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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분회장들 "마스크 등 약국에 우선 공급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손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용품의 정상적인 유통을 촉구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기초 방역제품의 품절사태가 지속되자 약사단체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먼저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와 경기지역 분회장협의회는 10일 잇달아 성명을 내고 "기초방역망 누수를 차단하고 국민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전염병 확산 차단과 예방의 1차 보건의료관문인 약국에 대한 기초방역제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먼저 도약사회는 "마스크, 에탄올, 손 소독제 등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수요가 폭증하고 있음에도 품절상태가 지속돼 기초 방역망에 구멍이 뚫리고 있다"고 말했다. 도약사회는 "국내에서만 하루 800만장 이상 생산되고 보유재고량도 3000만장에 달한다는 보도가 무색하게 일선 약국을 비롯한 1차 방역제품 취급점 대부분의 판매대에는 '품절 안내문'이 게시돼 이를 찾는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더욱 부채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약사회는 "1차 방역제품의 공급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기업벤처부 등 정부부처의 조치가 시행되고 있지만 정작 주무부처인 복지부는 이 문제에 대해 시종일관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면서 "이제라도 복지부는 마스크 생산업체와 유통, 공급과정에 적극 개입해 기초방역물품 수급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지역 31개 분회장들이 참여하는 경기분회장협의회(회장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은 10일 성명을 내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감염증 예방의 필수품인 마스크와 손소독제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국민적 불안과 불만이 커지고 있다"며 정부에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국민들이 가장 가깝게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문의하고 구입하는 전국 2만 3000천여 약국에는 열흘 넘게 마스크와 손소독제의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정부의 마스크 수급 안정화 정책이 무색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협의회는 또한 "상황이 이런데도 정부의 불법 거래 단속이 매점 매석과 전혀 관계 없는 약국을 지목하고 폭리를 취하는 도매상이나 중간 판매상이 아닌 약국에서 매점매석이 이뤄지고 있는것 처럼 호도하고 조사까지 진행하는 정부에 대한 배신감마저 느끼고 있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이제 부터라도 정부는 국민들이 가장 가깝게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문의하고 구입하는 전국 약국에 우선적이며 가장 안정적인 공급을 해야 한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과 불만을 줄여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2020-02-10 13:35:2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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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떨어지는 겨울, 장 건강에 좋은 건기식은?[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춥고 건조한 날씨는 신체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겨울철 독감 등 바이러스성 질환에 더욱 쉽게 걸리는 이유다. 면역력 강화가 화두가 되며 소비자들이 프로바이오틱스와 홍삼, 비타민C 등 건강기능식품을 주목하고 있다. 10일 건기식 업계에 따르면 겨울철 면역 기능 강화를 위해서는 평소 마스크 착용, 손 세정 사용 등 규칙적인 생활 습관 유지와 철저한 개인 위생이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면역력을 높여 각종 감염 질환 발병을 낮추는 게 효과적이다. 바이러스성 질환 대부분 인체 분비물이나 신체 접촉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신체 방어 시스템인 면역력 저하로 세균, 바이러스 등이 침투하기 쉽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소비자들은 면역력을 높이는 건기식에 관심이 많다. 바이러스성 질환 특성상 인체 면역력이 강해지면 감염될 가능성이 낮아져 영양 섭취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앞선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프로바이오틱스, 홍삼, 비타민C, 아연 등 건기식 수요가 급증한 바 있다. 어떠한 건기식을 먹어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신체 면역세포의 70%가 분포해 '가장 큰 면역기관'으로 불리는 장은 유산균 부족 시 각종 항원이 장 점막을 통해 쉽게 침투할 수 있고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 소장 점막의 항체 생산과 항원 저항을 돕는 프로바이오틱스나 유산균 복용이 중요한 이유다. 건기식 업계에서는 "평소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섭취하면 장내 유익균이 활성화 되기 때문에 면역물질 생성과 에너지 대사가 원활해져 각종 세균, 바이러스에 효과적으로 저항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2001년 발표된 FAO/WHO 합동보고서(FAO/WHO Expert Consultation)에서도 "유산균이 면역기능 강화에 유익한 작용을 한다"며 "프로바이오틱스는 자연살생세포(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종양을 파괴하는 면역세포) 활성을 증진해 면역력 강화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개별인정한 바이오일레븐의 드시모네도 장내 유해균 억제와 유익균 증가 효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드시모네 원료인 '드시모네 포뮬러'는 임상면역학, 감염의학과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자인 클라우디오 드시모네 교수가 8가지 유익균 4500억마리를 이상적으로 배합한 고농도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라며 "200편 이상의 SCI 등재 논문을 통해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가시킨다는 효능을 과학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6년근 인삼을 수증기로 찌고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된 사포닌,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등 홍삼은 면역력 증진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타민C 또한 세포 손상과 노화 주범인 활성 산소를 막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 아울러 인체에 침투한 바이러스 초기 증식을 억제해 면역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2020-02-10 12:30:39김민건 -
