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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명수·판토 등 OTC 가격 인상까스명수까스활명수와 판피린큐 공급가 인상에 이어 경쟁 제품인 까스명수와 판토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까스명수와 판토의 삼성제약은 최근 거래 도매업체에 7월 1일부터 약 20% 이상 공급가 인상을 예고했다.앞서 인상된 까스활명수와 판피린큐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까스활명수는 6월부터 14% 공급가가 인상됐고, 판피린큐는 내달부터 12.5%가 오른다.삼성제약 까스명수는 편의점에도 판매되는 제품이다. 그동안 까스활명수나 까스활 등 동화약품의 제품군보다 시중가가 낮게 형성돼 왔다.유통업계는 삼성제약이 최근 바이오업체 젬백스&카엘에 인수된 것도 가격인상을 부추긴 요인이라고 보고 있다.파스제제인 녹십자의 제놀류도 내달부터 4.3% 오를 것으로 유통업계는 전하고 있다. 이 역시 제일쿨파프, 에어신신파스 등 경쟁제품들이 오르면서 덩달아 공급가가 인상되는 것으로 보인다.한편 베링거인겔하임의 변비치료제 둘코락스에스정과 둘코락스좌약, 기침가래약 뮤코펙트정도 내달부터 9~10% 가량 인상된다고 거래 도매업체에 통보했다.2014-06-20 05:00:46이탁순 -
서울아산병원 유찰그룹 지오영이 획득지오영이 지난 1차 입찰에서 유찰됐던 서울아산병원 원내약품 10그룹에 새로운 주인이 됐다.아산사회복지재단은 19일 Metvix cream / TUBE-2G 외 255종의 연간 소요의약품이 포함된 10그룹의 입찰을 실시한 결과 지오영을 낙찰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지오영은 최대 병상수를 자랑하는 서울아산병원에도 길을 트게 됐다. 10그룹은 지난 17일 개찰된 1차 입찰에서 도매업체들이 제시한 가격이 예상가격을 상회해 유찰됐었다.업계에 따르면 지오영은 다수 업체와 경쟁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진다.2014-06-19 16:24:51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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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도매업계, 유통수수료 갈등 종지부유통수수료 인하 문제로 갈등을 벌여왔던 유한양행과 도매업계가 원만한 협상을 이끌어냈다.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과 도매업계 협상단은 최근 만남을 갖고 유통수수료와 관련해 접점을 찾았다.그동안 도매업계는 유한양행이 종전 현금결제 시 제공하던 4% 할인을 없애고, 3개월 어음으로 결제해달라는 요청에 반발해왔다.양측은 이후 지속적인 만남을 갖고, 현금할인은 종전 유지하면서 기본 수수료 부분에서 소폭 인하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진다.도매 협상단 관계자는 "그동안 협력관계를 고려해 양측이 한발씩 양보하면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유한양행은 그동안 12%대의 유통수수료를 제공해왔다. 5~6%의 유통수수료를 제공하고 있는 일부 다국적제약사에 비해서는 훨씬 높은 수준이다.이에 따라 도매업계도 우호적 관계였던 국내 제약사와의 갈등을 접고, 외국계 제약사 투쟁에 힘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도매업체 한 관계자는 "외국계 제약사들은 여전히 약국 금융비용과 카드수수료 등 도매업체가 부담하는 부분에서는 함구하고 있다"며 "외국계제약사들이 제공하는 수수료는 적정마진 9%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생존권 차원에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14-06-18 12:27:54이탁순 -
