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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여약사들, 온기나눔 이불로 따뜻한 이웃사랑[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북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민경, 위원장 김정희)가 연초 소외된 도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온기나눔 이불전달 사업을 시행했다. 이 사업은 한번 사면 쉽게 바꾸기 어려운 이불을 전달해 소외된 이웃들의 개인위생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여약사위원회가 기획했다. 사랑의 온기나눔 이불전달사업은 침체돼 있는 도내 분회 활성화를 위해 3개 분회(고창군, 완주군, 정읍시)를 선정해 분회 여약사위원회 주관, 분회 후원으로 진행됐다. 지부는 이불 90채(400만원 상당)를 3개 분회에서 전달했고 고창군 여약사위원회는 1952년에 설립돼 나병환우들을 돌보고 있는 한센인 공동체 동혜원에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고창회원들은 이 사업의 목적과 의의를 뜻깊게 받아들여 앞으로 매해 순수인보사업기금으로 5만원씩 회비를 추가 납부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완주군 여약사위원회는 고산 지역보장협의체를 통해 전달하였으며 완주군 보건소와 더불어 난치병 환우들에게 영양제 기부했다. 정읍시 여약사위원회는 나눔의 집 발달장애 아동센터에 이불을 기부하고 정읍 약사회원들이 직접 선정한 장애인, 의료보호 어르신, 폐지줍는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우리의 가까운 이웃들에게 이불과 함께 영양제도 기탁했다. 이민경 부회장은 "이번 이불전달사업을 주최한 여약사위원회 회장단 뿐만 아니라 분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일반회원 약사들이 있었기에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분회 선정 기준은 향후 인보사업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분회사업으로 시행 가능한지를 기준으로 했다"고 말했다.2020-01-16 11:17:10강신국 -
박영준 한독화장품 전무, 명예 영등포구청장 위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한독화장품 박영준 전무이사(대한약사회 약국경영활성화특별위원장)가 지난 14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2020년 영등포구 신년인사회에서 민선7기 제2대 복지분야 명예구청장에 위촉됐다. 영등포구는 교육·문화·경제·복지·안전 5개 분야에 명예구청장을 위촉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박영준 명예구청장은 지난 1995년 창립한 한독화장품㈜에서 25년간 경영에 참여했고, 현재는 전무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약학박사이자 교수로서 지난 수년간 후학을 지도해 오면서 2017년에는 조선대 약학대학 우수교수로 조선대 총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남부지검 법사랑위원회 부회장, 서울경찰청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부회장,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대한약사회 이사 등 다양한 사회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영준 명예구청장은 "영등포구 명예구청장에 위촉돼 어깨가 무겁다"며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20-01-16 11:02:32강신국 -
중랑구약, 약국세무 팜택스와 업무 협약[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15일 이촌회계법인의 회계 프로그램을 서비스하는 팜택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현수 공인회계사를 자문세무사로 위촉했다. 팜택스는 실시간 세무, 경영 상태를 직접 확인 가능하며, 노무 전담팀을 통한 약국직원 관리에 대해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협약식에는 김위학 회장, 손표민 부회장, 나영은 위원장, 이촌회계법인 임현수 공인 회계사, 팜택스 배용환 본부장이 참석했다.2020-01-16 09:09:20강신국 -
영등포구약, 저소득층 건보료 지원…공단과 협약[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이종옥)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 남부지사,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 저소득층에 대한 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구민 중 국민건강보험법 지역가입자로, 공단에서 매월 산정하는 월 건강보험료·장기요양보험료가 최저 보험료 이하인 세대와 구약사회가 지정한 세대다. 이에 영등포구 지역 저소득·취약계층 일부가 구약사회의 도움으로 건강보험 관련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2020-01-16 08:59:56강신국 -
인천 남동구약 "회원권익 보호 위해 최선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 남동구약사회(회장 노영균)는 지난 11일 인천시약사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31회 정기총회와 회원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노영균 회장은 "회원들의 약사회 회무에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재원 약사의 ‘젊고 건강하게 사는 안티에이징 비결’, 김명철 박사의 ‘다빈도 의약품의 이해와 응용’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대체조제 관련 시상에서 구월동 청십자약국 박윤정 약사가 1등을 수상했고, 박 약사는 수상소감으로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한 방법을 소개했다. 구약사회는 2016년부터 해당 수상 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 2부 총회에서는 김사연 의장과 조혜숙 부의장이 2019년도 결산보고와 2020년도 예산 심의를 진행했고, 인천시약사회 지부·분회 직원 통폐합으로 분회비 2만원이 인상됐다고 전했다. 구약사회는 이번 총회는 보물찾기, 회원 단체 기념사진 촬영 등 이전에는 없었던 이벤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윤관석 의원과 장수찬 남동구의사회장, 조상일 인천광역시약사회장, 고경호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2020-01-16 08:13:32김지은 -
