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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마퇴, 마약류 조건부 기소유예자 대상 교육[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지난 23~26일 경기도약사회관 4층 교육장에서 검찰청이 의뢰한 이수& 8231;선도위탁 조건부 기소유예 대상자 27명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 대상자에는 외국인 마약사범이 많이 포함돼 있었는데 대검찰청에서 발간한 2021년 마약류 범죄백서의 마약류 사범 단속 현황을 보면 외국인 마약사범은 2339명으로 전년 대비 19.5% 증가해 사상 최다 기록을 세웠다. 국적별로는 태국이 888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 504명, 베트남 310명 등이다. 체류 외국인이 늘고, 마약 조직과 연계하여 국제우편, 특송화물 등으로 밀반입하는 사례가 원인이었다. 이정근 본부장은 "마약류 사범이 계속 증가해 대상층도 다양화됨에 따라 외국인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자료 개발을 통한 맞춤형 교육이 요구된다"며 "국내에 들어오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마약류 예방교육을 의무화 실시할 수 있도록 제도적 개편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했다.2022-05-30 10:45:21강신국 -
[창간축사] 한국병원약사회 이영희 회장데일리팜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데일리팜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보건의료계가 필요로 하는 정보와 언론의 역할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연구해왔고, 정확하고 깊이 있는 보도로 의약계 여론을 주도하며 크게 발전했습니다. 특히, 전문약사의 필요성과 관련해 인터뷰나 기획 보도 등 전문약사 이슈를 다뤄 주셔서 전문약사 법제화에 큰 힘을 보태줬고, 백신접종센터 약사인력 배치의 필요성을 함께 공감해주시고 여러 차례 기사를 통해 보도해줬습니다.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한국병원약사회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병원약사들의 자질 향상과 전문성 강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환자중심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과 병원약사 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다제약물 관리사업' 병원모형 시범사업 참여를 통해 다학제 기반의 의약품관리서비스 제공을 통한 환자안전 강화, 마약류 및 위해의약품의 안전사용 고도화를 비롯해, 내년 4월부터 시행 예정인 국가자격 전문약사제도의 순조로운 도입과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보건복지부 및 관련 단체와 계속 협력하고 있습니다. 전문약사가 환자안전을 위해 전문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수준 높은 약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한국병원약사회 및 병원약사들의 활발한 소식과 활동을 독자들께 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데일리팜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과 소통하는 정론지로 더 큰 성장과 발전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2022-05-30 09:47:30데일리팜 -
일반약 정보에 목마른 약사들…체계적 교육이 없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약업계 변화 가운데 하나가 교육이다. 평일 밤, 주말 시간대 약사를 대상으로 하던 오프라인 강좌가 상당 부분 온라인으로 대체되거나 중단됐다. 온라인 교육은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듣고자 하는 강의를 반복해 들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언제든 들을 수 있기에 의도와 다르게 교육을 접할 기회가 줄었다는 약사들도 있다. 물론 교육 자체가 줄어든 것도 사실이다. 한약 강좌나 건기식 강좌는 상대적으로 명맥을 유지하는 반면 일반약 강좌는 시들해 졌다는 게 약사들의 얘기다. ◆유명 품목이 시장 리드, 신제품 출시 줄다 보니 교육도 줄어 일반약 교육이 줄어든 이유를 성균관대 약대 겸임교수인 오성곤 박사는 일반약 침체에서 찾았다. 오 박사는 "보통 일반약 강의는 신제품 등을 알리는 차원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트렌드를 보면 유명 품목이 시장을 주도하고 신제품 출시는 거의 이뤄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오 박사는 "일반약은 허가나 광고 심의 등 허들이 건기식에 비해 높다 보니 제약사 역시 일반약 보다는 같은 성분의 제품을 건기식으로 출시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때문에 건기식 관련 교육은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반약을 포함해 건기식, 의료기기 등으로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한 약사도 "약국에서 일반약은 양날의 검이다. 