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코로나 확진 약사 3명 나와…"약국, KF94 착용 필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지역 약국가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피해 상황이 심상치 않은 기류를 보이고 있다. 18일 서울시약사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서울 지역 내에서 3명의 개국 약국 약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름 만에 약사 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이다. 이 같은 상황은 지난 8월 중순 이후 서울,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2차 확산이 기승을 보이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지난 8월 19일 이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를 중심으로 서울 지역 약국 중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약국이 500곳을 넘어선데 이어 열흘만에 800곳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늘면서 어제(17일) 저녁 6시 기준 서울 지역 내 1086곳의 약국이 확진자 동선에 포함됐다. 확진자 동선에 포함됨에 따라 약국들은 별도 방역이나 일시 휴업 등의 피해가 따를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약사들의 코로나19 확진도 늘어나는 모습이다. 실제 서울시약사회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9월 들어 관악구에서 첫 약사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다른 지역에서 2명의 개국 약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지역 약사들의 피해가 커지면서 서울시약사회도 회원 약사들의 안전에 극도로 신경을 쓰는 모습이다. 시약사회는 18일 전체 회원 약사들에 ‘약국 근무시 KF94 착용 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시약사회는 이번 안내에서 “최근 코로나19의 서울지역 확산으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고 있다. 현재 우리 회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확인됐다”며 “반드시 완쾌하시고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약국은 코로나 확진자, 유증상 환자를 비롯해 불특정 다수가 수없이 드나드는 공간이고, 확진자가 방문한 서울 지역 약국 수만 1100곳에 달하고 있다”면서 “반드시 KF94를 착용하시고 약국에서 근무해 주시기 바란다. 약사님 개인위생과 약국 방역관리에 보다 철저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덧붙였다.2020-09-18 11:19:54김지은 -
전남도, 공적마스크 판매 약사들에게 포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라남도는 17일 공적마스크 판매를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한 전남약사회와 약사들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감사패와 표창장 수여식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말과 휴일에도 끊임없이 대응해준 도약사회와 1300여 약사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여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최하은 도약사회 부회장을 비롯 공적마스크 판매에 기여한 표창 수여 대상자인 휴베이스 최약국 최경배 정책이사, 보배약국 김영재 보건환경이사, 인애약국 정철 이사, 이조약국 이태원 약사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최하은 부회장은 "그동안 공적마스크 판매를 위해 신분증 확인, 중복 구매 점검 등 어렵고 힘든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 했다"며 "동료 약사들과 약사회를 물심양면 지원 해준 전라남도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돼 우리 사회가 걱정과 불안 속에 있을 때 주말에도 헌신해 줘 도민들의 감염병 확산을 최소화 할 수 있었다"며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2020-09-18 09:48:01강신국 -
서울마퇴본부, 시내 버스 마약퇴치 홍보 캠페인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한동주)는 지난 7일부터 서울시민의 마약퇴치·근절을 위해 버스 외부 광고를 통한 마약퇴치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0년 서울시 유해약물 안전관리사업 홍보영역의 일환으로 총 두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본부 측은 서울 전역을 운행하는 버스 외부 광고를 통해 서울시민에게 마약류, 유해약물의 폐해를 알리고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서울지역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 삼성역, 고속터미널 잠실역을 지나는 장거리 노선과 서울지역 중심부를 관통하는 노선 등이 포함돼 효과는 더 클 것이라는 예상이다. 본부 측은 이번 홍보 캠페인 이외에도 서울시민의 마약퇴치·근절을 위해 예방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며, 약물중독과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한 서울시민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약류나 유해약물 사용으로 인한 중독재활, 약물 오남용에 대한 상담은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 예방상담센터(080-022-5115)에서 받을 수 있다.2020-09-18 09:47:41김지은 -
