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약, 여약사위윈회 갖고 주요 사업계획 논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 여약사위윈회(회장 고안나)는 지난 13일 오후 6시 시약사회관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여약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여약사위원들은 인천광역시 2020년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된 `마마드림사업(저소득 여성 어르신에게 건강, 사랑, 꿈 드림)‘의 일정을 논의하는 한편, 65세 이상 여성 어르신 70여명을 대상으로 구급함과 영양제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어 생명사랑 약국 확대를 위해 시약사회와 자살예방센터, 인천시건강증진센터 간 간담회를 하고 7월까지 100여개소를 운영하기로 협의했다. 시약사회는 인천사이버교육센터를 통해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발급받으면 생명사랑약국으로 위촉, 활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한부모 가정돕기 바자회는 코로나19 여파로 기부 형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기로 하는 한편, 인천카톨릭사회복지회 산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사업체와 세부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2020-06-15 13:54:58김지은 -
"약사-한약사 면허범위 구분하자"…국회청원 좌초[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와 한약사가 면허범위 내에서 일반의약품 등을 판매하도록 약사법을 개정하자는 국회청원이 또 다시 좌초됐다. 5월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30일간 청원이 진행되는 동안 일부 지역 약사회와 약사단체의 참여 독려가 있었지만 10만명을 달성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이번 청원은 30일 동안 1만 7500명의 동의를 받으며 약 17%의 동의를 얻는 데 그쳤다.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14일까지도 동일한 내용으로 국회청원이 이뤄졌다가 폐기된 바 있다. 두 차례 시도 모두 위원회 회부를 위한 조건인원을 채우지 못 한 채 종료된 것이다. 청원 제기 이후 지역 약사회에서는 회원들에게 문자를 발송해 청원 참여를 독려하고, 일부 약사단체와 지역 약사회에선 회원 약국에 관련 포스터를 발송해 홍보 활동을 하기도 했다. 약사 커뮤니티에서도 청원 링크가 공유되며 이슈화되는 듯 했으나 정작 청원 인원은 크게 늘어나지 않았다. 청원은 약사법 제44조와 제50조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하자는 내용이었다. 이를 통해 각각의 면허범위 내에서 의약품을 판매하도록 개선하자는 주장이었다. 먼저 약사법 제44조 제1항 ‘약국 개설자가 아니면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취득할 수 없다’는 문구에 ‘약국 개설자는 각각 면허범위에서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취득해야 한다’라는 내용을 추가해 개정하자고 주장했다. 또 약사법 제50조 제3항에 ‘약국개설자는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전이 없이 일반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다’를 ‘약국개설자는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전이 없이 각각 면허범위에서 일반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다’로 수정하자는 청원이었다. 한편, 청원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일부 약사단체(약사)의 포스터 제작 및 발송, 약국 부착 등을 놓고 한약사와 약사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며 현재 고발까지 비화된 상황이다.2020-06-15 11:45:31정흥준 -
성남시약, '마약류 점검부' 새 서식 약국에 배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마약류 저장시설 점검부' 신규 서식을 책자 형태로 제작해 전 회원약국에 무료 배포한다. 시약사회 약국위원회(위원장 정성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적용되는 저장시설점검부 신규 서식을 제작했다. 신규서식 책자에는 마약류저장시설 점검부 외에도 △개정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전문] △사고마약류 등의 폐기신청서 △ 마약류 양도승인신청서 △ 사고마약류 발생보고서 등도 함께 수록했다. 한동원 회장은 "약국의 바쁜업무로 인해 개정된 서식 적용을 놓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며 "책자는 신상신고를 필한 회원약국을 대상으로 내주 각 지역 반(장)이사를 통해 일괄 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0-06-15 11:14:49강신국 -
수원시약, 지역 아동돕기 나서...비타민 기증[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희용)는 최근 약사회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900여만원 상당의 비타민을 전달했다. 올해로 세 번째인 비타민 지원은 그린스토어의 도움으로 진행됐고 한희용 회장과 이세광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업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세광 연합회장은 "코로나19라는 상황에서도 수원시약사회와 그린스토어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영양제를 받아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서희 그린스토어 지사장은 "하반기에도 더 좋은 제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전달식에는 한희용회장, 박남조 부회장, 김정민 여약사위원장, 신지연 여약사부위원장이 참석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조손조모세대, 장애세대, 다문화가족세대 등 돌봄이 필요한 곳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양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2020-06-15 10:30:53강신국 -
