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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시장 진입하는 대형 제약사…외형경쟁 본격화국내 대형 제약사들이 규모가 큰 유망시장에 잇따라 진출함에 따라 외형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와파린을 대신한 새로운 항응고제(NOAC) 시장과 차세대 당뇨병치료제 SGLT-2 계열, 프리미엄 백신 시장에 대형사들이 속속 진입하고 있는 것. 이들 제품군 대부분이 외부에서 도입한 약물이라는 점에서 대형사들이 수익성보다는 외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한양행은 지난 16일 양도양수를 통해 NOAC제제 중 하나인 엘리퀴스(아픽사반) 제네릭을 확보했다. 인트로바이오파마의 품목 허가권을 양수받아 '유한아픽사반정'이란 이름으로 새로 교체한 것. 이 제품이 물질특허 도전 성공과 최초 허가신청 조건에 부합돼 내년 2월까지 제네릭 독점권(우선판매품목허가)이 인정되기 때문에 유한은 보험급여를 받는대로 시장판매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오리지널제품군 밖에 없는 NOAC 시장에 제네릭이 등장하게 됐다. 주목할 점은 제네릭 첫 주자로 국내 제약업계 매출액 1위의 유한양행이 나선다는 것이다. 유한은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또다른 NOAC 제제인 '프라닥사'를 판매한 적이 있어 오리지널을 위협할 강력한 다크호스로 거론된다. 유한과 함께 대형사 두 곳도 엘리퀴스 제네릭 시장 진출 채비를 하고 있다. 유한처럼 양도양수를 통해 제품군 확보를 논의하고 있는 것. 현재 휴온스와 알보젠코리아와 협상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NOAC 시장에 10대 제약사 5곳이 몰리게 됐다. 오리지널 '릭시아나(개발 다이이찌산쿄)'를 2016년부터 판매하는 대웅제약과 올해부터 프라닥사(개발 베링거인겔하임)를 판매하는 보령제약, 엘리퀴스 제네릭의 유한을 비롯한 대형사 3곳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 중에는 NOAC 시장뿐만 아니라 살빼는 당뇨병치료제로 잘 알려진 최신 SGLT-2 계열 제품군 확보에도 매달리고 있다. 대웅제약이 CJ헬스케어가 판매하던 포시가(아스트라제네카) 확보에 지난 2월 성공했고, 유한양행은 2016년부터 자디앙(베링거인겔하임)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매출순위 11위 한독이 마지막 남은 슈글렛(아스텔라스) 판권을 확보했다. 프리미엄 백신 시장에서도 제품확보가 혈안이다. 최근 대웅제약이 SK케미칼의 대상포진 백신 '스카이조스터' 판매를 시작했고, 유한양행도 이달부터 자궁경부암 백신 '서바릭스(GSK)'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녹십자는 작년부터 한국MSD와 계약을 맺고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와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 '가다실9'의 판매를 맡고 있다. 이에따라 대상포진 백신군에서는 녹십자와 대웅제약이, 자궁경부암 백신군에서는 녹십자와 유한양행의 경쟁이 시작됐다. 종근당도 최근 폐렴구균백신 '성인용 프리베나13(화이자)'의 공동 프로모션 제휴 계약을 맺었다. 성인용 프리베나13은 마땅한 경쟁약물이 없기 때문에 종근당 외형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리베나13은 이전 유한양행에서 판매했었다. 광동제약도 2015년 GSK와 계약을 맺고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릭스', DTPa-IPV 백신 '인판릭스-IPV' 등 8개 소아 백신을 판매하고 있다. 이처럼 대형 제약사들이 유망시장에 잇따라 진입하면서 시장선점을 위한 영업력 진검승부가 불가피해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최대 유통망과 영업력을 보유한 대형제약사들이 유망시장 개척을 위한 제품도입을 진행하면서 이들의 외형경쟁도 한층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 기준(연결 재무제표) 제약업계 1위는 유한양행(3361억원)이며, 이어 녹십자(2940억원), 광동제약(2752억원), 한미약품(2456억원), 대웅제약(2394억원), 종근당(2185억원) 순이다. 특히 올해 1조원 매출을 목표삼고 있는 한미, 대웅, 종근당은 격차가 크지 않아 순위가 바뀔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2018-05-23 06:30:20이탁순 -
제약 무역수지 '200% 적자'...완제의약품 수입 증가국내 제약산업 의약품 교역량은 증가 추세에 있지만, 무역수지 적자 폭은 확대 일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에 따르면 2012~2016년 동안 의약품 수출입은 연평균 10.2% 증가, 의약품 수출은 매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나 수입량이 여전히 많아 2조9000억 원 상당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2016년 의약품 수출액은 3조3637억 원으로 전년도(3조1771억 원)에 비해 5.9% 증가, 사상 최고액을 달성했다. 최근 5년간(2012~16년) 연평균 성장률은 10.7%다. 