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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의협에 1억원 상당 의료방호복 3000벌 기증[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가수 아이유가 1억원 상당의 의료용 방호복 3000벌을 의사단체에 기증했다. 27일 의사협회에 따르면 아이유는 "의료기관에서 의료진이 착용할 방호복 물량이 매우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인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기증했다"고 말했다. 한편 의협은 아이유로부터 기증받은 방호복이 환자 진료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치료현장으로 보낼 예정이다.2020-02-27 13:25:59강신국 -
의협, 코로나19와 사투중인 의료인 돕기 성금모금[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단체가 감염병 확산지역 의사들을 위한 성금 모금을 시작한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코로나19에 대한 지역사회 감염이 대구,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급격히 확산돼 해당 지역 의사회원들의 육체적·정신적 고통이 커지고 있다며 감염병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회원 지원을 위해 대회원 대상 성금 모금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모금운동은 온라인 계좌송금 방식(하나은행 228-910007-35304)으로 진행되며 예금주는 대한의사협회다. 한편 대한지역병원협의회 이상운 공동회장(의협 부회장)은 26일 의료인 돕기 성금 2000만원을 의협에 전달했다. 이상운 회장은 "코로나19 사태의 해결을 위해서는 회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해야 한다는 생각에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구의사회 황규석 회장은 성금 3000만원을 대구광역시의사회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며, 대한아동병원협회 박양동 회장(전 경상남도의사회 회장)도 1000만원의 의료인 지원 성금 납부의사를 밝혔다.2020-02-27 09:05:24강신국 -
약사회, 동아ST 판매업무정지 품목 공급상황 점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내일(28일)부터 동아ST 89품목에 대한 3개월 판매업무정지 처분이 시작되면서 약사단체가 관련 제품 수급안정화 방안을 27일 공개했다. 수급 안정화 관리 기간은 2월 28일부터 5월 27일까지다. 이미 동아ST는 월 평균 공급량 기준 4개월 분을 거래 도매상 400여곳을 통해 공급을 시작했다. 지난 20일부터 출하가 개시됐고 27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회사는 상담센터(080-920-1001(내선 1번), 02-920-8111) 운영과 약국이 거래 도매상으로부터 공급받지 못하는 등 수급 불안정 상황이 발생되는 경우 즉시 공급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약사회도 도매상 출고 현황 등 공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허위정보로 가수요를 야기시키는 사례 수집을 시작했다. 주요 사례는 ▲판매업무 정지 대상이 아닌 품목을 미리 사야한다며 사재기 유도 ▲동아ST의 전품목 판매업무 정지라며 필요한 품목은 미리 구입하라고 유도 ▲도매상 판매도 힘들다며 미리 재고를 사입해야 한다고 유도하는 행위 등이다.2020-02-27 00:19:5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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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병원 보건용 마스크 공급, 지오영 유통망 필요"[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병원단체가 의료기관에 공급하는 공적 마스크 범위에 보건용 마스크를 포함하고, 약국 공급 판매처인 지오영 컨소시엄의 유통망에 병원급 의료기관을 포함시켜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26일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당국에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구입 가능한 마스크 범주에 수술용 마스크 뿐만 아니라 보건용 마스크 등을 포함시켜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품귀 현상을 빚는 마스크 정상 수급을 위해 수술용 마스크를 의료기관 공급용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긴급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병원급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채취 등에 많이 사용하는 보건용 마스크가 공급 범위에서 제외돼 수급난이 우려된다는 병협의 주장이다. 아울러 병협은 '의료기관 공급을 위한 판매처' 수를 대폭 확대하고 지역별 공급처 지정도 건의했다고 밝혔다. 병협은 "전국 병원과 개별 계약하는 '의료기관 공급을 위한 판매처'를 메디탑, 유한킴벌리, 케이엠헬스케어 등 3곳으로 한정했기 때문에 3000곳이 넘는 병원급 의료기관에게 충분한 물량이 제때 공급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고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병협은 '약국 공급을 위한 판매처'인 지오영 컨소시엄 공급처에 병원급 의료기관을 포함시켜 마스크 원활하게 해 줄 것을 요구했다.2020-02-26 18:57:01김민건 -
