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급가 2.5배에 삽니다"...약사들 품절약 구하기 전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슈도에페드린 제제 품절이 심화하면서 약국마다 발을 구르고 있다. 수급난이 심각했던 아세트아미노펜, 마그밀처럼 슈도에페드린 제제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가 되면서 다시 약국을 중심으로 사입가의 2배에 구입하겠다는 움직임부터, 품절약으로 또 다른 품절약을 구하는 해프닝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26일 약국가에 따르면 슈다페드, 슈다펜, 코슈 등 제약사를 막론하고 슈도에페드린 제제 수급이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슈도에페드린 뿐만 아니라 아세트아미노펜, 바리다제, 메이액트, 벤토린 네뷸, 엘스테인캡슐 등 이비인후과 제제 전반에 걸쳐 수급 불안정이 나타나면서 또 다시 시작된 품절에 마음만 졸인다는 반응이다. A약사는 "최근 약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회사와 무관하게 슈도에페드린 제제를 2배 가격에 사입하겠다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며 "비단 몇몇 약국의 일이 아닌 약국 전반에 거쳐 품귀가 심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커뮤니티를 직접 확인한 결과, '코슈, 슈다페드 등 슈도에페드린을 2배 가격으로 구한다'는 글부터 '회사 무관 슈도에페드린류를 2.5배로 구한다'는 글이 심심찮게 목격됐다. 아세트아미노펜을 2배, 2.5배, 3배에 구하겠다던 당시와 유사한 상황이다. 최근 품절이 빚어지고 있는 풀미칸네뷸이나 호쿠나패취 등으로 슈도에페드린제제를 구한다는 글도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었다. 이 약사는 "오미크론 당시의 경우 갑작스럽게 수요가 몰리면서 품절이 빚어졌다고 이해하지만, 이번의 경우 당시와 비교했을 때 도통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이렇게까지 약을 구하기 힘들어서야 되겠냐"고 말했다. B약사도 엘도스캡슐, 엘도스탐캡슐, 엘도스인캡슐, 엘도스타캡슐, 엘도스탐캡슐, 엘도스틴캡슐 등 에르도스테인 제제의 연쇄 품절과 보령 매이액트정을 구하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요즘 이비인후과 약국들은 약이 없어 여기 저기 수소문 해 약 구하는 게 일"이라며 "아세틸시스테인까지 빠른 속도로 소진되다 보니 있는 재고라도 구비해 두기 바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소아과 인근 C약사 역시 "바난 건조시럽, 세레타이드, 벤토린네뷸, 풀미칸, 풀미코트, 패취류 등 품절이 이어지고 있고 시럽병까지 재고가 없다 보니 이중고, 삼중고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다산제약 화재발생으로 셀미스타정 등 수급에도 차질이 빚어지면서 전반적인 의약품 수급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C약사는 "이제는 품절, 품절로 인한 연쇄품절 등으로 처방약과 무관하게 2배, 2.5배까지 웃돈을 줘가며 약을 구하겠다는 일이 현장에서 빈번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수년째 개별 약국에 전적으로 맡기고 있는 수급 문제가 과연 끝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토로했다.2023-04-26 14:36:58강혜경 -
'하루 500건 조제' A급 문전약국 자리 놓고 사기행각[데일리팜=김지은 기자] 3년 넘게 방치돼 있던 분당 한 대형 병원 A급 문전약국 자리에 최근 신규 약국이 개설된 가운데 이 약국 임대권을 사이에 둔 업자들과 피해 약국 간 판결이 줄을 잇고 있어 주목된다.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은 최근 피고인 A씨에 대해 사기죄를 적용,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법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5년 분당제생병원 앞 S약국 건물 임대업주인 대순진리회의 당시 행정실장으로 근무하던 B씨와 친구 사이로, 종교단체와 관련 있는 사업체 사업권이나 운영권을 준다는 명목으로 자금을 마련하기로 공모했다. A씨와 B씨는 그 해 피해자인 약사를 만나 “착수금을 주면 S약국을 임대해 주겠다”며 2억여원을 요구했다. 결국 이들의 말에 속은 약사는 같은 날 B씨 명의 계좌에 착수금 명목으로 2억원을 송금했다. 하지만 당시 B씨는 대순진리회와 관련 있는 사업체 운영자를 선정하거나 운영권을 부여하는 등의 권한을 갖고 있지 않은 상태였다. 