"5매, 10매 판매?"…공적마스크 혼선에 약국만 '혼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오는 30일 공적마스크 고시 종료를 앞두고, 1인 판매 수량 5매 혹은 10매 확대 등 다양한 정보가 범람해, 약사들의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14일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기존 공적마스크 판매제도가 변경된 것은 없다"며 "15일에는 성인 1인 3매, 학생은 5매 판매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16일 열린 중대본회의에서 정확한 정부 입장이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며 "공시 종료를 앞둔 정부가 몇 가지 확인을 하고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당장 오늘(15일)부터 달라지는 것은 없다는 이야기인데 정부도 공적마스크 출구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확정되지 않는 정보들이 공개된 것으로 보인다. ◆팩트체크 1(판매 수량 5매 혹은 10매?) = 당초 식약처는 성인 판매 수량을 1인 3매에서 5매 확대를 추진한 것은 사실이다. 이에 대한약사회는 10일 대전에서 열린 시도지부장회의에서 1인 5매 확대 추진안을 공개했다. 이에 일부 시도지부가 15일부터 1인 5매로 확대된다는 안이 일선약국에 공지했고 그러나 식약처가 1인 5매 확대안을 발표하지 않으면서 혼선이 빚어졌다. 결국 1인 5매 확대 카드는 폐기됐다. 여기에 내주부터 1인 10매로 확대된다는 소식이 언론에 공개돼 약사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1인 10매 판매는 아직 검토 중인 정부 안으로 보인다. 중대본은 16일 회의를 열고, 1인 10매 확대안, 공적 공급 의무비율 축소안, 수출물량 확대안 등을 논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이때 10매 판매안이 결정되면 18일부터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정부가 1인 10매로 판매량을 늘리는 이유는 10매까지 열어놓은 뒤 공적마스크 제도 폐지를 앞두고 마스크 수급 상황을 체크해 보겠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약국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다. 매번 판매 수량을 변경해 입력해야 하기 때문이다. 3매, 5매, 8매 등 10매 이내로 구입해 가는 구매자도 있기 때문이다. ◆팩트체크 2(공적마스크 고시 향방은?) = 정부 공식 입장은 아직 논의 중인 단계다. 그러나 폐지가 유력한 상황이다. 다만 확진자 발생과 마스크 공급상황 등에 따라 제도 개선으로 흐를 가능성도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중대본회의에서 "마스크 공적 공급제도를 도입한 지 넉달이 돼 가는데 6월 고시 만료를 앞두고 국민들의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그간 생산량이 크게 늘고, 재고도 많이 확보했다"며 "이제는 국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하는 마스크를 편리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할 때가 됐다"고 말해 제도 폐지나 개선을 시사했다. 정 총리는 "공적 의무공급 비율을 낮춰 생산업체가 여름용 마스크 생산을 확대하고, 국내수급에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수출을 늘릴 수 있는 길도 열어줄 필요가 있다"며 "식약처 등 관계부처에서는 마스크 공급구조가 단계적으로 시장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실천해달라"고 주문했다. 정 총리의 발언은 공적 마스크 제도에 대한 최근 나온 정부 입장 중 가장 발전된 내용이었다. 고시 완전 폐지가 아닌 현재 공적 의무공급 비율인 60%를 낮추는 방향으로 갈 수도 있는데 이러면 1500원 공적마스크 가격 인하가 불가피하다. 이미 시중에 KF94 마스크가 1350원대에 유통되고 있기 때문에 1500원 가격 정책 수정 없이는 공적 마스크 유통은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결국 시장상황을 감안하면 폐지가 유력한 상황이다. 유통이나 약국도 폐지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고, 대한약사회도 제도 폐지 의견을 전달한 바 있다.2020-06-14 21:45:37강신국 -
약사회 대의원 총회 연기…방역조치 연장 결정 원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18일 열린 예정이었던 대한약사회 정기 대의원총회가 전격 연기됐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총회의장 양명모)는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의 강화된 코로나19 방역조치 무기한 연장 조치 발표와 관련해 18일 예정된 대의원총회를 불가피하게 연기한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안정적인 회무 운영과 회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여러가지 어려움에도 대면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 확산되는 상황에서 집행부와 총회의장단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총회 연기를 결정했다. 약사회는 향후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7월 개최 또는 서면회의 개최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약사회는 대의원총회 1부 행사로 예정된 시상식도 함께 연기하고 추후 별도의 시상식 일정을 확정해 안내할 계획이다.2020-06-12 15:03:06강신국 -