건약 "신종 감염병 대응, 공공연구·생산체제 필요"[데일리팜=김민건 기자]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는 가운데 새로운 감염병 관리를 위한 공공 연구개발과 생산 체제 구축 필요성을 제기했다. 건약은 최근 논평을 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와 예방을 위해 여러 나라와 기구에서 긴급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공중 보건위기가 계속 발생하고 있지만 의약품 대응 체제를 온전히 민간에게 맡기는 것은 맞지 않다는 것이다. 건약은 "중국은 치료제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크고 작은 임상시험을 긴급 도입하고 국제기구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위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 외에도 여러 나라에서 의약품 개발자 파이프라인을 통해 의약품·백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건약은 "이미 개발된 치료제가 있더라도 특허 독점이나 높은 가격으로 많은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울 수 있다"며 "이러한 우려에 공감하는 몇몇 나라가 대응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로 미국에서는 civica Rx라는 비영리단체가 돈이 되지 않은 의약품 생산을 재작년부터 시작하고 자체 생산시설 건설을 계획하는 등 활동 중이며, 영국은 작년 총선에서 NHS 요구에 부응하는 공공제약사 공약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는 건약 설명이다. 건약은 지난 2009년 신종플루 대유행 사태에서 정부가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 특허 독점을 무효화하는 '강제 실시'를 결정하지 못 해 치료제를 구하지 못 할 뻔 했다며 주장을 뒷받침 했다. 건약은 "우리나라가 의약품이나 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 선진국으로 발돋움했다고 이야기 하지만 민간 제약회사에게 감염병 예방, 치료 의약품 개발을 온전히 기대하기 힘들다"며 "치료제를 개발해도 민간에 전적으로 맡겨있는 의약품 생산 때문에 사람들은 필수적인 의약품에 접근하지 못 하는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약은 "공공자금으로 투자한 생산시설을 갖췄음에도 공공생산체제를 고민하지 못 할 이유가 없다"며 "정부는 연구개발 결과를 공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연구개발, 의약품 생산체제를 약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20-02-10 11:08:28김민건 -
인천 약국 60여곳, 10개월 모은 봉투값 280만원 기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인천 연수구 소재의 약국 60여개가 10개월간 모은 봉투값 280만원을 저소득층을 위한 기금으로 전달했다. 인천 연수구약사회(회장 강근형)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협력해 소외계층 기부금 마련을 위한 봉투값 모금을 실시했다. 이번 모금에는 연수구 소재 60여개 약국이 참여했으며 10개월 동안 약 280만원이 축적됐다. 강근형 회장은 "약사회원들이 봉투값으로 50원, 100원을 모아서 280만원이라는 큰 돈이 됐다. 덕분에 지역사회에 커다란 역할을 할 수 있었다. 지역약국 약사로서 뿌듯한 존재감을 느끼기에 충분했고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앞으로 계속 사업을 발전시켜갈 것이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강근형 회장, 최현수 부회장, 이승기 총무가 참석했다. 또한 박인규 옥련2동 위원장, 박기현 동춘2동 위원장, 송복순 연수2동 위원장, 김재식 연수3동 위원장, 손병일 인천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이 참석했다.2020-02-10 10:54:48정흥준 -
충남약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협의[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충청남도약사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과 확산 방지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충남약사회(박정래 회장)는 6일 오전 10시 50분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인근에 설치된 충청남도 도지사 현장 집무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충청남도지사와의 긴급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경찰인재개발원은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들의 임시생활시설로 쓰이고 있다. 이 자리에서 충남약사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철저한 차단 방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에 협력하기로 했다. 간담회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약사회에서는박정래 회장, 전일수 총회의장, 정재황 부의장, 김병환·김광신 부회장, 조성도 아산시분회장, 임주빈 정책이사가 자리했다.2020-02-10 09:39:20김민건 -