국내 바이오시밀러 제품 등 완제 의약품의 유럽 수출에 힘입어 국내 의약품 수출에 긍정적 효과로 작용한 것으로 관측된다. 2016년 의약품 수입액은 6조776억 원으로 '15년(5조3368억 원) 대비 13.8% 증가, 최근 5년간 연평균 2.1% 증가율을 보였다. 2016년 기준 국가별 의약품 수출은 일본이 4989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 크로아티아(4289억 원), 아일랜드(2496억 원), 중국(3020억 원) 등 순으로 나타났다. 상위 20개국의 의약품 수출은 전체 수출액 중 78.5%를 차지하며, 크로아티아(4289억 원), 홍콩(539억 원), 아일랜드(2498억 원)로의 수출이 전년대비 각각 356·227·75%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2016년 완제의약품 수출은 1조8468억 원으로 '15년(1조7979억 원) 대비 2.7% 증가했고, 상위 20개국으로의 수출은 완제의약품 수출의 80.1%를 차지하고 있다. 완제의약품 국가별 수출실적은 크로아티아(4293억 원), 베트남(1715억 원), 일본(1707억 원), 헝가리(1453억 원), 중국(1209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2015·2016년 원료의약품 수출은 1조3830억 원·1조6089억 원으로 10.% 증가했고, 상위 20개국으로의 수출은 원료의약품 수출의 76.7%를 차지했다. 원료의약품 국가별 수출실적은 일본(3737억 원), 아일랜드(2469억 원), 중국(1035억 원), 미국(930억 원), 독일(656억 원) 순이며, 주로 제약 선진국으로의 수출이 주를 이루고 있다. 2016년 주요 국가별 의약품 수입은 영국이 9184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8192억 원), 중국(6851억 원), 독일(6211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2015·2016년 완제의약품 수입은 3조3959억 원·4조410억 원으로 19% 증가했다. 완제의약품 국가별 수입실적은 영국(9043억 원), 미국(6840억 원), 독일(4875억 원), 스위스(4637억 원), 일본(2496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2015·2016년 원료의약품 수입은 1조9859억 원·2조427억 원으로 4.9% 증가했다. 원료의약품 수입실적은 중국(6139억 원), 일본(3042억 원), 인도(1814억 원), 이탈리아(1451억 원), 미국(1353억 원), 독일(1335억 원) 순이다. 주로 중국, 인도 등 자원 부국 또는 일본, 미국 등 제약 선진국으로의 수입이 주를 이루고 있다.2018-05-21 12:27:5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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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 가족건강 예방 건기식 '우건비 3종 시리즈' 출시부광약품은 소비자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우건비 3종 시리즈'를 최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은 브랜드명인 우건비의 뜻이 '우리가족 건강비밀'의 줄임 말로써 아빠, 엄마, 자녀를 각각 타겟으로 한 온 가족을 위한 맞춤형 영양공급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하루 한 팩에 3개의 정제 또는 캡슐이 들어있어 소비자 특성 별로 필요한 최적의 핵심 영양소를 담았다고. '간 건강' 제품은 직장 생활하는 아빠의 간 건강과 피로 개선을 위한 밀크씨슬 추출물과 비타민B군, 옥타코사놀이 들어 있다. 엄마를 위한 '피부 보습건강' 제품은 세라마이드와 비타민C 등으로 피부보습과 항산화 작용을 도와 피부 상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자녀들을 위한 '스트레스 건강' 제품은 EPA 및 DHA, 테아닌 성분 등으로 눈 건강과 지구력 증진,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요즘같이 바쁜 현대인에게 챙겨야 할 영양성분은 매우 많지만 일일이 챙겨먹기 쉽지 않아 60년 전통의 부광약품이 추천하는 필수 영양소를 소비자 타겟 별로 하루 한 팩에 구성했다"고 밝혔다. 우건비 3종은 하루 한 팩을 섭취하는 제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2018-05-21 11:09:33이탁순 -
종근당, 성인용 '프리베나13' 마케팅·영업 공동 진행종근당이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13'의 유통 뿐 아니라 마케팅·영업을 담당하게 됐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과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지난 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화이자제약의 프리베나13 성인용 제품에 대한 국내 공동 프로모션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12월 프리베나13 성인용 제품에 대한 유통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제휴의 범위가 확대됐다. 화이자는 프리베나13의 수입 및 홍보·마케팅, 영업을 담당하며 종근당은 프리베나13 성인용 제품에 대한 전국 유통을 지속적으로 담당하면서 공동으로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진행한다. 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지난 5개월 간의 유통 제휴를 통해 양사가 지닌 강점을 확인했으며 향후 판촉과 판매 영역에 있어서도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2018-05-21 09:27:23어윤호 -