일반약은 약국경영의 꽃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지명이 많고 가격적으로 부딪치는 부분이 많다 보니 표면적으로 내 약국만의 차별점이 없다는 얘기도 나온다"면서 "약사들이 체인PB나 학회 제품을 찾는 것도 같은 이유"라고 말했다. ◆"그래도 일반약" 약사 중심 자체 스터디 계속 일반약 시장 정체에도 여전히 공부하고, 취급하려는 약사들의 노력은 지속되고 있다. 처방은 한계와 변수가 있지만 상대적으로 일반약은 약사의 노력이나 상담·판매 스킬에 따라 매출도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약국 부동산 관련 관계자는 "이전에는 상대적으로 처방이 높은 과를 선호하는 분위기였지만 최근에는 처방 대 일반약 비율을 6대4, 5대5로 잡는 약사들도 늘어나고 있다. 처방에는 한계가 있다 보니 자생적으로 약국을 경영하겠다는 약국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병의원 없이도 상담형 약국을 표방한 개설 사례들도 나오고 있다. 자발적으로 스터디를 이어가고 있는 사례도 눈에 띈다. 케이스1. OTC를 연구하는 모임 '오연모'= 오연모는 일반약을 중심으로 한 비처방의약품을 활성화하고 표준화된 공부를 함께 해보자는 취지로 2015년부터 자발적 스터디를 운영해 오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스터디에 차질이 빚어지기는 했으나, 오연모는 2주에 한 번 강의실을 빌려 함께 스터디하고 2~3개월에 한 번 오프라인 세미나를 진행해 왔다. 오인석 오연모 회장은 "약사들이 일반약 공부에 두려움을 갖는 측면이 있다"면서 "일반약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특히 1, 2년차 약사들은 특히 어려움을 호소한다. 나 역시 같은 경험을 했었다"면서 "처방전의 경우 일정 부분 가이드 해주는 측면이 있지만 일반약은 오롯이 내가 해야 하는 영역이다 보니 본인의 노력에 따라 성과가 달라진다. 일반약에 관심있는 약사들이 공부하던 것이 오연모로 발전하게 됐던 것으로, 다시 스터디를 재개해 일반약 표준 가이드라인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케이스2. 약국체인= 체인들도 회원 대상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공부를 강조하는 휴베이스의 경우 약사의 평생교육과 재교육인 리파마시의 중요성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올해는 휴칼리지 첫 졸업생이 배출되기도 했다. 휴베이스 측은 "사실 휴칼리지 프로그램은 약사들이 학점을 이수해야 하고, 시험도 치르고, 드롭도 있다 보니 고된 과정일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고행을 자처하는 이유는 리파마시가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휴베이스는 "휴칼리지의 캐치는 'beyond knowledge'다. 지식을 넘어 개인 개인의 건강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으면 그것은 교육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개인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약사의 가장 중요한 업무이자 사명은 고객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헬스커뮤니케이션학 약사 1호인 모연화 박사는 "일반약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알고 있지 않다는 게 핵심이다. 브랜드 네임은 익숙한데 효능·효과, 부작용, 사후 관리 등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가령 타이레놀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타이레놀을 몇 시간 간격으로 복용해야 하고, 최대 복용량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후시딘, 마데카솔 같은 제품명은 익숙하지만 사실은 제품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이라며 "현대 사회는 모든 정보가 오픈돼 있기 때문에 각각의 제품에 대해 장인 수준으로 알지 못하면 인정받지 못한다. 중요한 것은 약사가 개개의 제품에 대한 장인이 돼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온누리도 코로나로 인해 교육 시스템의 전환을 맞았다. 코로나 이전에는 한 달에 한 번 세미나를 열어 MD들이 신제품 등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해 왔다면, 코로나 유행과 동시에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온누리 관계자는 "기존 교육을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각각의 제품을 2분~2분30초 분량 영상으로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했다"면서 "오프라인 세미나의 경우 시간을 내서 와야 하거나, 오지 못할 경우 아예 강의를 듣지 못하는 부분이 온라인 도입으로 인해 해소됐다"고 말했다. 온누리는 전 제품에 대한 강의를 순차적으로 만들어 언제든지 회원 약국이 강의를 찾아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케이스3. SNS방 활용 교육= SNS를 이용한 강의의 경우 코로나와 관련 없이 리얼타임 강의를 할 수 있다는 데서 호응을 얻고 있다. 7000명 약사들이 가입돼 최다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가 대표적인 사례다. 약사학술경영연구소는 2016년부터 카카오톡을 활용한 온라인 강의를 현재까지도 유지해 오고 있다. 