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구약, 4차 상임이사회 갖고 주요 안건 논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김성대)는 지난 8일 구약사회관에서 제4차 상임이사회를 갖고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김성대 회의에 앞서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인데도 약사회 회무를 위해 참석해 준 상임위원들께 감사하다"며 "마스크 판매로 지친 회원 모두 자신들의 건강을 잘 돌보며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다가오는 선거에 모든 회원들이 참여해 자신들의 권리를 행사하자"면서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보관 기간 경과 처방전이나 가정 내 폐의약품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대한폐문서 보안업체를 통해 수거하기로 했다. 이어 회원 약국들의 벌크 포장 공적 마스크 반품이 신속히 처리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2020-04-14 10:38:09김지은
-
한의협 "국가 차원 코로나19 한의진료 체계 구축해야"[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환자 치료 등 활동에서 한의학 활용법을 찾겠다고 하자 한의사 단체가 국가적 차원의 한의진료 지원 체계 구축안을 제시했다. 14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치료와 관련 사항을 한의계와 논의할 뜻을 밝힌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앞선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기자 브리핑 자리에서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에 한의약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질문을 받자 "한의계가 적극적인 지원 의지와 입장을 보이는데 감사하다. 지금까지 한의와 양의 각 직역간 협업을 이끌어내는데 미흡했으나 앞으로 해당 부분을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한의협은 "경증환자부터 완치 후 유증상자에 이르기까지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한의약을 지금이라도 국가적 차원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3대 제안을 낸 것이다. 한의협은 ▲코로나19 환자의 한의약 치료를 위한 한의진료 지원체계 구축 ▲코로나19 대처를 위한 한의사의 선별진료소, 역학조사관 참여 허용 ▲한의협 한의진료 전화상담센터(1668-1075) 지원 방안 마련 등을 조속히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한의협은 "현재 한의계는 자원봉사 한의사들과 한의대생으로 구성된 전화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라며 "코로나19 확진자에게 무상으로 한약을 처방해 택배로 전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미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한의약 진료를 실행에 옮기고 있으며 환자와 보호자로부터 높은 신뢰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2020-04-14 09:34:13김민건 -
마스크 대란 겪어본 약사회 "전자보험증 도입하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공적마스크 도입 과정에서 가장 필요한 인프라였던 '모바일 건강보험증' 도입을 약사단체가 제안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13일 "공단에서 발행되는 종이 건강보험증이 현장에서 전혀 사용되고 있지 못하고 수기로 주민등록번호를 적는 등의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다"며 "휴대가 불편한 종이건강보험증을 모바일 건강보험증으로 대체한다면 간편한 휴대, 편리한 본인인증, 개인의 의약품 사용이력 관리 등에 효율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약사회가 제안한 모바일 건강보험증 개요를 보면, 공단은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발행하고, 설치를 원하는 국민은 모바일 앱 설치와 본인 인증 후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다운받아 설치(개인 키 발행 및 스마트폰 저장)하면 된다. 약국은 리더기와 스캔 장비를 통해 본인 확인 및 개인 키를 활용해 정보를 체크할 수 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에는 의약품 조제정보, 복약지도 정보, 개인별 의약품 부작용, 특이체질 등 다양한 정보을 포함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전자처방전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코로나, 메르스 사태 등 감염병 확산시에 진료 이력, 감염예방 물품 공급정보 공유 등 체계적인 관리도 가능해진다. 약사회는 이미 전자보험증 도입방안을 복지부 등 정부부처에 건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개인정보문제, 의사단체와의 이해관계 등 풀어야 할 과제도 많다는 지적이다. 