국무총리 만난 김대업 회장 "약국 마스크 단속 재고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보건의료단체장들과 만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은 마스크 매점매석 단속에 대한 문제점과 위생용품의 원활한 공급을 요청했다. 정 총리는 7일 오후 2시 정부 서울청사 집무실에서 보건의약단체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최대집 의사협회장, 임영진 병원협회장, 김대업 약사회장, 김철수 치과의사협회장, 최혁용 한의사협회장, 신경림 간호협회장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상황과 의약계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의료현장의 대응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 총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환자 진료에 애쓰는 의료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오늘부터 긴급 진단시약이 50여개 민간의료기관에 공급됨에 따라 조기진단을 통해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방역에 참여하는 많은 의료기관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며 "그동안 지자체, 의료기관 등의 협조 덕분에 더 큰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 잠복기를 감안할 때 지금부터가 분수령인만큼 의약계 종사자들이 정부의 방역 조치에 적극 동참하고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은 건의사항을 통해 "국가재난 상황에서 감염증 예방 필수품인 마스크와 손소독제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민심은 이반될 것"이라며 "약국에 마스크와 손소독제가 없으면 감염증에 대한 정부의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가 평가받지 못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우선적으로 약국에 마스크와 손소독제가 공급되도록 해 국민들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소량씩이라도 안정적으로 구입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약국은 국민들에게 가장 안정적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공급할 수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전국 2만 3000여 약국은 현 상황에서 가장 적극적인 홍보와 대국민 안내를 담당하고 있다"면서 "또한 필연적으로 확진자 등 환자들과 접촉할수 밖에 없는 약사들의 격리가 이뤄지고 있고 약국 11곳은 휴업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매점매석과 폭리를 취하고 있는 도매상이나 판매상들이 아닌 약국에 대한 매점매석 단속으로 인해 전국 약국들은 정부에 대한 배신감과 비애를 느끼고 있다. (약국 단속의)즉각적인 중단을 지자체 등에 지시하고 오해를 불식할 발표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정 총리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수급 불안으로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며 원활한 제품이 시장에 유통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인 조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총리는 다만 단속 과정에서 선의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2020-02-07 22:57:00강신국 -
병협 "신종 코로나 확산 고비, 선별진료소 지원 필요"[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병원단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확산에 대비해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선별진료소 운영을 위한 행정 인력과 공공 의료인 지원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임영진 대한병원협회장은 7일 정부 고위 관계자와 간담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일선 의료기관 의료진 피로도가 누적됐다"며 "인력 부족으로 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임 회장은 기존 입원환자를 위해 확진 환자의 의료기관 유입을 막는 것이 중요하며 국가 지정 감염병 병원의 일반 환자를 타 의료기관으로 전원해 확진 환자가 안전하게 격리될 수 있는 신속한 조치를 발표해 달라고 건의했다. 임 회장은 "7일부터 50여개 의료기관에 진단키트가 확대 보급돼 하루 3000건이 (검사가)시행될 걸로 예상한다"며 "이번 주말을 기해 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 것에 대비해야 한다"며 정부의 공공 인력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임 회장은 "공공기관 소속 검체 채취 전문가와 검체 이송을 보건소에서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임 회장은 이번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입원환자 간호관리료 차등제 산정에 적용되는 인력이 일시적으로 선별진료소 등 관련 업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인력 신고를 유예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환자실 전담전문의 외래 진료일정 횟수 제한 등도 한시적으로 풀어줄 것을 요구했다. 개인보호장구와 열감지기 등 방역에 필요한 모든 물품도 선별진료소 의료기관에 즉각 지원해 줄 것을 재차 요청했다. 한편 임 회장은 "정부가 손실보상심의위원회를 준비하는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2020-02-07 18:09:54김민건 -
부산시여약사회 "올해도 시민과 함께하며 직능위상 제고"[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여약사회(회장 김영희)는 제64회 정기총회 및 제28차 여약사대회를 1일 오후 6시 코모도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김영희 회장은 "부산 전체약사 65%를 대표하는 여약사단체로서 지난 한 해 동안 올바른약물이용지원사업, 사랑의약손사업, 유소아 약사체험교실, 쉼터방문, 합창단 재능기부공연, 이주민무료투약 등의 사업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며 직능의 위상을 높이는 봉사단체로 거듭났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 년 동안 닦아놓은 선배들의 터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선배들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고, 후배들에게는 따뜻한 마음의 자산이 남도록 한 걸음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엄태순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은 "약사직능 수호와 국민 건강을 위한 부산시여약사회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난 한 해 '전문의약품은 공공재'라는 슬로건아래 의약품 관리의 문제점을 알리고 개선을 위해 힘써왔다. 