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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인공임신중절약 품목허가 신속 처리하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모두를 위한 낙태죄 폐지 공동행동(이하 모낙폐)이 인공임신중절의약품 품목허가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모낙폐는 2일 열린 중앙약사심의위원회 회의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유산유도제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충분히 입증됐음을 확인하고, 여성의 안전한 임신중지 보장을 위해 인공임신중절의약품 품목허가 신속 처리를 촉구하는 입장을 개진했다고 밝혔다. 참석 단체들은 유산유도제 도입의 쟁점이 되고 있는 안전성·유효성 심의와 관련해 ▲미페프리스톤은 가교임상시험 없이 한국에 도입할 수 있는 안전한 약물이라는 의견과 ▲미소프로스톨에 대한 임상적 경험은 한국 의료진들에게 충분히 축적돼 있으며 미페프리스톤 역시 여타의 신약 도입시와 마찬가지로 의료진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면 임상적 사용에 전혀 무리가 없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약물적 임신중지의 처방을 산부인과 전문의로 제한하는 것은 ▲축적된 약물적 임신중지의 경험을 근거로 한 최신의 변화와 반대되는 방향일 뿐만 아니라 ▲지역별 의료기관 쏠림현상이 뚜렷한 한국의 현실을 고려했을 때 임신중지 접근권을 실질적으로 제한할 수 있다는 우려지점도 언급했다. 모낙폐 집행위원인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이동근 사무국장은 "2019년 한 해 동안 적발된 유산유도제 판매 불법광고만 2365건에 달하는 등 의약품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인공임신중절의약품 품목허가의 시급성에 대한 의견을 제출했다.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이서영 활동가 역시 약물적 임신중지는 수술과 관련된 의료인 및 간호인건비, 시설이용료, 마취 및 투약이 필요한 시술보다 비용효과적이며 특히 감염병 위기로 인해 의료이용 및 의료인부담을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 더욱 효용가치가 높은 방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들은 "유산유도제 도입 지연으로 인한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과 당사자들의 고통 유발은 근절돼야 한다"며 "중앙약심 전문가 검토를 통해 확인된 유산유도제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과학적, 의학적 근거에 따라 식약처의 인공임신중절의약품 품목허가의 신속한 처리가 뒤따르기를 기대한다"며 "안전한 임신중지 권리와 여성의 자가결정권 행사의 일보 진전을 위해 모낙폐는 지속적인 실천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2021-09-03 14:13:05강혜경 -
경기도약, 지역 사회전환시설에 영양제 기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희식, 위원장 조수옥)는 2일 약사회관에서 정신질환으로부터 심리적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의 건강을 돕기 위한 의약품 지원사업을 펼쳤다. 도내 사회전환시설인 라온, 바람숲, 우리마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전달식에서 박영달 회장은 "약사회의 따뜻한 기부를 통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전환시설 환자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의약품 전달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리를 함께한 김희식 부회장도 "정신질환 환자들이 복용하는 의약품은 간에 많은 부담을 주기 때문에 이번에 전달해 드리는 간 기능 개선 영양제가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정신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의약품을 지원해준 광동제약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기탁식에는 박영달 회장, 김희식 부회장, 조수옥 여약사위원장을 비롯해 라온 지역사회전환시설 김원기 사무국장, 바람숲 지역사회전환시설 정현채 시설장, 우리마을 지역사회전환시설 황정우 시설장이 참석했다.2021-09-03 14:12:11강신국 -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일대 파란...예비주자만 5명[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차기 경기도약사회장 자리를 놓고 치열한 물밑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예비주자만 5명이다. 특히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이 재선 도전으로 방향을 선회하면서, 선거판에 일대 파란이 일고 있다. 여기에 김대원 경기도약사회 감사, 김은진 고양시약사회장, 조양연 경기도약사회 부회장,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도 출마의지가 강해, 역대 가장 치열한 지부장선거 구도가 만들어졌다. 중앙대 출신 3명에 서울대 1명, 조선대 1명이다. 