아산병원 약품입찰, 장려금제 영향은 없었다약 2500억원 규모의 서울아산병원 원내 소요의약품 입찰에서는 새로운 약가제도의 영향은 나타나지 않았다.병원 측이 사전에 저가구매보다는 안정적인 공급에 중점을 둔데다 제약사들도 제도영향을 염두하고 견적가를 제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17일 입찰 뚜껑을 열어보니 심각한 저가 낙찰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낙찰 도매업체 한 관계자는 "병원이 정한 예상가격이 지난해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며 "다른 낙찰도매들은 모르겠지만 덤핑 투찰로 손해보지는 않았다"고 말했다.다른 낙찰도매업체 인사는 "제약사에 견적을 뽑을 당시에는 경합품목을 많이 풀었는데, 의료진들의 기존 약품 고수로 경합품목도 5개에 그쳤다"며 "더구나 기존 시장형실거래가제보다 장려금제 비율이 낮아지면서 병원의 저가구매 의지가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아산병원은 이번 입찰에서 정부고시가 50% 미만 가격을 제시한 보험품목과 재단 내정가의 50% 미만으로 가격을 제시한 비보험품목은 실제 공급이 가능한지 입증자료를 제출토록 하면서 저가구매에 따른 공급불가 상황에 대비했다.이에 따라 도매업체들도 무리한 가격대의 투찰을 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업계는 아산병원이 저가구매에 따른 장려금 손익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다고 분석한다.저가구매에 따른 사회적 논란을 부르기보다는 기존 제약사와 도매업체의 협력관계를 우선시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서울아산병원의 경우 작년 입찰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새 장려금제 시행 시기가 불투명하다는 점도 평온한 입찰 결과를 부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에 입찰에 참여한 도매업체들 사이에서는 정부 예정 시행시기인 7월에서 한달 연장된 8월에 시행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이때문에 병원 측도 평년 수준의 입찰을 진행했다는 설명이다.한편 서울아산병원에서 전년도 결과와 비슷한 양상을 띈 데는 지오영, 백제약품 등 대형 도매업체들이 무리하게 입성을 노리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반면 지방 아산병원에서는 제신약품이 보령, 홍천을 석권하며 강자로서의 면모를 재확인했다.제신약품은 서울아산병원과 더불어 이번 입찰에서 4개 그룹을 획득하며 가장 성공적인 도매업체라는 평가다.2014-06-18 10:00:39이탁순 -
한국 땅 밟은 '샤이어', 왜 왔는지 살펴 보았더니국내 진출을 선언한 영국계 제약사 '샤이어'. 이 회사의 출현은 제약업계에 시사점을 남긴다.'먹거리가 있어서 왔다'는 것은 당연하다. 중요한 것은 샤이어가 '왜 한국에 먹거리가 있다고 지금 판단했는가'이다. 글로벌제약사들은 항상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안테나를 세우고 있다.샤이어는 전략적인 M&A, 라이센싱에 능하며 연매출 50억달러 규모 회사임에도 미국, 러시아, 일본, 싱가폴 등 전세계 약 30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회사다. 어찌보면 지금까지 한국법인이 없는 이유가 궁금해 질 정도다.샤이어의 파이프라인과 매출 비중니치버스터와 희귀난치성 질환해답은 '희귀난치성질환'에 있다. 샤이어는 희귀난치성질환 전문제약사를 표방하고 있다.이 회사의 파이프라인은 주의력결핍행동장애(ADHD), 고셔병, 파브리병, 유전성혈관부종, 고인산증 등 한눈에 봐도 생소한 영역에 집중돼 있다. 그렇다. 지금 제약업계에서는 매출 1억~5억달러 미만, 대상 환자수 1만~100만명 미만의 니치버스터가 뜨고 있다.국내 시장의 흐름도 마찬가지다. 한국은 외자사 입장에서 무척이나 까다로운 급여 및 약가 등재 절차를 갖고 있다. 이로 인해 제품 론칭을 포기하는 사례도 빈번히 발생한다.하지만 박근혜 정부 출범후 4대중증 보장성 확대 방안과 함께 희귀질환에 대한 지원이 확대됐으며 위험분담계약제도(RSA)가 시행됐다. 다발골수종치료제 세엘진의 '레블리미드'가 RSA를 통해 급여 문턱을 넘었다.노바티스는 말 많았던 골수섬유증치료제 '자카비'의 경제성 평가 자료를 정부에 제출, 다시 와인드-업에 들어갔고 젠자임의 경구용 다발성경화증치료제 '오바지오'는 급여 출시에 성큼 다가섰다.상대적으로 이들 약제보다는 대중적이지만 질환 인지도가 여전히 낮은 품목들의 활성화도 상당하다. 노바티스, 베링거인겔하임, 아스트라제네카, GSK는 COPD 파이프라인 강화에 한창이며 여기에 최근 먼디파마가 가세했다.샤이어의 역량 집중이 예상되는 ADHD는 얀센과 릴리의 양강구도가 끝날 심산이 크다. 이 회사의 진출은 전체 시장 활성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한 다국적제약사 마케팅 임원은 "세계의 흐름이 니치버스터로 이동하고 있었지만 한국은 조금 늦게 변화가 일고 있다. 