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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샘병원, 대장암·폐암 치료 잘하는 병원 입증[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이 개원 7주년(6월 17일)을 맞아 겹경사를 맞았다. 지샘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두 항목 모두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며 암 치료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상급 종합병원과 병& 8231;의원에서 수술 및 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 대장암/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지샘병원은 △전문인력 구성 △암 관련 전문의의 암병기 기록률 △병리보고서 기록 충실률 △국소 림프절 절제 및 검사율 등 대부분의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받으며 대장암 5년 연속, 폐암 3년 연속 1등급 기관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대장암/폐암 1등급을 동시에 받은 경기권 의료기관은 총 16곳으로, 대학병원과 공공의료기관(국립암센터)을 제외한 2차 의료기관 급에서는 지샘병원과 분당제생병원 2개 병원이 전부이다. 안양/군포권에서는 전체 의료기관 중 지샘병원만이 유일하게 대장암/폐암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이밖에도 지샘병원은 최근 심평원이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도 5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하며 호흡기 질환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는 호흡기 질환 환자관리의 질 향상을 도모하여 질병 악화를 예방하고자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의료기관 6,398곳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치료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샘병원은 △폐기능검사 처방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정제 처방 환자비율 등 3개 평가지표 모두 전체평균을 웃도는 점수로 1등급을 획득하며 최우수 의료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박종혁 지샘병원장은 “지샘병원을 7주년을 맞아 대장암 5년 연속, 폐암 3년 연속, 만성폐쇄성폐질환 5년 연속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샘병원을 믿고 찾아주시는 지역 주민과 환자분들에게 최고 수준의 진료 환경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샘병원은 경기도 군포시 당동에 지난 2013년 6월 개원해 지하 1층, 지상 14층의 규모로 400여 병상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암 치료를 전담하는 샘통합암병원은 전문진료센터를 비롯해 특화된 전문센터와 다양한 진료과, 국내 최정상 전문의가 대거 포진해 있다. 아울러 암 환자를 대상으로 각 분야의 전문의들과 환자가 한 자리에서 논의하며 정확한 판단과 최적의 치료 계획을 설계하는 맞춤형 진료서비스 ‘다학제통합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미국 IBM의 인공지능 ‘왓슨 포 온콜로지’를 활용하여 암 환자의 치료 성적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처럼 특화된 암 치료를 통해 대장암 5년 연속, 위암 4년 연속, 유방암 4년 연속, 폐암 3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하며 암 치료의 질적 우수성을 매번 입증하고 있다.2020-06-11 10:16:16노병철 -
"방역지침 준수"…약사회, 18일 대의원총회 강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코로나가 장기화되는 상황 속에서 오는 18일 66회 대한약사회 정기 대의원총회가 예정대로 열린다. 전국 각지의 약사 대의원들이 서울에 집결하기 때문에 자칫 코로나 감염 등의 우려도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대한약사회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안정적인 회무 운영과 회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올해 대의원총회를 더 이상 연기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정부의 코로나19 집단행사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강화된 기준을 적용해 18일 오전 11시 시상식을 시작으로 총회를 개최한다고 10일 시도지부에 공지했다. 약사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총회 장소내 열감지카메라, 전자체온계, 마스크, 손소독제, 의심환자 격리실 운영 등 방역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최근 14일 이내 해외 방문,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 등이 있었다면 참석을 대신해 위임장 제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약사회는 당초 회관 4층 강당에서 총회 개최를 검토했지만 300명 이상의 대의원과 외빈이 참석할 경우 1미터 거리두기가 불가능하다고 보고 800명 수용이 가능한 더케이호텔에 장소를 섭외했다. 특히 총회가 연기되고 최종이사회도 서면으로 진행되며서 밀려있는 약사 수상자가 90여명이 된다는 점도 호텔 총회의 배경이 됐다. 그러나 정부에서 대형 행사 자제 요청을 한 바 있고 수도권 확진자 발생이 계속되고 있어, 방역 최일선에 있는 약사들에 대한 사회적 비판이 제기될 가능성도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의장단과 일정대로 총회를 열기로 했다. 의장단의 의지가 강했다"면서 "다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부득이하게 총회 일자와 개최 방식이 변경될 경우 별도로 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2020-06-10 23:03:14강신국 -