중앙대의 경우 동문간 후보자 조율이 유력하다. 먼저 김대원 경기도약사회 감사는 대한약사회장 출마를 선언한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의 최측근 인사이자, 정책 참모였다. 그러나 김 감사가 노선 차이를 이유로 최광훈 전 회장과 결별 수순을 밟은 직후 바로 경기도약사회장 출마 결정을 했다. 김 감사는 오산시약사회장, 조찬휘 집행부 상근 부회장을 역임하며 정책통으로 이름을 알렸다. 별명은 작은거인이다. 유일한 여성 예비주자인 김은진 고양시약사회장도 출마 의지가 강하다. 경기지역 3대 거대 분회인 고양의 재선 분회장에 여약사, 중앙대 출신이라는 강점이 있다. 김은진 회장은 "경기도약사회장이 되면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다"며 "선거라는게 상대도 있는 만큼 상황을 지켜보고 출마선언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약사회장 중대 단일후보 경선에서 최광훈 약사에게 고배를 마신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도 재선 도전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경기도약사회장을 한 번 더하고, 대권에 재도전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박 회장이 선거판의 중심에 나타나니 중앙대 출신인 김은진 회장과 조양연 회장은 비상이 걸렸다. 그러나 대약회장에 도전을 했던 박 회장에게 가장 큰 걸림돌은 '명분'이다. 자칫 잘못하다 과욕으로 비쳐질 수 있다는 점인데 동문들과 상대 후보들은 어떻게 설득하느냐가 관건이다. 올 상반기까지 가장 유력한 지부장 후보였던 조양연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은 추석 전후 출마 선언을 할 계획이었지만 박 회장의 출마소식과 김은진 회장과 조율을 남겨 놓고 있어 선거출마가 차일피일 미뤄지게 됐다. 조 회장은 "너무 복잡해졌다. 이러면 10월 20일 선거공고일까지 결정이 나지 않을 수도 있다. 경기도약사회와 회원을 위해 무엇을 해야 될지 준비는 다 돼있다"며 출마의지를 재확인했다.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도 재선 경력을 발판으로 선거전에 나설 준비를 마무리했다. 지부회무 경험과 성남이라는 초거대 분회를 6년간 이끈 경험이 강점이다. 여기에 재경 조선대 동문의 핵심이라는 점도 선거전의 주요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 회장은 "곧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모든 준비는 끝났다"고 말해 출마를 기정사실화했다.2021-09-03 12:06:03강신국 -
성동구약, 알코올중독·정신질환 재활센터에 의약품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가 올코올중독·정신질환 노숙인 재활센터에 의약품을 전달했다. 성동구약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김윤경)는 지난 1일 알코올중독 및 정신질환 노숙인 재활센터 '비전트레이닝센터'에 유산균과 의약품을 전달했다. 김영희 회장은 "의약품 지원과 교육사업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코로나 생활 방역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윤경 부회장은 "센터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유산균과 종합감기약 등 의약품을 준비했다"며 "장기간 코로나에도 입소자들을 위해 봉사와 헌신으로 생활 및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한명섭 소장은 "코로나 시국으로 후원과 행사가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지속적인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입소자 뿐만 아니라 시설 밖 노숙인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재활을 통해 사회 일원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희 회장과 김윤경 부회장, 지용선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1-09-03 11:37:16강혜경 -
서대문구약, 농아복지관에 청각장애인 지원 약속[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유경)는 지난 8월 31일 구약사회관에서 시립서대문농아복지관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지역복지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서대문구 지역 사회 혁신사업 일환으로, 난청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AAC 의사소통 도구를 활용해 언어 장벽 없이 소통이 자유롭도록 돕기 위해 진행된 것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AAC 의사사통 도구는 말과 언어의 표현이나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노인, 난청인에게 사용 가능한 보완대체의사소통 도구이다. 협약을 맺은 기관에는 AAC 의사소통 도구 배포와 더불어 사용법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배포대상은 서대문구 내 약국을 비롯해 경찰서, 동주민센터, 편의점 등 사회 필수 이용 기관이며 8월에서 10월 중 협의를 거쳐 지원될 예정이다. 