성동구약 "한약사 직능 확대·과도한 공급가 인상 저지"[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성동구약사회는 올해 서울시약사회에 한약사 직능 확대 저지를 위한 정책과 제약사가 약국 공급가를 과도하게 인상하지 않도록 상시 협의체 신설 등을 요구하기로 했다. 15일 구약사회는 성동구청에서 제 6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 세입·세출 결산액과 2020년 예산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구약사회는 3가지 안건을 상급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해당 안건은 ▲약사와 한약사 직능을 명확히 구분하고 한약사 직능 저지를 확대할 수 있는 정책 마련 ▲제약사가 약국 공급가 과도한 인상 하지 않도록 제약사-약사회 상시 협의체 마련 ▲약국경영과 관련해 제도 변화에 신속한 공지와 자세한 대처 방안 마련 등이다. 총회는 회원 245명 중 참석 111명으로 성원됐다. 구약사회는 2019년도 세입 결산액 9834만4198원과 세출 결산액 9192만1287원, 2020년도 예산액 9800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사업계획안 등은 초도이사회에서 승인받기로 했다. 내빈으로 서울시약사회 김하영 부회장,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 성동구약총회의장 양호 의장, 성동구보건소 김경희 소장, 성동구약 진교성·권숙희 감사 등이 참석했다. 김영희 회장은 개회사에서 "작년 성동구 정기총회에서 인증받은 각 위원회 사업을 회원 협조로 잘 마쳤다"며 성공적으로 수행한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작년 구약사회 주요 사업은 ▲회관 증축 시 발생한 공사대금 8500만원 중 2000만원 상환 ▲선후배 약사간 친목도모 시간 마련 ▲약국행복위원회를 통한 회원 고충 등 80여건 처리 ▲관내 중학생 22명에 장학금 전달 등 사회공헌 ▲회원과 가족, 약국직원 정서 함양을 위한 음악·영화감상 등 문화복지사업 ▲세이프약국·생활밀착형·어르신돌봄약국 등 구청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 등이다. 김 회장은 "진교성 감사가 회관 증축에 사용한 은행 대금을 갚는데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해 각 위원회 사업은 긴축해 지출하면서도 회원 사업에는 최선을 다했다"며 "허리띠를 졸라매는 열악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해준 회원과 사무국 직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호 총회의장은 "작년 한해 회원 고충 처리와 구약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김영희 회장과 새집행부 노고에 감사하다"며 "올해는 대학병원 내 편법약국 등 힘을 합쳐 해결할 과제가 많다. 약사직능의 기본 업무인 지역주민 건강관리와 복약지도에 최선을 다한다면 약사회를 국민이 지지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영 서울시약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는 4월 있을 총선에서 약사들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김 부회장은 "지난주 국회 본회의에서 재윤이법으로 불리는 환자안법이 통과하고 국가환자안전관리위원회에서 약사회가 추천권을 가지면서 약사 중심의 약물안전사고예방 관리체계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정부 정책과 제도는 국회에서 만들어지는 만큼 오는 4월 선거가 중요하다"며 "총선에서 약사직능 희망과 미래를 만들 수 있는 후보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말했다. 홍익표 의원도 "올해 의약분업 20주년을 맞았다. 처음 의약분업 시작할 때는 감기약 하나 먹는데 병원까지 가야 하냐며 많은 걱정과 우려가 있었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그러나 20년이 지난 지금 의약분업은 매우 잘한 선택이었다"며 "약물 과다복용과 오남용, 약국 전문 향상에 기여할 만큼 사회에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사회적 제도를 진전하는데 초기 단계에서는 불편이 따르고 정착에 시간이 걸린다"며 인터넷 등을 통한 진료 체계 요구가 계속되는 만큼 불가피한 변화에 대응해 현재의 약국 위치를 어떻게 바꿀지 현실적인 준비를 슬기롭게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교성 감사는 작년 감사를 "엄밀히 했다"고 강조했다. 진 감사는 "긴축 정책으로 모든 상임위원회 활동을 짜임새 있게 했다"며 "보통 회무를 마치면 이월금은 160만원이 이월되는데 이번에는 상임위원장, 회장, 사무국이 뭉쳐 600만원을 이월했다"고 말했다. 