김대진 상근 정책이사는 "코로나 19 신규확진자는 감소하고 있지만 대응태세를 계속 유지해야 하는 상황에서 코로나 19 이후의 공공보건의료 확충 방안 등 앞으로의 준비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이사는 "대만은 2004년 건강보험 IC카드를 도입해, 마스크 중복구매방지 등에 활용을 했다"며 "국내도 모바일 건강보험증이난 유사한 형태 카드가 있었다면 공적 마스크 판매가 훨씬 효율적이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이사는 "스마트폰 보급율이 95% 달하고, 휴대폰은 대리 사용이 불가능한 만큼 모바일 건강보험증 도입을 위한 기반은 충분하다"며 "국내에 도입되면 세계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04-13 17:27:02강신국 -
순천 약사들, 공적마스크 판매 수익금 지역에 기탁[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전남 순천의 약사들이 공적 마스크 판매 수익금을 십시일반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했다. 순천시청은 1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공적 마스크의 안정적 공급에 큰 역할을 한 순천시약사회(회장 박기철)가 회원 약국에서 판매한 공적 마스크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순천형 권분운동’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이번에 102개 회원 약국에서 모은 145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순천시가 추진 중인 ‘권분운동’에 지정 기탁했다. 순천형 권분운동은 취약 계층을 돕고 나눔과 돌봄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시에서 진행 중인 사업이다. 순천시는 이번 성금을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과 암 투병에 힘들어 하는 의료 취약계층에 지역에서 생산되는 물품을 구매해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석 순천시장은 "바쁜 와중에도 공적마스크 보급을 위해 중간 역할을 훌륭하게 해낸 약사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시약사회는 이번 기부 이외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5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역 아동센터와 조손가정 등에 지원하고 있다. 박기철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작은 힘을 보태고자 회원들의 성의를 모았다”며“약사회에서는 코로나19 위기 종료시까지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3월 1일부터 약국과 우체국, 농협을 통해 공급된 공적마스크는 관내 약 93만매 이상이 판매됐으며 이중 89%인 82만6000매가 약국을 통해 판매됐다.2020-04-13 14:50:09김지은 -
"10매 이상 벌크포장 마스크 수취 거절‧반품하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약사회는 이주부터 약국으로 공급되는 5매 초과 공적마스크는 수취거절 또는 반품하도록 한다. 다만, 공급량 확보가 필요해 소포장 부담에도 공급을 동의하는 약국은 예외다. 13일 대한약사회는 5매 초과 포장 마스크의 수취 거절 및 반품을 안내하는 문자를 회원들에게 발송했다. 이에 따르면 약사회 요청에 따라 지오영 컨소시엄과 백제약품은 이번 주중에 5매 초과 벌크 포장 제품의 약국 공급을 전면 중단한다. 소분 포장을 하더라도 공급량 확보를 하려는 약국은 예외로 한다. 2매를 초과하는 모든 마스크 공급을 차단하게 되면 공급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일차적으로 5매 초과 벌크 포장의 공급을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약사회는 3매와 5매 등은 대리구매 확대 시 소분없이 판매가 가능한 환경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약사회는 정부에 대리구매자 해당 요일에 주민등록등본상 가족 전원에 대한 구매가 가능하도록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중에 있다. 약사회는 "약국의 동의 없이 5매 초과 벌크 포장이 배송된 경우 각 약국은 수취 거부 또는 반품을 하길 바란다"며 "벌크 포장뿐만 아니라 공적마스크는 어떤 경우에도 유통에서 약국 반품을 거부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만약 반품을 거부하는 유통사가 있을 경우 지부 또는 분회에 내용을 전달하면 즉시 조치하겠다고 전했다. 약사회는 "벌크 포장의 경우 교육부, 국방부 등 정부의 정책 목적으로 전량 사용하도록 했으므로 약국 공급량이 급격히 줄지 않을 것이므로 소포장 단위의 공급을 요청하길 바란다"고 안내했다.2020-04-13 13:47:40정흥준 -
