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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필리핀 의료 소외지역에 구급약 기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필리핀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구호의약품을 국제구호NGO 단체에 전달했다. 도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희식, 위원장 조수옥)와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 국가의 의료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에 관심을 갖고 적극 나서고 있는 임용수 부회장은 16일 도약사회관에서 3500여만원 상당의 의약품 20종을 국제구호 NGO단체인 브링업인터내셔널, 러브월드 2곳에 기탁했다. 11년 전부터 매년 약사회가 주도적으로 참가해 왔던 경기도 의료봉사단의 해외의료봉사가 코로나 19 사태로 봉사단의 필리핀 방문이 어려워져 구호단체를 통해 의약품만이라도 전해주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영달 회장은 "올해는 해외봉사활동에 꼭 참가하리라 마음을 먹었는데 그렇지 못하게 된데 대해 안타깝다"며 "의약품이라도 보내게 돼 마음의 짐을 덜었다. 구호의약품이 현지 주민들에게 소중히 쓰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희식 부회장도 "의약품이 전달되는 필리핀 바세코와 포락은 대표적 빈곤지역으로 의약품은 고사하고 끼니 걱정을 해야 할 만큼 열악하다"며 "올해는 방문하지 못하지만 내년에서 제일 먼저 방문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2020-06-17 10:52:10강신국 -
구로구약, 바이오업체서 기증한 유산균 취약계층에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는 16일 구약사회관에서 유산균 전문브랜드 믿을신바이오(대표 이창희)와 유산균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날 믿을신바이오 측은 장기화된 코로나19 국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구약사회에 500여 만원 상당의 유산균을 기증했고, 구약사회는 측은 이에 회사에 감사증을 수여했다. 구약사회는 이번에 업체가 기증한 유산균을 면역에 취약한 영유아나 아동 보육시설, 가정 폭력 관리 가정 자녀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수원 부회장은 “우울한 시기에 회사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회사의 호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증식에는 노수진 회장과 여약사위원회 김수원 부회장, 남예인, 안수정, 박근섭 이사, 믿을신바이오 노형곤 이사가 참석했다.2020-06-16 16:30:43김지은 -
서대문구약, 지역 보건소와 간담회 갖고 협력방안 논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유경)는 지난달 28일 서대문구보건소와 간담회를 갖고 세이프약국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보건소 측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구청에서 분회에 방역 물품과 약국 방역, 공적 마스크 판매도우미 등을 지원한 데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올해도 세이프약국에 구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오는 30일까지 보고하는 마약류 자율점검에 대해서도 논의했다.2020-06-16 15:40:27김지은 -
정형외과의사회 "첩약급여화, 세계의학계의 웃음거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정형외과의사들이 한방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정형외과의사회(회장 이태연)는 16일 성명을 내어 "5000억원의 정부 예산, 국민세금을 들여서 검증되지도 않고 우선순위도 되지 않는 한약 급여화를 밀어붙이는 논리를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의사회는 "복지부는 월경통·안면신경마비·뇌혈관질환 후유 관리 등 3개 질환에 대해 올해 하반기부터 한방 첩약을 건강보험에서 지원하는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계획'을 시행하겠다고 하는데 한약의 우수성에 자신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약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세계의학의 기준에 맞게 검증부터 시작하라"고 촉구했다. 의사회는 "의약품을 허가할 때 필수적으로 세계의학계의 기준에 맞춰 약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검증하고 있다"며 "특히 약의 안정성 문제는 절대적으로 중요한데, 많은 제약사들이 막대한 돈을 들여 신약을 개발해 놓고서도 1상, 2상, 3상의 실험에서 안정성의 문턱을 넘지 못해서 좌절이 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어떤 약이건 환자의 안전을 위해서는 세계의학계에서 공통으로 적용하는 표준 기준에 따른 검증을 받아야하고 이는 한약도 예외일 수 없다"면서 "만약 한약이 효과가 있다면 그 성분을 분석해 어떤 약물학적인 원리로 효과가 있는지, 장기간 사용해도 안정성에 문제가 없는지를 현대 의학에서 적용되는 기준으로 연구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의사회는 "만약 효과가 있다면 세계 의학계에 알려서 여러나라에서 사용하게 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하지만 한약은 의학계에서는 당연한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기에 우리나라, 중국 일부분 이외에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 진정으로 효과가 있고 자신이 있다면 왜 세계기준에 맞는 검증과정을 거쳐 한약의 우수성을 밝히려는 노력을 하지 않냐"고 되물었다. 의사회는 "한약의 효능은 서양의학기준으로 따질 수 없기에 다른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는 기괴한 논리로 그들만의 방법으로 안정성, 유효성이 입증됐다고 하지 않을지 걱정스럽다"며 "만약 이런식으로 표준적인 검증과정 없이 급여화를 한다면 세계의학계의 웃음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2020-06-16 10:26:00강신국 -