진 감사는 "40년된 낡은 회관을 증축하기 위해 8500만원을 은행에서 대출받아 작년 2000만원을 상환했다"며 "김영희 회장이 이중 1000만원을 약사회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진 감사는 "앞으로 홈페이지·홍보 활성화를 통해 약사회 발전 사항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명단]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최은혜(혜민약국), 장은숙(정성약국) ▲성동구청장 표창= 도익호(신동광약국), 이현숙(선성림약국) ▲성동구약사회장 표창= 오보예(메디팜호정약국), 이은정(하이온누리약국) ▲성동구약사회장 감사패= 감성균(약사공론), 송한철(쥴릭파마코리아), 우승지(일동제약)2020-01-15 21:14:3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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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약 "올해는 회원 고충 절감에 노력"[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동작구약사회(회장 서정옥)는 점점 더 어려워지는 약업 환경에서 약사회원들의 고충을 덜기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15일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서정옥 회장은 "올 한해 더욱 발전하는 구약사회가 되겠다. 약사사회가 점점 어려워지면서, 회원의 노고가 클 것이다. 미력하나마 임원진은 회원의 노고를 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힘들고 어려운 일과 이별하길 바란다. 항상 관심 가져줘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사랑과 용기를 북돋아 달라"고 말했다. 또한 이범식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질풍노도의 지난 한해를 슬기롭게 극복한 서정옥 회장과 임원의 노고를 치하한다. 올 한해에도 회원의 권익과 약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동주 시약사회장도 참석해 총회 개최를 축하하고, 올해 민생회무를 최우선으로 삼아 약사 미래를 개척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 회장은 "국가의 정책과 제도는 국회에서 세워진다. 4월에 있을 총선에서 약사직능의 희망과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 국민건강 증진, 약료서비스를 확대하고 강화할 수 있는 후보에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올해는 의약분업이 20년 되는 해다. 편법적 약국개설과 불합리한 의약품 공급을 근절하고, 국제일반명 도입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 의약분업이 바로 서야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바로 선다. 올해 시약사회는 민생회무를 최우선으로 삼고 약사 미래를 개척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동작구보건소는 지난해 약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구민들의 보건향상이 이뤄졌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구약사회장 출신인 김경우 시의원의 관심으로 보건소 장비들을 교체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모현희 보건소장은 "40주년 총회를 진심으로 축하하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약사회 덕분에 보건사업을 잘 해냈다. 구민의 보건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좋은 약무행정의 성적은 약사들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 소장은 "김경우 시의원이 시의 특별교부금을 얻어 구보건소가 주요 장비를 8개 교체할 수 있었다. 보건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게 생각한다. 보건소와 약사회가 함께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총회는 315명 중 137명(참석 115명, 위임 22명)으로 성원됐으며, 2019년 결산액 1억2452만521원과 올해 사업계획에 따른 예산액 1억1937만686원을 원안대로 승인됐다. 올해 분회비는 3만원을 인상하기로 했다. 또한 ▲성분명처방 법제화 ▲감기 등 경질환 환자 조제권 확보 ▲약사감시제도 일원화 등을 상급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모현희 동작구보건소장, 김경우 시의원 등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김은호(신대방수연), 김영희(중앙약국) ◆동작구약사회장 표창패:김태연(고은약국), 송여주(대방약국), 김정자(신성약국) ◆동작구약사회장 감사패:김명진(동아제약), 김진석(중외제약), 강태욱(종근당) ◆동작구청장 표창장:이명자(바다의별약국) ◆동작경찰서장 감사장:백현주(세메론약국), 이춘덕(세종약국)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장:한윤성(사당프라자약국), 서미애(더블유약국), 장현주(메디칼수정약국)2020-01-15 20:13:23정흥준 -
치협, 내달 23일 코엑스서 성공 개원 노하우 공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성공적인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을 위한 '2020 개원성공 컨퍼런스'가 내달 23일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경영정책위원회(위원장 황재홍)가 주최하고 개원환경개선특별위원회(위원장 이창주)와 청년위원회(위원장 정명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9일 치협 홈페이지에 컨퍼런스 행사를 알리는 공지사항이 게시되면서 본격적인 신청 접수가 시작됐다. 등록은 치협 홈페이지(www.kda.or.kr)에 접속, 배너나 공지사항에서 신청바로가기(https://bit.ly/39E4SUu)를 통해 할 수 있다. 행사 프로그램을 보면 ▲최성백 파스텔치과의원 원장의 '보존치료를 잘 해야 개원이 잘된다 - 근관 충전, 쉽고 편리하게'를 시작으로 ▲강익제 NY치과의원 원장이 임플란트 보험시대 왜 나만 안되나?- 환자상담기법을 주제로 한 강연이 오전에 진행된다. 오후에는 ▲김성진 엠디캠퍼스 대표이사가 '개원 전 3개월, 개원 후 3개월 경비 1억 만들기 Project' ▲강호덕 서울지부 보험이사의 '신규 개원시 알아야 할 필수 치과건강보험' ▲정명진 치협 치과세무정책위원장과 안정은 노무사가 공동으로 'All that 치과 노무 콘서트'를 제목으로 채용공고, 면접, 인센티브, 해고, 고용지원금 등 병의원 노무에 관해 질의응답 형식으로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김지수 공중보건의의 미국 치과의사 도전 하기 ▲유진수 원장의 리스크 없는 캐나다 진출 강연과 함께 베트남 진출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김철수 회장은 "치협이 개원 및 경영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 치과의사와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치과병의원 경영에 필수적인 핵심사항과 정보를 얻어 가기 바란다"고 말했다.2020-01-15 09:46:46강신국 -
