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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항생제 '자비세프타' 종합병원 처방권 진입[데일리팜=어윤호 기자] 항생제 신약 '자비세프타'가 종합병원 처방권에 진입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화이자제약의 자비세프타(세프타지딤·아비박탐)는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상급종합병원을 비롯해 강남세브란스병원, 고대구로병원, 고대안산병원, 국립암센터, 이대목동병원 등 전국 39개 의료기관의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tee)를 통과했다. 자비세프타는 다제내성 녹농균이나 카바페넴 내성 그람음성 병원균, ESBL 생성 장내세균처럼 약물내성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중증 감염증에 대한 새로운 항생제의 긴급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 약은 정맥 투여제로 복잡성 복근강 내 감염(clAI)환자, 신우염을 포함한 복잡성 요로감염(cUTI), 인공호흡기관련폐렴을 포함한 병원성폐렴(HAP), 치료대안이 제한적인 호기성 그람음성 감염증을 앓는 성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자비세프타는 본래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약물로, 지난 2016년 항생제 사업부를 인수를 통해 화이자로 귀속됐다. 한편 카바페넴의 새 치료대안 확보는 세계보건기구가 공표한 세계적 보건이슈다. 다제내성 그람음성균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여 최근 의료관련 감염에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으며 특히 세계보건기구는 카바페넴 내성 녹농균을 새로운 항생제 연구 개발이 필요한 최우선 순위 병원균 중 하나로 지정했다. 카바페넴에 대한 국내 녹농균 내성률은 30.6%로 조사 국가 중 그리스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고 ESBL(Extended-spectrum beta-lactamases) 생성 장내세균들도 광범위한 그람음성균에 효과적인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 가능한 항생제는 MSD의 항균제 '저박사(세프톨로잔·타조박탐)'와 화이자의 항진균제 '크레셈바(이사부코나조늄)' 등이 있지만 저박사에만 급여가 적용되고 있다.2023-10-21 06:00:12어윤호 -
삼진제약 심플로그 '올클렌징밤', KBS Joy 뷰티유레카에 소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삼진제약(대표 최용주)은 KBS Joy 뷰티 프로그램 ‘뷰티유레카’에서 자사 비건 인증 스킨케어 브랜드 ‘심플로그(simplog)’의 클렌징 제품이 소개됐다고 20일 밝혔다. KBS Joy 뷰티 프로그램 ‘뷰티유레카’는 MC 오연서, 미주, 이채연 3인의 뷰로거가 꼼꼼한 검증을 거쳐 찾아낸 뷰티 아이템을 차례로 소개하는 방송이다. 19일 자정 방송을 통해 진행된 ‘심플로그-올클렌징밤’은 가수 미주가 추천한 클렌징 비법과 함께 제품 특장점을 소개해 시청자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날 ‘미주’는 프로그램 속 제품 사용기를 통해 “심플로그 올클렌징밤은 진한 메이크업도 한번에 지워지는 세정력은 기본이고 특히, 모공 케어 및 예민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한 ‘비건인증’ 제품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매일 잦은 메이크업으로 지친 피부에도 제품이 순해 사용이 편리했다”고 전했다. ‘올클렌징밤’은 피부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 등을 깨끗하고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는 밤 제형의 원스텝 클렌징 제품으로 사용시 흐르지 않고 깔끔하게 세안할 수 있는 촉촉하고 편리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용기에는 ‘스패출러(주걱 모양으로 화장품 등을 조금씩 덜어 내는데 사용, spatula)’를 내장해 제품을 덜어낼 때 위생 측면도 고려되어 있다. ‘올클렌징밤’은 각질제거와 피부의 생기를 더해주는 식물 오일(드럼스틱씨, 비타민나무오일)을 함유하고 있으며, 모공의 노폐물에 대한 세정력과 사용 후 보습감 테스트도 완료하여 클렌징 후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 유지 및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건조하고 추워지는 간절기 및 동절기각질 관리와 클렌징도 한번에 모두 가능하다. 