맘카페에 떠도는 공적 마스크 일탈약국 명단 '논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공적마스크 5부제와 대리구매 규정을 지키지 않고 판매를 하는 약국들의 명단이 지역 맘카페 등을 통해 공유되는 상황까지 오자, 약사단체가 문제 약국을 취합해 마스크 공급을 제외하겠다며 엄포를 놨다. 마스크 수급 안정화에 따라 약국별 마스크 재고량에 여유가 생기면서 일부 약국에서 판매지침을 어기는 문제가 발생해왔다. 판매 지침을 지키는 약국들로 소비자들의 항의와 민원이 계속되면서, 약국가에서는 잡음이 발생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지역 맘카페 등을 통해 5부제와 대리구매 규정과 무관하게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약국의 명단이 공유되기까지 하자 약사회는 자율에만 맡기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 13일 대한약사회는 회원 안내 문자를 통해 판매지침 준수를 거듭 당부하고, 문제 약국 명단을 지역별로 취합해 마스크 공급처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일부 약국에서 공적마스크 판매규칙을 지키지 않아 많은 동료 약사들의 원성과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면서 "다른 약국은 해주는데 왜 이 약국은 안 해주냐며 주민들이 항의하는 상황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약사회는 "심지어 지역 맘카페를 통해 규정과 무관하게 판매하는 약국 명단이 공유되는 상황이 초래돼 이를 자율에만 맡기기 어려운 실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문제를 야기하는 약국 명단을 지부와 분회에 알려주면, 약사회에서 이를 취합해 공적마스크 공급처에서 제외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약사회는 "그간 어려운 과정에서도 공적마스크 판매에 있어 원칙이 준수되는 질서정연함이 유지돼왔다"며 "국민들의 항의와 약국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회원들의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2020-04-13 11:51:42정흥준 -
남여 약국장 비율 5대 5 황금분할…11개지역 남초현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사단체에 신상신고를 한 전체약사의 남여 비율은 6대 4이지만, 개국약사수만 놓고 비교해보면 5대 5의 황금비율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의 2019년 기준 회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체 신고약사 3만 5247명 중 여약사는 2만 695명(58.7%)이고 남약사는 1만 4552명(41.3%)였다. 그러나 개국약사로 놓고 보면 상황이 달라졌다. 여성 개국약사는 1만 568명(50.1%), 남성 개국약사는 1만 509명(49.9%)으로 격차가 59명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여성 개국약사만 3098명(65.9%)으로 남성 개국약사 1596명(34.1%)에 비해 월등히 많았다. 경기도도 여성 개국약사 2452명(54.1%), 남성 개국약사 2078명(45.9%)였다. 이어 부산, 대구, 광주 등에서 여성 개국약사 비중이 높았다. 반면 남성 개국약사가 더 많은 지역은 인천, 대전, 울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 11개 지역이나 됐다. 특히 강원과 충북, 충남은 남성 개국약사 비중이 68%에 육박해, 전체 남여약사 통계와는 완전히 반대 양상을 보였다. 약사회 관계자는 "서울에 여성 개국약사 비율이 높은 이유는 이대, 숙대, 덕성, 동덕여대 등 전통이 있는 여대가 많은 게 가장 큰 것 같다"며 "병원약국에 여약사가 많이 진출하고, 휴업약사 중 여약가 비중이 더 높다는 점도 개국약사의 성별 분포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가 집계한 2019년 기준 약사면허자는 총 7만 2782명으로 이중 여약사 4만 6890명(64.6%), 남약사 2만 5802명(35.4%)였다.2020-04-13 09:12:59강신국 -
약사회, 서면 최종이사회…13~20일까지 진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 최종이사회가 13일부터 20일까지 서면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12일 약사회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계속 발생하고 장기화됨에 따라 실내 밀집 공간에 다수의 인원이 참석하는 회의를 개최하는 경우 환자와 직접 대면하는 약사직능 특성상 감염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서면 최종이사회를 결정했다. 약사회는 2019년도 최종이사회 자료를 이사들에게 별도 발송하고 오는 20일까지 심의, 의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자문위원& 8729;총회의장단& 8729;감사단은 지난 2월 25일 집행부와 연석회의를 열고 코로나 19 상황과 관련해 회무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서 최종이사회 서면회의 개최를 권고한 바 있다.2020-04-12 22:59:41강신국 -