대전시 서구약사회, 취약계층 아동위해 영양제 기탁[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약사회(회장 박태근)는 11일 서구청을 방문해 400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태근 회장은 "드림스타트를 통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영양제를 후원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어려운 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에 서구청 장종태 청장은 "서구약사회 뜻을 받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고 어려운 아동들의 더 많은 지원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은주 여약사부회장과 박용근 총무이사, 김소라 과장이 함께했다.2020-06-12 11:17:18김민건 -
한의협, 17일 국회 정책포럼...한의약 활용방안 논의[데일리팜=김민건 기자] 국회에서 코로나19 이후 한의약 역할과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린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포스트 코로나 대응 한의약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포럼(제2차 한의약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더불어민주당 진성준·윤재갑·민형배 국회의원실이 공동주최하며 한의학정책연구원(원장 이은경)과 한의신문이 주관한다. 고성규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토론회에서는 감염병 대응을 위한 한의약 활용방안과 언택트 사회에 필요한 비대면 진료 등 주요 이슈들을 논의한다. 이상이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보건의료 개혁방안과 비대면 진료를, 최혁용 한의협 회장이 코로나 대처와 비대면 진료를 발제한다. 이 외에도 ▲비대면 한의 전화진료 현황과 성과(김경호 코로나19 한의진료센터장) ▲코로나 이후 보건의료 기술 발전 방향(이상훈 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비대면 진료를 둘러싼 주요 쟁점(이은경 한의학정책연구원장) ▲의료소비자 입장에서 본 비대면 진료(윤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 ▲정부의 포스트 코로나 정책추진방향(보건복지부 관계자) 등이 발표된다.2020-06-12 09:01:17김민건 -
성동구약 회원 63% "문제 발생시 분회 도움 받았다"[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약사회원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찾는 곳은 구약사회였다. 성동구약사회원 절반은 문제 발생 시 구약사회 도움을 받았으며 이에 만족한 회원도 10명 중 6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 )는 10일 저녁 8시 30분부터 구약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20년도 제4차 상임이사회의를 열어 회원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현숙 총무위원장은 "약국에 문제 발생 시 회원 절반 이상이 약사회 도움을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만족도는 63%로 나타났다"며 그 결과를 전했다. 이어 이 총무위원장은 "회원은 약국 민원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게 해달라고 요청했다"며 "반회원간 활발한 정보 교류와 회원만을 생각하는 회무를 진행해 줄 것을 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설문은 지난 1월 15일 제63회 정기총회 개최 전 회원 대상으로 실시한 '약사회의 발전 방향과 희망사항'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2020-06-12 08:49:55김민건 -
구로구약, 다제약물 관리사업 회의서 세부 계획 논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는 10일 저녁 화상으로 ‘다제약물 관리사업 TF' 2차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이번 회의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다제약물 관리 사업의 규모와 세부 일정을 공유하는 한편, 업무 형태와 전문위원의 역할, 자문약사 모집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다제약물 관리사업 초기부터 참여, 30여명 회원 약사들이 방문약료 경험을 쌓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50명 이상의 자문 약사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의 참가자들은 이어 전반적 사업 내용과 함께 세부 활동 내역을 홍보하는데 더해 참여 대상자를 특징 별로 그룹화 해 홍보하기로 협의했다. 이어 자문 약사로 참가하기 위해 올바른 약물 사용을 위한 약물 검토, 약물 부작용 인과성 평가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받는 한편, 자문약사 참여 시 연수교육으로 인정할 지 등도 논의했다. 노수진 회장은 “다제 약물 관리는 일반 국민들이 약사에게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서비스”라며 “지역 신문이나 관에도 홍보해 약국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자”고 말했다.2020-06-11 17:06:01김지은
오늘의 TOP 10
- 1처방목록 미제공 지역, 의사 동의 없는 대체조제 무죄 판결
- 2마약류 처방 어긴 의사 3923명에게 경고장…또 위반시 처분
- 3ADC 승부 건 국내 제약사…기초 연구 넘어 임상 본격화
- 4최저임금 인상 논의 시작…약국 임금 270만원 시대 열리나
- 5만성질환 효과 표방 해외직구식품 검사해보니…로바스타틴도 검출
- 6약국 등 사업자 계산서 발급 쉬워진다…유료인증서 없이 가능
- 7하나제약, 조혜림 전면 부상…장남 조동훈 체제 변화 신호
- 8GLP-1 비만약 오남용약 지정 중앙약심 의견 보니
- 9카나브젯·소그로야, 내달 신규 급여…제미다파, 약가 유지
- 10안국, 페바로젯 1/10mg 허가…이상지질혈증 공세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