삼진제약 ‘심플로그’ 브랜드 정자혜 PM은 “올클렌징밤은 전성분 단 10개만 함유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세정력과 피부에 순하고 부드러운 제형, 간편한 사용법까지 세가지 특장점을 동시에 지닌 제품이다”라며 “이번 방송을 통해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25세~35세 MZ 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삼진제약이 2021년 론칭한 스킨케어 브랜드 ‘심플로그(simplog)’는 간결함을 의미하는 simple과 타당함 ,논리를 뜻하는 logic의 합성어로서 ‘We believe less is more’라는 슬로건 아래 ‘절제된 성분과 스텝’, ‘간편하고 현명한 스킨케어’를 의미한다. 브랜드의 전체적인 특징은 전 제품의 동물성 성분 배제를 통한 비건 인증 획득과 피부 케어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성분만을 함유해 피부에 부담을 줄인 ‘성분 미니멀리즘’을 지향한다. 그리고 소비자의 피부 건강을 우선적으로 케어하는데 있다.또한,ESG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패키지 지향에 이은 자연주의 캠페인 활동 등, 소비자와 함께하는 브랜드의 ‘가치 철학’도 점차 강화해 나가고 있다.2023-10-20 13:37:41노병철 -
AAP 처방액 2년새 150%↑...엔데믹과 약가인상에 훈풍[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해열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제의 외래 처방시장이 크게 확대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종식 이후 감기와 독감환자가 급증하는 데다, 약가가 인상되면서 처방 시장은 커졌다. 20일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제의 외래 처방금액은 1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5.3% 늘었다. 2021년 3분기 54억원에서 2년 새 152.5% 확대됐다. 아세트아미노펜의 처방시장은 2019년 4분기 92억원, 2020년 1분기 78억원을 기록한 이후 2020년 2분기부터 2021년 3분기까지 40억~50억원대를 형성했다. 당시 아세트아미노펜 처방 시장 위축은 코로나19가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 관리 강화로 독감이나 감기 같은 감염병 환자가 급감하면서 관련 치료제 시장도 크게 위축됐다. 아세트아미노펜 처방 시장은 2021년 4분기 67억원으로 반등했고 지난해 1분기에는 112억원으로 치솟았다. 작년 초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많게는 하루에 수십만명 쏟아지면서 아세트아미노펜의 수요가 큰 폭으로 늘었다. 아세트아미노펜의 처방규모는 지난해 2분기와 3분기에 각각 75억원, 82억원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작년 4분기에는 109억원으로 증가했고 올해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업계에서는 팬데믹 종식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수만명씩 꾸준히 발생하는 데다가 올해 들어 마스크 착용 의무 규정이 해제된 이후 독감이나 감기 환자가 증가하면서 아세트아미노펜 처방 시장이 더욱 성장한 것으로 분석한다. 올해 3분기 누계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제의 원외 처방액은 39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6.9% 증가했고 2021년 같은 기간 159억원보다 2.5배 규모로 확대됐다. 아세트아미노펜의 약가인상도 처방시장 확대의 또 다른 요인으로 지목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아세트아미노펜650mg 18개 품목의 상한금액을 최대 76.5% 인상했다. 아세트아미노펜650mg의 보험상한가는 43~51원에 불과했는데 최대 90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제약사들이 원가구조가 열악해 생산 증대에 난색을 보이자 이례적으로 일괄 인상을 결정했다. 다만 올해 12월부터 일괄적으로 70원으로 조정되는 한시적 인상이다. 제약사들은 아세트아미노펜의 약가인상과 함께 생산 증대를 약속했다. 아세트아미노펜제제의 상한가 인상 가격은 제조·수입원가 및 인상요인, 생산·수입량 등을 기준으로 제약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간 협상을 거쳐 결정됐다. 한국얀센의 타이레놀8시간이 51원에서 90원으로 가장 높은 76.5% 인상률을 기록했다. 부광약품 타세놀8시간과 종근당의 펜잘은 각각 51원에서 88원으로 72.5% 상향 조정됐다. 한미약품의 써스펜8시간은 50원에서 85원으로 70% 상승했다. 코오롱제약 트라몰은 51원에서 85원으로 66.7% 오르고 제뉴파마 아니스펜8시간과 하나제약 타이리콜8시간은 각각 62.7% 상승한 83원으로 조정됐다. 삼아제약 세토펜, 영풍제약 타이펜8시간은 51원에서 80원으로 56.9% 인상됐다. 보령바이오파마의 세타펜8시간 등 8개 품목은 조정가격이 70원대로 인상됐다. 약가인상 아세트아미노펜제제의 처방액을 보면 지난 3분기까지 한미약품의 써스펜8시간의 처방액은 51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9.0% 늘었고 코오롱제약의 트라몰은 같은 기간 26억원에서 40억원으로 53.1% 상승했다. 삼아제약의 세토펜은 3분기까지 처방액이 49억원으로 전년대비 19.7% 늘었고 종근당의 펜잘이알은 3분기 누계 처방액이 39억원으로 202.4% 증가했다. 아세트아미노펜의 약가인상으로 수급불안이 해소됐고 감기나 독감 환자의 증가로 처방 시장도 유례 없는 호황기를 맞았다. 다만 오는 12월 아세트아미노펜 제제의 약가가 하향 조정되면 시장 규모는 축소될 전망이다.2023-10-20 12:03:08천승현 -