사실상 피해 약사로부터 2억원의 착수금을 받더라도 약국을 임대해 줄 의사나 능력이 없었던 것이다. 법원은 이 같은 A, B씨의 행위를 기망에 의한 사기로 봤다. S약국 임대권을 사이에 둔 검은 거래와 그에 따른 법정 판결은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 2020년에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이 S약국 자리 임대를 조건으로 약사에게 3억원을 편취한 C씨에 대해 사기죄를 적용,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바 있다. C씨는 2016년 분당제생병원 앞 S약국을 매입해 임대하려고 한다면서 매입 절차가 곧 완료되니 보증금 3억원을 지급하면 2017년 1월까지는 약국을 임대해주겠다고 속여 피해 약사로부터 3억원을 갈취했다. 법원에 따르면 당시 C씨는 대순진리회 승인 없이 해당 약국을 임대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지만, 피해 약사를 속여 3억원 상당을 받아냈고 2년이 넘도록 편취한 돈을 약사에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았다. 두건의 재판 이외에도 현재 S약국 임대권을 사이에 둔 사기 관련 재판과 해당 약국의 면허대여 혐의에 따른 판결 등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해당 약국 자리에는 이달 초 신규 약국이 개설돼 한 달 가까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자리에서 운영되던 직전 약국은 지난 2019년 돌연 문을 닫은 후 몇개월 만인 2020년 초 면대약국 혐의로 대표 약사와 의약품 도매업자가 긴급 구속되고, 관련자 10명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해당 약국 자리의 경우 분당제생병원 외래 처방전 70% 이상을 담당해 하루 처방 건수만 500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직전 약국이 문을 닫은 후 3년 넘게 방치되다 이달 초 개설 허가가 나 현재 운영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전에 사건이 있었던 만큼 예의주시는 하고 있다”고 말했다.2023-04-26 11:48:15김지은 -
챔프시럽 판매중지에 대체제품 품절…약국 문의 폭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어요. 아침부터 파랑 챔프를 환불해 달라는 요청부터, 이미 복용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떡해야 하느냐는 문의가 끊이지 않네요." 식약처가 챔프시럽 아세트아미노펜에 대해 잠정 제조·판매·사용중지를 내리면서 약국가에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문의와 항의가 잇따르는가 하면 챔프시럽 아세트아미노펜을 대체할 수 있는 약들에서는 품절이 빚어졌다. 특히 고열을 동반한 감기 등이 유행하면서 관련 제제 수요 자체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26일 지역약국가에 따르면 식약처의 판매중지 처분이 내려짐에 따라 대체제들이 동난 것으로 알려졌다. 콜대원키즈펜과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 파인큐아세트펜시럽 등이 품절됐으며 조제용 의약품도 감기환자 폭증 이슈 등으로 품절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약사는 "아침 일찍 주문을 하려고 했는데 이미 콜대원키즈펜과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 등은 품절이었다. 파이큐아세트펜시럽만 몇 개 주문했는데 관련 제제들이 모두 품절"이라고 말했다. B약사는 "SNS를 통해 챔프시럽 판매중지 관련 피드를 올렸는데, 여기에 일반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회수 대상은 챔프 빨강(아세트아미노펜)이지만, 파랑(이부프로펜) 등에 대한 환불도 함께 문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약사는 "아직까지 동아제약이 지침을 주지 않아 약국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갈변 이슈로 자진회수 됐던 제조번호 2209031~2209040, 2210041~2210046, 사용기한 2024년 9월 6일~2024년 10월 24일 분에 대한 챔프시럽 이외 나머지 부분에 대한 회수 여부 등에 대한 지침이 약국으로 전달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C약사 역시 "지역에 따라, 영업 담당자에 따라 얘기에 차이가 있다"며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들은 답변은 없다"고 말했다. 