블록버스터의 한계는 점점 명확해지고 있다. 희귀질환 약제들의 잇따른 출시는 정해진 수순이다"라고 분석했다.문희석 대표샤이어, 문희석 대표를 선임하다샤이어의 한국 법인장 채용 역시 의미가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전 바이엘 우먼헬스사업부 헤드인 문희석 씨를 대표로 선임했다.일단 첫 법인장을 한국인으로 임명했다. 2011년 신파가 들어올때 GSK 출신의 이주철 대표를, 지난해 한독테바가 릴리 출신의 홍유석 대표를 첫 법인장으로 채용했다.불과 2000년대만 하더라도 다국적제약사는 외국인 대표들의 점유율이 70%가 넘었다. 한국 지사에 토종 대표를 선임함에 따른 이점이 높다는 다국적사들의 판단이 늘고 있는 것이다.문 대표가 중앙대 약대 출신이라는 점도 고무적이다. 그는 중대 졸업후 서강대 MBA를 취득, 한국얀센, BMS제약, 바이엘 등에서 영업, 마케팅 업무를 경험했다.외자사의 약대 출신 CEO 점유율은 단연 서울대가 압도적이다. 현 최태홍 보령제약(전 얀센) 대표를 시작으로 류홍기(애브비), 주상은(레오파마), 김옥연(얀센), 배경은(사노피) 대표들이 모두 해당된다.중대 출신은 강한구(노보노디스크) 대표 정도가 자리를 잡았었다. 그러나 최근 멀츠가 노바티스 출신의 유수연 대표를, 이번에 샤이어가 문 대표를 맞이했다.한 다국적사의 영업 본부장은 "업계 일각에서는 서울대약대에서 얀센을 거쳐 배출되는 이른바 제약업계 '성골' 파워가 누그러지고 있다는 평가도 있다. 좀 더 다양한 전공 및 출신 인력들이 CEO로 활약했으면 한다"고 말했다.2014-06-18 06:15:00어윤호 -
대웅-밴시브, 기능성 드레싱 공동개발밴시브 社 하워드 켈리(Howard Kelly) 사장과 ㈜대웅 정난영 사장이 MOU체결 후 기념촬영을 진행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대웅(대표 정난영)이 관계사 시지바이오, 에이버리 데니슨의 자회사 밴시브와 함께 습윤드레싱 개발을 위한 3자간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대웅과 시지바이오는 지난 3월부터 세 번에 걸쳐 한국, 미국, 유럽 등에서 밴시브와 만남을 갖고 이번 공동연구 협약을 준비해왔다.대웅은 하이드로콜로이드 및 의료용 점착필름 1위 기업인 밴시브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안정적인 원단 확보뿐 아니라 글로벌시장에서 개발되고 있는 기술과 차세대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빠르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대웅의 강점인 바이오 기술력과 밴시브의 뛰어난 드레싱 제제 기술, 시지바이오 의료기기 개발 노하우를 융합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차세대 기능성 드레싱을 공동 개발키로 했다고 대웅 측은 밝혔다.이에 대웅은 벤시브의 세계 최고 기술력을 활용해 계열사인 대웅제약을 통해 마케팅 및 판매되고 있는 이지덤 키즈, 이지덤 스포츠, 이지덤 번 등 습윤드레싱 이지덤의 라인업 추가와 고품질 일반 밴드도 출시, 드레싱 풀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회사 측은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도 드레싱 시장을 장악하는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는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웅 정난영 대표는 "뛰어난 효과의 드레싱 제품을 개발하고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술력이 뛰어난 글로벌 대기업 밴시브와의 공동개발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오픈 콜라보레이션 전략을 지속 실천해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 뜻이 맞는 파트너라면 언제든지 협업하여 관련 연구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2014-06-17 16:38:14이탁순 -