공적마스크 개선안 오늘 확정…1인 10매 확대 유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정부가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 개정안을 오늘(16일) 국무회의에 상정한다. 15일 정부부처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적마스크 제도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이 예상되는 가운데 현행 1인 3매 판매로 묶여있는 약국 판매수량이 최대 10매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1인 10매로 판매량을 늘리는 이유는 10매까지 열어놓은 뒤 공적마스크 제도 존폐를 결정하기 위해 마스크 수급 상황을 체크해 보겠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약국 입장에서는 매번 판매 수량을 변경해 입력해야 하는 만큼 달갑지 않다. 3매, 5매, 8매 등 10매 이내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만 한 번에 많은 수량을 판매할 수 있어 재고관리 등의 장점은 있다. 산술적으로 4인 가족일 때 대리구매까지 포함하면 1명이 40장을 한번에 살 수 있다. 16일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관보게재 등을 거쳐 이르면 18일부터 판매수량이 확대될 전망이다. 여기에 공적마스크 공급 비율도 현행 60%에서 50% 미만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마스크 제조 업체가 의무적으로 출고량의 60%를 KF94와 KF80으로 공급해야 하는데 이 기준을 완화해 더운 날씨에 착용할 수 있는 침방울 차단용 KF-AD 마스크나 덴탈 마스크 생산량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마스크 생산 업체들이 보건용 마스크인 KF94와 비말차단용 마스크인 KF-AD를 같은 라인에서 생산하고 있는데 공적마스크 부담을 줄여주면 시중에 풀리는 비말마스크 양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오늘 국무회의에서 오는 30일 종료되는 공적마스크 제도 존폐 여부는 결정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중대본 회의에서 "그간 생산량이 크게 늘고, 재고도 많이 확보했다"며 "이제는 국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하는 마스크를 편리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공적 의무공급 비율을 낮춰 생산업체가 여름용 마스크 생산을 확대하고, 국내수급에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수출을 늘릴 수 있는 길도 열어줄 필요가 있다"며 "식약처 등 관계부처에서는 마스크 공급구조가 단계적으로 시장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실천해달라"고 주문했다.2020-06-16 00:05:49강신국 -
경기도약, 동물약 길라잡이 발간…관련 약물 집대성[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동물약품위원회(부회장 서영준, 위원장 박지영)는 15일 도약사회관에서 경기도약업발전협의회(회장 이호철)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물용 의약품 길라잡이' 발간 기념식을 가졌다. 동물약품위원회는 첫 사업으로, 증가하는 반려동물용 의약품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동물약품의 정보와 자료 취합, 편집 작업에 착수해 동물용 의약품 길라잡이를 발간했다. 동물용 의약품 길라잡이는 반려동물에 대한 투약지도서로 현재 약국에서 사용하는 각종 동물약품에 대한 임상 증상 및 다양한 약품 종류, 효능 효과 및 용법 용량 등 동물약품 전반에 걸쳐 정리돼 있고 동물약품 취급에 따른 주의사항 등도 담겨있다. 책자는 경기도약업발전협의회의 후원을 통해 제작됐다. 도약사회는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과 환경의 변화에 맞춰 지난해 '동물약 분류표', '초보자용 Q&A'를 배포했고 지속적인 정보 교류를 위해 동물약 사랑방 밴드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도약사회는 보다 전문적인 접근과 약국 환경에 맞는 대회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초도이사회를 통해 동물약품위원회를 전국 지부 중 최초로 정식 발족해 박지영 위원장을 임명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해 왔다. 박영달 회장은 "동물약품위원회 출범과 함께 앞으로 각종 교육 제공과 많은 자료를 배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이번 책자 제작을 위해 물심양면 도와준 경기도 약업발전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2020-06-15 22:26:01강신국 -
