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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판매 안전상비약 품목 조정 12월 결정안정상비약 품목 조정 여부가 12월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심평원 서울사무소 5층 회의실에서 안전상비약 지정심의위원회 4차 회의를 열고 12월 초 5차 회의에서 안전상비약 품목 조정을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는 "일단 회의 결과에 대해 뚜렷하게 밝힐 수 있는게 없다"면서 "다만 12월 4일 잠정 결정된 5차 회의가 마지막 회의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복지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4차 회의결과를 알리기로 한 만큼 구체적인 회의 내용에 대해서 함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회의에 참석한 약사회측은 긍정적이지도 부정적이도 않은 상황으로 기존 약사회 전략을 유지하면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동안 위원회는 3차회의를 거치며 추가 효능군으로 제산제, 지사제, 항히스타민제, 화상연고 등 4개를 선정하고, 안전성 등에 대한 구체적인 검토에 들어갔다. 이중 지사제의 경우 부작용 보고가 거의 없는 것으로 검토돼 후보군에서 추가 선정군으로 전환됐다. 현재 겔포스, 정로환 등 구체적인 품목명이 오르내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2017-10-23 12:18:16강신국 -
"품절되면 어쩌나"…MSD 해명에도 제품유통 '불통'MSD 다수 제품 유통상황이 심상치 않다. 최근 MSD가 공식적으로 '일부 품목 외에는 대부분 정상 공급한다'고 밝혔으나 유통업계와 약국이 불안감에 재고 확보에 나서면서 되레 수급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 유통업체와 약국이 '포사맥스플러스'와 '아토젯 10mg'(10정)을 구하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 당초 20일 공급이 재개되며, 지금도 시장에 충분한 재고가 깔려있다고 MSD가 강조했던 포사맥스는 소위 씨가 말랐다. MSD는 최근 유통업체에 공문을 보내 아토젯이 11월 중 공급에 차질을 빚으나, 곧 정상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까지 시장에 재고가 많이 공급돼 있어 10월 내 당장 재고가 부족하진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었다. 그러나 한 대형병원 주변 문전약국 관계자는 "아토젯과 포사맥스는 이미 재고를 받지 못하고 있 다"며 "아토젯은 미국 외 다른 지역 공장 생산분을 들여올 수 있으나, 선박운송에 시간이 걸려 공급이 늦어지고 있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MSD 미국 공장이 지난 여름 허리케인 피해를 입어 제품 생산에 차질이 생긴 것이라는 소식에 제품의 원활한 유통을 막고 있다. MSD가 공식적으로 수급 불균형을 공지한 '아토젯'과 '포사맥스플러스' 외에 주요 오리지널 품목 유통에도 빨간 불이 들어온 것이다. '프로페시아', '코자', '싱귤레어' 등 오리지널 품목도 이미 일부 약국과 도매가 주문을 해도 제품을 받을 수 없다며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업계는 MSD가 정상 공급하고 있는데도 재고가 달리는 현상은 일부 도매와 약국의 사재기 때문으로 파악하고 있다. 실제 일부 약국들이 품절 위험이 있다고 감지한 MSD 주요 품목을 3개월 치 재고를 미리 주문해 보유하고 있으며 많은 도매들이 상당 재고를 끌어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현상을 막고자 MSD 역시 예전 주문량에 비해 과도하게 많은 재고를 주문하는 도매에는 물량을 통제하고 있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품절될 수 있다는 우려에 사재기한 도매와 약국, 사재기를 우려해 주문량을 대폭 늘렸고, 제약사까지 물량을 통제하면서 제품 유동성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MSD와 도매, 약국 모두에 책임이 있다. 분명한 건 제품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피해를 보는 약국과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2017-10-23 06:14:58정혜진 -