서울아산병원, 제신·신성 2그룹씩 낙찰17일 서울아산병원 연간 원내의약품 입찰 결과 10그룹을 제외한 12개 그룹에서 낙찰업체가 나왔다.이 가운데 제신약품과 신성약품이 2개 그룹을 획득하며 선전했다.아산사회복지재단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결과를 보면 서울아산병원에서는 1그룹 제신약품, 2그룹 부림약품, 3그룹 광림약품, 4그룹 티제이팜, 5그룹 두루약품, 6그룹 신성약품, 7그룹 신성약품, 8그룹 제신약품, 9그룹 두루약품, 10그룹 유찰, 11그룹 기영약품, 12그룹 광림약품, 13그룹 세종메디칼이 낙찰업체로 선정됐다.2014년 아산병원 원내의약품 1차 입찰 결과또한 강릉아산병원에서는 14그룹 동양약품, 15그룹 강원지오영이, 정읍아산병원에서는 백제약품이 낙찰됐다.아울러 보령아산병원과 홍천아산병원에서는 제신약품이, 보성아산병원에서는 백제약품, 금강아산병원에서는 명준약품, 영덕아산병원에서는 대구부림약품이 선정됐다.2014-06-17 16:25:23이탁순 -
출근시간 겹치는 월드컵 응원, 제약사들 어떻게?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빨간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는 조아제약 사원들 모습.내일(17일) 브라질 월드컵 러시아전에서 한국의 첫 승전보를 위해 제약사들도 응원에 동참한다.경기시간이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출근시간과 겹치기 때문에 출근을 조정하거나 사내에서 TV나 대형스크린으로 응원을 함께 할 계획이다.다국적 제약회사들은 대한민국의 월드컵 1차전을 즐길 준비를 마쳤다.특히 아스트라제네카, 메나리니 등 회사들은 내일 가용한 직원이 모여 대형스크린을 통해 러시아전 경기를 단체 응원할 예정이다. 해당 회사들은 직원들에게 조식 및 간단한 식음료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는 "경기 시작이 오전 일곱시라 이동하면서 DMB 등으로 관람하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어, 참석이 가능한 직원들이 모여 경기를 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또 많은 외국계 제약사들이 직원들의 경기시청 배려를 위해 출근 시간을 늦출 예정이다.릴리의 경우 오전 10시30분, 베링거인겔하임, 다케다, 얀센 등 회사들은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조정했다. MSD는 부서별로 헤드의 판단에 따라 시간을 조정키로 했다.다케다 관계자는 "경기 시간에 차이는 있지만 한국 경기가 있는 3일 모두 출근시간을 배려할 예정이다"며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고 말했다.국내 제약사 중 동국제약도 출근시간을 오전 10시로 미뤘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내 제약사들은 세월호 참사와 불경기 때문인지 월드컵 시즌임에도 조용한 편이다. 많은 제약사들이 평소와 다름없이 정상출근해 업무를 볼 예정이다.일부 제약사들은 임직원들을 배려해 회사에서 생중계를 예고하고 있다. 층마다 40인치 대형TV 3개씩 설치돼 있는 JW중외제약은 월드컵이 나오는 시간에 축구경기를 틀 예정이다.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을 후시딘 광고 모델로 기용하고 있는 동화약품도 대형스크린을 통해 축구경기를 중계할 계획이다. 일동제약, 보령제약 등도 사내에서 단체응원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거리응원에 나서는 인파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도 펼쳐진다. CJ헬스케어 H&B 사업부는 거리응원이 펼쳐지는 영동대로에 나가 부스를 차려 숙취해소제 컨디션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동국제약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공동으로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4강 Dream Dream' 이벤트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2014-06-17 12:28:22어윤호·이탁순 -