병협, 선별진료소 예산 고갈..."정부 추가지원 필요"[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병원단체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선별진료소 운영을 위한 정부의 추가 지원을 요구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는 10일 "폭염 속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는 의료진 고충을 이해해 냉방기 설치 비용을 즉시 지원해 주기로 한 정부 발표를 환영한다"며 감사의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병협은 "정부로부터 232억6500만원의 예산 지원을 받아 올해 1~3월까지 선별진료소 운영에 소요된 시설·장비 설치, 소모품 비용을 의료기관에 지원했으나 예산부족으로 사용된 소모품 비용 중 56%밖에 지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병협은 "4월분부터는 예산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로 선별진료소 운영 의료기관들에게 비용부담이 전가될 형편"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 추세를 감안해 선별진료소가 비용 걱정없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추가 예산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정영호 회장은 "정부의 냉방기 설치 비용 즉시 지원 조치를 환영한다"며 "4월 이후에 투입된 시설 설치비와 소모품 비용도 반드시 추가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20-06-10 17:06:19김민건 -
양천구약, 양천사랑복지재단 통해 저소득 가정 지원[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 기부동호회(회장 이종숙)는 10일 양천사랑복지재단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을 결연 후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약사회 기부동호회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10개월간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두 곳을 후원한다. 최용석 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에 따라 관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지난해 양천사랑복지재단과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에서 복지서비스와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2020-06-10 16:59:28김민건 -
광진구약, 초도이사회 12일 개최 확정[데일리팜=김민건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손효환) 총무위원회(부회장 김경훈, 총무이사 조영신)는 9일 구약사회관에서 제5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해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보고와 사업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손효환 회장은 "벌써 9기 집행부가 출범한 지 1년 6개월이 지났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아쉬운 마음과 회원들께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진 회의에서 구약사회는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보고와 사업계획을 논의해 오는 12일 철저한 방역지침준수로 모범적인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에 사업보고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여러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의 장을 열기로 했다. 이날 상임이사회에는 손효환 회장, 김경훈·김태용·심혜경·이영희 부회장, 조영신 총무, 최성욱 약국, 박미순 근무약사, 노형곤 약학정보통신, 장진미 여약사, 차현정 윤리문화홍보이사가 참석했다.2020-06-10 12:31:27김민건 -