지오영 "쥴릭파마 지분 인수설 사실무근"[데일리팜=손형민 기자] 지오영은 쥴릭파마의 지오영 인수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정면 반박했다. 19일 모 언론에서 쥴릭파마 측이 지오영 지분 인수를 위해 자문사 선임 절차에 나섰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블랙스톤은 지오영의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기 위해 제안서를 접수받았으며 올해 7월 모간스탠리를 주관사로 낙점한 바 있다. 현재 블랙스톤은 지오영 지주사(조선혜지와이홀딩스)의 지분 71%를 차지하는 SHC Golden을 지배하고 있다. 지난 2019년 블랙스톤은 지오영 인수 당시 1조원 이상을 투입했다. 현재 보유한 조선혜지와이홀딩스 지분 71.25%의 매각가가 약 2조원까지 거론되고 있다는 점에서 인수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 업계 평가다. 실제로 업계에서는 과거 블랙스톤이 쥴릭파마코리아의 인수 가능성을 검토한 바 있다는 내용 등이 전해지며 인수설은 사실이 아닐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2023-10-20 08:12:07손형민 -
외래 처방시장 2년새 20%↑...코로나 여진·엔데믹 효과[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올해 들어 외래 처방약 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3분기까지 처방 시장 규모가 작년보다 크게 확대됐다. 2년 전과 비교하면 20% 가량 증가했다. 팬데믹이 종식됐지만 여전히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으로 독감이나 감기 환자가 증가하면서 시장 규모가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20일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외래 처방시장 규모는 4조794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5% 증가했다.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지난 2분기보다 1.3% 줄었지만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외래 처방 시장을 형성했다. 올해 들어 외래 처방시장은 매 분기 높은 성장세를 지속했다. 지난 1분기 처방액이 전년보다 9.9% 증가했고 2분기에는 10.9%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올해 3분기 누계 외래 처방시장 규모는 14조3013억원으로 전년대비 9.7% 증가했다. 2021년 3분기 누적 처방액 11조9523억원과 비교하면 2년새 19.7% 확대됐다. 최근 코로나19의 종식이 선언됐는데도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와 유사한 처방시장 성장세가 재현되는 모습이다. 지난 6월 1일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조정 하면서 3년 2개월 만에 사실상 코로나 팬데믹 종식을 선언했다. 업계에서는 팬데믹 종식 이후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수만명씩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 마스크 착용 의무 규정이 해제된 이후 독감이나 감기 환자가 증가하면서 처방 시장이 더욱 성장한 것으로 분석한다. 실제로 지난해 9월 독감 유행 주의보가 2년 6개월만에 발령된 이후 1년 넘게 유행 기간이 이어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의사환자 5.1명을 기록한 지난해 37주차(2022년 9월 11일~17일)에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이후 유행주의보 해제 없이 1년 이상 주의보 단계가 지속되는 상태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 독감 유행이 없어 지역 사회 내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자연면역이 감소한 데다, 방역 정책이 전면 완화되면서 독감 유행이 이어진 것으로 질병관리청은 분석했다. 국내 외래 처방약 시장은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큰 변화를 겪었다. 2020년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 간 성장세가 주춤하다 지난해부터 예년의 상승세를 되찾은 양상이다. 코로나19 확산 첫해 2020년 외래 처방시장 규모는 15조2441억원으로 전년보다 3.5% 증가했다. 2019년 처방규모는 전년보다 8.1% 증가했는데 1년 만에 성장세가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2020년 1분기 처방액은 3조7089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6.6% 증가했지만 2분기에는 성장률이 2.2%로 떨어졌다. 2020년 4분기 처방액은 전년동기보다 0.2% 감소했다. 