중앙대 약대, 제약산업 특성화대학원 추가 선정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에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이 추가로 선정됐다. 이 대학은 앞으로 4년 간 20억 가량의 예산을 지원받고 정부 글로벌 제약 인재 육성에 참여하게 된다.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심의를 거쳐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에 지원한 7개 대학 중 중대약대를 수행기관으로 최종 결정했다.2012년 성균관대와 충북대에 이어 세번째다.정부는 제약기업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R&D기획, 인허가, 기술경영 등 핵심역할을 맡을 석사급 전문인력과 중간관리자를 양성하기 위해 심사를 통해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교육은 제약 글로벌 마케팅 과정과 의약품 인허가 과정, 의약품 경제성평가 과정, 제약기술경영과정 등으로 구성된다.복지부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중대약대는 해외대학과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하면서, 인프라 구축과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구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중앙약대 제약산업 특성화대학원은 추후 진흥원과 사업협약 체결을 거쳐 2학기 신입생 모집(20명 이상) 등 오는 9월부터 학위과정 운영이 시작된다.약학과 의학, 경영학, 법학 등 학과 간 협동과정, 국내외 인턴십 등 실무형 교육과정을 통해 글로벌 제약산업을 선도할 전문가를 배출하게 된다. 복지부는 중대에 대학원 운영비와 장학금 등 올해 3억원의 예산을 비롯해, 이후 매년 사업평가를 토대로 2017년까지 4년 간 약 20억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할 계회깅다.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제약산업 특성화대학원 확대로 제약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사업을 내실있게 관리하고 산업계에 중추가 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2014-06-17 12:11:21김정주 -
서울대병원, 진료재료 데이터 구축서울대학병원 통합물류실 중앙공급과 직원이 MSIS를 통해 물품 상세스펙을 조회하고 있다.서울대학교병원이 이지메디컴과 함께 국내 의료기관에서는 최초로 1만 여종 진료재료 상세 스펙 데이터베이스화를 구축한 NEW MSIS(Medical Supplies Information System)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NEW MSIS는 기존에 사용하던 재고관리 프로그램이 제품명과 규격으로만 표시돼 제품의 성격을 한 눈에 파악하기 어려웠던 점을 보완했다.제품에 대한 별도 문의 없이도 시스템상에서 정확한 제품 파악이 가능하도록 상세정보를 제공, 진료재료의 청구오류를 제로화하고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이번에 개발된 NEW MSIS는 위생재료, 특수진료재료, 방사선재료 등 서울대학교병원의 통합물류 시스템에 등록된 진료재료를 물품청구 화면에서 각각의 제품 이미지와 용도설명서, 제품 세부 구조 및 각 명칭, 보관방법, 기타 주의사항까지 진료재료의 상세한 정보데이터를 제공한다.서울대학교병원 통합물류실 김선구 의료재료 파트장은 "진료재료의 경우 동일한 기능의 유사한 재료들이 많고, 새로운 기능의 물품들이 계속적으로 도입되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임상 실무자 조차도 물품에 대한 정보를 모두 숙지하기 어렵다"며 "이번 이지메디컴과의 협업을 통한 진료재료의 상세 스펙 데이터베이스화를 통해 청구업무의 정확성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청구업무의 시간을 단축시키고 효율화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이지메디컴은 구매와 물류를 대행하는 전문 민간 GPO사로, 최첨단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의료분야 전문 전자상거래·물류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낭비적 요인들을 모두 제거하고 투명성, 공정성, 효율성있는 물류 지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2014-06-17 10:14:59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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