고대안산병원 문전, 월세 5천 약국 개설로 생존경쟁약국 밀집지역 탐방-고대안산병원 편 의약분업 이후 17년간 큰 변화 없던 고대안산병원 문전약국 풍경이 10월 말을 기점으로 환자와 처방전의 상당부분 이동이 예고됐다. 안산상공회의소가 1994년 본관 준공이래 20여년만에 별관을 신축, 지난 9월 완공하면서 추가 약국부지를 임대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20일 데일리팜이 폭풍전야에 놓인 고대안산병원 문전약국을 취재했다. 고대안산병원은 1985년 개원 후 지역 종합병원으로서 버팀목 역할을 공고히 하고있다. 특히 의약분업 직후부터 병원 문전에는 3곳~4곳의 약국이 자리잡기 시작했지만 병원 정문과 물리적 거리가 멀어 처방환자 접근성이 떨어지는 약국이 부도나도 현재 3곳의 약국이 문을 열고 경영중인 상황이다. 약 1700여명 외래환자들의 처방전을 꾸준히 나눠 소화해왔던 문전약국 지형도는 오는 10월 말을 기점으로 크게 바뀔 전망이다. 현재 신축 완공된 안산상공회의소 별관 내 약국 부지는 입찰 시기부터 현지 약사들의 뜨거운 감자였다. 고대안산병원 정문 바로 앞 자리인데다 총 면적 71.15평, 전용면적 46.25평이라는 넉넉한 임대평수는 자금여유가 있는 현지 약사들의 입찰 욕구를 자극하기 충분했다. 실제 안산상공회의소가 제시한 입찰하한가가 월세 2587만원, 보증금 5억1000만원으로 상당히 높았지만 6명의 약사가 공식입찰에 참여할 만큼 관심이 컸다. 반면 이미 터를 닦고 경영안정권에 진입한 문전약국장들은 막강한 경쟁약국의 등장 예고에 고민깊은 하루하루를 보내왔다. 고대안산병원 문전약국 풍경은 여느 종합병원 문전 대비 간결하면서도 특이하다. 현재 개국한 약국 2곳과 10월 말 개국을 앞둔 약국 1곳이 모두 안산상공회의소 회관 내 위치해 임대료를 상공회의소에 지불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병원 주변 상권이 개발되지 않아 로컬의원이나 세미병원급 의료기관도 전무해 더이상 약국이 들어설 부지도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상공회의소 별관 약국 임대는 문전 지형도에 한층 큰 파급력을 행사하게 됐다. 약국이 추가되면 고정된 환자 처방전을 나눠줄 수 밖에 없는 형국인 탓이다. 현지 부동산 전문가는 "보다시피 고잔역 부근과 고대안산병원 인근은 상권이 발달하지 않았다. 고대병원과 상공회의소가 전부인 상황"이라며 "때문에 문전약국도 상공회의소 건물 내 임차할 수 밖에 없었다. 현지 임대료는 천차만별이나 상공회의소 외 건물의 임대료는 20평 기준 500만원~800만원 가량"이라고 귀띔했다. 하지만 현지 평균 임대료는 고대안산병원 문전약국들에게 무의미한 수치다. 상공회의소 내부에 위치한 약국이 3곳이나 되기 때문이다. 이 약국들은 상공회의소가 제시한 임대기준에 따라 임대료를 지불하고 관리비, 부가세를 내고 있다. 문전약국 약사 A씨는 "상공회의소에 문전약국 3개가 모두 입점했다. 사실상 말이 안되는 상황이지만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다"며 "신관 약국 임대도 경영에 엄청난 부담을 주는 변화지만 법적으로 하자가 없기 때문에 문제를 제기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A약사는 "상공회의소 별관 약국 임대료가 엄청난것으로 알려졌다. 들리는 소문에 보증금 8억원 월세 6000만원 정도가 최종 낙찰가"라며 "왠만한 문전약국이 저정도 임대료를 감당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환자가 급증하게 되는 상황도 아니기 때문이다. 신규 약국이 어떻게 이익을 창출해 낼지 눈여겨 볼 것"이라고 말했다. 문전약국 약사 B씨도 "고민이 많아졌다. 아직 정식으로 오픈하지도 않았지만 벌써부터 내부 전산, 회계 직원과 약사와 컨택해 직원을 빼내려는 움직임이 감지된다"며 "약국 간 경쟁은 어쩔 수 없지만 상도의는 지켜야 한다고 본다"고 했다. B약사는 "고대안산병원 문전약국이 저정도 임대료를 주고 올만한 곳은 아니다. 기껏해야 1700여명 외래환자들의 처방전을 나눠 소화하는 수준인데 5000만원이 넘는 월세를 꼬박 내면서 정상 경영을 할 수 있겠나. 경쟁이 살벌해질 것"이라고 피력했다. 다른 약국 C약사도 "개인약사가 저 임대료를 주고 들어올 수 있을까 싶다. 일단 개설이 확정됐고 10월 말이면 오픈될 것"이라며 "정정당당한 경쟁을 했으면 좋겠다. 아직까지 직접적인 피해를 추산할 수는 없지만 문을 열고나면 공격적인 경영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2017-10-21 06:15:00이정환 -
판매제품·약국 홍보…약사 셀프 온라인마케팅 활기판매 제품과 자신의 약국을 블로그를 통해 소개하는 약국 온라인마케팅이 활성화되고 있는 반면 이를 통해 실질적인 수익과 매출을 올리는 약국은 극소수에 불과한 실정이다. 약국 경영 활성화를 위해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활성화하는 사례는 크게 느는 추세다. 정확한 통계는 없으나 새 약국을 개설하며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 SNS를 약국에 맞춰 새로 개설하는 예는 전에 비해 자주 눈에 띈다. 평이한 약국이 아닌 나름의 컨설팅과 콘셉트 결정을 거쳐 개국을 한 젊은 약사일수록 이러한 추세는 두드러진다. 