약사직능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은 "여약사회는 어느 단체보다 사회공헌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대시민 약사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고, 회원을 위한 다양한 문화사업으로 세대 간 화합에도 이바지하고 있다"면서 "여약사회의 사업에 더욱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총회 축하차 참석한 류영진 전 식약처장은 "부산시약사회장을 두 번이나 역임할 수 있었던 건 여러 선후배, 동료분들 덕분"이라며 "운명의 물살에 휩쓸려 이 자리까지 왔다. 힘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갈 것"이라 전했다. 또한 이헌승, 이진복, 김영춘, 유재중, 김해영 국회의원이 총회 개최를 축하하며 축전을 보내왔다. 총회는 회원 1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세입세출 7542만6327원을 승인했다. 또한 올해 사업계획안인 유소아약사체험교실, 약손사업, 올약사업, 무료투약, 재능기부공연, 약물오남용강좌 개최, 인문학강좌, 중국어강좌 등과 이에 따른 예산안을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 아울러 이사회비 조항을 신설해 임기 3년 동안 10만원을 납부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내빈으로는 엄태순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신제호 부산시 복지건강국장, 조현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 건강관리부장, 류영진 전 식약처장, 문형룡 부산대약학대학장, 신민경& 8231;김예지 대약 여약사위원장, 각 구 분회장, 각 약대 동문회장, 주원식 약사신협이사장, 제약유통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대한약사회장 표창:이정숙(이사) 허남리(부회장) 이보람(이사) ▲부산광역시장 표창:윤혜숙(부회장) 전성실(이사) ▲부산시약사회장 표창:윤성희(부회장) 김지하(회원) 김상은(총무이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본부장 표창:부산광역시여약사회, 남명숙& 8231;배은희& 8231;차상용(대한약사회 올약 자문약사) ▲부산시여약사회장 감사패:최종환(중구약사회장) 권태우(일양약품) 조성택(일동제약) 고경미(국민건강보험공단) 임예림(회보기자) ▲부산시여약사회장 공로패:민화연구반 이해경(산행반), 박수경(대한약사회 올약 자문약사)2020-02-07 18:04:12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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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약국 피해 최소"…신종코로나 대응센터 설치[데일리팜=김지은 기자]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약사회 차원의 위기관리를 위한 컨트롤 타워가 설치된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8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비상대응센터를 설치,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이번 비상대응센터 설치와 관련 회원 약사들에 정확한 정보 제공과 대응 방안을 전달, 감염증의 확산 방지와 국민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회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비상대응센터는 한동주 회장이 센터장, 최용석 부회장이 상황실장으로 위기관리팀, 민원접수팀, 대외협력·홍보팀 등 총 3개팀으로 구성됐다. 비상대응센터는 회원 약사의 확진자 상황과 능동감시 영업이나 휴업, 자가격리 휴업 상태의 약국 상황 등을 파악해 정부 차원의 보상방안을 강구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 수급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센터는 또 마스크나 손 소독제의 매점매석이나 폭리 관련 회원 제보도 받을 계획이다. 관련 내용에 대한 신고 접수는 시약사회 법인폰(010-3568-5811)이나 사무국(02-581-1001)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동주 회장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 회원들은 자신이 착용할 마스크조차 남기지 않고 판매하고 있음에도 보건당국이 약국을 매점매석 단속 대상으로 지정하고 대량판매 의무 신고까지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회장은 "일부 업자들이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매점매석하고 폭리를 취해 국민의 불편과 불만이 많다"며 "마스크와 손소독제 유통을 약국으로 일원화한다면 판매량과 판매가격을 통제해 국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정부는 대만의 사례처럼 거점약국을 통해 유통시키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2020-02-07 15:48:14김지은 -
"서약서도 썼는데"…무자격자 약 판매 약국 또 적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재발 방지 서약서까지 썼던 약국들이 또 다시 무자격자 약 판매를 하다 약사단체에 적발됐다.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약사지도위원회(부회장 임용수, 위원장 조서연)는 지난해 진행된 약국자율정화사업 결과를 토대로 불법사례 확인약국에 대해 청문절차를 통해 개선의 기회를 부여했지만 재점검 결과,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약국 5곳을 국민권익위원회에 고발한다고 7일 밝혔다. 약사지도위원회는 지난해 지부 임원을 포함해 수년간 취합된 리스트를 근거로 총 120개 약국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 했다. 이중 불법사례가 확인된 21개 약국에 대해 지난해 9월 청문절차를 진행, 재발방지 확약서를 받아고 엄중 경고했다. 그러나 이들 약국에 대한 재점검 결과 약국 5곳(남양주, 안성, 안산, 시흥, 안양 각 1곳)에서 또다시 불법사례가 확인된 것. 임용수 부회장은 "수년간 청문절차 대상에 포함된 약국에 대해서는 지겨울 정도로 현장점검을 진행해 개선 되도록 할 것"이라며 "올해는 총 3차례에 걸쳐 청문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약사지도위원회는 2020년 사업계획으로 ▲면허대여약국 고발센터 운영 ▲분업예외지역약국 점검 강화 ▲한약국 불법행위 강력 대처 ▲의료기관과 약국 간 담합행위 척결 노력으로 정하는 한편 전 회원약국에 서신을 발송해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한 척결의지와 경각심을 고취시키기로 했다.2020-02-07 14:38:1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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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량구매 유도...창고형약국, 조제용일반약 판매 도마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