서울 광진구약 "코로나19 대응, 긴장 놓쳐선 안돼"[데일리팜=김민건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손효환)는 9일 오후 1시30분 광진구청에서 열린 구청장과의 보건의료단체 코로나19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선갑 구청장은 "지난 6개월에 걸친 코로나19 대응 중 보건소와 선별진료소의 봉사, 약국에서 공적 마스크 판매, 사회적 거리두기를 인내하며 애쓴 결과 광진구가 14명의 확진자로 25개 구중 두 번째로 적게 발생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 구청장은 "중국 유학생과 조선족 중국인이 2만여명에 이르는 광진구가 중국인 거리 관리, 유입 유학생의 코로나 검사와 빠른 자가격리 시행이 도움이 됐다"면서도 "이태원, 홍대, 강남역 주변 젊은 층이 건대역 대학로 먹자골목 주변으로 이동해 코로나19 위험성이 커져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김 구청장은 보건의료단체장에게 대처 방안을 부탁했다. 구약사회에 따르면 구청과 각 동 주민센터, 다중밀집유흥업소에 시행 중인 QR코드 출입증 제도를 건대역 주변 밀집 건물에서 활용하는 방안과 모든 업소에서 강제 마스크 착용 시행, 마스크를 쓴채 빨대로 음료수를 먹는 안이 나왔다. 이에 구약사회는 "무증상에 사망률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20~30대가 생활방역과 고위험 지역인 다중밀집 지역에서 시간을 절제하는 것이 가족을 가장 사랑하며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진심의 당부를 약국에서 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손효환 회장과 김경훈·이영희·심혜경 부회장, 조영신 총무·장진미 여약이사가 참석했다.2020-06-10 12:22:07김민건 -
"원탕실로 가버리는데"...의미 없는 약국 첩약급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정부의 첩약급여 시범사업 추진 대상에 약국(한약조제약사 자격)도 포함돼 있는데 약사단체가 제동을 걸고 나선 이유는 무엇일까? 대한약사회의 반대 명분은 먼저 한약재에 대한 안전성, 유효성에 대한 문제다. 여기에 원외탕전실을 이용한 한의원 직접조제와 한의약분업이 안돼 있는 상황도 약국에 유리할 게 없기 때문이다. 약사회는 9일 건정심 첩약급여 소위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계속되고 있는 한약재 안전성 문제를 지적했다.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던 시기인 2019년 8월부터 지난 5월까지 회수·폐기 된 한약재는 총 52건이다. 사유를 보면 ▲중금속(카드뮴)부적합(11품목) ▲성상 이상(9품목) ▲이산화황(8품목) ▲순도시험(5품목) ▲중금속(비소)(4품목) 등이었다. 의약품과 비교를 했을 때, 2016년 8월부터 2019년 8월까지 3년간 발사르탄을 제외하고 의약품 회수폐기 명령은 118건(30.2%)인데 반해 한약재는 278건(69.8%)이나 됐다. 약사회는 "각종 중금속 및 성상 부적합 등으로 한약재 회수·폐기율이 70%에 달하고 있는데 한약재 규격품 제도를 통해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정부의 주장은 납득이 어렵다"고 말했다. 다음 이슈는 원외탕전실이다. 원외탕전실은 원외에 설치할 수 있는 한의 의료기관의 부속 시설로 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한약을 탕전하는 시설이다. 개별 한의원이 탕전실을 만들 수 없을 때, 원외탕전실에 처방을 보내면 조제를 해주게 된다. 실제 자생한방병원 남양주 원외탕전실을 이용하는 한의원은 6683곳에 달한다. 쉽게 말해 첩약공장인 셈이다. 약사회가 문제 삼는 부분도 바로 이 부분이다. 약사회는 "의약품의 경우 병의원 원내조제 등 요양기관 내에서 의약품 수여가 이뤄지지만 한방의료기관 부속 시설인 원외탕전실에서는 불특정 다수의 한방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처방전을 접수받아 조제를 가장한 첩약·약침·환약 등에 대해 사실상 제조 후 택배 배송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돼 의약품 관리의 사각지대"라고 주장했다. 원외탕전실 평가인증제도 문제인데 정부가 인증에 드는 비용을 국비로 지원하면서까지 원외탕전실 평가인증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전국 98개의 원외탕전실 중 한약조제로 인증받은 곳은 5곳, 약침조제로 인증받은 곳은 2곳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약사회는 "원외탕전실 공동이용 허용으로 1개의 원외탕전실을 1000개 이상의 한방의료기관에서 공동이용하고 있지만 이를 제한할 수 있는 기준이 없고, 약국과 의료기관 조제실에서는 금지하고 있는 사전조제 허용해 오투약 가능성 등 안전성의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즉 첩약 급여가 이뤄진다고 해도, 한의원이 원외탕전실을 이용하고 한의약 분업이 이뤄지지 않아 약국에는 전혀 실익이 없다는 이야기다. 시범사업 대상이 한의원 중 참여 신청기관과 한의사의 처방전에 따라 조제 할 수 있는 한약사 또는 한약조제약사 약국으로 정했다. 시범사업 대상 질환은 월경통,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 후유증 관리 3개를 우선으로 시행하는 안이 논의 중인데, (한)약국은 100방 조제에 걸려 직접 조제도 불가능한 상황이다. 결국 약국 입장에서는 과립제 급여확대가 아닌 첩약 급여 확대는 실효성이 없다는 이야기다. 여기에 약대 95번 학번 이후 약사들은 한약조제자격이 없어, 시범사업 대상이 되지도 못한다. 한편 9일 오후 2시부터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첩약급여 원포인트 소위원회는 한의사, 의사, 약사 등 유관 직능 간 견해차를 좁히지 못한 채 2시간이 넘도록 격론이 오간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가 시범사업 연내 시행을 불합리하고 수용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면서 추가 논의를 거치기로 결정됐다.2020-06-10 11:14:10강신국 -