서울에 최근 약국을 개설한 한 약사는 "블로그는 누구나 하는 분위기여서 개국 준비부터 약국 오픈, 준비한 의약품 품목들 의약품 정보 등을 세세하게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있다"며 "80년대생 이후의 젊은층은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많게는 3~4개씩 운영해본 세대라서, 약국 관련 SNS를 준비하는 건 그리 낯선 경우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 약국 관련 업계 관계자는 "넓게는 5년 전부터 약국과 의약품 정보를 정기적으로 포스팅하고 제품 판매과 연관시키는 약국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며 "그러나 많은 약국들 중 온라인마케팅을 실질적인 수익과 연관시키는 약국은 전체 5%에 미치지 않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미 로컬 의원급에서 온라인마케팅은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의사 진료의 질과 의원의 친절도에 따라 의료기관 평가가 극과 극으로 엇갈리는 세태가 반영된 탓이다. 한 약국 관련 업체 관계자는 "실제로 모 의원의 경우 지역 맘카페의 평가 절하로 인해 경영 어려움을 겪고 이를 통렬하게 반성한 뒤 다른 지역에서 새로운 의원을 오픈하며 온라인마케팅을 적극 활용한 결과, 1일 진료 환자가 4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실례를 들었다. 이어 "병의원은 의사 평가가 수익에 직접적으로 연관되고 있지만, 약국은 아직까지 약사 개의의 평가나 서비스의 질 보다 주변 병의원 영향이 절대적이다"라며 "그러나 약국도 지역의 평가, 바이럴 마케팅, 온라인마케팅 영향을 점점 더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조언했다. 서울의 한 약사는 "가장 가까운 예가, 약국이 속한 지역의 맘카페 평가에 따라 일일 처방 건수가 널뛰기를 하는 것"이라며 "아직은 약국이 지역 입소문보다 근접 병의원 발행 처방건에 영향을 바도 있지만 사회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 약국 관련업체 관계자는 "소비자가 기대하는 서비스 수준은 계속 높아질 수 밖에 없다"며 "병의원은 입소문마케팅, 온라인마케팅으로 일컬어지는 서비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변화하고 있다. 금방 약국까지 번져온다. 약국도 서비스 개선은 물론 온라인마케팅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2017-10-21 06:14:57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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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약국 상시근로 직원 몇명? 수당은 얼마나 될까최저임금 인상과 함께 내년 직원 연봉 책정을 앞둔 약국장들이 여러모로 고민에 빠졌다. 21일 약국가에 따르면 약국 규모별로 내년도 근무약사와 직원의 급여 및 추가 수당 책정 등을 고민하고 있다. 최저임금이 대폭 인상되면서 약국 매출 대비 인건비가 늘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우선 주변 환경이나 경영 방법에 따라 상시근로자와 파트타임 직원이 상존하고, 직원 수가 수시로 변경되는 약국 구조상 당장 자신의 사업장이 5인 이상인지 미만인지를 두고도 헷갈려하는 약국장이 적지 않다. 약국에서 이 기준을 명확히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근로기준법상 5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근로기준법이 모두 적용되지만, 5인미만 사업장의 경우는 적용되지 않는 조항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각종 가산수당(연장,야간,휴일근로) 미발생 ▲연차 미발생 ▲휴업수당 미발생 ▲근로시간 제한 규정 적용 등이 해당된다. 상시근로자가 5인 이상인 약국의 경우 직원의 연장, 야간, 휴일 근로에 대한 수당을 지급할 때 기존 임금의 1.5배를 가산 적용해야 하지만, 5인 미만 약국은 그렇지 않은 것이다. 노무 전문가는 우선 약국에서 근무 중인 직원이 상시근로자에 해당되는지 판단해 그 수를 책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먼저 상시근로자는 하나의 사업장에 통상근로자, 기간제근로자, 단시간근로자 등 고용형태를 불문하고 임금을 목적으로 근로하는 모든 근로자를 말한다는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약국에서 종일 일하는 직원이나 특정 요일에만 일하는 단기 근무자도 약국장이 직접 고용해 근무 중이라면 상시근로자에 포함된다는 것이다. 