다만 이 약사는 "문제가 돼 교환한 약을 또 다시 환불해 주겠다는 조치가 상식적이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사태로 인한 약국과 제약사 타격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IT를 적극 활용해 대응하는 사례도 있다. 휴베이스는 Pharmacy Interface를 통해 약국이 챔프 아세트아미노펜을 POS로 읽히는 순간 판매중지, 회수조치 사실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현익 대표는 "휴베이스 중앙본부에서 제품명을 관리하다 보니 제품명에 판매중지나 회수조치 등을 붙인다. 그러면 판매자인 약사가 판매중지 미처 사실을 모르더라도 알림이 떠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챔프시럽 뿐만 아니라 과거 문제가 됐던 PPA 제제 등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다 보니 2014년부터 시스템을 도입하고, 이번에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희망자에 한해 구매이력을 남기는 시스템을 역으로 이용해, 약국이 구매 고객을 추적해 문자메시지를 보내 회수 사실을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문제가 생긴 것은 안타깝고 잘못된 일이지만 약국에서 데이터를 통해 개별 구매자에게 회수사실을 안내하고 신속히 회수조치와 판매 중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행위 자체가 약국의 중요한 책임이자 임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챔프시럽 장점 제조·판매·사용중지와 관련해 '식약처에서 전체 로트 확대 검사 중이며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추가적인 사항은 정리해 재공지 하겠다'고 안내하고 있다.2023-04-26 11:31:39강혜경 -
챔프시럽 제조·판매중지에 약사·맘카페 또 다시 혼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갈변 현상이 발생한 동아제약 챔프시럽(아세트아미노펜)과 관련해 잠정 제조·판매·사용중지를 내리면서 약국가와 맘카페를 중심으로 또 다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식약처는 25일 갈변 현상이 발생한 동아제약 챔프시럽에 대해 다른 품질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우선 갈변 우려가 있는 시중 유통제품을 직접 수거·검사한 결과, 부적합이 확인된 '2210043'과 '2210046' 2개 제조번호를 '강제회수'로 전환하고, 나머지 전체 제조번호는 '자발적 회수'를 강력 권고했다고 밝혔다. 2개 제조번호에서는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성 미생물은 검출되지 않았지만, 진균이 정해진 기준 보다 많이 검출되는 '미생물 한도'에서 부적합 판정이 내려졌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식약처는 환자를 위한 권고사항에서 "해당 제품을 구입했거나 사용 중인 환자는 약국 등을 통해 반품과 환불이 가능하며, 온라인(동아제약 대표 누리집)으로도 환불 신청이 가능하다"며 "대체 가능한 의약품 등에 대해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하고 해당 제품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보고하라"고 당부에 나섰다. 대체 가능 의약품으로는 ▲파인큐아세트펜시럽 ▲콜대원키즈펜시럽 ▲신비아시럽 ▲세토펜현탁액 ▲세토펜건조시럽 ▲파세몰시럽 ▲나스펜시럽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 등을 제시했다. 식약처 발표를 놓고 한바탕 환불 소동을 빚었던 약국가와 맘카페를 중심으로 다시 혼선이 빚어지기 시작했다. A약사는 "갈변 현상으로 자진회수를 한다고 할 당시 제약사 측은 '자체 조사 결과 제조 및 공정, 안전성에 이상이 없으나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진회수에 나섰다'고 설명했었다. 하지만 식약처 발표 결과를 보니 내일이 두렵다"고 말했다. 식약처 발표가 오후 늦게 있었기 때문에 당장은 커다란 이슈가 없었지만, 당장 26일부터 전 제품에 대한 환불 문의가 잇따르는 게 아닌지 우려된다는 입장이다. 지역 맘카페를 중심으로도 '챔프시럽 전체에 대한 회수가 내려졌다', '절대 먹이면 안된데요' 등의 글들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혼선이 발생하자 동아제약도 조치에 나섰다. 