협력 기관은 출입문에 AAC ZONE 스티커 부착과 데스크에 AAC존 스탠드 거치, 업체 내 AAC의사소통 도구 비치 등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서대문구약사회 송유경 회장을 비롯해 남혜숙, 김미향 부회장, 정미애 여약사위원장, 조영진 총무위원장, 정우현정보통신위원장,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송영호 관장, 장윤성 팀장, 김예은 사회복지사가 동석했다.2021-09-03 10:34:32김지은 -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개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가 주최하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주제는 '스마트의료,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다'로, 180개 업체 450여 부스가 전시될 예정이며 대한병원정보협회와 병원건축학회 병원간호사회 등 25개 기관이 90여개의 학술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 맞춰 대한병원협회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가 개최될 예정으로 국내 병원의료산업계의 명실상부한 전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병원협회는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으나 완벽한 방역준비로 정상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라며 "국내 의료기관 기업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영업마케팅 활동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박람회 개최에 대한 기대를 저버릴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예정된 행사를 진행해야 한다는 게 협회 측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병협은 이번 박람회를 가장 안전한 전시회로 치르기 위해 방역을 이중삼중으로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박람회 관련 자세한 문의는 대한병원협회 회원협력국(02-705-9230~2) 또는 K-HOSPITAL FAIR 주관사인 ㈜메쎄이상(02-6121-6363, khf@esgroup.net)으로 하면 된다. 박람회 무료참관 신청은 홈페이지(www.khospital.org)에서 가능하다.2021-09-03 09:39:39강혜경 -
병원협회 부회장에 이화성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장[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이화성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장이 병원협회 부회장에 선임됐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는 2일 온라인 화상회의로 제24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위원장 3명, 부위원장 2명, 상임이사 4명 등 10명의 임원을 보선했다. ▲학술위원장에는 윤승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장 겸 여의도성모병원장 ▲병원정보관리위원장에 신현철 강북삼성병원장 ▲의료인력특별위원장에 남우동 강원대학교병원장 ▲의무부위원장에 김희열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장 ▲병원정보관리 부위원장에 유광하 건국대학교병원장 ▲경영이사에 최승혜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장, 정성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의무원장 ▲의무이사에 유희철 전북대학교병원장 ▲상임이사에 한창희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장 등이 선임됐다. 이번 보선은 대부분 병원장 등의 교체에 따른 것으로, 임기는 2022년 4월 30일까지다. 또한 상임이사회는 마이크로병원, 김찬병원, 새힘병원, 천안리턴병원, 세바른병원, 우리아동병원, 밝은누리안과병원 등 7개 병원의 신규 회원 입회도 승인했다.2021-09-03 09:10:00강혜경 -
'지도에 따른 처방' 문구 논란...의협-간협, 극한 대립[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문간호사제 도입을 놓고 간호사단체와 의사단체가 극력하게 대립하고 있다. 간호사단체는 "불법진료는 의사 부족이 근본 문제이며 전문간호사 업무범위에 있지 않다"는 입장인 반면 의사단체는 "전문간호사제도가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를 조장해 의료체계를 붕괴시키고 국민건강을 위협하게 된다"고 맞서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포문을 연 것은 의사협회다. 의협은 개정안의 즉각 폐기를 요구하며 지나달 3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복지부 세종청사 입구에서 릴레이 1인시위를 시작했다. 의협이 복지부에 제출한 반대 의견서를 보면 "개정령안에서 '지도'라는 의료법상 개념과 별개로 의료 현장에서의 실무와 부합하지 않는 '지도에 따른 처방'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추가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상위 법령인 의료법에서 명확히 규정하고 있는 '지도'의 개념을 벗어나는 개념을 하위 법령인 의료법 시행규칙에서 신설하는 것이 의료법의 입법 취지상 맞지 않는다"거 지적했다. 