성남시약 "우리도 착한 임대인"...회관 월세 50% 인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회관을 건립해, 임차사업도 병행하고 있는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이른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다. 시약사회는 17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을 위해 시약사회관 임차인의 임대료를 연말까지 50% 인하한다고 밝혔다. 한동원 회장은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에서 우리 이웃인 임차인에 작은 보탬이라도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회관 임차인 A씨는 "엄청나게 힘든시기에 약사회가 도와줘 큰 힘이 된다"며 "성남시 모든 약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추석을 맞아 회관 임차인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기로 했다.2020-09-18 05:06:51강신국 -
대전시약, 아동학대 예방활동 참여..."안전도시 만들자"[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대전광역시약사회는 지역 8개 민·관 기관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아동학대예방 활동에 나선다. 시약사회(회장 차용일)는 16일 대전광역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아동학대예방 선도도시 협약식에 관련 기관 대표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시약사회를 비롯해 대전광역시청, 대전교육청, 대전경찰청, TJB방송국 등 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은 아동학대예방 민관협력 및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하는 자리였다. 차용일 회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심각한 아동학대 사건이 지속 발생하면서 아동 인권보호를 위한 민& 8231;관 대응 체계를 만드는 자리에 참석해 매우 뿌듯하다"며 "미래 주역인 소중한 아동이 육체·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사랑해 반창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약사 대상으로 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활동에 노력하고 있다.2020-09-17 19:30:39김민건 -
한의협 "범의약계 첩약 공청회 제안 환영한다"[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한의사단체가 17일 오전 있었던 범의약계의 첩약건보 시범사업 10개 요구안을 위한 공청회 개최를 받아들였다. 그러면서 앞으로 양의약계의 건보정책 추진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뼈있는 말을 남겼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이날 오전 첩약 건강보험 급여화 시범사업 성공을 위한 양의약계 10대 요구 사안 발표와 관련 공청회 개최 제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의사·약사 등 7개 범의약계 단체로 구성된 '첩약 과학화 촉구 범의약계 비상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방첩약의 과학화와 표준화 시스템 방안 마련 등 시범사업 시행을 위한 10대 요구안을 공개했다. 이에 한의협이 해당 요구안을 수행하겠다고 한 것이다. 한의협은 "양의약계가 제안한 10개 사안을 충분히 검토할 것이며, 시범사업 공청회에 적극 참여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했다. 이어 한의협은 "향후 양의계의 각종 건강보험 급여화 정책에도 반드시 대한한의사협회가 참여해 의료전문가로서 국민 뜻을 대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천명한다"며 가시 돋힌 내용을 담았다. 한의협은 "보건의약계를 포함한 모두의 중지를 모아 발전 방안을 모색할 것을 제안한다"며 "한약의 현대화와 과학화를 염원하는 양의약계 입장을 확인한 만큼 성공적인 시범사업 안착에 적극 협조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한의계와 양의약계가 비하와 폄훼 등 소모적인 상호 비방에서 벗어나 국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협력하는 건설적 관계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2020-09-17 19:09:23김민건 -