약국 담당자는 일부 약사들에게 '급한 공지가 있어 연락을 드린다. 현재 챔프 아세트아미노펜이 잠정 판매 중단 결정됐다. 먼저 약사님들께서 겪으셨고, 다시 겪으실 불편에 대해 너무 죄송스럽다'며 조치사항과 더불어 추가적인 사항은 정리해 재공지하겠다고 안내했다. 이 관계자는 '약사님들의 개인 전화번호를 모두 갖고 있지 못해 부득이하게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체 대화방 등에 공지가 된다면 관련한 내용을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 B약사는 "아직까지 자진회수분에 대한 회수나 약국 환불 처리가 이뤄지지는 않았다. 겨우 사태가 일단락 된 줄 알았는데 또 다시 진균 이슈가 발생해 약사들 역시 혼란스럽다"며 "식약처에서 전체 로트로 확대해 검사 중이고, 추가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하는 만큼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2023-04-25 22:23:29강혜경 -
환자 증가에 봉투·시럽병 주문 폭주…배송 2주 걸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실내 마스크 착용 이후 감기 환자가 급격히 늘면서 의약품 뿐만 아니라 약봉투, 시럽병 등을 납품하는 업체들도 비상에 걸렸다. 소아청소년과를 중심으로 약봉투와 시럽병 등 소모품 주문이 몰리면서 약국 수요의 상당 부분을 커버하고 있는 업체들도 수요를 따라가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현재 메디칼현대기획과 조은J&P 두 업체가 약국 소모품 유통의 상당 부분을 맡고 있지만, 감기환자 급증 등으로 인해 미처 약국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업체와 약국 간 갈등이 빚어지는 사태도 늘고 있다는 데 있다. ◆"주말·야간까지 근무해도 허덕허덕"= 메디칼현대기획과 조은J&P 모두 원활한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는 있지만 몰리는 주문량을 따라가기는 역부족이라고 지적했다. 메디칼현대기획 측은 "약봉투, 시럽병은 물론 기계 설치도 밀려 있다. 주말과 야간까지 근무를 해도 주문량을 미처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약국의 빈도가 높은 시럽병의 경우 절반 가량이 품절 상태이며, 자동스틱포장기 등에 대해서는 아예 5월 15일부터 주문이 가능하도록 주문 자체를 막아뒀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주문을 받더라도 설치가 지연되다 보니 약국의 클레임이 많아 부득이하게 주문 자체를 막아두게 됐다"며 "코로나 유행, 감기 등으로 인해 소아과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조은J&P 측도 코로나19 이후 소모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배송 기일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문부터 도착까지 1주일 소요되던 기일이 코로나19 이후 일주일 더 늘어나, 최대 2주 가량 소요되고 있다는 것. 조은J&P 측은 "코로나19 이후 이 같은 사태가 되풀이되면서 대부분 약국에서 여유 있게 주문하고는 있지만, 당장 급하게 필요한 경우에 한해서는 양해를 구하고 기성봉투를 함께 드리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주문해도 감감무소식, 애 타는 약국가= 당장 소모품 소진으로 주문하는 약국들은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 A약사는 "약봉투가 떨어져 1주일 전에 주문을 했지만 배송이 안 돼 수차례 전화를 했고, 겨우 연결이 됐지만 담당자들이 답변을 미뤘다. 결국 돌아온 답변이 1주일 더 걸린다고 답변했다"며 "이 과정에서 회사 측으로부터 반말 문자와 다른 곳과 거래하라는 얘기를 듣게 됐다"고 주장했다. 해당 사안과 관련해 조은J&P 측도 억울함을 호소했다. 배송이 늦어진 데 대해 송구하다는 입장이지만, 상담 과정에서 회사 직원이 욕설을 듣는 사태가 빚어졌다는 것. 이 관계자는 "이번 주까지 직원에 대한 사과를 요청했고, 법적 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토로했다. 메디칼현대기획 측도 "원활한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들어 배송이 순연되고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해 주문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2023-04-25 17:48:27강혜경 -