즉 의협 주장의 핵심은 불법 진료보조 인력(Physician Assistant, PA or Unlicensed Assistant, UA)의 합법화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려는 복지부의 사전 포석이라는 것이다. 이에 간호협회는 전문간호사 업무범위 법제화와 의협의 자의적이고 시대착오이며, 불법적인 주장을 저지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1인 시위를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간협은 "협력과 상생의 시대를 역행하는 의료 기득권의 행태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며 "2018년 3월 전문간호사 업무범위 법적근거 마련을 위한 의료법 개정에 모든 노력을 다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사력을 다해 전문간호사 업무범위 법제화를 실현하고, 간호사의 정당한 권리를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간협은 "'지도에 따른 처방'이 간호사 단독 의료행위의 근거라고 의협이 주장하지만, 지도와 처방의 주체가 의사이기 때문에 이러한 주장은 성립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이번 갈등은 지난달 3일 보건복지부가 '전문간호사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하면서 시작됐다.2021-09-02 23:52:54강신국 -
의협 "노정 합의, 파업 모면용...의사증원 왜 들어가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단체가 정부와 보건의료노조의 합의문에 문제점을 제기했다. 대한의사협회는 2일 성명을 내어 "보건의료노조가 예고했던 총파업이 복지부와 합의에 따라 불미스러운 사태를 피하고 코로나 대유행 상황에서 환자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일단락돼 우선 다행스럽게 생각하지만 복지부와 보건의료노조의 합의문 세부내용을 보면 그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넘어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의협은 "이번 보건의료노조 사태의 불씨는 코로나로 인해 불철주야 감염환자 치료에 전념해온 의료기관과 종사자들의 살인적인 업무과중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일선 의료진의 피로감과 번아웃이 한계 상황임에도 이들에 대한 처우와 환경 개선에 정부는 지속적으로 무책임하고 방관적인 태도를 보여왔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이번 총파업 예고의 핵심이자 쟁점은 코로나에 지친 보건의료인력과 의료기관에 대한 처우 및 환경 개선인 만큼, 합의문 내용에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과 세부 실행계획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특히 의료제도와 시스템의 문제인 만큼 의료전문가 단체인 의협을 포함한 각 직역단체와 긴밀히 협의하며 진행해나가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아울러 "이번 합의문에 포함돼 있는 공공의료 강화 등 대부분의 내용은 2020년 9.4 의정합의문에 따라 의정협의체에서 논의될 사안이나, 복지부는 당사자인 의협과는 일련의 합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이번 파업 철회를 위한 합의에 이를 끌어들여 눈앞에 닥친 파업을 어떻게든 수습해보고자 공수표를 남발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꼬집었다. 의협은 "정작 합의문에 포함된 의사인력 증원과 관련해 직접 당사자인 의협과 단 한 번의 논의도 없이 오직 의료노조파업을 막아보겠다는 미봉책 마련에 급급해 실행 가능성을 보장할 수 없는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타협을 할 수 있냐"며 되물었다. 의협은 "복지부-보건의료노조 간 합의에서, 이전의 의정합의를 무시하고 당사자인 의협과 소통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의사인력 증원 등의 사항을 합의문에 포함한 독선적이고 반민주적인 행태에 깊은 유감과 분노를 표한다"며 "또한, 파업철회 합의에 있어서 보건의료노조 사태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순간적인 미봉책이 아닌 의료환경과 제도개선을 약속한 지난 의료계와의 9.4 의정합의문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2021-09-02 23:39:10강신국 -
성남시약, 지역 공공심야약국 3곳 격려 방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1일 지역 공공심야약국 3곳을 격려 방문하고, 홍보물품 전달과 고충사항 등을 청취했다. 한동원 회장은 "국민보건향상과 약사직능 확대 발전을 위해 공공심야약국의 중요성이 큰 만큼, 코로나로 힘든 상황이지만 좀더 힘을 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365일 저녁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공공심야약국을, 구별 1곳씩 총 3곳을 운영 중에 있다.2021-09-02 23:30:3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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