양덕숙 소장은 "오프라인 강의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진행되다 보니 나홀로 약국이나 지방에 거주하는 약사들의 경우 참여할 수 없는 아쉬움이 컸다. 상시 교육이 이뤄지면 좋겠다는 생각에 카카오톡을 활용하게 됐고 현재 4개 방에 순수 회원만 7000명이 들어와 있다"고 말했다. 양 소장은 "전문가의 숙명은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데 있다. 실시간으로 변하는 지식이 필요하고, 궁금한 부분을 함께 묻고 답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라며 "특히 코로나 상황 속에서 실시간으로 코로나에 대한 이해와 관련한 약 사용, 롱코비드 해소법 등을 수시로 업데이트하고 강의할 수 있었다. 올해부터는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0 ◆체계·자기 주도적 교육이 일반약 교육의 핵심 약사들은 큰 틀에서 단계 별 맞춤 체계 교육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먼저 약학대학부터 일반약 공부를 한다면 초년생이더라도 보다 쉽게 일반약을 건넬 수 있다는 것이다. 오인석 회장은 "약학대학 내에서는 일반약을 공부할 계기가 없다 보니 새내기 약사들의 경우 특히 어려움에 직면한다"고 말했다. 모연화 박사는 "약학대학의 약물학 교육이 전문약을 베이스로 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정규 교육시간에는 일반약을 심도 있게 배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사실 학교에서도 교수님들이 약국 현장을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일반약 교육이 쉽지는 않다"고 말했다. 10년째 실무실습 프리셉터를 받아 약국 교육을 하고 있는 윤승천 약사도 "심화실습 학생들에게 일반약 교육을 하는데 아무래도 실습이 조제 위주로 진행되다 보니 쉽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서 "일반약을 몇 가지 설명해 준 뒤 케이스 별로 연습해 올 수 있도록 숙제를 내주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학생들도 처음에는 배우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 생소해 하다가 관심을 갖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모 박사는 "약사 교육이 큰 틀에서 뼈대를 가지고 하나하나 가지를 쳐나가는 식으로 구성되면 좋겠다. 조각 조각된 교육을 찾아 듣는 것도 의미는 있지만 뼈대가 없으면 열매가 맺지 않는 것처럼, 약사들이 큰 뼈대를 세우고 가지를 쳐 나가는 식으로 공부한다면 보다 체계적으로, 실효성 있게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약학 지식만으로 약국 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이제 약사 교육은 약사로서의 장인이 되는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약국 내 의약품을 비롯한 전 제품군의 A to Z를 다룰 수 있는 현장 맞춤형 강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도 사이버연수원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사이버연수원을 통해 약사들의 평생교육을 돕고 있다. 수준 높은 강사진을 통해 약사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임상과 한약, 동물약, 경영, 인문학, 약물상담교육 등을 총망라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특히 코로나로 인해 사이버 가치가 확대된 만큼 회원 만족도 향상과 교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양질의 교육을 끊임없이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2-05-29 10:09:12강혜경 -
"상금 1700만원 주인공은?"...역대급 약대생 공모전 온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데일리팜이 역대 최대 규모 약대생 공모전을 개최한다. ‘데일리팜 약대생 콘텐츠 공모전’이 더 커진 상금과 다양한 주제로 다시 찾아왔다. 제2회 약대생 콘텐츠 공모전은 총 상금 1700만원으로 대상작엔 300만원 상금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3팀엔 각 200만원, 우수상 5팀엔 100만원, 장려상 6팀엔 50만원이 지급된다. 공모전 접수는 6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다. 8월 22일 당선작을 발표하고 시상식은 8월 말 예정돼있다. 데일리팜은 전국 약대생들을 대상으로 약사로서 삶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이해와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공모전을 준비했다. 공모 주제는 총 8가지다. ▲고령사회 혹은 감염병 상황서 약사전문서 향상 방안 ▲내가 00약사라면(개국, 병원, 산업, 공직 등) ▲관심있는 제약사 탐방(다큐 형식 영상) ▲미래약국 디자인해보기 ▲약대생 진로(졸업 후 되고 싶은 약사의 모습 ▲질환별 약의 중요성과 건강 ▲내가 만든 일반약 광고(30초 동영상CF, 인쇄광고) ▲내가 복지부장관이라면 일반약 활성화 이렇게 하겠다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제출 형식도 영상과 웹툰, 카드뉴스 중 고를 수 있다. 먼저 영상은 3분 이내 200MB 미만의 분량을 지켜야 한다. 해상도는 1920*1080(HD) 이상이어야 한다. 휴대폰 촬영으로도 공모가 가능하다. 웹툰은 8컷 이상 스토리 완결이 이뤄진 작품이어야 한다. 