대전시약 "약사 명시 감염병 조례, 본회의 통과될 것"[데일리팜=김민건 기자] 감염병 사태에서 약사와 약국 역할을 명시한 감염병 관리조례 본회의 통과 전망이 밝다. 대전광역시약사회(회장 차용일)는 지난 9일 저녁 8시 시사회관 3층 강당에서 2020년도 초도이사회를 열어 감염병 관리조례 본회의 통과로 약사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며 지역사회 비중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초도이사회에는 차용일 회장 등 35명의 임원과 대전광역시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의약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언급된 안건 중 주목할 부분은 감염병 관리조례의 본회의 통과 전망이 높아졌다는 점이다. 시약사회는 "약사·약국의 역할 명시를 위해 지속 노력한 결과 오는 19일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시약사회는 주요 회무 추진사항도 심의·의결했다. 공공심야약국 사업진행,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 위한 강사 역량 교육, 회관 리모델링 보고 등이다. 회관 리모델일 과정에서 약사랑카페를 개관하고 외벽·옥상 방수공사, 썬팅 등 편리성을 개선했다. 시약사회는 제 1회 중부권역 온라인 연수교육 개최와 처방전 수거 폐기 사업 추진, 제 3차 다제약물 관리사업(올약사업) 추진, 소년소녀가장돕기 다과회 개최 등 안건도 의결했다. 지난 3년 동안 1000만원을 기부하며 나눔문화 확산 선도를 입증하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리더스클럽 가입도 진행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지난 한해 약사회 회무 발전과 약권신장을 위해 애써준 약사회원을 비롯해 지역사회 보건의료에 힘써준 각 단체 인사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다.2020-06-15 16:32:08김민건 -
서울 광진구약, 초도이사회서 마스크 출구전략 논의[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광진구약사회가 공적마스크 출구전략과 한약국 일반약 판매문제, 사이버연수교육 등 현안 이슈 해결에 의지를 보였다. 구약사회(회장 손효환)는 12일 총무위원회(부회장 김경훈, 총무이사 조영신)주관으로 구약사회관에서 초도이사회를 열어 현안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초도이사회는 이사 총 41명중 37명(참석22명, 위임15명)으로 성원됐다. 먼저 손효환 회장은 "임기 절반이 지나는 동안 회원 고충 해소에 중점을 두고 노력해 왔지만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며 "올 상반기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건강을 위해 헌신을 다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뒤이어 구약사회는 공적마스크 출구전략과 한약국 일반약 판매문제, 사이버연수교육 등 현안 문제를 해결 과제로 선정했다. 아울러 구청과 함께하는 코로나119 대책회의, 회원약국 격려 방문, 선별진료소 물품지원과, 여약사위원회 나눔사업, 각 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푸드뱅크마켓 등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후원 내용을 보고했다. 한편 약사회는 회무·사업실적, 세입·세출 결산보고, 서울시약사회 교육이사를 맡고 있는 김은준 약사를 새 이사로 보선했다.2020-06-15 16:10:45김민건 -
병원약사회, 20일부터 일주일간 첫 온라인 춘계대회[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코로나19로 학술대회가 연기 또는 잠정 중단된 상황에서 오는 20일부터 병원약사단체의 첫 온라인 학술대회가 열린다. 15일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도약하는 미래약사'를 주제로 2020 온라인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병원약사회 역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춘계학술대회에는 전년도 참석자 1381명 대비 500명 이상 증가한 약 1900명의 병원약사가 신청을 완료했다. 병원약사회는 매년 병원약사 자질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해당 분야 전문가 초청, 질환 치료·약물요법 최신 지식 습득, 보건의료 환경과 정책 변화 이해 등 병원약사 업무 수행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가 준비된다. 병원약사회는 병원약사의 오랜 숙원인 '전문약사제도 법제화' 약사법 개정안 통과 의미를 전체 회원이 공감할 수 있도록 도약하는 미래약사로 선정했다. 심포지엄은 이은숙 회장 개회사와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 축사로 진행된다. 이어 심포지엄1에서 '의료현장에서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주제로 단국대 가정의학과 박일환 교수가 '팀의료 참여 및 환자 상담을 위한 의사소통과 면담법'을, 영남대약대 아영미 교수가 '병원약사의 복약 상담과 실제 사례'를 발표한다. 병원약사회는 "다학제팀 활동의 중요 일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병원약사들이 환자중심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효과적인 상담 사례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강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심포지엄2에서는 '전문약사의 임상활동과 비전'을 주제로 이영희 병원약학분과협의회장(아주대병원 약제팀장)의 '전문약사 법제화의 의의와 비전', 분당서울대병원 허은정 약사의 '감염약료 전문약사의 임상활동',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박애령 약사의 '종양약료 전문약사의 임상활동', 삼성서울병원 손유민 약사의 '중환자약료 전문약사의 임상활동' 강의가 진행된다. 