당시 처방 시장 성장세 둔화는 코로나19가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 관리 강화로 독감이나 감기 같은 감염병 환자가 급감하면서 관련 치료제 시장도 크게 위축됐다. 2021년 처방금액은 16조2601억원으로 전년보다 6.7% 증가하며 2020년 부진에서 다소 회복했다. 2021년에는 3분기까지 처방시장 성장세가 주춤했다. 2021년 1분기 처방실적은 3조8173억원으로 전년보다 2.9% 줄었고 같은 해 3분기 처방규모는 4.7% 증가하는데 그쳤다. 2021년 말부터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에 많게는 수십만명씩 쏟아지면서 처방시장도 급팽창했다. 2021년 4분기에 처방시장 규모가 전년보다 11.5% 증가하며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1분기 처방금액은 전년보다 10.9% 상승했다. 당시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해열진통제나 감기약, 항생제 처방이 크게 늘면서 처방 시장도 호황기를 맞았다.2023-10-20 06:20:35천승현 -
CMG제약 '차앤맘', 론칭 1주년 기념 프로모션 실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CMG제약(대표 이주형)은 차바이오그룹의 연구 노하우가 담긴 가족 건강 솔루션 ‘차앤맘(CHA&MOM)’이 론칭 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차앤맘은 2022년 론칭 이후 차바이오그룹의 전문가들과 함께 개발한 ‘피토세린®’, ‘CHA-LF’ 등의 성분을 담은 영유아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차앤맘 공식 스토어를 비롯해 산후조리원, 육아용품 전문매장 등에 입점하는 등 유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으며,현재까지 약 6300건의 소비자 긍정 리뷰를 확보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1년 간 차앤맘을 사랑해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차앤맘 공식 스토어에서 특가 및 할인 쿠폰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올 9월 출시한 신제품 ‘피토세린 쿨링 &수딩 젤 로션’을 9900원 파격 특가로 선보인다. ‘피토세린 쿨링 &수딩 젤 로션’은 끈적임 없이 풍부한 수분 보호막을 선사하는 젤 타입 로션으로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기존 구매 고객을 위한 할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10월 15일까지 차앤맘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에게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단,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으며, 9900원 특가 제품에는 사용할 수 없다. 그 외에도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차앤맘 여행용(30ml) 로션, 크림, 워시 중 1종을추가 증정한다. CMG제약 이주형 대표는 “차앤맘 론칭 1년을 맞아 그동안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것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차앤맘은 차바이오그룹의 기술과 노하우를 담은 제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앤맘’은 엄마를 뜻하는 ‘Mom’, 마음의 줄임말인 ‘맘’을 담은 브랜드로, 차바이오그룹의연구 노하우가 담긴 CMG제약의 가족 건강 솔루션 브랜드다. ‘차앤맘’ 제품은 차앤맘 스마트스토어, 쿠팡, 카카오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2023-10-19 09:08:52노병철 -
'글로벌 1조 프로젝트'…국산 P-CAB 해외 진출 속도[데일리팜=김진구 기자] 국내 개발 P-CAB(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계열 신약들이 해외 진출 속도를 높이고 있다. HK이노엔 '케이캡(테고프라잔)'과 대웅제약 '펙수클루(펙수프라잔)' 모두 5년 내 글로벌 매출 목표를 1조원으로 잡았다. 이를 위해 케이캡은 7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한 상태다. 또, 기술·완제 수출 계약을 포함해 총 35개국 진출을 예고했다. 펙수클루 역시 4개국 품목허가 획득을 비롯해 총 15개국과 기술·완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대웅 '펙수클루' 4개국서 허가 획득…총 15개국과 기술·완제 수출 계약 1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최근 멕시코 보건당국으로부터 펙수클루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이로써 펙수클루가 품목허가를 획득한 국가는 총 4개국으로 확대됐다. 