마포구약, 회원 약국 172곳에 근무자용 마스크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는 지난 21부터 회원 약국 172곳을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회원 약국들이 근무자용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형편을 고려해 이번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구약사회는 회원 약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안혜란 회장이 직접 약국을 방문해 전달하다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을 위해 반장 약국을 통해 전달하는 것으로 방침을 변경했다고 전했다.2020-02-26 17:28:03김지은 -
강남구약, 75세 이상 회원약사에 마스크 지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문민정)는 25일 75세 이상 회원약사와 임신& 8231;출산 회원약사들에게 마스크 10장씩을 전달했다. 구약사회가 마스크를 전달한 약국은 총 30여곳이었다. 이날에는 문민정 회장이 직접 약국들을 돌며 코로나19 예방 활동 등으로 고생하고 있는 회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또 리병도 부회장과 김성은 사무국장이 동행해 각 약국별로 마스크를 전달했다.2020-02-26 10:54:36정흥준 -
새물결약사회 "전화처방 허용은 졸속...즉각 중단하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해 전화처방 등을 한시적으로 허용하자, 일부 약사단체가 졸속 행정이라고 비판하며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새물결약사회(회장 유창식, 이하 새물결)는 최근 논평을 통해 원격의료 전면허용을 가기 위한 추진이 의심된다며, 보건의료단체들과도 사전 협의없는 졸속 추진이었다고 비판했다. 새물결은 "이번 발표는 병의원을 매개로 한 감염 확대를 방지하기 위함이라 하나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매우 우려스러운 점이 한둘이 아니다"라며 "우선 원격의료는 그 동안 정부가 보건의료계 및 시민단체의 반대를 무릅쓰고 추진해온 정책이다. 공공의 영역으로 남겨둬야 할 보건의료를 영리 기업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대표적인 의료민영화 정책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격의료 허용 조치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는다는 명분을 지니고 있지만 집요하게 원격의료를 추진해온 정부 입장에서는 참으로 안성맞춤의 기회가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새물결은 "지침 또한 허술하기 짝이 없다. 금요일에는 감기환자를 대상으로 허용한다던 것이 주말을 지나며 은근슬쩍 질환에 무관하게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확대됐다. 어떤 환자가 원격의료 대상이고 어떤 환자가 아닌지 명확한 범위도 없다"고 말했다. 새물결은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상황이 아니어도 환자가 의료기관 방문이 귀찮아서 원격의료로 처방 발행을 요구하는 상황을 배제할 수 없다"며 "의사 입장에선 진료가 필요한 당사자이거나 가족이 맞는지 확인할 방법도 마땅치 않다. 이번 조치가 악용될 소지가 다분하다"고 우려했다. 만약 이번 조치가 비감염자의 병의원 방문으로 인한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면, 엄청난 수의 경질환자들이 원격의료를 받아야 해 무책임한 정책이라는 의견이다. 또 감염자의 병의원 방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면 코로나19 감염자를 초기에 가려낼 기회를 놓칠 수 있어 이 또한 문제라고 꼬집었다. 새물결은 "의사가 안전하다고 판단하는 경우라는 박능후 장관의 발언은 이래저래 자가당착인 셈이다. 이번 조치가 얼마나 졸속으로 이루어졌는지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확산 방지를 위해 무엇이 최선의 방안인지 면밀한 검토와 고민없이 일단 빗장을 풀어 원격의료를 시행하는 데만 급급한 모습이다. 정부의 실제 의도가 원격의료 전면 허용을 위한 선례를 만드는 데 있지 않나 의심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새물결은 졸속 추진된 조치를 즉각 중단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거듭 주장했다.2020-02-26 10:32:58정흥준 -
울산 남구약, 관내 취약계층 아동 위해 마스크 기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울산 남구약사회(회장 박정훈)는 25일 울산남구청에 관내 아동을 위한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구약사회는 그간 취약계층 아동이 공정한 기회를 보장받아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남구 드림스타트사업에 참여해 왔다. 그 일환으로 매년 300만원 상당이 영양제를 지원했다. 구약사회 측은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현재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마스크라고 판단해 소형 KF94 마스크를 구매해 200만원 상당, 800장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정훈 회장은 "원래 계획은 1500장 정도를 구입해 전달하려 했지만 현재 마스크 수급이 쉽지 않은 상황 등으로 800장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2020-02-26 09:53:14김지은 -