간협, 미래통합당·국민의당과 잇단 정책 협약[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지난 10일 미래통합당 당사에서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과 함께 간호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정책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종 감염병 대비 공공의료 강화 및 간호인력 확충 △간호서비스 선진화를 위한 간호법 제정 △종합·체계적 업무추진을 위한 간호정책 전담부서 설치 △국민안전을 위한 간호사 근로환경 및 처우개선 △간호서비스 중심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실현 등이다. 미래통합당 신세돈 공동위원장은 "감염병의 특성상 현장에서 간호사의 역할은 더 중요하고 고된 것이 사실"이라며 "OECD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만 간호법이 없다고 한다. 이번 감염병 사태로 간호 인력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된 만큼 종합적인 간호인력 정책을 수립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차원에서 간호사의 근로환경 및 처우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또 "미래통합당은 이미 국민보건부 신설을 제시한 바 있다. 보건 분야 전문가가 아닌 현재의 보건복지부 장차관 체계로는 한계가 있음을 이번 사태에서 드러났다"며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현장 중심의 보건의료 정책 실현을 위해 협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림 간협회장은 "간호사는 환자와 가장 가까이서 24시간 함께 하는 의료인이고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그 역할과 중요성이 다시금 확인됐다"며 "국민 안전과 건강권 확보를 위해 간호사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제도적 지원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신세돈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김기선 수석 공동선대위원장, 미래한국당 윤종필 국회의원 등이 배석했다. 이어 간협은 12일 국민의당과 간호 정책협약식도 개최했다. 국민의당 이태규 선대본부장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간호사들의 헌신하는 모습과 소명의식이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국민의당은 간호사의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실현하기 위해 대한간호협회와 정책적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 현장을 지키고 있는 현직 간호사인 국민의당 비례대표 1번 최연숙 후보는 대구 동산병원에서 보낸 영상 인사말을 통해 "대한간호협회와 국민의당의 정책협약식은 당으로서는 국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 영역을 넓히는 계기이고, 간호협회로서는 정책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를 가지는 의미있는 일"이라고 평가했다.2020-04-12 21:47:57강신국 -
안산시약 "지역 농가도 돕고 약국도 격려하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안산시약사회(회장 한덕희)는 최근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안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꽃바구니 등 1700만원 상당을 자체적으로 구입해 회원약국에 전달했다. 농산물은 지역 농가들이 직접 재배해 판매하고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과 연결해 ‘로컬푸드 꾸러미’로, 꽃바구니는 졸업식 등 많은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산시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서로 협약을 맺고 ‘꽃바구니’를 만들어 250여곳의 회원약국에 배포됐다. 시약사회는 공적마스크 판매와 지역사회 건강을 위한 업무량이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피로감이 많은 약국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 한덕희 회장은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 재배농가와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며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농가들에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명숙 부회장도 "안산 지역 약국들은 공적 마스크 판매 등으로 인해 피로감이 쌓여 있는 게 현실"이라며 "약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한편 농가들의 어려움도 함께 동참한다는 취지였다. 착한 소비자운동에 안산시민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2020-04-12 21:05:06강신국
오늘의 TOP 10
- 1불순물에 기세 꺾였나...클래리트로 항생제 처방시장 '뚝'
- 2매출·현금 다 잡은 중소 제약, IPO 대신 내실경영 가속
- 3급여재평가 1400억 시장 기로...선별급여 등 내년 결론
- 4제약사들, 나프타 파동에 일반약 가격 인상 카드 만지작?
- 5도수치료, 7월부터 '급여권' 편입…가격·횟수 정부 통제
- 6K-바이오, 국제암학회 집결…데이터 좋지만 주가는 희비
- 7'내인성 물질' 생동기준 예외 가능할까…약심 '원칙 고수'
- 8"공공심야약국 운영시간 늘리자"...지차제 건의안 채택
- 9동물약 규정 싹 바꾼다…갱신제·GMP·위탁생산 활성화
- 10약가제도 첫 민관협의 임박...기등재 인하 디테일 관심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