월요일 겹친 근로자의 날, 약국 휴무·수당 어떻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근무약사와 직원의 휴무, 수당을 어떻게 책정하느냐를 놓고 약국장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일요일이었던 작년 근로자의 날과 달리, 올해는 근로자의 날이 월요일이다 보니 재량에 따라 휴무를 결정할 수 있지만 대체로 문을 여는 약국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경기지역 A약사는 "5월 1일이 월요일이다 보니 휴무를 하지는 못할 것 같다. 약국 단체 SNS방에서 휴무를 원하는 직원이 있는지 수렴해 원하는 경우에 한해 쉬게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다만 제약·도매상의 경우 휴무가 많아 미리 약 주문 등을 챙겨야 한다는 설명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근로자의날은 법정휴일로 유급휴일에 해당한다. 법정공휴일이 '관공서의 공휴일 규정'에 의해 공휴일이 된 날이라면, 법정휴일은 '근로기준법'에 의해 주어지는 휴일로서, 주휴일과 노동자의 날을 말한다. 공휴일이 공공기관이 쉬는 날이라면 휴일은 일반기업이 쉬는 날로, 근로자의 날은 공휴일이 아니기 때문에 30% 가산이 청구되지 않는다. 약국세무·노무·회계 전문 팜택스 임현수 공인회계사는 "근로자의 날은 유급휴일이므로 원칙은 휴무이나 업체나 약국 등 사정에 따라 근로하는 것은 위반이 되지 않는다"며 "해당일은 유급휴일이므로 근로자의 날에 출근했다면 휴일근로수당 지급 또는 보상휴가제 둘 중 선택해 부여하면 된다"고 말했다. 근로의무의 발생 여부는 상시 근로자 수에 따라 달라진다. 상시 근무자가 5인 이상인 경우 근로의 의무가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소정근로시간 만큼의 임금을 보장받는다면 출근이 불법이 되지는 않는다. 이때, 급여는 유급휴일분(100%)에 휴일가산수당(50%)을 통상임금의 150%를 지급하게 된다. 가령 상시 근무자가 5명 이상인 약국에서 시간당 3만원을 받는 파트타임 약사의 경우, 유급휴일분 3만원에 휴일가산수당 1.5만원이 합산돼 계산된다. 만약 수당이 아닌 보상휴가제를 적용할 경우 5인 이상 사업장은 근로시간에 50% 할증해 보상휴가를 적용하면 된다. 다만 5인 미만의 경우 가산수당 지급 의무 없이 해당 근무 분만 지급하면 된다. 고용노동부는 "휴일을 단순 대체한다면, 특근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위법에 해당된다"며 "만약 고용주가 가산임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근로기준법 56조, 109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당부했다.2023-04-25 10:43:14강혜경 -
병의원·약국 노마스크 환자 증가...잘못하다 과태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지난달 20일부터 버스·지하철 등 실내 마스크 의무착용 의무가 일부 해제됨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병의원이나 약국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이 늘며 당국이 주의에 나섰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각 병원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시설 일부 해제가 시행됐으나 의료기관은 현행과 동일하게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고 있다"며 "의료기관 내 환자, 방문객, 의료기관 종사자 등이 실내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시설은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과 의료기관, 약국의 실내이다. 마스크 착용 의무 시설의 관리자·운영자는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을 게시하고 안내할 의무가 부과된다. 약국장의 경우 약국 내 마스크 착용 관련 안내를 게시하고 안내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의무시설 관리자·운영자가 이용자의 마스크 미착용 및 운영자 운영·관리소홀의 경우 1차 시 과태료 50만원, 2차 시 100만원, 3차 시 200만원이 부과된다. 다만 이용자 마스크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지만 운영자가 운영·관리를 이행한 경우라면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마스크 미착용자에게는 위반 횟수와 관계없이 각각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 24개월 미만의 영유아, 만 14세가 되지 않은 사람, 뇌병변·발달장애인 등 주변의 도움 없이 스스로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벗기 어려운 사람, 호흡기질환 등 마스크 착용 시 호흡이 어렵다는 의학적 소견을 가진 사람의 경우 방역지침 취지상 과태료 부과가 예외다. 