용량은 20MB 미만이며, 가로 690px, 세로 길이는 무관하다. 해상도는 300dpi 이상의 jpg 또는 jpge 파일로 제출해야 한다. 카드뉴스는 파워포인트 30장 이내로 주제에 맞도록 제작해 접수하면 된다. 관심이 있는 약대생이라면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팀으로 참여할 경우 4인 이하만 공모가 가능하다. 접수 마감은 8월 7일 11시 59분까지다. 응모 후에는 수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신중한 접수가 요구된다. 심사는 1차 예심과 2차 본심으로 진행된다. 평가 항목은 크게 적합성(40%), 독창성(30%), 종합적 완성도(30%) 3가지로 평가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모안내 및 접수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대웅제약이 협찬하며 보건복지부와 대한약사회, 대한약학회와 한국약학교육협의회 등이 후원한다.2022-05-27 11:28:55정흥준 -
78만 구독자 의사 유튜버 "약사님들 이렇게 해보세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들이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성공적으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플랫폼에 대한 이해와 시청자 관점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78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내과 우창윤 교수는 병원약사회 중간관리자 교육에서 뉴미디어 플랫폼을 이용한 환자교육과 소통 방법을 공유했다. 우 교수는 “2018년 이미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이 유튜브였고, 코로나 이후 콘텐츠 소비는 더욱 늘어났다. 사회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의 기폭제가 됐고 전문가들 또한 대중을 위해 변화해야 한다”고 했다. 유튜브 이용자들도 초창기 미용이나 재밌는 소재에 관심이 많았지만, 이젠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찾는 채널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 전문가들이 뉴미디어를 방치하면 비전문가들이 그 자리를 대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우 교수는 “동물 구충제같은 문제가 생긴다. 사람들에게 해가 될 수 있는 정보들이 퍼진다. 누군가 바른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면서 “또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정책 방향성이 환자에게 도움이 돼도 실질적으로 이뤄지려면 대중을 설득해야 한다. 과거엔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면 이제는 환경이 만들어진 것”이라며 약사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유튜브에서 영상이 확산되기 위해서는 클릭율과 시청시간이 확보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도입부의 중요성, 속도감을 강조했다. 우 교수는 “영상 초기 이탈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영상 인트로에 하이라이트를 삽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영상 촬영이 익숙하지 않으면, 전부 촬영한 다음에 도입부를 다시 촬영해서 연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뉴미디어 플랫폼에 적합한 속도감도 중요하다. 유튜브를 즐겨보는 분은 TV를 보기 어려워하는데 속도감 때문이다.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말하기, 편집 시에도 속도감을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썸네일은 글자가 적게, 하나의 메시지만 전달하는 편이 좋다는 설명이다. 또 제목에는 ‘숫자의 효과’를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우 교수는 “숫자를 사용하면 영상에 대한 호감이 오르고, 시청자가 마음 속으로 정리를 하기도 편하다. 예를 들어 유튜브 초보자가 알아야 할 정보 공유라는 제목보다는 유튜브 초보자가 알아야 할 팁 10가지라고 제목을 정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문직 유튜버들이 하는 실수를 지적하며, 구성 내용을 소비자 관점에서 기획하라고 강조했다. 우 교수는 “흔히 욕심을 내는 것이 하나의 영상으로 질환이나 약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으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오히려 시간이 제한돼 오히려 어디서나 접할 수 있는 정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가령 약사는 갑상선 약의 모든 부작용과 신중투여군을 말하고 싶은데, 환자는 본인의 경험 속에서 밀도 있는 정보를 원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약을 이틀 동안 안 먹었을 땐 어떻게 해야 될까? 약을 아침에 먹는 게 좋을까, 저녁에 먹는 게 좋을까, 다른 비타민제랑 먹어도 괜찮을까'처럼 하나의 내용을 정하는 것이 좋다는 설명이다. 끝으로 우 교수는 “처음부터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입하게 되면 지속할 수가 없다. 우선 명확한 타깃층을 설정해야 한다. 또 꾸준하게 영상이 올라와야 유튜브에서 확산시켜주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영상을 올려야 한다”고 조언했다.2022-05-27 10:56:02정흥준 -