유한, 엘리퀴스 제네릭 통해 NOAC 시장 재도전유한양행이 엘리퀴스 제네릭을 통해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New Oral Anti-Coagulant, NOAC) 시장에 재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유한은 베링거인겔하임의 NOAC 제제인 '프라닥사'를 2012년부터 작년까지 판매한 적이 있다. 프라닥사는 올해부터 보령제약이 판매한다. 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인트로바이오파마가 허가받은 엘리퀴스(아픽사반) 제네릭 허가권을 양도양수를 통해 최근 확보했다. 지난 16일에는 '유한아픽사반정'이란 제품명으로 명칭도 변경했다. 이 제품은 물질특허 도전 성공과 최초 허가신청 조건에 부합돼 휴온스·알보젠코리아와 함께 내년 2월까지 9개월간 우선판매품목허가를 받았다. 현재 보험급여를 추진하고 있어 9개월 독점권 확보를 위해 우판권 종료기간도 연장될 전망이다. 엘리퀴스는 작년 원외처방액(유비스트) 245억원으로 자렐토 다음으로 높은 실적을 올렸다. 전년대비 증가율은 40.8%로, 오히려 자렐토(19.4%)보다 높았다. 유한은 프라닥사 판매경험이 있는만큼 엘리퀴스 제네릭으로 단기간 시장정착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한의 참여로 국내 대형사들의 NOAC 시장 참여가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또다른 NOAC인 릭시아나를 대웅제약이 판매하고, 프라닥사를 보령제약이 프로모션을 맡고 있는 가운데 엘리퀴스 제네릭 양도양수를 추진하는 또다른 대형사들도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2018-05-18 12:26:10이탁순 -
동아제약, 틀니세정제 '클리덴트정' 발매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틀니세정제 '양치한듯 상쾌하게 클리덴트정'을 발매했다고 18일 밝혔다. 틀니세정제 클리덴트는 틀니에 침착된 얼룩과 플라그를 제거하며 구취 유발균을 살균한다. 단백질 분해 효소성분인 에버라제가 틀니에 남아 있는 단백질을 분해 및 제거해 틀니를 더욱 깔끔하게 세정해준다. 또한 민트향을 더해 세정 후 틀니를 사용했을 때 입안 가득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클리덴트는 타르 색소가 들어가 있지 않아 세정제가 물에 녹아도 투명한 상태가 지속된다"면서 "타르 색소와 함께 보존제도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클리덴트는 하루 1회 틀니 세정 컵에 미온수 150~200mL를 붓고 틀니와 클리덴트 1정을 넣고 5분간 담구어 놓으면 된다. 세정 후에는 틀니를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구고 착용하면 된다. 취침 전 클리덴트를 넣은 세정액 속에 틀니를 담구어 놓고 다음 날 아침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틀니는 노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중요 요소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틀니는 자연 치아보다 약한 재질이라 치약을 사용하면 연마제 때문에 틀니 표면에 상처가 생기고 그 틈새로 의치성 구내염 및 구취를 유발하는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물에만 헹구는 방법은 살균 효과가 없어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틀니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면 틀니 표면에 상처가 나는 것을 방지하고 의치성 구내염과 구취를 유발하는 세균을 살균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틀니의 잘못된 관리 및 세척 방법은 구강질환과 구취 등을 유발한다"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틀니세정제 클리덴트로 구강질환과 구취를 예방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18-05-18 09:35:30이탁순 -
CSO 제도권 흡수 모색…"판매대형 도매 신설" 주장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조선혜)가 최근 의약품 유통과정에서 외국과 달리 국내 시장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CSO를 제도권으로 끌어 들여 순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CSO는 세계적으로 관련시장에서 15-20% 가량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따라서 제대로만 자리 잡으면, 의약품 공급과정의 중요한 한 축이 될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정상적인 도입 과정을 거치지 못해, 상당수 CSO가 제약계의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따라서 제약 산업 발전의 촉진제가 아니라, 병폐라는 지적이 증가하고 있다. 16일 경기 여주에서 열린 의약품유통협회 35대 집행부 임원 워크샵에서 강종식 CSO위원장은 "CSO가 제대로 된 평가를 받고, 제약 산업 전체에서 긍정적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개인 사업자 중심의 영업 구조에서 벗어나, 중장기적으로 제도권으로 