또한 벽·칸막이가 없는 마트나 역사 등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 역시 과태료 부과가 예외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착용 의무가 없더라도 ▲코로나19 의심증상(인후통, 기침, 코막힘, 콧물, 발열 등)이 있거나,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하는 경우 ▲코로나19 고위험군(65세 이상 연령층,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등)이거나, 코로나19 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경우(접촉일로부터 2주간 착용 권고) ▲환기가 어려운 3밀(밀폐·밀집·밀접) 실내 환경에 있는 경우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합창·대화 등 비말 생성행위가 많은 경우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한다고 덧붙였다.2023-04-24 21:55:30강혜경 -
'눈물에 콧물'…꽃가루 날리자 항히스타민·점안제 불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본격적으로 꽃가루와 송홧가루의 계절이 시작되면서 항히스타민제와 점안제 수요가 늘고 있다. 24일 지역약국가에 따르면 눈물, 콧물, 안구건조, 코막힘 등으로 관련 제제를 찾는 내방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비인후과 인근 약사는 "마스크 착용 해제로 올해는 예년 보다 비염이나 부비동염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라면서 "처방은 물론 함께 사용하는 코세척기, 나잘스프레이류, 지르텍이나 알러샷, 플로라딘과 같은 일반약 지명구매도 눈에 띄게 늘었다"고 말했다. 안과 인근 약사도 "결막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아데노바이러스 증세 가운데 눈이 간지럽고 심하게 충결되면서 눈곱이 끼는 증상이 있다 보니 소아 환자도 늘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일반약 가운데서도 클린클과 프렌즈아이드롭, 나조린점안액 등은 품절이 빚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파라딘이나 올로텐과 같이 올로파타딘염산염 0.7% 제제 처방이 늘어나면서, 1일 1회만 점안 한다는 편의성은 있지만 본인부담금과 관련한 볼멘소리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날 기준 대웅제약 더샵을 기준으로 ▲4위. 쎄로테정 ▲8위. 액티피드정 ▲10위. 나조린점안액 ▲42위. 브레파졸 ▲45위. 옥시코잘액 등 항히스타민제제와 점안액 제제, 눈꺼풀 세정제, 나잘스프레이액 등이 50위 내에 진입했다. 진해거담제인 기가제로연질캡슐과 엘보스캡슐, 용각산, 나리스타에스점비액, 솔레쉬트로키 등도 12위와 13위, 29위, 30위, 36위, 47위, 49위 등에 올랐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4월 9일부터 15일 사이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 역시 의사환자분율 1000명당 0.4명으로 14주 0.3명, 13주 0.2명, 12주 0.3명, 11주 0.2명, 10주 0.1명 등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면 유행성각결막염 의사환자분율은 1000명당 5.0명으로 전주 대비 감소 추세를 보였다. 다만 4월 16일부터 22일 사이 전반적인 조제건수와 처방건수는 소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약국 현장 데이터 분석 서비스 케어인사이트(www.careinsight.co.kr)가 16주차 약국 조제·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조제건수는 전 주 대비 2.2%, 판매건수는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케어인사이트에 따르면 기침감기약 판매는 4.1%, 인후질병치료제 1.7%,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는 0.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열진통제 판매액 역시 0.1% 감소했다. 다만 지난 주 코로나 확진자가 18일 기준 1만6508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면서 자가검사키트 판매 역시 3575개에서 3826개로 소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2023-04-24 19:05:58강혜경 -
