당 원료를 사용한 의약품 전량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어 예의주시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처방 없이 판매되는 일반약은 가급적 판매를 유보하고 정부의 조치 결과를 기다려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약사회는 해당 의약품의 회수 명령에 대비해 약국의 재고 현황을 파악하고, 이어지는 식약처나 약사회의 안내에 따라 달라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현재 원료제조소 11곳과 해당 원료를 사용한 의약품 395품목 전량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당초 25일 회수계획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돌연 발표가 연기됐다. 한편 의사협회도 "의사와 의료기관은 환자의 라니티딘 계열 의약품 교체 요구 시 우선적으로 다른 약물을 처방해 달라"고 언급했다. 의협은 "환자의 라니티딘 계열의약품 교체 요구에 따라 다른 의약품을 처방할 경우 본인부담금은 수납하고 이에 따른 비용 부담 및 책임소재에 대한 공지 및 책임 역시 정부와 제약사에 있다"고 강조했다.2019-09-25 10:07:51강신국 -
노원구약, 폭력피해자 가정에 구급약과 생활비 지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류병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정진혜, 여약사위원장 박유경)는 지난 20일 노원경찰서를 방문해 피해자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구급의약품(치유 키트)과 생활비를 전달했다. 구급약과 생활비는 가정폭력 2명, 학교폭력 1명 등 범죄 피해 가정에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박동수 경찰서장은 "경기도 어려운 때에 흔쾌히 도움을 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약국에서 필요한 범죄 예방 관련 방범시스템에 대해 설명했다. 박 서장은 밤늦게 운영하는 약국이나 여약사 홀로 운영하는 약국 등에 설치를 권유하기도 했다. 류병권 회장은 "불철주야 노원구민 치안 유지를 위한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2019-09-24 18:52:37정흥준 -
성남시약, 지역 어르신 대상 복약상담 봉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최근 중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2019년 건강축제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복약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과 의약품을 전달하고 약물 오남용 예방과 의약품안전사용을 위한 책자와 홍보물도 배포했다. 행사에는 한동원 회장을 비롯해 전귀분 부회장, 김희진 약사 등이 참석했다.2019-09-24 17:27:03강신국 -
경기도약, 노숙자 쉼터 찾아 약손 사랑[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희식, 위원장 조수옥)은 23일 성남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 노숙자 쉼터를 방문, 백미 20kg 20포를 전달하고 노숙자 무료 급식소에서 배식봉사를 했다. 안나의 집은 청소년 쉼터, 노숙자 쉼터 등을 운영하면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가정해체, 경제적 문제가 있는 청소년 및 노숙자를 보호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으로, 이번에 전달된 쌀은 이들을 위한 무료급식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희식 여약사 담당 부회장은 "여약사위원들이 직접 식판에 밥과 반찬을 담아주며 노숙인들과 온정을 나누고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뜻 깊고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과 사랑을 나누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김희식 부회장, 전귀분, 윤명숙, 조성희 여약사위원, 성남시 김혜옥 기획단장을 비롯해 김순례 국회의원이 함께했다.2019-09-24 17:14:00강신국 -
"A형간염 대유행에도 일부 지자체 백신지원 무관심"[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올해 20대~40대를 중심으로 A형감염이 대유행한 가운데 긴밀접촉자에 대한 A형간염백신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지자체가 3분의 2수준에 그쳐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 최도자 의원이 질병관리본부로 부터 제출받은 A형간염 긴밀접촉자 예방접종 지원현황에 따르면 전체 지자체 중 65.7%에 해당하는 166개 지자체만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지자체는 재난관리기금과 자체예산을 운영중이었다. 반면 34.4%인 87개 지자체는 A형간염 예방접종 지원에 무관심했다. 구체적으로 서울과 인천, 대전, 경북, 세종 등은 모든 기초지자체가 재난관리기금으로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부산과 충남, 제주 등은 기금이 아닌 자체예산을 확보해 접종 지원에 나섰다. 이와 달리 울산과 전북은 모든 지자체에서 아무 지원이 없고, 경기와 강원, 충북은 기초지자체별 지원여부가 상이한 상황이다. A형간염은 전염성이 강해 확산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지만 치료제가 없고 잠복기가 길어 긴밀하게 접촉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이 유일한 수단이다. A형간염 백신은 병원마다 8만원~10만원 수준 비용이 들어 예방접종을 하지 않는 비율도 높다. 올해 9월 기준 감염자 접촉으로 인한 예방접종 대상자는 2만1618명이었지만 실제 백신 접종자는 1만4361명으로 전체의 66.7%에 불과하다. 특히 20대~40대 처앙년층 인구 52.2%가 A형간염 면역이 형성되지 않아 사회전반 감염확산 위험도 역시 높다. 올해 감염자 직업을 살펴봐도 학생, 교사, 요식업종사자, 보건의료종사자 등 타인과 접촉 빈도가 높은 직업군이 많았다. 최도자 의원은 "올해 A형간염 감염자는 최근 5년간 발생한 환자수를 모두 합친 것 보다 많아 매우 심각하다"며 "지자체 별 예방접종 지원 여부가 차이나지 않도록 국가차원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19-09-24 15:35:49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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