경기도약, 동영상 강좌 업데이트...분회 연수교육 지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연수교육위원회(부회장 김진수, 위원장 박갑수)는 올해 연수교육 강좌 영상 20편을 제작해 지부 홈페이지 경기약사연수원에 내달 2일 업로드한다고 25일 밝혔다. 도약사회 연수교육위원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됐지만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현재까지도 만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보고 올해도 안전한 분회 온라인 연수교육을 돕기 위해 영상 강좌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연수교육위원회는 ▲한약 ▲건기식 ▲일반약 ▲질환별 전문약과 복약상담 ▲동물약의 전반 ▲약사 현안과 대처방안(배달앱) 등 총 20개의 다양한 주제의 영상 강의를 제작했다. 박영달 회장은 "이번에 준비한 영상 강좌를 통해 회원들의 지식 습득에 대한 열정을 만족시켜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갑수 위원장은 "깊이 있고 다양한 연수교육 콘텐츠 준비해 급변하는 약사직능의 변화 속에서도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아울러 하반기에도 추가 콘텐츠를 제작, 양질의 연수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약사회는 코로나 여파로 온라인으로 전환된 분회 연수교육 지원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총 110여편의 연수교육 동영상 강의를 제작해 업로드 하고 있다.2022-05-25 09:32:33강신국 -
의대·의학전문대학원협회 제8대 이사장에 신찬수 교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대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신찬수 교수(61)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제8대 이사장에 선출됐다. 신 교수는 지난 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AMC 이사회 및 임시총회에서 제8대 이사장이 됐다. 임기는 오는 6월 1일부터 2년이다. 신 교수는 이사장 선거에서 Academic medicine 구현,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의학교육 방향 정립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깃발을 들고 무조건 따르라는 리더가 되기 보다, 경청하고 소통하면서 이익을 대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87년 서울 의대를 졸업한 신 교수는 서울의대 기획조정실장, 교무부학장을 비롯해 KAMC 학생이사, 학술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2017년 12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서울대 의과대학장을 지냈다. & 65279;현재는 AAHCi(Association of Academic Health Centers International) 운영위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2022-05-24 09:24:20강신국 -
안산시약, 개원의 강사 초빙 연수교육 호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안산시약사회(회장 한덕희)는 지난 21일 올해 첫 연수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강의는 더베스트내과의원 이호준 대표 원장이 '처방전으로 이해하는 심장대사 약물'을 주제로 진행했다. 연수교육을 주관한 최지선 부회장(대한약사회 학술이사)은 지역 의사와 지역 약국의 약사가 최신 업데이트된 가이드라인을 서로 공유하고 소통할 필요가 있다는 뜻에서 연수교육을 기획했다며 교육의 주제는 수년전부터 관련 의료 학회에서 이슈로 떠오르고 있었던 내용이라고 소개했다. 시약사회는 강의를 통한 소통 능력이 탁월했고, 지역 사회에서 처방전을 발행하는 의사로부터 직접 정보를 얻는다는 점이 회원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평가하고, 향후 이러한 교육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2022-05-24 09:14:58강신국 -
부산 약대 동문회장에 윤성미...다양한 장학제도 약속[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이복률)는 21일 오후 6시 농심호텔 대연회장에서 제6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윤성미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이복률 부산약대 총동문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2년간 행사를 못하다 정기총회를 갖게 돼 기쁘다”면서 “약대 통합6년제 학제 개편과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도와주신 차정인 총장님, 이준희 학장님, 모교 교수님, 지역사회 직능단체 및 선후배여러분 등 모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윤성미 신임회장은 “영광스런 자리를 맡겨줘서 감사하다. 