대웅제약은 작년 11월 필리핀에 이어 올해 2·3월 에콰도르와 칠레에서 잇달아 품목허가를 받았다. 이 가운데 필리핀에선 올해 8월 현지 론칭 심포지엄과 함께 제품을 본격 발매했다. 국내 출시 2년차를 맞아 해외진출 속도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7월 펙수클루를 국내 출시했다. 이후로 총 12개국에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하며 발 빠르게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가운데 4개국에서 정식 허가를 획득했고,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태국·사우디아라비아·브라질·콜롬비아·페루 등 8개국에선 허가 심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 기술·완제 수출 계약을 체결한 국가까지 더하면 펙수클루는 총 15개국 진출을 예고하고 있다. 전체 계약규모는 70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대웅제약은 2020년 1월 멕시코 'Moksha8'과 4442만 달러 규모로 기술수출과 완제수출 계약을 맺은 데 이어, 8월 브라질 'EMS'와 7258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2021년 3월엔 중국 'Shanghai Haini Pharmaceutical'와 3억3955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같은 해 6월엔 미국·캐나다 'Neurogastrx'와 4억3000만 달러에 달하는 개발·상업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이 계약은 올해 6월 해지됐다. 대웅제약은 북미뿐 아니라 유럽·일본 등 빅마켓 진출을 위해 복수의 다국적제약사와 협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남미의 'Pharma Consulting Group(BIOPAS)'과 콜롬비아·에콰도르·페루·칠레 등 4개국에서 현지 허가·판매권을 이전하는 내용의 계약을, 중동의 'Aghrass Healthcare Limited'와 사우디아라바이아·아랍에미리트·쿠웨이트·바레인·오만·카타르 등에 향후 10년 간 펙수클루를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대웅제약은 2025년까지 펙수클루 허가 신청 국가를 30개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2027년까지 기술·완제 수출 계약을 포함해 총 100개국에 진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통해 글로벌 매출 1조원을 달성한다는 게 대웅제약의 계획이다. 한 발 앞서 글로벌 문 두드린 케이캡…7개국서 제품 출시·35개국과 수출 계약 펙수클루에 앞서 글로벌 진출에 나선 케이캡도 글로벌 매출 목표를 1조원으로 잡았다. 이에 앞서 2028년까지 총 100개국에 진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미 7개국에선 품목허가를 받아 제품을 발매한 상태다. HK이노엔은 2022년 4월 이후 중국·필리핀·인도네시아·싱가포르·몽골·멕시코·페루에서 잇달아 제품을 발매했다. 관심을 모으는 것은 중국시장이다. 중국은 세계 최대 항궤양제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항궤양제 의약품 시장규모는 약 3조3000억원에 달한다. HK이노엔은 중국 파트너사 '뤄신(Luoxin)'을 통해 지난해 4월 '타이신짠'이란 이름으로 현지에서 비급여 발매했다. 올해 3월엔 이 제품이 보험급여로 적용됐다. HK이노엔과 뤄신은 케이캡의 중국 시장 침투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적응증·제형 개발에 나서고 있다. 현재 케이캡은 중국 시장에서 미란성 식도염만을 적응증으로 보유하고 있는데, 여기에 십이지장궤양을 추가한다는 게 양사의 구상이다. 이미 관련 허가신청을 완료했다. 동시에 케이캡의 주사제형 개발에도 나섰다. 이밖에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칠레, 콜롬비아에 품목허가를 신청해둔 상태다. HK이노엔은 올해 안에 중남미 3~4개국에 추가로 품목허가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HK이노엔은 이를 포함해 총 35개국과 기술·완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5년 10월 중국 제약사 뤄신과 총액 9500만 달러 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2019년 2월 중남미 제약사 'Carnot'과 멕시코·아르헨티나·콜롬비아·페루·칠레·에콰도르·우루과이·파라과이·볼리비아·베네수엘라·도미니카공화국·과테말라·온두라스·니카라과·코스타리카·파나마·엘살바도르 등 중남미 17개국의 완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규모는 총 8400만 달러다. 