"이렇게 많은 역할을"…코로나 기간, 약사는 무엇을 했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3년여에 걸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지역 약국 약사는 감염병 예방과 관리, 회복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해왔을까. 코로나19 기간의 지역 약국 약사 역할의 중요도와 수행도를 분석한 자료가 발표됐다. 백영숙 대한약사회 학술이사는 최근 성균관대 사회약학대학 박사학위 논문을 통해 팬데믹 속 약국 약사의 역할을 조명했다. 이번 논문은 그간 팬데믹 속 상대적으로 부각되지 않았던 지역 약국 약사의 역할을 조목조목 확인할 수 있는 자료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백 이사의 논문 중 주요 내용을 정리해 봤다. ◆연구 배경은=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코로나 기간 지역 약국 약사는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속적인 약료 서비스를 제공해 자원이 제한된 시기에 보건의료 시스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역할에 대한 지침도 있는데, FIP에서는 지난 2020년 7월 코로나 전염 확산을 예방하고 의약품 관련 필수적인 공공서비스 제공 등 보건의료시스템 안에서 질병의 효율적 관리에 기여하도록 지침을 발표했으며, 이보다 앞선 2016년에는 재단에 대비해 예방, 준비, 대응, 회복 단계 별 약사의 역할을 제시한 가이드라인이 제공됐다. 비상사태 시 대비나 대응을 위한 지역 약국에 제공된 지침을 보면 먼저 위험도를 줄이기 위한 ‘예방’ 단계에서 ▲질병 및 관련 증상에 대한 정보 제공 ▲감염 방지 교육 ▲약국 내 방역 수행을, 보건의료시스템 안에서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준비’ 단계에서는 ▲의약품 공금을 포함한 약국 서비스의 연속성 유지 ▲국가 및 지역 관리팀이 조정된 의료서비스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 ▲공중보건 기관 및 규제 기관으로부터 최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한다는 세부 역할이 부여됐다. 또 팬데믹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대응’ 단계에서는 ▲의심 사례에 대한 경로 조사 ▲의약품 등의 지속적인 공급(처방전 갱신 등) ▲공급 부족 및 품절 대책(대체약 조달 등)을, 팬데믹 이후 정상적인 활동으로 복귀하기 위한 ‘회복’ 단계에서는 ▲정상적인 서비스 및 재고 재설정 ▲취약한 환자 식별하고 우선 순위를 지정 ▲관련 환자 기록 업데이트 등의 세부 역할이 포함됐다. 백 이사는 이번 논문에서 해외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을 통해 지역 약국 약사의 새로운 역할이 부각됐다고 밝혔다. 유럽 약사단체에서는 지역 약국 약사들이 코로나 속 ▲치료 및 약료에 대한 지속적 접근을 보장하는 역할 ▲질병에 대한 조언과 의심환자 선별의 최전선 역할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 예방 접종 및 테스트 참여 의 역할을 수행하므로 보건의료 시스템의 한 부분임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주요 약국 관련 협회나 약학협의회는 코로나 전염 방지를 위해 확장되는 지역 약국 약사의 역할 관련 정책 권장사항을 공동으로 발표하기도 했다. ◆국내 지역 약국 약사는=백 이사는 팬데믹 상황에서 지역 약국 약사가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은 다양하지만, 자원과 환경이 제한된 상황에서 수행돼야 하는 역할에 대한 우선순위가 지정돼야 하고 그 역할을 수행하는데 대한 제한 요인은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백 이사는 지역 약국 약사의 역할의 중요도와 수행도를 조사하고,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실제 수행하지 못하는 역할과 그 요인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역 약국 약사 436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우선 ‘예방’ 단계에서 약사들은 ‘약국 내 카운터, 단말기 등의 도구 소독, 약국 환기, 개인 마스크, 손소독 등 약국 방역 수행 및 방역 지침 점검’을 가장 중요한 역할로 꼽았다. 