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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메디컴, 모바일 조달시스템 'Smart MDvan' 오픈이지메디컴이 공급업체의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를 강화하고자 MDvan (MeDical system Value-Added Network, 의료전자구매조달시스템) 모바일 전용 시스템 ‘Smart MDvan’ 서비스를 7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MDvan'은 국내 의료환경에 최적화된 의약품 및 의료기기 조달에 대한 데이터·문서 표준화 전자시스템(EDI, Electronic Data Interchange). 이지메디컴은 이번 모바일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폰에서도 간편하게,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의료기기 조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공급업체의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페이퍼리스 업무 기반을 마련하여 보다 심플하고 간편한 업무환경을 마련했다. 시스템 개발은 이지메디컴 자체 IT 전문가 조직인 IT연구소에서 담당하였으며,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의 연구개발과 테스트를 통해 완성됐다. IT연구소는 기존 PC환경에서 사용하던 MDvan을 이용하던 기능을 모두 구현하는 동시에, PUSH 서비스, 연락처기능 등을 추가하여 업무별 담당자와 실시간으로 연락 및 업무처리가 가능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마련했다. 사용방법은 구글 및 애플앱스토어에서 'Smart MDvan' 어플을 다운로드한 뒤 로그인해 사용할 수 있으며, 최소 IOS 7.X버전 이상, Android 4.4.X KITKAT 버전 이상만 지원된다.2016-11-07 11:03:51정혜진 -
GSK, '듀악' 공급재개…5% 10g 대신 15g공급GSK의 여드름치료제 '듀악겔' 공급이 재개된다. GSK는 최근 유통업체에 이같은 안내를 담은 공문을 발송했다. 수입절차 지연으로 지난 9월부터 국내 공급이 어려웠던 '듀악겔' 5%이 11월부터 수입, 공급된다. 3일 현재 아직 유통업체에 입고가 되진 않았으나 11월 중순 이후부터는 물류량이 정상화될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제는 5% 겔 15g과 25g로, 기존에 공급됐던 10g은 단종됐다. GSK 관계자는 "듀악겔 임상시험 결과는 12주 사용을 기준으로 하는데, 10g은 12주 사용으로는 부족한 감이 있었다"며 "환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본사 차원의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패키지도 변경됐다. 흰색과 파랑 바탕에 빨강색 포인트와 2D 바코드가 추가됐다. GSK 측은 "듀악겔이 11월 첫째주부터 공급이 재개되며, 유통 절차를 고려하면 11월 중순 이후부터는 도매업체에 주문이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6-11-07 06:00:37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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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사 제네릭, 엑스포지 제네릭에서만 체면 유지외국계 제약사들의 제네릭약물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유일하게 고혈압 복합제 엑스포지(암로디핀-발사르탄/노바티스) 제네릭 분야에서만 체면치레하고 있다. 엑스포지 제네릭 시장에서 화이자는 '노바스크 브이', 한독테바는 '메가포지', 산도스는 '임프리다'로 영업 중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노바스크 브이는 3분기 누적 원외처방액(유비스트 기준)이 약 50억원을 기록했다. 외국계 제네릭 가운데 유일하게 50억원을 찍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LG생명과학이 생산하고, 화이자 바이탈스가 판매하는 제네릭약물이다. 오리지널 노바스크(암로디핀베실산염)의 이름을 빌려 '퀄리티 제네릭'을 표방하고 있다. 오리지널리티 마케팅이 통했는지 엑스포지 제네릭 가운데 5위에 랭크돼 있다. 국내 법인 설립시 많은 화제를 뿌렸던 한독테바도 해외와 달리 국내 제네릭 시장에서는 영 힘을 못쓰고 있다. 그나마 엑스포지 제네릭 '메가포지'가 3분기 누적 13억원을 찍으며 전년동기대비 40% 성장했다. 이 제품은 한독에서 생산한다. 노바티스의 계열사인 산도스가 엑스포지 위임형 제네릭으로 선보인 '임프리다'도 13억원의 3분기누적 매출을 찍고 있다. 이 제품은 국내사와 판매제휴를 맺으며, 오리지널과 생산처가 동일한 제네릭이라는 점을 어필하고 있다. 노바스크 브이·메가포지·임프리다는 외자사 제네릭 중 매출 최상위권에 있다. 하지만 국내 제약사의 엑스포지 제네릭과 비교하면 평범한 수준이다. CJ헬스케어의 엑스원은 3분기만에 벌써 143억원의 매출로 전년동기대비 51% 성장했다. 이밖에 대원제약 '엑스콤비'가 71억원(27.2%↑), 경동제약 '발디핀'이 70억원(28.7%↑), 안국약품 '레보살탄'이 59억원(30.9%↑)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제약회사 마케팅 담당자는 "외자사 제네릭이 브랜드와 퀄리티로 승부를 보려 했지만, 결과적으로 국내사와의 확연한 영업력 차이만 확인했다"면서 "그나마 국내 제약사들이 의원시장을 바탕으로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순환계 약물 분야에서 매출을 올리고 있는데, 이제야 한국의 특수한 상황에 적응하고 있는 단계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2016-11-05 06:14:58이탁순 -