같은 해 9월 이후로 동남아 6개국에 완제품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각국 제약사 5곳과 잇달아 계약을 체결했으며, 정확한 계약 규모는 비공개다. 2021년 12월엔 미국 제약사 'Braintree'와 북미지역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규모는 5억4000만 달러로, 2022년 9월부터 현지에서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기술·완제품 수출 계약이 이어졌다. 작년 4월엔 인도 제약사 'Dr.Reddy's'와 인도·남아프리카공화국·러시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우크라이나·벨라루스 등에 완제품을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해 12월엔 브라질 시장 진출을 위해 'Eurofarma'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규모는 비공개다.2023-10-19 06:20:12김진구 -
3분기만에 1천억 '거뜬'...잘 나가는 K-신약 캐시카우[데일리팜=천승현 기자] 국내 개발 의약품이 외래 처방시장 상위권에서 맹활약을 이어갔다. 한미약품의 복합신약 로수젯과 HK이노엔의 케이캡이 3분기만에 처방액 1000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대웅바이오의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타민도 선전했다. 19일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비아트리스의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가 올해 3분기 누계 가장 많은 1468억원의 외래 처방금액을 기록했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2.6% 감소했지만 선두 자리를 견고하게 지켰다. 리피토는 지난 1999년 국내 발매됐다. 국내 출시된 지 20년이 넘었고 100여개 제네릭과 다양한 조합의 복합제가 집중적으로리피토를 견제하고 있지만 여전히 처방 의약품 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나타냈다. 특허만료 이후 제네릭의 집중 견제에도 처방 의약품 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다만 최근 성장세는 주춤한 모습이다. 리피토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외래 처방금액 선두를 기록했다. 국내기업 한미약품과 HK이노엔이 자체 개발한 로수젯과 케이캡이 3분기만에 1000억원 이상을 올리며 선두권에서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로수젯은 지난 9월까지 누적 처방액이 전년보다 19.5% 증가한 1309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5년 말 출시된 로수젯은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 2개 성분으로 구성된 고지혈증 복합제다. 로수젯은 시장 선점 효과와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인기몰이로 가파른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는 저밀도 저단백 콜레스테롤(LDL-C)을 낮추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데다 2개의 약을 따로 복용하는 것보다 약값 부담이 크지 않다는 이유로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로수젯은 지난 2020년 처음으로 처방액 1000억원을 넘어섰고 4년 연속 1000억원 돌파를 가볍게 확정지었다. 로수젯의 분기별 처방액을 보면 2018년 3분기 처방액 112억원에서 올해 3분기 455억원으로 5년 새 4배 가량 뛰었다. 로수젯은 발매 이후 매 분기 신기록을 경신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지속했다. 지난 2019년 3분기 처방액 200억원 넘어섰고 2021년 3분기와 지난해 4분기에 각각 300억원과 400억원을 돌파했다. 로수젯의 3분기 처방액 455억원은 선두 리피토와의 격차가 27억원에 불과했다. 케이캡은 3분기 누계 처방실적이 1141억원으로 전년보다 18.7% 성장했다. 케이캡의 지난 3분기 처방액은 4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6% 뛰었다. 2020년 3분기 213억원에서 3년동안 88.1% 상승하며 성장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지난 2018년 국내개발 신약 30호로 허가받은 케이캡은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P-CAB)’ 계열의 항궤양제다. 위벽 세포에서 산분비 최종 단계에 위치하는 양성자펌프와 칼륨이온을 경쟁적으로 결합시켜 위산 분비를 저해하는 작용기전을 나타낸다. 케이캡은 기존 프로톤펌프억제제(PPI) 계열 제품보다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고, 식사 전후 상관 없이 복용이 가능한 점 등 장점을 앞세워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케이캡은 출시 3년째인 2021년 처방액 1000억원을 돌파했고 지난해까지 2년 연속 1000억원을 넘어섰다. 