수행도 역시 이 역할에서 가장 높은 수치가 나타나 약사들은 약국 내부 방역 관리의 중요성을 가장 높게 인식하고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준비’ 단계에서 약사들은 ‘만성질환 의약품을 포함한 전문약 공급량의 사전적 확보 및 재고량 조정’을 가장 중요한 역할로 꼽았고, 이 역할 역시 수행도에서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반면 ‘복지부, 질병관리청, 식약처, 약사회 등으로부터 코로나 환자 치료와 관리를 위한 최신 정보를 습득하고 업데이트’ 항목의 중요도는 높게 꼽았으나 상대적으로 수행도는 낮아 중요도와 수행도 간 차이가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됐다. ‘대응’ 단계에서는 ‘만성질환 의약품 공급 부족과 품절 발생 시 처방의에게 연락해 처방품목이나 처방 일수 등 변경, 수정, 대체조제 활성화’의 중요도를 가장 높게 본 반면, 수행도에서는 ‘일반인 대상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사용법 및 확진 시 대처 방안 안내’가 가장 높게 책정됐다. 더불어 중요도와 실제 수행도 사이 갭이 가장 큰 항목은 ‘코로나 백신 및 치료제 이상반응을 모니터링 해 식약처, 의약품안전관리원, 대한약사회에 이상 사례 보고’로 나타났다. ‘회복’ 단계에서는 ‘코로나 완치 후 관련 환자를 식별해 적극적으로 관리-후유증 및 의약품 상담 등)의 중요도를 가장 높게 인식하고 있었고, 실제 수행도에서도 해당 부분을 가장 많이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를 통해 백 이사는 팬데믹 등 비상사태 시 지역 약국은 처방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을 최우선 역할로 인식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백 이사는 “지역 약국 약사는 의약품의 지속적 공급과 관련된 역할을 가장 중요하게 인지하고 있고 이를 위한 준비와 대응도 중요도 만큼 수행하고 있음이 확인됐다”면서 “캐나다에서도 코로나 기간 약국 약사가 가장 많이 수행한 역할로 만성질환 의약품을 포함한 전문약의 지속적 공급을 위해 처방일수를 제한하거나 처방전을 갱신 혹은 연장하는 역할이었다. 팬데믹이 지속될수록 의약품 공급이 가장 중요한 문제로 대두됐다”고 밝혔다. 이어 “의약품 부족과 품절로 인한 어려움 해결을 위해서는 팬데믹 동안 과중한 업무 부담이 됐던 대체조제 절차를 간소화해야 한다”면서 “같은 일부 성분만이라도 성분명 처방 도입과 지역 내 의약품 교품 활성화, 약 품절을 막기 위한 정부의 생산 장려, 유통공급, 사재기 방지 등 적극적 개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백 이사는 또 “이런 제한요소를 개선함은 추후 유사한 팬데믹과 같은 보건의료 위기 상황에서 약사가 재해나 비상사태에 대비, 대응 및 복구에 더 많이 참여함으로써 많은 이점을 얻을 것”이라며 “약사회는 이런 이점을 강조하고 정부와 약사회는 지역 재난이나 팬데믹 대응팀에 약사가 통합되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2023-04-24 17:47:13김지은 -
옵티마, '아이엠 체리애플·블러드오렌지' 주스 유통[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옵티마(대표 김진호·김상민)가 제시쥬시 주스 '아이엠 체리애플'과 '아이엠 블러드 오렌지'를 유통한다. 제시쥬시는 대만, 홍콩 등에서 사랑받는 제이디글로벌에서 건영비앤에프와 개발·생산한 국내 브랜드로, 면세점 입점 브랜드이기도 하다. 옵티마 측은 "주문 단위는 30개입 선물 상자 포장으로, 옵티마 오더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며 "낱개입 판매도 가능해 편의에 맞게 판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약사님들을 위해 좋은 제품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추가 소싱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2023-04-24 15:44:13강혜경
오늘의 TOP 10
- 1'약물운전' 칼 빼든 정부…복약지도 의무화에 약사들 반발
- 2미국-이란 전쟁에 약국 소모품 직격탄…투약병·약포지 인상
- 3난매 조사했더니 일반약 무자료 거래 들통...약국 행정처분
- 4피타+에제 저용량 내달 첫 등재...리바로젯 정조준
- 5경기 분회장들 "약물운전 복약지도 과태료 철회하라"
- 6동국제약 3세 권병훈 임원 승진…경영 전면 나섰다
- 7'소틱투'보다 효과적…경구 신약 등장에 건선 시장 '흔들'
- 81팩을 60개로?...외용제·골다공증 약제 청구 오류 빈번
- 9종근당, R&D 보폭 확대...미국법인·신약자회사 투자 ↑
- 10에스티팜, 수주잔고 4600억 돌파…신약 성과 시험대