주문 없어도 마스크 일괄 배송…관건은 약국 판매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마스크 공적 유통채널에 약국이 포함되면서 이르면 내일(27일)부터 마스크가 약국에 배송될 전망이다. 식약처는 26일 마스크 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 일부개정 고시' 시행에 들어갔다. 현재 하루 생산량은 1100만장~1200만장 정도다. 이중 절반인 600만장 정도가 공적채널에 유통 되며 약국에 250만장 정도가 배분된다. 이번 고시는 4월 30일에 종료된다. 그러나 코로나 상황에 따라 더 연장될 수 있다. 약국 마스크 유통은 지오영컨소시엄이 담당하며 지오영과 거래하지 않는 약국도 지역별 거점도매를 통해 마스크가 배송된다. 매일 약국에 배송되는 물량은 240만장으로 약국 1곳당 100장 정도가 배분된다. 판매가격은 정부 주도로 기존 공영홈쇼핑 등에서 판매된 가격을 참고하면 1장당 1500원대가 유력하다. 지난 24일 공영홈쇼핑 마스크 판매가격을 보면 KF94 30장(5매입*6팩)에 2만 3900원으로 1장당 800원 꼴이었다. 아울러 지오영컨소시엄에 다양한 제조사 제품이 수급되기 때문에 가격 편차는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변수다. 특히 다른 공적채널인 우체국, 농협하나로마트, 공영홈쇼핑 등과 판매가격 수준을 맞춰야 한다. 급박한 마스크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이기 때문에 시행 초기에는 약국에서 주문을 하지 않아도 모든 약국에 일괄적으로 마스크가 배송되며 이후 재고량과 수급상황 등을 고려해, 주문을 한 약국에만 공적 마스크가 배송될 것으로 보인다. 고객 1명당 판매수량도 5매 정도로 제한된다. 약국 1곳당 매일 100장씩 공급된다고 보면 지금과 같은 마스크 유통상황에서 반나절이면 동이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약국은 공적 채널로 수급된 마스크와 사적 채널로 공급된 마스크가 혼재될 가능성이 있다. 결국 판매가격에서 혼란이 발생할 수 있는데, 약국에서는 사적채널로 공급된 마스크에 높은 마진을 붙여 팔기가 어렵게 됐다. 코로나가 종식되고, 공적 마스크 유통 고시 시행이 종료되면 약국은 싼 가격에 마스크를 살 수 있는 곳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있어, 적정 마진 판매가 어려울 수도 있다. 약국의 공적유통 채널지정 조치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약사회 관계자는 "국민들이 늘 방문하는 약국에서 마스크 1~2장을 늘 살수 있어야 민심이 안정된다는 약사회 주장에 대해 코로나19관련 고위당정청협의에서 약국 중심 공급에 정부와 여당측이 공감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공적채널 유통의 의미는 저렴한 가격에 많은 사람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인 만큼, 가격통제, 판매수량 제한 등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2020-02-26 09:32:37강신국 -
16개 시도지부, 3월부터 서면총회 진행…코로나 여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전국 16개 시도약사회 정기 대의원총회가 서면총회로 진행된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25일 자문위원·총회의장단·감사단과 유선 연석회의를 열고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를 연기하고 있는 지부 총회와 최종이사회를 서면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이를 시도지부에 권고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코로나19가 '심각'으로 격상된 상황에서 회무 일정을 미룰 수 없다고 판단, 시도지부 이사회와 정기총회는 3월중에, 대한약사회 최종이사회는 4월중에 서면회의 개최를 적극 권고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이같은 결정은 확진자 급증에 따라 실내 공간에 다수의 인원이 모이는 회의를 개최할 경우 감염 위험성이 높고, 환자와 직접 대면하는 약사직능 특성과 정상적인 약사회 회무를 위해 이사회와 총회를 무한정 연기할 수 없는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복지부도 코로나19 관련 집단행사 관련 안내 공문을 통해 총회 등 집단행사를 개최함에 있어 밀폐되고 협소한 공간에 집결하는 경우 해당 행사를 연기하거나 서면회의 대체 등으로 조정해 시행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다만 중앙회 정기총회는 서면 보다는 대면 총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개최 시기는 코로나 19 상황을 지켜보면서 결정하기로 했다.2020-02-25 21:29:2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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