올해는 일찌감치 처방액 '1000억원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케이캡은 미란성과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에 이어 위궤양, 소화성 궤양·만성 위축성 위염 환자에서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등 5개 적응증을 순차적으로 확보했다. 당초 위식도역류질환에 이어 위궤양에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고 최근 나머지 적응증도 모두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성장세가 더욱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개발 의약품 중 대웅바이오의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타민이 지난달까지 전년동기보다 23.5% 증가한 1150억원의 처방액을 올리며 전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글리아타민은 효능 논란에 이은 급여축소, 환수협상 명령 등 고비를 겪고 있는데도 처방 시장에서는 오히려 영향력을 확대했다.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종근당글리아틴도 3월 누계 처방액이 전년보다 12.2% 증가한 827원으로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오가논의 고지혈증복합제 아토젯은 3분기 누계 처방액이 749억원으로 11.9% 증가하며 상위권에 포진했다. 아토젯은 아토르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복합제다. 2021년부터 국내기업 100여곳이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시장에 동시다발로 진입했지만 아토젯 시장은 더욱 견고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아토젯은 종근당이 판매하고 있다.2023-10-19 06:20:07천승현 -
"위반 많은 업체 집중조사"...공급내역 실태조사 개선[데일리팜=손형민 기자] 의약품 공급내역 보고 실태조사가 공급/거래 내역 불일치 건 수가 많은 업체 위주로 개선 될 전망이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18일 롯데호텔서울에서 2023년 회기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이 날 남상규 수석부회장은 의약품유통협회 기자단을 만나 브리핑을 진행했다. 남 부회장에 따르면 협회는 정부 측과 의약품 공급내역 보고 실태조사와 행정처분 기준을 개선하기로 합의하면서 회원사들의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게 됐다. 남 부회장은 “앞으로는 매출이 아닌 의약품 공급내역과 실제 거래내역의 불일치 건 수가 많은 주요 업체들을 조사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단순 착오보고의 경우 의약품의 흐름이 확인된 경우 앞으로는 행정처분 대상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했다. "보고율 높이기 위한 심평원 방침, 업계에 보고부담 가중됐다"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에서는 행정처분 의뢰기준으로 보고위반이 25개 품목이거나 5000만원 이상인 경우 조사대상으로 선정하지만 단순착오보고도 위반내역에 포함시키면서 업체의 보고부담이 가중됐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일련번호 제도 보고율을 99%까지 올리겠다는 심평원의 내부방침도 업계에 전해지면서 우려는 높아졌다. 보고율을 99%로 올리면 지금보다 더 많은 업체들이 행정처분 위기에 노출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결국 일련번호제 시행 당시 심평원이 언급했던 행정처분보다 의약품 유통 흐름을 파악하겠다는 취지가 퇴색됐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협회에서는 지난 4월부터 심평원과 8회에 걸쳐 꾸준히 의견을 교환하며 회원사들의 입장을 전달해왔다. 심평원장, 보건복지부 차관과 면담을 진행하는 등 현지조사 관련 개선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그러던 중 지난 9월 1일 간담회에서 도매협회와 심평원은 향후 현지조사 대상업체 선정과 행정처분의 기준을 개선하기로 합의했다. 복지부에서도 협회 측에 공급내역보고의 행정처분 기준을 명확히 할 것을 약속했다. 남 부회장은 “협회에서는 일련번호 제도 사후 관리에 따른 공급내역 보고제도가 현실과는 괴리가 있다는 업계의 입장을 꾸준히 정부에 전달해왔다”면서 “앞으로도 회원사들의 불편을 정부에 전달하고 합리적인 기준이 마련될 수 있도록 협회의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2023-10-19 06:16:05손형민 -