심포지엄2는 올 3월 초 국회 본회의 통과 후 4월 7일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이 공포된 것을 기념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2010년 병원약사회가 전문약사 자격시험을 처음 실시한 후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기 때문이다. 또한 다년간 전문약사 법제화를 위하여 노력한 결과, 작년 하반기 전문약사를 국가자격으로 인정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전문약사제도는 3년간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2023년 4월 8일부터 정식 시행된다. 병원약사회는 "전문약사제도 준비단을 구성해 약사법 하위법령에 담길 세부 내용과 제반 사항을 검토하고 준비할 예정"이라며 "보건복지부가 올해 발주한 '약대 6년제 통합교육과정 및 전문약사제도 연계 방안' 연구에 참여해 약학대학, 대한약사회, 한국약학교육평가원 등과 협력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19 이슈 특강도 진행된다.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최평균 교수가 'COVID-19 임상적 특성과 치료제 개발 동향'을 주제 발표한다. 이 자리에서 코로나19의 역학적, 임상적 특성을 이해하고, 치료제 개발 동향을 짚어보게 된다. 이은숙 회장은 "코로나19로 첫 온라인 학술대회를 진행하게 됐다. 아쉬운 마음과 함께 여러 가지 걱정이 많았지만 잘 준비된 심포지엄을 통해 많은 회원의 전문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2009년부터 스튜디오 녹화를 통한 온라인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했고, 10년 넘게 운영해 온 노하우가 있어 비교적 쉽게 온라인 전환 결정을 할 수 있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언택트(untact)가 뉴노멀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만큼, 병원약사회도 온라인 춘계학술대회를 계기로 더욱 높은 수준의 비대면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될 공로상 4인, 한국병원약사회장 표창 7인, 서울특별시장 표창 4인, 그리고 축하패 2인 수상자 명단도 발표된다. 실제 시상은 각 의료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상패나 표창장 전달이 이뤄진다. 병원약사회는 매년 6월 중 토요일 오후 4시간 일정으로 코엑스에서 춘계학술대회를 진행해왔다. 회원을 비롯해 내외빈, 전시장 등 참석 인원이 1500명을 상회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올해도 이달 20일 코엑스에서 개최하기로 연초 계획을 수립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감염 예방 차원에서 온라인 운영을 결정했다.2020-06-15 16:03:50김민건 -
구로구약, 인스타라이브로 '세무야사' 강의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 학술위원회(부회장 심연, 학술이사 송지현)는 지난 23일 구약사회관에서 회원 약사를 대상으로 절세의 비법 ‘세무야사’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팜브레인, 헬스나비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우리대학약국 배형준 약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인스타그램 라이브와 라이브톡 2원 생중계 형태로 진행됐다. 강의에 앞서 노수진 회장은 “방역 수칙을 지켜야하는 여건 때문에 약사회 활동을 맘껏 펼치기는 어렵지만 약사회가 회원과 소통하고 약사 직능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여러 차례에 걸쳐 세무 강의를 마련할 예정이다. 처음 인스타라이브, 라이브톡을 활용한 생중계 강의를 진행하는데 다소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양해바라고, 앞으로 지속적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이번 강좌에는 50여명 회원 약사가 참여했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지키기 위해 강의장에는 진행요원을 포함해 총 8명만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강사로 나선 배형준 약사는 “돈으로 시간을 산는 것이며 절세는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시간을 벌어 약국 발전을 위해 그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손익계산서를 바탕으로 세무 용어 개념을 소개하고 항목별 절세 방법을 설명하는 한편 약국 양도 양수 시 권리금 인정 방법, 상가 분양 시 절세 방법, 소비 트렌드와 약국 인테리어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강의를 수강한 한 약사는 “이번 강의를 들으니 영수증을 더 꼼꼼하게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세무사에 맡기더라도 관심을 가지고 잘 살펴야겠다. 인스타라이브 접근성이 좋아 너무 편했다”고 소감을 전했다.2020-06-15 14:10:1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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