유입되어, CSO의 순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CSO는 국내 시장에서 유디스가 최초로 첫 발을 내딛은 이후 자리 잡는 듯 했으나, 이후 등장한 CSO 중 상당수가 잘못된 시스템으로 흘러가고 있는데 대해, 유통업계는 물론 정부도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 강 위원장은 "CSO는 특히 유통업계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 유통협회가 새 집행부 들어 CSO대책위원회를 신설한 것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해 더 늦기 전에 제도권으로의 전환과 새 패러다임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에는 정부에서도 권익위의 개선권고에 의해, 'CSO를 포함한 3자 불법리베이트에 대해 약사법 및 의료기기법 위반에 의한 가중처벌등 형사처벌 대상'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CSO는 서둘러 제도권으로 흡수되어야 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강종식 위원장은 "큰 틀에서 보면 CSO도 상류기능을 하는 유통업계의 한 부류이다. 따라서 CSO가 현재처럼 흘러간다면, 정상적인 역할이나 발전을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내 유통업체들도 CP규정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노력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CSO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더불어 대형화는 중요한 과제라고 밝히고 "개인사업자 중심 점조직으로 운영된다는 점과, 제네릭 제품 중심으로 운영되는 부분이 문제를 일으키는 중요한 요소"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그는 "더 늦기 전에 CSO가 제대로 된 구조를 갖추기 위해서는, 의약품 도매상 종별 구분에 판매대행 도매를 추가하여, 일정 규제를 적용하면서 CSO의 성장을 도모해 나가는게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2018-05-18 09:23:39이탁순 -
유통협회, 35대 집행부 워크숍…유통업권 확보 모색새로운 집행부를 꾸린 유통협회가 임원 워크숍을 통해 성공적인 회무를 다짐했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조선혜)는 5월 16-17일 양일간 경기도 여주에서 35대 집행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워크숍이 새롭게 재편성 된 21개 위원회 별 업무 현황 및 업무계획 발표를 통해, 협회의 주요 회무에 대한 정보 취득과 공유의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조선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약업계 각종 제도 및 정책의 시행과, 대외 환경의 빠른 변화로, 의약품 유통업계는 다양한 현안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이런 상황에서 의약 단체 간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어, 유통업계의 존립 기반 확보와 성장의 문제는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약업계에서 약자일 수 밖에 없는 유통업계가 이런 시기에 위기 극복을 위해 발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면, 점점 공멸의 늪으로 빠져 들게 될 것이므로, 우리 스스로 강한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변화를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특히 "무엇보다 합리적이고 공정한 우리의 논리와 근거를 확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그럴 때 당당한 우리의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이고, 그런 과정을 통해 위기의 돌파구 마련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오늘 이 워크숍은 그러한 유통협회의 열망을 담은 변화의 첫 걸음이 될 것이므로, 모두가 현안에 대해 효율적인 대안을 모색해 역량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늘 많은 것을 공유하고 습득해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면, 위기극복과 유통업권 확보라는 동반성장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총무△백신사업△저마진대책△유통발전△국제교류△진료재료.부외품△언론홍보△사회공헌△윤리△CSO△수출△반품 및 법제화△일련번호대책△KGSP△중소도매발전△종합도매발전△판매정보관리△법무세무△유통발전협의△고충처리△건식.화장품△유통물류선진화 위원회의 업무 현황 및 계획에 대해 각 위원장이 10분간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상호 유통협회 업무와 현안에 대한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CSO위원회, 백신사업위원회, 저마진대책위원회, 진료재료부외품위원회, 일련번호대책위원회, 수출위원회, 건식화장품위원회 등 처음 설치된 위원회는 시급한 현안과 유통업계 먹거리 확보에 대한, 현안 해결과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외부 강사를 초빙해 유통업계 현안인 ▲CSO 현상과 발전대안- 김광호 전 보령제약 사장 , 시대적 트렌드인 ▲4차 산업과 관련한 제4차 산업혁명과 도매유통 대응방안-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장 등 특강을 진행했다. 한편 친교의 밤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집행부 임원들이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고, 임원간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협회는 전했다.2018-05-17 08:39:38이탁순 -