임상암학회, 치열한 경쟁 속 돋보이는 신약홍보전국민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린다는 시대. 국내사와 다국적사를 막론하고 항암제가 제약업계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꼽히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는 한국임상암학회 제9차 학술대회 현장에서도 '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 ' 옵디보(니볼루맙)' 같은 면역항암제와 표적항암제 등 신약들로 후끈한 경쟁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번 학술대회의 꽃은 단연 면역항암제다. 전체 폐암의 80%가량을 차지한다고 알려진 비소세포폐암(NSCLC) 분야에서 나란히 국내 허가를 받은 '키트루다'와 '옵디보' 두 약제가 보험급여를 앞둔 시점인 만큼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글로벌 임상성적을 놓고 엎치락 뒤치락 경주를 벌이고 있는 BMS와 오노, MSD 3사의 어마어마한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다. BMS와 오노제약, 한국MSD가 이른 아침 폐암 분야 심포지엄(Satellite Symposium)을 후원했고, 나란히 마주 본 부스 간에도 팽팽한 긴장감이 유지됐다. 런천심포지엄에는 HER2 유전자 음성 유방암 표적항암제 ' 입랜스(팔보시클립)'의 본격적인 론칭활동을 앞두고 있는 화이자와 '뉴라스타(페그필그라스팀)'를 보유한 쿄와하코기린, 세계 최초의 경구용 파클리탁셀 ' 리포락셀 액'을 개발한 대화제약 3사가 후원사로 참여해 지원사격을 펼쳤다. 또한 노바티스와 3세대 EGFR 티로신키나아제(TKI) ' 타그리소(오시머티닙)'를 보유한 아스트라제네카도 이번 대회의 7개 주요후원사 중 하나로 참여했는데, '올리타(올무티닙' 기술수출이 무산되며 부작용 논란에 시달려야 했던 한미약품은 부스참여에 그쳐 대조를 이뤘다. 그 외 주목할 만한 부분은 다국적사 일색인 분위기 가운데 국내사들의 선전이다. 지난 9월 재발전이성 위암 치료제 ' 리포락셀 액'의 시판허가를 받으며 항암제 시장에 첫 발을 딛게 된 대화제약은 국내 제약사 중 유일하게 임상암학회 학술대회의 주요 후원사로 참여했다. 리포락셀은 마시는 제형의 파클리탁셀 개량신약으로 기존 정맥주사제와 달리 과민반응이 없어 투약순응도와 함께 환자편의성 증대가 기대되는 약물이다. 한편 보령제약은 2013년 이후 국내 시장에서 사라졌던 '캠푸토(이리노테칸)' 살리기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CJ와 화이자가 공동마케팅을 펼치다 허가종료로 인해 2년의 공백을 가졌던 캠푸토는 2015년부터 보령제약이 판매를 맡고 있다. 보령제약은 '왕의 귀환(The Return of the King)'이란 슬로건 아래 "2013년까지 사용하셨던 그 제품 캠푸토가 돌아왔습니다. 오리지널 제품임에도 타사 제네릭 제품과 동일한 가격"이란 홍보문구를 내세웠다.2016-11-04 12:14:56안경진 -
동국 '디펜스벅스 진드기팡' 체험 이벤트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진드기 퇴치제 '디펜스벅스 진드기팡'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초겨울에는 침구류 및 의류를 많이 교체하는 시기에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를 알리기 위해서다. 겨울에는 환기가 잘 되지 않고 건조한 실내환경 때문에 진드기는 알레르기 주범으로 알려졌다. 건조한 겨울에는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실내환경 특성상 침구류나 의류에 쉽게 번식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초겨울에는 천식 등 알레르기 증상이 급증한다. 집먼지 진드기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알레르기 예방을 위해서는 실내 적정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G다. "집먼지 진드기용 퇴치제를 사용해 유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동국제약 디펜스벅스 진드기팡은 식품첨가물로 사용되는 '신나밀아세테이트'가 주성분이다. 회사 측은 유소아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특징을 밝혔다. 