또 상시근로자 수 계산은 일정 사업 기간 내 일한 근로자의 연인원수를 일정 사업 기간 내 사업장 가동 일수로 나누는 방식이다. 개국한 지 6개월 된 약국이 주 5일제로 운영하며 처음 2~3개월은 근로자 수가 3~4명이었는데 이후 사업이 확장돼 근로자가 6~7명으로 늘었다 다시 경기가 안좋아지면서 인원을 4~5명으로 감축했다고 가정해 보자. 이러면 6개월 간 사용한 연인원수(매일 근로한 근로자수를 해당기간 동안 합산한 수)는 690명으로, 6개월 동안 약국을 운영한 총 일수(주 5일제)를 132일로 해 690을 132로 나눠서 나온 5.227명이 이 약국의 평균 상시근로자 수다. 공공노무법인 박삼용 노무사는 "약국은 사업 특성상 어떤 때는 5인 이상이었다 어떤 때는 4인 미만이 되는 등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 여부가 불명확한 경우가 많다"면서 "그 기준에 따라 가산 수당이나 근로시간 제한 규정 등 법 적용이 달라지는 만큼 확실히 체크해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2017-10-21 06:14:56김지은 -
건기식협, 회원사 홍보마케팅 아카데미 실시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지난 19일 협회 판교사옥에서 회원사 홍보 및 마케팅 실무자를 대상으로 '2017년 홍보마케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보마케팅 아카데미는 개별 회원사의 홍보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협회 정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최근 회원사의 관심이 가장 높은 위기관리,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홈쇼핑 진출 전략 세션 등으로 구성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임성열 부회장은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건강'이라는 가장 중요하고도 민감한 요소를 다루는 만큼, 올바른 홍보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모든 회원사들이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거듭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약 80여명의 홍보·마케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2017-10-20 14:03:11정혜진 -
휴베이스, 경남 시작으로 학술경영강의 전국투어휴베이스(대표이사 홍성광)가 지식나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남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학술경영강의를 진행한다. 휴베이스는 오는 11월 4일(토) 오후 4시부터 경상남도약사회(회장 이원일) 회관에서 강의를 열고 연말까지 전북, 강원 강의를 추가 진행한다. 휴베이스는 강의를 통해 휴베이스 약사들의 약국 현장 실전지식과 노하우, 미래 약국 비전, 약국 경영 철학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는 ▲김성일 약사의 '고객을 부르는 단골 관리법' ▲권효영 약사의 'me브랜딩을 통한 미래생존전략' ▲배형준 약사의 '문전약국 17년의 명암 그리고 미래' ▲오보라 약사의 '똑똑한 MOM, 신뢰받는 약사' ▲황태윤 약사 '라이프스타일샵에서 답을 찾다'순으로 진행된다. 휴베이스 김성일 부사장은 "그동안 지역 약사들이 꾸준히 강의를 요청해 이에 응답하는 강의를 준비했다"며 "이러한 활동이 약사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 전 사전 질문과 강의 후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수강 신청은 11월3일까지 휴베이스 본부로 전화신청 또는 홈페이지 www.hubasekorea.com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2017-10-20 12:19:55정혜진 -
"속이 쓰려서"…조제약 환불요구에 약국 '골머리'"고혈압 장기처방을 받아간 환자가 처방약이 변경되고 속이 쓰리다며 30일치 중 2일치만 복용하고 28일치를 환불해달라고 하더라고요." 먹다 남은 조제약 환불을 요구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약사들을 난처하게 만들고 있다. 20일 약국가에 따르면 추석연휴가 지나고 일반약 상비약과 조제약 환불을 요구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조제약 환불은 불가하다고 해도 고객들을 설득하기가 어렵다고 약사들은 입을 모았다. 