CMG제약, 건식·뷰티 사업다각화..."외형 퀀텀점프"[데일리팜=노병철 기자] CMG제약이 전문의약품 뿐만 아니라, 건기식·뷰티 관련 제품을 론칭하며 사업다각화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향후 CMG제약 신성장동력을 책임지고 있는 사업부서는 컨슈머사업실로 건강기능식품과 뷰티 분야 마케터 4명, 전문 영업 관리자 5명으로 이루어졌다. 마케터들은 시장 현황과 소비자 니즈를 파악해 차별화된 성분과 소재로 제품을 기획, 출시된 제품은 5명의 전문 영업 관리자가 각자 담당하고 있는 병원& 8729;약국, 온라인몰(자사몰과 오픈몰), 대형마트, 홈쇼핑,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CMG제약 건기식·뷰티 제품이 빠르게 사장에 안착할 수 있었던 원인은 CMG건강연구소를 적극 활용한 제품력에 있다. CMG건강연구소는 차병원·바이오그룹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제품이나 원료를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면역력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출시한 본래원(本來元)이 대표적이다. 한약재 특유의 쓴맛은 잡고, 좋은 성분은 더 담아내기 위해 차병원 한방 의료진에게 자문했다. 이렇게 탄생한 로얄젤리, 침향환은 한약재 성분의 효능을 극대화하는 노하우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컨슈머사업실을 총괄하는 김성진 상무는 "구성원들이 역량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유연한 조직 분위기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팀원의 연령대와 전문분야가 다양해 유연하게 소통해야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고,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다"고 밝혔다. 김성진 상무는 부서원들의 시너지를 잘 보여줄 수 있는 프로젝트로 올 하반기 출시할 '그레노스 베리솔 올인원 콜라겐'을 꼽는다. 컨슈머사업실 정기회의에서 뷰티 담당자들이 이너뷰티 트렌드와 콜라겐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공유하고 건강기능식품 담당자들의 제품화 노하우로 추진력을 더했기 때문이다. 15년 간 건강기능식품을 기획한 이재형 부장은 "내 가족이 먹는 제품이라고 생각하며 개발에 임하고 있다. 가장 애정이 가는 제품으로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들을 개선해 주는 '오늘은 휴(休)'다. 신제품을 고민하던 당시 스트레스 완화와 숙면이 필요했던 니즈에서 출발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오늘은 휴는 많은 소비자의 니즈에도 부합해 출시 이래 420만정 이상이 판매(2022년 6월 기준)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뷰티 제품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2030 여성들의 마음을 전하고 있는 김은경 주임은 컨슈머사업실의 막내이지만 신제품 회의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다. 마케팅팀의 뷰티 분야 주력 제품인 비타브리드(Vitabrid)는 비타민C의 낮은 흡수율을 30배 이상 높이고 실온에서도 제품이 상하지 않도록 안정성을 150배 개선한 제품으로 롯데백화점 미아점과 청량리점 편집샵에 론칭하는 등 소비자의 일상 속에 더 깊이 찾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미백, 브라이트닝 중심으로 변하고 있는 소비자의 니즈와 제품을 경험해보고 검증하는 젊은 세대에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유의 호쾌함으로 고객과 부서원들과 소통하는 김민수 차장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가고 있다.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더 어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아이디어 회의를 자주하는데, 부서원들이 어려워하지 않도록 먼저 과감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한다. 김민수 차장은 "하반기에 출시 될 식물성 오메가3를 누구를 타깃으로 어떤 차별점을 줄 수 있을지 고민했다. 식물성 오메가3는 동물성에 비해 DHA 비율이 높다는 점에 주목해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 등 다양한 기획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어느 분야든 마찬가지지만, 영업팀은 고객과 가장 접점이 많다. CMG건강연구소는 병원& 8729;약국, 온라인몰(자사몰과 오픈몰), 대형마트, 홈쇼핑, 이커머스 등을 통해 고객을 만나고 있다. 김성진 상무는 "각 채널의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 핵심고객 관리 담당자(Key Account Manager, KAM)를 지정해 일대일로 유통 채널을 관리한다. 영업팀 구성원들은 각자의 업무에 집중하다가도 틈틈이 고충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서로 힘이 되어주고 있다"고 밝혔다.2023-10-19 06:00:15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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