"첩약급여 안됩니다"…의약사들이 반대하는 이유[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범의약계가 정부가 추진 중인 첩약 시범사업안에 비난과 의혹을 쏟아냈다. 이들은 부실한 한약제제 관리 실태를 지적하면서 코로나19로 혼란스런 상황에서 밀어붙이는 정부에 명백한 입장 발표를 요구했다. 첩약 과학화 촉구 범의약계 비상대책위원회는 17일 오전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좌석훈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첩약시범사업 관련 연구안을 살펴보니 아직 시행하기에 문제가 많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다"며 한약제 안전 관리 제도에 허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좌 부회장은 "현재 정부는 HGMP시설을 통해 충분한 안전을 확보했다고 한다. 하지만 건강정책심의위원회가 첩약시범 사업을 보고한 이후 식약처가 내린 한약제 회수·폐기 명령 현실을 보면 90% 가까이가 위해성 이유였다"고 공개했다. 좌 부회장이 밝힌 회수·폐기 사유로는 사용기간 허위기재(43.6%)가 가장 많았다. 그 뒤로 가짜약(21%), 중금속 포함(7%) 등이었다. 좌 부회장은 "(안전관리)제도는 있지만 시행이 되지 않는 현실을 무시한다면 실제 시범사업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특히 좌 부회장은 현재까지 공개된 첩약 시범사업 자료안에 따르면 환자 체질에 맞도록 처방하게 돼 있지만, 다른 논문에는 체질에 상관없이 가능한 부분도 반드시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좌 부회장은 "최근 한약제 패키지 처방을 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설문에서 보듯 적정 투약을 담보하는 시스템으로 가지 않으면 국민재정을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정부에 고민과 결단을 요구했다. 박종협 의사협회 총무이사도 좌 부회장 의견에 동조했다. 박 총무이사는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는 과정이 현재도 기본적으로 다 있는데도 최소한의 검증과 가이드라인을 요구하는 이런 자리가 안타깝다"고 말했다. 박 총무이사는 "첩약 또는 한방관련 시범사업은 안전성·유효성과 연관없이 '환자가 좋아하더라'는 수준의 자료를 제시하며 최소한의 의학적 기준을 맞추지 못하고 있다"며 "당연히 시범사업 자체를 승인했으면 안 됐다"고 지적했다. 박 총무이사는 "정부는 적어도 기자회견에서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고민하고 나서 시범사업을 해야 한다. 국민 앞에서 정부가 가져야 할 최소한의 양심적 기준"이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질병청 승격, 복지부 2차관 임명..."혼란 속에 서두르는 이유 뭐냐" 이왕준 병원협회 국제위원은 코로나19 위기대응 속에서 서둘러 진행하려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 국제위원은 "복지부가 유관 단체에 이번주까지 첩약급여 사업 의견안 제출을 통보했다. 의정협상 테이블에서 합의한 내용임에도 정리되지 않은 틈새를 이용해 추진하려는 의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국제위원은 "복지부 2차관 임명과 질병관리청 승격이라는 혼란한 상황이다. 복지부가 진행하는 것인지, 한방정책관실 등 특정 부서가 의도를 가지고 관철시키려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입장 발표를 요구했다. 이 국제위원은 "10월 시범사업 강행은 의약계 전 단체가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보편적으로 진행했어야 할 기본적인 안전성·효과성을 하자는 것인데도 무조건 예정대로 한다는 의도를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대하 의협 대변인은 "정부가 10월로 예정한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도 사실상 의정합의에서 언급한 사업을 변함없이 하려는 움직임에 상당한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의협과 복지부는 의료계가 제기하는 4대악 문제인 첩약과 관련해 합의체를 구성, 발전적 방안 논의를 약속했다. 조속한 이행 노력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현대과학 기준에서 의료계나 약업계, 병원계가 모두 인정하는 수준에서 검증해야 한다는 요구이지 절대로 한방이나 한의약 발전과 가치를 폄훼하는 게 아니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중요한 검증 조건은 안면마비 등 3개 질환의 표준 처방이다. 환자 체질이 10개든, 100개든 이에 맞는 표준 처방이 나와 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2020-09-17 12:03:49김민건 -
범의약계 "첩약급여, 10대 요구안 해결해야 수용"[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의사·약사 등 7개 범의약계 단체가 기자회견을 열어 한방 첩약 시법사업은 "안전성·경제성·효과성 평가를 우선해야 한다"며 선행 요구안을 공개했다. 첩약 과학화 촉구 범의약계 비상대책위원회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요구사항을 공개했다. 범의약계 비대위에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의학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약사회, 대한약학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병협 이왕준 국제위원장은 "10월로 예정된 첩약급여 시범사업 방안을 공개하지 않는 현실에서 국민 안전을 최우선해야 한다는 대명제"라며 개선 방안을 밝혔다. 먼저 이 위원장은 국민 안전을 위해 첩약 안전성과 경제성, 효과성 평가를 요구했다. 