서울 강서구의 K약사는 "조제약 환불이 불가하다는 포스터를 게시했는데도 고객들과 얼굴을 붉혀야 하는 경우가 많다"며 "정부에서 조제약 환불이 불가하다는 정책 홍보를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추석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떠나면서 소아용 감기약을 조제받아 간 부모들이 약국 한 포도 복용하지 않았다며 약국에 환불을 요구하는 사례도 많아졌다. 경기 성남의 H약사는 "추석연휴 상비약 4~5개를 구입해간 고객이 다시 환불을 요구해와 결국 환불을 해줬다"며 "조제약 환불을 요구하는 고객도 꾸준하다"고 귀띔했다. 이에 서울지역의 한 분회는 최근 상급회에 조제약 환불 불가 관련 포스터를 다시 제작해야 한다는 건의했다. 한편 일부 소아과병원은 처방전에 '조제약 반품 불가' 지침을 인쇄해 약국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의사가 발행한 처방전에 그것도 복지부 지침이라고 인쇄돼 있으니 환자 설득은 물론 조제약 반품 시도도 현저하게 줄었다는 게 주변 약사들의 설명이다.2017-10-20 12:19:45강신국 -
듀크레이, 강남역 약국서 두피진단 이벤트 실시듀크레이가 강남역 온누리 약국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두피 진단 서비스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듀크레이는 19일부터 21일까지 강남역 코코온누리약국에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두피와 모발 상태 진단·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듀크레이는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 두피 진단 결과에 따른 맞춤관리 샴푸 샘플을 증정하고, 두피 진단 후 제품 구매 시 듀크레이 제품 할인, 재 방문 및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듀크레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 오프라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라며 "약사들이 듀크레이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학술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2017-10-20 11:54:08정혜진 -
경상대병원 남천프라자에 두번째 약국도 개설허가창원경상대병원 부지 남천프라자에 두번째 약국이 개설된다. 보건소는 '남천우리약국'에 대해 18일 부로 등록 허가를 마무리했다. 약사사회가 허가개설을 막기 위해 노력해온 남천프라자 1층 '정문약국'이 논란 끝에 허가가 난 후 곧바로 옆 점포공간에 또 다른 약국 개설이 이어진 것이다. '정문약국' 개설 약사가 젊은 여약사인 것과 마찬가지로, '남천우리약국'도 30대 초반 젊은 약사가 개국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약사회는 이 약사가 현재 다른 지역 약국을 정리하고 '남천우리약국'을 개국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렇듯 연달아 또 다른 약국이 개설될 것이라는 것은 예견된 사실이다. 창원보건소가 지난 13일 정문약국 개설허가를 낼 당시 이미 두번째 약국 신청이 접수돼있었고, 행정심판 결과와 보건소 허가로 남천우리약국 개설을 막을 명분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창원경상대병원은 일 평균 600건의 처방전을 발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병원에서 200m 떨어진 상가건물의 D약국과 K약국이 처방전을 수용해온 점을 감안하면, 남천프라자에 약국이 연달아 개설되며 앞으로 문전약국 4곳이 경쟁을 벌일 경우 기존 약국 피해가 불가피하다. 더군다나 세번째 약국 개설을 준비하는 약사가 있다는 소문도 있어 앞으로 약국이 추가로 개설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남천프라자에 입점한 약국 두 곳은 19일 현재 내부 인테리어와 간판 작업을 완료했다. 의약품이 세팅되면 바로 영업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D약국 약사는 "약사법 취지는 국민과 환자 건강 보호이지, 약사를 보호하는 법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 국립병원이 약사법을 위반하면서까지 원내약국을 개설하는 상황에서 행정심판과 약사법이 이를 바로잡지 못하는 현실에 힘이 빠진다"고 지적했다. 또 "다음주부터 정문약국과 남천우리약국이 영업에 돌입하면 당장 매출 감소가 예상되기에 직원과 근무약사 수를 줄여야 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2017-10-20 06:14:56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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