약정원, 전국 지부·분회 표준화된 홈페이지 개발 지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최종수·이하 약정원)은 약사회의 정보통신 역량 강화를 위해 ‘표준화된 시도지부 반연형 홈페이지 템플릿’ 개발을 완료, 전국 시도지부에 무료로 개발과 유지보수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정원 측은 이번 개발로 그간 다양한 형태로 서비스되던 지부(분회) 홈페이지의 메뉴와 서비스 형태를 표준화하여 통합관리 함으로써 서비스 대응 속도 향상과 업무 효율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국 시도지부나 분회는 이번에 약정원이 개발한 표준화된 반영형 홈페이지 템플릿을 적용하면 회원 통합관리를 통한 자동 로그인 기능이 지원되며, 뉴스 포털, 구인·구직 등의 서비스도 기본으로 제공된다는 게 약정원 측 설명이다. 또 별도로 제공되는 모바일 앱(APP)을 통해 구인·구직, Push 메시지, 설문조사, 위해 의약품 회수, 약국 개·폐문 설정 등의 서비스 활용도 가능하다. 기술적으로는 PC 환경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에서도 최적화된 반영 형 웹서비스로, 웹표준을 준수하여 개발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변화할 익스플로러, 크롬 등 다양한 웹브라우저 및 인터넷 환경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으며 향상된 속도와 보안 관리도 가능하다. 최종수 원장은 “현재 인천, 강원(원주), 경남, 울산, 제주 지부에 표준화된 템플릿을 적용해 개발 완료한 상태고 향후에도 지부(분회) 요청이 있으면 최대한 협조해 개발과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약정원은 앞으로도 지부 홈페이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2020-06-10 10:57:18김지은 -
경남도약-공단, 다제약물 관리사업 활성화 다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상남도약사회(최종석 회장)는 9일 도약사회 소회의실에서 건강보험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건강관리부)와 다제 약물 관리사업 협력 간담회를 진행했다. 도약사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지난해 김해시 시범사업 평가 결과를 발표 하는 한편, 올해는 7월부터 김해시와 더불어 창원시까지 사업을 확대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최종석 회장은 “약사 방문약료 필요성과 중요성은 지난해 사업 평가결과로 이미 검증 됐으나 코로나19확산 분위기 속 보건 분야 조심성을 강조 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라며 지난해 시범사업에서 얻은 내용에서 몇가지 개선점과 주의점 등을 보완해 점진적으로 차분히 진행해 가도록 하고, 창원지역 협의체 구성으로 상황을 살펴가며 진행하자“고 말했다. 도약사회는 이날 먼저 방문 약사의 방문 시간을 미리 정해 참여 환자에 안내하는데 더해 환자 기저 질환에 대한 내용 검토를 위한 약력 빅테이터 서비스 제공 필요성를 강조했다. 보험공단 건강관리부에서는 서부권 사업 진행은 하반기 상황 추이를 보고 그 지역에서 간호사 채용으로 보다 효율적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문 약사가 운영 중인 약국을 이용한 환자 중 다약제 환자인 경우 추천을 받아 관리할 수 있는 모델을 소개 하고 다약제 환자 관리에 더욱 효율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단 측은 이 자리에서 지역 협의체 구성과 운영, 방문 현장의 상담일지 작성 등 전문 상담약사의 활동 시 변경사항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최종석 회장을 비롯해 류길수, 황혜영 부회장, 공경록 위원장, 박정희 사무국장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 조현대 센터장, 양은주 팀장, 고경미 주임이 참석했다.2020-06-10 10:47:3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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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의대·치대·한의대 신설 정책 철회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치과의사단체가 의대·치대·한의대 신설 정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는 9일 성명을 내어 "인구구조의 변화와 의료수요에 대한 정확한 예측이나 평가도 없이 졸속으로 의사인력 확충을 통한 공공의료 강화정책을 추진하려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며 "이미 과잉상태인 치과대학 정원까지 거론되는 것을 3만 치과의사들은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치협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치과의사 수 확대 기도를 강력하게 저지하겠다"며 "필요하다면 대한의사협회 등 타 의약단체와 강력한 연대투쟁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치협은 "정부와 여당, 일부 지방자치단체 등이 의대 신설과 의사 수 확대를 외치고 있다"며 "이는 지난달 28일 정부와 여당이 코로나19로 인한 초유의 방역비상사태를 근거로 공공의료 확충 차원에서 의대정원을 500명이상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시작됐다"고 지적했다. 치협은 "공공의료 강화를 핑계로 지금도 과잉상태인 치과대학 입학정원과 치과의사 수 확대로 불똥이 튀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심정"이라며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치과의사 수는 10년 후 적정인원에 비해 3000명 가까이 과잉 공급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에서 오히려 치과대학 정원을 줄여 치과의사 수를 차츰 줄여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2020-06-10 09:01:5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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