홈매트, 신형 전자모기향 '홈솔루션 허브' 출시살충제 브랜드 홈키파·홈매트가 최근 신제품 '홈매트 홈솔루션 허브'를 출시했다. 16일 회사 측에 따르면 홈매트 홈솔루션 허브는 진화한 모기로부터 빈틈없이 지켜주는 홈매트만의 7가지 솔루션을 유지하면서 모기가 싫어하는 제라늄 오일과 허브향을 더해 한층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모기의 공격을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홈솔루션의 강력한 안심보호막에 은은한 허브향을 더해 향이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까지 충족시켰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홈매트 홈솔루션 허브의 주요 향 성분으로 쓰인 제라늄 오일은 모기 등 해충이 싫어하는 향을 함유해 방충제에 사용되는 원료 중 하나다. 회사 측은 제라늄 오일과 더불어 살충, 소독, 진정 효과가 있는 시더우드 오일과 진정 효과가 우수한 스위트 오렌지 오일 등을 첨가해 제품 사용 시에 편안한 향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홈매트 홈솔루션이 가진 7가지 솔루션의 강화된 살충력, 스마트한 기능과 스타일,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은 그대로 유지했다. 국내 최소 크기인 29mL의 용기에 컴팩트하게 담고도 빠르고 일정한 휘산 효과로 45일간 효과적인 살충력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실내 환경과 상황에 따른 2단계 강도조절 기능과 3단계 꺼짐 예약 기능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슬림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은은한 LED 무드 조명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을 모두 담은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홈키파·홈매트는 또 한 번 사용으로 최대 6시간까지 기피 효과가 지속되는 아웃도어용 모기기피제 '마이키파 엑스트라파워'를 출시하며 여름철 특수를 앞두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2018-05-16 15:58:45이탁순 -
해외제약전문 컨설팅, 국내 벤처기업 해외수출 성과로해외제약전문가의 컨설팅으로 국내 벤처기업이 해외 47개국에 판로를 개척하게 됐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16일 진흥원 케말 하팁 컨설턴트의 중계로 국내 벤처기업이 수출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6일에는 의료기기 벤처기업 아이브러쉬(iBrush)의 가정용 치은염·잇몸 질환 치료 의료기기인 아이브라이트(iBright)의 수출계약, 5월 9일에는 1건의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진흥원에 따르면 아이브러쉬는 정부와 지자체의 창업관련 지원사업에서 주목을 받아온 유망 벤처기업이다. 이번 계약으로 인도와 중동 13개국, 아프리카 9개국에 200억원이 넘는 규모의 수출을 하게 됐고, 유럽 24개국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이 수출계약으로 이어지면 수출액은 더 커질 전망이다. 케말 하팁 컨설턴트는 “해외 의약품 유통사가 의료기기도 유통하는 경우가 많아 이번 계약을 도울 수 있었다”며 “아이브러쉬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유럽 CE, 미국 FDA, FCC 인증을 이미 취득해 놓아 이를 선호하는 해외 바이어들에게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의료기기 기업이라면 이런 해외 인증을 먼저 취득하는 것을 고려해 볼만하다"고 덧붙였다. 진흥원 관계자도 "해외제약전문가는 해외 현지 시장에서 전문 경험을 쌓은 컨설턴트로서 이들의 컨설팅으로 인해 작년 한해에만 해외 인허가 획득, 기술 이전, 해외 합작법인 설립, 7건의 수출 계약 등 다양한 해외진출 성과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벤처기업 육성이 필요한 시점에서 청년 창업기업을 지원한 결과라 더 의미가 있다"며 "현재 보건산업창업혁신센터에서도 해외제약전문가들이 컨설팅을 제공하는 만큼 벤처기업들이 이 프로그램을 더 활발히 활용해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지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2018-05-16 11:05:1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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