약사 고용한 한약사 약국, 전문약 조제‧청구 도마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한약사가 약국을 개설한 뒤 약사를 고용해 전문약을 조제& 8231;청구하는 곳이 지역적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일선 약사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불법 일반약 판매도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약까지 조제 청구하는 것은 면허범위를 크게 침해하는 행위라는 지적이다. 이에 최근 대구시약사회는 위법여부 등의 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고, 상급회인 대한약사회에 민원을 제기했다. 조용일 회장은 "관내에서는 한약사 개설 약국에서 전문약을 조제 청구하는 일이 일어나진 않았지만, 타 시도에서 계속 문제가 생기고 있는 상황이다. 원칙적으로 한약사는 전문약을 조제할 수 없다. 그렇다면 약국을 개설해 일반약사를 고용하고 처방조제를 할 경우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를 따져 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대한약사회에 질의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 회장은 "관내 약국 밀집지역에도 한약사가 약국을 개설하며 치고 들어오는 상황이다. 문제가 심각하다. 정해진 면허범위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정부는 자격범위를 벗어난 행위들을 묵인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따로 복지부 등에 유권해석을 하기 전에 내부적인 질의가 필요할 것 같다는 판단에 약사회에 공문을 발송하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약사의 전문약 조제 청구 문제는 대구 외 지역에서도 계속 불거지고 있다. 서울 일부 지역에서는 한약사가 약사를 고용해 전문약 조제 청구를 하고, 약사가 퇴근한 시간에는 한약사가 이를 대신하고 있다는 말들이 돌기도 했다. 서울 지역의 A약사는 "관내에 한 약국을 한약사가 인수하고 이후 약사를 고용해 매약과 조제를 같이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약사가 퇴근한 시간 이후까지도 이뤄지고 있다는 말들이 복수의 영업사원들을 통해 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약사는 "우리 지역에서는 처음인 것 같은데, 다른 지역에선 수년째 이슈가 되는데도 명확하게 결론이 난 적이 없는 것 같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2020-01-14 12:00:35정흥준 -
영도구 병원 편법약국 개설 논란에 약사단체 '발끈'[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지역 약사단체가 부산 영도구 동산동 일대에 세워지고 있는 병원 건물 내 약국 개국 저지 반대 운동에 돌입했다. 건물 구조상 의약담합 소지가 매우 높다는 입장을 영도구청에 전했다.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와 영도구약사회(회장 박선미)는 13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영도구보건소를 찾아 "편법 원내약국 개설은 불가하다"며 항의 입장을 강력히 전했다. 이날 시약사회 변정석 회장과 류장춘 부회장, 차상용 총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변정석 회장은 "해당 약국은 근린생활시설 규정을 이용한 편법 원내약국으로 개설이 절대 불가하다"고 말했다. 변 회장은 "개설을 허용하면 의료기관 개설자와 약국이 종속적 관계를 형성해 사실상 구내약국 역할을 할 가능성이 다분하다"며 "구조적으로 담합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변 회장은 주변 약국가의 우려를 전하며 "의약분업 근간을 뒤흔드는 불법 약국이 개설되지 않도록 보건소가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해당 병원은 정형외과와 내과, 비뇨기과, 소아청소년과, 외과, 산부인과, 신경과, 치과 등을 진료하며 응급실까지 갖추고 있다. 사실상 병원급 의료시설로 지상 1층을 제외한 지하 1층과 지상 2~9층까지 건물 전체를 의료시설 목적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약사회에 따르면 현재 약국 개설등록이 신청된 곳은 1층이다. 약국 지정 자리는 건물 내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외부로 통하지 않고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복도에 자동문이 설치돼 있어 사실상 의료기관 구내약국으로 볼 수 밖에 없다는 시약사회 설명이다. 시약사회는 "병원 측은 약국개설 법적 제한 조항을 편법으로 회피하기 위해 1층을 제 1종 근린생활시설로 지정,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을 입점 시키려는 일련의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2020-01-14 11:51:4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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