디펜스벅스 진드기팡 체험 이벤트는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동국제약 블로그 이벤트 코너 에서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가 필요한 사연'을 댓글로 게재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25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 6월 동절기(11~12월)에는 비염, 천식, 아토피 등 주요 알레르기 진료 환자가 하절기(7~8월)에 비해 60% 이상 증가한다고 밝혔다.2016-11-03 11:49:2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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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3년 연속 품질경영대상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2일 한국능률협회인증원(대표 박기호)이 주최하는 2016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3년 연속 품질경영대상을 수상했다. 회사 측은 제조 인프라의 재정비, 품질관리(QC) 및 품질보증(QA) 등 생산부문뿐 아니라 연구개발(R&D), 마케팅, 교육 등 전사적 차원의 우수한 품질관리 체계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또, 품질경영실을 신설해 전사적 품질관리는 물론, 고객 만족 및 서비스 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해 품질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린 점도 함께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일동제약은 의약품 제조와 관련한 국제 기준과 품질 및 안전성 요건 등을 충족하고자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세파계항생제 및 세포독성항암제 전용 공장을 준공해 가동 중이다. 또한 지난해에는 완제품 공장인 안성공장과 원료 공장인 청주공장의 리모델링을 통해 공정개선과 작업장 재배치를 완료했으며 동종업계 최상위 수준의 생산능력을 확보하는 등 품질 혁신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 측은 지속적인 품질 관리 및 개선 활동을 통해 우수한 의약품을 제조·공급하는 한편 해외의 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관련 인증 등을 추진해 글로벌 의약품시장 공략에도 유리한 요건을 갖춰나간다는 방침이다.2016-11-03 11:20:55이탁순 -
제약사 잇따른 마진인하에 유통가 대응책 마련 고심제약사들이 줄줄이 마진인하를 공지하자 유통업계도 분주하다. 유통업체 모임을 통해 협상능력을 발휘하는 등 방어에 애를 쓰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통 마진 2%를 인하하려던 한 국내 제약사가 마진 인하를 취소했다. 또다른 국내 상위 제약사는 일부 품목의 마진을 2% 인하하려 했으나 유통업계 반발로 11월까지 유보했다. 의약품유통업체 관계자는 "제약사들이 이익 확보를 위해 의약품 유통마진을 인하하고 있다"며 "의약품 유통 마진은 제약-의약품유통업체들간 상생을 위한 경계선으로, 반드시 방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약품유통협회도 조직적인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산하 강북분회, 강서분회, 강남분회 등은 물론, 종합의약품유통업체 모임 '약업발전협의회'도 제약사와 적극 협상하고 있다. 실제 이번 의약품 유통 마진 유보는 약업발전협의회의 적극적인 방어와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공조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약품유통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약사의 의약품 유통 마진 인하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2016-11-03 06:14:54정혜진 -
태전, 홈페이지 리뉴얼...소비자 쌍방향 소통 강화태전그룹이 소비자와 그룹 간 소통 강화를 위해 SNS 채널 노출 기반으로 홈페이지를 리뉴얼 했다. 홈페이지 리뉴얼은 2013년 개편 후 3년만이다. 기존 홈페이지가 정보 노출을 기반이었다면 이번 개편은 태전 그룹과 제품 간 SNS 채널을 기반으로 했다. 자체 출시, 판매하고 있는 '실비도' 등을 비롯한 태전 제품의 페이스북과 유튜브와 연동, 소비자 쌍방향 소통을 강화했다. 디자인을 단순화해 그룹 뉴스와 제품 소식도 한눈에 띄게 제작됐다. 주요 뉴스와 핵심 콘텐츠만 보도록 하기 위함이다. 태전그룹 측은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소비자 지향형 리뉴얼의 1단계만을 진행한 것"이라며 "소비자의 니즈와 유통 시장의 트랜드를 수시로 반영해 토탈헬스케어 유통 기업의 다양한 변화를 태전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도록 개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16-11-02 16:49:29정혜진 -