그동안 동문회를 헌신적으로 이끌어온 전임 회장님들의 발자취를 따라 부산약대 동문회를 소신껏 이끌어가도록 노력하겠다”며 “품격있는 동문회, 소통하는 동문회를 만들고,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해 모교와 동문회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준희 부산 약대 학장은 “올해는 개교69주년으로 부산대약대가 70년에 가까운 시절을 지내는 동안 동문여러분의 땀과 헌신, 추억이 약대에 깊이 배어들었다”면서 “부산대 약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신축약학관과 새로운 학제가 순조롭게 모습을 갖추고 뿌리내리도록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축사를 전한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취임 후 첫 번째 과제였던 약대 6년제 개편에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노력 끝에 해결했다. 앞으로도 총장으로서 부산대 약대의 위상이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도 “부산시약사회는 마스크판매, 재택환자케어 등 K-방역을 완성했으며 현재 생명존중약국, 의약품안전사용강좌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제31대 회장으로 선출되며 부여받은 새로운 임기 동안 직능 발전과 국민보건향상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믿음에 보답하는 시간으로 채워나가겠다”고 전했다. 회원 120명 참석으로 성원된 총회는 임원 선출을 통해 윤성미 신임회장과 이복률& 8231;김인선 감사를 선임했다. 2021년도 세입세출결산 1억3815만522원과 특별회계(동문회 기금) 결산을 승인하고, 올해 사업과 예산을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 이날 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재학생 합창단 동아리의 합창공연과 ‘오정해와 부산국악관현악단’의 연주가 펼쳐지며 동문간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행사에는 차정인 부산대총장, 이준희 부산대약대학장,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박경옥 부산시여약사회장, 류장춘 부회장, 이동훈 분회장협의회장, 최의륭 재부약대동문회협의회장, 임정수 부산시약사신협이사장, 각 구 분회장, 재부약대동문회장, 제약도매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공로패: 임현숙 감사패: 권영라 정영숙 김남주(김남주바이오) 손청락(유비케어) 송민호(부산시약사신협) 박사학위 취득 기념패: 제갈종환 허광범 박수신 이주호 정년퇴임 교수 기념패: 이복률2022-05-24 08:57:26정흥준 -
"위축된 일반약, 위기의 약국...상담 강화는 생존의 문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의약분업 이후 지역 약국은 처방조제에 집중해왔고, 일반의약품은 상대적 무관심 속에 서서히 위축돼왔다. 하지만 약국 수급 불균형 심화와 코로나 위기를 겪으며 약사들은 다시 한 번 상담·매약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있다.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셀프메디케이션 시대까지 맞물리며 약국 OTC에 대한 관심은 조금씩 커지는 중이다. 다만 약국 OTC 활성화를 비롯해 단골약국, 주치약사로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약사와 환자의 관계가 중요하다. 여기에서 약국의 공간적 변화, 헬스 커뮤니케이션 강화가 필요해진다. 차의과대 약학대학 손현순 교수(한국약사커뮤니케이션-커뮤니티케어학회장)는 “분업 후 약국의 처방전 의존 비율은 지나치게 높아졌고, 결국 임대료와 권리금 상승으로 이어졌다. 처방 조제도 중요하지만 약사에게 가장 중요한 건 일반약이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치약사로서 지역 주민들의 상담을 맡아야 한다”면서 현재는 그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손 교수는 “약사가 변해야 한다. 그동안 환자들로부터 신뢰가 무너진 것은 뼈아프게 반성해야 한다. 앞으로는 사회로부터 ‘약사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들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국민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지역 약국으로서 질적 강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환자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손 교수는 “최근 통6년제로 전환되면서 교육 목표 역량에 커뮤니케이션이 포함됐다. 각 대학 별로 관련 과목을 개설하고 있다”면서 “다만 약대 교육이 이뤄진다고 해도 현장에서 부딪히는 실전은 또 다르다. 약사 보수교육에서도 체계적 커뮤니케이션 교육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년째 중요성 외쳐온 상담·소통...코로나·비대면 위기에 부각 코로나로 인한 매출 절벽은 상담전문 약국들엔 다른 세상 이야기였다. 일반약 침체가 무색할 정도로 환자들의 수요는 꾸준했다. 위기는 오히려 기회였다. 이들은 자신만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으로 환자들과 관계를 더욱 두텁게 쌓아가고 있었다. 서울 독립문에서 상담 위주로 파란문약국을 운영 중인 류지선 약사는 “인지도가 낮은데 마진은 높은 약을 권할 경우 거부감을 나타내는 환자들이 있다.