첩약 평가 방법과 기준을 우선 마련하고, 첩약 복용에 따른 이상 반응 기준, 한약과 양약의 중복 복용에 따른 상호작용·이상 반응, 장기복용으로 인한 약효·독성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첩약 급여화에 대한 경제성 평가와 시범사업모델에 임상시험으로 도입,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효과 평가를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첩약 급여화로 인한 수요 증가가 한약제제 시장에 미칠 영향, 한약제제 활성화와 급여 확대를 위한 기술적·정책적 방안, 조제·탕전료 수가 적정성 등을 경제성과 과학적·효과성을 객관적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 다음으로 처방 단위에서 안전성과 유효성 확보를 위한 한의임상표준진료지침(CPG) 보완, 한약제제 처방 행위 정의와 시범사업 행위 정의를 비교 연구·평가를 포함할 것을 주장했다. 조제 단위에서 안전성과 유효성 확보를 위한 방안으로 탕전기관 등 조제 시설과 공정 표준화, 인력 기준과 질 관리를 통한 안전성 검증도 요구했다. 이 위원장은 "한방의료기관 조제실이나 원외탕전실은 진단·처방과 조제·투약이 분리돼 있지 않아 의약품 오·남용 방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원외탕전실은 실제 처방하는 곳과 동떨어져 있어 관리부실의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지난 2015년 1월 정부가 도입한 한약재 GMP 제도의 안전성에도 의구심을 제기했다. 식약처 의약품 중 회수·폐기 사례 대부분이 한약재라는 이유에서다. 이 위원장은 "규격품이어도 생산관리자 등에 따라 유효성분 등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품질과 안전성, 효과성 지표를 개발하고 물질 혼·오용, 제조 과정 오염 등 GMP 시설 관리 미비 등 문제를 해결할 hGMP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안전한 처방과 투약을 위해서는 조제 전 전문가(한의사, 한약사, 한약조제약사)에 의한 처방의약품 수정과 변경, 대체 등 지침을 마련하고, 한약재 이력관리 바코드시스템을 도입해 불량의약품 추적 관리, 불량 한약재 회수·폐기 등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을 주장했다. 이 외에 ▲첩약만으로 가감한 경우, 용량 대비 효과성과 안전성 입증 ▲식약처 고시(한약재 안전 및 품질관리 규정)로 관리로 규정한 관련 법체계 정비 ▲원외탕전실 불법 제조 행위 금지 방안 ▲환자 대상 택배 배송행위 금지되 ▲약사·한약사 1인당 1일 업무량 설정, 적정 탕전행위를 위한 인력 배치 기준 제시 등을 요구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9월 복지부 한방급여약 현지조사 결과, 한방약제 구입량보다 청구량이 많은 상당수 요양기관을 확인했다"며 "과잉진료, 도덕적 해이에 따른 보험재정 건전성 평가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은 "첩약 시범사업은 노인, 아동, 여성 등 취약계층필수 의료비 부담 경감이 목적"이라며 제도에 맞는 실제적인 필수 의료비 경감 검증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유효성 검증을 거듭 요구했다.2020-09-17 11:16:58김민건 -
"서울 공공야간약국 어디?"...31개 약국 운영 시작[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 공공야간약국 31곳이 16일 운영을 시작했다. 이중 23개 약국은 365일 운영을 하며, 8개 약국은 요일별 운영을 한다. 자치구별 지정 약국 현황을 살펴보니, 31개 약국은 총 20개구에서 자리를 잡았다. 은평과 동작, 송파구 등에선 운영을 하지 않는다. 각 지역별 공공야간약국 숫자는 강남구가 4곳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중구와 서대문구 3곳, 성북구와 강북구, 서초구와 노원구 등이 2곳을 운영했다. 그 외 나머지 지역에선 1곳씩이 위치해있다. 공공야간약국의 운영 요일 및 시간 등도 약국별로 차이가 있다. 시는 약국 1곳에서 365일 운영이 어려운 경우를 고려해, 관내에서 2개 이상 약국이 요일별 운영하는 방식도 허용한 바 있다. 따라서 일주일에 3일에서 6일만 야간 운영을 하는 약국들도 있다. 지역 주민들은 원활한 이용을 위해 관내 약국별로 운영요일 및 시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공공야간약국들은 오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을 하며, 평일 건당 4300원과 주말 공휴일 건당 5600원을 책정해 지자체 지원을 받게 된다. 월 판매건수가 최소 60건이 넘는다면 최소 240만원에서 최대 360만원까지 지원을 받으며 운영된다.2020-09-17 11:10:23정흥준 -
전북도약, 비말마스크 2만5천장 탈북민에 기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북약사회(회장 서용훈)는 최근 지역에 거주하는 탈북민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전북경찰청에 비말차단 마스크(KF-AD) 2만 5000장을 기탁했다. 서용훈회장은 "국민 모두가 방역과 예방에 적극 동참해 코로나 19사태가 마무리 되기 원하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도내 거주하는 탈북민의 감염병 예방과 방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스크 전달식에는 서용훈 회장, 이민경 여약사위원회회장, 전용근 총무, 김정환 대외협력이사, 백경한 전주시약사회장이 참석했다.2020-09-17 11:03:12강신국
오늘의 TOP 10
- 110평 약국 옆 110평 약국…농협하나로마트 상생은 어디에?
- 2도베실산 5년 새 5배↑…빌베리 빈자리 채웠지만 재평가 위기
- 3'다이소 건기식 사건' 공정위 심의 다시 지연…한숨 돌린 약사회
- 4대웅제약 앞 300명 집결…"거점도매 철회하라" 유통업계 시위
- 5듀피젠트가 바꾼 아토피 치료...질병수정 가능성 부각
- 6씨투스 제네릭 공세 가속화...우판권 풀리자 8개사 가세
- 7"동반진단이 연 치료 기회…난소암 진단 패러다임 변화"
- 8비만주사제 투약 중 복통?… '급성 췌장염' 전조 증상 주의
- 9제이비케이랩, 창사 이래 첫 배당 지급
- 10이제영 부광 대표 "품절 대응에 영업익↓…6월 유니온 인수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