한국거래소·바이오협회 "바이오벤처 IPO 적극 돕겠다"한국거래소가 앞으로 상장요건 제도 개선 등 바이오벤처의 기업공개(IPO)가 쉬워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재준 한국거래소 위원장은 2일 바이오기업 상장 간담회에서 "최근 거래소에서 상장과 관련해 과거보다 적극적으로 정책을 가져가보려 한다"며 바이오기업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겠다고 정책방향을 설명했다. 이날 바이오협회와 한국거래소는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바이오기업 상장 간담회를 열고 "밀접한 정보교류를 통해 바이오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바이오협회를 비롯한 바이오업계의 전반적인 의견을 한국거래소가 청취하고, 현재 추진 중인 코스닥·코넥스 시장 상장 정책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김재준 위원장은 "업계의 상황을 자주 듣고 말씀해주시면 시장 운영방향이나 상장제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술특례 상장 초기 10년 동안 상장기업은 15개에 불과했지만 2014년 12개, 올해는 현재까지 상장청구 기업만 20곳이 넘는다"며 "상장내지 상장확정 후 진행중인 기업을 포함하면 올해 15개 기업이 기술특례 상장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앞으로도 협회 차원에서 의견을 주면 적극 반영하겠다. 오늘 이후 거래소 쪽에서 문호를 열고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 회장도 "기술특례제도는 유망한 기술을 가진 기업을 (주식시장)상장하는 제도다. 33개 중 29개가 바이오기업으로 88%가 바이오에 집중된 것이다. 바이오벤처에는 상당히 좋은 일이다"고 답했다. 서 회장은 "예전에도 무엇이든지 일을 제대로 하려면 제도화 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거래소와 협회가 계속 정보교환 하고 잘 제도화 시켜야 한다. 바이오산업 활성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선 지난해 말 기술상장 특례제도로 코스닥 시장에 진입한 바이오기업 씨트리의 사례가 발표됐다. 김완주 씨트리 대표는 "창업한 지 18년 만에 상장했다. 기술평가에서 5번 떨어졌다"며 "그동안 기술평가 기관으로 정부출연기관이 평가에 나서 잘못된 정책 속에서 진행됐다고 본다. 지난해 대폭 제도를 개선하며 상장이 쉬워졌다"며 거래소 기술특례 제도를 통한 상장 성공담을 전했다. 이어 "바이오기업은 경험상 굉장히 투자가 오래걸리고 수익이 늦게 나온다. 특례상장 없이 일반상장으로는 가능성이 거의 없다. 바이오업체를 증시에 상장하고, 그 자금으로 신약개발에 투자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코스넥 상장혜택과 특례제도 등 정책을 설명하며 바이오기업에 유리한 상장정책임을 밝혔다. 김성곤 코스닥시장본부 상장지원팀장은 "기업이 성장하려면 상장이 유일한 해법이다. 코스닥 상장 시 평균 300억원 자금 조달과 공장 및 시설, R&D투자, 기업 마케팅, 인재확보 등 비상장 때와 다르게 발전할 수 있다"며 코스닥 상장혜택을 설명했다. 김 팀장은 "기술평가를 통과한 기업은 대부분 바이오기업(29곳)으로 바이오기업을 위한 특화제도라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거래소는 상장요건 완화 제도도 개선한다. 바이오기업이 상장할 수 있는 길이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김 팀장은 "일반상장은 적자기업도 상장이 가능하도록 변경하며, 특례상장은 성장성 평가를 추가해 성장성 있는 기업이 꾸준히 시장에 진입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적자기업 상장은 ▲시가총액 500억원 이상 ▲직전 매출액 30억원 이상 ▲직전 2년 평균 매출증가율 20% 이상 중 한 조건만 갖추면 된다. 특례상장은 ▲시가총액 500억원 이상 ▲공모 후 PBR(주당순자가산치 대비 공모가)200% 이상 조건만 갖추면 된다. 특히 성장특례기업은 증권사가 성장성이 있음을 인정하고 추천하는 기업에 대해 거래소가 심사 후 6개월 간 풋백옵션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 제도는 2017년 1월 이후 적용될 예정이다.2016-11-02 15:44:36김민건 -
크리스탈생명과학 사장에 정준호 씨크리스탈지노믹스(이하 크리스탈) 자회사인 중소제약사 크리스탈생명과학은 대표이사 사장에 정준호 전 안국약품 사장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정준호 사장은 유한양행, LG생명과학에서 29년간 마케팅을 담당했고 종합병원·의원 영업 등 다양한 경험을 한 국내 제약영업·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2009년 안국약품에 마케팅 전무로 합류한 이후 영업본부장과 부사장, 사장을 역임한 정준호 신임 사장은 안국약품의 세계 최초 테오브로민 성분 기침억제제 '애니코프'의 성공적인 발매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준호 신임 사장은 "최근 바이오제약분야가 국가 미래성장동력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다년간의 제약 분야 경험을 살려 크리스탈지노믹스가 한국 제약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면서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크리스탈생명과학은 모회사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신약 골관절염치료제 '아셀렉스'의 국내 및 해외 수출용 제품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 중이다. 크리스탈생명과학에서 생산하게 될 아셀렉스는 지난 1월 터키 TR Pharm에 6300억원의 기술이전 및 제품공급계약이 체결돼 있고, 현재 중국, 동남아, 남미 권역을 대상으로 수출 및 판매권 이전 협의가 지속되고 있다.2016-11-02 15:24:4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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