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제품을 권하고, 약을 판매하려고 하기보다 약사가 건강을 개선해주려고 노력한다는 걸 느끼면 마음을 연다”고 했다. 류 약사는 “환자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대화 과정에서 찾아내야 한다. 또 자체적으로 상담 자료도 만들어서 신뢰감을 주려고 노력한다”면서 “또 약사로서 가르친다는 느낌보다 환자가 케어받는 느낌을 받도록 신경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약국가를 위협하는 비대면 진료-투약 이슈도 환자 상담-소통 강화가 해법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다. 손현순 교수는 “비대면과 대면의 차이가 없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시장이 흔들리는 것이다. 그동안 의사, 약사를 만났을 때 분명한 차이를 경험했다면, 의원과 약국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비대면 규제가 풀려도 크게 흔들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손 교수는 “커뮤니케이션이 그만큼 중요하고, 이로써 관계가 형성된 환자들은 꾸준히 약국을 찾을 것이다. 그렇지 않은 약국들은 비대면에서 더 도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환자와 소통은 기술적 접근보다 사람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처방조제처럼 매출로 즉각 연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속가능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전북 익산에서 새천년건강한약국을 운영 중인 이지향 약사는 “커뮤니케이션은 기술로 접근하기 보다 마음이 중요하다. 상담을 하면서 궁금증이 생기는 것들을 끊임없이 공부해왔다”면서 “약사를 쓰지 않아야 약국 수익 구조가 맞았지만, 그럼에도 조제를 담당해줄 약사를 고용하고 상담에 집중했다. 환자와 만나면 스스로 계속 질문을 던지면서 답을 찾고자 애썼다”고 말했다. 덕분에 상담을 받기 위해 약국을 방문하는 환자들이 줄짓고 있다. 이 약사는 “그동안 돈을 좇아 상담을 한 적은 없다. 약사로서 나만 할 수 있는 역할로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했다. ◆약국에 맞는 'SMCRE' 만들어야...포괄적 교육 필요 그렇다면 약국 대상 헬스 커뮤니케이션 교육은 어떻게 이뤄져야 할까. 전문가들은 대화법, 인문학 등 파편적 교육이 아닌 포괄적 교육이 필요하다고 제언한다. 미국 정치학자이자 커뮤니케이션 학자인 해롤드 라스웰의 'S(Sender)& 8231;M(Message)& 8231;C(Channel)& 8231;R(Receiver)& 8231;E(Effect)' 모델을 약국에 맞게 녹여낼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온다. 올해 성균관대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헬스커뮤니케이션 약사 1호 박사’로 알려진 모연화 휴베이스 부사장은 포괄적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모 부사장은 “일단 약사로서의 특징을 이해해야 한다. 공신력과 전문성이 특징인데 이걸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또 환자는 약사의 메시지를 통해 문제 해결을 원한다. 단순히 가지고 있는 지식을 제공하는 것만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 부사장은 “약국은 대면하는 채널이기 때문에 ‘진실의 순간’이라는 특징이 있다. 그 순간 진정성을 보여주지 않으면 채널의 효과가 나타나질 않는다는 의미다”라며 “또 환자 별로 건강에 대한 동기가 있는지, 정보의 수용성 차이를 파악하고 차별화된 메시지를 줘야 한다”고 했다. 모 부사장은 “커뮤니케이션으로 환자 신뢰를 얻다 보면 일반약은 자연스럽게 활성화되는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약학이 약의 효과부터 부작용까지 포괄적 교육이 이뤄지는 것처럼 헬스 커뮤니케이션도 포괄적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약사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약국 내 별도 상담 공간을 구분해야 한다는 제언도 있다. 이미 주어진 공간 중 일부를 가림막과 의자로 구분하더라도 소통의 질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차의과대 손현순 교수는 “더 큰 약국을 운영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기존에 이용하고 있는 진열대 일부라도 칸막이로 구분해, 의자를 놓고 환자에게 소통할 준비가 됐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모 부사장도 “약국에 맞는 커뮤니케이션이 있다. 진열 또는 라벨링만 보더라도 편의점과 약국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다르다”면서 “약국은 쇼핑하는 공간이 아닌 문제를 해결하길 원하는 공간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그래야만 라벨링도 핵심 가치를 적어 넣을 수 있고, 함께 보고 읽으며 신뢰도를 높이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2022-05-21 14:10:53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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